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드
유희왕의 카드군.
덱 빌드 팩 미스틱 파이터즈에 수록되는 신규 테마 중 하나로 왕이라고 쓰고, 제너레이드라고 읽는 식이다.
카드군 이름 "제너레이드"는 '''비디오 게임'''의 레이드에서 따 왔다는 의견도 있다. 이름이 제너레이션(generation) 또는 제너럴(general) + 게임 용어 레이드(raid)의 합성어인 제너레이드(generaid)라는 의견으로, 원피스의 대해적시대처럼 '''"레이드의 시대가 시작했다"'''라는 의미를 띈다는 것. 그렇다면 제너레이드 메인 덱 몬스터는 스테이지 보스를 상징하며, 엑시즈 몬스터인 오르무간드는 이 게임의 최종 보스격 위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제너레이드 '''스테이지'''의 일러스트는 게임의 시작 화면 또는 맵 화면을 연상시키며, 다른 마법 카드 역시 제너레이드 '''퀘스트''', 제너레이드 '''리워드''' 등 RPG를 연상시키는 이름을 지녔고 영문명의 경우 레벨 9 몬스터들의 명칭에 아예 대놓고 '보스'가 들어갔다. 그리고 제너레이드 배틀의 일러스트를 보면 제너레이드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파티를 볼 수 있으며, 제너레이드 바이트 역시 오르무간드를 상대하는 용사가 보인다.
개별 카드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로, 각 제너레이드의 이름 또한 해당 신화에 등장하는 설정에서 따왔다. 제너레이드 스테이지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문장부터 이그드라실에서 따 왔으며, 몬스터들의 일러스트에도 이그드라실과 이어진 아홉 세계에 해당하는 위치에 맞추어 문장이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몬스터의 원본에 해당하는 인물이 아홉 세계와 완전히 대응하지는 않는다.
메인 덱 몬스터들은 보스라는 컨셉 때문인지 공통적으로 필드에 1장만 존재할 수 있다.
전부 속성/종족이 다른 레벨 9 몬스터들이라 성유물의 태도, 쿠지키리의 부적과의 연계가 추천되며, 제너레이드 덱 외에는 자신과 같은 종족의 몬스터와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1] 한편, 마법 / 함정의 경우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켜주는 효과'''로 필드 마법의 리크루트 효과를 터뜨리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후에는 진룡황 VFD 등 랭크 9 엑시즈 몬스터 등으로 힘싸움을 하면 된다.
덱 굴리는 방식은 필드 마법 제너레이드 스테이지 효과를 이용해 메인 덱 "제너레이드" 몬스터들을 특수 소환하고, 뒤이어 그의 하수인들격인 제너레이드 토큰들을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하는 전개로 시작한다. 소환한 메인 덱 "제너레이드" 몬스터는 필드의 "제너레이드"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효율 대비 강한 효과를 쓸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전개/상대 견제를 요구한다.
공개 시점에서는 효과가 파격적으로 막강한 것도 아닌데, 그런 주제에 적에게 '''공짜 드로우'''를 시켜주는 프로디의 존재 때문에 평가를 다 깎아먹었다. 필드 압박력은 준수하나 초기 전개력이나 내성이 다소 빈약해, 상대 플레이어가 레이드를 뛰는 느낌의 컨셉 덱으로는 충분히 흥미있는 소재지만 실전에서는 쓸만하지 못하다.[2] 그나마 이 중 마르델은 론파이어 블로섬과 유사한 서치 효과 덕에 고레벨 식물족을 잘 채용하는 덱이라면 그럭저럭 쓸만하며, 헬은 마요괴나 도하스라 비트덱와의 궁합이 좋기에 제너레이드 단독 덱보다는 다른 덱에 용병으로 섞여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하지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켜주는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강해졌으며 잭나이츠 오르페골 기르수를 이용하여 순수로도 잘 굴러가게 되었다. 다만 그만큼 필드 마법의 의존율이 매우 크고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는 효과'''는 여전히 좋은게 아니라서 마냥 압도적인 상황을 유지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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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하급 제너레이드 몬스터. 속성을 제외하면 제너레이드 토큰과 능력치가 동일하며, 오르무간드와 마찬가지로 종족과 관련된 효과가 없다.
②의 효과는 상대 턴 동안 자신 필드의 "제너레이드"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1000 올리는 지속효과. 효과 대상에 자신이나 토큰도 포함되기 때문에 하급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 중 자신 필드의 "제너레이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덱에서''' 카드명이 다른 레벨 9의 "제너레이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강력한 효과로, 몬스터만이 아니라 토큰도 릴리스 범위에 들어가고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기에 스테이지와 연계하여 자신의 필드를 곧장 제너레이드 토큰으로 채워버릴 수 있다. 또한 자기 자신도 릴리스할 수 있기에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한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회피할 수 있다.
모티브는 옛 노르드어로 "크게 자란 자"란 의미이며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의 별명인 롭트(Loptr). 대개 '교활한 롭트'라고 불리며 화염 속성인 이유는 로키가 원래 불을 신격화한 존재이며 "불의 검"인 레바테인을 만든 존재로 묘사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유일한 하급 몬스터다 보니 다른 제너레이드 몬스터들과 달리한자 의 '왕 '이 아닌 '왕의 그림자 '라는 작명법을 쓰며, 제너레이드 스테이지의 상징 또한 빛으로 나타나는 게 아닌 로프톨 뒤의 석판으로만 나타나 있다. 게임상의 모티브는 레이드 보스가 아닌 '''안내인 NPC'''로 보이는데, 실제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가 '''라그나로크의 원흉'''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기묘하다.
'''수록 팩 일람'''
고유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식물족 몬스터''' 또는 제너레이드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로, 제너레이드 덱 및 식물족 덱 중 어느 쪽에 채용해도 유용성이 높은 효과. 성유물의 태도나 론파이어 블로섬, 천계의 로즈 벨 등 리쿠르트에 대응하는 카드가 많으며 범용 소생 카드로 살려내기도 좋다. 그리고 다른 제너레이드 몬스터들과는 달리 상대에게 카드를 드로우시켜 주는 페널티가 없다.
모티브는 프레이야의 다른 이름 마르될(Mardöll).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바나헤임. 종족이 식물족인 이유는 바니르 신족이 "농경"과 "풍요"를 상징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메인 덱에 투입할 수 있는 식물족 몬스터 중에서 레벨이 가장 높다.[3]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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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몬스터 파괴 효과. 프리 체인이기 때문에 상대 전개를 방해하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코스트로 "제너레이드" 또는 전사족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는 데다,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경우 그 수만큼 상대에게 드로우를 준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다. 일반적으로 어드밴티지상 플레이어의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4] 불리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 하지만 프리 체인인 이상 상대 전개를 방해하기에는 제격이며 상대의 덱이나 상황에 따라 전개의 기점이 되는 몬스터를 치우기만 하면 큰 타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카드.
하지만 역시 효과는 좋지 못하다.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메타에 뛰어난 니드헤그나 우트가르자에 밀리고, 전사족 덱에서는 최상급인 프로디를 특소할 수단도 없고, 매턴 전사족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는 덱이라해도 쓸 이유가 없다. 대상 지정+파괴인데 저 두 가지 조합은 어지간한 강력한 내성 몬스터들한테는 다 막히고 스테이지처럼 상대 드로우를 이쪽의 어드밴티지로 바꿀 방법이 없기 때문. 다른 상대를 드로우시켜주지 않는 제거 카드를 찾는게 더 속편하다. 일단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체인을 타는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지만... 차라리 전체 제거류가 낫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 프레이의 별명 "프로티"(Fróthi).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알브헤임[5] . 카드명의 "검의 왕"은 프레이가 가진 승리의 검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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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제너레이드"나 기계족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프리 체인이지만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배틀 페이즈에 추가타를 날리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상대 턴으로도 쓸 수 있는 특수 소환 유발 효과나 프리 체인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헬이 비슷한 역할을 해낼 수 있어서 우선순위가 밀린다. 패에서 소환하는 것보다 묘지에서 소생하는 편이 카드 어드밴티지의 관점에서 효율이 좋고 수비력도 더 높아 전투로 인한 파괴를 버티기에 용이하나, 이 카드는 여러 장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야 할 듯.기계족 덱에 채용하는 경우 토큰을 몬스터로 갈아치우는 제너레이드 덱에 비해 효율이 모자라기 마련이므로, 서포트 카드가 많은 기계족 / 땅 속성이라는 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난쟁이인 드베르그.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스바르트알파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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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의 카드를 대신 파괴하는 카드.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토큰을 대신 파괴시키는 식으로 파괴를 회피할 수 있고 역으로 토큰의 파괴도 막을수있기에 자신의 턴에 제너레이드를 일반소환할수도있다.
특수 소환 효과가 부족한 야수전사족 덱에서 소환하기는 버겁지만, 화염 속성에 수비력 200이라 '''염왕의 급습과 염왕 염환, 진염의 폭발에도 대응'''한다는 점을 활용해볼 수 있다. 그 외 사용법은 성유물의 태도의 자괴 디메리트를 회피하는 정도.
모티브는 헬이 죽은 자의 손발톱으로 만든 배인 나글파르지만 외형상의 유사점은 없고 오히려 무스펠헤임의 불꽃 거인에 가깝다.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무스펠하임.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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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제너레이드" 또는 환룡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을 무효 파괴하는 효과. 스펠 스피드부터 신의 통고에 밀리지만 썩 나쁘지는 않다.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토큰을 릴리스할 수 있으며 유려한 환랑 덕분에 마르델 이외의 방법으로도 서치할 수 있다. 환룡족 덱에서는 당장 진룡황에 대응하는 능력치를 지녔으니 활용에 무리는 없지만, 특수 소환이 간편한 진룡황에 비해 소환을 보조하는 환룡족 서포트 카드가 적다는 것이 문제. 일단 덱의 구성을 신경쓰지 않고 소환만을 노린다면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사룡성-가이저로 연계하는 콤보가 존재하긴 한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 니드호그.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니플헤임.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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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제너레이드" 또는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카드명이 다른 "제너레이드" 또는 언데드족 몬스터를 묘지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추가타 제한과 '''링크 몬스터 소생'''을 막기 위해 수비 표시 제한이 붙어 있다.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그로우업 블룸만으로 쉽게 서치할 수 있으며 토큰 하나를 묘지로 간 "제너레이드" 몬스터로 갈아치울 수 있는 좋은 소생 카드지만, 언데드족 덱에는 '''마두귀'''를 비롯한 소생 카드가 풍부하다. 프리체인이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특히 마요괴와 궁합이 특상인데 프리체인으로 묘지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소생하는데 마요괴의 싱크로 몬스터는 전부 언데드족 몬스터다. 그래서 헬을 소환해놓고 상대 턴 전개 중 갑자기 요호를 소생시켜서 카드를 파괴시켜 전개 방해시키는 용도로 쓰이기 편하고 요호가 남아있다면 바로 9랭크 엑시즈로 이어 갈 수도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죽은 자의 나라인 헬을 다스리는 여신 헬. 반신은 미녀이며 반신은 시체라는 전승이 있기 때문에 팔 부분은 뼈로만 이루어져 있다.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헬.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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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제너레이드" 또는 암석족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필드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 프리 체인이기 때문에 견제에 사용할 수 있지만, 2장을 릴리스해야 하므로 단순 계산상으로 손해가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네레이드 토큰을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손실은 거의 없다. 비슷한 효과인 프로디와 비교했을 때 코스트가 많이 필요하고 1장만을 대상으로 할 수 있지만 파괴 내성을 무시할 수 있거나 상대에게 드로우시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암석족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노기토기를 이용해 소환하거나, 암석의 파수병처럼 스스로 소생할 수 있는 카드를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 일행을 골탕먹이고 살아남은 거인들의 왕 우트가르트 로키. 우트가르트 로키가 다스리는 도시 "우트가르드"는 올려다보면 뱀장어가 등에 닿을 만큼 큰 성벽을 지닌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큰 성의 형태로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카드명의 "허구"는 환술에 능통하다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6]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요툰헤임.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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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 코드에서 등장한 최후의 제너레이드. 공격력은 모든 제너레이드 중 2위, 수비력은 1위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지녔다.
②의 효과는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 덱에서 패로 카드를 넣었을 때 상대에게 패나 필드의 몬스터 1체를 묘지로 보내도록 하는 효과. 중요한 건 이 효과가 아포클리포트 킬러나 길항승부와 같은 '''플레이어에 대한 명령형 텍스트'''라는 것. 즉 일단 한 번 이 효과에 걸리면 상대는 무조건 1장의 몬스터를 묘지에 묻어야 한다는 것이다. 운이 좋으면 상대의 필드가 빈 상황에서 겨우 몬스터 1장을 서치해왔더니 이 효과로 그 몬스터를 묘지에 보내버릴 수도 있다는 것.
③의 효과는 카드의 효과가 발동하였을 때, 자신 필드의 제너레이드 몬스터나 마법사족 몬스터를 합계 2장 릴리스하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 기본적으로는 제너레이드 토큰을 코스트로 사용하게 될 것이며, 더 트릭키나 제스터 콩피와 같이 특수 소환이 간편한 마법사족 몬스터를 릴리스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모티브는 오딘이 인간으로 변장한 모습인 하르바르트. 하르바르트의 정체가 신화에서도 대놓고 드러났듯, 일러스트에서도 한쪽 눈이 붉게 빛나는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아스가르드. 기묘하게도 같은 팩에 수록된 로프톨과 비교할 때, 같은 모티브의 카드군이었던 극신성제 오딘과 극신황 로키와는 종족이 뒤집혀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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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가 1개라도 있다면 본인의 효과로 계속해서 엑시즈 소재를 불리면서 타점을 어마어마하게 높일 수 있으며, 소재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제너레이드 이외의 레벨 9가 주축이 되는 덱이라면 범용 엑시즈로 활용할 수 있다.
비대상으로 카드를 골라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해야 하기 때문에 대상 내성이 있는 몬스터도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다만 엑시즈 소재로 고르는 것은 각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쓸모없는 카드를 줄 것이 일반적.
서로의 턴마다 서로의 카드를 소재로 1000의 타점을 증진시킬 수 있는[7] 강력한 효과지만, 내성이 전무해 보조 카드는 준필수. 카드군 내에서 보조할만 수단을 보면 전투내성은 제너레이드 리워드가 있지만 이 카드 자체가 타점을 상당량 불릴 수 있기에 큰 의미는 없고, 파괴 내성은 나글파의 효과로 면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제외 같은 비파괴 제거는 얄짤없기에 사실상 타점 하나만으로 밀어붙여야 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카드다.
이 카드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바로 지속 마법/함정을 제외한 여러가지 마법 카드나 함정 카드에 체인해 발동하는 것. 예시로 테라포밍의 발동에 체인해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면 서로 1장 드로우한 뒤, 자신은 필드 위에 남아있는 테라포밍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남아있는 테라포밍의 효과를 처리하여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렇게 매 턴마다 마법/함정 카드들로 계속해서 1장의 드로우를 챙기는 활용 방법이 있다. 또한 엑시즈 소재는 반드시 묘지로 간다는 재정을 이용해 자신의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날 때,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해서 필드를 벗어나기 전, 엑시즈 소재로 함으로서 안전히 이 카드의 소재로 있거나 묘지로 보낼 수 있다.
한 가지 더 유의할 점으로, 이 카드의 효과로 오르는 공격력은 '''원래''' 공격력으로 취급한다. 때문에 원래 공격력으로 기반한 효과에 취약하며 특히 원래 공격력 만큼 데미지를 주는 카드가 있다면 상당히 치명적이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뱀인 요르문간드.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미드가르드.[8]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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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드의 핵심. 이 카드 한장에 제너레이드의 전개와 코스트 충당 모두를 해결해주는 최중요 카드다.
①의 효과는 상대의 드로우나 서치를 트리거로 제네레이드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드로우 페이즈 이외라는 텍스트도 없기 때문에, 상대 턴에는 일반 드로우를 통해 거의 확실히 발동할 수 있다. 프로디나 배틀 등 제네레이드에는 상대방에게 드로우 시켜주는 카드가 많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 카드명 제약이 없기 때문에 발동 후에 스테이지를 발동하면 추가 리쿠르트를 노릴 수 있다.
②는 상대 턴에 제네레이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제네레이드 토큰을 생성하는 효과. 일반적으로는 상대 일반 드로우로 발동한 ①의 효과에 발동하게 된다. 제네레이드는 릴리스를 필요로 하는 몬스터가 많아, 최상급 몬스터를 늘어놓는 것은 소비도 심하므로, 이 토큰을 코스트로 충당하는 것이 주가 된다.
일러스트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의 아홉 개의 세계라고 생각된다. 애시르 신의 세계, 하얀 요정의 세계, 바니르 신의 세계으로 이루어진 상층, 검은 요정의 세계, 인간의 세계, 거인의 세계으로 이루어진 중층, 얼음의 세계, 죽은 자의 세계, 불꽃의 세계으로 이루어진 하층으로 총 세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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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가 아닌 서치 효과라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코스트로 보여준 몬스터는 묘지가 아니라 덱으로 되돌리기에 헬의 효과로 부활시키는 재활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또한 현재까지 공개된 제너레이드 마법/함정 카드가 폐기물 수준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효과는 보여준 몬스터가 마법 / 함정 등을 가져오고 뒤로 물러나는 형태인데, 가져온 마법 / 함정들은 상대가 대처해야 할 퀘스트로 볼 수 있고 보여준 몬스터는 그 퀘스트를 하사하는 존재로 볼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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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이 빈약한 제너레이드에게 유사 전투 내성 부여는 다소 미묘한 효과. 게다가 효과 파괴 내성이 없어서 제거류가 판치는 현환경에서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는 디메리트가 상당히 치명적인 효과다. 현재로서는 투입 가치가 없는 카드.
효과는 강해진 보스 몬스터를 무찌르고 전리품(드로우)를 얻는 것.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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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제너레이드의 핵심인 스테이지 전용 서치 카드. 상대 드로우 시켜주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제너레이드 스테이지의 ①의 효과는 카드명 지정이 아니므로 이 카드로 스테이지를 한 번 더 발동해서 제너레이드 몬스터를 한 번 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니드헥의 영역에 나글파가 난입하고 있고, 용사 2명이 그 광경을 보고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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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미묘하다.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제너레이드 카드에 대한 체인에만 발동하는 제약이 치명적.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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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오르무간드의 서포트용으로 설계된 카드지만, 엑시즈 소재의 개수와 연관된 효과를 가진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도 상관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필드에서 벗어날 때 엑시즈 소재가 있어야 부활할 수 있는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에게 사용한다던가...
일러스트는 오르무간드가 자신을 쓰러뜨리러 온 용사를 향해 포효하는 모습. 왼쪽 아래에 조그맣게 그려진 용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제너레이드 배틀에서 니드헤그의 옆에 서 있던 다른 용사들의 크기와 비교해보면 오르무간드는 여타 제너레이드와는 급이 다른 덩치를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레벨 9를 대표하는 서포트 카드.
스테이지로 전개된 토큰 3장을 릴리스하고 소생하면, 실질적으로 아무 소비 없이 상대 카드도 파괴하면서 패 2장도 획득할 수 있다. 제너레이드 토큰은 원칙적으로 상대 턴에만 존재할 수 있으니 전개도 상대 턴 한정이 되겠지만, 상대 몬스터 소환시 등에 발동하면 그대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범용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들.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많은 제너레이드는 기교호를 특수 소환할 기회가 많으며, 하르, 마르델, 로프톨, 성개 등을 2번 효과로 덱에서 특수 소환 가능하다.
또, 위의 엑시즈 몬스터들을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하기만 하면 기교제를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키는 효과가 많은 제너레이드의 특성상 편승을 사용하면 자기 패도 불릴 수 있다.
1. 개요
덱 빌드 팩 미스틱 파이터즈에 수록되는 신규 테마 중 하나로 왕이라고 쓰고, 제너레이드라고 읽는 식이다.
카드군 이름 "제너레이드"는 '''비디오 게임'''의 레이드에서 따 왔다는 의견도 있다. 이름이 제너레이션(generation) 또는 제너럴(general) + 게임 용어 레이드(raid)의 합성어인 제너레이드(generaid)라는 의견으로, 원피스의 대해적시대처럼 '''"레이드의 시대가 시작했다"'''라는 의미를 띈다는 것. 그렇다면 제너레이드 메인 덱 몬스터는 스테이지 보스를 상징하며, 엑시즈 몬스터인 오르무간드는 이 게임의 최종 보스격 위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제너레이드 '''스테이지'''의 일러스트는 게임의 시작 화면 또는 맵 화면을 연상시키며, 다른 마법 카드 역시 제너레이드 '''퀘스트''', 제너레이드 '''리워드''' 등 RPG를 연상시키는 이름을 지녔고 영문명의 경우 레벨 9 몬스터들의 명칭에 아예 대놓고 '보스'가 들어갔다. 그리고 제너레이드 배틀의 일러스트를 보면 제너레이드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파티를 볼 수 있으며, 제너레이드 바이트 역시 오르무간드를 상대하는 용사가 보인다.
개별 카드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로, 각 제너레이드의 이름 또한 해당 신화에 등장하는 설정에서 따왔다. 제너레이드 스테이지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문장부터 이그드라실에서 따 왔으며, 몬스터들의 일러스트에도 이그드라실과 이어진 아홉 세계에 해당하는 위치에 맞추어 문장이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몬스터의 원본에 해당하는 인물이 아홉 세계와 완전히 대응하지는 않는다.
2. 성능
메인 덱 몬스터들은 보스라는 컨셉 때문인지 공통적으로 필드에 1장만 존재할 수 있다.
전부 속성/종족이 다른 레벨 9 몬스터들이라 성유물의 태도, 쿠지키리의 부적과의 연계가 추천되며, 제너레이드 덱 외에는 자신과 같은 종족의 몬스터와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1] 한편, 마법 / 함정의 경우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켜주는 효과'''로 필드 마법의 리크루트 효과를 터뜨리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후에는 진룡황 VFD 등 랭크 9 엑시즈 몬스터 등으로 힘싸움을 하면 된다.
덱 굴리는 방식은 필드 마법 제너레이드 스테이지 효과를 이용해 메인 덱 "제너레이드" 몬스터들을 특수 소환하고, 뒤이어 그의 하수인들격인 제너레이드 토큰들을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하는 전개로 시작한다. 소환한 메인 덱 "제너레이드" 몬스터는 필드의 "제너레이드"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효율 대비 강한 효과를 쓸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전개/상대 견제를 요구한다.
공개 시점에서는 효과가 파격적으로 막강한 것도 아닌데, 그런 주제에 적에게 '''공짜 드로우'''를 시켜주는 프로디의 존재 때문에 평가를 다 깎아먹었다. 필드 압박력은 준수하나 초기 전개력이나 내성이 다소 빈약해, 상대 플레이어가 레이드를 뛰는 느낌의 컨셉 덱으로는 충분히 흥미있는 소재지만 실전에서는 쓸만하지 못하다.[2] 그나마 이 중 마르델은 론파이어 블로섬과 유사한 서치 효과 덕에 고레벨 식물족을 잘 채용하는 덱이라면 그럭저럭 쓸만하며, 헬은 마요괴나 도하스라 비트덱와의 궁합이 좋기에 제너레이드 단독 덱보다는 다른 덱에 용병으로 섞여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하지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켜주는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강해졌으며 잭나이츠 오르페골 기르수를 이용하여 순수로도 잘 굴러가게 되었다. 다만 그만큼 필드 마법의 의존율이 매우 크고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는 효과'''는 여전히 좋은게 아니라서 마냥 압도적인 상황을 유지할 수는 없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하급 몬스터
3.1.1. 제너레이드 섀도우 로프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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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하급 제너레이드 몬스터. 속성을 제외하면 제너레이드 토큰과 능력치가 동일하며, 오르무간드와 마찬가지로 종족과 관련된 효과가 없다.
②의 효과는 상대 턴 동안 자신 필드의 "제너레이드"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1000 올리는 지속효과. 효과 대상에 자신이나 토큰도 포함되기 때문에 하급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 중 자신 필드의 "제너레이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덱에서''' 카드명이 다른 레벨 9의 "제너레이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강력한 효과로, 몬스터만이 아니라 토큰도 릴리스 범위에 들어가고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기에 스테이지와 연계하여 자신의 필드를 곧장 제너레이드 토큰으로 채워버릴 수 있다. 또한 자기 자신도 릴리스할 수 있기에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한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회피할 수 있다.
모티브는 옛 노르드어로 "크게 자란 자"란 의미이며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의 별명인 롭트(Loptr). 대개 '교활한 롭트'라고 불리며 화염 속성인 이유는 로키가 원래 불을 신격화한 존재이며 "불의 검"인 레바테인을 만든 존재로 묘사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유일한 하급 몬스터다 보니 다른 제너레이드 몬스터들과 달리
'''수록 팩 일람'''
3.2. 상급 몬스터
3.2.1. 빛의 제너레이드 마르델
고유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식물족 몬스터''' 또는 제너레이드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로, 제너레이드 덱 및 식물족 덱 중 어느 쪽에 채용해도 유용성이 높은 효과. 성유물의 태도나 론파이어 블로섬, 천계의 로즈 벨 등 리쿠르트에 대응하는 카드가 많으며 범용 소생 카드로 살려내기도 좋다. 그리고 다른 제너레이드 몬스터들과는 달리 상대에게 카드를 드로우시켜 주는 페널티가 없다.
모티브는 프레이야의 다른 이름 마르될(Mardöll).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바나헤임. 종족이 식물족인 이유는 바니르 신족이 "농경"과 "풍요"를 상징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메인 덱에 투입할 수 있는 식물족 몬스터 중에서 레벨이 가장 높다.[3]
'''수록 팩 일람'''
3.2.2. 검의 제너레이드 프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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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몬스터 파괴 효과. 프리 체인이기 때문에 상대 전개를 방해하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코스트로 "제너레이드" 또는 전사족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는 데다,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경우 그 수만큼 상대에게 드로우를 준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다. 일반적으로 어드밴티지상 플레이어의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4] 불리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 하지만 프리 체인인 이상 상대 전개를 방해하기에는 제격이며 상대의 덱이나 상황에 따라 전개의 기점이 되는 몬스터를 치우기만 하면 큰 타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카드.
하지만 역시 효과는 좋지 못하다.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메타에 뛰어난 니드헤그나 우트가르자에 밀리고, 전사족 덱에서는 최상급인 프로디를 특소할 수단도 없고, 매턴 전사족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는 덱이라해도 쓸 이유가 없다. 대상 지정+파괴인데 저 두 가지 조합은 어지간한 강력한 내성 몬스터들한테는 다 막히고 스테이지처럼 상대 드로우를 이쪽의 어드밴티지로 바꿀 방법이 없기 때문. 다른 상대를 드로우시켜주지 않는 제거 카드를 찾는게 더 속편하다. 일단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체인을 타는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지만... 차라리 전체 제거류가 낫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 프레이의 별명 "프로티"(Fróthi).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알브헤임[5] . 카드명의 "검의 왕"은 프레이가 가진 승리의 검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3.2.3. 철의 제너레이드 도벨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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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제너레이드"나 기계족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프리 체인이지만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배틀 페이즈에 추가타를 날리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상대 턴으로도 쓸 수 있는 특수 소환 유발 효과나 프리 체인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헬이 비슷한 역할을 해낼 수 있어서 우선순위가 밀린다. 패에서 소환하는 것보다 묘지에서 소생하는 편이 카드 어드밴티지의 관점에서 효율이 좋고 수비력도 더 높아 전투로 인한 파괴를 버티기에 용이하나, 이 카드는 여러 장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야 할 듯.기계족 덱에 채용하는 경우 토큰을 몬스터로 갈아치우는 제너레이드 덱에 비해 효율이 모자라기 마련이므로, 서포트 카드가 많은 기계족 / 땅 속성이라는 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난쟁이인 드베르그.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스바르트알파헤임.
3.2.4. 화염의 제너레이드 나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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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의 카드를 대신 파괴하는 카드.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토큰을 대신 파괴시키는 식으로 파괴를 회피할 수 있고 역으로 토큰의 파괴도 막을수있기에 자신의 턴에 제너레이드를 일반소환할수도있다.
특수 소환 효과가 부족한 야수전사족 덱에서 소환하기는 버겁지만, 화염 속성에 수비력 200이라 '''염왕의 급습과 염왕 염환, 진염의 폭발에도 대응'''한다는 점을 활용해볼 수 있다. 그 외 사용법은 성유물의 태도의 자괴 디메리트를 회피하는 정도.
모티브는 헬이 죽은 자의 손발톱으로 만든 배인 나글파르지만 외형상의 유사점은 없고 오히려 무스펠헤임의 불꽃 거인에 가깝다.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무스펠하임.
'''수록 팩 일람'''
3.2.5. 얼음의 제너레이드 니드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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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제너레이드" 또는 환룡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을 무효 파괴하는 효과. 스펠 스피드부터 신의 통고에 밀리지만 썩 나쁘지는 않다.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토큰을 릴리스할 수 있으며 유려한 환랑 덕분에 마르델 이외의 방법으로도 서치할 수 있다. 환룡족 덱에서는 당장 진룡황에 대응하는 능력치를 지녔으니 활용에 무리는 없지만, 특수 소환이 간편한 진룡황에 비해 소환을 보조하는 환룡족 서포트 카드가 적다는 것이 문제. 일단 덱의 구성을 신경쓰지 않고 소환만을 노린다면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사룡성-가이저로 연계하는 콤보가 존재하긴 한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 니드호그.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니플헤임.
'''수록 팩 일람'''
3.2.6. 죽음의 제너레이드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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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제너레이드" 또는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카드명이 다른 "제너레이드" 또는 언데드족 몬스터를 묘지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추가타 제한과 '''링크 몬스터 소생'''을 막기 위해 수비 표시 제한이 붙어 있다. 제너레이드 덱에서는 그로우업 블룸만으로 쉽게 서치할 수 있으며 토큰 하나를 묘지로 간 "제너레이드" 몬스터로 갈아치울 수 있는 좋은 소생 카드지만, 언데드족 덱에는 '''마두귀'''를 비롯한 소생 카드가 풍부하다. 프리체인이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특히 마요괴와 궁합이 특상인데 프리체인으로 묘지의 언데드족 몬스터를 소생하는데 마요괴의 싱크로 몬스터는 전부 언데드족 몬스터다. 그래서 헬을 소환해놓고 상대 턴 전개 중 갑자기 요호를 소생시켜서 카드를 파괴시켜 전개 방해시키는 용도로 쓰이기 편하고 요호가 남아있다면 바로 9랭크 엑시즈로 이어 갈 수도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죽은 자의 나라인 헬을 다스리는 여신 헬. 반신은 미녀이며 반신은 시체라는 전승이 있기 때문에 팔 부분은 뼈로만 이루어져 있다.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헬.
'''수록 팩 일람'''
3.2.7. 허구의 제너레이드 우트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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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효과는 "제너레이드" 또는 암석족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필드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 프리 체인이기 때문에 견제에 사용할 수 있지만, 2장을 릴리스해야 하므로 단순 계산상으로 손해가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네레이드 토큰을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손실은 거의 없다. 비슷한 효과인 프로디와 비교했을 때 코스트가 많이 필요하고 1장만을 대상으로 할 수 있지만 파괴 내성을 무시할 수 있거나 상대에게 드로우시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암석족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노기토기를 이용해 소환하거나, 암석의 파수병처럼 스스로 소생할 수 있는 카드를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 일행을 골탕먹이고 살아남은 거인들의 왕 우트가르트 로키. 우트가르트 로키가 다스리는 도시 "우트가르드"는 올려다보면 뱀장어가 등에 닿을 만큼 큰 성벽을 지닌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큰 성의 형태로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카드명의 "허구"는 환술에 능통하다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6]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요툰헤임.
'''수록 팩 일람'''
3.2.8. 포효의 제너레이드 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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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 코드에서 등장한 최후의 제너레이드. 공격력은 모든 제너레이드 중 2위, 수비력은 1위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지녔다.
②의 효과는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 이외에 덱에서 패로 카드를 넣었을 때 상대에게 패나 필드의 몬스터 1체를 묘지로 보내도록 하는 효과. 중요한 건 이 효과가 아포클리포트 킬러나 길항승부와 같은 '''플레이어에 대한 명령형 텍스트'''라는 것. 즉 일단 한 번 이 효과에 걸리면 상대는 무조건 1장의 몬스터를 묘지에 묻어야 한다는 것이다. 운이 좋으면 상대의 필드가 빈 상황에서 겨우 몬스터 1장을 서치해왔더니 이 효과로 그 몬스터를 묘지에 보내버릴 수도 있다는 것.
③의 효과는 카드의 효과가 발동하였을 때, 자신 필드의 제너레이드 몬스터나 마법사족 몬스터를 합계 2장 릴리스하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 기본적으로는 제너레이드 토큰을 코스트로 사용하게 될 것이며, 더 트릭키나 제스터 콩피와 같이 특수 소환이 간편한 마법사족 몬스터를 릴리스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모티브는 오딘이 인간으로 변장한 모습인 하르바르트. 하르바르트의 정체가 신화에서도 대놓고 드러났듯, 일러스트에서도 한쪽 눈이 붉게 빛나는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아스가르드. 기묘하게도 같은 팩에 수록된 로프톨과 비교할 때, 같은 모티브의 카드군이었던 극신성제 오딘과 극신황 로키와는 종족이 뒤집혀 있다.
'''수록 팩 일람'''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엑시즈 몬스터
4.1.1. 영원의 제너레이드 오르무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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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가 1개라도 있다면 본인의 효과로 계속해서 엑시즈 소재를 불리면서 타점을 어마어마하게 높일 수 있으며, 소재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제너레이드 이외의 레벨 9가 주축이 되는 덱이라면 범용 엑시즈로 활용할 수 있다.
비대상으로 카드를 골라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해야 하기 때문에 대상 내성이 있는 몬스터도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다만 엑시즈 소재로 고르는 것은 각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쓸모없는 카드를 줄 것이 일반적.
서로의 턴마다 서로의 카드를 소재로 1000의 타점을 증진시킬 수 있는[7] 강력한 효과지만, 내성이 전무해 보조 카드는 준필수. 카드군 내에서 보조할만 수단을 보면 전투내성은 제너레이드 리워드가 있지만 이 카드 자체가 타점을 상당량 불릴 수 있기에 큰 의미는 없고, 파괴 내성은 나글파의 효과로 면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제외 같은 비파괴 제거는 얄짤없기에 사실상 타점 하나만으로 밀어붙여야 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카드다.
이 카드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바로 지속 마법/함정을 제외한 여러가지 마법 카드나 함정 카드에 체인해 발동하는 것. 예시로 테라포밍의 발동에 체인해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면 서로 1장 드로우한 뒤, 자신은 필드 위에 남아있는 테라포밍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남아있는 테라포밍의 효과를 처리하여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렇게 매 턴마다 마법/함정 카드들로 계속해서 1장의 드로우를 챙기는 활용 방법이 있다. 또한 엑시즈 소재는 반드시 묘지로 간다는 재정을 이용해 자신의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날 때,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해서 필드를 벗어나기 전, 엑시즈 소재로 함으로서 안전히 이 카드의 소재로 있거나 묘지로 보낼 수 있다.
한 가지 더 유의할 점으로, 이 카드의 효과로 오르는 공격력은 '''원래''' 공격력으로 취급한다. 때문에 원래 공격력으로 기반한 효과에 취약하며 특히 원래 공격력 만큼 데미지를 주는 카드가 있다면 상당히 치명적이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뱀인 요르문간드. 스테이지에서의 위치는 미드가르드.[8]
'''수록 팩 일람'''
5. 마법 카드
5.1. 제너레이드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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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드의 핵심. 이 카드 한장에 제너레이드의 전개와 코스트 충당 모두를 해결해주는 최중요 카드다.
①의 효과는 상대의 드로우나 서치를 트리거로 제네레이드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드로우 페이즈 이외라는 텍스트도 없기 때문에, 상대 턴에는 일반 드로우를 통해 거의 확실히 발동할 수 있다. 프로디나 배틀 등 제네레이드에는 상대방에게 드로우 시켜주는 카드가 많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 카드명 제약이 없기 때문에 발동 후에 스테이지를 발동하면 추가 리쿠르트를 노릴 수 있다.
②는 상대 턴에 제네레이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제네레이드 토큰을 생성하는 효과. 일반적으로는 상대 일반 드로우로 발동한 ①의 효과에 발동하게 된다. 제네레이드는 릴리스를 필요로 하는 몬스터가 많아, 최상급 몬스터를 늘어놓는 것은 소비도 심하므로, 이 토큰을 코스트로 충당하는 것이 주가 된다.
일러스트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의 아홉 개의 세계라고 생각된다. 애시르 신의 세계, 하얀 요정의 세계, 바니르 신의 세계으로 이루어진 상층, 검은 요정의 세계, 인간의 세계, 거인의 세계으로 이루어진 중층, 얼음의 세계, 죽은 자의 세계, 불꽃의 세계으로 이루어진 하층으로 총 세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 팩 일람'''
5.2. 제너레이드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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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가 아닌 서치 효과라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코스트로 보여준 몬스터는 묘지가 아니라 덱으로 되돌리기에 헬의 효과로 부활시키는 재활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또한 현재까지 공개된 제너레이드 마법/함정 카드가 폐기물 수준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효과는 보여준 몬스터가 마법 / 함정 등을 가져오고 뒤로 물러나는 형태인데, 가져온 마법 / 함정들은 상대가 대처해야 할 퀘스트로 볼 수 있고 보여준 몬스터는 그 퀘스트를 하사하는 존재로 볼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5.3. 제너레이드 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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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이 빈약한 제너레이드에게 유사 전투 내성 부여는 다소 미묘한 효과. 게다가 효과 파괴 내성이 없어서 제거류가 판치는 현환경에서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는 디메리트가 상당히 치명적인 효과다. 현재로서는 투입 가치가 없는 카드.
효과는 강해진 보스 몬스터를 무찌르고 전리품(드로우)를 얻는 것.
'''수록 팩 일람'''
6. 함정 카드
6.1. 제너레이드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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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제너레이드의 핵심인 스테이지 전용 서치 카드. 상대 드로우 시켜주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제너레이드 스테이지의 ①의 효과는 카드명 지정이 아니므로 이 카드로 스테이지를 한 번 더 발동해서 제너레이드 몬스터를 한 번 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니드헥의 영역에 나글파가 난입하고 있고, 용사 2명이 그 광경을 보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2. 제너레이드 테리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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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미묘하다.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제너레이드 카드에 대한 체인에만 발동하는 제약이 치명적.
'''수록 팩 일람'''
6.3. 제너레이드 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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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오르무간드의 서포트용으로 설계된 카드지만, 엑시즈 소재의 개수와 연관된 효과를 가진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도 상관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필드에서 벗어날 때 엑시즈 소재가 있어야 부활할 수 있는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에게 사용한다던가...
일러스트는 오르무간드가 자신을 쓰러뜨리러 온 용사를 향해 포효하는 모습. 왼쪽 아래에 조그맣게 그려진 용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제너레이드 배틀에서 니드헤그의 옆에 서 있던 다른 용사들의 크기와 비교해보면 오르무간드는 여타 제너레이드와는 급이 다른 덩치를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레벨 9를 대표하는 서포트 카드.
스테이지로 전개된 토큰 3장을 릴리스하고 소생하면, 실질적으로 아무 소비 없이 상대 카드도 파괴하면서 패 2장도 획득할 수 있다. 제너레이드 토큰은 원칙적으로 상대 턴에만 존재할 수 있으니 전개도 상대 턴 한정이 되겠지만, 상대 몬스터 소환시 등에 발동하면 그대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범용 랭크 9 엑시즈 몬스터들.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많은 제너레이드는 기교호를 특수 소환할 기회가 많으며, 하르, 마르델, 로프톨, 성개 등을 2번 효과로 덱에서 특수 소환 가능하다.
또, 위의 엑시즈 몬스터들을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하기만 하면 기교제를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상대에게 드로우를 시키는 효과가 많은 제너레이드의 특성상 편승을 사용하면 자기 패도 불릴 수 있다.
[1] 이 때문에 메인 덱 몬스터는 서포트 카드가 준수한 종족인 식물족, 전사족, 기계족, 야수전사족, 환룡족, 언데드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엑시즈 몬스터인 오르무간드는 파충류족이지만 제너레이드 카드군과 관련된 효과는 물론, 종족 관련 효과나 엑시즈 소환 제약도 없이 완전 범용 몬스터로 설계되었다.[2] 일단 사용한다면 편승처럼 상대가 드로우했을때 발동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닌 카드를 채용해야할 것이다.[3] 식물족 중에서 가장 높은 레벨의 몬스터는 이 카드와 동일한 레벨9의 프레데터 플랜츠 트리피오베루툼.[4]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할 경우를 예로 들자면 코스트용 릴리스 1장, 파괴 후 상대 드로우 1장 때문에 1:2 교환이 된다.[5] 프레이는 요정의 지배자로 알려져 신들로부터 요정의 나라 알브헤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6]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성 부분 배경의 산이 비쳐보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환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된다.[7] 발동 코스트로 1개 제거+효과 처리로 2개 충전이니까 알짜 소재 변동이 +1이 된다.[8] 요르문간드의 별명은 '''미드가르드'''오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