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릭(드래곤네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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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하이브리드 딜러.뛰어난 방어력으로 리더역할을 한다. 다른 캐릭터 스토리에서 나오는 이름은 에단. 성우는 최재호, 일본판은 나미카와 다이스케.
하지만 하이브리드 클래스답게 물리, 마법공격력이 어중간하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전직 후에는 프리스트냐 팔라딘이냐에 따라 물리/마법 공격력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지만 전직 전에는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방어력은 가장 높지만 게임 특성상 초반에는 생존율이 거기서 거기. 전직 후라면 모르겠지만 클레릭 단계에서는 방어력이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사용 가능한 무기 계열은 메이스와 프레일, 완드의 3종류. 또한 유일하게 방패를 장비 가능한 직업군이다. 프레일은 경직과 스턴치는 낮지만 크리티컬과 기본 공격력이 높고 리치가 길며, 메이스는 중간 정도의 공격력에다 리치가 다소 짧은 대신 빠른 콤보 연결이 가능하고 스턴과 경직이 우수하여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가장 널리 사용된다.
완드의 경우 다른 두 무기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데, 일단 물공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마공에 특화된 무기이다 보니 물공 수치는 비교적 낮고 리치가 짧다. 게다가 스턴치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경직력도 낮아서 근접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이런 특성 때문에 '완드=프리스트 전용 무기'라는 인식이 강해서 클레릭 단계에서는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고 프리스트로 전직하고 나서야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평타공격 패턴도 완전히 달라서 처음 한동안은 적응하기가 다소 어려운 것이 난점.
메이스와 프레일의 경우는 팔라딘으로 전직한다면 전직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프레일보다는 아무래도 스턴치와 경직이 우수한 메이스의 사용 빈도가 높은 편.
특이하게 방패가 보조'''무기'''로 분류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방어력 이외의 옵션은 거의 붙지 않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쉴드 블로우나 쉴드 차지 등의 스킬을 감안해서인지 방패에도 물리/마법 공격력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1]
추가로 클레릭의 특징인 힐 스킬은 쿨타임(1분)과 회복량(9~11%)에서 눈물이 쏟아지며, -힐가루는 없어진 지 오래다. 더군다나 전직후 SP를 때려본 유저들은 SP가 의외로 빡빡하다는 걸 보고 버리는 유저도 많다[2] . 그래도 정신없는 드래곤 네스트 전투상 1분이란 쿨은 의외로 빨리 돌아오는 편이고 고난이도 파티 플레이에서 클레릭의 지속적인 힐 지원은 파티의 체력을 책임지는 한 축이다. 또한 패치로 소모템이 변경되면서 비용 지출이 대폭 줄어든 것은 환영할만한 일.
전직 전의 클레릭은 팔라딘과 프리스트에 비해 사냥용 스킬이 빈약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 전직레벨인 15레벨 전까지는 킥계열 패시브 스킬과 기상공격인 카운터 블로우, 디바인 콤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여담으로 나미카와 다이스케가 연기한 일본판 음성에 대해서는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다소 갈려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나마 가장 무난하다는 평이 많다.
무기 특징
메이스: 공격력 중, 마공 하, 빠른 5연타, 크리티컬 하, 스턴&경직 상
플레일: 공격력 상, 느린 5연타, 크리티컬 상, 스턴&경직 중
완드: 공격력 하, 마공 상, 느린 6연타, 크리티컬 중, 스턴 없음, 경직 하
- 무기 평타
- 메이스: 횡베기 → 횡베기 → 횡베기 → 횡베기 → 방패치기(광각)
- 플레일: 횡베기 → 횡베기 → 횡베기 → 뒤로 돌면서 회전공격 → 앞으로 돌면서 회전공격
- 완드
통상 : 벼락 떨구기 → 휘두르기 → 휘두르기 → 벼락 떨구기
완드 마스터리를 배웠을 경우 : 벼락 떨구기 → 휘두르기 → 휘두르기 → 반바퀴 돌면서 회전공격 → 벼락 떨구기(앞으로 전진하면서 정면과 좌우측 사선방향의 3방향으로 떨어짐)
완드 마스터리를 배웠을 경우 : 벼락 떨구기 → 휘두르기 → 휘두르기 → 반바퀴 돌면서 회전공격 → 벼락 떨구기(앞으로 전진하면서 정면과 좌우측 사선방향의 3방향으로 떨어짐)
1.1. 세부 전직
전직은 근접공격/방어스킬을 기반으로 탱커의 역할을 맡는 클래스인 팔라딘과 전격마법공격과 보조/회복스킬을 기반으로 힐러의 역할을 를 맡는 클래스인 프리스트로 나뉜다.
1.1.1. 팔라딘
- 스킬과 역할에 대해서는 팔라딘(드래곤네스트) 세부 항목 참조. 방어에 특화된 가디언과 하이브리드형인 크루세이더로 2차 전직이 가능하다.
1.1.2. 프리스트
- 스킬과 역할에 대해서는 프리스트(드래곤네스트) 세부 항목 참조. 파티 보조에 특화된 세인트와 데미지 딜러인 인퀴지터로 2차 전직이 가능하다.
2. 스킬
2.1. 액티브 스킬
클레릭 단계의 액티브 스킬들은 전체적으로 타 클래스에 비해 수수한 공격스킬과 티가 나지 않는 버프계로 나뉘지만, 사실 잘 따져보면 여기저기 쓸만한 스킬들이 상당히 많다. 데미지 효율이 좋은 차지 볼트, 광역 홀딩기 홀리 볼트 등이 대표적.
2.1.1. 쉴드 블로우
- 습득 : 1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6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확률 재사용
2.1.2. 라이트닝 어퍼
- 습득 : 1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0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소모 MP 감소
11레벨 부터는 벼락의 개수가 3개로 증가하나, 데미지가 분화되기 때문에 사실상의 데미지 하향이 되는 괴악한 현상이 일어난다.슬픈 사연 스킬 특성상 전직 후에는 마공팔라가 활용하는 정도.
2.1.3. 차지 볼트
- 습득 : 3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6초
- 문장 : 공격력 증가, 감전확률 증가
각 벼락은 다단히트성인데다 각 타당 데미지 효율도 좋기 때문에 크기만 크다면 표시공격력의 몇배의 데미지도 무리없이 입힐 수 있는 스킬로 프리스트나 마공팔라의 주력기로 애용된다. 다만 선딜이 길어서 블록에 캔슬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를 요한다.[3]
2.1.4. 블록
- 습득 : 5레벨
- 선행 : 쉴드 블로우 2
- 쿨타임 : 45초
- 문장 : 쿨타임 감소, 소모 MP 감소
2011년 2월 10일까지만 하더라도 스킬 개편 후 지속시간이 무제한으로 상향, 사기적인 방어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2월 10일 패치로 지속시간이 도로 돌아와서 그 동안 블록에 길들여졌던 많은 클레릭들을 절망케 했다.
2.1.5. 홀리 볼트
- 습득 : 9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27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확률 재사용
순간적인 홀딩기로도 괜찮고 사거리, 데미지 역시 준수해서 여러모로 활용하게 된다. 다만 특정 몬스터[5] 들은 홀딩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두자(그래도 데미지는 들어간다).
2.1.6. 디바인 콤보
- 습득 : 12레벨 이상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5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하지만 15레벨이 넘어 전직을 하게 되면 2차 스킬에 밀려 사용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활용도도 낮아지기 때문에 보통 전직 후에는 찍지 않는다. 팔라딘의 경우 전직 후에도 찍는 경우가 있으나 드물고, 프리스트는 전직과 함께 성향이 마공(전격계 트리) 혹은 보조(렐릭계 트리)로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딱히 찍을 이유가 없다.
2.1.7. 힐
- 습득 : 10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60초
- 문장 : 힐량 증가, 쿨타임 감소
초기에는 도트힐 방식이었고 3레벨부터 아이템을 소비하는 형식이라 버려지고 있었지만 범위등 여러부분에서 상향되고 아이템 소비도 사라지는 등 좋은 회복기가 되었다. 다만 쿨타임이 길어서 체력을 완전 회복시키는 용도보다는, 위기탈출의 느낌이 더 강하므로 파티에 클레릭이 있다고 함부로 몸을 굴리다 얻어맞는 일은 자제하자.[7]
2.1.8. 프레이 오브 힐
- 습득 : 35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80초
2.2. 패시브&커맨드 스킬
클레릭 고유의 커맨드 스킬과, 남자 캐릭터 공통의 패시브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성직자 이전의 직업이 궁금할 정도로 발차기 스킬이 강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하프 턴 킥과 다이렉트 킥은 킥팔라의 핵심스킬이 된다.
패시브 스킬의 경우 한 때는 SP의 부족과 SP대비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줘 버려진 스킬군에 속했으나, 스킬 개편후 크게 개선되어 투자할 만한 가치를 보여주는 스킬들이 되었다.
2.2.1. 슬라이딩 스텝
- 습득 : 1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6 → 4.8 → 3.9 → 3.2 → 2.6 초
- 문장 : 확률 재사용, 소모 MP 감소
이동키를 연속 두번 입력하거나 혹은 Shift키와 함께 입력시 옆으로 살짝 미끄러지면서 모든 공격을 회피한다. 클레릭의 스텝은 타 클래스에 비해 안정적인 회피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쿨타임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스킬 개편 후 1차 직업군과 2차 직업군에 투자 가능한 SP의 분화로 인해 마스터하는 것이 대세.
2.2.2. 하프 턴 킥
- 습득 : 1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없음
- 문장 : 공격력 증가, 액션속도 증가
2.2.3. 다이브 킥
- 습득 : 4레벨
- 선행 : 하프 턴 킥 1
- 쿨타임 : 6초
- 문장 :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
2.2.4. 다이렉트 킥
- 습득 : 8레벨
- 선행 : 다이브 킥 1
- 쿨타임 : 없음
- 문장 : 공격력 증가, 액션속도 감소
2.2.5. 스톰핑 킥
- 습득 : 1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3초
- 문장 : 공격력 증가, 액션속도 증가
2.2.6. 카운터 블로우
- 습득 : 5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6초
- 문장 : 공격력 증가, 소모 MP 감소
2.2.7. 엑스 킥
- 습득 : 6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3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액션속도 증가
2.2.8. 슬라이딩 니킥
- 습득 : 11레벨
- 선행 : 슬라이딩 스텝 2
- 쿨타임 : 13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다만 임팩트에 비해 효율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일단 후딜이 크고 추가타의 경우 무릎차기로 심하게 날려버려 안맞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때문에 사냥할 때 쓴다면 반격기 정도로 활용하고 PVP에서 쓰는 것이 좀더 적절하겠다.
2.2.9. 에리얼 이베이전
- 습득 : 16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30 → 26 → 22 초
- 문장 : 확률 재사용, 소모 MP 감소
2.2.10. 터프니스
- 습득 : 20레벨
2.2.11. 피지컬 마스터리
- 습득 : 20레벨
2.2.12. 멘탈 마스터리
- 습득 : 20레벨
2.2.13. 멘탈 트레이닝
- 습득 : 30레벨
- 선행 : 멘탈 마스터리 2
3. 스토리
도입부를 제외하고 일부 개인 스크립트가 적용 되는 부분 이외에는 통합 스크립트로 적용된다. 클레릭 개인의 이야기는 전직 퀘스트 따위 서브 퀘스트로 감상할 수 있다.
3.1. 마나리지
주교의 명령을 받고 마나리지 온 신전 기사단 소속 클레릭. 마물에게 습격 받은 클레릭의 행렬을 구하여 마을로 입성한다. 사형인 제이크와 함께 잃어버린 현자의 지팡이를 찾는다. 수색 도중 용추종자의 가면과 클레릭의 묵주를 발견해 내부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챈다. 소서리스들이 보관하고 있던 비전의 오브까지 무사히 되찾는데 성공하나 배신자가 믿고 의지하던 사형 제이크임을 알게 된다.[12]
이후 합쳐진 비전의 오브와 현자의 지팡이를 이용해 현자의 예언을 듣고 캐더락으로 떠나게 된다.
떠나기 전, 클레릭 토마스의 도움으로 뭔가 빠뜨린 게 있음을 알아차리고 추리를 거듭하는데 용추종자가 한 사람 더 있었다. 바로 처음에 구했던 세드릭. 토마스는 교단 내부의 사람도 믿을 수 없게 되었다며 선지자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클레릭을 파면, 자유 모험자 신분으로 로제를 보호하도록 명한다.
3.2. 캐더락 관문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상급 클레릭 저메인에게서 1차 전직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클레릭의 가슴 속에 분노가 너무 많다고 한다. 그것을 극복해야한다며 자신의 스승, 윌리엄이 죽었을 당시 경험을 이야기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준다. 거기서 클레릭은 사형 제이크의 환영을 만나고 나는 내 길을 선택했을 뿐이니 너는 네 길을 걸어가라는 말을 듣고 분노를 내려놓는다.
3.3. 세인트헤이븐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세인트헤이븐에 도착하면 매표원 소렌느에게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클레릭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자신은 기억한다며 말을 건다. 클레릭이 귀족가의 자제임을 알 수 있다. 어린 시절 자원해서 신전 기사단에 들어갔다고 한다.
메인 퀘스트가 끝난 후 진행되는 서브 퀘스트에서는 양어머니에게서 편지가 온다. 큰형이 사정이 안 좋으니 대신 전공을 세워 체면을 세워달라는 내용이다. 클레릭은 무시하려고 하나 상급 클레릭 에녹이 같은 내용의 의뢰를 하자 결국 일을 수행하게 된다. 퀘스트 중 워리어 시안과 아처 트리아나, 소서리스 안젤리카를 만나게 된다. 모든 일을 착실히 수행한 클레릭에게 마무리를 짓기 직전 다시 양어머니의 편지가 날아온다. 큰형의 일은 알아서 처리했다며 가족이 곤경에 처했는데 도와주지도 않느냐는 원망이 담긴 내용.
3.4. 로터스마쉬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로터스마쉬에 진입하면 바로 우체통으로 퀘스트가 있다. 아버지가 보낸 편지로 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2차 전직 퀘스트는 친어머니의 정체를 알고, 도움을 받아 힘을 키우는 내용. 클레릭의 친어머니는 어둠의 여신관 에클레르. 본디 외부의 인간과 깊은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되는 어둠의 여신관이지만 사랑에 빠져 클레릭을 낳고,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혼자서 기르다가 클레릭이 인간답게 살기를 원하여 클레릭이 아직 어릴 때 귀족 영애와 혼인한 아버지에게 맡겼다고 한다. 기억에도 없는 어머니와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나누는데 아무리 방향을 바꿔도 반대로 고개를 돌려버린다.[13] 어둠의 여신관 중에서도 강한 힘을 가진 에클레르는 평범한 세상으로 나올 수 없으며 클레릭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둠의 틈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다시는 볼 수 없는 어머니에게 매달리는데 에클레르는 슬퍼하면서도 이 만남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며 클레릭을 떼어낸다.
어둠의 여신관이 힘을 안정시키기 위해 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어둠의 힘을 안정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강해진다.
3.5. 다시 세인트헤이븐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운석낙하지 쪽에서 가하람의 영혼과 만나는 서브퀘스트가 있는데 클레릭 속에 있는 어둠의 힘을 알아본다.
아카데믹과 연관된 외전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미래의 이명과 함께 충고를 남기는데 여자에게 관심을 기울이라고…
3.6. 아누 아렌델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3.6.1. 외전: 전설의 시작
교황 테라마이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아이오나는 여신의 교리에 대해 묻고 클레릭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성심성의껏 설명해주는데 아이오나는 존다! 그래도 클레릭은 자기도 어렸을 때는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었다면서 이해해준다. 그리고 아이오나는 클레릭이 어른스럽다며 형이라고 불러도 되냐고 묻는다. 클레릭은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자기가 형이냐며 기겁한다. 아이오나는 어쩌다보니 동생같은 사람[14] 이 생겼다면서 형이 있는 건 어떤 느낌이냐고 묻고, 클레릭은 제이크를 떠올리며 씁쓸해한다.
3.7. 모노리스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3.8. 외전: 붉은 왕과 붉은 용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4. 기타
- 클레릭 발음이 어눌한 것을 이용해 이런 영상이 있다.
- 발이 느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동기가 거의 없는데다 회피기의 이동 거리가 짧고 프리스트는 회피기 중간에 사용하는 필수 디버프 스킬까지 들어있어 빠른 이동이 어렵다. 그래서 클레릭 유저들은 이동시에는 무기를 접는데 이게 습관이 되어 다른 캐릭터로 들어갔을 때도 무기를 접게 되곤 한다.
[1] 비슷한 사례로 보통 '방어구'로 분류되는 장비가 보조무기로 편입된 경우는 워리어계열의 건틀렛.[2] 특히 팔라딘은 켈베로스 네스트 패치 전에는 힐을 많이 찍어도 3레벨이 상한선이었다[3] 초반에는 그 데미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앞서 말한 단점과 함께 나쁜 스킬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초반에 주로 쓰는 무기인 메이스가 팔라딘의 세가지 주무기중 마공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프리스트나 마공팔라들이 쓰는 차지볼트의 위력은 전직스킬군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4] 정확히는 그렇게 찍을 클레릭 스킬이 많지 않다.[5] 미노타우르스, 만티코어 등[6] 가고일 메이지의 회복방식을 생각한다면 타겟팅도 가능은 하다. 나름 새로운 재미일지도(...)[7] ''''미라클 프리가 파티에 있어도 죽는 놈''''이란 소리가 있을 정도니, 어지간하면 자기 체력은 자기가 간수하도록 하자.[8] 워리어의 사이드 킥이 하프 턴 킥보다 범위도 좁고 위력도 74% 정도인 반면 하프 턴 킥은 106%.[9] 킥팔라는 하프턴 만으로 딜하는 팔라와 하프턴과 다이렉트 킥 둘 다 활용하는 팔라 두 종류가 있다. 하프턴만 쓰는 경우 팔라의 위치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딜할 수 있고, 스킬 문장에 여유가 생긴다. 다이렉트 킥까지 활용하는 경우 캐릭이 여기저기 움직이기 때문에 조준하기 힘든 점도 있고 스킬 문장 2개를 써야 해서 스킬 문장의 여유가 없지만, 대형 몹 등 단일 타겟에 있어서의 딜은 하프턴만 난사하는 것보다 확실히 좋다.[10] 둘 다 박으면 좋겠지만, 다른 문장을 못박는 경우가 생기니 여의치 않으면 하나만 박아도 충분하다[11] 다만 이쯤 되면 기본적인 MP양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방어구나 장신구에 HP잠재만 고집하지 말고 MP 잠재도 섞어서 착용하는 것이 MP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12] 아카네믹 스토리에서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아 비명을 지르며 다른 곳에 갔다면서 안젤리아가 말하며 제이크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서 원망하며 자신의 형이나 다름없는 자를 죽인 에단에게 동정하는 말을 한다.[13] 드래곤 네스트 NPC는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플레이어를 쳐다본다. 에클레르는 반대로 외면하는 것.[14] 아카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