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캐릭캐릭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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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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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편 이후의 변신 클로즈업 씬'''
'''히나모리 아무의 수호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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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수우
다이아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이소은'''.[1] 한국판 이름은 '''수우'''이나, 완구 제작사 측에서 '''스우'''로 번역하였고[참조] 글로 쓰여진 것은 그쪽을 접할 기회가 더 많이 있었기에[2] 스우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지칭할때 1인칭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유이키 야야처럼 자신을 스우(3인칭 시점)라고 칭한다.
히나모리 아무수호캐릭터로, 아무가 진정한 자신이 되기를 바랐을 때 생겨난 세개의 알 중 클로버가 그려진 알에서 태어났다. 꿈의 모티브는 요리사. 캐릭터 체인지의 결정 구호는 '칩 시럽 휩(Chip Syrup Whip)'.
이 작품의 중심적인 백치미이며, 사고를 굉장히 많이 친다. 겁이 많고 몇몇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동물과 친근하다.

2. 작중 행적


부드럽고 가정적이며 상냥한 성격의 천연계 캐릭터로 아무의 수호 캐릭터들중 가장 차분하며 약간 독특한 말투. 일어판에서의 말버릇은 말끝에 ~ですう(데스우)를 붙이는데 한국판은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상대에 관계없이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이소은 성우가 연기한 발음은 "~에여" 하면서 마지막 글자의 뒷 받침을 붙이지 않는다.[3] 그러나 가끔 무시무시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아무와 캐릭터 체인지를 하면 애교 있고 차분한 성격이 되며 요리에도 능숙해지게 된다.[4]
특기는 가사 전반, 싫어하는 것은 송충이. 외견은 녹색 계열을 기반으로 한 메이드복 차림.
집안일과 요리에 매우 능하며, 복구능력이 있기 때문에 실용성은 전 수호 캐릭터 중에서 최고. 산죠 유카리니카이도 유우에게 러브콜까지 받은적도 있다.[5][6]
그리고 멤버들을 위해서 자기가 만든 특제 드링크를 주지만 그 내용물들이 전부 수상한 것들(...)
아무의 다른 수호캐릭터들은 모두 아무와 관련해서 역할을 하나씩 맡고 있는데 스우는 요리를 잘하고 싶어하는 것만 제외하면 아무와 큰 연관성이 없다곤 하지만 일부를 꼽자면 귀여운걸 좋아하고 부드럽고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이다.[7]
하지만 그 대신 초반부 스토리에서 크게 활약하는데, 니카이도 유우에게 붙잡혔다가[8] 아무에게 구출받은 후 그의 깨진 알을 부활시키고 갱생시킨 것이 그것. 이 일 때문에 니카이도와 엮이는 일이 자주 있다.
캐릭터 변신시의 모습은 애뮬릿 클로버.

3. 기타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이지만 화나면 무섭다. 아무가 슈를 잘 못만들자 란이 수우와 캐릭체인지를 제안하고 아무도 솔깃해하자 꾀부리면 못쓴다고 하거나, 교내 대청소날 자신은 임금이라며 청소를 안하려는 키세키에게 란과 미키는 수우가 화나면 무섭다고 말을 듣는게 좋다고 충고했으나 키세키가 무시하자 무서운 눈빛으로 참교육시켰다.

[1] 이소은 성우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토요사키 아키가 워낙 하이톤으로 연기해서 더빙 작업시 이소은이 우왕좌왕했다고 한다. 그래도 양쪽 모두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참조] [image][2] 특히 당시 인터넷을 사용하기 힘들었던 그 당시 초딩들은 더더욱 완구로 접할 수 밖에 없다,참조[3] 꿈빛 파티시엘카라멜과 비슷한 역할을 맡고 있다. 정발 코믹스에서는 종종 '~염' 식으로 'ㅁ' 받침을 붙인다.[4] 설산 에피소드에서의 묘사를 보면 없는 재료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 요리도 잘 하는데다가 얼마나 어질러져 있어도 간단하게 원상복구시키는 애를 놓칠 리가...[6] 유카리가 "너, 내 수호캐릭터가 되지 않을래?"라고 했을 정도이다. [7] 은 아무가 가장 되고 싶어하는 자기 자신, 미키는 아무의 곁에서 충고와 조언을 해주는 조력자, 스우는 다정다감한 성격, 다이아는 이 셋의 종합체로서 아무를 진정한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8] 란, 미키는 무사히 돌아왔지만 스우는 아무가 미처 잡질 못해서 더 오랫동안 니카이도에게 붙잡혀 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