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렐슈터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쿼렐슈터'를 소개하는 문서.
쇠뇌와 방패를 사용하는 궁수 클래스. 2랭크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원거리 공격 블록시 방패 방어도만큼의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는 방패 마스터리도 배운다. 이름의 '쿼렐(Quarrel)'이 바로 석궁에 장전하는 화살인 볼트를 의미한다.
정식 서비스 초기까지만 해도, 런닝샷이 물리 공격력뿐만이 아니라 속성 추가 데미지까지 뻥튀기시켜서 버그급의 딜을 뽐냈다.[1] 이후 해당 버그 픽스와 스테디에임의 엄청난 상향으로 인해 기세가 크게 꺾였다가, 런주카, 쿼삼불 등 뛰어난 호환성으로 주목을 받으며 2018년 2월 기준 새퍼와 함께 아처의 하위트리를 양분하고 있다. 한때 경쟁자였던 레인저는 고인으로 자리잡은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출세한 셈.
캘트롭을 뿌린다. 대미지와 감속 효과는 괜찮지만 범위가 랜덤이라서 풀히트를 노리기는 쉽지 않다. 딜링 용도보다는 캘트롭이 적의 어그로를 끄는 오브젝트임을 이용해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스전에서 미사일 형태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경우도 많다. 쿨타임도 길고, 애매한 스킬인 것 같아 보이지만 응사 3서클과의 시너지가 상당하여, 쿼렐슈터 기반 응3의 경우 서브딜링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넉백내성이 있는건 아니라 밟기전에 넉백기 맞으면 후드득 흩어지는 암울함을 가끔 보인다.
날아오는 미사일 공격을 무조건 상쇄해주는 방패형 오브젝트를 설치한다. 상당히 강한 어그로를 끌어줘서 생존에 도움이 된다. 설치 모션으로 상대를 타격할 수 있는데, 맞추면 넉백+다운시키고 일정확률로 출혈을 일으킨다.
총데미지량을 버티는게 아닌 타격횟수를 버티는 구조라 단타로 치는거로는 이빨도 안박히고 업힐처럼 물량으로 밀어대는 적에게는 뽑혀나가기도 한다. 그럼에도 업힐에서 어그로하나는 잘 끌어주니 많이 애용토록하자.
히든같은 버그가 몇가지 있는데, 유저대상으로는 안되고 엔피시나 넉백안되는 몹, 오브젝트 등에 잘 맞춰서 파비스를 박으면 하늘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일부보스는 이렇게 띄우면 이동을 안하기도 하는데 껴서 그런지 패턴인지는 알수없다.
파비스를 박고 퀘스트 귀환으로 떠오를때 타이밍 맞춰 점프키를 누르면 파비스 위에 올라 갈 수 도 있다.(...)
넉백은 비교적 안전하게 버티지만 가끔 뽑혀서 날아가는 경우도 있긴하다. 블록 무시 강제 넉백기같은거라도 존재할지도?
캐노니어의 바주카와 호환이 생겼다.
바주카모드중에 사용 할 수있고 파비스 근처에서는 넉백방지효과가 생긴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장시간 스턴을 유발하기 때문에 대인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발사시 돌 탄환이 필요하다는 큰 단점을 갖고 있다. 대신 오블리크 샷 처럼 맞췄을 때 튕기고, 계수가 나쁘지 않다. 마스터 할 경우 무려 8초의 스턴을 걸 수 있다, 그것도 원거리에서!
밸패로 pvp 스턴 지속시간이 줄었다... 안습
게임 초창기에는 런닝샷을 배우기 전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주력기로 사용했으나, 저레벨 구간의 레벨업이 가속화된 이후로 파드너 버프를 떡칠한 평타 한방보다도 약한데다가, 대인전 성능도 친선대전에서나 쓸만하지 팀 배틀리그에서는 원턴죽창킬을 하지 않으면 내가 죽창당하거나 소드맨에게 무한스턴 당하는 판국이라 확률에 의존한 스턴을 걸 여유가 없다. 사실상 아무 의미도 없는 스킬.
여담으로 미사일 속성 개편 후 어째서인지 총 속성이 되었다.
10차 밸패로 스킬과 특성이 삭제 되었다. 쿼렐슈터 마스터가 돌탄환을 돈주고 판다.
과거에는 멀티샷의 완벽한 하위호환이었으나, 여러 상향을 거치며 쓸만해졌다.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크리티컬 찬스 특성이 추가된 이후로 치명타저항을 깎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방의 장애물[2]을 발로 차서 철거하면서 적을 넉백시키며 때리기 속성 데미지를 준다. '''보스가 세우는 디버프 장애물''' 또한 철거가 가능하며, 특성을 찍을 경우 딥디르비의 세계수 조각상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스킬포인트가 남는 쿼렐슈터인만큼 1정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발차기를 하는 모션도 호쾌하다.
300 인던의 보호구에 직접때리면 적용되지 않지만 파비스를 깔고 철거를 쓰면 한방에 50데미지가 들어가 철거해버리는 기현상이 있다.
'''쿼렐슈터를 타는 이유'''
쿼렐슈터 1서클과 2서클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든 클래스를 통틀어봐도 가장 구리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클래스이지만, 3서클의 이 스킬 하나로 암울한 1, 2서클을 씹어먹는다. 사용시 기본공격의 공격력, 공격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달리면서 기본공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가버프. 아처 직업군중에서 유이하게 진정한 의미의 무빙샷을 가능하게 해주는[3] '''최상급 유틸리티 스킬'''로, 런닝샷 켜고 평타키를 연타하는 것 하나만으로 어중간한 계수의 1인 타겟 스킬들의 DPS를 모조리 압도할 수 있다.
상향을 거듭하며 무기 제한이 없어지고, 바주카와 함께 사용하는 런주카, 더블건 스탠스와 함께 사용하는 쌍권총 런닝등 상위 트리들과의 연계성 또한 뛰어나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상기한 두 클래스를 제외한, 런닝샷 이외에 기본공격 계수를 증폭시킬만한 다른 스탠스를 갖지 않은 클래스들과의 조합은 다소 애매한 편.[4]
7차 밸런스 패치의 짭연타[5] 패치 이후 계수가 하향되었으며, 다른 스탠스와 같이 사용 시의 계산방식이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뀌어 수치상 화력이 굉장히 낮아졌으나, 짭연타 자체가 상향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의 차이는 런닝샷 젬과 마시니오스 크로스보우를 이용한 극한의 런닝샷 세팅이 아닌 이상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해당 패치 이후 지속시간이 '''300초'''로 고정되었는데, 바주카 스탠스 중 버프사용이 불가능했던 쿼삼 기반 캐노니어들의 편의성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또 패치로 아에 바주카 스탠스중에 안 일어서도 런닝샷이 사용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패시브의 성능 자체는 뛰어나지만, 쿼렐슈터는 보조무기를 사용하는 클래스들의 하위 트리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방패를 들 일은 사실상 없으며, 레드 젬을 박으면 통상 공격력 자체를 끌어올릴 수 있는 단검, 권총을 생각해보면 조건부 공격력 증가라는 것은 애매하다. 그나마 자동 스왑을 습득한 캐노니어의 경우, 쇠뇌+방패와 쇠뇌+캐논을 두 슬롯에 각각 장착시키고, 적당히 몬스터를 몰다가 블럭이 떴을 때 캐논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6]
오픈 초기에는 그 성능이 밝혀지지 않아 초야에 묻혀 있다가, 이후 인기를 끌며 하하맨 수준으로 인식이 나쁜 스틸맨으로 유명해졌다. 런닝샷+닐링샷의 조합이 그 원인이였는데, 닐링샷의 사거리 증가 때문에 쿼렐슈터 유저가 런닐링 후 평타키와 방향키를 마구 누르다 보면 모니터에서 보이지도 않는 적도 공격해버렸고, 결국 다른 유저 입장에서는 난데 없이 눈먼 화살이 날아와 잡던 몬스터를 순삭해버리는 막장 상황이 심심찮게 벌어졌다.
버그 수정으로 몰락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결국 밸런스패치 때마다 상향을 꾸역꾸역 먹고, 은근히 편애받으며 350제까지도 그랜드 크로스의 상위격 아이템인 디델 그랜드 크로스도 나오게 되었고 상위 제작 쇠뇌중 마시니오스 크로스보우는 모든 쿼렐슈터 스킬2레벨 부스트 + 런닝샷1레벨 추가로 더 부스트해줘서 쇠뇌와 쿼렐 타는 직업은 필수로 챙겨가는 무기가 되었다
2018년 2월 기준 새퍼와 더불어 아처 하위트리의 명실상부한 투탑을 이루고 있으며, 새로 추가된 클래스인 불릿 마커의 더블건 스탠스와 런닝샷의 조합이 높은 누적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빌드는 파드너 버프의 추가데미지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높은 연타수 덕분에 저투자로도 상당한 단일화력을 보여주며, 고투자로 갔을 경우에도 불릿 마커의 스킬들로 광역 또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기에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10차 밸패로 양활 레인저가 떡상을 먹어서 이전의 추천트리중 쿼응메는 인기가 시들해지고 레응메 레플메로 변화가 생겼다.
이제 쿼렐은 불릿마커나 하카펠 캐노니어 머스킷 정도만 남았다.
물론 쿼응메 자체가 너프 먹은건 아니니 써도 상관은 없지만
1. 소개
쇠뇌와 방패를 사용하는 궁수 클래스. 2랭크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원거리 공격 블록시 방패 방어도만큼의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는 방패 마스터리도 배운다. 이름의 '쿼렐(Quarrel)'이 바로 석궁에 장전하는 화살인 볼트를 의미한다.
정식 서비스 초기까지만 해도, 런닝샷이 물리 공격력뿐만이 아니라 속성 추가 데미지까지 뻥튀기시켜서 버그급의 딜을 뽐냈다.[1] 이후 해당 버그 픽스와 스테디에임의 엄청난 상향으로 인해 기세가 크게 꺾였다가, 런주카, 쿼삼불 등 뛰어난 호환성으로 주목을 받으며 2018년 2월 기준 새퍼와 함께 아처의 하위트리를 양분하고 있다. 한때 경쟁자였던 레인저는 고인으로 자리잡은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출세한 셈.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1서클
3.1.1. 캘트롭 뿌리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캘트롭을 뿌린다. 대미지와 감속 효과는 괜찮지만 범위가 랜덤이라서 풀히트를 노리기는 쉽지 않다. 딜링 용도보다는 캘트롭이 적의 어그로를 끄는 오브젝트임을 이용해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스전에서 미사일 형태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경우도 많다. 쿨타임도 길고, 애매한 스킬인 것 같아 보이지만 응사 3서클과의 시너지가 상당하여, 쿼렐슈터 기반 응3의 경우 서브딜링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넉백내성이 있는건 아니라 밟기전에 넉백기 맞으면 후드득 흩어지는 암울함을 가끔 보인다.
3.1.2. 파비스 설치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날아오는 미사일 공격을 무조건 상쇄해주는 방패형 오브젝트를 설치한다. 상당히 강한 어그로를 끌어줘서 생존에 도움이 된다. 설치 모션으로 상대를 타격할 수 있는데, 맞추면 넉백+다운시키고 일정확률로 출혈을 일으킨다.
총데미지량을 버티는게 아닌 타격횟수를 버티는 구조라 단타로 치는거로는 이빨도 안박히고 업힐처럼 물량으로 밀어대는 적에게는 뽑혀나가기도 한다. 그럼에도 업힐에서 어그로하나는 잘 끌어주니 많이 애용토록하자.
히든같은 버그가 몇가지 있는데, 유저대상으로는 안되고 엔피시나 넉백안되는 몹, 오브젝트 등에 잘 맞춰서 파비스를 박으면 하늘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일부보스는 이렇게 띄우면 이동을 안하기도 하는데 껴서 그런지 패턴인지는 알수없다.
파비스를 박고 퀘스트 귀환으로 떠오를때 타이밍 맞춰 점프키를 누르면 파비스 위에 올라 갈 수 도 있다.(...)
넉백은 비교적 안전하게 버티지만 가끔 뽑혀서 날아가는 경우도 있긴하다. 블록 무시 강제 넉백기같은거라도 존재할지도?
캐노니어의 바주카와 호환이 생겼다.
바주카모드중에 사용 할 수있고 파비스 근처에서는 넉백방지효과가 생긴다.
3.1.3. 스톤샷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장시간 스턴을 유발하기 때문에 대인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발사시 돌 탄환이 필요하다는 큰 단점을 갖고 있다. 대신 오블리크 샷 처럼 맞췄을 때 튕기고, 계수가 나쁘지 않다. 마스터 할 경우 무려 8초의 스턴을 걸 수 있다, 그것도 원거리에서!
밸패로 pvp 스턴 지속시간이 줄었다... 안습
게임 초창기에는 런닝샷을 배우기 전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주력기로 사용했으나, 저레벨 구간의 레벨업이 가속화된 이후로 파드너 버프를 떡칠한 평타 한방보다도 약한데다가, 대인전 성능도 친선대전에서나 쓸만하지 팀 배틀리그에서는 원턴죽창킬을 하지 않으면 내가 죽창당하거나 소드맨에게 무한스턴 당하는 판국이라 확률에 의존한 스턴을 걸 여유가 없다. 사실상 아무 의미도 없는 스킬.
여담으로 미사일 속성 개편 후 어째서인지 총 속성이 되었다.
3.1.4. 돌멩이 줍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10차 밸패로 스킬과 특성이 삭제 되었다. 쿼렐슈터 마스터가 돌탄환을 돈주고 판다.
3.2. 2서클
3.2.1. 래피드 파이어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과거에는 멀티샷의 완벽한 하위호환이었으나, 여러 상향을 거치며 쓸만해졌다.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크리티컬 찬스 특성이 추가된 이후로 치명타저항을 깎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2.2. 철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전방의 장애물[2]을 발로 차서 철거하면서 적을 넉백시키며 때리기 속성 데미지를 준다. '''보스가 세우는 디버프 장애물''' 또한 철거가 가능하며, 특성을 찍을 경우 딥디르비의 세계수 조각상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스킬포인트가 남는 쿼렐슈터인만큼 1정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발차기를 하는 모션도 호쾌하다.
300 인던의 보호구에 직접때리면 적용되지 않지만 파비스를 깔고 철거를 쓰면 한방에 50데미지가 들어가 철거해버리는 기현상이 있다.
3.3. 3서클
3.3.1. 런닝샷
'''쿼렐슈터를 타는 이유'''
쿼렐슈터 1서클과 2서클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든 클래스를 통틀어봐도 가장 구리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클래스이지만, 3서클의 이 스킬 하나로 암울한 1, 2서클을 씹어먹는다. 사용시 기본공격의 공격력, 공격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달리면서 기본공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가버프. 아처 직업군중에서 유이하게 진정한 의미의 무빙샷을 가능하게 해주는[3] '''최상급 유틸리티 스킬'''로, 런닝샷 켜고 평타키를 연타하는 것 하나만으로 어중간한 계수의 1인 타겟 스킬들의 DPS를 모조리 압도할 수 있다.
상향을 거듭하며 무기 제한이 없어지고, 바주카와 함께 사용하는 런주카, 더블건 스탠스와 함께 사용하는 쌍권총 런닝등 상위 트리들과의 연계성 또한 뛰어나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상기한 두 클래스를 제외한, 런닝샷 이외에 기본공격 계수를 증폭시킬만한 다른 스탠스를 갖지 않은 클래스들과의 조합은 다소 애매한 편.[4]
7차 밸런스 패치의 짭연타[5] 패치 이후 계수가 하향되었으며, 다른 스탠스와 같이 사용 시의 계산방식이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뀌어 수치상 화력이 굉장히 낮아졌으나, 짭연타 자체가 상향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의 차이는 런닝샷 젬과 마시니오스 크로스보우를 이용한 극한의 런닝샷 세팅이 아닌 이상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해당 패치 이후 지속시간이 '''300초'''로 고정되었는데, 바주카 스탠스 중 버프사용이 불가능했던 쿼삼 기반 캐노니어들의 편의성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또 패치로 아에 바주카 스탠스중에 안 일어서도 런닝샷이 사용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3.4. 일반 특성
패시브의 성능 자체는 뛰어나지만, 쿼렐슈터는 보조무기를 사용하는 클래스들의 하위 트리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방패를 들 일은 사실상 없으며, 레드 젬을 박으면 통상 공격력 자체를 끌어올릴 수 있는 단검, 권총을 생각해보면 조건부 공격력 증가라는 것은 애매하다. 그나마 자동 스왑을 습득한 캐노니어의 경우, 쇠뇌+방패와 쇠뇌+캐논을 두 슬롯에 각각 장착시키고, 적당히 몬스터를 몰다가 블럭이 떴을 때 캐논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6]
4. 추가 코스튬
5. 평가
오픈 초기에는 그 성능이 밝혀지지 않아 초야에 묻혀 있다가, 이후 인기를 끌며 하하맨 수준으로 인식이 나쁜 스틸맨으로 유명해졌다. 런닝샷+닐링샷의 조합이 그 원인이였는데, 닐링샷의 사거리 증가 때문에 쿼렐슈터 유저가 런닐링 후 평타키와 방향키를 마구 누르다 보면 모니터에서 보이지도 않는 적도 공격해버렸고, 결국 다른 유저 입장에서는 난데 없이 눈먼 화살이 날아와 잡던 몬스터를 순삭해버리는 막장 상황이 심심찮게 벌어졌다.
버그 수정으로 몰락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결국 밸런스패치 때마다 상향을 꾸역꾸역 먹고, 은근히 편애받으며 350제까지도 그랜드 크로스의 상위격 아이템인 디델 그랜드 크로스도 나오게 되었고 상위 제작 쇠뇌중 마시니오스 크로스보우는 모든 쿼렐슈터 스킬2레벨 부스트 + 런닝샷1레벨 추가로 더 부스트해줘서 쇠뇌와 쿼렐 타는 직업은 필수로 챙겨가는 무기가 되었다
2018년 2월 기준 새퍼와 더불어 아처 하위트리의 명실상부한 투탑을 이루고 있으며, 새로 추가된 클래스인 불릿 마커의 더블건 스탠스와 런닝샷의 조합이 높은 누적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빌드는 파드너 버프의 추가데미지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높은 연타수 덕분에 저투자로도 상당한 단일화력을 보여주며, 고투자로 갔을 경우에도 불릿 마커의 스킬들로 광역 또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기에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10차 밸패로 양활 레인저가 떡상을 먹어서 이전의 추천트리중 쿼응메는 인기가 시들해지고 레응메 레플메로 변화가 생겼다.
이제 쿼렐은 불릿마커나 하카펠 캐노니어 머스킷 정도만 남았다.
물론 쿼응메 자체가 너프 먹은건 아니니 써도 상관은 없지만
6. 관련 문서
[1] 단어 그대로 버그급의 딜링이었다. 그럼에도, 당시에는 아처의 약캐 이미지에 편승해 쿼렐슈터가 약하다는 여론이 팽배했었다는게 유머.[2] 딥디르비의 조각상, 새퍼의 방책 등도 포함된다.[3] 또다른 무빙샷 스킬로는 리마콘이 있다.[4] 바주카나 더블건을 이용하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해도 리마콘의 하위호환이 되어 버린다.[5] 공식 명칭은 가짜 연타 혹은 연타 데미지 연출이며, 사실은 한 방 짜리 스킬이지만 대미지 숫자를 여럿으로 나눠서 보여주는 말그대로 연타같아보이는 단타 스킬들을 총칭한다.[6] 350제 방패인 프리머스 라파이 실드가 강화 없이 방어력이 800가까이 되는 점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활용할만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