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마을/팁
1. 개요
이 문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본 마을을 플레이할 때 필요하거나 유용한 팁을 적어놓은 것이다. 물론 '''꼭 따라할 필요는 없다'''.
2. 튜토리얼
0. 즉시완료에 보석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1. 처음 시작 때 고블린이 나타나 마을을 공격해 온다. 대포를 건설하라고 하는데, 고블린을 물리치고 나면 마을 주민이 상아탑의 마법사들이 도우러 왔다면서 고블린 마을을 공격하러 가게 된다.
2. 전투가 끝나면 건물들을 건설하게 된다. 이제 훈련소를 건설 후 바바리안을 훈련시켜야 하는데, 4기 이하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5기를 훈련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25초를 기다려야 하는데, 역시 절대로 보석을 쓰지 말자. 기다리기 싫으면 그 동안 다른 거 하다 와도 된다.
3. 바바리안을 3기 훈련시켰을 때 마을 주민이 공격을 가자고 하는데, 이는 인구수 15만큼 유닛이 생산되면 이벤트가 진행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바바리안 5기를 만들 때까지 기다리자. 바바리안을 5기 만들고 난 후 전투를 하게 되는데, 아까 남겨둔 마법사를 쓰지 않고 바바리안 5기만 써도 아처 타워 바로 앞에 전부 한꺼번에 풀어두면 깰 수 있다. 참고로 그냥 강제 종료를 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고블린 마을에서 약탈하는 자원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어지간하면 그냥 클리어하도록 하자.
4. 고블린 마을 전투가 끝나면 이름을 설정하게 되는데, 이 게임의 진짜 ID는 문자와 숫자로 조합된 것으로 임의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게임상에 존재하는 닉네임을 써도 상관없다.[1] 그냥 자신이 마음에 가장 드는 이름을 쓰면 된다. 마지막으로 마을 회관을 업그레이드하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튜토리얼이다. 이후 약탈 위주의 운영을 할 것이냐, 생산 위주의 운영을 할 것이냐로 선택이 갈린다. 내용이 길어지므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별도로 첨부한다.
5. 약탈로 모으든, 생산으로 모으든 골드와 엘릭서가 모이기 시작하면 마을회관, 훈련소, 집합소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마을회관 2레벨에서는 그다지 할만한 것이 없으므로 가능한 빨리 3레벨로 업그레이드하고 훈련소와 집합소 중에서는 훈련소 2레벨을 달성했다면 집합소 위주로 업그레이드한다.
6. 마을회관을 3레벨로 업그레이드했다면 약탈한 자원을 가지고 집합소는 우선적으로 최소 3레벨까지는 업그레이드 해 주고, 훈련소는 최소 4레벨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방어 타워는 박격포, 대공포를 지어가면서 대포, 아처 타워, 장벽도 업그레이드한다. 단, 당장 클랜전을 할 것이 아니라면 대공포는 짓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7. 약탈 위주로 플레이하는 경우 생산 시설은 틈틈히 업그레이드하면 되는데, 모두 5레벨까지 올려준다. 또한, 엘릭서가 어느 정도 모이면 연구소를 짓고 유닛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아처 → 바바리안 순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참고로 아처는 최소 5레벨까지는 최우선 순위 업그레이드 대상으로 취급된다.
8. 만약 3일간의 보호막을 깨지 않는 생산 위주의 운영을 했다면 마을회관 3레벨, 박격포 1개, 장벽 1~2레벨, 아처 타워 3레벨과 대포 4레벨 정도가 될 때 3일의 보호막이 만료될 것이다. 기본 방어도 적당히 갖추어져 있는데다 생산기 레벨을 꾸준하게 올렸으므로 자체 생산도 약탈에 차질이 없을 수준으로 생산이 되므로 약탈 실력이 좀 떨어져도 자원 생산으로도 대강 버틸만해진다.
9. 마을회관 2레벨 이후 8홀 홀업까지는 반드시 모든 업그레이드를 끝내고 마을회관을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으며, 다소 홀을 빨리 올려도 된다. 단, 5홀부터는 공격 관련 시설들은 풀업하고 올리는 것이 좋다. 또한, 가급적 마을 회관 업그레이드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전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5홀에서 6홀로 업그레이드하는데 1일이 소모되는데, 5홀 기준 풀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는 기간을 2일치 이내로 남겨놓고 이들을 동시에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 6홀이 되는 동시에 5홀 풀업 상태가 되면서 장인이 모두 대기 상태가 된다.
2.1. 극초반 약탈 전략
처음 시작할 때 보호막이 3일 동안 적용되는데, 이는 입문자가 마을을 어느 정도 발전시킨 후 약탈에 나서도록 유도하려는 슈퍼셀의 조치다. 하지만 군사 시설 업그레이드를 어느 정도 마친 다음 과감히 보호막을 깨고 약탈에 나서 보는 것도 결코 나쁘지는 않다. CoC가 약탈 게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특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빠른 약탈을 강력 추천한다. 패치 후 보호막이 전부 사라지는 것이 아닌 한번 약탈할 때마다 보호막 시간이 줄어드는 것으로 바뀌면서 자체 생산을 하면서 약탈 한 번 해보자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이렇게 초반부터 약탈 위주의 운영을 하겠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처를 만들기 위한 훈련소 업그레이드다. 훈련소를 2레벨로 업그레이드한다. 숙련자라면 훈련소를 하나 더 지은 다음 두 개의 훈련소를 모두 업그레이드한다. 극초반은 바처만을 이용해서 약탈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바바리안이나 아처만을 이용해서 약탈해도 상관없긴 하다.
빠른 약탈을 떠날 경우의 가장 큰 장점은 '''생산기를 통해 얻는 자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자원을 벌어들이는 기회가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생산기로는 고작 몇 백 또는 몇 천 정도를 얻는데 반해 공격 한번에 자원을 몇 백에서부터 경우에 따라 몇 십만씩 가져오는 대박이 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꼼수[2] 까지 쓰면 더욱 손쉽게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건물을 아무렇게나 배치해 놓은 초보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제법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자원을 쉽게 확보하거나 별을 확보해서 쉽게 승리할 확률도 생각보다 높다. 그리고 극초반에는 다른 사람에게 공격당하더라도 뺏기는 자원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어느 정도로 적냐면, 약탈 한두번만 제대로 하면 충분히 복구하고도 남는다.
빠른 약탈을 시도할 경우 주의할 것은 두 가지다. 첫째, '''탐색 비용으로 빠져 나가는 골드의 양을 신경써야 한다'''. 한 번의 탐색 비용은 그리 크지 않은 수준이지만 탐색시 자신이 원하는 마을이 단번에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탐색비를 넉넉하게 잡지 않고 골드를 다 써버렸다가는 약탈에 지장이 올 수도 있다. 물론 제대로 된 한 번의 약탈로 소모된 골드 이상의 골드를 단숨에 벌어오니 골드를 쓰는 것 자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골드가 바닥나 탐색이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둘째, 자원이 많은 마을을 빠른 시간 내에 찾는 것은 운이 좋아야 한다. 그렇지만 자원 많은 마을이 로또 수준으로 없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역시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또 한 번에 대박을 터뜨리지 않고 적당히 자원이 있는 마을을 여럿 공략하면서 조금씩 자원을 모아도 충분히 빠르다. 지금은 자원이 많은 마을을 예전에 비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실버 이상으로 올려야 맛집이 많이 보이는데, 브론즈나 언랭크에서는 게임 깔다 접은 거지들이 많다.
하지만 빠른 약탈을 시도하더라도 가급적이면 기본적인 자원 수급 상황은 갖추고 약탈을 떠나는 것이 안전하다. 약탈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더라도 병력은 뽑아야 하기 때문에 금광은 업그레이드 하지 않더라도 2~3레벨 엘릭서 정제소 2개와 2레벨 훈련소 2개 정도는 갖추고 약탈을 떠나는 것이 좋다. 2레벨까지는 엘릭서 정제소는 만드는 데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가격도 싸다. 이렇게 해두면 엘릭서를 투입한 병력 가격만큼 약탈하지 못하더라도 생산기의 자원을 소량이나마 이용해서 약탈을 떠날 수가 있게 된다.
2.2. 극초반 자체 생산 전략
슈퍼셀의 의도대로 상대방에게 공격당하지도, 서칭하지도 않고 편하게 극초반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냥 생산기 레벨만을 꾸준히 올려서 그 자원만으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다. 생산기를 통한 자원 수급은 비록 절대량은 약탈보다 매우 떨어지지만 100% 자원 확보가 가능한 안정성이 있고, 무엇보다 아무것도 안 해도 자원이 꼬박꼬박 들어오므로 편하다. 따라서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는 라이트 유저나 약탈 게임이라는 개념이 익숙하지 않아 천천히 게임을 진행하고 싶은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약탈을 위해 보호막을 일찍 깨는 경우 자신이 공격 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경험자의 입장에서 보면 극초반에 약탈당하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이 공격당해 약탈 당한다는 것이 적응이 잘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3일 보호막을 깨지 않고 생산기를 충실하게 올려 자체 생산만 하더라도 마을회관 3레벨, 2레벨 장벽, 박격포, 4레벨 대포와 3레벨 아처 타워, 훈련소 5레벨, 집합소 3레벨, 저장소&생산기 6레벨 정도는 충분히 갖출 수 있다. 또 비록 양은 적더라도 자원 수급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생산기 레벨을 충실하게 올려 놓은 경우 약탈 실력이 좀 떨어져서 자원을 조금 못 벌어오더라도 자체 생산으로 커버가 가능하여 약탈 상대방 검색과 병력 생산에 차질이 거의 생기지 않게 된다.
이렇게 초반에는 생산 위주의 운영을 하겠다면 금광과 엘릭서 정제소 위주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골드 저장소와 엘릭서 저장소 역시 적절하게 같이 업그레이드 해주면 된다. 어차피 보호막은 3일이 주어지므로 느긋하게 극초반을 보내겠다면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 생산기의 생산량과 최대 저장량과의 관계를 보면 1~3레벨은 2시간 30분, 4레벨은 3시간 7분 30초 동안 손실 없이 자원 생산이 가능하지만 5레벨부터 10시간 동안 자원 생산이 가능해져서 이전에 비해 3~4배 이상 손실없이 자원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6레벨은 15시간 20분 이상 자원 생산이 가능해져서 6레벨까지 올려도 좋다. 따라서 금광과 엘릭서 정제소는 5~6레벨까지 빠르게 올리고 동시에 저장소를 올려준다.
생산기 업그레이드를 통한 게임 진행은 편하긴 해도 자체 생산이 될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당장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루하게 느껴져서 재미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생산기로 자원을 얻는 것은 약탈이 벌어들이는 정도에 비하면 무척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자원을 확보할 수는 없다. 금광과 엘릭서 정제소에서 생산하는 양은 직접 약탈하는 양에 비하면 무척 적다. 얼마나 적냐 하면 자원 생산을 통한 마을 발전보다 약탈을 통한 발전의 속도가 월등하게 더 빠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다. 약탈을 통해서 자원을 획득하는 경우 풍족한 자원을 바탕으로 앞서 언급한 수준을 훨씬 넘는 수준으로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다. 장인 수도 제한되어 있고, 시간 문제 때문에 건물을 더 빨리 짓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빠른 시간내에 해결되는 장애물 제거와 벽칠은 생산기 위주로 자원을 수급하는 사람에 비해 약탈로 자원을 수급하는 사람이 넘사벽으로 빨리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금광과 엘릭서 정제소 각각 6레벨 정도로 업그레이드를 잘 해주면 최소한 극초반 발전을 위한 자원 정도는 약탈 없이 생산기로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므로 꼭 약탈을 떠나야 극초반 마을 발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각각 약탈과 생산기 활용은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극초반에 어떤 전략을 취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결국 개개인의 취향 문제가 된다. 게다가 이것은 양자택일의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생산기를 올려주다가 3일이 되기 전에 보호막을 깨고 약탈을 가도 전혀 상관없다.
3. 보석 관리
- 튜토리얼에서 즉시완료하라는 대로 하면 총 7개의 보석이 소모된다. 안 쓰고도 진행할 수 있으며, 썼다고 그 보석을 다시 돌려주지는 않는다. 보석 7개면 대략 하루치 장애물 제거 보상과 맞먹는다. 한마디로 쓰지 않는 것이 이득이다.
- 보석 사용의 우선순위는 장인의 집 5개 완성, 영웅(특히 아처 퀸) 업그레이드 즉시완료,[3] 군대 생산 시설 즉시완료 순으로 사용되고, 필요할 경우 장인의 집 4개 완성 이후 군대 생산 시설 가속에 사용할 수 있다.
- 즉시완료는 건물, 연구, 마법 제작, 병력 훈련, 클랜성 지원 요청을 보석을 이용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중 마법 제작과 클랜성 지원 요청을 제외한 나머지는 4분에 보석 1개로 시작해 점점 기간이 늘어날수록 시간 대비 보석의 효율이 증가하며, 마법 제작, 병력 훈련은 다른 즉시완료의 2배, 클랜성 지원 요청은 대략 5배의 보석을 요구해서 효율이 자원 구매만큼 나쁘다. 가끔 현질로 수백만 원 이상을 사용했다는 말이 나오면 대부분 즉시 완료로 썼다고 봐도 거의 틀림없다.
- 자원 구매는 보석을 주고 자원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항목이지만 보석 대비 효율이 심하게 좋지 않다. 10홀 기준으로 보석 50개를 사용하면 대략 7~8번 정도 공격 기회가 있는데, 한 번에 보너스 포함해 골드와 엘릭서 50만 정도를 약탈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보석 50개를 이용해 넉넉히 잡아 약 300만 골드와 엘릭서를 얻을 수 있지만[4] , 300만 골드와 엘릭서를 자원 구매로 조달한다면 합쳐서 보석 2400개가 필요하다.
- 즉시완료에 보석을 사용하는 경우' 기간이 오래 남았을 때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1시간 즉시완료는 20개가, 1일 즉시완료는 260개가 필요하며, 그 이후로는 하루 당 130개 정도가 필요하다.
- 5시간 동안 연속으로 파밍이 필요하다면 보석 10개를 사용해 가드를 구매해야 한다.
3.1. 도전 과제로 보석 얻기
도전 과제 내용과 획득하는 경험치, 획득하는 보석 순서로 기재되어 있다. 비교적 쉽게 획득 가능하면서 보석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도전 과제는 모두 '''트로피 획득'''과 관련이 있다. 무과금 플레이를 하고, 도전 과제 보상 보석을 통해 장인의 집을 만드는 경우 '''달콤한 승리!''' 과제 해결로 3장인을 달성하고, '''리그 올스타''' 과제 해결로 4장인과 5장인을 달성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참고로 달콤한 승리! 과제는 6~8홀이 달성하기에 적당하며, 크리스탈 리그 진입은 8~9홀이 달성하기에 적당하다. 마스터 리그 도달은 9~10홀이, 챔피언 리그는 10~11홀[5] 이상이 진입하기에 적당한 편이다.
'''대형 석궁 척살자''' 과제의 첫 과제는 밖에 나와 있는 저렙 대형 석궁 하나만 파괴해줘도 달성이 가능하고, 보상으로 보석 50개를 얻을 수 있다. 9홀이상이 서치되기 시작하는 7홀부터 달성이 가능하다. 단 파괴하겠다고 무리한 시도는 하지 말 것. 9홀에 돼서야 만들 수 있는 만큼 1레벨의 공격력도 아처 타워 8레벨 정도로 상당하므로 무시하지 말자. 참고로 업그레이드 중이거나 건설 중인 대형석궁을 파괴해도 도전 과제가 완료된다.
'''친구 돕기''' 과제는 지원병을 무려 인구수 25,000이나 파병해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과제로, 다른 과제들과 달리 '''무조건 클랜원이 많은 클랜에서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시간 효율을 따지자면 인구 수가 많으면서도 빨리 만들어지는 '''자이언트 또는 미니언'''이 가장 좋다. 자이언트, 미니언 자체가 지원용으로 무난한 유닛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비교적 빠른 속도로 도전 과제를 완료할 수 있다.
'''전리품''' 과제는 클랜전 보상과 일일 보상이 들어가있는 금고에서 저장소로 옮길 때 카운트된다. 따라서 클랜전을 안하더라도 마스터 이상의 리그에서 일일보상을 꼬박꼬박 챙기면 두번째까지는 어렵지 않게 도달이 가능하다.
색칠이 되어 있는 과제는 보석 획득을 위한 추천 도전 과제다. 나머지 과제들은 보상이 너무 적거나, 트로피 획득 관련 과제 만큼 단독으로 빨리 해결하기 쉽지 않은 과제들이 대부분이다.
2015년 12월 10일 업데이트로 '''포탑 대항'''과 '''나눔이 곧 돌봄이다''' 2가지의 도전과제가 새로 생겼다.
2017년 5월 22일 업데이트로 장인 기지의 도전과제 6가지와 '''마을 안전하게 지키기''' 도전과제가 추가되었다.
2018년 3월 업데이트로 '''게임 챔피언''' 도전과제가 추가되었다.
- 더 큰 금고
- 고블린을 처치하세요!
- 클수록 좋아
- 말끔하게
- 야수 해방
- 골드 약탈
- 엘릭서 약탈
- 달콤한 승리!
- 제국 건설자
- 장벽 해체가
- 굴욕
- 장인의 집 파괴자[6]
- 정복자
- 무적
- 친구 돕기
- 박격포 섬멸
- 용감한 강도
- 리그 올스타
- 대형 석궁 척살자
- 소방관
- 전쟁 영웅
- 금고 사용자
- 포탑 대항
- 나눔이 곧 돌봄이다
- 마을 안전하게 지키기
- 게임 챔피언
- 더 많은 고블린 처치
- 드래곤 슬레이어
4. 공격
- 아처의 천적은 동렙 박격포다. 예를 들어 5레벨 아처는 5레벨 박격포에 즉사한다. 게다가 아처는 말뚝딜이 잦아서 바바리안이나 고블린보다 박격포 맞기도 쉬우니 박격포의 레벨 별 모습을 알아두고 공격을 갈지 말지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 손가락 여러 개를 화면에 터치해두고 있으면 터치된 여러 개 지점에서 동시에 병력이 소환된다. 러시를 갈 때 유닛을 빨리 넣기에 편리하다. 스마트폰보다는 아이패드 같이 화면이 큰 태블릿 컴퓨터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다.
- 분노 마법과 치유 마법은 영웅에게 적용될 때 페널티를 받아 효과가 감소된다. 분노 마법은 공격력 증가가 절반만 적용되며, 치유 마법은 회복량이 절반만 적용된다. 치유사의 힐 역시 영웅에게는 절반의 효과만 적용되며 치유사가 같은 영웅을 계속 치유할 경우 점점 효율이 줄어든다. 독 마법도 상대 영웅에게 사용하면 데미지가 절반만 들어간다.[10]
4.1. 천적 관계
방어 타워의 경우 조합을 잘 구성해 갖추면 딱히 카운터라고 할 수 없으므로 무시하고 유닛들의 카운터에 대해 설명한다.
- 인구수가 2 이하인 바바리안, 아처, 고블린의 천적은 박격포, 마법사 타워, 폭탄 타워 같은 광역 공격 시설이다. 가끔씩은 폭탄 여러 개를 이용해 방심한 공격자에게 일격을 날릴 수 있다.
- 대량으로 운용하는 자이언트와 호그 라이더의 천적은 점핑 트랩이다.
- 페카와 골렘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상 유닛의 천적은 대형 폭탄이다. 특히 대형 폭탄 2개를 겹쳐두면 대부분의 지상 유닛은 80% 가량의 체력이 소모되거나 산화한다.
- 탱킹력이 높은 페카, 골렘, 라바 하운드의 천적은 싱글 모드 인페르노 타워다.
- 미니언의 천적은 대공 폭탄이다.
- 치유사와 드래곤의 천적은 대공포와 대공 지뢰로, 대공포는 미니언과 라바 하운드를 제외한 공중 유닛들을 쉽게 방어할 수 있다.
- 이동속도가 느린 해골 비행선의 천적은 바람 방출기로, 신속 마법을 쓰지 않으면 해골 비행선이 계속 밀려난다.
- 공격 딜레이와 이동속도가 모두 느린 일렉트로 드래곤 역시 바람 방출기가 하드 카운터로, 한 대라도 때리면서 밀려나는 해골 비행선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공격을 못하고 계속 밀리기만 한다.
- 카운터라고 해도 그렇게 강력한 억제력을 갖지 못하는 해골 비행선, 발키리, 볼러, 광부의 경우 마법사 타워와 멀티 모드 인페르노 타워의 지속 딜링으로 산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 박쥐 마법의 천적은 마법사 타워, 멀티모드 인페르노 타워, 투석기다.
4.2. 우선적 공격 대상
- 우선적 공격 대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것은 없음, 방어 시설, 자원 시설, 장벽, 대공포, 영웅으로 구분된다. 자이언트, 고블린 등은 특정 대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데, 이를 우선적 공격 대상이라고 한다. 자이언트, 해골 비행선, 호그 라이더, 골렘, 얼음 골렘, 로얄 챔피언, 바위 비행선은 방어 시설을, 고블린은 자원 시설을, 해골 돌격병, 파괴 전차, 통나무 발사기는 장벽을, 라바 하운드는 대공포를, 헤드헌터는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만약 우선적 공격 대상이 여러 개 있거나 아예 없다면 가장 가까운 대상을 먼저 공격하며, 우선적 공격 대상이 있는 유닛은 우선적 공격 대상이 모두 제거되면 그제서야 다른 대상을 공격한다. 우선적 공격 대상은 위와 같이 총 6가지지만 크게 나누면 우선적 공격 대상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된다.
- 우선적 공격 대상이 없는 유닛들 중에는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닛이 많다. 이러한 특성 덕에 적 클랜성에서 지원병이 나오면 지원병을 감지해 공격 목표를 지원병으로 바꿀 수 있지만 유저가 원하는 목표를 집어서 공격할 수 없다. 따라서 원하는 대상에 공격이 집중되도록 하려면 주변에 흩어져 있는 건물들을 먼저 제거하는 작업인 길 정리를 잘 해야 한다. 길 정리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병력을 투입하면 밖에 있는 건물들을 먼저 파괴하고 그 주변에 있는 건물들을 파괴하기 위해 외곽을 돈다. 우선적 공격 대상이 없는 유닛을 쓸 때 길 정리를 잘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나온다.
- 우선적 공격 대상이 있는 유닛은 특정 대상의 빠른 파괴를 목표로 할 때 활약하지만 해당 대상이 모두 없어지기 전까지는 다른 대상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클랜성 지원병 제거가 필수다. 우선적 공격 대상이 있는 유닛을 쓸 때 지원병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나온다.
4.3. 클랜성 지원병 대처
- 클랜성 병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면 꼭 확인하고 들어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감지되는 순간 빠라라라라라밤~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장담컨대, 이것만 잘해도 당신은 이미 초보가 아니다. 클랜성은 안중에도 없이 무턱대고 우선적 공격 대상이 있는 유닛을 왕창 보냈다가 광역 공격을 하는 마법사나 발키리 혹은 (베이비) 드래곤이라도 나오면 결과는 와장창. 단순히 아처만 있는 클랜성도 공격력만 보면 아처 타워 몇 기를 끌고 다니는 셈이다. 이렇듯 클랜성은 유일하게 저레벨 유저가 고레벨 유저를 제대로 엿먹일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공격을 시도하기 전에 클랜성 병력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간혹 지원병 등장 소리와 함께 등장한 소수의 아처만 처리하고 급하게 공격을 가다 뒤늦게 나온 마법사에게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인구수를 예측해 다 나왔다 싶을 때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 대다수의 유저는 상대방이 자신의 클랜성 지원병을 확인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 클랜성을 기지 안쪽 깊숙히 배치하기 때문에 클랜성 병력 유인용으로 좋은 유닛은 방어 시설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유닛 중 자이언트와 호그 라이더가 좋다. 자이언트는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적절한 탱킹력으로 클랜성 주변까지 걸어가 확인할 수 있고, 호그 라이더는 체력이 낮지만 빠른 이동속도와 장벽을 뛰어넘는 효과 덕에 확인하기 쉽다. 이론상 대공포로 달려가는 라바 하운드가 클랜성 병력을 확인하기는 좋으나 라바를 이렇게 쓰는 사람은 절대 없다.
- 그러나 클랜성 지원병을 먼저 확인하는 데는 예외가 있다. 예컨대, 공격력, 체력, 공격 범위를 다 갖춘 드래곤의 경우 적 클랜성 병력이 크게 무섭지 않으며, 9홀 이상인 대부분의 유저의 경우 상대방의 마을도 넓어 적 클랜성 병력을 확인하는 것도 고역에 파괴에 걸리는 시간도 빠듯하고 적 병력이나 내 병력이나 별 차이가 없기도 하기에 지원병과의 전투는 독 마법, 분노 마법, 치유 마법으로 때우고 공략을 시도하기도 한다.
- 클랜성 지원병을 확인하고 유인할 줄 아는 것이 초보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면 지원병과의 전투에서 병력을 최대한 아껴서 지원병을 제거할 줄 아는 것은 고수가 될 자질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실제로 지원병 등장 소리에 흥분해서 지원병을 제거하기 위해 병력을 막 투입하는 초보들이 많은데, 그러면 정작 적 마을을 파괴하는 데 쓸 병력이 부족해진다. 사실 각 유닛별로 지원병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특히 발키리는 외곽으로 끌어낸 뒤 자이언트를 투입하면 발키리가 자이언트를 공격하려 자이언트에게 가지만 자이언트가 멈추지 않는 이상 발키리는 절대 자이언트를 공격할 수 없다.[11] 한번 투입한 병력은 조종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작정 병력을 투입하면 대부분의 병력들이 적 방어 타워의 공격을 받아 많은 병력 손실이 생기게 되고, 결국은 전체적인 공격력 약화로 이어진다. 지원병 제거는 어디까지나 주요 목적을 위한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파밍의 주 목적은 효율적인 자원털이, 클랜전의 주 목적은 완파임을 꼭 명심하자.
4.4. 별 획득과 보호막
- 공격자가 방어자의 총 집합소 인구의 33% 이상의 병력을 투입했을 경우 0~29% 파괴 시에는 보호막 없이 가드만, 30~59% 파괴 시에는 12시간 보호막이, 60~89% 파괴 시에는 14시간 보호막이, 90~100% 파괴 시에는 16시간의 보호막이 방어자에게 주어진다.
- 마을회관을 파괴하면 공격자는 별 하나를 얻고, 또한 마을의 50%를 파괴하면 별 하나를 별도로 얻는다. 별을 획득하면 파괴율과 상관없이 공격자의 승리가 확정된다.
- 즉, 별 획득과 보호막을 얻는 기준을 종합해 보면 일반 전투 시에는 마을회관을 제외하고 마을의 30~49%만 파괴된다면 12시간의 무료 보호막을 이미 획득했지만 공격자는 아직 승리를 위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방어자에게 유리한 상태이고, 50% 파괴나 마을회관 파괴부터는 공격자는 이미 승리를 확정 지은 상태이므로 방어자보다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다만, 99% 파괴를 했더라도 마을회관을 파괴하지 못하면 별은 무조건 1개만 획득하기 때문에 마을회관을 파괴했을 때가 단순히 50% 파괴를 했을 때보다는 훨씬 유리하다.
- 그러므로 공격자 입장에서는 일단 마을회관만 확보하면 두 가지 선택지가 생긴다. 첫째, 그대로 공격을 그만두고 별 1개로 전투를 끝낼 수 있다.[12] 둘째, 공격을 계속해 마을을 최대한 파괴해 나간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마을회관을 지키면서 30~49%로 파괴율을 내주는 것이 방어자에게 가장 유리하다.
4.5. 디펜스로우
디펜스로우는 고의적으로 해당 홀에서 건설 혹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방어 시설 중 일부만을 올리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대부분 클랜전에서 이득을 보기 위한 전략인데, 클랜전 시에 자신에게 부여되는 수치 중 하나로 각종 유닛 업그레이드 수준과 방어시설 업그레이드 수준에 따라 정해지는 '워 웨이트(war weight)'라는 개념이 있다. 강한 방어시설이 있을 수록 워 웨이트는 매우 높게 책정되고, 이 워 웨이트에 따라 클랜전 서칭 시 적 클랜의 수준이 결정되며 클랜전 순위도 결정이 된다. 즉, 방어 시설의 수준을 의도적으로 낮춤으로써 자신의 워웨이트를 다른 비슷한 공격수준을 가진 유저에 비해 낮추는 전략이다.
보통 디펜스로우 유저의 경우는 대형 석궁, 인페르노 타워, 독수리 포탑 등 고급 방어 타워를 짓지 않고 다른 방어 시설의 경우도 바처 조합 등 간단한 파밍 조합에 의해 완파만 나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데, 구체적인 방어 타워별 워 웨이트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급 방어 시설 외에 특히 워웨이트가 높은 방어 시설에는 박격포, 마법사 타워, 폭탄 타워 등이 있다. 장벽의 경우 워웨이트의 유무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아예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미미한 수준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즉, 장벽만큼은 최대한 깔아서 풀업하는 편이 좋다. 방어 타워가 빈약한 로우 전략에서 완파를 막는 마지막 방파제가 될 수도 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로우 전략을 선택하면 방어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매 약탈마다 완파 혹은 완파에 준하는 피해를 막을 수 없다. 그리고 돈도 상당히 남아돌기 때문에, 그 자원을 노리고 정말 시도때도 없이 공격이 들어온다. 덕분에 약탈을 잘 하지 않는 유저같은 경우는 로우로 마을을 키우기 매우 힘들고, 약탈을 자주 돌리는 헤비 유저들이 부캐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디펜스로우와 단순한 오버홀은 엄연히 다르다.''' 디펜스로우 전략 자체가 방어를 아예 포기하고 그만큼 공격에 극단적으로 투자해서 이득을 보겠다는 전략이기 때문에, 해당 홀에서 자주 쓰는 공격 유닛 관련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풀업을 해야 한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홀만 쭉쭉 올리는 오버홀에 비해 해당 홀에 머무르는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고, 방어시설에 돈을 거의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벽칠을 제외하면 자원이 매우 남아도는 편이다. 게다가 로우/리스 전략이 빛을 발하게 되는 때는 최소 9홀 이상이기 때문에, 상당히 끈기를 가지고 키워야 한다.
그러나 2017년 8월에 슈퍼셀은 클랜전 매치메이킹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격수준의 영향이 더 커지게 되는 패치인지라 디펜스리스, 디펜스로우가 하향될 것이다. 2018년 중반을 기준으로, 핵심 방어 타워[13] 들의 워웨이트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디펜스로우가 큰 타격을 입었다. 2018년 6월 11일 업데이트로 일반 마을도 장인 기지처럼 지을 수 있는 건물을 지어야 홀 업그레이드가 되도록 바뀌어 디펜스로우는 그냥 모든 방어타워를 1레벨로 유지하고 홀업하면 되지만 디펜스리스는 아예 불가능해졌다.[14]
5. 방어
- 벽을 두 줄로 겹쳐서 쌓는 것은 굉장한 낭비다. 해골 돌격병은 목표한 벽을 중심으로 세 칸까지 피해를 입힌다. 즉, 벽이 한 줄이던 두 줄이던 필요한 해골 돌격병의 수는 같다는 소리다. 굳이 벽을 여러 줄 설치하고 싶다면 최소한 한 칸은 띄우거나 방어 건물을 더 세워서 벽 주변을 보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15]
- 자원 생산 시설, 집합소, 연구소 등의 경우에는 방어 시 몸빵 외에 아무 효과가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장벽 밖에 두는 것이 좋다. 벽 안에 모든 건물을 두고 벽을 한두겹으로 두르는 마을은 벽 한 군데를 해골 돌격병으로 부수고 유닛 쭉 때려박으면 금세 털린다. 몸빵밖에 못하는 건물들은 장벽 바깥, 방어 타워 근처에 설치해서 적 병력의 손실을 기대하고 벽 낭비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벽 중간중간에 구멍을 내거나 방어 시설을 노출시키고 장벽 내부 안전 범위 안에 구멍을 내서 점핑 트랩을 놓아두면 자이언트를 쉽게 날려버릴 수 있다.[16] 하이브리드 배치 중 일부러 장벽을 일부분 뚫어 놓는 형태의 배치가 있는데, 이는 자이언트를 방어하기 위해서 설계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 대형 폭탄은 기지 안쪽에 설치했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된다. 적 병력들이 내부로 진입한 경우 대부분은 뭉쳐있기 마련이고, 대형 폭탄 장전 비용은 싼 편이긴 하지만[17] 외곽에 한두개씩 놓아서 바바리안 하나 잡는데 쓰기에는 아깝다.
6. 자원/약탈
- 클래시 오브 클랜은 약탈 게임이지 농장 게임이 아니다. 물론 자신의 기지에서만 나오는 자원을 통해서도 진행을 아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6홀 정도가 되면 자가 생산만으로는 명백히 한계에 도달하고, 무엇보다 약탈을 활발히 진행하며 커가는 유저는 농장 플레이를 하는 유저에 비해서 발전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이 말은 자원 생산시설에 큰 비중을 둘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다만 마을회관 7레벨부터 이용가능한 다크 엘릭서 정제소의 경우는 워낙 생산량 자체가 적고 약탈하기도 비교적 어려워서 예외적으로 바로바로 업그레이드 해 두면 좋다.
- 5홀 이상의 경우 약탈하러 검색을 돌리다 보면 자원 생산 건물을 잘 업그레이드해서 밖에 꺼내두고 게임을 접은 유저들, 소위 빈집을 찾을 수 있다. 이런 유저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이런 유저들 위주로 검색하다보면 자원 약탈이 더 수월해진다.
- 크리스탈 리그는 골드 리그 이하와 비교하면 다크 엘릭서 파밍에서 더 효율적이다. 다크 엘릭서만 노리고 저장소를 파괴하거나 빈집만 털어도 2000씩은 거뜬하게 모은다. 다만, 골드나 엘릭서는 비교적 수월하게 모으기는 힘들기에 더 자주 파밍하면 골드와 엘릭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 일부 초보 유저들은 약탈시에 기본 유닛의 가치를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유저들은 가진 엘릭서가 부족한데도 무조건 드래곤 러쉬만을 고집하기도 한다. 물론 7홀때는 다크 엘릭서 약탈을 위해 벽 배치에 그다지 영향을 안받는 용을 중앙돌파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용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따져봤을때 엘릭서 약탈용으로 쓰는건 비효율의 극치다.[18] 아무리 상대의 골드나 엘릭서의 자원량이 많아도 용보단 훨씬 싼 자바처,바처,자법 등으로 약탈을 비슷한 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더 많이 가능하다.[19] 클래시 오브 클랜/마을/공격 전략/멀티플레이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항상 자원 부족에 시달리는 초보에게 가장 적합한 조합은 비교적 비싸고 시간도 걸리는 자법 조합이 아니라 저렴하고 준비가 빨리 되는 바처 조합이며, 가장 효과적인 약탈은 강하고 자원이 많은 마을을 공략하는게 아니라 약한 마을 중 자원이 많은 마을, 즉 빈집을 공략하는 것이다.
- 엘릭서와 다크 엘릭서를 아주 쉽고 안전하게 은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는 집합소가 꽉 차 있을 때만 유효하다. 일단 훈련소에서 자기가 인구수 대비 가장 비싼 유닛을 훈련 가능 최대 인구수까지 훈련시켜 놓는다. 엘릭서의 경우 대체로 인구수 대비 자원 소비량이 큰 드래곤, P.E.K.K.A., 해골 돌격병이 주로 사용되는데, 다크 엘릭서의 경우 마녀, 골렘, 발키리가 효과적이다. 인구수가 최대에 도달한 경우 훈련소 위에 가득! 표시가 뜨면서 훈련은 되지 않고 엘릭서만 미리 사용이 되는데,[20] 이렇게 하면 엘릭서나 다크 엘릭서를 안전하게 훈련소라는 비밀 창고에 은닉할 수 있다. 공격을 당한 다음 예약생산을 취소하면 엘릭서가 그대로 다시 돌아온다! 2015년 6월 패치로 암흑 마법이 생기고 일반마법과 암흑마법도 예약생산이 가능해져서 엘릭서와 다크엘릭서를 은닉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났다.[21]
- 예약 생산으로 엘릭서를 숨기는 것은 훈련소 레벨이 8 미만이거나 회관 레벨이 6 미만이라면 그다지 효용이 없어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클랜원들에게 지원병을 보내다가 예약 생산했던 유닛이 나올수 있으니 주의할 것. 또한 아무리 엘릭서를 은닉했다고 하더라도, 보유 중인 엘릭서가 최대 약탈량에 도달하는 보유량이 이미 확보되어 있으면 예약 생산을 해두더라도 효과가 없다. 예를 들어 10%의 엘릭서를 약탈 당하는 11홀은 최대 45만까지 빼앗길 수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 보유량은 450만이다. 그러므로 11홀이 예약 생산을 통해 엘릭서를 숨기더라도 이미 보유량이 450만을 초과한 상태라면 예약생산을 하나 마나 똑같이 45만까지 빼앗긴다.
- 연구소에서 유닛을 업그레이드할 때,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기 전에 그 유닛으로 훈련소를 가득 채워놓았다가 연구가 완료되면 훈련소에서 유닛을 빼는 방법으로 엘릭서와 다크엘릭서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이는 업그레이드가 완료됨과 동시에 그 유닛의 훈련비용이 높아지므로 훈련비용보다 반환비용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마법을 이용해도 좋다.
- 슈퍼셀이 특정 유닛의 훈련비용을 대폭 할인할 때가 있는데, 그 때도 이벤트가 끝나기 직전에 훈련소에 할인 유닛으로 꽉 채워놓았다가 이벤트가 끝나면 반환받는 방법으로 유닛에 따라 엄청난 자원을 벌 수 있다. 인구수 대비 훈련비용이 비쌀수록 많은 엘릭서/다크엘릭서를 수급할 수 있다.
- 7홀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약탈에 대해서 신경써야할 것이 있다. 바로 약탈 시간대다. 특히 실버리그에서 바처조합을 사용하여 빈집털이로 자원을 수급하는 7,8홀한테는 중요한 이야기다. 대체적으로 저장소가 가득찬 마을인 빈집이나 맛집은 평일 늦은 새벽~정오(4:00~12:00)가 가장 많고, 오후 시간대가(12:00~20:00) 그나마 평균적인 편이며 그리고 밤 9시 이후부터 새벽 3시가 파밍하기가 진짜 힘들어진다. 오죽하면 파밍지옥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여기를 참고하자.
- 한국 시간으로 밤이 되면 파밍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바로 시간대로 인하여 경쟁이 심화되는 점에 있다. 대부분 CoC유저는 주로 저녁 시간에 플레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성인/학생이 많이 플레이를 하는데, 아무래도 낮에는 할 엄두가 거의 나지 않으므로 퇴근/하교 뒤인 저녁시간대에 주로 많이 하는 편이다. 그리고 나라별로 하는 인구 차이를 보면 미국/유럽보다 의외로 동남아시아쪽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다. 동남아시아에 유저가 많은 이유는 모바일 게임이 인구가 많은 동남아시아로 많이 진출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모바일 게임 관련 수익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참고로 동남아시아 주요 플레이 국가 중에서 인도네시아는 국가 인구가 2억 7천만, 필리핀은 1억이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도 유저가 꽤 많다. 아마 클랜전을 많이 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씩은 만났을 국가들일 것이다. 거기에 인구 14억 중국, 12억의 인도, 5천만인 대한민국, 1억 3천만 인구의 일본까지, 각국의 coc 유저들이 전부 동시접속해서 파밍 돌리고 있으니 파밍지옥이라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이들 국가는 UTC 시간대가 거의 비슷한 국가들이어서 플레이 시간대가 겹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 시간으로 밤 9시 ~ 새벽 3시는 이들 국가의 밤 8시 ~ 새벽 2시에 해당한다.
- 초보 유저들이 간과하기 쉬운 점인데, 적 마을회관 레벨이 자신의 마을회관 레벨보다 낮으면 약탈량이 줄어든다. 이는 모든 홀에서 적용되며 1레벨 낮다면 80%, 2레벨 낮다면 50%, 3레벨 낮다면 25% 4레벨 이상은 5%의 보상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홀을 공격할 때 1~6홀은 20%, 7홀은 18%, 8홀은 16%, 9홀은 14%, 10홀은 12%, 11홀은 10%로 줄어든다. 만약 11홀이 9홀을 공격한다면 14%(9홀 페널티)*50%(-2렙 페널티)로 7%밖에 못털게 된다.
- 마을 회관을 빠르게 업그레이드 한 경우, 약탈의 어려움은 차치하고서라도 방어타워 수준도 부실할 테니 내 자원 또한 동레벨인 다른 적에게 펑펑 털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최소한 홀업을 결심했다면 그 위에서도 약탈을 진행할 수준의 병력 연구는 당연히 갖춰야 하고 자신이 게임을 자주하지 못한다면 더욱더 방어 타워 수준을 최대한으로 올려놓고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 한다. 아무생각없이 계속 마을 회관 레벨만 올리다보면 복구할 바에 계정 새로 만드는게 더 빠를 지경에 도달하게 될 수도 있다.
- 복수전 시 검색 비용이 들지 않고 트로피 획득에도 페널티가 없고, 티어를 통한 승리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보호막은 소모되며 일일 별 보너스에서 별을 받을 수 없다.
- 2015년 12월 업데이트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공격할 수 있게 보호막 시스템이 바뀌었고, 약탈 조합으로 자이언트, 마법사, 해골 비행선 등을 같이 쓰기 시작했다.
- 2016년 4월 18일 슈퍼셀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게임하는 유저들을 영구블럭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오토파밍 등을 막음으로써 파밍환경을 더 개선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6.1. 다크 엘릭서 약탈하기
2014년 12월 11일 패치 이전에는 다크 엘릭서 자체 생산을 위해서 마을 회관 레벨을 8로 올려야 했지만, 패치 이후 다크 엘릭서 정제소를 마을 회관 7레벨에 짓는 게 가능해졌다. 7홀에서는 다크 엘릭서 정제소를 최대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어느 정도의 효율은 보장하지만, 이 게임의 특성상 약탈 없이 오로지 자가 생산만으로 필요한 만큼의 자원을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한때 게임 로딩중에 나오는 툴팁에는 다크엘릭서 정제소를 마을 회관 8레벨에 건설할 수 있다고 나왔으나,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다.
다크 엘릭서는 특성상 한 번에 많이 약탈하기 어려우면서도 한 번에 많이 털리기 쉬운데, 그래서 보통 다크 엘릭서 저장소를 수비가 삼엄한 곳에 꽁꽁 숨겨 놓는다. 그 수비를 뚫고 다크 엘릭서를 입수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모를까, 보통은 병력만 까먹고 되돌아갈지도 모른다.
2015년 6월 패치 이전에는 '''번개 마법'''으로 다크 엘릭서를 파밍하곤 했었다. 일명 번개 도둑. 마법은 맵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마법으로 입힌 피해로도 자원을 약탈할 수 있으므로 다크 엘릭서 저장고에 번개 마법을 2-3방 연달아 내리치면 아처 하나 보내지 않고 손쉽게 다크 엘릭서를 빼올 수 있었다. 마을 회관을 바깥으로 빼놓은 마을이라면 트로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복수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다크 엘릭서 저장고를 번개로 공격하고 빠지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는 저레벨 유저가 다크 엘릭서를 손쉽게 약탈하는 방법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 6월 패치로 인하여 마법을 이용한 다크 엘릭서 파밍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패치 후에는 마법으로 저장소를 공격하면 보호막이 발동되어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클오클 공식 포럼에서 패치 노트를 읽어보면 유저들이 번개마법을 자신들이 의도한 것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기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업데이트였다고 나와있다. 다만 정제소에는 마법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가므로 여전히 유효하다. 하지만 약탈 가능한 양이 저장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을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다.
그러나 다크 엘릭서를 '''빠르게''' 파밍하는 방법은 2015년 7월 이후로는 '''크리스탈 리그 이상에서 승리 보상을 꼬박 꼬박 챙기는 것''' 외에는 사실상 없다. 중앙돌파가 가능한 자바처 조합을 이용하여 다수의 월브를 이용하여 벽을 뚫어 중앙에 주로 위치하는 다크 엘릭서 저장소를 직접 터는 것은 골드 리그 이하에서도 가능한 방법이지만 그것은 낮은 리그에서도 가능한 다크 엘릭서를 터는 정석적인 방법일 뿐, '''손쉽고 빠르게''' 약탈하는 방법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트로피가 올라갈수록 다크엘릭서를 충분히 털 수 있다. 마스터리그 정도만 가도 다크 엘릭서 정제소가 꽉 차있는 10~11홀 마을들이 종종 나오는데, 다크엘릭서 정제소를 털면 실버 리그에서 수십 번 턴 것보다 더한 이득을 낼 수 있다. [22] 다크엘릭서 정제소 6렙의 최대 약탈 가능 수치는 1350이다. 10홀에선 정제소 3개를 지을 수 있으니 도합 4050 다크엘릭서를 손쉽게 털 수 있다. 다크 정제소는 골드/엘릭서 생산기보다는 내부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저장소를 치는 것보다는 쉽다.
무과금 7홀 유저라면 크리스탈 리그를 찍고 보상 250보석을 받아 4장인을 만드는 동시에 다크 엘릭서를 벌어들여 바바리안 킹을 만들고 오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가끔 크리스탈 리그에서 죽치고 있다가 7홀에 바바리안 킹 5렙을 찍는 유저도 있다. 다만 크리스탈 리그의 문제점이라면 몇백번을 검색해도 빈집을 비교적 찾기가 어렵다. 자원이 많은 집들은 검색되는 족족 바로 9~11홀들에게 갈려나가다 보니 거의 대부분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집들이 가뭄에 콩 나오듯 검색된다.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어지간해선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된다. 따라서 저레벨 유저는 '''크리스탈 리그'''에서 '''다크 엘릭서는 비교적 모으기 쉽지만 그 반대로 골드와 엘릭서를 모으기가 비교적 힘들다.''' 그러므로 자신이 저레벨일 경우 크리스탈 리그에서만 약탈하는 것은 비교적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며, 리그를 어느 정도 유동적으로 옮기면서 약탈할 필요가 있다.
업그레이드가 잘 된 9홀 이상이라면 크리스탈 리그 보다 승리 보상이 풍족한 '''마스터 리그'''에 진입하는 것이 골드와 엘릭서 그리고 다크 엘릭서까지 세마리 토끼를 모두 효과적으로 잡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7, 8홀 유저도 마스터 리그 이상에 일단 진입만 하면 드래곤 러시 등을 이용한 보상 파밍을 이용해 골드, 엘릭서, 다크 엘릭서를 모두 풍족하게 얻을 수도 있다. 실제 7홀 기준으로 크리스탈 리그 2 이하에서는 서칭하는데 쓸 골드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만, 크리스탈 리그 1 정도만 도달해도 탐색 비용 외에 적당히 쓸 정도의 골드를 승리 보상으로도 커버가 가능해 진다.
한편 클랜전을 통해서 다크 엘릭서를 획득할 수도 있다. 7홀 이상의 경우, 전쟁 보너스에 다크 엘릭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클랜전맵 내부에서 다크 엘릭서 저장소를 약탈할경우, 다크 엘릭서를 소량 얻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특성상 별 획득의 난이도도 어려워지기에 무리한 상향 공격을 하다가 별을 하나도 못 따고 쪽박만 찰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 경우는 다른 클랜원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위에 해당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클랜에서 추방당할 위험까지 있다.
간혹 실버 리그에서 서치를 하다 보면 다크 엘릭서 정제소와 저장소를 바깥에 내놓은 마을이 보이는데, 적당히 자이언트 1~2마리로 방어건물의 어그로를 끈 다음 고블린을 투입해서 재빨리 정제소와 저장소만 털고 튀는 방법도 있다. 자신이 트로피 관리에 별 관심이 없고 다크엘릭서를 위해 약간의 엘릭서 적자를 감수할 생각이라면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
따라서 다크 엘릭서를 가장 빠르고 손쉽게 획득하는 방법을 한 줄로 요약하면, '''맛집이나 빈집을 찾아 다크 엘릭서 정제소를 약탈하는 것'''이다. [23]
7. 각 트로피 리그별 장단점
6홀 이하까지는 다크 엘릭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크 엘릭서가 중요해지는 7홀 이상에게만 해당되는 팁이다.[24] 6홀 이하는 8홀 이상은 거의 검색되지 않지만, 7홀부터는 탐색을 할 때 8홀은 물론이고 10홀까지도 검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반파 이상을 통해 마스터 리그 이상의 고위 리그에도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7홀을 초보 딱지를 갓 떼어낸 상태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6홀 이하는 그냥 실버 또는 골드 리그를 적당히 왔다 갔다 하면서 체감상 약탈이 잘 되는 지점에서 파밍을 하면 된다. 6홀 이하는 다크 엘릭서를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도전 과제 완수로 4장인을 달성하겠다는 목적 이외에는 굳이 크리스탈 리그에 진입할 필요가 없다.
보통 하위 리그라고 하면 골드 리그 이하를 가리키고, 상위 리그라고 하면 크리스탈 리그 이상을 가리킨다. 이렇게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승리 보상으로 다크 엘릭서가 나오느냐 여부'''다. 그러나 중간에 끼인 골드 리그와 크리스탈 리그는 둘 다 파밍을 직접하기에도, 승리 보상을 노리기에도 어중간한 편이다. 한편 브론즈 리그는 너무 낮은 리그여서 4홀 이하의 마을 또는 일부러 트로피를 낮추지 않는 이상 내려가지지 않고, 챔피언 리그, 타이탄 리그, 전설 리그는 마스터 리그의 상위 단계의 리그이므로 '''실버, 골드 리그'''는 '''직접 약탈 위주'''로 플레이하는 하위 리그를 대표하게 되고, '''마스터 리그'''는 '''승리 보상 위주'''로 플레이하는 상위 리그의 대표가 된다. 이 둘의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단, '''아래에서 서술하는 내용은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고, 시기에 따라, 게임 메타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점은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 2017년 기준으로 마스터리그 이상에서는 빈집이 거의 없어지고, 8~9홀 대의 장기 휴면 유저 등은 대개 골드~크리스탈 리그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므로 아래의 내용은 어느 정도 걸러 볼 필요가 있다. 7홀 이하의 유저라면 여전히 실버 리그에서 파밍을 하는 편이 낫지만, 8홀 이상부터는 굳이 실버 리그에 남아있을 이유가 적어진 편. 그리고 만약 자신이 9홀 이상 유저를 무리 없이 공략할 수 있는 풀9홀~11홀 이상 유저라면, 아예 승리 보상이 매우 높은 챔피언 리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7.1. 실버 ~ 골드 리그(트로피 800~1999)
먼저 '''실버 ~ 골드 리그'''의 대표적인 장점은 '''골드와 엘릭서를 빠르게 모으는데 매우 유리하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인원이 어떤 리그보다도 많다.''' 인원이 많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맛집을 찾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둘째, 인원이 많으므로 '''빈집도 가장 많다.''' 게임을 접은 유저의 경우 계속 공격당하다 보면 결국 이쪽 리그까지 내려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셋째, 낮은 리그이기 때문에 '''자원은 많은데 방어력이 약한 오버홀도 많다.''' 이러한 특징이 조합된 실버/골드 리그는 골드와 엘릭서를 빠르고 쉽게 모으는데 매우 유리하다.
이외에도 트로피 유지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므로 '''트로피 관리 압박 없이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이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일부러 트로피를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무적" 도전 과제를 완수하는데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편이다.
한편 '''실버 리그'''의 대표적인 단점은 '''다크 엘릭서를 모으기가 비교적 힘들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상대가 빈집이 아닌 단순한 맛집이라면 마을 중앙 중심까지 들어가 다크 엘릭서 저장소를 직접 털어야 하며, 빈집인 경우라면 다크 엘릭서 정제소를 털면 되지만 정제소도 중앙부에 배치된 경우는 저장소를 털 때와 마찬가지로 중심부까지 공격해야 한다. 실버 리그에서 직접 약탈로 다크 엘릭서를 모으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결코 쉽다고는 볼 수 없다.
실버 리그는 유저가 많아서 최적의 약탈 환경을 제공하지만, 유저가 많다는 점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높은 홀에게 털리기도 쉬운 리그이기도 하다. 약탈 서칭 개편이후 다수의 10홀이 실버로 내려왔기 때문에 10홀의 메인 밥줄인 9홀은 10홀을 피해 트로피를 올리는게 낫다. 오랜기간 접속을 유지하며 쉼없이 파밍하는 하드유저에게는 기분은 나쁠지라도 약탈 당하는게 상대적으로 크진 않지만, 유닛 찍어두고 접속을 종료하는 소프트 9홀은 10홀을 피해 트로피를 골드 정도로 올리는걸 추천한다. 방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골릭서 40만 벌었더니 60만이 털리는 기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발생한다.
2017년 기준으로는 오히려 9홀 이상 유저들은 골드나 크리스탈 정도 리그에 많이 올라가서, 예전만큼 9~10홀 빈집이나 맛집이 자주 보이지 않는다. 6~8홀 유저에게 있어서는 실버 리그는 여전히 매력적인 파밍 장소 중 하나지만, 9홀 이상 유저라면 굳이 파밍을 위해 실버 리그에 남아있을 이유가 적은 편. 더군다나 9홀부터는 다크 엘릭서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다크 엘릭서를 모으기 힘든 실버 리그는 찬밥 신세가 되기 일쑤이다. 심지어 9홀 이상부턴 한번 서칭하는데에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 굳이 실버에까지 있을 필요가 없다.
7.2. 크리스탈 리그(트로피 2000~2599)
실버 ~ 골드 리그와는 다르게 이쯤부터는 9, 10홀 유저들도 상당히 많이 서식하고, '''11홀, 12홀''' 유저들마저 간간히 눈에 띄기 때문에 고홀 유저라도 자기 방어시설이 허술한 편이라면 거의 쿨타임마다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 크리스탈 리그부터는 양이 매우 적긴 하지만 승리 보상으로 다크 엘릭서도 챙길 수 있고, 다크 엘릭서를 수천씩 쌓아놓고 있는 맛집도 찾기 어렵지 않으므로 각종 다크 엘릭서 유닛을 이용해서 파밍을 하는 유저의 경우는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다. 골드,엘릭서는 골드리그와 비슷하게 벌리며 다크 엘릭서는 골드리그보다 잘벌리는 편이다. 진짜 운 좋은 경우 100만이 잡히는 경우도 많다. 맛집을 찾으려면 크리스탈로 내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크리스탈 2~1대에는 (10홀 기준)4050짜리 다크빈집이 매우 많아 하루만 잡아도 10만다크는 기본으로 얻을 수 있다.
7.3. 마스터 리그 ~ (트로피 2600~)
본격적으로 쿨타임마다 기지가 공격받는 지옥을 맛볼 수 있는 마스터 이상 리그이다. 마스터 이상 리그의 제일 큰 장점은 '''종전의 리그들과 궤를 달리하는 엄청난 승리 보너스'''로, 챔피언 3 리그에 진입하면 승리 보너스 100% 기준 골드/엘릭서 20만, 다크 엘릭서 1220이라는 상당한 양의 자원을 퍼준다. 게다가 처음 챔피언 리그에 진입하는 유저라면, 업적 달성을 통해 보석을 2천개나 공짜로 받을 수도 있다.
'''마스터 이상 리그'''의 대표적인 장점은 '''다크 엘릭서를 빠르게 모으는데 매우 유리하다'''는 점이다. 일단 약탈 보너스(승리 보상)가 마스터 3 기준으로 '''골드,엘릭서를 11만씩이나 준다.''' 이는 실버 1 약탈 보너스 (골/엘 4800)의 무려 '''23배'''다. 게다가 크리스탈 3 부터는 약탈 보너스로 다크 엘릭서가 나오기 때문에 반파만 해도 마스터 3 기준으로 '''450씩 그냥 준다.''' 마스터 리그부터는 돌려깎기 등을 해서 반파 이상을 통해 '''별을 하나만 획득해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골드, 엘릭서, 다크 엘릭서가 나온다.''' 승리 보상만 노린다면 굳이 적의 중심부까지 공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승리 보상으로 다크 엘릭서를 얻는 것은 승리하는 순간 다크 엘릭서가 즉시 생성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자가 생산이나 직접 약탈로 찔끔 찔끔 모으는 속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만약 적의 중심부까지 공략이 가능하다면 그 다크 엘릭서는 덤이다. 실제로 다크 엘릭서를 직접 약탈하는 것도 마스터 리그가 실버 리그보다 유리하다. 실버 리그와 달리 기본적으로 승리 보상으로 다크 엘릭서가 나오기 때문에 다크 엘릭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상대를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골드와 엘릭서'''는 하위 리그 만큼 직접 약탈로 빠르게 획득하지는 못하더라도 '''승리 보상으로도 충분히 쓸 만큼은 나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 없다. 또 리그 진입시 도전 과제 보상으로 보석이 마스터 리그 진입시 1000개, 챔피언 리그 진입시 2000개가 나오기 때문에 고위 리그에 진입하는 경우 '''5장인을 매우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이런 어마어마한 승리 보너스를 바탕으로 '''이기기만 한다면''' 상당한 양의 자원을 단기간에 모을 수 있으나, 챔피언 리그까지 올라가면 8홀은 아예 없는 수준이고, 9홀도 별로 없는 편이며, 웬만한 10홀도 견디기 힘들다. 대부분 '''11홀정도''' 의 고홀 유저들이라 한번한번 공격하는 게 매우 힘든 편이다. 마스터 리그까지는 어느 정도 먹혔던 바처 조합으로 외곽건물을 돌려깎아서 1별 반파를 노리는 전략도 챔피언 리그 쯤 되면 적 기지의 방어력이 매우 높아져서 사실상 불가능한 편이고, 어쩔 수 없이 고화력 조합을 써서 정공법으로 돌파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9홀 이하면 공략이 쉽지 않다.
한편 '''마스터 리그'''부터의 대표적인 단점은 '''리그 진입과 유지가 어렵다'''는 점이다.
현재는 마스터 리그는 최소 9홀이며, 그마저도 그 위로 올라가기 매우 어렵다.
챔피언 이상 리그에서 파밍을 하는 데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 공격이다. 챔피언 리그부터는 승리 보상이 매우 짭짤해진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방패가 없어지자마자 거의 바로, 그것도 클랜전에 준하는 완파를 상정한 고화력 조합이 마구마구 들어온다. 그냥 자신이 11홀 풀방타 이상의 매우 튼튼한 기지가 아닌 이상 쿨타임마다 공격당한다고 보는 편이 편하다(...). 심지어 털릴 자원이 거의 없는데도 냅다 공격이 들어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약탈을 많이 하지 않는 라이트 유저는 기껏 모아놓은 자원이 약탈로 쭉쭉 빠져나가므로, 이런 유저들의 경우는 마스터 혹은 크리스탈 정도로 내려가서 파밍을 하는 편이 더 이득이다.
전설로 가면 매칭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전설 리그로 올라온 사람들은 엄청난 실력에 엄청난 매칭시간까지 참고 올라왔기에 이를 각오하고 올라올 것. 물론 이는 업데이트 후 1일 8공 8수비 식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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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는 건물이든 유닛이든 어차피 모두 다 해야하는 것이지만, 여러 유저들의 경험을 통해 드러난 효율적인 업그레이드 순서는 분명히 존재한다. 시설 업그레이드는 크게 군사 시설, 방어 시설, 자원 시설이 있으며, 연구소 업그레이드는 크게 유닛과 마법이 있다. 대중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우선 순위의 기준을 잘 살펴보면, 방어 시설보다 군사 시설 우선, 자주 사용하는 유닛과 마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장인과 연구소는 항상 굴리고 있어야 한다. 장인이 부족해서 장인의 집을 추가로 구입한 것인데 장인이 논다면 장인의 집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보석 낭비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이 어느정도 있다면 업그레이드를 바로바로 눌러주자. 다만, 5장인을 갖고 있을 때 빠른 벽칠을 위한 전담 장인을 배치하는 경우 장인 1명이 놀고 있는 것은 벽칠을 위해 대기하는 것이므로 괜찮다. 그러나 해당 홀에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다 끝난게 아닌 이상 연구할 자원이 있는데도 연구소가 쉬면 낭비다. 물론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유닛만 업글해도 된다. 자신이 안 쓰는 고블린이나 복제 마법 등을 업글한다면 시간 낭비, 엘릭서 낭비다.
- 장인이 일 끝내는 날을 엇갈리게 해서 건물 업그레이드 계획을 짜야 중간중간마다 쌓인 자원을 벽칠이나 장애물 제거로 소모해 줄 수 있다. 어느 날 한번에 똑같은 건물 업그레이드에 장인을 다 쓴다면 해당 건물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기 전까지 현자타임 확정.
- 유닛 업그레이드가 거의 끝나갈 때 한정으로 훈련소를 해당 유닛으로 꽉 채운 후 업그레이드가 끝났을 때 훈련후 생산을 취소하면 그 차액 만큼의 엘릭서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다크 엘릭서도 마찬가지. 위와 마찬가지로 엘릭서 유닛은 인구 수 대비 가격이 비싼 드래곤, 페카, 해골 돌격병을 사용하고, 다크 엘릭서 유닛은 마녀, 골렘, 발키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방어 시설 업그레이드는 골드로 하지만, 군사 시설과 유닛 업그레이드는 엘릭서로 한다. 때문에 홀업 초반에는 엘릭서가 귀하고 홀업 후반에는 골드가 귀하다. 이는 모든 홀 공통사항이다. 다만, 엘릭서로도 벽칠이 가능한 9레벨 장벽을 올리는 9홀부터는 홀업 후반에도 엘릭서가 남아돌거나 그럴 일이 없다. 골드와 엘릭서 둘 다 매우 부족하다. 열심히 약탈하도록 하자.
- 건물 업그레이드의 경우, 방어 건물을 비롯한 대부분의 건물은 업그레이드 중인 경우 그 기능이 정지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마을 회관, 클랜 성, 집합소, 저장소, 연구소[25] 는 업그레이드 도중이라도 그 기능이 정지하지 않는다.
- 무엇보다 자기자신에게 알맞은 업글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잊지말자 아무리 좋은 방법을 제시하더라도 본인과 맞지 않는 방법이라면 그렇게 억지로 따라하는게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이 위키의 팁글을 포함한 다른 팁글 모두 어디까지나 추천일 뿐이다.[26]
8.1. 시설 업그레이드
시설 업그레이드 순위를 도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중요 업그레이드는 강조 표시가 되어 있다.
- 마을 회관 업그레이드는 그 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업그레이드가 거의 마무리 되었을 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정석이나 취향에 따라서는 6홀, 7홀까지는 빠르게 가는 변칙적인 경우도 존재한다. 그래도 8홀 이상에서는 풀업에 준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 한 다음에 올라가는 걸 추천한다. 물론 후자의 경우는 오버홀, 홀업충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클랜 가입시 환영받지 못할 확률이 높다. 다만 8홀 이전까지는 다소 오버홀을 하더라도 9홀 이상의 오버홀에 비해 문제점이 적은 편이다.
- 한편 8홀과 9홀과의 관계에서 대체적인 평가는 다양한 유닛을 사용할 수 있는 9홀이 낫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9홀로 올라서는 순간 7홀을 털 때 약탈 페널티가 무려 50%나 되는 점, 10홀이 공격해 올 수 있다는 점, 9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처 퀸은 초반에는 어차피 업그레이드를 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즉시 전력으로 써먹기가 곤란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8홀 풀업에 비해 빠른 9홀이 정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저 개개인의 취향 문제일 뿐이다.
- 단, 9홀에서 10홀로 올라갈 때는 이구동성으로 풀업 내지는 풀업에 준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한 후 올라가는 것을 추천하는데 9홀에서 아처 퀸을 비롯한 각종 유닛들과 업그레이드가 열리면서 화력이 급성장하고 대형 석궁 등의 추가로 기지 방어력도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이 시기를 대충 보내고 10홀을 찍게 되면 공격은 공격대로 힘들고 방어는 더욱 힘들어서 매번 완파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특히 9홀 이후 공격 전략에선 영웅 유닛이 매우 중요해지기 때문에, 적어도 바바리안 킹과 아처 퀸을 최소한 20레벨까지는 업글하고 올라가야 뒤가 편하다. 다만 10홀에서는 광부조합을 쓸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클랜전을 안하고 파밍 위주로만 플레이 한다면, 힐,얼음 마법[27] , 훈련소, 집합소, 마법제작소 정도만 올리고 10홀로 올라가서 빠르게 자원을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이 방법은 방타가 최소한 8홀 풀방타 정도는 돼야 효과가 있다.
- 마지막으로 9홀에서 충분히 업그레이드를 하고 올라왔다는 전제 하에서 10홀에서 11홀로 올라갈 때는 인페르노 타워나 볼러 등 주요 업그레이드만 끝마친 후 빠르게 올라가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바로 그랜드 워든의 존재 때문인데, 9홀을 못 턴다는 페널티를 감수하고라도 그랜드 워든이 합류하기 시작하면 파밍이나 클랜전이 매우 수월해진다. 이 경우도 9홀을 털 때 약탈 페널티가 50%라는 점, 약탈 시 10홀, 11홀 같은 강력한 적들밖에 없다는 점, 그랜드 워든도 업그레이드를 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즉시 전력으로 써먹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도 정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최근에는 그랜드 워든을 빨리 따기 위해 11홀로 빨리 간 유저들이 약탈이 잘 안되다 보니 후회하거나 접는 경우도 많이 있는 모양이다. 이때문인지 10홀에서 11홀로 갈 때도 풀업 내지는 풀업에 준하는 정도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워웨이트의 증가로 인해 클랜전을 자주 하는 유저라면 클랜원들한테 다소 민폐를 끼칠 수 있고, 심하면 오버홀 소리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클랜 성은 자신이 클랜에 가입한 상태라면 빠른 시일내에 업그레이드 해 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드래곤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는 3레벨, 시즈 머신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는 5레벨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중요하다.
8.1.1. 군사 시설
- 방어 시설보다는 군사 시설을 먼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들은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약탈 당하는 것이 싫어서 방어 시설 위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4홀 이하에서는 바처 러쉬에 완파되거나 간단히 무너질 정도가 아니면 충분하며, 5홀 이상에서는 자바처 러쉬, 6홀 이상에서는 단순 자힐 조합 정도에 완파되거나 간단히 무너지지 않을 정도면 충분하다. 이는 물론 동홀 기준이다. 그 이상의 강한 병력도 막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확실하게 막는다는 보장도 없는데다 무엇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특히 상대방이 지원병을 강한 유닛으로 받아와 공격한다면 방어가 성공할 확률은 더더욱 떨어진다.
- 방어 시설보다 군사 시설을 먼저 업그레이드해서 얻는 대표적인 이점은 공격 역량이 강화됨으로써 상대방을 공격할 경우 약탈의 성공률이나 클랜전에서의 승률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효과는 다음 홀로 업그레이드 완료될 때까지 지속된다. 내가 한번 약탈당하면 나는 두 번 약탈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농장 게임이나 디펜스 게임이 아니라 약탈 게임임을 잊지 말자.
- 군사 시설 업그레이드를 소홀히 하고 방어 시설만 집중적으로 올리는 것은 클랜전에서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내가 아무리 풀 방타를 갖추어도 12홀 이상이 아닌 이상 상대방의 높은 홀이 공격해 오면 별 3개 내 주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이에 반해 내가 공격을 가려고 하면 내 유닛은 약해서 상대방을 공격하기가 어려워진다. 내가 방어타워가 세면 셀수록 비슷한 역량의 상대의 방어타워도 세지기 때문에 나는 유닛이 약해서 공격을 못 가는데 상대방은 자유롭게 공격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 방어 시설만 올린 경우는 최소한 방어력은 강하므로 홀업만 한 경우보다는 훨씬 낫지만, 그래도 군사 시설 업그레이드를 성실히 한 사람보다는 훨씬 못하다. 클랜전 방어 전략 중에 유닛만 강하게 만들고 방어 시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디펜스로우(Defenselow)' 전략이 존재할 정도로 공격은 방어보다 더 중요하다.
- 군사 시설 중 업그레이드 1순위로 누구나 인정하는 시설은 유닛과 마법을 강화시킬 수 있는 연구소다. 2순위로는 최대 병력수를 늘려주는 집합소가 거론된다. 3순위로는 업그레이드를 한 후 사용가능한 마법의 개수를 늘려주고 새로운 마법을 생산할 수 있게하는 마법 제작소다.[28][29]
- 마법 제작소 업그레이드의 경우 마법이 전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즉시 완료(건물의 책, 보석)를 하거나, 건물 망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들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집합소를 먼저 올려서 늘어난 인구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연구소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장인이 없을 때 자원이 쌓이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하기 위해서 업글 우선순위를 높게 잡는것이 좋다.
- 훈련소는 고레벨로 업그레이드 하면 고급 유닛 생산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클랜전용 유닛이 많아서 위 3가지보다는 우선순위가 좀 밀리는 편이다. 물론 생산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파밍 위주로 게임을 하더라도 훈련소 업그레이드는 틈틈이 해 주는 것이 좋다. 6홀에서 7홀로 올라온 경우, 암흑 훈련소가 새로 추가되는데, 클랜전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드래곤을 생산할 수 있게 일반 훈련소를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고, 파밍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미니언을 생산할 수 있게 암흑 훈련소를 먼저 만드는 것이 좋다.
- 2015년에 새롭게 등장한 암흑 마법 제작소는 업그레이드한다고 마법 칸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암흑 마법이 엘릭서로 생산하는 마법에 비해 전투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서 마법 제작소 만큼이나 업그레이드가 급한 건물은 아니다. 또한 암흑 마법 제작소를 업그레이드 하는 도중에도 클랜 지원을 통해 암흑 마법을 받을 수 있고, 얼음 마법의 인구수가 1로 감소한 이후 10홀부터는 암흑 마법 없이도 인구수를 모두 채울 수 있어 업그레이드 도중 생기는 불편함도 적다. 다만 공중러쉬 위주의 조합으로 운영할 경우에는 바람방출기를 무력화할 수 있는 신속 마법 때문에 우선순위가 조금 높아진다.
- 영웅은 유닛이지만, 업그레이드는 군사 시설처럼 장인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바바리안 킹과 아처 퀸, 그랜드 워든과 로얄 챔피언이 있는데, 이 넷 중에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아처 퀸, 로얄 챔피언의 업그레이드가 우선이 된다. 아처 퀸을 사용할 수 없는 7, 8홀 에서는 바바리안 킹을 10레벨까지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주는 것이 좋다. 11홀에서는 그랜드 워든을 5레벨까지는 우선적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웅 업그레이드 중에는 방어 타워 업그레이드처럼 영웅을 공격이나 방어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고려해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도록 하자. 다만 바바리안 킹이나 그랜드 워든에 비해 아처 퀸, 로얄 챔피언은 없을 경우 전력이 많이 약화되기 때문에 아처 퀸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즉시 완료를 위해 보석을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30]
-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영웅 업그레이드 순서는 다음과 같다.
9홀, 10홀: 아처 퀸 > 바바리안 킹
11홀: 아처 퀸 > 그랜드 워든 > 바바리안 킹
12홀: 그랜드 워든 = 아처 퀸[31] > 바바리안 킹
13홀: 아처 퀸 = 로얄 챔피언[32] > 그랜드 워든 > 바바리안 킹
- 영웅을 제대로 쓰려면 높은 레벨이 필수적이다. 다음은 홀별로 홀업 전 "'최소한의 영웅 레벨"' 기준치이다. (클랜전 유저 기준)
8홀 > 9홀: 바바리안 킹 10레벨[33]
9홀 > 10홀: 바바리안 킹 20레벨, 아처 퀸 25레벨
10홀 > 11홀: 바바리안 킹 30레벨, 아처 퀸 35레벨
11홀 > 12홀: 바바리안 킹 40레벨, 아처 퀸 50레벨, 그랜드 워든 20레벨
12홀 > 13홀: 바바리안 킹 55레벨, 아처 퀸 65레벨, 그랜드 워든 40레벨
- 마을회관 레벨 12 때 건설할 수 있는 작업장은 3레벨까지 레벨이 올라갈수록 수용 가능한 시즈 머신의 수가 늘어나는데, 이 말은 즉슨 예약 생산이 가능한 시즈 머신도 늘어난다는 뜻이니 빠르게 올리는 것이 좋다.
8.1.2. 방어 시설
- 방어 시설과 자원 시설을 비교하면 방어 시설이 우선이 된다. 방어시설 중에서는 광역 공격을 하는 박격포, 마법사 타워 등이 우선이다. 이 둘은 바처와 같은 기본 유닛 조합에 더욱 강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잘 해 주는 것이 좋다. 후반으로 갈수록 박격포 업그레이드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나, 마법사 타워는 여전히 업그레이드 가치가 있으며, 중요도가 더 높아진다.
- 한편 광역 공격 시설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대공포와 뇌전탑 업그레이드다. 대공포 업그레이드는 평소 자힐러시를 막을 때 힐러를 격추하는데도 효과적이지만 특히 클랜전에서 중요도가 급상승한다. 뇌전탑은 체력이 낮은 유닛들 또는 페카를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34] 둘 중에서는 대공포를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것이 좋다.
- 한편 대형 석궁 이상의 고급 방어시설은 건설 및 업그레이드 비용이 무척 비싸지만, 그 만큼 방어 효과가 좋으므로 일단 지었다면 가능한 빠르게 풀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업그레이드 할 수록 워웨이트가 크게 늘어나 클랜전에서 더욱 강력한 상대가 매칭되게 되니 클랜전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업그레이드 순위를 매우 뒤로 미루거나, 아예 홀업 직전에 건설하기도 한다.
- 그 외에 바람 방출기, 아처 타워, 대포 등은 시간이 날 때마다 적절하게 같이 업그레이드 해 주면 된다. 참고로 바람 방출기는 가끔 들어오는 공중공격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아처 타워는 클랜전에 집중하는 경우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고, 파밍에 집중하는 경우 대포를 먼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 장벽과 함정 역시 방어 시설에 포함되므로 업그레이드가 중요하다. 이 둘은 다른 시설 업그레이드에 비해 함정도 비교적 업그레이드 시간이 짧으며 장벽은 즉시 건설이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업그레이드 중 틈틈히 업그레이드해 두면 좋다. 해골 돌격병의 공격력을 고려할 때 장벽 레벨은 최소 7레벨은 맞춰야 하고, 가능하면 9레벨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 방어 시설을 업그레이드 할 때 유의할 점은 빨리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방어 시설들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업그레이드 중인 방어 시설은 작동하지 않아 방어력이 급감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역으로 털어갈 자원을 거의 없게 만든 다음 방어 시설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하는 전략도 있으니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각 홀별 메타와 조합에 따라 특히 중요한 방어 시설이 있다. 해당 홀의 유저는 일반적으로 다음의 방어타워를 우선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7홀, 8홀: 대공포, 마법사 타워
9홀: 대공포, 마법사 타워, 바람 방출기, 대형 석궁, 대형 폭탄, 대공 지뢰
10홀: 대공포, 마법사 타워, 숨겨진 뇌전탑, 폭탄 타워, 대형 석궁, 인페르노 타워, 대공 지뢰
11홀: 대공포, 마법사 타워, 바람 방출기, 숨겨진 뇌전탑, 대형 석궁, 인페르노 타워, 독수리 포탑, 토네이도 함정
12홀: 대공포, 마법사 타워, 숨겨진 뇌전탑, 폭탄 타워, 대형 석궁, 인페르노 타워, 독수리 포탑, 기가 뇌전탑, 토네이도 함정
13홀: 대포[35] , 대공포, 숨겨진 뇌전탑, 폭탄 타워, 대형 석궁, 인페르노 타워, 독수리 포탑, 투석기, 기가 인페르노, 대공 지뢰
클래시 오브 클랜이 이제는 오래된 게임이 되어서 맛집들이 이제는 골드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반대로 오버홀도 많아서 9홀만 되어도 골드 2까지 티어를 내리면 공격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있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밑에 있는 맛집을 노리고 공격은 피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골드 2기준으로 9홀 맛집이 많이 보이며 공격은 거의 들어오지 않는데 그 이유는 여기서 활동하는 '정상적인' 9홀 이상 유저들은 전부 빈집을 노리고 온것이기에 굳이 완파를 노릴 필요가 없기에 저장고에 자원이 거의 없는 9홀을 굳이 털 필요가 없기에 공격이 적다. 자원을 뺏기기 싫으면 트로피를 확 낮춰버리자.
8.1.3. 자원 시설
- 자원 시설은 생산 시설과 저장소가 있는데, 이 두가지 중에서는 당연히 저장고가 우선 순위에 해당된다. 저장고는 레벨이 높을수록 내구력이 상승해 자원을 덜 빼앗길 수 있으며, 자원 관리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분류상 아래 부분에 기술되어 있으나, 저장소는 군사 시설 업그레이드가 크게 지장받지 않는 선에서 가급적 빨리 풀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건물이다.
- 단 11홀 이상부터는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드는 비용이 이전 마을 회관 레벨에서의 자원 총 용량을 넘어가는 경우가 생기기에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다.
- 생산기는 업그레이드 우선순위 중 최하이지만, 그래도 7홀까지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싸기에 빨리 업그레이드 하면 비용 충당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다크 엘릭서 정제소는 가능한 빨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은 편이다. 실제로 다크 엘릭서를 모으는 게 쉽지 않은 편이고 수집 효율도 금광이나 엘릭서 정제소보다는 뛰어난 편이라 실버~크리스탈 리그 정도라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8.2. 마을 회관 레벨 별 팁 및 업그레이드 타이밍
마을 회관을 올린다는 것은 지금까지 썼던 전략을 수정/보완하거나 새로운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 회관을 올리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각 홀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신중히 올리도록 하자. 각 회관레벨별 레벨분포를 뒷부분에 정리하였는데 이 범위보다 낮은 경우에는 오버홀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장인 기지 업데이트로 레벨 분포가 좀 늘어났다.
참고로, 궁극적 목적이 최대한 빨리 마을을 키우는거라면, 매홀마다 풀업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풀업을 고집한다면 홀 후반에 장인들이 놀거나, 연구소가 쉬거나, 자원들이 썩어 넘쳐나거나, 이중에서 1개 이상은 반드시 일어난다. 그러기 전에 홀업을 해서 이런 현상을 막는게 더 효율적인것. 물론 풀업하는거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풀업을 하면 되는거고, 오직 효율만을 목표로 한다면 중요한 업글을 우선적으로 끝내고 위에 상술한 현상들이 일어날때쯤 홀업을 누르면 된다.
8.2.1. 오버홀의 기준
9홀 초반까지는 기초를 다지는 단계이므로 오버홀이어도 크게 상관없다. 특히, 4~5홀에서는 공격 유닛이 불안정해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없으며 6홀도 애매한 시기이기에 6홀까지는 홀업을 빠르게 하되 안정적으로 잡히는 9홀부터는 풀업을 하고 다음 홀로 올리는 것이 좋다.
각 홀 초반유저까지 고려해도 8홀-45레벨, 9홀-65레벨, 10홀-85레벨, 11홀-110레벨 12홀-140레벨 13홀-170레벨 이하일 경우 오버홀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풀방을 찍고 가더라도 1가지를 명심해야 할것이 '''홀을 업그레이드 하는데도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걸 계산안하고 풀방시 홀업기간동안 장인이 그대로 논다. 그러므로 적당히 방타같은거 남겨놓자. 홀은 그 홀에서 업그레이드 할수있는것중 보통 시간이 가장 기므로 시간은 어느정도 남을것 이다. 박격포같은 효율낮은 방타나 자원시설등은 홀업을 하고서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자.
8.2.2. 1홀~4홀
'''1홀''': '''튜토리얼'''이다. 간혹가다 해킹해서 튜토리얼을 없애고 1홀에서 머물러있는 유저가 1명씩 보이긴 하지만 현실은 튜토리얼 도중이라 무조건 2홀로 올라가게 되므로 여기에 머무를 일은 없다.
'''2홀''': 극초반 시기이다. 집합소가 1개밖에 안 된다. '''최대한 3홀로 빨리 올라가자'''. 회관 2레벨의 경험치상 레벨 분포는 대부분 1~8이다.
'''3홀''': '''집합소가 2개로 늘어나며''' '''클랜 성'''을 재건할 수 있다. 2홀에 비해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무조건 클랜 성을 재건하고 클랜에 가입하도록 하자. 리그 진입은 덤. 4홀로 빨리 올리도록 하자. 3홀의 레벨 분포는 대부분 5~15이다.
'''4홀''': 방어 시설은 3홀에 비해 많이 늘어나지만 공격은 늘어나는 이점이 거의 없으므로 '''재빠르게 5홀로 올리면 된다'''. 4홀의 레벨분포는 대부분 10~20이다.
8.2.3. 5홀
'''집합소가 3개로 늘어난다.''' 여기서부터는 '''빈집털이'''로 빠르게 자원확보가 가능해지기 시작한다. 인구수가 4홀에 비해서 늘어나고 마법 제작소에서 마법을 만들 수 있지만 방어 시설이 더 세져서 이점이 거의 없다. 거기다 마법은 번개 1개밖에 사용을 못하므로 거의 의미가 없다. 그냥 6홀로 빨리 올리고 리그는 최소 '''브론즈리그'''에는 가자. 5홀의 레벨 분포는 15~30이다.
다른 선택지로는 6홀부터는 자원이 많이 들기에 5홀에 풀방타, 풀병력을 찍은 후 6홀로 올리는 전략도 있다. 또한, 6홀 이상부터는 다른 시설도 업글할것이 많아져서 정제소를 소홀히 하기에 5홀에 정제소를 미리 10렙을 찍은 후 올라가는 전략도 있다.
8.2.4. 6홀
'''치유사, 치유 마법'''이 등장하여 5홀 이전과는 다른 형식의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이다. 여기서부터는 광역 방어 시설의 증가로 바처조합으로는 완파가 어려워진다.
6홀에선 선택지가 2개 있다. 빠르게 7홀로 올리는 전법이 있는가 하면 풀방타를 한 다음 7홀로 올라가는 전법이 있다.
첫 번째 선택지는 6홀에서 대충대충 업글하고 7홀로 재빨리 올리는 것이다. 6홀과 7홀의 병력 차이, 방어력 차이는 다른 홀에 비해 크기에 6홀에 계속 머무르면 7홀들의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36] 7홀에서 집합소가 증가하면서 얻는 어드벤티지에 약탈이 더 쉬워질 수도 있기에 대충 업글하고 최대한 빨리 7홀로 올리는 전법이다. 그리고 7홀 이상을 털게 될 경우 다크 엘릭서도 같이 털리는 경우가 있는데 6홀에서는 다크 엘릭서 저장소가 없기에 다크 엘릭서가 그냥 버려진다.
또 다른 선택지로는 7홀가서 마을이 갑자기 커지기에 약탈을 많이 당하거나 지어야 할 건물의 수가 늘어나 고전할 것을 대비해서 6홀에서 풀방타, 풀병력을 찍는 것이다. 7홀이 되면 집합소 레벨이 높아지지만, 그때부터 약탈 페널티가 생겨 6홀때 풀방을 찍는 경우가 종종 있다. 6홀의 레벨분포는 대부분 20~40이다.
8.2.5. 7홀
'''COC에서 화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자 '''COC를 본격적으로 형성하는 시기.''' 공격력,방어력 둘 다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6홀 이전과는 차원이 달라진다.[37] '''다크 엘릭서'''라는 새로운 자원이 등장하며, COC 첫 영웅인 '''바바리안 킹'''을 가질 수 있다. 게다가 훈련소 및 집합소가 4개가 되어 최대 인구수가 '''200'''이 되고, '''드래곤'''을 훈련할 수 있어 클랜전에서 빛을 발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공격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게 된다. 드래곤 러쉬를 잘만 하면 8홀 초반 상대로도 완파를 노려볼 수 있는 시기. 바바리안 킹은 가능한 빠르게 구매해야 하며, 가급적 모든 공격시설을 풀업할 것.
7홀도 선택지가 2개 있다.
첫번째 선택지로는 법사+페카같은 8홀의 공격은 막아내기 어려운 편이다. 이런 이유로 7홀도 공격력만 빠르게 업글하고 8홀로 빠르게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6홀때와는 다르게 7홀에서는 빨리 올리더라도 공격력은 반드시 풀업하고 홀을 올려야 한다.
두번째 선택지는 모든 방어시설, 모든 유닛을 풀업하고 8홀로 올라가는 방식이 있다. 8홀 초반 기근에 대비할 수 있으며 8홀로 가면 약탈 페널티가 더 심해지기에 7홀에서 풀업하는 경우도 있다.
7홀에서는 약탈로든 자체 생산량으로든 다크 엘릭서를 모으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38] 영웅이나 다크 엘릭서 유닛 풀업은 힘들다. 유닛 풀업은 되도록 일반 유닛 위주로 하고, 다크 엘릭서는 되도록 영웅 업그레이드에 가장 먼저 쓰도록 하자. 영웅을 업글하고 다크가 남으면 유닛도 풀업하자.
7홀의 레벨분포는 대부분 30~60이다.
8.2.6. 8홀
'''골드는 부족하고 엘릭서는 남아도는 시기.''' 대부분의 방어 건물을 한 홀당 한 레벨씩만 올릴 수 있었던 7홀까지와는 다르게 8홀부터는 두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방어 건물이 늘어나고,[39] 방어 시설 업그레이드 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에 골드 소모량이 상당히 많다. 반면 8홀에서 해금되는 8레벨 장벽은 오로지 골드로만 업그레이드 가능하기에 엘릭서는 남아돌게 된다. 8레벨 장벽 비용이 25,15만으로 줄어들었지만 엘릭서가 남아돌아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8홀이 중간에 낀 단계라 부정적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8홀도 장점이 그럭저럭 있다. 골렘, 페카와 같은 탱커 유닛과 발키리의 등장, 암흑 마법 등장으로 전략이 7홀에 비해 다양해진다.
사실 8홀은 선택지가 2가지 있다. 풀방을 찍고 올라오거나 50%만 업글하고 빠르게 9홀로 올리는 것이다.
우선 9홀의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계속 고통받게 되는데, 특히 대공 능력이 부실해서 9홀의 라벌(미) 공격, 털자이 공격 등은 클랜성 지원유닛을 꽉 채우고 있어도 사실상 완파를 막을 수 없다. 빠르게 9홀로 가더라도 최소한 몇몇 유닛들은 풀업하고[40] 올라오도록 하자.
만약 8홀 풀방을 찍으려면 모든 유닛은 풀업, 바바리안 킹은 10레벨을 찍고 올라오는 것이 좋다. 막 9홀로 올라간 시기는 공격과 방어는 8홀 수준인데 9홀과 10홀한테 털리는 시기라서 정말 힘들다. 이때 10레벨 바바리안 킹이 함께한다면 이 암흑기를 극복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8홀의 레벨분포는 대부분 45~80이다.
8.2.7. 9홀
'''CoC에서 화력이 또다시 급성장하는 시기.''' 6레벨 자이언트와 6레벨 해골 비행선, 4레벨 발키리와 골렘, 인구 수 220, '''아처 퀸'''같은 정말 8홀은 손가락만 빨게 만드는 화력으로 8홀을 갈아내며(…) 강해질 수 있다. 강력한 방어 시설인 '''대형 석궁'''을 2개나 지을 수 있지만, 홀업 초기에 바로 지으면 워웨이트 점수가 대폭 상승해 클랜전 때 다소 민폐를 끼칠 수 있으므로 유닛들을 충분히 업그레이드시킨 다음에 지어주자. 만약 이미 지었다면 유닛들을 충분히 업그레이드할 때까지 클랜전에는 참가하지 말자.
싱글플레이를 아껴 두었다가 9홀 초반에 파밍이 힘들어지면 풀어먹는 사람도 간혹 있다. 9홀부터는 그간 올렸던 장벽 업그레이드의 난이도랑 넘사벽급으로 다른 '''지옥의 벽칠'''이라는 신규콘텐츠가 생겨 9홀 내내 벽 닦느라 고통받는다. 다만 9레벨, 10레벨 장벽이 각각 25만, 50만[41] 으로 내린 뒤에는 장벽 올리기 난이도가 비교적 쉬워졌다. 또한, 10홀부터는 영웅도 중요하므로 바바리안 킹과 아처 퀸을 9홀에서 최소한 15~20레벨까지는 올리고 홀을 올리도록 하자. 특히 화력이 강력한 '''아처 퀸은 최소 25레벨에서 가능하면 최대 레벨 30을 찍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9홀 이상은 무조건 풀방 찍고 가는 것이 정석이다. 성질 급한 유저들은 벽칠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벽이 높고 방타가 낮다고 무조건 봇으로 의심하긴 어렵다. 여기서부터 골드 패스의 효율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소소한 과금을 추구한다면 다른 특가 상품 같은 것들을 막 사기 보다는 골드패스만 구매하는 것이 가성비도 좋고 이롭다.
9홀의 레벨분포는 대부분 60~110.
8.2.8. 10홀
'''방어력이 급성장하는 시기'''[42] 인구수 240의 집합소와 '''볼러, 광부'''가 등장, 발키리의 능력치가 급상승하며 시즈 머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는 시기이므로 화력이 또 한번 올라간다. 하지만 전략적인 핵심의 방어 시설인 '''인페르노 타워'''를 무려 2개나 지을 수 있고 대형 석궁이 3개로 늘어나며 다른 방어타워도 개수가 많이 늘어나며 2단계씩 추가되는 타워가 많이 있어서 방어력이 한자리수 홀과는 전혀 다를 정도로 월등히 강해지는 시기이다.[43] 10홀 초입일 경우 같은 10홀을 치기엔 어려움이 따르니 9홀 아니면 인페르노 타워가 없거나 꺼진 10홀을 치면서 성장하자.
또한 의외로 이 때 부터 다크 엘릭서 모으기가 쉬워진다. 우선 10홀은 다크 엘릭서 정제소를 하나 더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빈집을 털게 되면 다크 엘릭서 정제소를 3개 부수면서 다크 엘릭서 수급률이 9홀에 비해 급격하게 늘어난다[44] . 게다가 엘릭서 유닛, '''광부'''가, 심지어 영웅 없이도 다크 엘릭서를 정말 잘 벌어주기 때문에 다크 엘릭서를 정말 잘 모을 수 있게 된다. 물론 그만큼 업그레이드 할 것도 많아져서 금방 사라진다.
10홀에서는 풀업하고 11홀로 올라가는 방식이 추천된다.
우선, 11홀에서 그랜드 워든이 개방되므로 10홀은 풀업까지 안하되 병력 업그레이드,방어시설 업그레이드만 웬만큼 맞추고 11홀로 가는 전략이 있다. 그러나 11홀가서 이들이 약탈이 잘 안돼 후회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45]
반면 11홀에 너무 빨리 올라가면 매칭시 10~11홀같은 엄청나게 센상대밖에 매칭 안되며 약탈이 매우 힘들어지기에 10홀에서 모든 공격시설, 방어시설을 풀업한 후 11홀로 올라가는 방식도 있다. 10홀에서도 볼러의 등장,발키리 레벨 상향으로 화력이 많이 올라가며 방어가 튼실하다는 풀방 10홀의 이점이 또 있다. 현재는 10홀에서 모든 시설을 풀업하고 11홀로 올라가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10홀 후반은 벽칠이 엘릭서 로도 가능해져서 굳이 빨리 홀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또한 그랜드 워든을 따려고 11홀에 환상을 가진 유저들이 11홀에 너무 빨리 가다 보니 후회한 유저들도 많이 보인다. 10홀의 레벨분포는 대부분 80~130이다. '''또한 여기서 O.T.T.O의 첫번째 해금조건'''[46] '''을 충족하게 되는데, 10홀에서 해금해봐야 의미가 없고 장인기지는 보통 7~8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10홀에서 마스터 장인이 내 마을 건물 업글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8.2.9. 11홀
'''그랜드 워든'''의 엄청난 효율로 10홀을 밀어버릴 수 있다(…). 2017년 12월패치로 최대 인구수가 260으로 올라가서 공격이 더욱 강해졌다. 또한 방어력도 강해지는데, 대형 석궁이 4개로 늘어나고 최상위 테크 방어 시설인 '''독수리 포탑'''이 해금되며 대형 석궁과 인페르노 타워가 5레벨까지 해금된다. 다만, 인페르노 타워 개수는 2개로 10홀과 동일하다. 11홀의 레벨분포는 대부분 100~160이다. 그랜드 워든의 등장으로 10홀보단 완파가 아주 약간 쉬우나 상위홀의 특성상 전략을 잘 짜야 완파가 가능하다. 업데이트로 신규 유닛 일렉트로 드래곤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조합이 나왔다.
11홀에서 조금 머무른 뒤 12홀로 재빠르게 올리는 방식이 있으며 11홀을 풀업한 뒤에 12홀로 올라가는 방식이 있다. 다만 12홀로 가게 되면 센적들밖에 안만나기에 11홀을 풀업한 후 12홀로 가는 방식을 추천한다.
8.2.10. 12홀
2018년 6월 대규모 12홀 업데이트로 생겨났다. 강력한 마을회관 장착 방어 타워인 기가 뇌전탑이 나오며 인구수도 늘어났다. 시즈 머신도 생산이 가능하다. 다만 방어시설 수는 뇌전탑 1기, 인페르노 타워 1기, 함정 몇개가 추가되는 것 외에는 11홀과 동일하다. 물론 인페르노 타워 하나 더 늘어나는게 굉장한 압박이 되고 홀이 방어 시설 역할도 해 동홀 완파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클랜전을 즐기는 유저는 12홀 단계가 상당히 중요한데 11홀과 12홀에서 사용되는 조합, 테크닉과 길정리 요령, 라인정리, 퀸힐러, 시즈머신 응용 등을 반드시 12홀에서 익히도록 하자. 13홀은 로얄 챔피언과 투석기를 제외하면 12홀 풀방에서 레벨만 높아졌을 뿐이라 12홀까지 오면서 쌓아둔 기초가 13홀 클전의 토대가 된다. 12홀의 레벨분포는 보통 120~180이다.
8.2.11. 13홀 (최고 레벨)
2019년 12월 업데이트로 생겼다. 마을회관이 뇌전탑 대신 인페르노 타워 형식으로 공격하면서 수비가 대폭 강화되었으며 엄청난 광역 피해를 주는 투석기를 2개나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방어면에선 굉장히 탄탄해 지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영웅 '''로얄 챔피언'''을 해금할 수 있어 공격면에서도 대폭 강화된다. 로얄 챔피언 외에도 13홀에서 인구수 '''300'''을 찍게되고 대부분의 유닛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한층 세진 유닛을 좀더 많이 챙겨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나머지 영웅은 반대로 바바리안 킹과 아처 퀸의 경우 5레벨, 그랜드 워든의경우 10레벨밖에 오르지않아 로얄챔피언이 강하긴해도 기가인페르노의 슬로우효과및 투석기의 500에 달하는 피해량과 일부 방어타워의 최고레벨이 2레벨씩 상승하는등 방어 역량이 매우 강해저셔 10홀 업데이트 당시처럼 공격증가보단 방어증가에 살짝 치우쳐져 있다. 물론 10홀업데이트 당시보다는 덜하다. '''참고로 13홀을 찍으려면 12홀쪽에서 기가 뇌전탑을 만렙인 5레벨로 올려야 한다.''' 13홀의 레벨분포는 보통 150 이상이다.
8.3. 유닛 및 마법 업그레이드
연구소 업그레이드 중에서 추천 업그레이드를 도표로 간단히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강조 표시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중요한 업그레이드다. 최고 레벨의 경우는 밑줄 표시하였고, 순서는 유닛 등장 순서대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필수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그 아래 홀에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므로, 시간과 자원에 여유가 있다면 연구를 쉬게 하면 안 된다,
3홀에 업그레이드 가능한 바처 2렙(50000)은 4홀 홀업 비용(25000)의 2배이기 때문에 4홀로 올리고 바처를 업그레이드 하는경우가 많다.
'''6홀 이하'''의 경우, 클랜전을 대비하기 위해 '''자이언트나 마법사 중 하나를 준 필수'''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바처 조합으로 약탈하는데 무리가 없다면 마법사를, 파밍시에도 자이언트를 쓰고 싶다면 자이언트를 우선 업그레이드 해 주면 된다. 해골비행선을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도 있다. 즉 이 부분은 개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특히 '''클랜전을 아예 하지 않는 경우는 이들의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된다.'''
실제로 취향에 따라 4레벨 이하 자이언트와 치유사 조합을 파밍과 클랜전 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이는 6홀 때 대공포가 '''2개'''라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7홀에서 드래곤이 나오면 자힐 조합은 클랜전 용도로서는 '''9홀 이전까지 일단 버림'''받게 되며, 이미 6홀 이하에서 자힐 조합을 대체할 해골 비행선 중심 조합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대공포가 적다'''는 이점은 대형 폭탄과 점핑 트랩까지 신경써야하는 자힐 조합 보다는 '''해골 비행선이 더 유리한 점'''이기도 하다. 파밍 조합에서도 자힐 조합의 돌파력이 바처 조합의 돌파력보다 더 강하다고 해도, 바처 조합보다 생산시간이 길고 자원을 더 쓴다는 단점은 어디 가는게 아니다. 파밍의 목적이 '''효율적인 자원 털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자원을 더 많이 쓴다는 점은 분명한 약점이다.
결국 자이언트는 바처 조합의 존재 때문에 파밍에서 필수 유닛은 아닌 셈이 되고, 클랜전 조합에서는 해골 비행선과 경쟁하는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해골 비행선과 자이언트 조합의 업그레이드 중 하나가 선택 사항이 되는 것이다. 자이언트와 조합이 강제되는 치유사도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다.
한편 5홀 이상에서 마법사의 우선 업그레이드는 중요한 편이다. 예전엔 마법사가 자원 소모가 크고 생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훈련소 업데이트 이후 마법사가 자이언트만큼 생산 시간이 빨라졌다. 무엇보다 6홀 이하에서 마법사를 쓴다고 해서 완파가 확실하게 나는 것은 아니지만 클랜전에는 유리할 수 있다.
7홀까지의 업그레이드 중요도는 대체로 이견이 없는 편이지만, 8홀 부터는 개인 취향에 따라 업그레이드 선호도가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면 8홀의 3레벨 드래곤 업그레이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골위페 조합보다 드래곤 러시가 접하기가 수월한 점을 감안하여 필수로 분류하였다.
- 유닛 업그레이드는 일반적으로 파밍 병력 - 클랜전 병력 순서로 한다. 즉 값싸고 생산시간이 짧은 아처, 바바리안 등의 유닛을 먼저 업그레이드하고, 비싸고 생산시간이 긴 마법사, 드래곤 등의 고급 유닛은 나중에 업그레이드한다. 만일 고급 유닛을 먼저 업그레이드하게 된다면 그만큼 파밍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기 때문에 발전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있다.
- 대부분의 경험 많은 유저들은 유닛 중에서 업그레이드 공동 1순위로 바바리안, 아처를 꼽는다. 바처, 자처, 자바처 등 모든 파밍조합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으며, 원거리 유닛이기 때문에 지원 병력으로도 인기가 많고, 그 외에도 길정리, 클랜성 수비병력 처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유닛이기 때문이다. 마을회관 8레벨까지는 가장 먼저 아처 업그레이드를 누르게 되며, 업그레이드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 마을 회관 9레벨에도 다른 유닛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업그레이드하게 되는 편이다. 단, 바바리안 킹 밖에 없고 스킬에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8홀에서는 상대적으로 싼 바바리안부터 올리는 경우도 있긴 하다.
- 일반적으로는 아처, 바바리안, 해골 돌격병 등 파밍 병력을 우선시하여 업그레이드하게 되나, 업그레이드 효율에 따라 예외는 존재할 수 있다. 이외에도 6레벨 해골 비행선, 5레벨 마법사 등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필수적으로 해야 할 업그레이드도 있다.
- 자이언트의 경우에는 8홀 이하에서는 지상 관련 조합을 짤 때 메인 탱킹 유닛으로 활약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순위가 상당히 높지만, 8홀 후반~9홀부터는 지상군에 골렘과 페카라는 걸출한 탱킹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다 많아진 함정과 강력해진 광역 공격 방어시설 때문에 떼거지로 운용하게 되는 자이언트는 사실상 메인 탱커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단 9홀에서 올릴 수 있는 6레벨 자이언트는 체력 상승 폭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함정이나 클랜성 유닛에게 몰살당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선 효율이 좋은 편이므로, 자이언트를 애용하는 유저라면 먼저 올려도 된다.
- 물론 유저의 취향이나 선호에 따라서도 업그레이드 우선순위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앞서 예를 든 자이언트도 6레벨 자이언트가 강하다고는 하나 역으로 말하면 5레벨 이하 자이언트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뜻이 되므로 평소에 잘 안 쓴다면 업그레이드를 천천히 해도 된다.
- 하지만 클랜 레벨이 5레벨이 되면 지원 병력이 +1레벨 업그레이드 되는데 자신이 지원을 많이 하고 싶다면 자신 마을 회관 레벨에서 잘 안쓰는 것도 업그레이드 해도 된다. 예를 들어 8홀에서 5레벨 자이언트, 5레벨 해골 비행선, 3레벨 페카를 업그레이드 하면 지원 병력이 +1레벨 업그레이드 되는 점을 이용해서 성능이 좋은 6레벨 자이언트, 6레벨 해골 비행선, 4레벨 페카를 각각 파밍용, 클랜전 다른 클랜원에게 지원해줄 수 있다.
- 해골 돌격병은 바바리안이나 아처처럼 다수를 사용하는 주력 유닛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아주 높은 것도 아니지만, 레벨에 따라 장벽을 부수는데 소모되는 해골 돌격병의 차이가 제법 크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정도로 순위가 낮지도 않는 유닛이다. 해골 돌격병 업그레이드는 일반적으로 가급적 연구소 레벨에 맞게 최대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지상 병력 위주로 플레이하는 경우 우선 순위가 꽤 높아진다.
- 마을 회관 7~8레벨까지는 웬만하면 연구소에서 가능한 모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이후에 마을 회관을 업그레이드하도록 한다. 고블린 등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유닛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전부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다. 마을 회관 7레벨까지는 건물 업그레이드에 걸리는 시간이 연구소 업그레이드에 걸리는 시간보다 더 길기 때문에 자원 수급이 부족하지 않다면 연구소 업그레이드는 건물 업그레이드보다 빠르게 끝낼 수 있다.
- 마을 회관 9레벨이 되면 이때부터 업그레이드가 선택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때는 업그레이드 대상이 너무 많아서 모든 유닛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은 보석을 사용하지 않는 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도 역시 파밍 조합을 업그레이드한 뒤 클랜전 병력 중 지상 조합/공중 조합 중 선호하는 조합에 맞추어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전자의 경우 마법사, 골렘, 호그 라이더, 마녀, 발키리를 우선 업그레이드하게 되며, 후자의 경우 해골 비행선, 미니언, 라바 하운드를 우선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이 중에서는 크리스탈 리그 이상에서의 파밍용과 클전용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지상 유닛 업그레이드가 선호되는 경우가 많다.
- 드래곤의 경우 사실 거쳐가는 유닛에 불과하며 마을회관 9레벨부터 11레벨까지는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지상 조합 위주로 키울 경우에는 마을회관 7레벨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한계인 2레벨까지만 업그레이드하고 내버려두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2레벨 드래곤도 7홀 극후반에는 완파가 조금씩 힘들어지며, 반대로 3레벨로 드래곤을 업그레이드한다고 해서 8홀 중후반을 드래곤으로 버티는게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9홀에서 퀸힐드래곤[48] 을 쓰려면 4레벨을 만들어 주는게 좋다. 퀸힐드래곤은 비교적 새로 개발된 전략이기 때문에 나무위키 클래시 오브 클랜 팁들을 보면 드래곤을 주력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9홀 퀸힐드래곤은 쓰이기 매우 쉬운 테크닉이다.
- 물론 2레벨 드래곤으로 8홀 초반을 완파하는 것은 상당한 실력이 필요하고, 독 마법의 등장으로 드래곤은 클랜전 지원병으로서의 입지가 더 단단해졌을 뿐만 아니라, 골페위 조합 업그레이드를 위해 건물 업그레이드 등으로 먼저 소요되는 시간은 10일이 더 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클랜전을 하고 싶다면 3레벨 드래곤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특히 2015년 9월 번개 마법의 상향 때문에 상대방이 666 대공포로 무장한 풀업 8홀을 상대하더라도 드래곤 러시를 충분히 할 수 있게 되었다.
- 페카의 경우, 연이은 상향 및 고레벨 페카를 해금할 수 있게 되면서 업그레이드 가치는 꽤 있게 되었다. 단순 메인 병력으로 채용될 뿐만 아니라 길정리, 원거리 유닛 보호 등으로 여러 방면에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가치는 굉장히 높다. 특히 후에 예티 조합을 쓰게 된다면 시즈 훈련소를 쓰게 되는데 시즈 훈련소에 나오는 페카레벨은 사용자의 페카 레벨을 따라가기 때문에 제대로 쓸려면 당연히 풀업 필수다.
- 10홀 이상의 경우 광부를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엘릭서 유닛이기 때문에 다크엘릭서를 훨신 빨리 모을 수 있기도 하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쉬운 난이도로 빈집을 털 수 있기 때문에 파밍때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 마법 업그레이드의 경우 보통 기본 유닛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에 클랜전 유닛 업그레이드와 비교하여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하는 편이다. 대체로 치유 마법, 분노 마법, 얼음 마법, 신속 마법이 가장 선호되며, 취향에 따라 번개 마법과 이동 마법을 같이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많다.
- 번개 마법은 다른 업그레이드에 비해 우선순위가 꽤 떨어지는 것으로 취급된다. 특히 2015년 9월 패치 이전에 번개 마법은 4레벨 정도만 업그레이드 해두면 드래곤 러시를 할 때 대공포를 박살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곳이 사실상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더 이상 업그레이드 해도 큰 장점이 없었다. 물론 클전에서 9홀이 10홀 초중반에게 2별을 따내기 위해서 업그레이드가 잘 된 번개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독 마법의 등장 이후에 번개 마법은 거의 의미가 없어졌다.
- 그런데 2015년 9월 패치 이후 5레벨 이상의 번개 마법의 대미지가 상승하고 7레벨 번개 마법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상향을 받아서 5, 6레벨 번개마법의 중요도는 상승하였다. 대표적인 예는 8홀에서 번개2+지진1을 사용하는 용러시와 9홀에서 번개4+지진2를 사용하는 용러시가 있다.그리고 인구수 1 변화 이후로 13홀에서 6번개+1지진으로 근처 방어타워와 투석기를 부수는 용도로 쓰이므로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해졌다.
- 한편 치유 마법과 얼음 마법은 자주 쓰이는데다 공격 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높다. 그리고 분노 마법의 업그레이드 효율이 심히 창렬하다는 점에 주목하는 유저들은 우선순위가 밀린다고 보지만, 분노 마법은 특정 유닛 업그레이드에 비해 여러 유닛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가치가 번개 마법이나 이동 마법에 비하면 무척 높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 이동 마법은 사실 2레벨만 되어도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어차피 이동 마법은 골렘 같은 탱커나 법사, 발키리 같은 딜러를 기지 안쪽으로 밀어넣기 위해서 30초만 되어도 충분하다.
- 암흑 마법 중에서는 해골 비행선의 느린 이동 속도를 대폭 상승시켜 주는 신속 마법이 가장 업그레이드 가치가 높다. 다만 지상군 위주로 운용하는 경우는 신속 마법보다는 지진 마법의 업그레이드 가치가 더 높아진다. 한편 독 마법의 경우 저레벨에서도 제법 괜찮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2015년 9월 패치 이후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 그 성능이 상당히 좋아지기 때문에 이것 역시 틈틈이 업그레이드를 해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독 마법의 간접 하향으로 인해 지진 마법의 가치가 예전보다 더 높아지고 있다.
9. 기타
- 2015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때 일부 싱글 플레이 고블린 마을의 약탈 자원이 늘었다. 그 전에 완파시킨 마을도 자원량이 늘어난 만큼 다시 약탈할수 있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한번 더 털어보자. 특히 '불완전한 포탑'이나 '고블린 소풍'등의 마을은 약탈 자원이 꽤 많이 늘었다.
- 유저 프로필을 보면 골드/엘릭서/다크엘릭서 약탈량을 각각 볼 수 있다. 파밍을 얼마나 많이하는 유저인지 알 수 있는 방법. 골드/엘릭서 약탈량은 최대 20억까지 표시되며[49] 다크 엘릭서의 경우 최대치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2017년 2월 현재 2750만을 돌파한 유저가 존재한다. 단, 순수한 약탈량만 표시되며 승리 보상으로 얻는 자원들은 합산되지 않는다.
- 클랜에서 추방 당하면 추방 당한 클랜에 약 하루 정도 다시 같은 클랜에 가입할 수 없다. 이 기간이 끝나지 않았다면 클랜 상태가 초대 한정인 경우 가입 신청도 아예 되지 않는다. 만일 이 기간 내에 재가입하고 싶다면 장로 이상에게 초대해 달라고 하면 된다. 참고로 초대로 가입하는 경우 클랜 상태가 비공개라도 가입이 가능하며, 클랜에서 요구하는 트로피보다 낮아도 가입이 가능하다.
- 접속한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결이 끊어진다. 만약 접속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10분이 되기 전에 터치를 계속 해줘야 한다. 한편 연속으로 4시간[50] 을 플레이 하면 잠시 후에 접속이 종료된다는 경고 문구가 뜨게 되고, 그 후 다시 5분이 지나면 아예 게임이 강제 종료되고 6분간 접속을 할 수 없다. 또한 경고 문구가 뜬 이후에 게임을 바로 종료해도 마을 주민들이 휴식을 원한다는 문구와 함께 마찬가지로 6분간 접속을 할 수 없다. 이 6분이 지나기 전에 누군가가 마을을 공격하게 되면 6분이 지나지 않아도 접속이 가능해 진다. 무료 보호막은 최대 16시간을 받을 수 있고, 접속 유지는 2시간 가드를 산 경우 최대 6시간이 가능하므로, 프로그램을 쓴다고 한들 최대 22시간 정도 밖에 보호를 못 받는다. 따라서 보석으로 보호막을 사지 않는 이상, 누구든지 하루에 최소 한 두번 정도는 다른 유저의 공격에 노출 될 수밖에 없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 클래시 오브 클랜은 이메일을 ID로 삼아 게임을 그 이메일로 연동시키면 그 시점부터 그 이메일 ID로 게임이 저장되게끔 되어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여러 대의 기기가 있다면 기기 연동을 통해서 마을을 잃지 않고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블로그 참고 또한 기기 연동을 응용해서 활용하면 편법이긴 하지만 한 대의 기기로 여러 계정을 키울 수도 있다. 블로그 참고 블로그의 내용은 옛날 내용이지만, 큰 절차는 현재도 대부분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업데이트로 인해 튜토리얼을 끝내지 않더라도 곧바로 로그인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마을이 있는 경우 굳이 튜토리얼을 끝까지 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는 슈퍼셀 아이디의 추가로 이제 필요가 없어졌다.
- 한편 같은 플랫폼의 연동은 IOS는 Game Center, 안드로이드는 Google Play로 접속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다른 플랫폼끼리의 연동은 당연하게도 Game Center와 Google Play 간의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ID를 만든 다음에 게임 데이터만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비유적인 예시를 들면 구조상으로는 네이버 아이디(Game Center)로 넥슨 아이디(Google Play)와 동일하게 네오플 게임인 던전 앤 파이터(클래시 오브 클랜)로 접속 가능하지만, 네이버 아이디(Game Center)와 넥슨 아이디(Google Play)가 독립적인 것과 유사하다. 다만 다른 플랫폼과의 연동은 단 한번만 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옮겨야 한다. 또한 옮겨 받고자 하는 다른 플랫폼의 계정이 마을 회관 레벨 4 이상이 되면 그 계정으로는 옮기고 싶어하는 고레벨 계정과 아예 연동이 되질 않으니 주의할 것. 링크된 블로그에서는 연동 코드를 적어두는게 좋다는 설명이 있는데, 사실 이것은 기기 연동을 선택했을 때 2분마다 랜덤하게 생성되는 코드이므로 굳이 적어둘 필요는 없다.
[1] 참고로 CoC 포함 슈퍼셀 게임들은 중복 닉네임이 가능하다.[2] 클랜성을 지은 뒤 친구나 자신이 부캐인 경우 본캐 계정이 있는 클랜 들어가 만렙 유닛을 지원받는 것 등.[3] 이 경우 500보석이 모이는 대로 영웅의 책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싸다. 아처 퀸의 레벨이 20만 되어도 영웅의 책 구입 비용보다 수십 개의 보석이 더 싸게 먹힌다.[4] 챔피언 이상이라면 2만 정도의 다크 엘릭서는 덤이다.[5] 가끔 9홀이 가기도 하지만 매우 어렵다[2B] A B 단 20억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그 이유는 32비트여서 2,147,483,648을 넘어가면 오버플로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6] 패치 전 이름은 노동조합 파괴자(...)였다.[7] 이걸로 연결하면 안드.iOS 항목은 무시된다.[8] 보복부터 드래곤 소굴까지 모든 맵을 완파해야된다.[9] 싱글플레이 마지막맵 드래곤 소굴에서 나온다.[10] 영웅에게는 독 마법의 데미지가 거의 안 들어간다.[11] 발키리가 자이언트에게 접근해 공격할 때 자이언트가 이동하며, 발키리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12] 이렇게 하는 경우가 전형적인 홀치기에 해당된다.[13] 석궁, 인페 등[14] 클랜성은 제외이긴 하지만 중요한 건물이라 클랜성 없이는 게임 진행을 하기 어렵다. 오히려 디펜스리스 유저들이 워웨이트 등 클랜전과 관계가 깊었으며, 클랜성으로 유닛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15] 참고로 호그 라이더는 벽의 두께와 상관없이 다 뛰어 넘을 수 있다.[16] 물론 상위 티어나 10홀쯤 되면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사실 9홀 정도만 되어도 호그 라이더 1기만 보내 걸리게 하는 유저가 많다.[17] 2015년 12월 10일 업데이트로 재장전 비용이 대폭 하락했다. 현재는 게임 접속 자체가 트랩/일부 방어 타워의 재장전 비용이다.[18] 7~8홀은 그럭저럭 드래곤을 쓸만한 돈이 나오지만 9홀부터는 용 레벨,용 가격도 올라서 가격이 넘사벽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9홀부터는 대공 시설이 세져서 용으로는 택도 없다.[19] 다만,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마스터 리그 이상에 있는 7홀들은 더이상 비효율적인 조합이 아니게 된다.[20] 2016년 9월 패치 이전에는 !!!으로 표시되었었다.[21] 깜빡하고 유닛을 쓰지 말자. 자원도 낭비되고 필요없는 유닛이 생긴다. 골렘만 가득이라던가...[22] 단, 정제소가 꽉 차는 데에는 하루도 안 걸리므로 꾸준히 플레이하다가 하루 정도 접속하지 않은 유저라면(빈집이 아니라면) 대형 석궁 등 방어타워에 탄약이 충분히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하자. [23] 7~8홀이 드래곤 러쉬나 골페위 전략을 쓰지 않는 이상 고 티어 진입은 어렵다. 그리고 진입을 해봤자 털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골드나 크리스털에서 맛집 파밍을 많이 하면 닥엘은 저절로 쌓일 것이다. 특히 만렙 정제소 2개 털면 약 2000~2700정도의 다크 엘릭서가 나온다 [24] 6홀 이하는 굳이 리그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여건상 신경을 쓸 수도 없다.[25] 업그레이드 전에 미리 유닛 업그레이드를 누른 경우 한정[26] 꼭 업글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다.파밍,방어 장인기지 등 다른것도 마찬가지다.[27] 힐,얼음 마법 레벨이 높아야 저렙인 광부를 커버해줄 수 있다.[28] 이중 연구소와 집합소는 업그레이드 중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마법제작소는 업그레이드 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공격 역량이 심히 약화돼서 저들보다 더 빨리 짓는 경우가 많다. 보통 홀업 직후 자원을 모아서 바로 짓는 편.[29] 물론 연구소는 적용까지 시간이 걸리는데다 연구소 업그레이드로 연구소 시간이 멈추는게 손해이기 떄문에 홀업후 12시간 정도 연구가 남았다면 좀 미뤄도 된다. 물론 그동안은 집합소를 업그레이드 해야되며 연구를 시작하면 바로 올려야 하는건 변하지 않는다.[30] 영웅의 레벨이 그렇게 중요하지않은 공중조합의 경우 대공포의 존재떄문에 그랜드워든이 없다면 전력이 매우 약해진다. 딜러인 벌룬이 워든의 효과를 매우 잘 받기에 워든이 무조건 필요하다. 또 12홀 이후부터는 지상군이라해도 워든이 없다면 공격이 매우 힘들어지는걸 볼 수 있다. 워든이 없다면 유닛 레벨에 의존해야 하는데 정작 그 체력을 높여주는게 워든이라서 워든이 없다면 유닛을 업그레이드해놓아도 고홀 방타에 유닛이 녹는다. 12홀 에서부터는 워든은 필수다.[31] 12홀은 워든의 중요도가 퀸 못지않게 증가하므로 보통은 둘의 우선순위를 같이 두고 업그레이드하며 영웅의 책을 누구에게 우선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퀸힐러가 필수인 호그, 광부가 주력인 유저는 퀸을 우선하며 그 외의 경우는 워든에게 영웅책을써준다.[32] 로챔 또한 퀸 못지않게 업그레이드가 중요하다. 워든은 13홀에서는 생명의 오라가 증가하지 않으므로 퀸이나 로챔보다는 우선순위가 약간 떨어진다.[33] 여기서는 스킬만 사용할 수 있으면 괜찮으나 아무래도 9홀은 퀸 우선이기도 하고 초반 파밍에서의 유용성 때문에 어지간하면 10레벨이 권장된다.[34] 패치로 인해 뇌전탑이 페카에게 2배 데미지가 없어졌다.[35] 만렙 시 로얄 챔피언의 스킬을 한 방 견디므로 길정리 견제, 동선 및 경로 방해의 목적이다.[36] 8홀이 9홀한테 털자이, 라벌같은 조합으로 완파당한다면 6홀은 7홀한테 자법조합이나 드래곤 러쉬 같은 조합으로 완파당할 수 있다.[37] 5홀과 6홀도 치유 마법, 치유사를 통한 전투 형식의 변화로 많이 달라지는데 6홀과 7홀의 차이는 변화가 훨씬 더 크다. 7홀에 가면 다크 엘릭서, 암흑 병사 훈련소, 드래곤, 바바리안 킹의 등장으로 6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보여준다.[38] 7홀 유저가 한 번에 1000 다크 엘릭서 이상을 약탈한다면 큰 행운이라고 봐도 좋다.[39] 대표적으로 대포 및 아처 타워 9~10레벨, 마법사 타워 5~6레벨, 숨겨진 뇌전탑 4~6레벨이 모두 8홀에서 한꺼번에 해금된다. 7홀이 방어건물 개수가 많이 늘어났다면 8홀은 방어건물 레벨이 많이 올라가는 시기이다.[40] 바바리안 5레벨, 아처 5레벨, 자이언트 5렙, 마법사 5레벨, 발키리 2레벨, 바바리안 킹 5레벨[41] 2018년 6월 업데이트 이전에는 9레벨 100만, 10레벨 200만이었으며 12레벨 장벽 업데이트 이전에는 10레벨 장벽이 300만이었던 시절도 있었다.[42] 인페르노 타워가 해금되며 방어 시설 수가 많아지며 10홀에서 2레벨씩 개방되는 타워가 많다.[43] 비록 인페르노 타워가 너프를 먹긴 했어도 싱글 인페 기준으로 10홀의 방어력이 여전히 넘사벽인 것은 사실이다.[44] 사실 9홀도 비어있는 10홀을 털면 되긴하는데 동홀을 우선적으로 매칭되기 때문에 비어있는 10홀을 찾기가 쉽지 않다[45] 약탈 시 10~12홀같은 센 상대들밖에 매치가 안되며 방어는 10홀 초반 수준인데 11홀~12홀같은 막강한 적들이 들어와서 털리다 보니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46] 박격포 개조.[47] 고블린, 이동 마법, 미니언, 골렘, 마녀, 볼러[48] 링크된 문서의 4.1 문단 9홀 부분 참고.[49] 오버플로우 현상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일반적으로 32비트 시스템에서는 2^31=2,147,483,648이 넘어가면 오버플로우 현상이 생겨서 -단위로 넘어간다. 만약 오버플로우 현상이 없다면 50~60억 넘는 유저도 있을 것이라 한다.[50] 패치전에는 6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