배틀스테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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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attlestation Series.'''
에이도스 사에서 제작한 실시간 해상 전략게임 시리즈. 이름의 어원은 '''"전투 배치."'''를 뜻한다.
2. 상세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와 배틀스테이션 퍼시픽으로 총 2편이 존재하며 스팀에서 세일시 1000원대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 참고로 스팀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은 moddb에서 게임을 검색하면 DLC와 그리고 무려 2017년에 만든 유저모드를 다운받을 수 있다.(창작마당 지원X) 2009년에 출시한 게임을 유저들이 심폐소생중이라서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관련 모드 영상이 나온다. 월오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옛날 게임이다보니 도탄, 부위별 피격 데미지 차이 등은 존재하지 않지만 탄약고 유폭이나 화재, 침수등은 구현되어 있다. 월오쉽보다 전함의 화력 고증은 잘 되어 있는 편.
2019년 4월 14일 유저가 만든 새로운 미션팩이 출시됐다.
GWFL에서 판매했었다. 서비스 종료라지만 아직 기능은 살아있고, XBOX 사이트에서 본 게임은 안팔지만 머스탱 팩은 팔고 있다. 이전에 퍼시픽 머스탱팩을 구입한 유저들은 게임을 재설치할 경우 유닛의 적용이 가능하다. 맥 유저의 경우 맥 앱스토어에서 미드웨이와 퍼시픽 둘 다 구매 가능하며, 퍼시픽의 경우 머스탱 팩이 적용된 상태로 판매된다.
두 작품간의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본 항목에선 이 두 작품을 통틀어 기술한다.
다수의 해상병기를 이용한 전투가 메인으로 기본적인 조작은 플레이어가 한 유닛을 조작하고 그 유닛의 무기를 직접 사용하게 되며, 나머지 유닛은 명령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율행동을 한다. 만일 대기 명령을 내려 그 이외의 행동 명령을 내리지 않았을 경우엔 사거리 내에 들어온 적을 자동공격하며 자신의 위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방어행동만을 취하게 된다.
Xbox로 발매된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3. 조작
기본적으로 전술 지도를 제공하고 전술 지도를 이용한 명령을 내리거나, 직접 인공지능의 성향을 조정함으로써 비교적 신경을 덜 쓸수도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사격 능력은 당연히 직접 조작에 비해 정밀하지 못하며, 특히 탄수 제한이 있는 어뢰를 아끼지 않고 마구 쏴버리는등 중요한 상황에 삽질을 은근히 많이 한다. 하지만 포격을 어지간히 못하는 사람이라면 인공지능에게 맡기는게 나을수도 있다. 빗나가면 빗나갔지 헛포를 쏘는일은 없으니까.
다만 전술지도를 누르는 키가 Tab이라 기본적인 조작키인 W, A, S, D와 가깝기 때문에 탭을 여러번 누르면서 함포 사격후 장전하는 동안 다른 함선을 선택해 사격한 뒤 다시 돌아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문제는 그러한 순간포착사격능력을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좀 더 신속한 방법으로는 Q, E를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이 경우 항공기, 심지어는 정찰기까지 범주에 넣기 때문에 정찰기를 혼용하는 플레이어의 경우 매우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Tab이 더 편하다.
항공기를 직접 컨트롤하고 싶고, 만약 PC판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에 맞춰서 키 설정을 바꿔주는 것도 방법이다. 한결 편하다. 당장 항공기를 FPS게임 마냥 마우스로 시선 겸 기수를 돌리고 사격하기는 매우 난해하기 때문에 그 조정간 역할을 키보드의 방향키로만 돌려줘도 한결 정교하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4. 등장 유닛
항목 참고.
5. 스토리 및 미션
일단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는 미션으로 보면 전작에 속한다. 이 버전의 정식 루트는 오로지 미군 캠페인뿐이며 여기서 주인공 '헨리 워커'의 시점에서 시작, 진주만 공습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나구모의 병크중 하나인 미드웨이 해전까지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미드웨이는 각 유닛별로 챌린지 미션이 존재하는데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엄청 빡세다.
후속작인 퍼시픽부터는 일본군과 연합군으로 루트가 갈리는데 일단 일본군 캠페인은 전작의 주인공인 헨리 워커와 그의 친구 도널드가 진주만 공습 당시 사망한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클리어하면 '''미군 장성이 야마토의 갑판 위에서 항복 서약을 하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이 배경으로 금문교가 나오는 것으로 봐선 '''일본군이 샌프란시스코까지 진격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인트로에서 '''실전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J7W 신덴'''이 등장한다. 미 항공모함을 공격하는 등 '''카탈로그 스펙 그대로 나오는 버프'''를 몰아주었다. 근데 이게 없으면 헬캣과 콜세어 같은 강력한 전투기들을 제로로 상대해야 할 판이라 어쩔 수 없다. 또한 참전기체나 함선등의 제원도 상당히 달라졌는데 단적인 예로 아이오와급의 최고속도는 28노트로 제한되었다. 실제 아이오와급 전함의 속력은 33노트 경하시 순양함도 못 쫓아오는 35노트의 속력을 자랑하며 각종 대공화기와 추가장비를 떡칠하고도 31노트로 항해가 가능했다. 이는 실제로 27노트의 속력을 자랑했으나 게임상으로는 드레드노트급 수준인 20노트까지 너프당한 사우스다코타급도 마찬가지이다.
연합군 캠페인은 주인공 연계는 없이 미드웨이 이후부터 벌어지는 전투를 그렸기에 그대로 진행된다. 그러나 USS 미주리에서 일본군이 항복하는 등의 사건은 묘사되지 않았다.
미드웨이와 퍼시픽 미션의 공통점은 각 미션의 임무 목표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메달이 수여된다. 주 목표만 달성하면 동메달을, 2차 목표를 달성하면 은메달. 숨겨진 임무까지 전부완료하면 금메달이 수여된다. 이 메달의 획득 여부에 따라 숨겨진 유닛을 사용할 권리도 얻게되니 꼭 도전하자.
라이브와 연계된 이후부터는 업적 비스무리한게 등장했는데 대체로 쉽지만 일부는 참으로 조건이 괴하다.
5.1. 미드웨이
5.1.1. 등장인물
- 헨리 워커
미드웨이의 주인공으로 초기에는 미 해군 대위. 진주만 공습 개시직전 순양함 USS 피닉스에 부임되어 가던 중 공습으로 함선이 격파되자 어뢰정 승무원들과 함께 다수의 함재기를 격추시키고 숨어든 갑표적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린다. 필리핀 마닐라 섬에 배속되어 하트 제독의 명령으로 차기 대통령양반과 함께 필리핀을 수복해 내고 제독의 또 다른 명령으로 클렘슨급 구축함으로 임명되어 비밀 작전을 수행중인 잠수함을 찾아낸다.
ABDA 함대결성 이후 워커는 신형 플레쳐급 구축함의 함장으로 부임하여 Balikpapan에 정박한 일본군 보급선단을 기습하여 모조리 격침시켜 버린다. 이 때문에 분노한 건진 몰라도 일본 해군의 야마토를 기함으로 한 함대가 그 쪽으로 접근 중이라는 정찰기의 무전을 듣고 황급히 퇴각한다. 이 시기의 일본군은 진격은 누구도 막을수 없을 정도의 파상공세를 퍼붓는지라 마닐라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가 남쪽으로 시시각각 함락되어가고 일본의 대규모 상륙함대가 발리섬을 노린다는 첩보가 들어오자 워커는 발리기지의 모든 재력을 들이부어 상륙함대를 격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직후, ABDA함대가 자바해 해전에서 대패하여 소멸되어 버림으로써 동남아를 견제할 세력이 와해되고 하트제독의 기함 USS 휴스턴도 대파되어 초라한 모습으로 워커가 있는 발리에 기항한다. 제독은 이 패전의 책임으로 좌천되고 그에게 휴스턴을 맡기고 떠난다.
겨우 수리된 휴스턴을 끌고 자바를 수복하기 위해 그는 악천후와 적의 ASAP를 뚫고 순다해협에서 패퇴한 영국 함대와 조우하여 일본 함대를 격멸하고 여기에 기함인 전함 하루나를 격침시킨다. 실제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휴스턴은 자바해 해전에서 패퇴 중 구축함 후부키에게 발각되어 순다해협에서 호주 경순양함 퍼스와 격렬한 저항을하다가 생을 마감했다. 일종의 대체역사.
이 공적 덕분인지 니미츠 제독의 명령으로 그는 다시 복구된 진주만에 돌아와 플레쳐 제독으로 부터 진급과 동시에 항공모함 요크타운의 함장이 되는 영예를 안게되고 툴라기 공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거기다가 친구 도널드가 합류하였으며 이후 벌어진 산호해에서 항공모함 렉싱턴을 잃는 큰 손실을 치루지만 일본의 남방작전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도널드마저도 일본의 카미카제로 인해 워커의 곁을 떠나고 요크타운도 만신창이가 되어 귀환한다.
다시 니미츠의 부름을 받은 그는 즉시 미드웨이로 파견되어 이곳 방어에 전념하게 되며, 적의 공습과 상륙 시도 둘 다 격퇴하는데 성공하나 그 직후 정규항모 2대의 엄청난 위협을 받게 된다. 바로 그 때, 플레쳐 제독의 기함 요크타운의 구세주 같은 귀환으로 인한 힘을얻어서 아카기와 카가를 격침시키지만 일본의 싸울의지까지는 꺾지못했다. 나구모 제독의 총공격으로 요크타운은 또 다시 큰 손상을 입고 결국 이 전투에서 리타이어한다.
플레처 제독은 결국 모든것을 워커에게 맡기고 자매함 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호넷이 이 마지막 게임을 장식하기위해 동원되었다. 적의 초계기와 순양함을 제거하고 정규 항모함대를 모두 격침시킴은 물론 증원함대까지 모조리 박살내어 마침내 승리를 장식한다.
미드웨이의 승리 후 워커는 미드웨이 해변에서 친구의 편지와 어떤 적 (파일럿 미드웨이 초반 프롤로그에 나오는 중년 일본인 파일럿이다)의 가족사진을 등불과 함께 바다에 띄워 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상당부분을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제독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외모도 비슷하고 실제 스프루언스 제독의 공적인 미드웨이 해전 후반부의 결전을 지휘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스터 에그로 플레이어의 이름을 'Henry Walker'로 정하면 시나리오의 모든 미션이 클리어 없이 해금된다. 깨기는 귀찮은데 특정 시나리오를 해보고 싶다면 해보자.
ABDA 함대결성 이후 워커는 신형 플레쳐급 구축함의 함장으로 부임하여 Balikpapan에 정박한 일본군 보급선단을 기습하여 모조리 격침시켜 버린다. 이 때문에 분노한 건진 몰라도 일본 해군의 야마토를 기함으로 한 함대가 그 쪽으로 접근 중이라는 정찰기의 무전을 듣고 황급히 퇴각한다. 이 시기의 일본군은 진격은 누구도 막을수 없을 정도의 파상공세를 퍼붓는지라 마닐라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가 남쪽으로 시시각각 함락되어가고 일본의 대규모 상륙함대가 발리섬을 노린다는 첩보가 들어오자 워커는 발리기지의 모든 재력을 들이부어 상륙함대를 격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직후, ABDA함대가 자바해 해전에서 대패하여 소멸되어 버림으로써 동남아를 견제할 세력이 와해되고 하트제독의 기함 USS 휴스턴도 대파되어 초라한 모습으로 워커가 있는 발리에 기항한다. 제독은 이 패전의 책임으로 좌천되고 그에게 휴스턴을 맡기고 떠난다.
겨우 수리된 휴스턴을 끌고 자바를 수복하기 위해 그는 악천후와 적의 ASAP를 뚫고 순다해협에서 패퇴한 영국 함대와 조우하여 일본 함대를 격멸하고 여기에 기함인 전함 하루나를 격침시킨다. 실제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휴스턴은 자바해 해전에서 패퇴 중 구축함 후부키에게 발각되어 순다해협에서 호주 경순양함 퍼스와 격렬한 저항을하다가 생을 마감했다. 일종의 대체역사.
이 공적 덕분인지 니미츠 제독의 명령으로 그는 다시 복구된 진주만에 돌아와 플레쳐 제독으로 부터 진급과 동시에 항공모함 요크타운의 함장이 되는 영예를 안게되고 툴라기 공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거기다가 친구 도널드가 합류하였으며 이후 벌어진 산호해에서 항공모함 렉싱턴을 잃는 큰 손실을 치루지만 일본의 남방작전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도널드마저도 일본의 카미카제로 인해 워커의 곁을 떠나고 요크타운도 만신창이가 되어 귀환한다.
다시 니미츠의 부름을 받은 그는 즉시 미드웨이로 파견되어 이곳 방어에 전념하게 되며, 적의 공습과 상륙 시도 둘 다 격퇴하는데 성공하나 그 직후 정규항모 2대의 엄청난 위협을 받게 된다. 바로 그 때, 플레쳐 제독의 기함 요크타운의 구세주 같은 귀환으로 인한 힘을얻어서 아카기와 카가를 격침시키지만 일본의 싸울의지까지는 꺾지못했다. 나구모 제독의 총공격으로 요크타운은 또 다시 큰 손상을 입고 결국 이 전투에서 리타이어한다.
플레처 제독은 결국 모든것을 워커에게 맡기고 자매함 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호넷이 이 마지막 게임을 장식하기위해 동원되었다. 적의 초계기와 순양함을 제거하고 정규 항모함대를 모두 격침시킴은 물론 증원함대까지 모조리 박살내어 마침내 승리를 장식한다.
미드웨이의 승리 후 워커는 미드웨이 해변에서 친구의 편지와 어떤 적 (파일럿 미드웨이 초반 프롤로그에 나오는 중년 일본인 파일럿이다)의 가족사진을 등불과 함께 바다에 띄워 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상당부분을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제독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외모도 비슷하고 실제 스프루언스 제독의 공적인 미드웨이 해전 후반부의 결전을 지휘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스터 에그로 플레이어의 이름을 'Henry Walker'로 정하면 시나리오의 모든 미션이 클리어 없이 해금된다. 깨기는 귀찮은데 특정 시나리오를 해보고 싶다면 해보자.
- 도널드 락클레어
미 해군 항공대 소령으로 워커의 친구. 등에 블러드 칫이 있는 것으로 보아 플라잉 타이거즈 용병이었던 에이스 파일럿이다. 진주만 공습 때 워커의 어뢰정을 노린 일본의 제로기를 두 동강 내버리는 것으로 데뷔하여 퇴각하는 적기 10대를 격추시켜 복수를 벌였다.
이후로는 워커와 떨어져 항공모함 렉싱턴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배치. 루손 섬에 정박한 일본 전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폭격기와 뇌격기의 공중 호위를 맡기도 했다. 그 이후 등장이 없다가 툴라기 작전 이후 워커의 요크타운에 합류하여 산호해에서 대규모 공중전을 치르고 긴급착함, 때 마침 날라온 카미카제를 막기위해 워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과열된 와일드캣에 올라탔으나 이를 노린 한 대의 카미카제의 충돌로 전사하게 된다.
워커와는 진급을 두고 내기를 햇던 모양이다. 남겨진 그의 종이에는 6달내로 진급해 보이겠다고
이후로는 워커와 떨어져 항공모함 렉싱턴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배치. 루손 섬에 정박한 일본 전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폭격기와 뇌격기의 공중 호위를 맡기도 했다. 그 이후 등장이 없다가 툴라기 작전 이후 워커의 요크타운에 합류하여 산호해에서 대규모 공중전을 치르고 긴급착함, 때 마침 날라온 카미카제를 막기위해 워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과열된 와일드캣에 올라탔으나 이를 노린 한 대의 카미카제의 충돌로 전사하게 된다.
워커와는 진급을 두고 내기를 햇던 모양이다. 남겨진 그의 종이에는 6달내로 진급해 보이겠다고
- 하트 제독
필리핀에 배치된 워커의 현지 상관. 애주가인지 작전전에 늘 술을 하는 것이 버릇이다. 여러 임무를 맡기다가 42년 4월에 벌어진 자바해 해전의 패전으로 인해 좌천당하게 된다. 가공의 인물로 보이겠으나 실제인물로 당시 ABDA함대에서 휴스턴을 기함으로 운용했었다. 해외 위키피디아에서의 기록
실존인물. 툴라기 작전 전에 워커를 맞이하여 그를 요크타운의 함장으로 임명한다. 미드웨이 방어를 맡고 있는 워커를 지원하기위해 몸소 요크타운을 이끌고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성공하나 기습으로 요크타운이 대파되자 워커에게 마지막 전투 지휘를 맡기고 리타이어.
실존인물. 워커의 최고상관으로 자바해에서 있던 워커의 공을 보고받고는 그를 진주만에 호출하게하여 실질적으로 요크타운의 함장으로 임명케하는 인물이다. 산호해 해전에서 요크타운이 극심한 피해를 받게되자 다시 그를 불러 미드웨이 수비를 맡긴다. 게임 트레이닝의 설명 나레이션이 바로 이 사람. 여담으로 작전실패. 즉, 게임 오버나 연합군 멀티플레이 패배시 문서를 보내는 역할이다.
실존인물. 설명으로만 나오다가 미드웨이 해전 후반전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비슷한 인물이 먼저 나왔는데 미드웨이 미국 캠페인 4번째인 루손 섬에서 렉싱턴의 공격으로 전함 후소가 격침되었다는 보고를 받자 홧김에 술상의 파리를 쫒아내려고 지휘봉으로 내려친다. 그리고 그 술잔은 깨져서 바닥에 떨어진다.워커와 대조되면서 장병들에게 연설하는 장면은 압권.
실존인물. 미드웨이 미국 캠페인 8을 클리어 할 경우 실루엣으로 잠깐 나오면서 부하에게 툴라기 상황을 전해듣고는 미국 항모를 반드시 박살내겠다며 술을 마신다.일본의 챌린지 미션이나 멀티플레이 패배 시 문서를 보내는 인물.
5.1.2. 미국 캠페인
1. Stationed at Pearl
이야기의 시작, 주인공인 헨리 워커가 친구 도널드와 함께 진주만으로 배속되어 헤어진 후 부임지인 USS 피닉스에 승함하러 가다가 함선이 일본 뇌격기의 공격을 받아 격침돼 버리자 PT보트 승무원들과 함께 살기위해 공습중인 적기를 격추시키며 몰래숨어든 갑표적을 잡아내는 활약을 펼친다. 적 제로기에 마크당해 위험해 지려던 찰나에 친구 도널드가 탑승한 P-40이 이를 격추하고 그 직후 일본함대 근처 해상까지 접근하여 10기 이상을 잡아내는 활약을 펼친다. 직후 루즈벨트 대통령의 선전포고 연설과 더불어 워커는 전쟁이 시작됐다는 것에 마음을 다 잡는다.
2. Defence of Philippine
미국의 암울한 시기. 진주만 공습이후 워커는 필리핀으로 배속되어 그 곳 사령관인 하트제독의 휘하에 들게된다. 일본의 대규모 상륙부대가 접근 중이라는 브리핑을 받고 워커는 훗날 대통령이되는 이 양반과 함께 PT보트를 작전에 참가하게되나 하필 배에 기름이 없어서 애를 먹게된다. 겨우 접근하는 적기를 격추시키고 항만을 떠난 워커는 하트제독의 명령으로 섬에 접근하는 상륙정과 병력수송선을 모조리 격침시킨 후 귀환한다,
작전은 성공했으나 전황은 계속해서 나쁘게 흘러가고 하트제독이 총퇴각을 한다고 하자 워커는 적잖은 충격을받는다. 하트제독의 명령으로 그는 클렘슨급 구축함의 함장이되어 또 다른 밀명을 받고 퇴각하게된다.
3. Running Palawan Passage
미국의 암울한 시기2. 클렘슨급 구축함 케인의 함장이된 워커는 마닐라의 함락과 8만의 미해병대가 항복했다는 어두운 시작을 독백하며 하트제독이 잠수함대사령부로 내려온 명령으로 해협 너머의 아군 잠수함을 찾으러 가게된다. 해협에 위치한 적의 시설과 함선들을 모두 박살내고 합류 지점에 도달하지만 잠수함은 없었고 대신 미네카제급 하츠시모와 맞딱뜨려 적함을 유폭시켜버린다. 그러자 적 구축함의 활동으로 숨어있던 아군잠수함이 모습을 드러내어 합류하게 된다.
4. Vengeance at Luzon
도널드의 이야기. 하트제독은 네덜란드의 잠수함이 일본해군의 전함을 발견하여 공격했으나 실패하고 구축함의 대잠화망에 잠수함을 잃었다고 전한다. 근처에 위치한 항공모함 렉싱턴이 이 전함을 가라앉혀 버리기로 결정하고 도널드는 와일드캣 편대장이되어 아군 함재기들의 활동을 엄호한다. 섬에 위치한 전함으로 추정되는 적함을 격침시켰으나 그것은 사실 중순양함이고 진짜 전함은 무려 렉싱턴의 배후에서 나타나는 최악의 사태를 맞는다. 어찌어찌 전함을 격침시키는데 성공하며 일본해군의 장성하나가 열폭을 해댄다.
5. Raid on Balikpapan
다시 워커의 시점으로 넘어가며 이 시기에 ABDACOM이 결성되었음을 하트제독이 알려준다. 그리고 워커에게 최신구축함 플레쳐급의 프로토타입을 주며 클렘슨급 패럿-격침될경우 워커에게 무전을 날리는 이벤트가 있다-과 함께 발릭파판의 수송합대를 급습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작전은 성공하였으나 수송함대를 잃은것에 분개한 일본해군이 무려 '''야마토'''를 필두로 한 전함대가 내려오고 있다는 정찰기의 무전을 받고 황급히 퇴각하게 된다.
6. Holding for Strait Lombok
워커의 발리연안 방어전. 일본의 남방작전으로 마닐라를 필두로 동남아 전역이 대부분 함락된 상황이며 발리로 대규모의 상륙함대가 접근중이라는 보고를 듣고 발리기지 사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적의 공습을 막아낸 직후 대규모 함대가 도달하자 모든 총력을 투입하여 적을 막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자바 해전으로 ABDACOM이 괴멸당하여 동남아를 견제할 세력이 와해되어 버리고 하트제독의 기함인 중순양함 USS 휴스턴이 대파되어 발리기지에 입항하게된다. 하트제독은 전출되고 워커는 제독이 맡긴 휴스턴을 복구하여 복수를 다짐한다.
7. Rendezvous in the Java sea
난이도가 좀 높아진 함대전. 휴스턴의 함장이 된 워커는 자바에서 패주한 영국 해군과 조우하기 위해 폭풍우를 뚫고 연락지점으로 향하게 되나 적의 대규모 공습을 받게된다. 공습에서 벗어나 적의 초계 잠수함을 격침시키고 합류지점에 도달한 워커는 영국 해군이 일본해군과 교전 중인 것을 보게되고 적 함대를 물리치지만 영국 중순양함 엑세터의 함장이 언급한 공고급 전함 '하루나'를 필두로 한 일본 함대가 다가오고 사거리 밖에서 수뢰전으로 승부를 보려는 워커에게 때마침 운 좋게도 잠수함 노틸러스가 지원을 온다. 함대의 협공으로 결국 하루나는 격침되고 그는 진주만 기지로 부터 니미츠 제독의 호출을 받게된다.
8. Strike on Tulagi
진주만으로 복귀한 워커는 크고 아름다운 항공모함 요크타운에 가게되고 함대 사령관 플레쳐 제독으로 부터 니미츠의 전언과 함께 진급을 하여 요크타운의 함장이 되는 영예를 안게된다. 사실상 요크타운의 데뷔전으로 툴라기 섬 공격을 하기위한 미 해병대 상륙함대의 호위를 맏게된다. 상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마지막에 오랫동안 보지못한 그의 친구 도널드와 재회하며 내기에서 이겼으니 돈은 내거라고 한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 하는데.
9. Battle of Coral Sea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대전. 어떤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있던 워커와 도널드는 적의 공습경보에 전투배치를 하지만 항공모함 렉싱턴이 다량의 폭탄을 맞고 끝내는 격침되고만다. 적의 항모를 찾아내어 퇴각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적의 자살 돌격으로 인해 친구인 도널드 마저 잃고 만다.
10. Tunningpoint at Midway
본 캠페인의 메인 클라이막스. 큰 손상을 입은 요크타운은 결국 수리를 위해 복귀하고 니미츠 제독은 적의 다음 목표가 미드웨이임을 알게되고 워커를 불러다가 미드웨이 수비를 맏긴다. 적의 공습 기도와 상륙시도 둘 다 저지하는데 성공하지만 일본의 정규항공모함 아카기와 카가의 거대한 위협의 직면케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플레쳐제독이 요크타운을 끌고 전장에 합류함으로써 분위기가 반전되고 아카기와 카가를 격침시키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PT보트와 B-17 (450 파운드 폭탄)을 미리 뽑아놓자. B-17 공항과 항구는 공습에 의해 파괴되니 미리 뽑아놓으면 손해를 안 볼 수 있다. 특히 B-17은 초반 대공방어에 도움을 주고, 3기 한 편대가 일본 항모를 한 대씩 잡을 수 있어서항모의 진행방향과 딱 1자 상태에서 코스를 놓으면 명중률이 보강된다. 항모 공격시 요크타운이 오기도 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버팔로로 엄호를 붙여놓고 보내자.
그러나
11. Endgame at Midway
안타깝게도 일본의 응전의지까지 꺾지는 못했다.한 차례의 대규모 공습으로 결국 요크타운은 반파되어 퇴각하고 플레쳐 제독은 모든 지휘권을 워커에게 맏기게 된다. 자매함 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호넷이 이제 이 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하러 합류하고 과거에 워커가 지휘했던 중순양함 USS 휴스턴까지 합류한다. 이제 일본의 대동아공영권이라는 단꿈을 깰 마지막 결전만이 남았다.
5.1.3. 미드웨이 챌린지 미션
미드웨이 편에서만 볼 수 있는 모드로 평균적인 난이도의 게임을 굉장히 하드코어하게 하는 모드다. 초반은 그런 즉 쉽지만 뒤로 갈수록 빡치게 하니 인내의 한계가 있는 사람은 주의. 하지만 꼼수를 안다면 돌파 가능하다.
- Plane challenge
1. Shootage of Reinforcements
항공기 챌린지의 첫 미션. 폐기물 급으로 허약한 전투기인 하야부사 5기 1편대로 연합군 수송선단을 모두 격침시키는 것이 목표. 적의 버팔로 전투기 증원과 가장 선두에 있는 보급선을 주의하면 쉬운 미션.
2. Saving Tulagi
미국 캠페인 8에 등장하는 툴라기 섬. 이번에는 일본의 입장에서 방어하는 미션으로 오로지 제로센만 쓸 수 있다.. 총 4단계가 있으며 첫 번째는 B-17 폭격에 의한 비행장 사수. 두 번째는 증원나온 아군 구축함 2대의 호위, 3번째는 해상 격납고 보호. 마지막은 연합군 상륙부대를 저지하는 것으로 끝난다. 3번째인 격납고 사수때문에 의외로 난이도가 높다. 나오는 돈틀리스 편대는 3기 15 편대로 추정되며 다른 단계들과 달리 폭격지점에서 보호대상인 격납고 까지의 거리가 짧아 사격에 꽤 유의해야 한다. 클리어를 위한 최대의 난관.
3. Attack on Force Z
실제역사에서의 영국의 굴욕. 목표물인 전함이 맵 바깥을 이탈하기 전에 그 둘을 격침시켜야 하는데 비행장은 북쪽과 남쪽에 2곳 위치해 있으며 주어지는 유닛이 역사대로 G3M,G4M 이런것들로 뇌격을 해야한다. 더군다나 영국함대의 방공망이 장난아니며 허미스급 항공모함까지 있어서 거기서 발진한 허리케인이 훼방을 놓는다,.
- Ship Challenge
1. Strike on the Monster
후소의 연합군 함대 탈출기. 맵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지점까지 도망가야한다. 구축함을 시작으로 중순양함이 나오더니 나중에는 뉴욕급 전함까지 동원되다가 거의 마지막에는 리펄스와 프린스 오브 웨일즈가 진치고 있다 목표 지점의 중간까지 도달하면 자매함 야마시로가 합류한다.
2. Battle of Java Sea
전 미션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미션. 후소는 전함이라서 그나마 장갑이 단단하지만 이 미션은 동급의 중순양함을 두 척이나 상대해야한다. 게다가 5차례에 걸쳐서 순양함+구축함 2대의 소함대가 나타나기 때문에 몸을 좀 사려야 하며 어뢰 사용도 중요, 목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순다해협에서 격침되었던 미 해군 중순양함 USS 휴스턴을 격침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3. Hunt for the Cruiser
앞선 미션들에 비해 더 답이 안 나오는 미션. 플레쳐급 2대+ 클렘슨급 1로 이루어진 구축함 별동대로 아군 정찰기의 보고 지점까지 이동.토네급 중순양함 나치를 잡는게 목적이다, 중순양함은 포격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가는 데다가 구축함의 장갑이 좋은편이 아니며 경순양함도 2척이나 나오기 때문에 어뢰가 필수가 된다. 꼼수를 안다면 금메달 클리어가 가능하기도 한 미션이다. 플레쳐급을 잘 사용할 것.
4. Mighty of Yamato
앞선 미션을 했던 유저에게 주어지는 오아시스와도 같은 미션. 일본전함 야마토를 필두로 한 함대를 이끌고 미드웨이에서 퇴각하는 호넷과 엔터프라이즈를 잡는것이 목표이다. 전함이 있어서 쉬울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미션으로 전방에서는 함재기 세례, 후방에서는 나왈급 잠수함 2대가 죽창을 찔러대므로 호위함의 배치를 잘 해야한다.
여담이지만 이 미션의 모티브는 1945년 오키나와 특공이 아니라. 1942년의 미드웨이 작전이 종료되어 해가 저물때로 '''만일 야마모토가 이 때를 놓치지않고 급히 전함을 급파하여 퇴각하는 미 항모를 추격하여 잡는다'''라는 선택을하여 벌어질 가상의 미션이다.
5. Raid on Truk(추가미션)
1944년의 트럭 대공습, 미드웨이 확장팩을 설치할 경우 플레이 가능한 미션으로 새로운 기체인 P-38과 야마토의 대항마인 아이오와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유일한 미션이다.
- Submarine Challenge
1. Crucial Cargo
난이도가 높은 잠수함 미션 그 첫번째. 일본군 수송함대의 기습으로 매 시작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2척의 목표를 잠맘경으로 확인하고 격침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만일 일본의 호위함대가 전멸하거나 근처섬에 위치한 비행장에 근접할 경우 스이세이 폭격기가 날라오니 주의.
2. Periscope Threating
퇴각하는 연합군함대를 전멸시키는 미션. 구축함이 3대나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구축함을 다 잡으면 이후는 쉽다,
3. Coup De' Grass
섬에 정박한 USS 엔터프라이즈를 격침시키는 것이 목표. 잠수함이 남쪽과 서쪽으로 2대가 주어진다. 구축함은 2척뿐이지만 PT 보트가 있고 근처에 비행장이 있어서 시도때도 없이 폭뢰무장을 한 폭격기가 달려든다. 잠수함이 항모 근처에 거의 접근하면 항모는 도망간다. 아울러 세컨드 목표로 클리블랜드급 덴버가 등장한다.
5.2. 퍼시픽
5.2.1. 일본군 캠페인
1. Attack on Pearl harbor
바로 그 유명한 진주만 공습이다. 제로기 등 함재기들을 운용하여 공중전을 벌일 수 있으며, 뇌격기와 급강하 폭격기들을 운용해 역사상 실제로 격침당하는 미함선들을 격침시켜야한다.
실제 역사상으론 하와이로 잠입하려다 격침된 일본 잠수함이 깨알같이 등장하는데, 이 잠수함을 위협하는 미군함을 격침시키는 보너스 미션이 있다. 구축함 USS 모나한을 격침시키면 무사히 작전을 수행한다.
괴랄한 함재기 조종시스템 때문에 굉장히 애를 먹는 미션. 고정된 군함을 공격하는 정도야 한두번 해보면 바로 감이 오지만 그 놈의 항공전투가 문제. 그래도 함재기 충원을 무제한으로 해주기 때문에 마음 편히 가지고 플레이해도 좋다.
2. Destruction of Force Z
동양함대 괴멸의 바로 그 해전. G4M.G3M 편대로 뇌격 및 항공폭격을 통해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 등, 다수의 영국 군함들을 격침시켜야한다.
일본기 특유의 저질장갑 덕분에 뇌격 좀 하려하면 죄다 바다로 입수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본 미션은 G4M 편대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플레이하다간 미션실패.
3. Battle of Java Sea
영국함대를 태평양 전선에서 사실상 내쫓은 일본제국은 잔여 연합국 함대를 섬멸하기위해 기동함대를 출격시킨다.
사실상 퍼시픽의 첫 함대함 전투로 중순양함급 이하, 잠수함을 제외한 모든 함급들이 총 출동한다. 정찰기를 통한 시야 확보, 구축함을 통한 어뢰 투사, 함포사격 등 사실상 본 게임의 함대함 전투를 전부 체험해볼 수 있다.
참고로 구축함의 어뢰 투사를 AI에 맡겨놓으면 죄다 빗나간다. 정확히는 빗나가는 것이 아니라 부채꼴로 투사를 하는 것. 하지만, 적함의 현재 좌표 기준으로 투사하다보니 어뢰들이 빗나가는 것이다.
4. Saving Shoho
격침된 경항모 쇼호를 지키는 미션이다. 알다시피 본 역사에선 경항모를 매우 업신여기신 높으신 분들 덕에 별 활약도 못해보고 가라앉은 함이지만 본 작에서 간신히 구출된다.
미션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쇼호의 호위함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쇼호는 갑판에 피격이라도 됐는데 화재가 발생해 함재기를 띄울 수 없는 상태.
전 미션이 함대함 전투위주 였다면 본 미션은 99%의 대공방어전투와 1%의 대잠방어로 구성되어있다. 기상상태가 최악인지라 시야도 짧으며, 미 함재기들도 싱겁게 한 두대만 던져주는게 아니라 시간이 경과할 수록 4~5개의 편대를 동시에 띄우기 때문에 빠른 판단과 정확한 사격으로 최대한 함재기 수를 줄여줘야한다. 이 미션에서 일본군 중순양함들의 눈물나는 대공능력을 볼수있다. 중순이라는것들이 4척이나 붙어있는데 미군기들이 별 어렵지않게 쇼호에 가까이 접근한다
잠수함의 경우는 정찰기의 폭뢰투하만이 유일하기 때문에 매우 짜증난다.
다만 이전 미션에서 토네급을 해금해 뒀다면 토네급이 한번에 정찰기를 3기씩 띄울 수 있기 때문에 잠수함 격침이 쉬워진다.
쇼호를 일정 시간 동안 방어해내면 화재를 진압하고 갑판을 수리해내 제로기를 띄울 수 있게 된다. 대공방어에 붙여놓든가, 인근 무인도에 설치된 미군 레이더 시설을 파괴하는 보너스 미션을 수행하던가 할 수 있다.
5.Invasion of Port Moresby
일본군의 상륙전 미션. 포트 모르즈비 점령전이다 시작시 중순양함 1척 구축함 2척 상륙모함 2척이 주어지며 거점을 포격으로 공략하여 상륙모함을 접근시켜 상륙하면된다. 항공모함은 없지만 제로기 1개편대가 주어지며 모두 격추될시 잠시후 맵끝자락 저 멀리에서 힘겹게 날아온다.
비행장을 점령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항공기를 띄을수 있으니 요긴하게 쓰도록하자 포트 모르즈비의 항공세력이 꽤나 강하다.
6. Hunt for USS Hornet
플레이어블 잠수함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미션. 총 3대의 잠수함이 주어지며, 다수의 미구축함의 대잠방어선을 뚫고 다수의 수송선들을 격침시켜야 한다. 어뢰 몇방 빗나가는 순간 구축함에 의해 폭뢰세례를 뒤집어 쓰기 때문에 일단 어뢰를 투사하기 시작했다면 제대로 투사해 격침시키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3척의 잠수함을 교대로 플레이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수송선들 중엔 의료지원함도 있다. 이 함을 격침시키면 일본의 흉악함에 경악하는 미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수송선단을 괴멸시키고 나면, 뒤따르던 미항모 호넷이 등장한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연합함대 사령장관은 '미 항모를 일본제국해군의 상징인 야마토 전함으로 격침시킨다!' 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이에 플레이어는 수면 위로 부상해 야마토에 호넷의 위치를 알려야한다.
단순히 부상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부상 후 야마토와 교신이 완료되는 그 순간까지 부상해 있어야한다.
교신이 완료되면 야마토 전함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인근 해역에 잠수항모 한척이 멍하니 지켜보고 있다.
7. Invasion of Midway
미드웨이 제도를 공격하는 미션으로, 본 역사에서는 항공모함으로 구성된 함대를 파견하고 기함 야마토를 위시한 대규모 주력함대가 후방에 위치해있었으나, 본 미션에서 전함 야마토가 직접 미드웨이를 공격한다.
즉, 본 미션은 정규항모 + 전함 + 순양함급 + 구축함이라는 사실상 전 함급을 모조리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다는 것.
미 함대는 항공모함을 제외하면 남아있는 함급이 없어 사실상 '쪽바리놈들을 때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B17의 대규모 환영폭격을 시작으로 잠수함, 각종 함재기, 해안포사격 등등.
팁을 주자면
1. 구축함 1척을 후방에 남겨놔 미션 진행마다 틈틈히 나타나주시는 미잠수함들을 격파시키게 하자.
2. B17의 환영폭격은 명중률은 떨어져도 일단 1대라도 맞는 순간 야마토도 화재 데미지로 정신을 못차리기에 초반 항공모함들은 제로기만 줄기차게 뽑아 지도에 미 항공기들이 떳다하면 우클릭 해주자.
3. 제공권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면 소수의 폭격기 편대로 미리 미드웨이 제도 곳곳에 위치한 해안포를 박살내버리자. 여유가 된다면 제로기의 기총으로도 격파가 가능한 방어구조물들이 있으니 참고.
4. 미드웨이 제도의 모든 목표물들을 파괴시키면, 요크타운 등 미 항공모함이 모습을 들어낸다. 미드웨이 제도 기준 7시 방면 지도 끝자락에 등장하기에 미리 정찰기들을 띄워두면 좋다.
사실상 이 미션을 끝으로 미 해군은 궤멸적인 타격을 입게된다.
8. Defence of Guadalcanal
괴달카날 방어전투 꽤나 힘든 미션이다 이쪽 화력은 좀 빈약한데 미군은 중순양함에다가 항공호위까지 끌고오니 좀 고전하게된다. PT보트와 비행정을 잘 활용하여 어뢰를 먹여주자 상륙선들을 모두 처리하고나면 미군이 엄청나게많은수의 콜세어와 돈틀리스를 동원하여 사령부와 비행장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당장 상대는 콜세어인데 이쪽은 국지전투기뿐이라 한 차례 씩 공습이 끝날때마다 내 전투기 다 어디갔어? 상황이 벌어진다. 콜세어들이 로켓까지 달고 공격하는데다 대규모 항공전이라 사방팔방에서 공격하는 미군기들과 싸우다보면 정신이없다.
9. Solomon Skirmish
솔로몬 해협 전투. 미션시작시 2척의 쿠마급 경순양함과 모가미급 중순양함 1척이 배치되며 쿠마급은 AI가 조종한다 함선을 몰아 일정지점까지 가는것이 주 목표 처음시작시 미군 정찰기와 구축함들에게 당했다는 아군 구축함의 다급한 무전을 들을수 있다. 미군 구축함 3척이 등장해 싸움을 걸어오니 해저로 보내주자 이중 한척은 해협을 탈출하려 하니 빨리 격침시키지 않으면 보너스 미션이 실패한다 일정 지점까지 도달하면 갑자기 매복해있던 미해군 전함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함대를 향해 접근한다 전함만 3척에 다수의 순양함과 구축함들이 접근하니 중순양함 1척 따위로 상대할 생각말고 튀자 본대에 지원을 요청하면 자신들이 곧 도달하니 후퇴해서 함대와 합류하라는 무전을 한다 .
일단 본함대가 오기는 하는데 공고급 순양전함 한척에 후소급 전함 1척 구축함 5척인데 반해 미군함대에는 사우스다코타급만 3척에 PBY카탈리나의 뇌격,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까지 부록으로 붙어나오는지라 자칫하면 역으로 털릴수있으니 주의할것 자신의 포격전 실력을 시험해보자 구축함을 많이주니 뇌격을 시도해도 좋다. 멀리있는 섬에 미군 구축함 한척이 정박해있긴 한데 움직이지 않는다.
10. Attack the Sydney Harbor
잠수함으로 시드니 항에 잠입하는 미션. 전술 지도를 열어보면 초록선으로 빗금이 쳐진 부분이있다. 이곳이 '발각되지 않는 구역'이며 이 구역에서 부상해 산소를 공급하면 된다.발각되지않은 구역의 도시가 꽤 새밀하게 묘사되어있고 시드니의 유명한 다리인 하버 브리지도 재현되어있으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진않다.
반드시 할당된 목표함만을 격침시켜야한다.
11. Seizing Fiji
피지 군도 전투 전 미션인 Invasion of Port Moresby 유사한 상륙지점 무력화 - 상륙점령으로 구성된다. 후소급 전함 1척 후부키급 구축함 1척 타카오급 중순양함 1척 항공모함 아카기 1척 상륙모함 2척이 주어지며 모두 플레이어가 조종할수 있다. Hunt for USS Hornet 미션에서 I-400을 언락했다면 이 미션에서 보너스로 사용할수있다. 총 4곳의 상륙지점이 있으며 이중 2곳은 비행장이 붙어있어 지속적으로 함대에 뇌격과 급강하폭격을 하러오니 주의 저쪽은 비행장 2곳에서 신나게 항공기들을 날려보내는데 이쪽은 항공모함 1척에다가 주력인 후소급 전함이 대공능력이 워낙 시망인 물건이라 항공모함이 신나게 급강하폭격,뇌격을 맞고 바다속 여행을 떠날수있으니 방공에 최대한 힘을 쏟을것 어차피 적군은 보조목표인 기관부가 박살나 좌초한 사우스다코타급 전함외에 경순이상의 물건이 나오지않아 그 잘나신 주포는 상륙지원포격이나 하게된다. 가끔 PT보트도 어뢰를 쏘러 놀러오고 나왈급 잠수함도 한척 접근하니 신경쓰자 상륙모함이 다 격침되면 사실상 미션실패인데다가 미군도 상륙모함을 집중공격하기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한다. 보너스 유닛으로 I400을 얻었다면 보조목표 완수가 굉장히 쉬워지는데 첫번째 목표인 적 전함이 기동능력을 상실해 움직일수 없으므로 그냥 숨어서 어뢰를 다 쏴버리면 쉽게 격침되며 두번째 목표인 호위항공모함도 전함 바로 근처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근처에서 대기하다 잡으면 쉽게 보조목표를 완수할수있다.
12. Meet the German
제목 그대로 유보트와 접선해야 한다. 단 한척의 잠수함이 주어지는데 문제는 '미션 최초의 잠수함 대전'이라는 점.
잠수함답게 전방 공격뿐이 안되고 좌우 움직이는것조차 느려터진데다가 함대함과는 달리 잠수함은 잠수와 부상을 통한 높낮이 조절까지 되기에 맞추기가 더럽게 어렵다. 특히 처음 클리어 도전 중인 유저라면..
이리저리 어뢰를 회피하는 적잠수함과 어뢰 한방에 격침되는 자신의 잠수함을 바라보고 있자면 절로 욕이 나온다.
정 잠수함 플레이가 힘들다면, 게임 시작과 동시에 부상해 정찰기를 띄워 폭뢰투하로 격침시키자.
유보트와의 접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부리나케 달려온 경항모 보그가 등장해 함재기에서 어뢰와 폭뢰를 퍼붓기 시작한다. 이때부턴 유보트도 플레이가 가능하니 여유롭게 상대해주자. 단 ASW사양 플래쳐를 조심할것 한번에 24발이나 꽃히기때문에 어기간한 잠수함이라도 2번을 견디지 못한다 반드시 이 둘을 먼저 격침시킬것.
13. Road to Hawaii
카미카제가 등장한다. 항모 카가가 미션 최후반 부, 돈틀리스 편대의 기습공격으로 대파당했기 때문.
14. Invasion of Hawaii
미 해군 최후의 발악. 아이오와 vs 야마토의 대결과 전 함재기가 카미카제로 구성된 일본항모 등 마지막 미션답게 괴랄한 규모와 전투를 보여준다. 일본 승리시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은 '''금문교 앞에 정박한 야마토 함상에서 항복하는 미국'''이라는 내용인데.. 한국인들은 정신이 아득해질 수도 있다
미드웨이 전투에서 다수의 함급을 운용해 본 유저들에겐 오히려 더 쉽게 느껴질 수 있겠다.
5.2.2. 연합군 캠페인
1. Battle of Eastern Solomon
솔로몬 해전. 이미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에서 이전의 미국 캠페인이 나왔기때문에 미드웨이 이후를 다룬 사실상 연합군의 첫 미션으로 일본군 미션처럼 첫 미션이 공중전이다. 적의 수송함대를 격멸하고 마지막에는 경항모 류조를 격침시킨다.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은 렉싱턴급 2번함 USS 새러토가가 여기 한정으로 등장한다.참고로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바로 때려치고 싶을 수 도 있다.익숙하지 않은 게임 시스템과 괴랄한 비행기 조종시스템,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 그리고 기관포의 오차로 인해 상당히 어렵다.
2. Battle of Cape Esperance
에스페란스곶 해전으로 알려진 실제해전. 연합군의 첫 함대전으로 천둥치는 악천후가 인상적이다. 함대의 무전기가 말을듣지 않는 상황에서 적의 함대를 격침시키나 구축함 한 척의 장비가 반파되고 직후 중순양함 기누가사와 후루타카의 위협을 받게된다. 중순양함을 물리치고 낙오된 아군선박의 승무원을 모두 구조하며 적의 수송함대를 모조리 격침시킨다.
3. Battle of Santa Cruz
일본의 정예병력들이 상당수 날라가고 USS 호넷을 잃은 해전으로 첫 합동함대작전. 초반에는 기함인 USS 엔터프라이즈 하나로 시작하다가 2시간후에 전함 USS 사우스다코타와 항공모함 USS 호넷이 합류한다. 여기서 일본군은 후반부에 스이세이 폭격기를 다수 동원하여 호넷을 대파하여 아군 어뢰로 팀킬시키지만 일본군은 여기서 준요와 즈이호, 더불어 작전에 합류한 공고급 전함도 손실된다.3척으로 이루어진 공고급 전함대이며 호넷이 기동불능이되어 아군어뢰로 격침시키라는 2차 목표가 하달되면 주변의 호위함들이 모두 컨트롤이 가능해져 이 함대를 추적하려든다. 이 전함들이 적정 구역까지 접근하면 기함인 USS 엔터프라이즈가 퇴각하게된다.
4. Defence of Handerson Field
과달카날 전투의 분수령으로 주목받는 핸더슨비행장 공방전. 여기서 일본군은 공해 양쪽에서 협공을 가하며 중간에 중순양함 노스햄프턴이 아군 기지에 합류하러 오지만 결국은 격침되고 만다.
5. Battle of Guadalcanal (1st)
과달카날 해전 전반전. 비행장을 폭격하러오는 일본해군함대를 찾아내야 한다. 적의 전력이 많아서 처음 주어진 함대로 어려움을 겪을수있으며 전사에서도 양쪽 다 상당한 피해를 입은 해전이다. 중간에 포틀랜드가 이끄는 소함대가 합류하지만 동시에 공고급 전함 히에이가 뒤에서 접근한다. 포격함대 기함 나가라를 격침시키고 히에이를 격침시키면 된다.
6. Battle of Guadalcanal (2nd)
과달카날 해전 후반전. 첫 시작이 잠수함으로 시작하여 적의 제 1수송함대를 작살내고는 뒤이어 PT보트와 육군 항공대로 이루어진 지원군이 적의 남은 보급함대를 모조리 격침시킨다,.마무리는 USS 사우스다코타로 지어야 하며 시간이 지나거나 사우스다코타가 상당한 피해를 입게될 경우 USS 워싱턴이 구축함 4척을 끌고 지원을 온다. 역사대로 적 함대는 전함 기리시마를 필두로 한 11척의 함대이다.
7. Invasion of Tarawa
이오지마 다음으로 많은 희생을 치렀던 전투로 연합군 최고의 전투기 F4U 커세어의 데뷔전. 사실상 이 미션 한정 주인공이다. 아군 상륙함대를 노리는 적기를 요격함은 물론 상륙부대를 지원하기위해 기관포와 로켓으로 방어진을 무력화 시킨다,.마지막으로는 아군이 접수한 사령부에 폭격을 가하려는 적기를 모두 요격한다.
8. Battle of Philippine Sea
스프루언스 제독이 일본 해군의 등골을 부러뜨렸으며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으로 잘 알려진 그 해전이다. 이 미션은 이전의 미션들과 난이도가 꽤 높은편이며 적의 항모는 총 5척. 실제로 스프루언스 제독이 예측했던 것처럼 적 함대가 한데 모여있지 않고 전부 분산되어 있다. 적의 공습이 장난아니므로 항모를 잃지 않게 매우 주의해야한다. 이 미션부터 지옥에서 온 고양이가 투입되며 이전조건을 획득할 경우 커세어 12기를 보너스로 사용할 수 있다. 중간의 지원되는 잠수함의 손실없이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관건이며 2척의 적 항모를 격침시켜야 클리어된다.
9. Divine wind of Leyte
미 해군 카미가제 악몽의 시작. 그 비인도적인 전술이 여기서부터 본격화된다. 퍼시픽 데모버전에서 연합군을 플레이 할 경우 나오는 그 미션으로 처음주어지는 아틀란타급을 잘 다루면서 경항모들이 당하지 않게 신경써야한다. 어느정도 위치에 도달하면 함대에서 급폭기를 발진시켜 비행장을 공격하며 추가로 일본군 어뢰정 격납고를 로켓으로 공격하는 추가 임무도 부여된다.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야마토급 전함 무사시를 격침시키면 종료.
여담이지만 미션 시작부분에서 '3함대가 북쪽으로 가버려서 우리 상황이 나쁘다.'라고 한것으로 보아 여기에 나오는 함대는 스프레이그 제독의 태피3로 추정된다.
10. Battle of Cape Engano
레이테 해전의 4대 해전 중 하나. 시작부터 전함을 두 척이나 끌고 시작하기 때문에 화력면에서는 압도적이나 엑스트라 호위구축함 하나가 손실된다. 일본군의 경항모 함대가 있는 북쪽의 섬 사이에는 기뢰가 배치되어 있으니 이대로 돌파할지 우회해서 갈지를 선택해야한다. 중간쯤가면 경항모에서 카미가제가 발진되기 때문에 꽤 성가시게 된다. 적의 경항모 함대를 처리하면 USS 엔터프라이즈가 증원을 오며 동시에 아군 항모쪽으로 기습 함대가 접근하니 주의.
11. Sub on Patrol
연합군의 2번째 잠수함 작전. 적의 수송함대와 그 해역에 위치한 섬의 시설들을 날려버리는 게 첫 목표. 적의 시설 타격때문에 덱건을 써야하므로 수면에 나와야 하는 시간이 많다. 게다가 적의 정찰기가 수시로 폭탄을 떨궈대니 잠항을 이용하여 회피할 것. 최종 목표는 적 중순양함 쿠마노를 격침시켜야 한다. 주변에 호위하는 구축함 3대를 조심할 것. 참고로 이 미션에서는 어떤 기지에 위치한 적 정찰기 1대를 갈취할 수 있다.
12. Air Raid Against Indochina
인도차이나 공습. 공중전위주의 플레이가되며 초반에 폭격기 엄호가 골치아프다. 이때부터 적은 겟코 뿐만 아니라 라이덴도 끌고 나오기 때문에 폭격기들이 녹아 내리는 광경을 볼 수 있을것이다. 폭격기로 교량을 파괴하고 적의 시설과 수송함대를 격침시킨 후 메인 타겟인 열차를 파괴해야 하는데. 이 열차가 의외로 단단하며 이 시점 부터 P-38이 주어진다. 2차목표로 주어지는 임무는 절벽사이와 해안을 들쑤시며 적 시설과 기차를 파괴해야하는 좀 골치아픈 미션.적 시설을 모두 파괴해도 기차가 목표지점까지 가버리면 패배해버린다.기차만 파괴해도 승리할 수 있긴하지만 동메달이상의 메달은 기대하기 어렵다.
13. Invaiding Iwo Jima
태평양에서 미군이 상당한 피해를 내야했던 이오지마 공략전. 이번 것도 공중전 위주이며 난이도 역시 상당히 올라갔다. 초반 폭격기편대 보호는 폭격기의 기총소사만으로 격추시켜야하며 중반에 호위가 올 때까지 버터야한다. 제대로 신경안 쓰면 폭격기가 펑펑 터져 나가므로 주의. 참고로 적은 신덴을 제외한 모든 국지전투기를 전부 끌고 나온다. 사령부 폭격에 성공하면 아군의 상륙 함대들이 등장하는데 일본군은 수상기를 발진시켜 미군을 도륙내려하며 이 수상기들을 모두 격추시켜야한다. 맷집이 센 H8K는 특히 주의.
아군 함대 근처를 기웃거리는 가이텐 탑재모함을 격침시킨 후에는 일본의 동원가능한 모든 자살병기가 총 동원된다. 이들을 모두 저지하고 관련 시설들을 모조리 부숴 버려야 하는게 공통목표,.
14. Battle of Okinawa
일본제국 패망의 마지막 미션. 마지막 미션 답게 합동함대작전으로 3곳의 목표를 점거하면 된다. 여기서 한 번도 본 적없는 다연장 로켓이 달린 상륙 지원함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 오키나와 특공으로 부랴부랴 달려오는 야마토와의 전함전으로 연합군 캠페인의 대미를 멋지게 마무리 지을 수 있다.
6. 기타
유튜브에서 Battlestation NEXT의 프로모션 동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기존의 태평양 전쟁에서 탈피하여 근현대전으로 배경이 바뀌며 공중유닛은 공격헬기 및 최신 제트기로 교체, 해상유닛은 이지스함을 필두로 현대식 잠수함으로 모두 바뀌었다.
하지만 에이도스가 스퀘어에닉스에 합병된 이후 불투명해지고 말았다.
월드 오브 워쉽이 공개되면서 동시에 이 게임도 다시 조명받게 되었다. 여기 등장하는 선박의 다수가 출현한다. 배경이 같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월오쉽에는 네이비필드와 같은 잠수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