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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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2016년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1] 한정판매했다가, 2017년 5월 2일 정식 메뉴화된 치킨버거. 통 닭다리살, 간장 베이스, 버터밀크가 들어간 통 닭다리살 패티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 5,200원, 세트 6,3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출시 초기에 통 닭다리살이 들어간 이후 근 10년만의 닭다리살이 들어간 버거이다. 버거 구성은 콘밀스플릿번, 머스타드 소스, 화이트 소스, 생양파, 랜덤양상추, 토마토슬라이스, 통 닭다리살 패티, 오이피클, 콘밀스플릿번으로 되어 있다.[2]
닭다리살 패티를 메인으로 쓰는 만큼 파파이스닭달버거맘스터치싸이버거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이라면 빵과 소스, 양파와 토마토가 다 들어 있다는 점[3], 그리고 피클의 퀄리티 정도이다. 크리스피 버거 쪽 피클이 싸이버거보다 두껍다. 맥도날드 버거 중엔 손꼽힐정도로 야채가 많이 들어간 버거이다.
2019년 9월 4일부로 웨지 후라이 메뉴가 단종되면서 동시에 해당 버거의 판매 실적 부진으로 인한 본사의 수익성 개선화로 인하여 단종되었다.

[1] 보도 자료에는 단순히 연말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지만, TV 광고에서 12월 31일까지라고 명확하게 기재되었다. 하지만 이내 행운버거 계열이 12월 26일부터 판매됨이 밝혀짐에 따라 수정되었다.[2] 피클이 들어가는 버거들중 이 버거의 오이피클이 기존의 쭈글쭈글한 피클이 아니라 도미노피자 등에서 주는 퀄리티가 높은 전용 수제 피클을 사용한다.[3] 다만 싸이버거는 보통 둘 중 하나만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