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노랑테먼지벌레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 무늬먼지벌레아과에 속하는 곤충. 한반도 전역과 일본, 시베리아 동부 등 동북아시아 극동지방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19~22mm, 몸 전체는 검은색이지만 몸 가장자리에는 금색의 띠가 둘러쌓여 있다.
이 큰노랑테먼지벌레는 곤충으로서는 굉장히 무서운 식성을 갖고 있는데 주 먹이가 무려 개구리이다. 다른 곤충들은 개구리가 잡아먹지만 이놈은 되려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야행성으로 개구리가 쉬고 있는 틈을 타서 어떻게든 개구리를 잡은 뒤 개구리 등 뒤로 올라타서 개구리의 척추를 망가뜨린 뒤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개구리 사냥이 곤충에게는 절대로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사냥하면 그야말로 배가 터지도록 과식을 한다.
이놈들이 얼마나 선천적으로 겁이 없는 놈들이냐 하면 갓 태어난 유충도 태어나자마자 바로 한다는 행동이 일단 개구리부터 공격하고 본다. 유충의 경우 개구리의 몸뚱이에 달라붙어서 개구리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간다.
몸길이는 19~22mm, 몸 전체는 검은색이지만 몸 가장자리에는 금색의 띠가 둘러쌓여 있다.
이 큰노랑테먼지벌레는 곤충으로서는 굉장히 무서운 식성을 갖고 있는데 주 먹이가 무려 개구리이다. 다른 곤충들은 개구리가 잡아먹지만 이놈은 되려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야행성으로 개구리가 쉬고 있는 틈을 타서 어떻게든 개구리를 잡은 뒤 개구리 등 뒤로 올라타서 개구리의 척추를 망가뜨린 뒤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개구리 사냥이 곤충에게는 절대로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사냥하면 그야말로 배가 터지도록 과식을 한다.
이놈들이 얼마나 선천적으로 겁이 없는 놈들이냐 하면 갓 태어난 유충도 태어나자마자 바로 한다는 행동이 일단 개구리부터 공격하고 본다. 유충의 경우 개구리의 몸뚱이에 달라붙어서 개구리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