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키 마사노리

 

'''프로필'''
[image]
'''이름'''
木崎 政範
'''현지화명'''
차도진
'''성별'''
남성
'''소속'''
국가안전국 0과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위저드
'''인물 유형'''
조연, 조력자[1]
'''첫 등장'''
마법사가 되고 싶어
(가면라이더 위자드 에피소드 2)
'''배우'''
카와노 나오키[2]
'''한국판 성우'''
신경선[3]
첫 등장은 2화에서는 잠깐 등장한 것이 고작이었고, 3화에서는 팬텀이 방송에 나오자 '''마시던 커피를 뿜는''' 개그 역할을 했던게 전부.
10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게 된다. 와지마 시게루를 연행하여 마법석을 이용한 반지 제작을 의뢰하는 것으로 확인. 거기다 10~11화의 중요인물인 카타야마 나오키가 아버지에 대한 진상을 물어볼 때도 생까며 무시하는가 하면 팬텀에게서 사람들을 지켜주는 소우마 하루토와 팬텀을 같은 괴물로 취급하면서 위험하다고 보며 욕하는 등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11화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자신의 상관인 나오키의 부친이 마법석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고 그와 동시에 팬텀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이 팬텀의 타겟이란 것을 알게 된 상관은 자기가 시간을 벌테니 아들을 보호하고 이후로도 지켜달라는 말을 남긴 뒤 팬텀에게 덤벼들다 사망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키자키는 상관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오키를 일부러 먼 곳에 보내버렸던 것. 즉 알고 보니 이 녀석도 착한 녀석이었다.
실제로 나오키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게 하려고 부하 중 한 명을 나오키로 변장시켜 팬텀의 주의를 분산시키려는 등의 전략을 세웠다. 문제는 메두사가 그 전략을 읽어버리는 통에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렸지만. 나름 구울을 상대로 분투하긴 했지만 역시 상대가 되기엔 무리였다.
그러나 나오키가 결국 팬텀에 습격받게 되고, 하루토와 함께 나오키를 구하러 가지만 진실을 알아버린 나오키가 절망하면서 언더월드도 붕괴되어가기 시작했다. 다행히 하루토의 도움으로 팬텀화는 막았으며 이 일을 계기로 하루토를 어느 정도 인정한 모양.[4] 덧붙여 소속상 경찰보다 위에 있는 조직으로 되어 있어 경찰이 팬텀 관련 사건을 조사하지 못하도록 지시하는 등 팬텀 사건을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막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협력 관계가 기대되는 인물.
이후에는 하루토에게 린코가 피닉스를 조사하는 것을 알려주거나, 타키가와 소라에 대한 조사자료를 넘겨주는 등 국가안전국이라는 위치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41화에선 다이몬 린코를 국가안전국 0과로 이전시키고, 후에키의 과거를 밝히려고[5] 하나 결국 하얀 마법사에게 당한듯하다. 그래도 다행히 43화에 '''생존이 확인됐다.''' . 지금은 병원에 입원 중이고, 생명에 지장은 없다. 48화에서 겨우 의식을 회복하여 하루토에게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51화에 국가 안전국으로 복귀, 이나모리 마유의 0과 영입을 허가했으나, 뒤따라온 서장이 자기도 들어오고 싶다고 하자 ''''그만 마시던 커피를 뿜어버린다.''''


[1] 11화 이후.[2] 1982년 2월 22일생.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최종보스'''인 , 가면라이더 W진 도펀트의 인간체 카와이 토오루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3] 배우의 이전 역들을 더빙한 신용우니토 코우스케, 이경태는 단역으로 출연했다.[4] 시게루의 연금 조치를 해제하고 의뢰한 마법석도 같이 넘겼다. 동시에 하루토 일행이 그를 언급하자 츤데레스러운 재채기 2연발...[5] 이때 '''후에키 쿄코'''라는 이름이 클로즈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