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키리의 부적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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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필드의 레벨 9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레벨 9 몬스터에 대응하는 패 교환 카드로, 칠성의 보도나 셀레스티얼 세크스턴트처럼 자신 필드의 몬스터도 코스트로 쓸 수 있다. 또한 묘지로 보내는 건 코스트라 묘지 자원 보충 역할로도 쓸 수 있다. 다만 매크로 코스모스 등이 있어서 몬스터를 묘지로 못 보내는 상황엔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카드군은 레벨 9의 몬스터를 다수 운용하는 점술공주, 진룡황, 제너레이드 등이 있다. 특히 정룡의 발매와 동시에 칠성의 보도가 나온 것처럼, 이 카드도 발매된 지 얼마 안 된 제너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발매 전 이 카드는 201'''9'''년 '''9'''월 '''9'''일 오전 '''9'''시에 유희왕 공식 트위터에 수록 고지가 올라왔다. 레벨 9 몬스터 서포트 카드인 만큼 의도적이다.
모티브는 '구자호신법(九字護身法)'으로, 카드명의 '쿠지키리(九字切り)'는 '임(臨), 병(兵), 투(闘), 자(者), 개(皆), 진(陣), 열(烈), 재(在), 전(前)'의 아홉 주문과 아홉 종류의 인으로 제재전승 등을 기원하는 작법을 말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