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제트 드래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트라이얼 덱 ChronoJet에서 등장한 기어 크로니클의 새로운 G3 유닛이자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V시즌 리메이크 카드이다.
스킬은 G시즌때의 수호자 가드 불가 스킬을 거의 그대로 재현하였다. 뱅가드 서클뿐만 아니라 리어가드 서클에서도 발동 할 수 있기때문에 기존의 그레이드 4를 슈페리얼 라이드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던 로스트 레전드나 크로노 팽 타이거와는 달리 충분히 전투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로스트 레전드와 크로노 팽 타이거처럼 그레이드4를 덱에서 슈페리얼 라이드 할수도있지만 현재는 이 카드로 슈페리얼 라이드할 기어 크로니클의 그레이드 4중에선 딱히 크로노 제트 드래곤으로 라이드해서 이득을 볼 카드가 없기 때문에[3] 4월에 등장할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가 크로노 제트 드래곤과 어떤 연계를 보여줄지를 봐야할듯하다.[스포일러]
애니메이션에서는 20화에서 신도 라이브가 사용하는 것으로 첫 등장. 원체 인기가 많은 유닛이였다보니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다만 일러스트의 구도나 자세가 좀 어정쩡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중.
29화에서 신도 크로노가 중학생이되어 본격적으로 등장하자 크로노가 사용하는걸로 다시 등장했다. 아무래도 자기 이름이 그대로 들어간 유닛이다보니 이름을 말하는걸 망설이다 카무이가 유닛의 이름은 정확하게 선언해야지라고 훈수를두자 이내 쪽팔려하면서 이름을 우렁차게 외치고 라이드한다.
트라이얼 덱 각성의 시공룡에서 나오는 신 클랜 기어 크로니클의 그레이드 3. 애니메이션에는 신도 크로노의 분신이자 에이스 유닛
초월과 연계한 스킬인 '제너레이션 브레이크'를 가진 유닛으로, 뱅가드 서클이나 G 존에 앞면 표시의 G 유닛이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뱅가드 공격시 파워 +5000 후, 상대의, 패에서 그레이드 1 이상의 가드를 봉인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그레이드 1 이상을 봉인하기 때문에 절대가드나 퀸텟 월도 봉인 가능. 다만 G 유닛이 앞면 표시가 되려면 초월 or G 가드를 해야 하는데다가 그것도 2장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에는 어느정도 제한이 걸린다. 거기에 G 가드, 인터셉트는 못 막는다.
또한 자신의 G 유닛이 초월하면 카운터 블라스트 1로 상대의 리어가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스킬도 보유. 단순한 퇴각계열 스킬이 아닌 덱으로 되돌리는 거라 상대가 레기온 코스트로 쓰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개발자 한마디에 의하면 기어 크로니클의 유닛들은 상대의 가드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상대의 유닛을 덱으로 되돌리는데 특화된 클랜이라 하는데, 그 컨셉을 제대로 살린 유닛.
설정에 의하면, 침략자들의 싸움에 의해 발생한 행성 클레이의 시공의 비틀림을 감지해, 다크 존의 고대 유적에 있던 게이트를 열어 시공을 돌아다니던 기어 크로니클을 이 세계로 넘어오게 했다고 한다. 클레이의 시공을 복원하기 위해 파견된 팀의 리더로 클레이의 시공에 부하를 일으키지 않도록 힘을 억제한 모습이라고 하는데, 이는 초월 버전인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로 실현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G의 주인공인 신도 크로노가 사용. 크로노의 신발장에 누군가(현재 이부키 코우지로 추정)가 넣어놓은 기어 크로니클 덱에 들어있었으며, 그 덱에 들어있던 지도를 따라 도착한 카드 캐피탈 2호점에서 만난 카츠라기 카무이와의 파이트에서 라이드. 공격시에는 발의 롤러를 이용하여 돌격한다. 카무이의 메챠 배틀러 빅토르에게 밀렸지만, 크로노는 G존의 시공룡 미스터리플레어 드래곤의 목소리를 듣고 이 카드 위에 그를 '초월(스트라이드)'해 카무이에게 승리했다. 이후 크로노의 에이스 유닛이 되며, 아예 분신처럼 여긴다.
초반에 한 번 크로노의 크로노 제트 드래곤이라는 식으로 놀림받은 적이 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1화에서 보여준 이 카드의 모습이 간지폭풍이라 호평이 많다.
행성 클레이 이야기에서는 알트마일에게 초월의 존재와 기어 크로니클의 존재를 알려준 장본인이고, 혼자서 패도룡 클라렛소드 드래곤과 패도흑룡 오라가이저 드래곤을 혼자 처리하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뒤 거의 크로노 드란이 주인공으로 나왔기에 출연분이 거의 없다.
하지만 후에 부유유적에서 크로노 드란을 구하고 크로노 드란과 함깨 크로노 드래곤 기어그루비가 되어 데미우르고스와 싸운다.
크로노 드란의 정체는 다름 아닌 크로노 제트의 과거의 모습. 하지만 다른 미래로 향하고 있고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9]
데미우르고스와의 싸움이 끝난뒤 크로노 팽 타이거와 그의 부하들을 용서해주고 같이 시공 복구에 전념하기로 한것같다. 이때 전의 크로노 제트라면 절대 용서하지 않았을 거라는 발언으로 봐서는 크로노 제트도 크로노 드란으로 인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나름 최강자이자 주인공 또는 부주인공이지만 대사가 얼마 없다(...) 대부분 말하는 것은 우루루가 대신 말하고 혼자 있을 때의 대사는 대부분 「…………」밖에 없다. 그나마 대사가 나왔을 때는 그루그윈트를 구해줬을 때와 크로노 드란과의 대화 밖에 없다.
루아드 사건 때는 그나마 말을 좀 많이 한 편이지만, 본인이 타격을 입으면 기어 크로니클의 존속에 영향이 생긴다는 것 때문에 몸을 사리는 등 안습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image]
진생의 십이지각수에 수록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또 다른 바리에이션. 십이지각수가 되었으며 능력 또한 여러 면에서 변화를 맞이했다.
우선 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 효과를 내장한 뱅가드 공격시 파워업 효과는 G존의 앞면 카드 2장마다 자신의 파워 +5000, 십이지각수 리어가드 전체의 파워 +1000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G 존의 최대매수가 16장이기에 최대 기대치는 '''자신 파워 +40000, 리어가드 파워 +8000'''이라는 네오 넥타르 뺨치는 무식한 파워업이 가능하나, G 유닛을 전부 소모할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수치를 내기는 힘든 면이 없지 않다. 파워업 효과는 상향되었으나 십이지각수를 요구하게 되면서 범용성이 줄어들게 되었고 가드 봉인 효과가 없어졌다는 게 아쉬운 점. 평범한 메탈리카 피닉스>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 태크를 타도 뱅 단독 21000에 십이지각수 리어가드 +2000이다. 이정도면 크로노 제트 드래곤처럼 넥스테이지에게 부스트를 아끼지 않아도 될 수준. 만약 메탈리카 피닉스>넥스테이지>기어 그루비 순이라면 뱅가드 단독 26000~31000이라는 초월급 단독 공격력이 나온다.
그리고 초월시 효과는 상대 리어가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스킬에서 타임리프 스킬로 변경. 기어 드래곤 혹은 십이지각수 종족인 G 유닛에 라이드했을 경우 패에서 1장 콜, 리어 1장을 선택해서 타임리프시킬 수 있는데, 퇴각이나 주박 등으로 인해 리어가드가 전멸하더라도 이 카드의 효과로 패에서 콜 한 다음 그대로 선택하면 되기에 문제 없음. 더불어 '''~장까지'''라는 조건이 붙어있는지라 패에서 0장을 콜해도 타임리프를 쓸 수 있고, 역으로 패에서 콜한 다음에 타임리프를 발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크로노 제트 축은 라이벌 기믹이 있는 크로노 팽 타이거 축과 동일하게 그레이드 3 라인을 크로노 제트로만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크로노 제트 축의 에이스 초월인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는 이름에 크로노 제트 드래곤을 포함하기만 하면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할 수 있기에 이 카드를 하츠로 삼아 넥스테이지에 초월해도 효과를 쓸 수 있다! 가드 봉인이 불가능해지는 게 아쉽긴 하지만 대신 십이지각수 리어가드들에 1000씩 펌핑이 되기에 상대 가드교란에도 안성맞춤.
[image]
용신열전에 수록된 애니메이션 카드파이트!! 뱅가드 G Z에서 강화된 새로운 크로노 제트.
루아드도 가지고 있는 초월 코스트를 대체하는 종류의 스킬을 얻었고, 스트라이드 스킬은 리어가드를 제거하면서 자신의 리어가드를 늘릴 수 있다.
다만 타임리프 능력이 없기 때문에 관련 카드들과 조합하기 어려운데다가, 넥스테이지, 기어그루비와는 썩 상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허나 이 단점을 커버가 가능한 수준으로 강력한 리어가드 확정제거 효과로 인해 상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일 팩에서 초월체로 크로노 바이저 헤리티지가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기존 크로노 제트의 모습에서 청색 계통의 부분이 모두 하얗게 변했으며 이마의 초승달 모양 뿔이 대칭을 이루게 바뀌었다.
행적상 사신주교 가스틸과 만난 뒤, 크로노 드란과 함께 시간의 현자가 만든 모든 가능성이 교차하는 장소, 가능성의 세계에서 운명력을 높인 뒤, 빛의 전사들과 함께 루아드를 구하기위해 하늘의 금으로 통해 렐릭스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을 만나게 된다. 곧 그가 쓰는 스트라이드 초월고독을 보고 온갖 미래의 가능성을 파괴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크로노 드란과 크로노 제트는 마지막 패여서 아샤와 알트마일만이 싸우고, 곧 펜릴이 난입한다. 하지만 신검 휘데스의 힘을 흡수한 카오스브레이커의 스트라이드에 크로노 드란과 초월융합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빛의 검사와 붉은 폭룡이 나타나 잠시간의 위기를 벗어난다. 이때 크로노 제트는 이 둘이 제논 덕분에 나타난 것이라고 본능적으로 안다.
잠시의 위기에 벗어났을때, 곧 그릇이 된 루아드와 제물이 되는 카오스브레이커로 인해 기제가 부활한다. 그것에 크로노 드란과 크로노 제트는 초월융합으로 크로노 바이저 헤리티지로 변해 기제에게 대항한다. 기제의 힘에 따라갈 수 있지만, 루아드의 정신을 차리게 하기위해서 크로노 드란이 계속 루아드를 부르지만, 통하지 않는다. 그것에 크로노 제트는 크로노 드란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계속 말해준다.
곧 시라누이로 인해 루아드와 기제가 분리되고, 기제가 루아드를 다시 흡수하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그 루아드를 깨운 것은 형인 다그자였고, 크로노 제트는 그가 빛의 전사중 1명이었기에 루아드의 운명에 관여할수 있었던거라고 추론한다.
이 뒤 루아드와 같이 기제와 싸워 기제를 몰아붙이지만 '''기제가 자폭을 시도한다.''' 어떻게도 할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하는 루아드에게 포기하지말라고 다그친다. 그리고 모두가 살고 싶다는 이 세계를 부서지게 두지 않겠다며 크로노 드란과 자신을 분리시킨 뒤 루아드의 시공의 힘을 가져간다. 그러면서 루아드에게 크로노 드란을 맡기고 메사이어에게 받은 힘과 시공의 힘을 한계까지 증폭시킨다.
그리고 '''자폭하는 기제와 함께 시공의 외측으로 사라진다.''' 사실상 죽은거나 다름 없는 엔딩.
크로노 제트의 사망 후 기어크로니클의 새로운 리더는 십이지각수가 아닌 우루루가 되어 이후 우루루는 크로노 제트의 사망에 처음으로 구슬프게 우는 것으로 끝이 난다.
토신혼격에서 '''초월 버전으로 진화한'''[10][11]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새로운 모습. 항목 참조.
운명의 톱니바퀴에 수록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새로운 미래.
용황각성에 수록되는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새로운 초월.
크로노 제트 드래곤 Z와 같은 팩인 용신열전에 수록되는 초월공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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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초월 보조 유닛. 이름의 유래는 스팀+브레스. 크로노 제트의 서치 및 패에서의 그레이드 업 스킬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시공초월 박스 특전으로 다른 주역들의 에이스 카드들의 보조 유닛들과 함께 사인 카드 버전으로 나온 적이 있다.
돌연 클레이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무장집단 "기어 크로니클"의 일원.
미량이지만 시간에 간섭하는 능력을 가진 용, 「기어 드래곤」. 잠입한 인간의 시공을 간신히 일그러뜨리는 안개를 내뱉는다. "기어 크로니클"의 거점인 유적의 주변에는 당연히 이 안개가 끼어있고, 그가 허가한 자 이외에는 유적에 다다르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사람들을 위협하는 마룡이였지만,「타임 엔진」을 조종하는 소질을 발견하고, 크로노 제트 드래곤에 의해 "기어 크로니클"에 들어오게 되었다. 갑자기 자신의 근거지에 나타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을 문답무용으로 때려눕히려고 했지만, 수수께끼의 힘을 조종하는 그에게 상처 하나 내지못하고, 사정없이 타도당했다. "기어 크로니클"에 가입하는 것과 동시에 악행을 그만두고, 지금은 시공을 순회하는 크로노 제트 드래곤을 따라다니며, 타임 엔진의 조종을 배우고 있다.
[image]
풍화천상에 수록된 크로노 제트 전용 트리거.
뱅가드 공격시, 그 뱅가드가 크로노 제트를 포함하고 있다면 소울에 놓고, 1장 드로우&뱅가드에 파워 +5000이 가능하다.
리어가드의 타점이 낮아지긴 하지만 그만큼 뱅가드의 타점이 높아지니 큰 문제는 없고, 무엇보다도 패를 벌 수 있다는 것이 장점.
1. V 시즌
트라이얼 덱 ChronoJet에서 등장한 기어 크로니클의 새로운 G3 유닛이자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V시즌 리메이크 카드이다.
스킬은 G시즌때의 수호자 가드 불가 스킬을 거의 그대로 재현하였다. 뱅가드 서클뿐만 아니라 리어가드 서클에서도 발동 할 수 있기때문에 기존의 그레이드 4를 슈페리얼 라이드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던 로스트 레전드나 크로노 팽 타이거와는 달리 충분히 전투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로스트 레전드와 크로노 팽 타이거처럼 그레이드4를 덱에서 슈페리얼 라이드 할수도있지만 현재는 이 카드로 슈페리얼 라이드할 기어 크로니클의 그레이드 4중에선 딱히 크로노 제트 드래곤으로 라이드해서 이득을 볼 카드가 없기 때문에[3] 4월에 등장할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가 크로노 제트 드래곤과 어떤 연계를 보여줄지를 봐야할듯하다.[스포일러]
애니메이션에서는 20화에서 신도 라이브가 사용하는 것으로 첫 등장. 원체 인기가 많은 유닛이였다보니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다만 일러스트의 구도나 자세가 좀 어정쩡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중.
29화에서 신도 크로노가 중학생이되어 본격적으로 등장하자 크로노가 사용하는걸로 다시 등장했다. 아무래도 자기 이름이 그대로 들어간 유닛이다보니 이름을 말하는걸 망설이다 카무이가 유닛의 이름은 정확하게 선언해야지라고 훈수를두자 이내 쪽팔려하면서 이름을 우렁차게 외치고 라이드한다.
2. G 시즌
2.1. 카드 설명
트라이얼 덱 각성의 시공룡에서 나오는 신 클랜 기어 크로니클의 그레이드 3. 애니메이션에는 신도 크로노의 분신이자 에이스 유닛
초월과 연계한 스킬인 '제너레이션 브레이크'를 가진 유닛으로, 뱅가드 서클이나 G 존에 앞면 표시의 G 유닛이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뱅가드 공격시 파워 +5000 후, 상대의, 패에서 그레이드 1 이상의 가드를 봉인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그레이드 1 이상을 봉인하기 때문에 절대가드나 퀸텟 월도 봉인 가능. 다만 G 유닛이 앞면 표시가 되려면 초월 or G 가드를 해야 하는데다가 그것도 2장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에는 어느정도 제한이 걸린다. 거기에 G 가드, 인터셉트는 못 막는다.
또한 자신의 G 유닛이 초월하면 카운터 블라스트 1로 상대의 리어가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스킬도 보유. 단순한 퇴각계열 스킬이 아닌 덱으로 되돌리는 거라 상대가 레기온 코스트로 쓰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개발자 한마디에 의하면 기어 크로니클의 유닛들은 상대의 가드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상대의 유닛을 덱으로 되돌리는데 특화된 클랜이라 하는데, 그 컨셉을 제대로 살린 유닛.
설정에 의하면, 침략자들의 싸움에 의해 발생한 행성 클레이의 시공의 비틀림을 감지해, 다크 존의 고대 유적에 있던 게이트를 열어 시공을 돌아다니던 기어 크로니클을 이 세계로 넘어오게 했다고 한다. 클레이의 시공을 복원하기 위해 파견된 팀의 리더로 클레이의 시공에 부하를 일으키지 않도록 힘을 억제한 모습이라고 하는데, 이는 초월 버전인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로 실현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G의 주인공인 신도 크로노가 사용. 크로노의 신발장에 누군가(현재 이부키 코우지로 추정)가 넣어놓은 기어 크로니클 덱에 들어있었으며, 그 덱에 들어있던 지도를 따라 도착한 카드 캐피탈 2호점에서 만난 카츠라기 카무이와의 파이트에서 라이드. 공격시에는 발의 롤러를 이용하여 돌격한다. 카무이의 메챠 배틀러 빅토르에게 밀렸지만, 크로노는 G존의 시공룡 미스터리플레어 드래곤의 목소리를 듣고 이 카드 위에 그를 '초월(스트라이드)'해 카무이에게 승리했다. 이후 크로노의 에이스 유닛이 되며, 아예 분신처럼 여긴다.
초반에 한 번 크로노의 크로노 제트 드래곤이라는 식으로 놀림받은 적이 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1화에서 보여준 이 카드의 모습이 간지폭풍이라 호평이 많다.
2.1.1. 설정
- 월간 부시로드 2014년 12월호 설정
- 월간 부시로드 설정
행성 클레이 이야기에서는 알트마일에게 초월의 존재와 기어 크로니클의 존재를 알려준 장본인이고, 혼자서 패도룡 클라렛소드 드래곤과 패도흑룡 오라가이저 드래곤을 혼자 처리하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뒤 거의 크로노 드란이 주인공으로 나왔기에 출연분이 거의 없다.
하지만 후에 부유유적에서 크로노 드란을 구하고 크로노 드란과 함깨 크로노 드래곤 기어그루비가 되어 데미우르고스와 싸운다.
크로노 드란의 정체는 다름 아닌 크로노 제트의 과거의 모습. 하지만 다른 미래로 향하고 있고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9]
데미우르고스와의 싸움이 끝난뒤 크로노 팽 타이거와 그의 부하들을 용서해주고 같이 시공 복구에 전념하기로 한것같다. 이때 전의 크로노 제트라면 절대 용서하지 않았을 거라는 발언으로 봐서는 크로노 제트도 크로노 드란으로 인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나름 최강자이자 주인공 또는 부주인공이지만 대사가 얼마 없다(...) 대부분 말하는 것은 우루루가 대신 말하고 혼자 있을 때의 대사는 대부분 「…………」밖에 없다. 그나마 대사가 나왔을 때는 그루그윈트를 구해줬을 때와 크로노 드란과의 대화 밖에 없다.
루아드 사건 때는 그나마 말을 좀 많이 한 편이지만, 본인이 타격을 입으면 기어 크로니클의 존속에 영향이 생긴다는 것 때문에 몸을 사리는 등 안습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2.1.2. 수록 팩 일람
2.2. 크로노 제트 드래곤 G
[image]
진생의 십이지각수에 수록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또 다른 바리에이션. 십이지각수가 되었으며 능력 또한 여러 면에서 변화를 맞이했다.
우선 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 효과를 내장한 뱅가드 공격시 파워업 효과는 G존의 앞면 카드 2장마다 자신의 파워 +5000, 십이지각수 리어가드 전체의 파워 +1000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G 존의 최대매수가 16장이기에 최대 기대치는 '''자신 파워 +40000, 리어가드 파워 +8000'''이라는 네오 넥타르 뺨치는 무식한 파워업이 가능하나, G 유닛을 전부 소모할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수치를 내기는 힘든 면이 없지 않다. 파워업 효과는 상향되었으나 십이지각수를 요구하게 되면서 범용성이 줄어들게 되었고 가드 봉인 효과가 없어졌다는 게 아쉬운 점. 평범한 메탈리카 피닉스>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 태크를 타도 뱅 단독 21000에 십이지각수 리어가드 +2000이다. 이정도면 크로노 제트 드래곤처럼 넥스테이지에게 부스트를 아끼지 않아도 될 수준. 만약 메탈리카 피닉스>넥스테이지>기어 그루비 순이라면 뱅가드 단독 26000~31000이라는 초월급 단독 공격력이 나온다.
그리고 초월시 효과는 상대 리어가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스킬에서 타임리프 스킬로 변경. 기어 드래곤 혹은 십이지각수 종족인 G 유닛에 라이드했을 경우 패에서 1장 콜, 리어 1장을 선택해서 타임리프시킬 수 있는데, 퇴각이나 주박 등으로 인해 리어가드가 전멸하더라도 이 카드의 효과로 패에서 콜 한 다음 그대로 선택하면 되기에 문제 없음. 더불어 '''~장까지'''라는 조건이 붙어있는지라 패에서 0장을 콜해도 타임리프를 쓸 수 있고, 역으로 패에서 콜한 다음에 타임리프를 발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크로노 제트 축은 라이벌 기믹이 있는 크로노 팽 타이거 축과 동일하게 그레이드 3 라인을 크로노 제트로만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크로노 제트 축의 에이스 초월인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는 이름에 크로노 제트 드래곤을 포함하기만 하면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할 수 있기에 이 카드를 하츠로 삼아 넥스테이지에 초월해도 효과를 쓸 수 있다! 가드 봉인이 불가능해지는 게 아쉽긴 하지만 대신 십이지각수 리어가드들에 1000씩 펌핑이 되기에 상대 가드교란에도 안성맞춤.
2.2.1. 수록 팩 일람
2.3. 크로노 제트 드래곤 Z(제트)
[image]
용신열전에 수록된 애니메이션 카드파이트!! 뱅가드 G Z에서 강화된 새로운 크로노 제트.
루아드도 가지고 있는 초월 코스트를 대체하는 종류의 스킬을 얻었고, 스트라이드 스킬은 리어가드를 제거하면서 자신의 리어가드를 늘릴 수 있다.
다만 타임리프 능력이 없기 때문에 관련 카드들과 조합하기 어려운데다가, 넥스테이지, 기어그루비와는 썩 상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허나 이 단점을 커버가 가능한 수준으로 강력한 리어가드 확정제거 효과로 인해 상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일 팩에서 초월체로 크로노 바이저 헤리티지가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기존 크로노 제트의 모습에서 청색 계통의 부분이 모두 하얗게 변했으며 이마의 초승달 모양 뿔이 대칭을 이루게 바뀌었다.
2.3.1. 설정
행적상 사신주교 가스틸과 만난 뒤, 크로노 드란과 함께 시간의 현자가 만든 모든 가능성이 교차하는 장소, 가능성의 세계에서 운명력을 높인 뒤, 빛의 전사들과 함께 루아드를 구하기위해 하늘의 금으로 통해 렐릭스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을 만나게 된다. 곧 그가 쓰는 스트라이드 초월고독을 보고 온갖 미래의 가능성을 파괴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크로노 드란과 크로노 제트는 마지막 패여서 아샤와 알트마일만이 싸우고, 곧 펜릴이 난입한다. 하지만 신검 휘데스의 힘을 흡수한 카오스브레이커의 스트라이드에 크로노 드란과 초월융합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빛의 검사와 붉은 폭룡이 나타나 잠시간의 위기를 벗어난다. 이때 크로노 제트는 이 둘이 제논 덕분에 나타난 것이라고 본능적으로 안다.
잠시의 위기에 벗어났을때, 곧 그릇이 된 루아드와 제물이 되는 카오스브레이커로 인해 기제가 부활한다. 그것에 크로노 드란과 크로노 제트는 초월융합으로 크로노 바이저 헤리티지로 변해 기제에게 대항한다. 기제의 힘에 따라갈 수 있지만, 루아드의 정신을 차리게 하기위해서 크로노 드란이 계속 루아드를 부르지만, 통하지 않는다. 그것에 크로노 제트는 크로노 드란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계속 말해준다.
곧 시라누이로 인해 루아드와 기제가 분리되고, 기제가 루아드를 다시 흡수하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그 루아드를 깨운 것은 형인 다그자였고, 크로노 제트는 그가 빛의 전사중 1명이었기에 루아드의 운명에 관여할수 있었던거라고 추론한다.
이 뒤 루아드와 같이 기제와 싸워 기제를 몰아붙이지만 '''기제가 자폭을 시도한다.''' 어떻게도 할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하는 루아드에게 포기하지말라고 다그친다. 그리고 모두가 살고 싶다는 이 세계를 부서지게 두지 않겠다며 크로노 드란과 자신을 분리시킨 뒤 루아드의 시공의 힘을 가져간다. 그러면서 루아드에게 크로노 드란을 맡기고 메사이어에게 받은 힘과 시공의 힘을 한계까지 증폭시킨다.
그리고 '''자폭하는 기제와 함께 시공의 외측으로 사라진다.''' 사실상 죽은거나 다름 없는 엔딩.
크로노 제트의 사망 후 기어크로니클의 새로운 리더는 십이지각수가 아닌 우루루가 되어 이후 우루루는 크로노 제트의 사망에 처음으로 구슬프게 우는 것으로 끝이 난다.
2.3.2. 수록 팩 일람
2.4. 초월공명(스트라이드 퓨전)
2.4.1.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
토신혼격에서 '''초월 버전으로 진화한'''[10][11]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새로운 모습. 항목 참조.
2.4.2. 크로노 드래곤 기어그루비
운명의 톱니바퀴에 수록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새로운 미래.
2.4.3. 크로노 드래곤 기어넥스트
용황각성에 수록되는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새로운 초월.
2.5. 크로노 바이저 헤리티지
크로노 제트 드래곤 Z와 같은 팩인 용신열전에 수록되는 초월공명체이다.
2.6. 보조 유닛 : 스팀 브레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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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초월 보조 유닛. 이름의 유래는 스팀+브레스. 크로노 제트의 서치 및 패에서의 그레이드 업 스킬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시공초월 박스 특전으로 다른 주역들의 에이스 카드들의 보조 유닛들과 함께 사인 카드 버전으로 나온 적이 있다.
2.6.1. 설정
돌연 클레이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무장집단 "기어 크로니클"의 일원.
미량이지만 시간에 간섭하는 능력을 가진 용, 「기어 드래곤」. 잠입한 인간의 시공을 간신히 일그러뜨리는 안개를 내뱉는다. "기어 크로니클"의 거점인 유적의 주변에는 당연히 이 안개가 끼어있고, 그가 허가한 자 이외에는 유적에 다다르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사람들을 위협하는 마룡이였지만,「타임 엔진」을 조종하는 소질을 발견하고, 크로노 제트 드래곤에 의해 "기어 크로니클"에 들어오게 되었다. 갑자기 자신의 근거지에 나타난 크로노 제트 드래곤을 문답무용으로 때려눕히려고 했지만, 수수께끼의 힘을 조종하는 그에게 상처 하나 내지못하고, 사정없이 타도당했다. "기어 크로니클"에 가입하는 것과 동시에 악행을 그만두고, 지금은 시공을 순회하는 크로노 제트 드래곤을 따라다니며, 타임 엔진의 조종을 배우고 있다.
2.6.2. 수록 팩 일람
2.7. 두근두근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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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천상에 수록된 크로노 제트 전용 트리거.
뱅가드 공격시, 그 뱅가드가 크로노 제트를 포함하고 있다면 소울에 놓고, 1장 드로우&뱅가드에 파워 +5000이 가능하다.
리어가드의 타점이 낮아지긴 하지만 그만큼 뱅가드의 타점이 높아지니 큰 문제는 없고, 무엇보다도 패를 벌 수 있다는 것이 장점.
2.7.1. 수록 팩 일람
[1] The Next Stage SP팩 수록[2] 클랜 셀렉션 플러스 Vol.1 수록[3] 다만 시공룡 미스터리플레어 드래곤을 사용하는 바인드 기믹의 덱에선 로스트레전드도 바나나나 다름 없기 때문에 오히려 턴 1회 추가 후 수호자 가드 불가능 어택을하는 크로노 제트가 더 낫다는 평가가 많다.[스포일러] 신에몬 편 30화에서 드디어 넥스테이지가 등장했는데, G 시즌과 비슷하게 어택 종료 후 패 2장을 버리고 퇴각, 소울의 크로노 제트를 라이드하는 스킬을 가지고 왔다. G 시즌과는 달리 라이드 된 크로노 제트에게 파워 +15000이 추가된 것이 특징.[4] TR[5] TR(신 일러스트 버전)[6] 3화 신도 크로노[7] 12화 신도 크로노[8] 住人. 사는 사람이라는 뜻.[9] 크로노 제트의 말로는 「크로노 제트는 누군가를 거느리고 있고, 크로노 드란은 누군가와 함께 나아가는」 이라고 말한다[10] 해당 팩에서는 주역 3인방의 에이스 카드 전원이 초월판 유닛을 지원받는다.[11] 정확히 말하자면 크로노 제트 드래곤의 수많은 미래의 모습 중 하나다.[12]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