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키(캐릭캐릭 체인지)
가디언의 킹인 호토리 타다세의 수호캐릭터. 위 이미지 왼쪽의 수호 캐릭터로 오른쪽은 히나모리 아무의 수호 캐릭터인 수우다. 국내명은 프린스. 성우는 미야케 카야/김효선.
타다세의 유약하지만서도 친절하고 착한 성격을 보태주기 위해 태어난 수호캐릭터로 상대적으로 타다세에게 부족한 강인함과 자신감을 위함과 동시에 상징한다. 타다세와 캐릭터변신을 하면 플래티나 로열이 된다. 개그가 상당히 약점인 모양. 수호캐릭터 두근에서도 아무의 수호캐릭터가 "키세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려고 했다."란 말을 하자 기겁했으며 마시로 리마의 개그에 대한 설교에 거의 탈력받아 거의 유체이탈을 할정도,[1]
성격은 다소 자만적이고 직설적인 편. 요루와는 밥먹듯이 싸우며 이쿠토가 이스터에게 붙잡혀서 세뇌당했을때는 키세키의 독설[2] 때문에 한참 마음고생 심하던 요루가 상처받을정도.
파티편 이후에 새로생긴 변신씬 클로즈업에서는 도도한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내며 포즈를 짓는다. 키세키 캐릭터에 어울리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