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라스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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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블리자드 래더맵이자 GSL 오픈시즌의 공식 맵.
뒷마당에 가까운 멀티 하나와 앞마당이 존재한다. 파괴 가능한 바위를 부술 때마다 점차 늘어나는 지름길 등 다채로운 요소를 지닌 맵. 꿀광 멀티는 지키기 어렵지만 압도적인 자원력을 보장한다.
이 맵은 사실상 최초의 '''저그 압살형 맵'''이다. 테란 뿐 아니라 프로토스까지 저그를 잘 잡는다. 앞마당은 일꾼을 쉬면서 들어오는 광전사 공격을 다른 맵보다도 훨씬 막기 어렵고 뒷마당은 바위 뚫는 것이 한 세월이다. 델타 사분면은 자원적 낭비가 있더라도 그냥 안 뚫고 멀티하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이 맵은 답이 없다. 그외엔 테란의 경우는 사신이 언덕을 뛰어넘기에 유용한 언덕이 많고, 앞마당의 경우 아예 대놓고 있는 언덕에 공성전차 배치 후 미사일 포탑 짓고 벙커를 지으면 정말 당하는 입장에선 화가 나고 열불이 뻗친다. 이게 테테전에서도 적용된다. 그래서 테란들은 앞마당을 포기하고 세로형으로 뒷마당, 꿀광 순으로 길게 멀티를 하는 것을 택한다. 토스의 경우에는 역장이 입구를 한방에 못 막아서 힘들지만 관문 다수의 추적자, 불멸자 푸시가 매우 유용하다.
김원기는 이 맵에서 GSL 초대 오픈리그에서 전승을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무려 5연승인데, 그것도 쩌그의 힘일까? 참고로 마지막 전투에서 김성제는 본진 공학 연구소 바로 위에 생기는 땅굴망을 방치하는 프로게이머로선 있어선 안될 실수를 해서 엄청나게 까였다. 물론 3시 꿀멀티로 테란을 낚고 그 틈에 땅굴망을 설치한 김원기의 활약이 빛을 발한 것. 결국 쿨라스 협곡 전승으로 인해 쿨라스 협곡이 저그맵 아니냐는 애기와 기몽기 협곡 내지는 원기스 협곡이라고 불리었다.
2010년 10월 7일 래더맵에서 퇴출되었다.
스타크래프트2 블리자드 래더맵이자 GSL 오픈시즌의 공식 맵.
1. 블리자드의 설명
2. 상세
뒷마당에 가까운 멀티 하나와 앞마당이 존재한다. 파괴 가능한 바위를 부술 때마다 점차 늘어나는 지름길 등 다채로운 요소를 지닌 맵. 꿀광 멀티는 지키기 어렵지만 압도적인 자원력을 보장한다.
이 맵은 사실상 최초의 '''저그 압살형 맵'''이다. 테란 뿐 아니라 프로토스까지 저그를 잘 잡는다. 앞마당은 일꾼을 쉬면서 들어오는 광전사 공격을 다른 맵보다도 훨씬 막기 어렵고 뒷마당은 바위 뚫는 것이 한 세월이다. 델타 사분면은 자원적 낭비가 있더라도 그냥 안 뚫고 멀티하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이 맵은 답이 없다. 그외엔 테란의 경우는 사신이 언덕을 뛰어넘기에 유용한 언덕이 많고, 앞마당의 경우 아예 대놓고 있는 언덕에 공성전차 배치 후 미사일 포탑 짓고 벙커를 지으면 정말 당하는 입장에선 화가 나고 열불이 뻗친다. 이게 테테전에서도 적용된다. 그래서 테란들은 앞마당을 포기하고 세로형으로 뒷마당, 꿀광 순으로 길게 멀티를 하는 것을 택한다. 토스의 경우에는 역장이 입구를 한방에 못 막아서 힘들지만 관문 다수의 추적자, 불멸자 푸시가 매우 유용하다.
3. 기타
김원기는 이 맵에서 GSL 초대 오픈리그에서 전승을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무려 5연승인데, 그것도 쩌그의 힘일까? 참고로 마지막 전투에서 김성제는 본진 공학 연구소 바로 위에 생기는 땅굴망을 방치하는 프로게이머로선 있어선 안될 실수를 해서 엄청나게 까였다. 물론 3시 꿀멀티로 테란을 낚고 그 틈에 땅굴망을 설치한 김원기의 활약이 빛을 발한 것. 결국 쿨라스 협곡 전승으로 인해 쿨라스 협곡이 저그맵 아니냐는 애기와 기몽기 협곡 내지는 원기스 협곡이라고 불리었다.
2010년 10월 7일 래더맵에서 퇴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