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아지미
'''"~다빈치(～ダ・ヴィンチ)"'''
1. 소개
프리파라 2기의 주역.
프리파라 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일반 사람들은 절대 통제할 수 없는 인물'''이다.
108화에서 프리파리 쪽의 빨간안경 오빠가 아지미에게 "마드모아젤[6]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가루마게돈 결성 이전의 가루루처럼 특정한 일이 없을 때에는 프리파리에서 지내는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프리파라
64화에서 요란하게(...) 첫 등장. 초등학생~중학생으로 보이지만 64화 끝에 파프리카 학원 미술 선생님으로 부임 온다. 즉, 주역들 중 최연장자.[7] 특징은 어미끝에 미술가의 이름이나 미술 관련 용어들을 붙이며 매우 정신없고 목소리 톤이 높다(...). 또 본인의 마스코트 매니저인 "햄"이 쳇바퀴를 타고 굴러다니는걸 볼때마다 가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 비례도를 겹쳐보곤 하는데 비례도의 고간부분이 그대로 노출돼있고 이 부분을 중심으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씬을 보자면 정신이 아득해 진다. 자신을 칭할때는 뽕깡 이라고 칭하는듯. 노래 부를때도 상당히 톤이 높아서 이걸 소화하는 성우가 대단할 정도. 거기다 음이 높은것도 모자라서 랩이다. 게다가 춤동작은 쩍벌에 개다리 춤이다(...). 흠좀무
65화에 따르면 호조 코스모와 유학했던 프랑스의 의상디자인 스쿨 동창생이자 라이벌 관계였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 공동 우승으로 끝난 코디 디자인 승부를 다시금 결판을 내기 위해, 코스모와 재승부를 하게 된다. 디자인 대결이 끝난 후에는 얼떨결에 코스모, 라라, 도로시, 미캉과 가을 그랑프리 5인 드림팀 매칭이 되었으며 코즈믹 오므라이스 다빈치를 결성하게 된다.
75화에서는 자신의 어미를 듣고 괴로워하는 히비키의 얼굴을 보고는 어디선가 본거같다며 떡밥을 뿌렸다. 프리파라 폴리스가 해산한 이후로는 별 비중이 없이 반 공기 신세. 77화에서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프랑스의 페르사이유로 돌아간다. 사실상의 구조조정이며 미도리카제 후와리와 비슷한 처지. 달라진 단체 오프닝 장면에서 보면 후반부에 돌아올 것 같은데 혹시라도 프랑스가 프리파라의 세계상 유로파라에 속하니까 히비키가 있던 그곳에서 과거사를 알려고 몰래 떠난 건지 그건 2기 후반부에서 자세히 알수 있을것 같은데 79화를 보면 프랑스에 가야했지만 이집트에 잘못 와서 길을 헤메고 있어서 등장하려면 더 시간이 소요될 듯 하다.(...)
81화에서 드디어 고향인 페르사이유에 도착했는데 놀랍게도 어릴 때 시쿄인 히비키를 알고 지냈다고 한다. 82화 막판에 시쿄인 히비키에게 전화를 걸어 빙글빙글쨩(한국판: 동글동글이)이라 부르며 어미 폭격을 날리며 곧 돌아온다며 히비키의 멘탈을 나노 단위로 분해해버리는 위업을 달성한다.
83화에선 파라주쿠로 귀환해서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시쿄인 히비키의 과거를 공개했다.
히비키의 친구&집사는 히비키가 곤경에 처했을 때, 히비키를 도와주기는 커녕 집안에 있던 고급품을 빼앗아 갔다. 곧 히비키의 부모님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고 히비키에게 돌아와 '''웃으며 친구라고 한다.''' 이 때문에 히비키는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우정이라는 것은 거짓이라며 인간 불신에 빠지게 된다.
아지미 또한 불쌍한 히비키를 가만두지 못하고 멋대로 자신이 친구가 되겠다며 나서는데, '''스토킹을 하는 기행을 보여준다.'''[8] 그러던 어느날 히비키가 미술관으로 도주하고, 히비키를 쫓아다니던 아지미는 우연히 그 곳에서 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 비례도를 보고 감동을 받고, 어미가 예술가들로 바뀌게 되었다.[9]
84화에서 주연 아이돌들이 아무 충고도 하지 않았던지(...) "오늘이야 말로 뽕깡과 친구가 되는 거다!"를 외치면서 세레파라 성으로 돌격하는데 빨간안경 언니들이 여전히 철통방어를 시전하지만 단번에 영감을 떠올려서 즉석에서 '''투석기를 조립해서 스스로를 발사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놀랍게도 단번에 목표지점이던 창문에 들러붙어서 빙글빙글쨩을 외치지만 빨강안경 언니들은 미리 기상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비를 내리게 해서''' 아지미를 몰아내 버린다.[10]
87화에서는 드디어 히비키와 제대로 된 대화를 한다! 히비키가 후와리와 허무로 사라지는 것마저 따라오자. 자신을 쫒아다니는 이유를 히비키가 묻게 되고 친구가 되고 싶어서리고 답한다. 하지만 일단은 에둘러 거절당한다.
88화에서 구멍에 빨려들어간 히비키 일행은 히비키가 와이어를 겨우 붙잡아서 매달리는데 후와리의 어미 때문에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이후 겨우 가까스로 버티다 원상태로 돌아오게 된 자신의 수많은 어미에 히비키가 힘이 빠져서(...) 일행은 어둠속으로 떨어지나 다행히 드림 퍼레이드로 종을 울린 라라 일행에 의해 구조된다. 이후 라라 일행과 같이 골드 에어리를 꺼내서 라이브를 한다. 그리고 퍼레이드 행진과 마지막 멘트로 '''모두가 아이돌, 모두가 친구'''를 외치고 끝난다.
89화에서는 오오칸다 글로리아와 함깨 파프리카 학원 조회에서 등장하는데 교장이 아지미가 유로파라로 전근간다고 하자마자 아지미가 손바닥 뒤집듯이 안간다고 말해버려서 글로리아를 당황시킨다(...). 반응을 듣자마자 히비키가 잽싸게 그렇다면 자신은 유로파라로 돌아간다고 의견을 밝히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엔 그냥 프리파라 폴리스의 일원으로서 출연할 뿐, 별다른 활약은 없다. 마지막엔 히비키는 영원히 자신의 친구라고 배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92화에서 주인공들이 탄생설화나 신화에 대해서 얘기할때 아지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물감에서 태어난거 아니냐고 의심한다(...). 이후 본인이 등장해서 합동 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프리파라 공간에서도 시즌 2나 다름없는 요란한 리엑션을 보여준다. 피논이 미레이+도로시+아지미(...) 같다는 엄청난 평가를 도로시가 내리자 아지미는 전혀 다르다고 부정하면서도 친구가 되면 재밋겠다는 반응을 한다.[11]
95화에서는 쥬루루를 키우는 미레이의 집 창문으로 올라가 쥬루루를 위해 주스를 만들어주었다.
102화에서도 정말 전조도 없이 등장한다. 시온의 글러먹은 태도와 쥬루루의 오줌 때문에 메가진화(...)한 메카네를 저지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나타나는데 물대포를 쏘지만 역으로 당하고 사라져버린다. 이후 뜬금없이 프리파리에서 메카네에게서 필름을 회수하려는 히비키에게 오랜만이라면서 달려들어 붓칠을 해버린다.
어찌됐건 초등학교 교사라 103화에서 라라의 시험을 감독하는 역할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물론 감독을 한다고 해도 진상을 안부릴 아지미가 아니다.(...) 채점이 어찌나 빠른지 끝나자마자 라라에게 점수를 불러준다.
104화에선 파리니에 의해서 신 브랜드 심사위원으로 등장. 지난 103화에 등장했던 정신나간 채점속도를 다시 보여준다. 채점하다 말고 쿠로스 아로마가 잘못 제출한 카레우동 레시피를 보고 군침을 흘리지만(...) 바로 던져버린다. 참고로 아지미는 프리파리 유학생 출신이다.[12] 마지막엔 아로마의 재능과 디자인에 호평한다.
107화에서는 매니저들이 신의 아이돌 그랑프리를 어떻게 운영할까 의논하고 있을때 잠시 나왔다.
108화는 시쿄인 히비키 주역의 에피소드라 프리파리의 트라이롤의 아지트를 급습하면서 시작되는데 프리파리의 빨간안경 오빠인 파리니에게 트라이롤은 이미 헬기타고 도주했다는 소식을 듣자 괜히 파리니의 얼굴을 프랑스 국기의 3색으로 칠해버리는 화풀이를 한다.
114화에서 안도가 지하 창고로 유인하여 가둬버리지만 115화에서 탈출하여 트리콜로르로 그랑프리에 우승한 히비키에게 우승 축하차 나타난다.여전히 히비키는 도망치기만 할뿐.
할로윈 특집 에피소드에서는 유령(...)으로 등장한다.
122화에서는 논에게 같이 라이브 할 것을 제안하는데, 논이 수락하지 않아 고민하던 라라에게 조언을 해 준다. 이 때 조언을 해 주면서 배경이 갑자기 우주로 변하게 되고 라라는 자신의 존재는 우주에 비하면 작지만 논과 라이브를 하고 싶다는 마음은 은하보다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덤으로 조언이 끝난 이후에는 논에게 같이 가는데 조언을 해 줬던 교실에서 나와 같이 전속력으로 뛰어간다. 뛰어가는 순간에도 상당히 정신 없는 모습이다.여담으로 달려가는 상황을 로켓이 지구 대기권으로 돌입하는 것으로 비유되었다. 글로리아 학교 교장은 혜성으로 묘사되었다.(...)
신급 아이돌 그랑프리 패자부활전에서 호조 코스모, 챵코와 함께 역전의 빅뱅즈를 결성하여 우승, 파이널에 진출하게된다.
130화에선 모두를 따라 여신의 스테이지로 가서 쥬리를 만나는데 쥬리가 부탁이 있다면서 거대한 흰벽을 가리키며 그림을 채워달리고 한다. 과연 여신.
이후 벌어진 신급 아이돌 그랑프리에선 트리콜로르의 상대가 된다. 정신없는 무대에 귀막던 히비키가 버티지못하고 쓰러지자 울면서 다시는 어미를 붙이지않겠다고했다.[13]다행히 히비키는 기적적으로 부활했고 이후 당연하겠지만 아지미가 속한 역전의 빅뱅즈가 트리콜로르에게 한끗차로 패했다.
신의 아이돌 그랑프리가 다끝난 3기 최종화인 140화에서는 파루루가 일일 파프리카 학원 체험을 하게되자 히비키가 어미없이 오늘 수업을 마무리 하면 어미를 붙이게 허락하겠다고 하자 아지미가 양철 갑옷을 입고 어미력을 억제하였지만 결국 수업이 다 끝난 막판에 갑옷이 망가지면서 어김없이 어미가 폭주하고 말았다.프리파라 시리즈에서의 등장은 여기까지.
2.2.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에서 대집합 13화에서 단독 라이브를 한다. 역전의 빅뱅즈 유닛 이후 단독으로 라이브를 진행하게 되는데 트롤짓에다 메카니의 심기만 불편하게 만든 식으로 급 퇴장해 버렸다.(...) 49화에서도 라라를 구하러 깜짝 등장했지만 몇초만에 날아갔다.[14]
51화에서 파라주쿠로 돌아온 가루마게돈을 환영하는데 화면 전체를 가리는 큰 얼굴이 압권이었다.
3. 솔로곡
3.1. 패닉 미궁
4. 기타
2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이름(쿠로스 아로마, 시라타마 미캉, 미도리카제 후와리, 키키 아지미, 시쿄인 히비키)에는 색깔이 들어간 걸 알 수 있는데 아지미의 담당 색깔은 노란색.
스탭롤에서 타츠노코가 없지 않는걸로 보아 타츠노코 기믹을 따라간 이치노세 하지메를 모티브로 나온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여담으로 등장할 때부터 평가가 좋았던 캐릭터는 아니었다. 원래 약 기운이 짙었다는 평가가 많던 프리파라를 보던 팬들이 과도하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아지미의 기행은 안 좋은 의미로 대단했었는데 첫 등장 때도 히비키 쪽은 악역이지만 나름대로 매너를 지키던 시절이라 평가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대비된다. 게다가 히비키의 좋지 못한 과거사가 드러나면서 평가가 더욱 내려가게 되는데 '''그 동안 시청자들이 지적하던 아지미의 과도한 행동을 계기로 히비키가 트라우마를 가져 악역이 되었다는 것이다.''' 시청자들도 시쿄인 히비키를 아세치 킨타로, 노리즈키 진과 비교하면서 비판[15]했지만 이 사정을 알자마자 '''역시 네년이 더 문제였구나'''로 대동단결 하게 될 정도이다.[16]
어찌보면 전작의 아모 쥬네 처럼 악의 없는 만악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쥬네가 순수한 애정과 노리즈키 진의 음모 때문에 만악의 근원이 되었다는 점에서 아무튼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개연성을 가졌지만 아지미는 '''원래부터 문제가 심각했다는 점이다.'''
긍정적으로 평가할 여지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그나마 행적이 대부분 트롤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부정하기는 어렵다. 트롤링의 주된 피해자는 시쿄인 히비키로 어렸을때도 징그럽게 괴롭혔으면서 본인의 활약으로 '''프리파라 시스템에 의해 히비키가 삭제당할 뻔했다.''' 나쁘다고 확실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배려심이 부족한 면에선 좋은 친구는 절대 아니라 히비키가 친구를 부정하게 된 원흉 중 하나라고는 할 수가 있는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작품이 갑작스럽게 2기, 3기 후반부 전개를 대충해서 히비키의 이런저런 면모가 묻혀버리는 바람에 평가가 어렵게 되기도 하였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을 찾자면, 애초에 히비키에게 좌절을 주고 인간불신을 하게된 원인은 '''집사들과 친구들의 거짓된 마음'''이였으니 히비키에게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서였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려고 했다는것. 즉 아지미 입장에서는 의도는 좋았다는 것.
반드시 하차할 것이라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점쳐지던 캐릭터지만 의외로 파라주쿠에 남게 되어서 하차 여부는 불분명하게 되었다. 물론 아지미는 뗏목만 쥐어줘도 당장 지구 반대편으로 가고도 남을 캐릭터라서[17](...) 앞으로의 출연 분량은 알 수가 없지만 아지미의 비중은 다시 미궁에 빠졌는데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에서 마나카 라라가 다른 학교로 전학 가게 되니 별로 등장도 없었다.이후 프리티 시리즈 신작 반짝이는 프리☆채널이 방영되면서 정리 수준.
3기에선 2기 후반부처럼 그냥 적당히 중간중간 기행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었고 주인공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교사라 그럭저럭 얼굴 비주는 수준인데 비중이 줄어든 대신 아지미 성우는 쥬루루(쥬리)역을 중복으로 맡았고 배역을 마치고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에선 아지미,쥬루루가 비중없는 관계로 지고쿠 미미코란 조역을 또 맡게 된다.
나이로 따지면 아지미는 벌써 성인인데 히비키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옛날에 만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니면 제작진이 아지미가 연상인 것을 잊었을 가능성도 높다.
프리파라 인기투표에는 29위.
[1] 공식 카페에서 어떤 유저가 게임기가 2기로 업데이트된 지점에서 플레이한 마이티켓에 문구가 생겼는데 그 문구 중 "아티는 예술에 관한 말장난을 해요"라는 문구가 있었다.[2] 예술가를 영어로 '''Artist'''인데 주인공 이름인 아티가 바로 이'''Arti'''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3] 디자인스쿨 동창이었던 코스모도 비슷한 나잇대로 추정된다.[4] 이후 90화부터 쥬루루 역도 맡는다.[5] 재방송 사이트를 통해 먼저나온 vod를 본 블로거의 말에 의하면 미카성우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일본판보다 음정을 조금 낮췄다는 평이 나왔고 캐릭터의 특성상 '''4차원적인 성격에 아티의 말투의 연기를 열실히 잘했다는 평.''' 그리고 노래도 이때까지 성우에서 본적없었던 '''랩파트도 현란하게 잘 소화했다.''' [6] 프랑스어로 '아가씨"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7] 다시 말해 안그래 보이지만 엄연한 성인 캐릭터라는 소리다[8] 엄청난 기행에 시달린 시쿄인 히비키는 어미를 싫어하게 되었다.[9] 그전까지의 어미는 과일들이었다.[10] 주인공들은 이 비를 히비키의 눈물 같다고 평가했다.[11] 이게 놀랍게도 복선이었다. 논은 트라이앵글의 캐릭터를 지금까지 등장한 아이돌들을 타입별로 전부 참고해서 만들었기 때문[12] 시쿄인 히비키와의 흔적을 찾으러 프리파리로 원정간 걸 보면 생각보다 프리파리에 오래 체류했을 것이다. 파리니가 프리파리의 기준을 중요시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점 중 하나다.[13]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이 '어미의 저편'인데 경계의 저편의 패러디로 추정된다[14] 참고로 이 화에는 아지미, 쥬리, 미미코 셋이 모두 출연했다. 셋 다 우에다 레이나 성우. 공교롭게도 아이파라 49화가 방영된후 이틀 후인 아이카츠 스타즈 98화에서도 시로가네 리리가 주역인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15] 킨타로와 진의 최종 목표 역시 프리즘 쇼를 자기 입맛에 맞게 독재하는 것임을 생각하면 히비키가 킨타로, 진에 비견되는 건 사실이고 실패만 줄창하던 그 둘과 달리 '''히비키는 프리파라를 변하게 하겠다는 첫 번째 목적은 일단 이루었다. 이후 최종 목표가 바깥 세계의 불신감이 커져 인간임을 포기하고 보컬돌이 된다는''' 더욱 엄청난 것이며 과거사도 그들보다는 어쨌거나 시청자들 입장에서 더욱 공감하기 쉬운 내용이라는 차이가 크다.[16] 제작진도 이 점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는 부분이 아지미의 기행에 공포를 느끼는 작품 중요 캐릭터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17] 훗날에 방송된 102화를 보면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