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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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의 강화형.
원본인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과는 달리, 최대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은 "사이버 드래곤"과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 2장을 소재로 정규 소환했을 때 3600으로, 원본이 낼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인 13000[1] 의 27%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 원본과는 달리 장착 카드 상태의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대신 소소한 장점으로 '사이버 드래곤'을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이기 때문에 원본 이외의 파생형을 쓸 수 있긴 하다. 이 점을 이용해서 상대가 사이버 드래곤 노바 + 다른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로 날빌을 세운다면 패 0장 소모로도 이 카드를 불러낼 수 있다. 그리고 포트리스와 다른 점은 '''엑스트라 몬스터 존''' 한정이긴 하지만[2] , '''기계족이 아닌 몬스터도 잡아먹을 수 있다'''. 즉 파이어월 드래곤이나 코드 토커 시리즈 같은 링크 몬스터는 물론, 상대가 엑스트라 링크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 2곳을 독점했다고 치더라도 이 카드로 잡아먹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링크 마커 방향을 방해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이 융합 소재로 들어가기 때문에 툰 사이버 드래곤을 사용하는 툰 덱에서도 채용할 수 있다. 같은 용도로, 툰 목차를 우겨넣는 부스팅 덱에서 툰 사이버 드래곤을 마지막에 서치하고 이 카드를 뽑는 활용법도 있다. 이 방법은 마법 카드를 묘지 자원으로 쓰는 섬도희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사이버 드래곤이 기계족 안티 카드에서 엑스트라 몬스터 존 안티 카드라는 의의가 추가되었다. 동시에 사이버 드래곤 덱의 안티 카드이기도 한 특이한 카드.
다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드래곤"과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 1장(최대 2장) 이상을 묘지로 보냈을 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 삼을 수는 없다는 것은 그대로이다. 거기에 포트리스가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계륵 기질이 보이는데, 이 녀석도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해야 하는데다가 융합 소재로 사용 불가능이라는 룰 효과 또한 건재하기 때문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들어앉은 이 녀석을 처분하기가 까다롭다. 때문에 상대 몬스터를 먹고 소환해놓고선 내가 다른 행동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
따라서 이 카드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자신 필드에 하단 링크를 준비해놓은뒤 상대의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를 먹어치우거나[3] , 이 카드를 소재로 한 링크 몬스터가 나올 환경이 준비 되어야 한다.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 추천하는 링크 몬스터는 클리포트 게니우스. 이후 전용 링크 몬스터인 사이버 드래곤 지거가 나오면서 더 활용법은 많아졌고, 룰 개정으로 인해 링크 마커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한국어 번역명이 기존에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던 '''메가플릿'''도, 표준 표기법을 지킨 '''메가플리트'''도 아닌 일본어를 그대로 읽은 듯한 '''메가프리트'''로 나와서 미묘하다는 반응이 있다.
불행히도 마스터 룰 2020 이후로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 때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있게 되어 가치가 하락했다.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 할 수 없다는 약점은 변함없다. 그나마 강력한 링크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1장 정도는 채용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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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의 강화형.
원본인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과는 달리, 최대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은 "사이버 드래곤"과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 2장을 소재로 정규 소환했을 때 3600으로, 원본이 낼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인 13000[1] 의 27%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 원본과는 달리 장착 카드 상태의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대신 소소한 장점으로 '사이버 드래곤'을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이기 때문에 원본 이외의 파생형을 쓸 수 있긴 하다. 이 점을 이용해서 상대가 사이버 드래곤 노바 + 다른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로 날빌을 세운다면 패 0장 소모로도 이 카드를 불러낼 수 있다. 그리고 포트리스와 다른 점은 '''엑스트라 몬스터 존''' 한정이긴 하지만[2] , '''기계족이 아닌 몬스터도 잡아먹을 수 있다'''. 즉 파이어월 드래곤이나 코드 토커 시리즈 같은 링크 몬스터는 물론, 상대가 엑스트라 링크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 2곳을 독점했다고 치더라도 이 카드로 잡아먹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고, 상대방의 링크 마커 방향을 방해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이 융합 소재로 들어가기 때문에 툰 사이버 드래곤을 사용하는 툰 덱에서도 채용할 수 있다. 같은 용도로, 툰 목차를 우겨넣는 부스팅 덱에서 툰 사이버 드래곤을 마지막에 서치하고 이 카드를 뽑는 활용법도 있다. 이 방법은 마법 카드를 묘지 자원으로 쓰는 섬도희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사이버 드래곤이 기계족 안티 카드에서 엑스트라 몬스터 존 안티 카드라는 의의가 추가되었다. 동시에 사이버 드래곤 덱의 안티 카드이기도 한 특이한 카드.
다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드래곤"과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 1장(최대 2장) 이상을 묘지로 보냈을 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 삼을 수는 없다는 것은 그대로이다. 거기에 포트리스가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계륵 기질이 보이는데, 이 녀석도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해야 하는데다가 융합 소재로 사용 불가능이라는 룰 효과 또한 건재하기 때문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들어앉은 이 녀석을 처분하기가 까다롭다. 때문에 상대 몬스터를 먹고 소환해놓고선 내가 다른 행동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
따라서 이 카드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자신 필드에 하단 링크를 준비해놓은뒤 상대의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를 먹어치우거나[3] , 이 카드를 소재로 한 링크 몬스터가 나올 환경이 준비 되어야 한다.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 추천하는 링크 몬스터는 클리포트 게니우스. 이후 전용 링크 몬스터인 사이버 드래곤 지거가 나오면서 더 활용법은 많아졌고, 룰 개정으로 인해 링크 마커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한국어 번역명이 기존에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던 '''메가플릿'''도, 표준 표기법을 지킨 '''메가플리트'''도 아닌 일본어를 그대로 읽은 듯한 '''메가프리트'''로 나와서 미묘하다는 반응이 있다.
불행히도 마스터 룰 2020 이후로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할 때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있게 되어 가치가 하락했다.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 할 수 없다는 약점은 변함없다. 그나마 강력한 링크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1장 정도는 채용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