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다 폰티나(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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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위버의 에피소드 2 플레이어블 캐릭터.[1] 계열은 화염계, 빙한계, 전격계가 있으며, 무기는 스태프#s-2.2를 사용한다. 보유 아티팩트는 숙명의 홀.[2]
나이는 10대인데, 막시민과 더불어 또래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노안이다. 클로에가 성숙한 분위기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문제의 도트도 그렇고 유저들 사이에서 '''막시민이 커피라면 클로에는 T.O.P'''라고 할 정도. 그나마 한국의 클로에 공식 일러스트는 17세에 어울리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일본의 클로에 공식 일러스트는 아무리 봐도 밀라와 또래이거나 2~3살 어려 보일 정도로 늙어 보인다.
고고한 귀족 아가씨지만 의외로 재밌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세티리아하고 수시로 투닥거리며, 조슈아와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지만 서로 디스하는 관계로 이름을 거론하지 않고도 그를 신랄하게 까대는 모습이 일품. 물론 조슈아 쪽에서도 클로에를 깐다(...). 보통 귀족들이라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것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도 많아 평범한 귀족들과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인다.
2. 설정
본인은 내심 매우 싫어하고 있지만 어쨌든 언제나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을 고수한다. 아노마라드에서 왕비와 어머니를 제외하면 가장 신분 높은 여성이기도 하므로 타인에게 칭송 받는 것에 익숙하며, 항상 완벽하게 보이도록 자기 자신을 가공할 줄 안다.17세. 풍성한 금발과 사파이어 빛 눈동자를 가진, 누가 보아도 완벽한 미녀.
이 나라 최고 귀족 가문의 영애인 탓에 몇 번이고 본의 아니게 잘 알지도 못하는 귀족의 아들과 약혼했다가 파혼하곤 했다. 지금도 폰티나 가문에 줄을 대기 위해 그녀와 혼약을 맺으려는 귀족 집안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줄을 섰기 때문에 바뀔 가능성은 다분하다. 그녀가 약혼자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은 벌써 몇 번이나 약혼자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녀의 집안은 현재 아노마라드 왕비인 안리체를 배출한 곳이며 현 국왕 체첼이 새로운 왕국을 만드는 것에 적극적인 힘을 제공했기 때문에 아노마라드 안에서는 그야말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 클로에가 어느 집안 사람과 결혼하느냐 하는 것은 정치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서 수많은 집안들이 여전히 경쟁하고 있다. '가문'과 '외모' 이외의 것에서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욕구가 깊이 내재되어 있다. 예민하고 명석한 여성으로, 자신이 특별한 운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세상의 이변을 어렴풋이라도 짐작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기도 하다.
타인의 기대에 어긋난 적이 없는 완벽한 귀부인의 모습임에도 그 중압감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하며, 또한 자신에 대한 평가가 대단히 낮다. 드높은 자존심과 합치하지 않는 자기 평가 때문에 내면에서 항상 갈등을 겪고 있으나 절대로 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속임수를 쓰거나 비굴한 방법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지위에 있어 온 만큼, 그녀는 공정하지 못한 것과 비굴한 태도를 경멸한다. 원칙과 정도(正道)를 벗어나는 일이 없고, 권력을 이용하는 일 자체에 대한 거리낌은 없지만 그것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숙명(Moira)을 탐색하는 얼음 장미'''STORY DIGEST - 마음 깊이 감춘 불꽃. 지고한 자존심의 공작영애
아노마라드 최고의 권력가인 폰티나 가문의 영애인 덕분에 클로에는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고급 정보에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었다. 왕가의 서고는 물론 아버지 폰티나 공작이 사적으로 모아 들인 아켈로스 왕조의 고서(古書)와 구하기 힘든 마석조차 그녀에게는 원하기만 하면 자기 것처럼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에 불과하다.
'그림자의 이웨리드' 이후 맥이 끊긴 것으로 전해지는 '시엔(Xien)'을 손에 넣기 위해 그녀는 위험한 실험을 감행하고 예기치 않았던 '사건'을 통해 비정상적인 마력을 얻는다. 대가는 생각보다 큰 것이었지만, 클로에는 자신의 선택에 수반하는 업보 역시 회피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팜므 파탈(Femme Fatale)'''
'세계의 이변'을 눈치챈 클로에는 그 흔적을 쫓아 나르비크까지 방문한다.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리는 문자는 그녀의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 그녀가 예감하고 추적해 온 '이변'은 환상도 착각도 아닌 실제 상황인 것이다. 아직은 막연한 자신의 '숙명(Moira)'을 쫓아 그녀는 두려움 없이 손을 내밀기로 결심하는데...
"하지만 당신이라면 돈과 권력으로 살 수 없는 것도 있다는 걸 이해하시겠지요?"
"이 인생에서 절반은 내 몫. 그 사실만 확실하다면, 다른 건 아무래도 좋아. 어떤 숙명이 기다리고 있든...... 그게 내 몫이라면 기꺼이 움켜 쥐겠어. 절대로 놓치지 않아.”
'''폰티나 가(家)'''
체첼 국왕 하의 현(現) 아노마라드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권력 가문. 현 가주(家主)인 안토니오 다 폰티나는 체첼 국왕과 함께 남부 영토를 평정하며 왕정 수복에 기여한 일등 공신이며, 왕비이자 공작의 친누이이기도 한 안리체 역시 체첼 국왕을 도와 작전 참모로 활약한 수완가이다. 그런 만큼 왕국 내에서 폰티나 가의 힘을 무시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아켈로스(Achelos)'''
오래 전에 존재했던 작은 왕국. 가나폴리의 계승자를 자처하였으며 왕립 도서관에는 가나폴리의 위험한 지식까지도 보관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테르니피 제국이 전 대륙을 통일하였던 시기에도 불안하나마 독립을 유지하였으나, 이후 테르니피 제국이 분열되고 반다렉스 다 아노마라드라는 테르니피 왕가의 일족인 자가 나타나 '테르니피의 계승'을 명분으로 아노마라드 왕국을 건국한 후 아노마라드의 일개 지방으로 편입된다.
아켈로스가 사라지면서 왕립 도서관의 수많은 자료들은 물론 한때 고대인들의 지혜를 전파했던 시엔(Xien) 전승자들마저 대륙에서 자취를 감추고 가나폴리의 온갖 실험들도 전설로만 전해지게 되었다. 마지막 시엔 전승자였다고 전해지며 위대한 예언가였던 '그림자의 이웨리드'(이웨리드 드 롤란드 Eweride de Roland), 멸망해 가는 아켈로스의 지식들마저 함께 사장될 것이 두려워 대륙 각지로 전파하고자 여행을 떠났던 '방랑하는 미라크(Mirach)' 등이 아직도 낭만적인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시엔(Xien)'''
지금은 절멸한, 고대 종족이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잊혀진 고대 언어. 총 28자의 문자로 구성된 이 언어는 14자의 태양 문자와 14자의 달의 문자를 혼합하여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 아르미드 대륙에서 공용 마법어로 사용되는 유니크론 엘트(Unicron Elt)는 시엔을 간략화하고 보다 쉽게 재구성한 형태라 한다. 시엔의 특징으로는 언어의 간결함과 중의성. 그리고 어휘에 내포된 강대한 마력을 들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고대 종족들은 언어 사용에 있어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진다. 왜냐하면 시엔은 발언자에게 그 말을 되돌리는 특성이 있었는데, 이 때 시엔이 가진 중의성과 마력이 발언자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세티리아(Setiria)'''
클로에의 호위무사 겸 시녀로,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지만 외견상 클로에와 비슷한 나이로 보인다. 아주 어린 시절 버려져 떠돌다가 하녀로서 폰티나 가(家)에 들어왔고, 클로에의 눈에 띄어 검을 익히게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2번째 달 시에나(Sienna)의 별명이자 전설적인 검사인 '붉은 눈동자의 세티리아'에서 따와 클로에가 직접 지어 준 것이다. 클로에가 기억하는 그녀는 천진난만하고 쾌활한 사고뭉치였지만 모종의 '사고'를 기점으로 감정을 뺏기기나 한 것처럼 지극히 무뚝뚝한 원칙주의자가 되었다.
2.1. 도트
'''클로에'''
'''구 클로에'''[3]
'''어린 클로에'''
'''베베 클로에'''
공개됐을 때부터 도트에 대한 불만이 엄청났다. 챕터 등에 나오는 클로에의 일러스트는 상당히 예쁘고 앞머리도 옆으로 곧게 내려오는 직모인데, 도트는 앞머리가 얼굴 옆에서 잘려있고 곱슬이다. 뒷머리의 도트는 상당히 예쁘지만 앞머리의 안습한 점 때문에 17세의 샤방하고 아름다운 소녀가 아니라 아줌마로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일러스트에서 입고 나오는 드레스와 도트로 표현된 드레스의 디자인도 다르다. 도트의 드레스는 팔이 상당히 굵어 보이고 등짝도 넓어서 전체적으로 꽤나 뚱뚱해 보인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이 직접 클로에 도트를 수정해서 선보이거나 개발진에게 도트 이미지를 수정해달라고 외쳤지만 지금까지도 감감무소식이다. 클로에 특유의 고고한 표정이나 드레스의 디테일 자체는 수준급이라 앞머리만 고쳐줘도 상당히 예쁘지만 고쳐줄 리가 없다는 게 문제.
드레스 도트에 대한 유저의 불만 때문인지, 필드를 누비며 몬스터를 잡는 캐릭이 드레스를 입는 게 어색해서 그런지 몰라도 캐시템으로 연미복이 나왔다. 물론 1회용이며, 게임 내 아이템으로 다시 드레스를 입었다가 또 연미복 차림을 하려면 어김없이 사야 한다. 연미복의 뒷태는 예쁘긴 하지만 허리 부근에 아무 장식이 없어서 하반신이 상당히 허전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체육복 같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대신 연미복을 입으면 머리 스타일도 살짝 바뀌는데, 드레스 차림에서 쓰는 머리띠가 없어지고 뒷머리 중 양 옆머리를 살짝 땋아서 뒤통수 중앙 쯤에서 리본으로 묶는다. 물론 이쪽이 훨씬 예쁘다.
3. 스킬
3.1. 리노베이션 전
'''무속성'''[4]
'''바람계'''[5]
'''대지계'''[6]
'''공통계열'''[7]
'''화염계'''[8]
'''빙한계'''[9]
'''전격계'''[10]
3.2. 리노베이션 후
'''무속성'''[11]
'''바람계열'''[12]
'''대지계열'''[13]
'''공통계열'''[14]
'''화속성'''[15]
'''수속성'''[16]
'''뢰속성'''[17]
'''폰티나 공작가의 영애, 클로에'''[18]
'''마스터리 스킬'''[19]
4. 작중 행적
4.1. 에피소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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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2에서 통곡의 탑을 오를 때 세계의 이변이 시작되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소녀: ...시작 되었나... 후후.
하녀: 아가씨, 무슨 즐거운 일이라도 있으세요?
소녀: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오늘은 차 향이 무척 좋구나.
하녀: 그, 그렇죠? 아가씨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 일부러 구해 온 차랍니다. 켈티카에서도 맛보기 힘든 상등품이지요.
그런데요, 아가씨. 오늘은 왜 왕궁에 가지 않으셨어요? 다들 큰 파티인데 어째서 아가씨께서 불참하신 거냐고 궁금해 하고 있는데...
소녀: ...중요한 일이 있어서.
하녀: 중요한 일... 이요? 어... 하지만 오늘, 아가씨께선 아무도 만나지 않으셨잖아요?
소녀: 그래. 하지만 그게 중요한 일이야. 자, 그만 가서 저녁 준비를 해 주지 않겠니? 곧 아버님께서 돌아오실 것 같으니까.
하녀: 앗!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네? 그럼 필요하신 게 있으면 불러 주세요, 아가씨!
소녀: ...
...곧 만나게 될 거야, 곧. 당신들은 내게 말해 줄 의무가 있어. 내게... '''이 운명은 네 것이다'''라고 말해 줄 의무가.
그렇지 않으면 나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고 인형처럼 먼지를 뒤집어 쓸 테고, 모든 것은 지금 이대로 흘러가버릴 테니까...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4.2. 에피소드 2
프롤로그에서는 잊혀진 고대 언어 '시엔(Xien)'을 손에 넣기 위해 위험한 실험을 감행했다가 본의 아니게 시녀 세티리아가 희생되어 비정상적인 마력을 손에 넣게 된다. 이 사건으로 천진난만하고 쾌활한 사고뭉치였던 세티리아는 감정을 잃은 듯이 무뚝뚝한 사람으로 변해버렸다. 이에 대해 클로에는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시공간 왜곡 현상을 연구하는 랑켄에게 개인적인 자원금을 주면서까지 그의 연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의 이변이 자신의 운명과 깊게 관련되었다고 믿는다. 항상 자신의 운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는데 마법 능력을 가지게 된 것도 그렇고, 어쩌면 다른 귀족 여성들처럼 살아가고 싶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보통 귀족 여성의 삶은 '''마음에도 없는 정략 결혼 + 후계자 낳아주는 기계'''이기 때문.[20]
꿈에서 봤던 환상도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환상에서 고대 테일즈위버 중 자신의 모습을 빌린 모이라[21] 를 자신의 가명으로 쓰고 있다. 하지만 조슈아는 클로에인 거 다 안다(...).
챕터 7에서 란지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란지에의 선홍색 눈동자를 보고 있다가 뒤에 조슈아가 몰래 따라왔음을 눈치챈 란지에가 일부러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어 조슈아의 시점에서 마치 두 사람이 키스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도를 만든다. 란지에는 조슈아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한 행동이었지만, 정작 클로에 본인은 여기서 란지에를 뿌리치지 못한다.
4.3. 에피소드 3
챕터 3에서 루시안, 티치엘과 함께 왈츠 동아리에 들어간다. 춤을 추다가 다른 사람의 드레스를 찢어 곤경에 처한 마모를 도와준다.
챕터 4에서 밀라, 막시민, 란지에와 한 조가 되어 붉은 사수의 배를 움직일 연료를 찾아 나르비크 퀘스트샵으로 간다.
4.4. 막시민 시크릿 챕터: HARDBOILD Rapsody
후반부에 나타나 위기에 처한 막시민을 도와준다. 사실은 조슈아의 부탁으로 그를 도운 것.
5. 게임 내 성능
5.1. 리노베이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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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말하면 신성계 마법이 없는 티치엘. 고유 스킬도 얼마 없기 때문에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염계, 빙한계, 전격계에 각각 해당 속성의 마법 공격력을 높여주는 강화 스킬이 따로 존재한다.
출시 초기에는 육성 난이도가 매우 괴랄했다. 어떤 스타일을 선택해도 필포가 똑같았으며 그 중 DEF의 필포는 3부터 시작했다. 마법사 캐릭터라 피통도 적은데 이 때문에 HP를 올리기가 더 힘들었다. 최대 MP가 999였던 시절이라 마나 월이 아무 쓸모가 없었으며, 궁극기들이 마나를 많이 잡아먹는 데다가 티치엘의 3셋 같은 안정적인 버프도 없어서 사냥이 어려웠다. 후에 마나 월, MP 제한 상승 패치가 이뤄지면서 마나 월 재분법이 도입되었지만, 물공몹에 무력해서 사냥터에 제한이 있었다. 이마저도 고렙 컨텐츠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최악의 스탯 요구치에 마공캐 공통의 고질적인 명중 문제가 합쳐져 마나 월 사냥이 불가능해졌다.
그래도 데미지가 높다면 유리 대포라 생각하고 컨트롤만 잘 하면 되지만, 클로에는 기본 컨셉 자체가 공격적인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데미지가 낮았다. 게다가 스태프의 무기 딜레이 때문에 선무딜을 하기가 어려우며, 노디펜으로 인해 무한 캔슬 지옥을 경험한다. 주력 스킬인 썬더 레인에 심각한 타겟팅 오류까지 있어서 사냥 난이도는 극악이었다. 이런 클로에를 다른 캐릭터처럼 굴리려면 어마어마한 자본을 요구한다. 그래서 별명이 괴 먹는 하마.
2013년 12월 12일 패치로 각 스타일에 변화가 주어졌으며, 주력 스킬들이 상향을 받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윙 오브 피닉스는 스킬의 1타 데미지는 낮아졌지만 타격 횟수가 증가했으며, 썬더레인은 타겟팅 오류가 수정되고 기존에 있던 감전 디버프에 데미지와 명중률 모두 상향을 받아 굉장히 좋은 스킬이 되었다. 다만 저레벨 구간은 여전히 힘드며, 예전과 마찬가지로 자본을 많이 잡아먹는다.
2015년 5월 패치에서 마나 월의 공식이 INT가 아닌 장비 마공합으로 계산되면서 고자본 유저들만을 위한 패치가 되어버렸다. 이 공식대로 하자면 마나월 99%를 찍는데 총마공이 680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도 썬더 레인과 아쿠아 임팩트가 상향되어서 빙한계로 갈아타는 유저들도 많이 등장하였으며, 다시 한 번 스탯 필포가 낮게 조정되어서 물몸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마나 월은 버프 스킬에서 토글 스킬로 바뀌어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극한 패치에서는 메테오 스트라이크와 아이시클 레인에 극한 전후와 관계없이 쿨타임 35초가 생겼다. 매크로나 비매너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5.2. 리노베이션 후
2020년 6월에 조슈아와 함께 리노베이션이 이루어졌으나, 조슈아와 마찬가지로 성능적으로 눈에 띄게 상향된 부분이 없어서 평가가 좋지 않다.
6. 인기
클로에 본인은 연애나 사랑에 전혀 관심이 없지만 동인계에서는 조슈아, 보리스, 란지에와 잘 엮인다. 또한 백합계의 슈퍼스타 티치엘에 비하면 인지도는 약간 낮지만 의외로 백합계에서 인기가 있다. 이쪽에서는 주로 세티리아와 많이 엮인다.
7. 기타
- 오픈베타 시절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 것이 확정되어 있었다. 티치엘의 무기이기도 한 스태프에 착용 가능 캐릭터로 클로에의 이름이 나와있었기 때문.
- 일본 테일즈위버의 네냐플 4컷 만화에서는 밀라&티치엘, 보리스&루시안, 막시민&(남장한)이스핀 등을 보고 하악거리는 동인녀가 되는 굴욕을 겪었다(...). 이 4컷 만화 자체가 개그물이라서 다들 캐붕이 심각하긴 하다.
[1] 2007년 7월 19일 4.25 버전에서 추가되었다.[2] 설명에는 "티치엘이 만드는 힘이라면, 클로에는 끊어내는 힘이다. 숙명(宿命)은 과거와 현재를 정의한다"라고 적혀있다.[3] 소프트맥스가 2001년에 공개한 Project Inphase(테일즈위버 초기 프로젝트 명칭) 영상에서 59초 쯤에 등장한다. 그러나 클로즈베타와 오픈베타 때 나오지 않았다.[4]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5] 레벨업시 DEX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6] 레벨업시 DEF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7]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8]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9]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0]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1]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2]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3] 레벨업시 DEF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4]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5]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6]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7]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8] 레벨업시 상승하는 능력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9] 각 계열당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20] 에피소드 2 챕터 4에서 네리시아라는 귀족 아가씨를 통해 잠깐 묘사된다.[21]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운명을 주관하는 모이라이(Moirai)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