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클크래들

 


1. 개요
2. 스토리
3. 캐릭터
3.1. 아마사키 료코
3.2. 아마사키 나나
3.3. 시노노메 유키
4. 스테이지
5. 몬스터
5.1. 스테이지1 몬스터
5.2. 스테이지2 몬스터
5.3. 스테이지3 몬스터
5.4. 스테이지4 몬스터
6. 함정
6.1. 스테이지2 함정
6.2. 스테이지3 함정
6.3. 스테이지4 함정
6.4. 마지막 스테이지
6.5. 크래클크래들+ (CrackleCradlePlusDEMO)
7. 보스
7.1. 스테이지1 보스
7.2. 스테이지2 보스
7.3. 스테이지3 보스
7.4. 스테이지4 보스
7.5. 스테이지5 보스
8. 디버그 커맨드 / 공략Tip


1. 개요


CrackleCradle
Blank Blood의 후속작. 사키 서클에서 게임메이커[1]로 제작 및 배포한 게임으로 제작자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되어 있다.[2]
이번에는 전작보다 좀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이 난다.[3] 맞고있다 보면 머리가 산발이 되거나 신발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특별히 에로한 느낌은 없는 대신 플레이해보면 좀 잔인하다. 괜히 료나 게임이 아니다. 캐릭터 동작도 전작과 달리 관절 단위로 움직이게 되고, 전작에 비해서 함정은 감소했다.
료나게임다운 어려운 난이도를 가졌으며, 비교를 하자면 데모노포비아와 비슷하다.[4] 여러 가지 함정들이나 원래부터 어려운 보스들, 료나겜답게 무적시간도 없는 데다 새롭게 추가된 스태미나 시스템 때문에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멘탈이 나가기 마련. 스태미나는 대미지를 입을 시 체력과 함께 줄어드는데, 스태미나가 부족해지면 다운된 후 일어나는 시간이 증가하고, 일어날 때 앞으로 움직이면 몸을 던지며 억지로 움직이고 또 다운(...), 뒤로 움직이면 현란한 문워크를 보여주다 자빠지는 등 일어설 때 제약이 생긴다. 피떡이 되었을 때 일어서는 방법은 레버 중립. 근성가이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리액션을 보여 주면서 일어나는데, 일어나고 나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적이 5초나 기다려 줄 리가... 결국 일어나지도 못하고 맞아 죽든지, 문워크하다가 함정에 빠져 끔살당하거나 하는 경우가 90%. 체력이나 스태미나가 풀이 아닌 상태에서 얻어맞고 다운되었을 때 무사히 일어설 가능성이 0에 수렴하므로 사실상 료나 연출만을 위한 게이지다. 체력이 남았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므로, 그냥 포기하면 편하다.
그래도 나나로 하면 나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다만 몇몇 스테이지나 '''보스'''는 나나로 하면 오히려 피보는 상황이 나온다.
이번에 신 캐릭터로는 유키가 등장했다. 유키는 자매관계가 아닌 서로 남남이라고 한다.

2. 스토리


이번에도 두 자매가 보물을 얻으러 간다는 내용. 초반에는 나나로만 플레이가 가능한데, 료코가 먼저 출발했지만 연락이 두절되고 이틀이 지나자 나나가 찾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 전작과는 달리 2명이 붙는 경우가 없다.
초반 3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중 스토리 영상이 나오는데, 주변을 살피던 료코가 보물 금고를 발견하고 금고가 있는 방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료코 혼자서는 비번을 알 턱이 없으니 고민에 빠지던 중 유키가 등장하는데, 유키도 금고를 보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이 금고가 있는 방의 벽에 2명 이상은 들어오지 못한다는 경고문이 붙어있었다. 때문에 료코는 오면 안된다고 설명하지만 유키시점으로 보면 안 보이니 알 턱이 없다. 료코의 말을 무시하고 막바지로 돌격했는데 출구가 철문으로 막혀서 '''갇혀버렸다.''' 화난 료코는 출구가 갇혀버렸다면서 열변을 토하고 유키는 그걸 쿨하게 무시한다(...). 그렇게 말싸움이 오가다가 보물의 소유권을 두고 싸우게 되는데, 여기서 유키가 아이디어 하나를 제시한다. 바로 '''한 명으로 만들면 된다'''는 것. 그렇게 둘은 결투를 벌이게 된다.
그로부터 4시간 뒤...에도 싸우고 있다. 그렇게 싸우다가 '''10시간 뒤'''에 둘 다 지쳐서 뻗어버렸다. 그리고 지나가던 나나가 와서 둘을 구조해준다.
최초 진행하는 경우 이 영상 후에 유키나 료코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건물 깊숙한 곳까지 가다보니 BlankBlood에서 료코와 나나에게 패배했던 자이언트 라마다가 료코일행을 잡아먹는다(패자의 역습). 잡아먹힌 일행은 보스의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길을 찾다가 통로를 발견한다. 그 곳에서 스테이지4 보스(페러사이트)를 만나고 전투를 치른다.
4스테이지 보스(페러사이트)를 쓰러뜨리고 자이언트 라마다의 몸속에서 빠져나와 실험실로 가면 시험관에 담긴 동그랗고 하얀 핵과 캐릭터들(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을 발견한다. 플레이어는 갇혀있던 캐릭터들을 구하고 핵을 조사하는데,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핵이 담긴 시험관이 깨지면서 핵이 밖 으로 나온다. 밖으로 나온 핵은 죽은 것처럼 보이는 듯했으나 갑자기 검은색으로 변하더니 점점 거대해진다.
그 핵의 정체는 최종보스 '하이토'였다.
료코일행은 하이토와 결투를 벌이게 되고 하이토를 쓰러트린 뒤 갑자기 하이토의 몸 색깔이 검은 색으로 변하고 게와 비슷한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다. 그렇게 하이토는 광폭화 상태가 되지만 료코일행은 하이토를 다시 쓰러트리게 된다. 그러자 하이토의 몸체에서 눈이 빠져 나오고 그 눈은 도망친다.
료코일행이 실험실을 떠난 다음, 눈은 5 스테이지의 3번째보스(하이토 브레인)가 되어 3단 변신까지 하면서 탈출하려는 일행을 가로막는다.
5-2보스를 클리어 하고난 뒤, 멀쩡한 보트를 발견하고 타려고 하는데... 보트가 2인용이다. 또 다시 싸우려고 하는 료코와 유키. 그러다가 좋은 생각이 난 유키가 버려진 보트들 사이에서 서핑보드 를 가져와 탈출하는데, 5-3으로 변한 보스가 일행들이 탄 보트를 뒤집는다. 그렇게 료코일행은 또다시 하이토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5-3보스(하이토브레인)를 완전히 제거하고, 보스 때문에 뒤집어진 보트는 고장 났으나 유키가 발로 한번 차고나니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 그렇게 료코일행은 다시 떠났다. 그러자 하이토브레인의 몸이 파괴되면서 거대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균열은 연구소를 파괴한다.
이후 탈출하는 데 성공하면, 하수구에서 일행들이 탄 보트가 빠져나오고, 1~2초 뒤 연구소 건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후 엔딩 스크롤이 올라가며 끝.
조금 기다리다 보면 어떤 캐릭터가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다.

3. 캐릭터


처음 시작할 때는 나나만 사용 가능하지만, 3스테이지에 입성하게 되면 료코와 유키가 싸우다 지치는 이벤트 후에 료코, 유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명의 캐릭터들은 사용하는 무기도 각각 다르며, 각자의 여러 가지 장점과 개성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사용하자.
여담인데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보통이 아니다. 기계 분야나 신체적 능력등을 보면 이런 위험한 곳에서도 살아남는게 이해가 갈 정도. 애초에 밀폐된 곳에서 10시간이나 싸우거나 그런 곳을 탐험한 거 보면 말이 필요없다.

3.1. 아마사키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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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언니로, 나나와 달리 활발한 성격이다. 3명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노는 여자라고 보면 편하다. 노는 여자, 당찬 누님이란 캐릭터성에 스타킹+핫팬츠라는 복장 덕에 픽시브 등에서 에로한 팬아트가 꽤 많다(...). 게임에서 적캐릭터로 만났던 일도 없는 서큐버스들에게 농락당한다든지.... '''단검'''을 주로 쓰는 캐릭터로 단검이 주무기인 만큼 리치가 짧다(하지만 판정이 장난이 아니기에 생각보다 길다.). 3명의 캐릭터 중 가장 운동에 뛰어난 설정인 만큼[5] 일반 공격을 하면서 방향키를 누르면 전진하며 공격, 대쉬 중 공격하면 상대방을 한 번 찌르고 빠르게 난도질한다. 이때, 적은 뒤로 살짝 밀려난다. 이외에도 공격 중 반대 방향키를 두 번 연타하면 공격을 캔슬하고 뒤로 굴러 회피한다.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추가 기능으로 벽에 등을 붙이고 도약을 하면 한 번 더 도약이 가능해서 유일하게 트리플 점프가 가능. 그래서 스테이지 공략에서도 최소한의 몹만 잡고 돌파하는 식으로 공략 가능하다. 공격속도도 빠른 대신 대시를 쓰면 다른 캐릭터와 달리 멈추거나 벽에 충돌하기 전에는 계속해서 달리는데, 대시 도중에 벽에 부딪치면 넘어지니 주의하자. 대시의 후딜이 긴 편인데 점프를 통해 없애도록 하자. 본작과는 무관하게 MUGEN용 캐릭터로도 따로 나온 바 있다.
업데이트로 신무기 '''일본도'''(카타나)가 추가 - 4스테이지 보스를 처치할 때 얻을 수 있다. 대미지가 단검, 권총의 2배. 하지만 점프공격을 못한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점프공격이 이 캐릭터의 모든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발도술을 쓰는데 오른쪽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검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대기한다. 이 대기 자세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매우 느린 속도로 한 발 한 발 전진한다. 후진은 못한다. 대기 자세에서 전진 중일 때 전진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떼면, 살짝 대시하면서 발도한다. 발도 후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위에서 아래로 한 번 더 벤다(카타나 일반 평타 마무리 공격 모션). 일반 공격보다 리치도 조금 더 길고 대미지도 센데 선후딜이 길다. 선딜은 카타나로 평타를 쓰는 중에 발도술을 사용하면 공격을 캔슬하고 바로 대기 자세에 들어가는 걸로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5스테이지에선 그냥 소장용 취급(...) 또 칼주제에 공중에 휘둘러도 내구도가 단다. 그래도 발도술 데미지는 강력한 편이라 마운트 같은 체력 좀 있는 몬스터들도 단 한 방에 골로 보내버린다.
또 이 캐릭터는 최종보스 킬러다. 최종보스의 마지막 형태가 총알을 튕겨내지만 칼빵은 막지 못하기 때문에 몇 번 긁어주면 공격이고 나발이고 하지도 못하고 클리어.
기술 정리(대부분 아는 것은 제외)
  1. 평타 중 회피: 평타 중 반대 방향키 두 번 연타.
  2. 3단 점프: 벽을 등진 상태에서 앞으로 점프 후, 한 번 더 점프.
  3. 발도술 전진: 오른쪽 버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 입력. 후진 안 됨.
  4. 대쉬 발도술: 전진 방향키 누른 상태에서 발도술 사용.
  5. 캔슬 발도술: 카타나로 평타 중 오른쪽 버튼 클릭. 리버설 발도술보다 선딜 적음.

3.2. 아마사키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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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코의 동생으로, 냉정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며, 보기에도 그렇듯 3명의 캐릭터 중 가장 똑똑하다.[6] 전작에서는 료코에 비해 비중이 작았지만 금작에서는 비중이 가장 크며, 이 게임 최고의 사기 캐릭터이다. 무기로는 '''권총'''[7]을 사용하고 있다. 사거리가 가장 길다. 이를 이용해 멀리 있는 위험요소를 차츰차츰 제거해 나가며 안전하게 전진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1과 3스테이지 보스를 처치할 시 새로운 무기 '''서브머신건'''[8]과 '''어설트 라이플'''[9]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무기들을 이용하면 스테이지는 물론이고 보스들도 금방 해치울 수 있다. 어설트 라이플은 아래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면 유탄(권총의 7배)이 발사된다. 여담으로 이 유탄은 벽너머 적에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어차피 우월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나나에게 이 점의 활용성은 제로이다. 또 대시의 이동거리가 가장 짧지만 대시 중에 무적판정이 생기며, 권총은 무한정 장전 가능하나 새로 얻은 무기들은 가지고 있는 총알을 다 쓰면 사용할 수 없다.
몹들을 해치우다 보면 총알 아이템이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남발은 금물.
단점이라면 장전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10] 급할 때나 VS패러사이트 같은 쉴 틈 없는 보스전에서 걸림돌이 된다. 장전 중 취할 수 있는 행동은 아래방향키를 이용해 내려가는 것, 그리고 장전하자마자 점프를 누르면 점프할 수는 있다. 그래도 적당한 스피드와 화력(단 서브머신건이나 어설트 라이플을 사용하면 권총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하다.) 때문에 가장 컨트롤하기 쉽고 무난한 캐릭터다.

3.3. 시노노메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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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고 터프한 성격이지만 소녀다운 면도 있다. 나나와 료코와는 원래 모르는 사이였지만 료코가 발견한 보물을 차지하려고 료코와 싸우다가 료코와 함께 지치게 되면서 결국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3명의 캐릭터 중 점프력을 제외한 신체능력이 가장 안 좋다. 잡기 공격에서 나오는 속도가 가장 느리고, 체력이 가장 적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함인지 무기는 '''샷건'''[11]으로 신무기가 등장하기 전에는 공격력이 3명의 캐릭터 중 가장 좋았다. 샷건인 만큼 단검을 사용하는 료코에 비해서는 리치가 길지만, 권총을 사용하는 나나에 비해서는 리치가 짧으며, 방향키에 따라 공격이 변한다.[12][13] 이걸 이용해서 보스도 쉽게 잡을 수가 있다. 다만 공격 시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길고, 대시가 틈이 많다는 게 문제인 상급자용 캐릭터. 점프를 타 캐릭터보다 높게 하고 공중공격을 통한 추가 점프가 가능해서[14] 4스테이지 후반부 같은 점프맵에서 신세를 지거나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적을 유인한 뒤 다시 원래 서있던 곳으로 손쉽게 도망치거나[15] 일부 발판의 존재감을 없애기도 한다.
기술 일람
  1. 전진, 후진, 숙여 사격: 각각 앞, 뒤, 아래 키 누른 상태에서 왼쪽 버튼.
  2. 급강하 공격: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아래 키 누르고 왼쪽 버튼.
  3. 돌진 공격: 대쉬 중 왼쪽 버튼. 총검 꽂으면 잠깐 무적. 후딜 있음. 타켓에 총검을 꽂은 상태에서 반대 방향키를 누르면 사격 후 뒤로 물러남.
  4. 공중 대쉬 공격: 점프 상태에서 대쉬 중 공격. 총검 꽂고 쏘자마자 뒤로 물러남.
여담으로 이 게임의 보이스는 아쿠메 이쿠의 목소리를 가지고 음의 높낮이와 톤만 조절한 것인데, 이 캐릭터를 기준으로 조절한 것 같다. 유키목소리를 기준으로 목소리가 높고 앏은 톤으로 바꾸면 나나 목소리, 낮고 기름진 톤으로 바꾼 게 료코 목소리.

4. 스테이지


총 6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스테이지 별 완성 날짜는 보스까지 완성된 날을 기준으로 작성.
  • 스테이지 1: 그냥 평범한 연구시설 같은 이미지의 스테이지. 난이도가 가장 낮다. 등장하는 몬스터는 붉은 기계, 녹색 기계, 펀치 머신, 람다이며 보스는 보스로봇.
  • 스테이지 2: 2011년 4월 5일에 업데이트 되어 2011년 7월 21일에 완성된 스테이지로 하수구 내부 같은 이미지의 스테이지. 슬슬 무서운 녀석들과 트랩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등장하는 몬스터는 해파리, 와니오, 슬라임, 보어플랜트이며 등장하는 트랩은 쇠꼬챙이, 플리퍼가 있다. 보스는 보스프로그.
  • 스테이지 3: 2011년 10월 25일에 업데이트 되어 2012년 5월 5일에 완성된 스테이지로 전작의 기계루트의 몬스터들이 많이 출연했다. 여기도 연구시설 같은 이미지지만 벽의 색이 회색이 아닌 푸른색이고 화분 같은 백그라운드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등 이 스테이지 이후로는 배경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쓴 듯하다. 중반부터는 공장 같은 이미지처럼 변한다. 난이도가 슬슬 상승하고 트랩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등장하는 몬스터는 밤, 쏘우, 파이어, 파일건이고 등장하는 트랩은 와이어, 미니건, 용암, 기어, 프레스 머신, 크레인이며 보스는 보스머신.
  • 스테이지 4: 2012월 5월 5일에 업데이트 되어 2013년 2월 17일에 완성된 스테이지로 전작의 생체루트의 몬스터들이 많이 출연했다. 짜증나는 몬스터가 상당히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진짜 난이도는 여기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스테이지의 이미지는 부보스 앞부분까지는 곳곳에 핏자국이 남아있는 등의 음산한 분위기와 BGM도 그렇지만 주변이 어두워 더더욱 음산한 느낌을 주는 지하실 느낌의 스테이지지만 부보스 이후로는 전작의 생체루트 보스인 자이언트 람다의 몸속이라는 설정의 스테이지. 등장하는 몬스터로는 히토카리, 마운트, 해티, 셀, 히비코, 빅스, 유닉스, 하루키가 있다. 등장하는 트랩은 산성액, 산성액이 떨어지는 구멍, 내장 구멍 등이 등장하고, 보스는 특이하게도 보스웜이라는 부보스가 존재하며, 진짜 보스는 보스패러사이트.
  • 스테이지 5: 2013년 3월 29일에 업데이트 되어 2013년 10월 8일에 완성된 스테이지. 특이하게도 나나, 료코, 유키로 플레이할 시의 BGM이 각각 다른데, 나나의 경우는 댄스곡 분위기의 톡톡튀는 BGM, 료코의 경우는 박력이 넘치는 메탈풍의 BGM, 유키의 경우는 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BGM이 나온다. 3가지 BGM 모두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최종스테이지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점이 굉장한 점. 울려퍼지는 사이렌 소리와 붉게 깜빡이는 화면, 그리고 스테이지의 디자인은 관계자외 출입금지구역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새로운 몬스터나 트랩은 등장하지 않고 전 스테이지에서 나왔던 몬스터나 트랩만 등장한다. 최종스테이지답게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연습을 많이 해보기 전에는 엄청 많이 죽을 수밖에 없는 스테이지. 보스는 보스하이토, 보스하이토앵그리, 보스하이토브레인.
  • 탈출 스테이지: 보스하이토브레인과 함께 완성된 스테이지. 보스하이토브레인 클리어시 보스하이토브레인이 사망하면서 거대한 블랙홀이 나타남과 함께 등장하는 스테이지로, 보트를 조종해서 나나의 알림을 잘 보고, 장애물을 피하며 탈출하는 스테이지이다. 끊임없이 스테이지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블랙홀과 긴박감 넘치는 BGM이 상당한 긴장감을 조성하지만 의외로 몇 번 죽다보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

5. 몬스터



5.1. 스테이지1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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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색 기계: 총 한발을 발사한다. 총알 2방 정도면 무너지고 난이도도 나름 쉬운 편. 무시하든가 쓰러트리든가 자유. 방심만 안 하면 된다. 권총 기준으로 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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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기계: 샷건 마냥 탄발을 발사한다. 붉은 색보다 대미지가 훨씬 강하고 플레이어를 넉백시키기도 한다. 권총 기준으로 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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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칭머신: 황토색 비슷한 기계로 주먹을 휘두르는데 맞으면 꽤나 멀리 밀려난다. 펀치의 위력보다는 멀리 날려버림으로써 다른 몬스터들에게 곧바로 끔살당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위협적. 펀칭머신이 양쪽에 배치되어있는 경우, 한 녀석에게 펀치를 맞으면 반대쪽에 있던 다른 녀석에게 한 대 또 맞고가 무한반복된다. 권총 기준으로 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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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다: 통칭 λ(람다). 이름도 그렇고 형태도 그렇고 λ를 닮았다. 자기 스스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를 먹는다! 걸릴시 스태미나가 엄청나게 닳아서 처절함을 느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 녀석을 상대로 구석에 몰렸다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으니 조심. 료코의 경우는 리치가 짧기 때문에 바이트플랜트처럼 유도한 후 없애자. 권총 기준으로 5발. 프로마쥬밀리아 전기 DX 등 여러 보어물 게임에 걸쳐 출연하는 몬스터로, 사실상 일본계 보어물의 얼굴마담 취급. 하도 여기저기서 나와서 어느 게임에서 가장 먼저 나왔는지, 누가 원작자인지 추정이 힘들 지경(...).[16]

5.2. 스테이지2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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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인꽃(바이트플랜트): 가까이 오는 플레이어를 가시촉수로 붙잡아 계속 뜯어먹거나 플레이어의 목을 가시돋친 꽃잎으로 깨물어 몸과 머리를 분리시킨다. 또는 다리를 잡고 연속으로 물기 공격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사거리가 짧으니 멀리서 공격하자. 료코일 경우에는 점프로 공격을 피하면 되지만 점프에 반응해 상단 공격도 해오니 주의. 권총 기준으로 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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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꽃(보어플랜트): 잡히면 먹힌다. 고정형에다가 자기발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잡힐 일도 없긴 하지만 옆에 서 있을 경우 입쪽으로 캐릭터를 띄운다. 람다와 마찬가지로 거의 당할 일은 없지만 당하면 스태미나가 쭉쭉 깎이게 되고, 전작에 비해서는 이 녀석에게 죽을 때의 데드신이 상당히 건전해졌다.[17] 권총 기준으로 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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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임: 플레이어 위에 떨어져서 질식사를 유도하는 케이스. 이게 간혹 쇠꼬챙이 위에 메달려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큰 개체와 작은 개체가 있는데 큰 개체가 앞서 말한것처럼 질식사시키고 작은 개체는 몸에 달라붙는다. 또한 중간개체 두마리가 합쳐지면 거대해지기도 한다(공격 방식은 중간개체와 동일). 권총 기준으로 1발, 큰 개체를 작은 개체로 나눌 땐 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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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해파리: 닿으면 감전당해 그 자리에 쓰러지거나 붙잡힌 뒤, 빨리 풀지 못하면 전기충격을 당하는데, 스태미나와 체력을 엄청난 속도로 깎아버리니 절대 당하지 말자. 사담으로 이 녀석한테 죽을 경우에 막판에 확인사살을 당하게 된다. 권총 기준으로 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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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어(와니오): 가까이 오면 성큼성큼 다가와 물어서 게임오버 시킨 뒤 씹어먹는다. 입을 닫고 있을 때나 뒤에서는 공격을 튕겨내니 입 벌릴 때를 노리거나 그냥 지나가자. 나나는 유탄으로, 료코는 입 벌릴 때 최대한 빠르게 공격하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유키는 공격 선후딜 때문에 그냥 피하는 게 훨씬 낫다.

5.3. 스테이지3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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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폭로봇(밤): 근처에 있으면 캐릭터에게 와서 자폭한다. 가끔씩 함정 주위에 있어서 함정에 걸리기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거리가 길어 멀리에서 제거가 가능한 나나나 공격의 선후딜이 짧은 료코라면 모를까 사거리도 애매하고 선딜도 긴 유키는 잘못하다간 역관광 당하기 쉬우니 그냥 유인해서 터지게 만드는 것이 편하다. 권총 기준으로 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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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날로봇(쏘우): 위이이잉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를 갈아버린다. 점프로 피한 뒤 뒤에서 공격하자.[18] 권총 기준으로 3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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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창로봇(파일건): 전방으로 쇠로 된 창을 4개 발사한다. 4개 다 맞으면 상당히 아프며, 쇠창은 벽에 막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날아오는 쇠창을 피해야 하는 구간도 있다 특히 료코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권총 기준으로 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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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로봇(파이어): 쇠창로봇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앞바퀴 바로 위의 화염분사구로 판별할 수 있다. 료코의 천적. 화염을 뿜어내는데 반응하기가 쉽지 않아서 예측하고 피해야 한다. 더군다나 맵이 좁은 3스테이지 갈림 길에서는 대시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화염을 뿜어내는 동안은 후방이 무방비상태이니 료코의 경우는 이때를 노리자. 버그인지는 몰라도 불을 쏘는 것을 노리고 뒤로 가면 갑자기 방향을 틀고 공격하는 경향이 있다. 료코로 플레이할 때 난이도가 올라가는 원인이 된다. 주의 요함. 이 몬스터에게 피격당하면 몸이 그을려지고 죽을 때 눕는 자세가 다르다. 권총 기준으로 3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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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로봇(스파이더): 전방으로 상당히 빠른 거미줄 덩어리를 발사하는데, 맞으면 거미줄에 몸이 묶여 프로그의 점액처럼 잡기 판정이 일어난다. 대미지는 없지만 후술할 파일건과 파이어와의 조합으로 큰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맞으면 즉시 풀어내자. 권총 기준으로 2발.

5.4. 스테이지4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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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벌(해티): 메탈슬러그3의 메뚜기처럼 달려들어 플레이어를 잡아챈 후, 꽁무니의 침으로 공격하는데 스태미나를 엄청나게 깎아버린다. 이 몬스터에게 당하면 등에 침을 박아넣고 알을 낳거나 독으로 죽이는데 알을 낳은 경우 바닥에 쓰러진 캐릭터의 배가 부풀다가 부화하는 애벌레들과 함께 터진다. 때문에 니코동 등지에서 이 녀석에게 죽는 부분이 실린 동영상에는 생명의 신비라는 태그가 달린다(...). 권총 기준으로 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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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간[19] (빅스): 밑을 지나가는 플레이어를 붙잡아 뇌를 빨아먹는다. 잡히면 잡기 판정이 일어나는데, 빨리 풀지 못하면 즉사한 후, 뇌를 빨아먹힌다. 잡힌 뒤 즉사까지의 시간이 짧으니 빨리 탈출할 것. 플레이어가 정확히 자기 아래에 있을 때 잡는 것이 아니라 달리는 플레이어를 생각하여 예측샷을 날리는 것이기 때문에 위치가 확인되면 이후부터는 살짝 페이크를 넣어 내려오게 한 뒤 처치하자. 권총 기준으로 3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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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터(히토카리): 모티브는 바이오하자드의 헌터 맞다. 공격 패턴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전방으로 돌진하며 할퀴는 공격. 당할 경우 유닉스의 가시 공격처럼 넉다운 상태가 되니 주의. 또 하나는 몸을 낮춘 뒤 뭔가를 잡으려는 듯이 전방으로 돌진하며 공격하는데, 맞으면 날아간다. 구석에서 공격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제자리에서 일어나라. 구석에 몰렸다는 건 이 녀석도 바싹 붙어있다는 건데 캐릭터와 붙어있을 때는 굴러 회피나 공격 등에만 반응하고, 그 자리에 쓰러져 있거나 제자리에서 일어나는 행동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어느 공격에 맞아 죽느냐에 따라 데드신이 달라지며,[20] 점프 공격으로 처치하면 간단하다. 도약 거리가 길어서 점프 공격할 때 잘 안 맞는 경우가 있는데, 공격 위치를 살짝 뒤쪽으로 정하면 된다. 권총 기준으로 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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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트: 흰색의 근육질 다리 4개와 팔 두 개, 눈이 없다. 패턴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주먹으로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것. 보기보다 판정이 잔혹하며 이 공격에 맞아 캐릭터가 쓰러지면 2번째 패턴으로 넘어간다.[21] 여성형 실험체처럼 도약 공격을 하는데 맞으면 잡기 판정이 걸리며 다운 상태에서 주먹을 계속 맞아야 한다. 체력을 꽤나 빨리 깎으니 당하면 빨리 탈출하자. 대시나 이단 점프로 회피한 뒤 공격하면 된다. 구석에서 당하면 무한 콤보[22]가 일어나기 때문에 답이 없다. 그냥 십중팔구는 죽는다고 보면 된다. 총 기준으로 8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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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아(히비코): 뱀처럼 플레이어를 꼬리로 휘감은 뒤 공격하는데, 패턴이 총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팔을 잡고 손톱으로 할퀴기. 체력과 스태미나를 깎는 속도는 가장 빠른 패턴이다. 두 번째는 몸통을 잡고 쥐어짜기. 푸는 데 가장 오래 걸리지만 체력과 스태미나를 깎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세 번째는 목을 잡고 꺾어버리기. 빨리 풀지 못할 경우 즉사당한다. 권총 기준으로 8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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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털 촉수(웜): FoxTale과 블랭크 블러드 + 에 등장했던 적으로, 촉수 끝이 손가락 모양으로 되어있는 고정형 몬스터. 상단 하단 전부 공격 가능하고 맞을 시 먹히므로 주의하자. 료코의 경우, 이 녀석과 맞서는 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권총 기준으로 8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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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개(셀): 스테이지4-3에서만 등장. 패턴이 두 가지다. 앞에 캐릭터가 있을 경우 돌진하면서 덮치는데 앞을 보고 있었을 경우 탈출 기회가 주어지지만, 뒤를 돌아보고 있을 때 덮쳐진 경우 즉사. 만약 껍질 사이에 끼어서 조개한테 먹혔다면, 보라색 소화액과 치직거리는 소리, 그리고 캐릭터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비 공격 시엔 공격을 튕겨내니 악어처럼 공격할 때를 노리든지 회피하자. 납작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 탓에 종종 의문사를 유발한다. 권총 기준으로 1발. 맞힐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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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게(유닉스): 가까이 오면 복어처럼 가시를 펼쳐 대미지를 입힌다. 잘못 당하면 스태미나가 떨어져서 계속 맞고 있어야 한다. 안 맞을 거리에서 공격해 터트려야 하는데, 화면상에선 보이지 않는 높이에서 x축상의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 갑자기 덮쳐오므로 주의. 권총 기준으로 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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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장 벌레(하루키): 스테이지 4-6에서만 출현. 접촉 시 캐릭터를 몸통박치기로 눕힌 뒤, 가시처럼 날카로운 다리로 눕힌 캐릭터 위를 대미지를 주며 걸어가고 이 공격에 죽으면 가시 같은 다리에 몸이 박혀 질질 끌려다닌다. 이 녀석도 료코의 천적 중 하나이다. 뒤에서 공격하거나 이단 점프로 회피해서 지나가자. 권총 기준으로 8발.
악어, 슬라임, 라미아, 웜, 조개, 성게, 하루키를 제외한 대부분 몬스터들이 전작에 나왔던 몬스터들이다.

6. 함정


스테이지 2부터 함정이 등장한다.

6.1. 스테이지2 함정


  • 쇠꼬챙이: 가까이 오면 갑자기 불쑥 튀어나오며 찌르는 함정. 대미지는 상당한 편으로, 체력이 약한 유키의 경우에는 2번 당하면 죽는다. 캐릭터가 다가오기 전엔 바닥 위로 머리 부분만 살짝 내놓고 있으니 잘 보고 피하자. 떨어지지 말라는 의미로 밑바닥에 여러 개가 깔려있는 경우도 있다.
  • 플리퍼: 바닥에 옆으로 누워있는 검은 막대기 같은 걸 밟으면 갑자기 튀어올라와 캐릭터를 핀볼처럼 날려버린다. 가끔씩 즉사인 함정으로 날려보내거나[23] 벽에 부딪히게 하여 추가 대미지를 준다. 잘 안 보이는 곳에 위치하는 것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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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베이어 벨트류: 모양은 각각이다. 스테이지2의 '물살'이나 스테이지4-5,4-6의 내장바닥 중에 '꿈틀거리는 부분', 스테이지5의 그냥 컨베이어 벨트 그 자체가 있다.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것을 방해하고 함정으로 끌고가 빠지게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끌고가는 속도가 느리고 점프하면서 이동하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큰 위협은 아니다. 특히 료코는 이속이 매우 빨라서 점프 안 해도 영향이 거의 없다.

6.2. 스테이지3 함정


  • 와이어: 일명 피아노줄. 느리게 걷거나[24] 공격으로 제거하지 않고 지나가면 머리나 다리[25]가 잘리면서 즉사한다. 너무 얇아서 잘 안 보이며 3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니 3스테이지에서는 눈을 크게 뜨고 다닐 것. 료코의 경우 하나 하나 제거하면서 전진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유키나 나나의 경우, 총알이 와이어에 더럽게 안 맞기 때문에 그냥 느리게 걸어가는 게 편하다.
  • 미니건: 범위 안에 들어오면 총열 회전 후 엄청난 속도로 탄환을 발사한다. 미니건답게 연사력이 엄청나서 한 번 맞기 시작하면 계속 맞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쏘는 경우도 있으니 회전음을 듣고 피하자. 전작과 달리 캐릭터를 조준하는 것은 물론, 제거하고 지나갈 수도 없다.
  • 프레스 머신: 일정 시간 간격으로 열리고 닫히는데, 아래로 걸어가는 도중에 닫힐 경우 짓눌려 즉사한다. 나가려는 찰나, 들어가려는 찰나, 중앙에서 깔렸을 때의 데드신이 각각 다르다.
  • 기계팔(크레인): 3스테이지와 5스테이지에서 등장. 걸릴시 캐릭터를 들어서 맵의 특정 부분으로 옮긴다. 잡기 공격 판정이라 걸려도 빨리 풀면 되는 데다, 피하기도 매우 쉽고, 대미지도 없기 때문에 별로 위험하진 않지만 3스테이지의 기계팔은 아래에 설명한 기어 속으로 떨구니 주의. 거미로봇의 거미줄에 걸린 상태로 기계팔에 걸리면 아무것도 못한다. 5스테이지의 기계팔은 맵의 처음부분으로 옮겨놓는다.
  • 기어: 기어가 맞물리는 가운데 부분에만 걸리지 않으면 된다. 걸리기는 쉽지 않으나 기어가 맞물리는 가운데 부분에 걸릴 경우, 기어 사이에 몸이 껴서 두 기어 사이에서 몸이 으스러져 즉사한다. 가끔씩 기어 주위에 적이나 함정이 있어서 걸리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
  • 용암: 3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며, 빠지면 즉사한다.

6.3. 스테이지4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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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액(바닥): 깊이가 2종류 있는데 발목 깊이의 것은 도트대미지+스태미나를 깎는다. 그러나 계속 서 있어도 사망하진 않고 체력을 1만 남겨둔다.[26] 캐릭터 깊이일 경우 빠지면 까맣게 타면서 죽는다. 대미지가 엄청나게 크지만 완전히 빠지지만 않으면 즉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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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 소화액(천장): 맵 천장에서 떨어지는 소화액으로 맞으면 피가 줄어들며 잠깐 조작불능 상태가 된다. 대미지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 이게 무서운 이유는 바닥에 깔려있는 소화액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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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장 구멍(육벽): 딱 봐도 뭔가 수상해 보이고, 빠질 일도 거의 없긴 하지만 빠지면 잡기 판정이 걸리게 되면서, 아래로 점점 빠지게 되는데, 일정 시간 안에 풀지 못하면 구멍 속의 위벽이 점점 좁혀오고, 그 사이에 끼게 되면서 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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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점액질이 묻어있는 내장 바닥: 이 위를 뛰어가거나 이 위에서 전진하며 점프하려고 하면 미끄러져서 넘어진다. 위험한 함정 주변에 많이 배치되어 있고 바닥에 하얀 게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아 잘 살펴보고 주의하자. 걸어가거나 제자리 점프 후 지나가면 된다. 넘어질 때 무적판정이 있어서 일부러 넘어지고 적을 그냥 지나가게 하는 편법이 있다.
내장구멍, 내장바닥, 소화액은 자이언트 라마다의 몸속에있는 것들로, 스테이지4-5, 4-6, 4-Boss에서만 등장한다.

6.4. 마지막 스테이지


  • 벽과 드럼통: 마지막 탈출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장애물. 나오는 패턴은 고정이며, 아래벽은 점프로 피하고, 위벽은 점프만 하지 않으면 피해지고, 드럼통은 역시 점프로 피하지만 황당한 배치로 나오기도 한다. 나나가 모두 알려주니 잘 기억하거나 메모해서 넘을 것. 배치의 순서는 이렇다.
1: 아래벽 → 2: 위벽 → 3: 드럼통1개 → 4: 아래벽 → 5: 위벽 → 6: 아래벽 → 7: 드럼통2개 → '''8: 아래벽 → 아래벽 → 위벽 → 아래벽''' → '''9: 드럼통2개 → 드럼통2개 → 드럼통2개'''[27] → 10: 아래벽2개 → '''11: 아래벽 → 위벽 → 위벽 → 아래벽 → 위벽 → 드럼통1개 → 위벽 → 아래벽''' → 12: 아래벽 → 13: 아래벽 → '''14: 드럼통3개 → 15: 드럼통3개''' → 16: 위벽7개

6.5. 크래클크래들+ (CrackleCradlePlusDEMO)


정식 버전은 아니고 한 유저에 의한 커스텀 버전이다. 배경은 정글이다. 스테이지는 1개 뿐이고 몬스터는 3가지(식인꽃, 점액뱉는꽃, 피라냐), 함정도 2가지만 나온다(...).
  • 늪지대: 이 늪은 말 그대로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늪이다. 탈출하려 하면 스태미나가 급격히 하락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빨려들다가 머리까지 잠기면 질식사된다. 그리고 늪지대에 들어가면 늪지대에 들어왔다는 표시까지 낸다.
  • 깊은 연못: 피라냐한테 공격을 받거나, 호수에 들어간 채 가만 있으면 캐릭터가 익사하는 장면을 목격할 것이다. 이 함정에 이어 새로운 몬스터[피라냐]가 있는데 그 몬스터가 있는 연못에 들어가면 그냥 죽는다.

7. 보스



7.1. 스테이지1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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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로봇''' (스테이지1)
날카로운 바퀴와 기계팔이 달린 전차 형태의 보스로 전방으로 주먹질 4번하기, 캐릭터가 멀리에 있을 경우에 돌격하기, 잡기 공격 5가지[28]가 있다. 가까이에서 점프 공격 만 계속 하면 되지만 이 보스를 처음 깰 때에는 나나로만 플레이가 가능한 데다 추가무기도 없어서 살짝 어렵다. 클리어 시 나나 전용 서브머신건을 획득하게 되며 료코나 유키로 플레이하면 할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쉽게 깬다.
나나의 입장에서 약간의 공략을 써보자면, 거리를 벌리려 하지 말고 대시를 이용하여 로봇의 안쪽으로 파고들면 되려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로봇의 팔이 공격하려는 순간 안쪽으로 대시를 하여 파고들어 딜을 넣고, 로봇이 방향을 바꾸어 다시 공격하려 하면 또 안쪽으로 파고들면 된다. 다만 돌진기를 사용하려 하면 치여서 벽에 처박힐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점프를 이용하며 넘어가야 한다.

7.2. 스테이지2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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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프로그''' (스테이지2)
큰 개구리 형태의 보스로 패턴이 약간 까다롭지만 패턴만 익히면 할 만하다. 료코는 최대한 근접해서 좌우 왔다갔다하며 카타나로 공격, 나나는 멀리서 총기난사하다 개구리가 점프한 것 같으면 반대로 넘어가서 반복하면 된다. 프로그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소점프: "이게 뭔 패턴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가까이에 있으면 캐릭터를 날려버리고, 땅에 착지할 때 캐릭터가 땅에 있으면 경직을 일으키는 공격 패턴이다.
  2. 대점프: 캐릭터가 너무 멀리 있을 경우, 캐릭터 쪽으로 대점프를 한다. 깔리면 엄청난 대미지를 받으며, 이것도 역시나 착지할 때 캐릭터가 땅에 있으면 경직을 일으킨다. 또한 이것은 나나의 먹이가 되는 패턴인데, 멀리에서도 공격이 가능한 나나는 일부러 멀리 떨어져서 공격해서 이 패턴을 쓰도록 유인한 뒤, 반대로 넘어가기를 반복하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3. 혀로 잡아채기: 바이트플랜트처럼 캐릭터가 땅에 있으면 아래로 혀를 낼름하고, 캐릭터가 공중에 있으면 대각선 방향으로 혀를 낼름한다. 이 패턴은 잡기 공격 판정이라 탈출이 가능하며, 잡히면 체력이 남아있을 때는 캐릭터를 빨아먹으며 체력을 조금씩 깎는다. 이로 인해 체력이 0이 되면 잡아먹히며 사망한다. 대각선 방향으로 혀를 낼름할 때 잡힐 경우에는 캐릭터를 바닥에 휘둘러서 추가 대미지를 주니 주의하자.
  4. 점액뿜기: 캐릭터가 적당히 멀리 있으면 쓰는 패턴으로, 사방으로 점액을 뿜는데, 틈이 꽤 좁아서 피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땅에서 맞으면 잡기 판정이 걸리며, 빨리 풀지 못하면 다른 패턴과 연계되니 얼른 풀어버리자. 공중에서 맞을 경우에는 땅에 닿을 때까지 조작불능 상태가 되며, 땅에 닿으면 넉다운 상태가 된다.
  5. 어퍼컷: 캐릭터가 초근접했거나, 3번 패턴이 풀리면 콤보용으로 쓴다. 의외로 꽤 아프니 주의하자.

7.3. 스테이지3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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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머신''' (스테이지3)
전작에도 나왔던 보스. 전작과 마찬가지로 까다로운 패턴이 많아서 패턴을 알기 전에는 굉장히 어렵다. 기계다리를 가진 보스로, 메탈슬러그2의 에시네로처럼 보스를 잡기 전에는 계속 맵을 올라가며 싸워야 한다. 만약 보스를 안 잡고 계속 올라가다 보면 와이어가 잔뜩 깔린 천장이 기다리고 있다. 왼쪽 오른쪽 위, 아래 총 4개의 다리를 부셔야 동력부를 공격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격이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왼쪽 위, 왼쪽 옆구리 부분) 드릴로 찌르기: 전작과 달리 잡기 판정이 아니고, 스태미나 깎는 용도로 쓰는 듯하다. 이 패턴으로 죽을 때 드릴에 배가 관통된채로 하악거리고 있는 캐릭터를 비웃듯이 무참하게 관통시킨 드릴을 돌린다.
  • (중앙) 기어로 갈아버리기: 걸리지 않으면 없는 거나 다름 없는 패턴으로, 잡기 공격 판정이라 풀 수 있으며, 빨리 풀지 못 할 시 즉사하며 아래로 배출된다. 바닥에는 용암이 깔려있다.)
  • (오른쪽 위, 왼쪽 위, 오른쪽 옆구리 부분) 잡기: 가장 골치 아픈 패턴으로, 머리를 잡고 벽에 찧거나 다리를 잡고 벽에 휘두른다. 스태미나가 부족하면 그냥 죽는다.
  • (왼쪽, 오른쪽 좌우) 양쪽에 달려있는 캐논으로 보이는 부분에서 쇠창 발사. 캐릭터가 왼쪽에 있을 경우 왼쪽 캐논은 왼쪽 아래로, 오른쪽 캐논은 오른쪽 위로 발사하며, 캐릭터가 오른쪽에 있을 경우 오른쪽 캐논은 오른쪽 아래로, 왼쪽 캐논은 오른쪽 위로 발사한다. 전작과 달리 캐릭터 조준이 아니고 정해진 자리로만 발사한다. 안 맞는 자리가 꽤 많이 있으니 그 자리를 찾아 대피하자.
  • (아래) 미니건 쏘기: 함정에서 설명했던 그 미니건과 유사하다. 아래쪽 다리를 부수는 것을 방해한다. 이 패턴때문에 실수로 내려가면 다시 못 올라간다.
  • (다리부분) 벽 타고 올라가기 겸 벽에 짓누르기: 보스가 벽을 타고 올라갈 때 벽과 보스의 발 사이에 끼이면 잡기 판정이 걸리는데, 잡기 풀기 게이지가 0이 되면 밟히며 즉사당한다. 잡기 풀기 게이지가 깎이는 속도가 엄청나니 있는 힘을 다하여 최대한 빠르게 연타하자.
  • (전체) 미사일 발사: 어느 정도의 유도력을 갖고 있지만 전작의 살인적인 유도력에 비해서는 상당히 자비로워졌다. 플레이어나 벽에 닿을 시 폭발한다. 벽이나 바닥에 맞게 하거나 혹은 공격으로 미사일을 한번씩 맞혀주면 비실비실거리며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 이때 보스를 맞히기도 하지만 이 미사일은 보스에게 맞아도 대미지도 경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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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다리 4개를 모두 터트리고 나면 본체가 추락하는데, 이때 미니건 맞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며 가운데의 동력핵만 부시면 된다. 전술했듯이, 공격이 멈추는 건 아니므로 조심. 용암도 전부 덮이지 않고 좌우에 일부가 드러나있다. 미사일 맞고 잘못 날아가면 빠지기도 하니 주의. 더 이상 미니건을 쓰지 않는다는 것을 제외하고 패턴은 변함이 없다. 나나로 플레이할 시 추락해버린 보스 위에 남는 2개의 발판에 올라가 우월한 사거리로 안정적이면서도 치사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클리어 후에 나나전용 어설트 라이플을 획득한다.

7.4. 스테이지4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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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보스 (스테이지4-4)
하얀 애벌레처럼 생긴 보스. 주위가 어두컴컴하니 스위치부터 누르고 싸우도록 하자.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좌우벽에서 튀어나오며 돌격하기: 맵에 들어오자마자 다짜고짜 이 패턴부터 쓰니 맵에 들어오면 일단 점프부터 하자. 2,3번 패턴을 사용한 뒤에도 쓴다.
  2. 벽을 파고든 뒤 위, 아래에서 튀어나오기: 캐릭터의 x좌표와 같은 곳으로 튀어나와 공격하니 이리저리 피하자. 때릴 기회를 주는 패턴이기도 하다.
  3. 벽을 파고든 뒤 파고들었던 벽에서 튀어나오기: 캐릭터가 벽 가까이에 있을 때만 쓰는 패턴이니 벽에서 멀리 떨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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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 페러사이트 (스테이지4)
심장과 촉수들로 마치 귀혼의 내사은굴을 보는 듯하게 수많은 눈들이 플레이어를 지켜본다. 그중의 하나는 빨갛게 충혈돼 있는데, 그 눈을 공격하면 보스의 체력이 깎인다. 보스전에서 공격 중간중간 장전시간이 주어지지 않을뿐더러 계속 점프해 다녀야 하는 특성상 나나로 공격을 맞추기 어렵다. 나나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어려워지는 보스. 가운데를 일부러 지나쳐 패턴을 헛치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가 않다. 패턴 헛치게 하고 구석으로 왔는데 독가스에 당하거나 촉수로 툭툭치면 성질 뻗친다...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다.
  1. 다양한 잡기 공격 - 가운데나 가운데 부근에 있을 때 쓰는 공격. 캐릭터를 잡고 촉수로 찌르거나 쥐어짜거나 압박하거나 독으로 고문한다. 의외로 풀기 쉬우니 빨리빨리 풀자.
  2. 촉수로 벽 부분 공격하기 - 캐릭터가 벽에 붙으면 쓰는 공격으로, 운이 없으면 3~4번 연속으로 맞기도 하니 주의할 것.
  3. 모든 촉수를 하나로 모아 바로 아래쪽을 한꺼번에 찌르기 - 본체 바로 아래를 지나가고 있을 때 쓰는 공격. 점프력 좋은 유키가 조심해야 하는 패턴이다. 바닥에 촉수를 꽂고 뽑는 데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으니 나나는 독가스 조심하면서 이때 빨리 장전하자.
  4. 모든 촉수를 하나로 모아 번갈아가며 찌르기 - 가운데에 있을 때 쓰는 공격. 벽에 붙으면 안 맞는다. 이것도 패턴 후 약간 후딜이 있으니 빨리 눈을 터트리든지 재정비를 하면 좋다(독가스는 당연히 신경 써야 된다.).
  5. 모든 촉수를 하나로 모아 역포물선으로 휘두르기 - 이것도 가운데에 있을 때만 사용하며, 역시나 벽에 붙으면 안 맞는다.
  6. 독가스 뿜기 - 바닥에서 독가스가 올라온다. 점프하면 피해지며, 맞으면 스태미나가 0이 되어버리니 조심하자. 특히 나나의 경우는 더더욱 조심하자. 무작정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독가스를 뿜기 전에 바닥에 촉수를 꽂는 모션이 있으므로 보고 점프하면 된다.

7.5. 스테이지5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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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보스 하이토 (스테이지5-1)
거대한 사람 모양으로 공격이 하나같이 동작이 크니 예비 동작때 안으로 파고들면 된다. 혹은 나나처럼 거리를 두고 공격한다. 회피하기는 뒤로 물러서는데, 이때 보스가 물러난 방향과 반대쪽으로 도망가야 후속타를 안 맞는다. 눈 부분에 있으면 그 어떤 공격도 맞지 않으니 이걸 잘 이용하자. 기본적으로 맵 왼쪽에 있는 박스에 올라간 후 점프하면서 때리면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할 수는 있다. 다만 모든 공격이 캐릭터를 날려버리고 캐릭터를 통제할 수 있게 되기 전에 후속타가 날아오므로 모든 공격이 즉사기라고 생각하고 임하자. 가장 쉬운 법은 나나의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유탄과 어설트라이플로 멀리서 제거하는 것이다.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어퍼컷 - 캐릭터를 높은 각도로 날려버린다.
  2. 펀치 - 캐릭터를 낮은 각도로 날려버린다.
  3. 걷어차기 - 펀치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낮은 각도로 날린다.
  4. 하이킥 - 캐릭터를 높은 각도로 날리며, 다른 패턴보다 발동이 빠르니 더욱 주의할 것.
  5. 내려찍기 - 하이킥과 연계되는 패턴으로, 맞으면 넉다운 상태가 된 후, 스태미나 부족으로 잘 일어나지 못한다.
  6. ( 바닥에 있을 때 ) 잡기 - 캐릭터를 잡고 목 따먹기 또는 비틀어버리기, 다리를 찢어버리거나 압박해서 죽인다. 셋 다 풀기도 힘들고 대미지도 강하니 당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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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보스 하이토 앵그리 (스테이지5-2)
게 모양의 보스로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징그럽다). 사람 얼굴 같다. 한 팔로 찌르기, 양 팔로 올려베기 한 팔로 내려베기, 난도질하기, 점프하며 캐릭터 밟기, 제자리에서 좌 또는 우 방향으로 3번 밟기 그리고 점프했을 때 손가락으로 누르기 정도가 있다. 근데 열심히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게 점프만 하다보면 웬만해선 다 피해진다. 그래선지 공격 하나하나가 매우 아프니 맞지 말자. 특히 점프패턴과 발로 밟는 패턴은 그냥 즉사기라고 생각하자. 스태미나 부족 때문에 캐릭터가 밟힌 후 일어나질 못한다. 칼 부분을 조심해서 양쪽 관절 부분을 두들기면 쓰러지는데, 이때 공격을 최대한 많이 넣어준다. 다만 일어나면서 칼을 한 번 휘드르니 주의. 죽고나서 페이크로 바닥을 한 번 긁으니 점프로 피해주자. 안 피하면? 이거 즉사기라서 게임 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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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 하이토 브레인 (스테이지5-3)
이 지긋지긋한 보스가 죽지도 않고 또 왔다. 눈에 촉수가 달린 형태로 블랙홀을 생성하거나 충격파를 쏜다. 블랙홀에 들어가면 즉사니 블랙홀이 생성 되었을 땐 가급적 점프하지 말자. 잡기패턴이 2가지가 있는데, 잡기패턴 중 하나는 캐릭터를 촉수로 감싼 뒤 쥐어짜는데, 스태미나를 빛의 속도로 깎아 먹으니 최대한 빨리 풀자. 또 하나는 잡은 뒤 일정시간 안에 풀지 못하면 전기충격을 하는 것인데, 전기충격으로 사망할 땐 다른 데드신에서는 나오지 않는 신음소리를 낸다. 체력이 반절쯤 남으면 주기적으로 검은 차원을 소환하는데 중력이 약해진다. 중력이 약해지면서 중력보다 블랙홀의 인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블랙홀과 검은 차원이 동시에 소환된 상태에서 충격파를 맞고 날아가면 그냥 죽는다고 보면 된다. 또한 검은 차원이 소환된 상황에서는 보스가 텔레포트를 주기적으로 하며 캐릭터를 따라오니 더더욱 주의하자. 점프하면 더 세게 빨려들어가니 가능하면 블랙홀이 소환되었을 때는 공중전을 삼가자. 심지어 이 보스는 총알을 촉수로 튕겨내니 눈치보다가 보스가 공격하겠다 싶으면 미리 준비해서 대미지를 먹이자. 이 때문인지 `나나`나 `유키`로 플레이할 때에는 총알이 무자비하게 막히면 상당히 곤란해지니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8. 디버그 커맨드 / 공략Tip


Home: 캐릭터의 체력을 모두 회복시킴[29]과 동시에 마우스의 위치로 워프[30]시킨다.
Page up: 캐릭터의 체력을 1로 만듬과 동시에 마우스의 위치로 워프시킨다. 데드신 빨리 보는 용도로 쓰인다.
Page down: 화면안 모든 적의 체력을 1로 만든다. 모든 적을 즉사시키는 Ctrl + Alt + B 의 하위호환 같지만 즉사기가 의미없는 boss machine이나 boss parasite에게 굉장히 유용한 커맨드.
End: 보스맵으로 즉시 워프한다. 물론 보스맵에서 쓰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Ctrl + Alt + B: 마우스 주위에 작은 폭발이 일어나는데 이 폭발에 적이 맞을 경우 잡몹이고 보스고 뭐고 그냥 즉사한다.
Delete: 컷 씬을 스킵한다.
Backspace: 게임이 일시 정지된다. Enter 누르면 일시정지가 해제되고, S(↓)+Enter 누르면 타이틀로 돌아가고, R을 누르면 재시작하게 된다.
'''F4''': '''전체화면'''으로 전환 가능하다. 나나, 유키는 마우스로 사격을 해야 하는데 (화면을 최대화해도) 조준점이 화면 밑이나 위로 이동하면 발사가 안 되거나 게임화면이 최소화 되어 버리므로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나나의 라이플 '''유탄'''발사 방법: '''S'''키(or ↓키) 누른 상태에서 좌클릭.
잡기 판정이 걸릴 때 빨리 빠져나오기 Tip: 좌우키 외 다른 단축키들도 사용가능하다.
빠른 플레이 공략: 료코 / 나나 / 유키
[1] 캐릭터 선택 창의 UI가 게임메이커 디폴트 창이다. 또한 파티클도 게임메이커에서 쓰는 파티클들이다.[2] 심의결과는 없어도 19세일 확률이 크다. [3] 작가가 이것저것 신경썼는지 료코와 유키는 보유 기술이 다양하다. 아래 캐릭터 문단에 적어놨으니 참고할 것.[4] 전작에 비해 일반 스테이지는 어려워졌으나 보스전은 비교적 수월해졌다.[5] 그래서인지 잡기 공격에서 빠져나오는 속도가 가장 빠르고, 체력도 가장 많다. 사실상 리치만 제외하고 부족한 게 없는 캐릭터.[6] 나나가 사실 신체적으로 근접전에는 밀리지만 감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왠지 여기"라 생각해서 쏘면 맞고 4자릿수 정도의 열쇠는 3회 정도로 맞힌다나...(readme 파일에서 발췌)[7] 료코의 단검과 같은 대미지. 이 글에서 몬스터의 체력으로 측정할 때의 단위.[8] 한 발당 권총의 대미지의 반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나 연사력이 상당하다.[9] 한 발당 권총보다 약간 낮은 수준. 언뜻 보면 사기적인 대미지지만 조준 각도가 한정되어 있다.[10] 단 구 버전 에선 점프 중 무기를 바꾸면 바로 바뀌어지는 버그가 있었다.[11] 가까울수록 더 총알을 맞출 수 있고 각각 권총 1발의 반 정도 되는 산탄을 부채꼴 모양으로 6개 발사한다. 또한 발사할 때마다 산탄이 흩어지는 모양도 제각각이라 제자리 사격하는데 공격이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한다.[12] 아래 방향키를 누르며 공격하면 숙여서 사격하며 아래에 있는 적을 더 높은 집탄률을 보여서 쉽게 잡을 수 있다.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앞키를 누르면 전진하며 사격한다. 만약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뒤키를 누르면 물러서며 사격하는데, 전진하며 사격하는 것보다는 이동이 느리다. 다만 걷는 판정은 아니기 때문에 와이어에 걸린다.[13] 대시 중 공격을 하면 구르면서 꽤 긴 거리를 이동하는데, 이때 몬스터와 닿으면 몬스터의 몸에 샷건 전방에 달린 총검을 꽂고 사격한다. 대쉬 공격 중 유키가 적에게 총검을 꽂은 상태에서 반대 방향키를 누르면 뒤쪽으로 점프하면서 물러난다. 대체로 모든 공격이 전부 맞지만 사격각에 따라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즉사트랩이나 boss hito의 공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에 무적판정이 생긴다. 다만 빗나가면 후딜이 꽤 기니 주의하자. 공중에서 아래키를 누르며 공격할 경우, 유키가 급강하하는데, 이때 몬스터와 닿으면 마찬가지로 총검을 꽂고 사격한다. 이것 또한 빗나가면 꽤 긴 후딜이 생긴다.[14] 점프 → 공중공격과 동시에 2단점프 → 공중공격 조합으로 거의 하늘을 나는 수준으로 높게 점프할 수 있다.[15] 구버전에서는 이걸 이용해서 1스테이지 보스를 농락할 수 있었다. 지금은 보스 깨우고 다시 올라가려고 하면 셔터가 닫혀버리기 때문에 막힌 버그.[16] 아마 BlankBlood에서 첫 등장한(2009) 것 같다.[17] 전작에서는 캐릭터가 차오르는 위산 속에서 옷이 녹아가며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광경을 다 보여주었다.[18] 이놈에게 죽으면 가끔씩 스페셜 데드신이 발동된다. 죽은 캐릭터에게 톱날을 들어올렸다가 내려찍는 엄청난 시체능욕을 한다.(잔인함 주의)[19] 腦奸, 말 그대로 xx한다는 뜻(...).[20] 할퀴기에 맞아 죽을 경우에는 목이 잘려나가며 사망하고, 몸을 낮추며 돌격하는 패턴에 맞아 죽을 경우에는 히토카리가 이미 죽은 캐릭터를 붙잡은 뒤 캐릭터의 배에 손톱을 꽂아 확인사살을한다(?).[21] 꼭 주먹에 맞아야만 쓰는 것은 아니다.[22] 잡기에서 탈출한 후 도망치려고 하면 주먹을 날려서 또 쓰러뜨리고, 이렇게 되면 또 잡기 공격을 건다. 웬만해서는 나오기 힘들지만 진짜로 운이 좋으면 나와지는 경우도 있다.[23] 후술할 와이어나 작은 기어 혹은 몬스터 투성이인 장소로 날려보낸다.[24] Ctrl키를 누르면서 이동하면 캐릭터가 느리게 걷는다. 이는 5스테이지의 프레스 머신이 잔뜩 나오는 부분에서 좁은 틈 사이에 쉽게 들어가기 위해 쓰기도 한다.[25] 다리는 잘리면 바로 죽진 않지만 과다출혈로 천천히 죽는다.[26] 스타크래프트 디파일러의 프레이그를 생각하면 된다.[27] 배치를 다 외웠다는 조건 하에는 가장 어려운 패턴이다.[28] 몸통을 잡고 벽으로 던지기, 몸통을 잡고 압박하기, 몸통을 잡고 바닥에 내던지기, 머리를 잡고 압박하기, 팔을 잡고 돌진하며 바퀴로 갈아버리기 등. 모두 다 아프고 풀기도 힘드니 절대로 당하지 말 것.[29] 죽어도 부활이 가능하다. 그래서 머리가 잘린채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단, 톱니바퀴 같은 특수 판정 트랩에서는 절대 탈출 못한다.[30] 벽속으로는 워프가 불가능하며 남용하다간 버그가 발생하기도 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