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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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0년 아일랜드계 미국인인 토머스 스티븐 매너한 (Thomas Stephen Monaghan)이 창업한 미국의 식품회사.
피자를 주 판매 제품[2] 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다. 미국, 한국,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 진출해 있다.
" 30분내에 배달" 완료.
"할 수 없으면 할 수 있는 사람을 도와라"
2. 상세
2.1. 역사
1960년 토마스 매너한은 미국 미시간주 입실란티 크로스 스트리트 507(Cross Street 507)[3] 위치한 'DomiNick 's'라는 작은 피자점을 인수한다. 후에 우편 배달부일을 하던 동생 제임스 매너한(James Monaghan)도 합류한다. 폭스바겐 비틀을 배달에 이용했으며 '''30분 내에 배달'''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1965년 매너한 형제는 2개의 가게를 추가 오픈한다. 어느날 직원인 짐 케네디 (Jim Kennedy)의 제안으로 "도미노스(Domino 's)" 라고 가게명을 개명한다.[4] 이때까지만 해도 세계적인 프렌차이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훗날 형 토머스가 회고하길 "기껏해야 회사 로고인 도미노의 3개의 점(3개의 점포)을 목표로 했다" [5] 그러나 그의 희망과는 다르게 1967년 프랜차이즈를 시작. 1978년에서는 미국 내에 200여개 점포를 확장한다.
1975 년 상표권 침해를 주장하는 '도미노 설탕(Domino Sugar)'의 제조사 인 '엠스타 코퍼레이션 (Amstar Corporation') 의 소송에 직면한다. 그러나 1980년 다행히 법원은 도미노피자의 손을 들어주게 된다. 그 이후 1983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세계 곳곳으로 진출했다.
1998년 창업자 토머스 매너한은 회사를 매각한다.
2.2. 지역적 특성
각 나라의 문화와 지역적 특성을 존중한다.
2.3. 도미노 재단
본사인 미국에 있는 재단(Domino's Partners Foundation)
업무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직원의 가족을 돕기 위해 1986년에 설립하였다.
2.4. 한국에서의 도미노피자
한국에서는 88년 "한국익스프레스무역"이라는 회사에서 대치동에 1호점을 연 게 그 시초이나,(당시 성신제씨가 운영하던 피자헛에 밀렸다는 일화가 있음.- '창업자금 칠만이천원' 성신제 저 '여성신문사' 224p.) 이후 도미노피자 본사와 기술제휴를 맺은 KOAM무역(현 청오디피케이(주)의 전신)과의 상표분쟁으로 1991년 대치동 1호점은 이름을 "익스프레스피자"로 변경하게 된다.
1990년 1호점인 오금점[6] 으로 출발한 청오디피케이(대표 오광현)는 미국 도미노피자의 한국법인이라기 보다는 미국 도미노피자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한국 기업에 가깝고, 실제 운영도 독자적으로 하고 있어 미국 도미노피자의 품질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2015년 8월경 치즈가 변경되어 품질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치즈맛이 확실히 달라졌고, 냉장치즈보다는 냉동수입치즈의 특성에 가깝다. 방금 배달 온 뜨끈뜨끈한 피자의 치즈가 식은 피자의 치즈처럼 흐물거리며 갈라지고 점성과 연성을 느끼기 힘들다. 일부 점포 한정인거 같지만 치즈 양도 줄었다! 도미노피자에 문의한 결과 전세계적으로 같은 재료를 받아 쓰니 양해해달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이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위에 말했듯이 한국 도미노는 미국 도미노피자의 지사나 현지법인이 아니라 이미 십수 년 전에 국내에 재료공장까지 차렸기 때문이다.
맛도 현지화가 되어 한국 도미노피자는 달콤짭짤하다면,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판매되는 것은 그냥 짜다. 이건 사실 도미노피자만의 특성은 아니고 한국 피자와 서양 피자의 차이점이긴 하다. 그래도 같은 브랜드인 만큼 미국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도 당연히 진출국으로 한국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인 도미노피자 행사 같은 게 있으면 참석한다. 2011년에는 필리핀에 매장이 오픈하였는데, 필리핀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주체가 바로 한국 도미노피자이다.
2.5. 배달
'''기본적으로 배달 전문'''이다.[7] 여주휴게소에도 매장이 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이라는 특성상 여기서는 배달 대신 매장 안에 좌석이 있다. 그리고 "나홀로손님"이나 일행 1~2명 정도를 동반한 손님들을 위해 조각 피자도 판매한다.
포장 구매시 30%, 인터넷 주문시 10%, iPhone이나 안드로이드폰 앱으로 주문 시 15%가 할인된다. 단, 포장할인율은 매장마다 다르다. 가장 많이 해주는 곳이 30%고[8] 15%나 20% 할인을 하는 매장도 많으니 자신의 동네에 있는 매장할인율을 잘 확인해보자. 2014년 3월 8일 배달시 기본으로 오는 갈릭디핑소스의 사이즈가 플라스틱통에서 1회용 비닐로 줄었다. 플라스틱통에 든 건 아에 단종시켰는지 별도로 구매하려 해도 1회용 비닐에 든 것만 구매할 수 있다!
창업 초기부터 슬로건으로 내세운 '''30분 배달 보증 제도가 특징'''이다. "30분내에 빨리" 전화번호도 1588-3082 그로인해 수많은 이땅의 알바 청년들이 희생 당했다. 그 사실을 알고 고객들은 "30분안에 안와도 된다"고 했을정도.
미국의 경우 창업 초창기에 30분 이내에 배달을 못할 경우 피자값을 받지 않았다.[9] 그러다가 1980년대 중반에 들어서 3달러 할인으로 조정했으나, 1990년대 초중반 부터 배달관련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며 논란이 되자 그마저도 아예 없앴다.
한국의 경우 진출초기인 1991년 부터 30분보다 늦으면 2000원 할인, 45분 이후에는 무료 정책을 '''20년 동안이나 실시'''하였다. 하지만 2010년 연말과 2011년 2월 1일에 피자배달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결국 2011년 2월 21일부로 30분 배달 보증 제도를 전면 중지하였다. 사실 도미노피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것이 두 건의 사고 모두가 타 피자브랜드의 배달 사고였던 데다, 그마저도 배달원 과실이 아닌 상대방 과실로 밝혀졌기 때문. 하지만 언론에서 30분 배달에 초점을 두고 보도를 하였고 트위터 등을 통해 폐지 찬성 여론이 퍼지면서 사고와는 무관한 도미노피자가 비판의 타겟이 되었고 결국 이 제도는 폐지되고 말았다. 하지만 애초에 늦어서 떼이는 돈은 알바 월급에서 깠던 걸 보면 잠재적으로 사고 요인을 품고 있던 도미노피자도 할 말은 없다.[10]
한편 인도, 터키, 콜롬비아, 베트남 등지에서는 30분 배달 보증 제도를 시행중이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보증제를 시행하되 금액 환불 대신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인도의 경우도 네 판 미만 주문시에만 적용되고 보상액 역시 5달러로 이내로 제한한다고 한다. 그런데 영국의 도미노피자에선 2013년 6월 22일에 도미콥터라고 부르는 UAV를 이용한 배달 이벤트를 선보인 이후 UAV로 피자를 배달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30분배달제도를 부활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30분 배달 보증 제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로 일본에서는 일정 시간이 넘어가면 500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할인이 아니다) 출발시에 늦었을 경우에는 배달원이 쿠폰을 함께 들고 오며, 배달원이 쿠폰을 가지고 오지 않았을 경우 후에 우편으로 보내주기도 한다. 단 30분 배달 보증과 다른 점은 배달 장소의 거리 및 주문량 등에 따라서 제한 시간이 변한다는 점인데, 인터넷 주문의 경우 주문 완료시 이메일로 배달 예상 시간을 알려준다.
외식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배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GPS 트래커' 서비스를 도입했다.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IoT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만 한다. 아직 전국 모든 매장에 시행되는 서비스는 아니다.
국내 피자업계 1위 브랜드지만 의외로 국내 최대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할 수 없다. 쿠팡이츠도 마찬가지. 오로지 요기요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11]
또한 아직까지도 배달대행을 쓰지 않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맥도날드역시 자체 라이더를 쓰지만, 바쁜 시간대에는 대행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도미노피자는 본사 차원에서 절대 배달대행을 쓰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다. 아무래도 피자라는 음식 자체가 워낙 배달하기 까다롭고 훼손되기 쉽다보니 최대한 피자 훼손을 줄이기 위해 이미지 차원에서 도미노 전문 배달원만 쓰는 듯 한다.
2.6. 광고 모델
손담비, 이필립이 잠시 광고모델로 나섰으나 주 모델은 한예슬. 2010년 6월 3일 이후에는 소녀시대가 모델로 활동한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치킨과 피자라는 주요야식 메뉴를 모두 광고하게 되었다.
2011년 중순부터는 드림 하이의 김수현을 메인 모델로 삼고 있었으며, 강신성일과 김유정과도 함께 했다.
2012년 여름에는 드림하이, miss A,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정일우가 나섰다가 2013년 여름부터는 '''공유'''가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2014년 5월 29일부터는 김우빈과 고아라로 바뀌었다가, 2015년 6월부터는 여자모델이 김소현으로 바뀌었다.
2015년 4월 무려 노라조의 니팔자야를 CM송으로 사용한 광고를 내보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종 약빤 광고라며 호평. 이게 노라조가 CM송을 불러보자라는 영상을 올려 각종 브랜드를 나열하며 대놓고 광고 구걸을 했는데, 이 브랜드 중 하나였던 도미노피자가 여기에 응하여 광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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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부터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응팔, 구르미 그린 달빛로 대세 반열에 오른 박보검이 모델로 활약 중이다.
평창 올림픽 취재를 위해 한국에서 활동한 외국 언론 기자(LA타임즈) 데이비드 와튼은 이 송중기-박보검의 모델 사진을 보고 '한국의 도미노 피자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서 게이 커플의 사진도 있다'라는 글을 SNS에 올리는 해프닝도 있었다.
2018년 6월부터 박서준이 모델로 활약 중이다. 2019년 9월에는 전직 농구선수인 허재가 출연했다. #
2020년 4월부터 이민호(1987)가 모델로 활약 중이다.
2021년 2월부터 김선호,신동엽이 모델로 활약 중이다.
2.7. 쿠폰 및 할인
2001년 이전까지 한국 시장에서는 도미노 회원카드 소지자는 2판 주문 시에 한 판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했다. 아는 사람만 아는 혜택이었다.
2011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존의 박스 쿠폰제를 중지하기 위한 정책을 실시했다. 박스 쿠폰 사용의 장점은 26장에 피자 종류, 사이즈를 막론하고 한 판에 공짜였는데, 현재 소진 정책의 내용은 1장 당 1,300원으로 책정하여 주문시 금액에서 감산했다.(온라인 주문시 1장 사용은 콜라 1.25l로 등가교환, 2장 이상부터 결재금액에서 차감 중 택1).
통신사 멤버쉽 3사(SK, KT, LG) 모두 다 전화 및 온라인 주문으로 포인트를 사용한 할인이 가능하며, 그중 SK는 일반등급 20%, VIP 30%로 가장 높고, KT나 LG는 일반 15%, VIP 20% 정도이다. [12]
제휴 카드로는 신한 하이포인트, 삼성카드, 국민카드, 현대 M포인트 카드, 하나 SK 터치원/패밀리카드, OK캐쉬백 카드가 있으며 카드에 있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할인이 가능하다. 명심해야할 점은 카드마다 각각 할인률이 다르며, 포인트 차감 할인이라 포인트가 없으면 할인도 당연히 안된다. 또한 몇몇 카드는 온라인상으로만 할인적용이 되는 것도 있으며, 제휴 이벤트가 끝나서 할인 혜텍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꼼꼼히 체크할 것.
카카오톡 기프티콘 등의 모바일 쿠폰은 전화상으로 주문이 안되고 매장가서 직접 결제하려고 해도 안되니 주의. 무조건 온라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법은 홈페이지 → E쿠폰 & 상품권 → E쿠폰으로 들어가서 모바일쿠폰 바코드 아래있는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모바일 쿠폰으로 주문하면 구성물 변경이나 다른 메뉴 추가는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매주 화요일에 온라인 주문시 방문 포장으로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분기마다 일주일내내 온라인 주문시 방문포장 40% 할인을 하는 메가위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017년 5월부터 온라인 배달시 등급별 할인 해택이 5%가량 줄어들었다.
2018년 4월 18일 부터 T멤버십 할인 방문포장시 60%를 받는 등 1년에 몇번씩은 할인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60%이상 할인은 SKT5GX 요금제 이용자만 적용되며 일반 SKT이용자는 50% 이외에도 T맴버쉽 등급에따라도 다르다
2019년 2월부터 직영 전체매장 및 일부 가맹점 한정으로 목요일 1+1 피자 제공 행사를 진행중이다.(단 추가 제휴카드 및 쿠폰할인 불가능, 사이드디쉬 반값할인과는 중복적용 가능)
2.8. 메뉴
'''2020년 6월 07일 기준.'''
- 프리미엄 :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블랙타이거 슈림프 , 직화 스테이크,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문어밤 슈림프, 미트미트미트,치즈케이크 블랙타이거, 베스트 콰트로, 씨리얼 칠리 크랩
- 클래식 : 포테이토, 슈퍼 디럭스, 슈퍼 슈프림, 베이컨체다치즈, 페퍼로니, 치즈, 우리고구마
- 가격조정 : 핫치킨, 리얼불고기, 치즈가든
- 스파게티 :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화이트 크림 스파게티, H&H 스파게티
- 사이드디쉬 : 곡물치킨, 트러플 리조또, 갈릭 & 허브윙스, 핫 순살치킨, 한돈빠에야
- 샐러드 : 샐러드 가든, 프레쉬 콘샐러드, 프레쉬 코울슬로
- 도우 : 오리지널, 나폴리, 씬, 더블치즈엣지, 슈퍼시드 도우(전 곡물도우)
사이즈는 M, L 사이즈가 있으며 다른 브랜드에 있는 레귤러 사이즈나 패밀리 사이즈가 없으니 주의. L사이즈는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3~4인분 피자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M 사이즈는 1~2인분의 작고 아담한 피자이다. '''하지만 S도 아니고 M이라는 이름에 속아서 크기도 중간정도로 먹을만하게 나오겠지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으로, 라지 피자보다 훨씬 작게 나온다.''' 같이 피자를 먹는 인원중에 대식가가 껴있다면 1명이나 2명이서 먹어도 모자랄 수 있으며, 보통 미디움사이즈 피자는 클래식 피자는 몰라도 프리미엄피자는 가격대가 꽤나 있어서 가성비가 매우 안좋다.[15]
- 더블치즈엣지
2014년 9월 8일엔 더블치즈엣지를 출시하였다. 토핑에는 할라피뇨, 치킨안심, 특제 바비큐소스,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커티지 생치즈, 베이컨칩이 들어가 있는데, 엣지에 까망베르치즈와 스트링치즈를 겹으로 넣었다는게 특이점. 뭔가 히든엣지의 강화판 같은 느낌이다. 충공깽스러운것은 전 메뉴에 엣지를 확대시킨단다! 또 2015년 7월 29일 기준으로 히든엣지가 메뉴가 따로 있는 게 아닌 치즈엣지 추가처럼 선택할 수 있으며 리얼바비큐와 포테이토, 슈퍼 디럭스, 슈퍼 슈프림, 베이컨체다치즈, 불고기, 페퍼로니, 치즈피자등 7가지 종류 피자에만 추가가 가능하다. 2018년부터 모든 피자에 치즈 엣지가 가능해졌다.
디시인사이드 피자 갤러리에서는 베이컨체다치즈+포테이토로 구성된 하프 앤 하프(다른 종류의 피자를 반씩 붙여 한 판을 이루는 주문형태)를 도미노피자 최고의 메뉴로 인정하였다. 다른 메뉴 가운데에서는 마이키친 피자를 한뒤, 치즈, 고기, 버섯만 때려 붓거나 트리플치즈피자를 다른 브랜드에는 없는 독창적인 메뉴라서 선호했다. 그런데 2011년 1월 28일 터키시포테이토라는 사이드메뉴가 생김과 동시에 트리플치즈피자가 인터넷 주문창에서 사라졌다. 다만 아직 전화로는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못미.또한 추가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데 피자 갤러리에선 도미노치즈 에멘탈 까망베르 체다 조합을 추천하며, 고다와 커티지는 고르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2.8.1. 단종 메뉴
2011년에는 도미노피자 최악의 망작인 포테이토 히든엣지가 출시되었는데, 출시 직후부터 안 좋은 평가가 계속 이어지자 레시피를 바꾸었는데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한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3만원이나 넘는 가격에 토핑이 하나는 새우에 베이컨 쪼가리[16] , 하나는 파인애플에 치킨쪼가리뿐. 거기다 히든 엣지 피자의 가장 큰 특징인 이 피자의 가장 맛있는 부분이 되었어야 할 엣지 부분이 하나는 그냥 감자샐러드 맛이라서 까이고, 하나는 암내맛 난다고 해서 까이는 등, 수난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나마 엣지는 갈릭, 토핑은 하와이안이 먹을 만하긴 한데 그것도 '먹을 만하다' 수준이지 도저히 3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먹을 음식이 아니라는게 중론이다.
결국 도미노도 이 두개론 답이 없었는지 새로운 히든엣지 피자인 스위트히든엣지피자를 출시. 이 피자의 토핑은 매콤한 소스에 치킨&소시지&감자 등을 얹고 크림치즈 무스로 마무리했고 엣지는 고구마와 견과류를 섞은 정체불명의 필링이 있는 까망베르 치즈를 넣었다. 정식 명칭은 프리미엄너츠고구마무스+까망베르 크림치즈. 평가는 일단 위의 두 개보다는 낫다. 그래도 포테이토피자같은 베스트셀러와 비교해 택도 없다는 사람도 있고, 취향에 맞아서 맛있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피자 역시 결점이 있는데 바로 피자 위에 마무리로 얹어주는 중요한 토핑인 크림치즈 무스와 까망베르 치즈 필링을 빠트린 채로 배달온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화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전화로 항의하면 바꿔준다고도 하지만...
2014년 6월 12일엔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슈하스코치즈롤을 선보였다. 그리고 전속모델도 공유, 배수지에서 김우빈, 고아라로 바뀌었다.그리고 '''슈하스코치즈롤피자가 예전에 출시했던 블루밍피자랑 맞먹는 괴작'''이란 평과 함께 한국 도미노피자는 엄청나게 비판당했다. 특히 가장 앞세웠던 치즈롤은 정작 먹어보니 별 특징이 없어 대차게 까였고 지나치게 큰 치즈롤에 의해 미디엄 이하 기준으로 테두리의 비중이 토핑의 비중을 넘는 괴랄한 사태가 발생해 도미노피자 역대 최강의 창렬메뉴로 등극해 도미노에서 사과까지 하기도 하였다.
2014년 새로운 사이드디쉬들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데 미니핫도그처럼 가성비가 나쁜게 있는가 하면 스페셜티치킨처럼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2012년 1월 6일부터 신메뉴 내추럴미트가 개시됐다. 대신 차슈차슈가 없어졌다. 이름답게 고기의 향연이다. 파파존스 올미트의 인기를 보고 벤치마킹 한 것 같은데 과연 반응은? 이후로도 치즈케이크샌드, 콰트로치즈샌드, 더블크러스트패스츄리, 트위스트 쉬림프 등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으나 평은 죄다 좋지 않은 편. 홍두깨번, 맘마미아, 에그타 등 이상한 신메뉴를 내놓는 미스터피자보다는 낫지만 도미노도 못지 않는다.
2016년 10월 쉬림푸스가 단종
2016년 11월 씨푸드퐁듀 단종
2018년 킹프론씨푸드 단종
이 외에 타이타레, 올라스페인, 올댓치즈, 라따뚜이, 로스트비프, 차슈차슈, 갈릭스테이크, 도이치휠레, 스위스퐁듀 등 일부 피자들이 어느 순간 단종되었다.
2020년 글램핑바베큐, 와규 앤 비스테카 단종
2.9. 반쪽 기부 이벤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사를 했던 적이 있는데 기부라는 취지는 좋았으나 그 내용이란 "이벤트는 1000판 한정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고, 기부자가 선택해서 이벤트 품목을 구입할 시 15% 할인된 가격에 1/2만 사고, 1/2은 기부하게 되며 도미노가 1/2을 또 기부해서 한판을 완성시키는 형태로 기부됩니다." 라는 것이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피자 기부 행사랍시고 소비자에게는 반쪽짜리 피자를 팔면서 기업이 생색낸다는 분위기를 풍겼던 일 때문에도 그렇고 이리저리 까이는 일이 많은 회사다. 대우증권의 기부 행사와 비교된다.
도미노피자 "한판 시키면 반판만?" 기부행사에 누리꾼 냉소
도미노피자의 불우이웃돕기 이벤트? 미래에셋대우 이벤트를 본받아라 도미노피자의 기부와 미래에셋대우의 기부 행사 비교 글
1,000원 한 장이 360일짜리 생명수가 되는 기부, 참여해주세요. 미래에셋대우의 기부 행사 관련 글
3. 각국 현황
미국에서 출발, 1983년 캐나다 진출을 시작으로 2018년 기준 85개국, 6200여 도시에 걸친 전세계적인 체인망을 갖추고 있다.
유럽 지역에는 1985년 영국을 시작으로 1989년에는 프랑스에, 1993년에는 벨기에, 네덜란드, 2004년에 스페인에 진출하는 등 서부유럽에는 비교적 쉽게 진출을 하였으나, 중부유럽 지역은 비교적 늦게 선보였다. 독일은 2010년이 되어서야 1호점을 개설하고 2011년부터 정식 프랜차이즈로 진출하였으며,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등에는 2012년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는 아직도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에는 폴란드에 진출하였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 한국에는 1990년 오금점을 시작으로 2011년 기준 340개 이상의 체인점이 있다. 일본에는 1985년에 미국 본사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1987년에 1호점이 개설되었으며, 1992년엔 100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중국에는 1997년에 1호점을 개설하며 진출하였다. 2000년대부터는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쪽에도 진출을 하고, 2007년부터 인도시장 공략에 나서 2012년까지 1000개 이상의 점포를 개설하며 사세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2013년에는 브루나이까지 진출하였다.
2018년 현재 85개국 16,100여개 매장 운영중. [17]
3.1. 미국
미국에서는 2009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물량 덤핑을 하는 냉동피자급 싸구려 피자 취급을 받았다. 미국에서 도미노는 철저한 일부 옵션으로 밀대로 민 피자를 제외하면 전부 수타 위주 피자를 만들기 때문에 비싼 인건비도 고려하면서 적당한 가격을 유지하려면 재료의 품질을 낮출 수밖에 없었다. 당시 미디엄 사이즈 1토핑 피자의 경우 3판 시키면 배달비 포함해서 15달러였다. 말이 미디엄이지 한국 가면 라지다.
이런 이미지에 설상가상으로 미국의 어느 도미노피자 지점의 개념없는 직원들이 피자 도우를 발로 밟거나, 위에다 침을 뱉거나 하는 비위생적 행위를 하면서도 그걸 낄낄거리며 좋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일이 있었다.# 이에 도미노피자는 직원들을 해고시키면서 빠른 대처를 해봤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싸구려 피자 취급을 받는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기존의 이미지를 더 악화시켰다. [18]
그러나, 2009년도 하반기의 대대적인 레시피변경과 더불어 쫄깃한 도우를 즐길 수 있는 갈릭토핑(한국처럼 찍어먹는게 아니라 도우 자체가 마늘빵같은 맛이 남)을 적용한 결과, 지지부진하던 실적을 단숨에 뒤엎고 2012년 기준 피자헛, 파파존스와 같이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괴악한 신맛이 나던 토마토 소스가 적당한 감칠맛이 나는 소스로 바뀌었다. 비결은 ''' MSG'''와 갈아넣은 페퍼로니 소세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도미노피자는 시가총액이 9조원에 달할 정도의 대기업이다. 하지만 피자헛보다는 매출, 체인점수가 적어서 2등의 이미지가 있다.
참고로 도미노에서 개발한 American Legend 시리즈 피자들은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모티브로 만들었는데(예를들면 필리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치킨 바베큐, 하와이안 스타일, 기타등등) 예전부터 겨우겨우 도미노를 살리고 있었던 이 피자 종류들이 레시피 개혁으로 단번에 미국 최고의 인기 피자메뉴가 되었다.
미국에서 유학하는 사람들에게는 만약에 피자를 좋아하고 도미노가 숙소 앞에 있다면 매우 좋다. 미국 도미노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19][20] 토핑 3개짜리 라지 피자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직접 매장에 가서 픽업하면 8불에 판매한다[21] . 양이 적은 사람이면 9불에 하루 세끼를 해결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이것도 지점마다 다른데 대학원가에 있는 한 지점은 월요일마다 4.99불에 토핑 1개짜리 라지 피자를 판매한다. 이것도 피자 반반으로 나눠서 토핑을 하면 하나로 쳐주기 때문에 실상은 두개의 다른 피자를 먹을 수 있는양. 심지어 옆에 있는 파파존스는 화요일마다 똑같은 이벤트를 한다. 라지 피자면 몇끼가 해결되므로 10불이면 2 ~ 3일 정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2016년 3월 18일 DRU라는 자동 배달 로봇을 개발, 발표했다. 2017년 3월 16일 글로벌 런칭을 한다고 한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식료품주가 아닌 기술주(빅데이터)주로 여겨지는 기업이다. 코로나의 영향도 잠시, 곧 전고점을 뚫고 상승중이다.
3.2. 일본
아시아 최초로 도미노피자가 진출한 국가이다. 1985년 6월 개업한 도쿄 에비스점이 1호점.
2010년까지는 한국의 경우처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일본 기업에서 운영했다. 1985~2006년까지는 히가 인더스트리즈[22] 에서, 2006~2010년에는 더스킨[23] 에서 운영했으나, 이후 일본법인이 미국 도미노피자의 모기업인 베인 캐피탈에 인수되었다.
일본내의 피자 체인점중에서는 가장 현지화를 적게 하여 미국식 메뉴를 주력으로 삼는 편이다. 즉 미국식 치즈가 많이 포함되어 짜고 고기함량이 높은 심플한 스타일의 피자를 주로 취급한다.[24] 물론 일본풍 재료와 일본인의 입맛에 맞춘 로컬 메뉴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타 체인에 비하면 그냥 구색맞추기 수준이며, 메뉴에서도 앞에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구석에 박혀있다. 모회사가 미국 본사라서 거의 직영같이 운영되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반대로 피자헛은 일본식으로 로컬라이징 된 메뉴가 주력이고, 한국으로 치면 미스터 피자에 해당하는 피자 라 라는 일본 독자 피자체인이 있는데 여긴 미국식 메뉴는 거의 취급을 안하는 수준.
4. 문제점
4.1. 성희롱 사건
'''여성 상사'''가 남자직원을 범한 것에 대한 성희롱이 7년 만에 승소 판결받았다. 관련기사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재판에 회부된 여성에 의한 남성 성추행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직원 교육 매뉴얼에는 " 도미노 피자는 직장내에서 발생한 '성희롱 성추행(Sex harassment)'에 대해 회사의 입장은 매우 단호하다. 직무직책 여하를 막론하고 법적인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고 기술하고 있다.
4.2. 논란 및 사건사고
도미노피자 재팬 사이트에서 광고모델로 활약할 직원을 뽑기 위해 ''미남 뽑기 투표''를 했었다. 그 중 한 후보(기호 15번[25] )가 2ch 눈에 띄면서 15번에 몰표를 던져 파맛 첵스 사건 비슷하게 흘러갔다. #1#2#3 다른 점이 있다면 중간에 누군가가 자동투표툴을 배포했다. 이에 2ch 유저들은 야! 신난다~ 하고 15번 몰표에 박차를 가했으나, 실은 그게 미남 후보 중 한 사람이었던 기호 11번 후보를 찍게 만들어진 낚시(…)였다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투표툴까지 쓰는데도 갑자기 미남 후보인 기호 11번의 득표 수가 급상승하여 기호 15번을 추월하게 되자 그 툴이 처음부터 낚시툴이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채 주최 측의 농간이라며 난리치던 잉여들은 툴을 뜯어보고서야 자폭했음을 알고 데꿀멍했다.
2016년 12월에는 홋카이도 지방에서 순록을 이용해서 피자배달을 시도했지만(…) 순록이 경로를 이탈하는 등 실패하고, 대신 오토바이를 순록모양으로 바꾸어서 배달한다고 한다.기사
- 2001년에 도미노피자에 도우를 공급하던 업체에서 반죽에 쓰이는 물을 음용수가 아닌 정화되지 않은 물을 사용하여 납품하다 걸린 적이 있다. 도미노 본사에서 잘 무마했는지 당시 언론에서 그냥 D사라고 나왔지만 신문 기사를 교차검증 해보면 도미노피자가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그 업체가 워낙 큰 업체라 당시에 다른 업체들도 많이 걸렸다.
- 2010년 2월 5일에는 30분 배달 보증 할인을 배달 사원의 급여에서 제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본사에서는 "일부 매장의 독단"이라고 해명했지만 고객센터에서는 인건비에서 제한다고 이야기했다고...
4.3. 도미노 좀비
2010년 들어서는 트위터 계정을 오픈하고 여기에 공을 굉장히 들이는 듯하다. 피자헛, 미스터피자 등 주요 경쟁 업체보다는 트위터 개설이 늦었지만, 아메리카노 커피를 천 명에게 준다는 오픈 이벤트를 하면서 단숨에 경쟁사의 트위터 팔로어 수를 뛰어넘었다. 그리고 7월 2일부터는 트위터 팔로워 100명당 천 원씩,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쿠폰을 준다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 할인을 받으면서 추가로 사용 가능한 쿠폰이라 팔로어 수가 많은 사람이라면 거의 공짜에 가깝게 피자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걸 노리고 트위터에 많은 이들이 전략적으로 서로 맞팔로우를 해대서 팔로어 1901명을 채우고 2만원 할인쿠폰을 받아가는 이들이 속출하자 결국 회사는 GG치고 이벤트를 16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이걸 가리켜 '''도미노피자의 난'''이라고 부르고, 이 행위(쿠폰을 노린 맞팔로우)를 한 사람들을 '''도미노 좀비'''라고 부르게 되었다. #
2012년 12월 6일 도미노피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Global Domino's Day라는 행사를 열어 도미노피자 메뉴를 12월 6일에서 12월 14일까지(주말인 8, 9일을 제외하고) 반값에 도미노피자를 판매하는 이벤트를 하였다. 당연히 전 세계의 가 부활했고,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은 '''쿠폰좀''', '''쿠폰좀 주세요'''라는 귀여운 투정부터 각종 욕설에 이르기까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미 오전부터 이벤트 참여자가 폭주한데다가 회사가 GG를 친건지 서버복구를 핑계로 이벤트가 진행하지 못했다 결국 12월 6일 한국시간으로 11시 13분, 전세계 트래픽 폭주로 인해 시스템이 마비되었고 도미노피자 한국팬페이지는 하루종일 침만 흘리면서 기다린 고객들의 원성으로 가득하다. 청오디피케이 차원에서 통큰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하지만
결국 알바들만 죽어났다고 한다. 강릉점의 예를 들어보자면 아침 11시 오픈때 예약만 스무 건 이상이 들어와 있었고 저녁 7시가 지나자 매장에 있던 전화기 세 대는 10시 마감까지 끊임없이 울렸다. 결국 그날 매출은 264판으로 판매금액만 약 4백만 원. 반값해서 4백만 원이니까 원가로 따지면 대략 8백만 원의 매출을 낸것이다. 단 하루만에.
4.4. 홈페이지 구성의 문제점
홈페이지에서 기프티콘이나 기타 다른 쿠폰의 사용이 상당히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쿠폰 종류도 많을 뿐더러 모아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어 사용방법을 검색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5. 매체에서의 도미노피자
닌자 거북이는 이 가게 피자만 먹는다. 하지만 실사 영화판에서는 스폰서가 피자헛이기 때문에 피자헛 피자를 먹는다.
심슨 가족 제14기에서는 바트 심슨의 장난에 진짜 폭주족이 온다고 착각한 위검 서장이 자신의 순찰차를 피자 배달차량인 척 위장하는데, 피자 좋아하는 폭주족이라면이 어쩌냐는 말에 도미노피자인 척 한다.[26] 그런데 심슨 가족은 몇년 후 도미노피자 CF에 출연한다.#
슬픈연가에서 미국 뉴욕에 간 오드리가 일한 곳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80년대 미국에서는 홍보용으로 'Noid'라는 캐릭터가 있었다. 피자 30분 배달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사악한 꼼수를 쓰지만 항상 실패한다. 이 캐릭터를 이용하여 1989년 코모도어 64와 MS-DOS용으로 'Avoid the Noid'라는 게임도 나왔는데, 내용은 피자 배달부가 아크로바틱한 액션과 Noid Avoider라는 무기로 Noid의 방해를 뚫고 피자를 배달하는 것. 한국에서는 일명 '피자 배달 게임'으로 알려졌다.
[1] 좋은것과 즐거움이 도착하였다"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많은 회사들이 중국에 진출할때 원래 이름의 비슷한 발음과 듣기 좋은 뜻을 함께 넣으려 한다. 도미노가 그중에 좋은 예.[2] 피자 외에도 스파게티, 치킨 등도 판다.[3] 현재 웨스트 크로스 스트리트 (West Cross Street 301)[4] Domino, Inc.[5] 당시 추가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면 한개씩 점을 추가해서 표기하기로 정했었다고 한다.[6] 아직 영업 중이나, 2010년에서 2012년 사이에 기존의 오금동 95-1에서 오금동 95-4로 위치를 옮겼다.[7] 여의도점의 경우 매장 내에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하여 매장에서 먹을 수는 있긴 하나 어디까지나 예외이다. 울산 남구 달동점에도 매장에 코너가 구비되어 있으며 매장에서 바로 먹을 경우 20% 할인 해 준다.[8] 성대 인사캠 및 자과캠은 14시~17시 한정 40% 할인[9] 이를 악용한 블랙 컨슈머가 있었다. 얌체같이 피자만 공짜로 먹고 돈은 안냈다.[10] 그리고 일부 블랙 컨슈머들의 행보도 한몫 했다. 예를 들어 현관 대문을 잠근다던가,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위에서 잡고 안 놓아준다던가(…) 실제로 도미노피자가 협찬을 했던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나온 바 있다.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20층에 가까운 꼭대기층까지 금파(채시라 분)가 뛰어올라갔으나 30분을 초과했고, 이를 빌미로 개초딩들이 값을 안 냈다. 그리고 금파는 배달 후 그 울분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11] 단 요기요 주문 시 토핑 추가가 불가능하다. 토핑 추가를 하고 싶으면 전화주문이나 도미노 공식앱에서 주문해야 한다[12] 2018년 12월 31일부로 해당 이벤트 종료[13]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한번씩 출시되며 여름엔 십중팔구 해산물이 들어간 피자를 낸다[14] 나온지 1년이상 살아남으면 오래 살아남는 것이며 대부분 그전에 단종된다. 프리미엄중에 장수메뉴로는 직화스테이크랑 와규 앤 비스테카 정도.[15] 외국의 경우는 L 사이즈가 있는 나라도 있는 듯. 당장 일본 도미노피자 메뉴판을 보면 M R L 이렇게 3종류가 있다. 물론 일본 도미노피자의 M 사이즈 피자는 어지간한 한국인 성인 남성은 한판 다 먹으면 든든하거나 살짝 많이 먹었다 수준으로 2명이서 먹기에도 부족하지만.[16] 거기에 마늘이 들어가는데 이거 때문에 오히려 맛을 망쳤다는 평이 많다. 느끼하고 마늘맛이 심하다는 평.[17] 홈페이지 참고[18] 미국 도미노 피자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개발한 것에 대한 광고들에서 나오는 문구.[19] 원래는 수요일까지였는데 피자 헛이 이 이벤트를 따라하자 이벤트를 목요일까지 연장했다.[20] 2016년 8월 기준 현재 이 서비스는 요일 상관없이 일주일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21] 주나 도시별로 세금이 있어서 실제로는 9불정도라 보면 편하다. 뉴욕 기준 8.70불[22] 당초 하와이 (일본인)교포였던 어네스트 M. 히가가 설립한 기업. 당시 명칭은 와이 히가 코퍼레이션[23] 미스터 도넛의 운영회사[24] 베이스인 토마토 소스부터 다른 유명 피자 체인점인 피자헛이나 피자라보다 확실히 짜다.[25] 안여돼라고 할 수는 없는 게 , 피부는 깨끗하다. 인상도 좋은 편. 아마 살만 빼도 상당한 훈남이 될 것 같다.[26] 다만 이게 위검만 깔 수 없는게 미국의 폭주족은 기껏해야 과속이나 곡예운전만 하다 걸리고 대민피해 사례는 아주 적은 사례가 거의 대부분인 한국과 달리 얘네는 그 자체가 '''갱단''', 즉 '''조폭'''이다. 이들은 오토바이의 기동성을 바탕으로 총기로 살인, 강도, 강간 등 중범죄를 저지르는 집단인데다 이들은 거의 '''백여 명 단위로 움직인다.''' 대도시에서는 잘 그러지 않으나 이들이 지나가는 중소도시는 한번 나타날 때마다 그야말로 지옥이 펼쳐진다. 그런데 그 때는 위검 포함해 2명뿐이었고 스프링필드는 소도시에 속하는 편이라 경찰력도 좋지 않다.(애초에 네임드 경찰 등장인물이 위검, 루, 에디 뿐이다. 간간히 이들 제외하고 다른 경찰이 나오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