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치 킨타로

 

'''프로필'''
[image]
'''이름'''
阿世知欽太郎
'''현지화명'''
미스터 케이(Mr.K)[1]
'''나이'''
60대 전후
'''성별'''
남성
'''소속'''
심포니아 재단
'''주요 출연작'''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첫 등장'''
라스트 멤버는 쓸데없는 걸 싫어해!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에피소드 8)[2]
'''성우'''
치바 시게루[3](원판)
콘도 타카시[4](원판, 젊은 시절)
남도형[5](한국판)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잃은 프리즘 쇼는 1원의 가치도 없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3.1. 주변인의 평가
4. 기타
5. 틀 둘러보기


1. 개요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최종 보스.
심포니아 재단의 회장. 아세치 쿄코의 아버지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착안한 인물이지만 자신의 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해먹는 잔인한 냉혈한이다. 과거에는 프리즘 쇼의 전설적인 무대연출가 겸 의상 디자이너였지만 프리즘 쇼를 혼란 속에 빠뜨린 장본인으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여러가지 악행을 일삼는 '''악의 화신'''이다. 프리즘 쇼를 그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이루기 위한 도구로만 인식한다. 단, 하나밖에 없는 '''메인 빌런'''이자 모든 사건의 '''흑막 + 만악의 근원 + 악의 축.'''

2. 작중 행적



전작 41화에서 아세치 쿄코의 과거사에서 아버지로만 잠깐 언급되었다가 본작 초반부 8화의 마지막에 무엇을 찾아내지 못한 사원 1명을 처리해버리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6] 처음에는 실루엣으로 어둡게 가려져 있어 본 모습은 드러나지 않았다. 12화에서 아게하 미아를 비롯한 Prizmmy☆의 프리즘 쇼를 지켜보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16화의 맨 끝부분에서 잠깐 등장하여 음흉하게 웃어대었고 중반부 20화의 맨 끝 부분에서 또 한 번 잠깐 등장하여 썩소를 지었다. 24화에서 사원 1명을 불러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무언가를 찾으라는 지시를 내리고 음흉하게 웃어대었다.
25화에서는 아세치 쿄코가 케이와 자신이 싸우는 악몽을 꾸면서 잠깐 등장했다. 그리고 케이가 쿄코를 찾아와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착안한 인물이 아세치 킨타로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쿄코가 어린 시절에 퓨어 크리스탈 웨딩 컵에 출전할 당시 '''칸자키 소나타의 의상을 찢어버린 범인'''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자신의 음모를 눈치챈 케이는 킨타로로부터 쿄코를 지켜내기로 결심, 결국 이혼을 강행하여 이후로는 서로 대립하게 되었다. 현재도 케이와 이혼 상태다.
26화에서는 케이가 타키가와 쥰에게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면서 과거사가 나오자 집을 나간 뒤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쿄코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만나러 가고 싶어했으나 케이는 이를 반대했고 쿄코가 아버지를 만나러 갈 때마다 케이가 막았다. 집을 나가기 전에 쿄코에게 언젠가 본인의 꿈인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이루어 달라고 부탁했다. 쿄코가 아버지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딸의 입장에서는 자상한 아버지인 것처럼 보였다.
과거 무대연출가 시절 유명자에게 퓨어 화이트 웨딩 의상을 보여주며 그녀에게 주역인 오로라별 메리다 역을 부여해준다. 그러나 명자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이루지 못하자 계획대로 연출이 잘 되지 않았고 이런 상황에서 케이가 '''호접 원무'''라는 프리즘 점프를 선보여 등장하자 프리즘 점프를 연극에 삽입시켜 '''프리즘 액트'''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렇게 원래 유명자가 맡기로 했던 오로라별 메리다 역을 케이로 교체시키고 명자를 조연인 밤의 별 키에라 역으로 밀어냈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한 비극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케이가 오로라 라이징을 선보이자 그녀에게 접근한 뒤 유명자에게 다가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의 디자인화, 스톤을 보여주면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케이와 필적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여배우를 그만두고 프리즘 스타가 되어달라며 강요한다. 결국 명자는 아세치 킨타로의 진상[7]을 알고 이에 분노하여 이를 거절해 버린 후 킨타로와 결별했다. 그 뒤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향한 열의를 케이에게 향하여 모든 것을 쏟아부어 그녀를 이용했다. 케이는 그의 행동을 애정으로 착각했는데 현재 시점에서 타키가와 준과의 대화에서 표현하자면 독아에 물렸다고 비유한다.
그러나 케이마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이루지 못했다.[8] 그럼에도 케이와 결혼한 뒤 아세치 쿄코가 태어나고 나서 세월이 흘러 쿄코가 성장한 후 심지어 딸마저 '''자신이 야망을 이루기 위해 희생양으로 이용하려고 했다.''' 쿄코를 프리즘 퀸으로 만들기 위해 프리즘 쇼에 데뷔시킬 계획을 세우는데 이것이 결국 케이와의 말다툼으로 이어졌다. 케이는 그런 짓을 하면 쿄코를 망가뜨리게 되는 것이라며 딸을 오로라 라이징을 실현시킬 수 있을 때까지 데뷔시키는 일을 미루자는 말로 킨타로를 만류했으나 킨타로는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이루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결국 딸은 킨타로의 뜻대로 프리즘 쇼 계에 기어이 데뷔하고야 말았다.
이후 심포니아 재단을 설립하여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이룰 수 있는 우수한 프리즘 스타[9]를 찾아내기 위해 광기를 드러내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과 권력을 이용하고는 각종 악행을 저지른다. 돈으로 프리즘 스타를 만들어내어 프리즘 스타들의 능력을 악용, 쓸모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버리는 잔인한 면모를 보이며 권력을 선보여 프리즘 쇼 계의 업계들을 집어삼키고는 프리즘 쇼를 지배하려고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결국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에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고 그 꿈은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그리고 케이가 예언하기를 아세치 킨타로의 악행이 지속되는 순간 '''끝내 프리즘 쇼가 붕괴되어 버린다'''고 한다.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노트에 무언가를 적는다.
32화에서 P&P의 프리즘 쇼를 지켜보고 사라졌다가 35화에서 잠시 등장하여 빨간안경 언니를 찾아가 심포니아 의상을 건네준다. 이 때에는 손만 등장하였고 전신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이후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나타나서 음침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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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38화에서 프리즘 쇼의 MC인 돈 봄비가 음흉하게 웃어대면서 이 때를 기다렸다며 아프로 머리 형태의 가발, 큰 코가 달린 안경, 걸치고 있던 노란 옷을 벗어던졌는데 정체는 '''아세치 킨타로'''였다. 지금까지 돈 봄비의 모습으로 프리즘 스타들, 프리티 탑, 디어 프린세스의 스탭들 전원을 모두 속여왔던 것. 계속해서 뿌려져온 돈 봄비의 떡밥들[10]결국 '''사실'''로 드러났다.[11] 그리고 혜인, 하루네 아이라가 심포니아 스톤에 홀린 '''결정적인 원흉'''[12]으로 코가 달린 안경을 밟아부순 뒤 MARs를 심포니아 재단에 강제로 편입시킨다.
39화에서는 하루네 아이라와 같이 텔레비전에 비추면서 스카이 하이 투 심포니아를 개최한다. 방송에서 MARs를 이길 경우 MARs를 도로 프리티 탑에 되돌려 주고 MARs에게 패배할 경우 심포니아 재단에 강제로 편입시킬 것이라며 발표를 한다. 그 뒤 크리스 카나메에게 전화를 건 아마미야 리즈무의 앞에 나타나 무서운 인상으로 리즈무의 전화 통화를 막는다. MARs를 아세치 킨타로의 손아귀로부터 구출해 주기 위해 대결을 시도한 세레논 with 카나메가 하루네 아이라를 구하지 못해 패배하자 이들을 심포니아 재단에 강제로 편입시켜 버린다. 40화에서는 러브믹스가 MARs를 구하기 위해 대결을 시도하여 프리즘 액트를 시전하는데 하루네 아이라를 구출하려는 하루네 이츠키를 공격함으로서 러브믹스까지 패배시켜 이들을 강제로 편입시켜 버린다.
이후 쇼우, 윤수, 타키가와 쥰, 아세치 쿄코가 윤수의 별장으로 가서 유명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세치 킨타로의 과거사가 나왔는데 꿈꾸며 사는 가난한 디자이너로 영화, 연극의 의상 디자이너가 되기로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유명자와는 연인 사이였으며 그녀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 온 힘을 기울여 의상의 디자인화를 완성시켰으나 영화와 관련된 회사, 연극과 관련된 극단을 곳곳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디자인화를 써주는 일은 없었다. 그래도 원망하는 말은 하지 않았고 작은 극단의 무대 의상을 겨우 담당하게 되었다.
그 뒤로도 명자와 함께 앞으로의 꿈을 밤새도록 이야기해주는 등 '''이 때까지만 해도 그녀와의 관계는 좋았다.'''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면서 그녀가 말하기를 당시 킨타로의 눈동자는 반짝였다고 한다. 이후 다시 과거사가 나오자 유명자에게 디자인화는 디자이너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며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쓸데없는지 보인다고 표현하였다.
41화에서는 전국의 모든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MARs와 토크쇼를 열어 그녀들을 대놓고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MARs로 하여금 Prizmmy☆와 싸우게 한다. 이후 아게하 미아를 비롯한 Prizmmy☆마저 패배하자 이들을 심포니아 재단에 강제로 편입시켜 버림으로서 선역 측 인물을 '''전멸 직전으로 몰아가는 경악한 업적'''을 이루어 버린다.[13] 다만 프리즘 액트에 완전히 도달하려고 했던 Prizmmy☆ 때문에 전과는 달리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42화에서 PURETTY가 천문대의 별을 감상하는 중 채경어머니의 이름을 딴 별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세치 킨타로의 과거사가 다시 한 번 나온다. 유명자와 밤하늘의 별을 보며 저 너머에 자신과 명자의 미래가 있다는 말로 그녀의 손가락에 끈을 묶어주고 손을 잡는다. 그리고 밤하늘을 보고서 이것을 두 사람의 미래의 증표라고 표현했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면서 PURETTY와 MARs의 대결을 바라본다. 그러나 PURETTY의 활약으로 인해 심포니아 재단에 강제로 끌려간 MARs, 러브믹스, 세레논 with 카나메, Prizmmy☆가 심포니아 재단에서 해방됨은 물론 타락했던 하루네 아이라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옴으로서 자신의 계획이 박살났다. 하지만 졸렬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디자인이 쇼와 윤수에게 패배한 것이 거짓말에 조작이라며 정신승리를 시전하다가 케이에게 '''패배자''' 소리를 들어 큰 충격을 받는다.
43화에서는 뻔뻔하게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에 대한 망집으로 관객들에게 프리즘 쇼가 오로지 잔재주로 승패를 겨룰 뿐인 하찮은 경쟁이라며 '''비하한다.''' 아세치 쿄코가 프리즘 퀸이 된 원인이 밝혀지는데 '''돈''' 때문이었다. 그러고 나서 과거에 프리즘 퀸 컵에서 프리즘 퀸 자리에 오른 프리즘 스타들은 전부 만들어진 가짜, 엉터리라며 모욕했다. 이에 타카미네 미온, 아마미야 리즈무가 소중한 꿈을 짓밟지 말라며 맞서지만 소용이 없었고 쿄코가 프리즘 퀸이 된 증거를 보여주는데 라이벌과 심사위원들로 하여금 '''돈으로 굴복시켜 계약서를 쓰게 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게 쿄코더러 프리즘 스타들에게 '''엉터리 퀸'''이라고 말하라며 쿄코를 멘붕시킨다.[14] 이후 프리즘 쇼를 엉터리라고 조롱하면서 관객들더러 프리즘 쇼를 원망하게 만들어 프리즘 스타들의 팬콜들을 전부 다 없애버린 뒤 비열하게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잃은 프리즘 쇼는 1원의 가치도 없고 프리즘 쇼 따위는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면 된다며 '''또 한 번 비하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꼴 좋다'''는 말과 함께 찌질하게 웃어대다가 갑자기 기침하며 쓰러진다.[15] 그 순간까지 어째서 자신의 꿈을 이해하지 못하냐며 케이에게 끈질기게 반박하지만 케이는 욕망으로 가득찬 눈동자는 아무리 이상을 꿈꾸더라도 최고의 프리즘 쇼를 만들 수 없다며 말한다. 그렇게 그는 병원으로 실려간다.
그러나 아세치 킨타로의 망언으로 인해 관객들이 점점 프리즘 쇼를 외면해버리고 그 영향으로 프리즘 퀸 컵을 비롯한 프리즘 쇼 관련 대회들이 모조리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그 뒤 아세치 쿄코의 꿈 속에서 한 번 더 등장하여 쿄코에게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설명해주었다. 그러다가 케이, 쿄코의 곁을 떠나 자취를 감추었고 킨타로의 본색을 알고 있는 케이가 킨타로의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노트를 헛된 꿈이라며 찢어버렸다. 쿄코는 킨타로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끝까지 두호함은 물론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프리즘 쇼라며 믿으면서 눈물을 흘렸다.[16]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프리즘 쇼 대회가 중단된 상황에서 Prizmmy☆, PURETTY가 프리즘 쇼를 선보이는데 관객들이 물건들을 집어던져 야유를 퍼붓는 바람에 아게하 미아가 다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다행히 혜인이 프리즘 쇼는 나쁜 존재가 아니라며 해명을 함으로서 Prizmmy☆, PURETTY의 프리즘 쇼는 다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어느 정도 다시 부활하는데에는 성공했다.
44화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이후 등장하지 않았으나 47화에서 유명자와 그녀의 남편이 길을 가는 도중에 한 남자가 길을 지나가는데 그 외모가 아세치 킨타로 본인으로 추정되었다. 48화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17]에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가 개최된 후 케이의 언급에 의하면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의 결말을 만들면서 좌절을 반복하며 매번 뜯어고친 후 종국에는 '''비극적인 결말'''로 완성시켰다고 한다. 결국 마지막에 진짜로 재등장하는데 47화에서의 그 남자는 '''역시 아세치 킨타로 본인이었다.''' 정황상 병원에서 빠져나온 모양[18]인 듯 하며 어떻게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쫓아왔는지는 불명이다. 목적은 '''프리즘 쇼를 붕괴시키려는 것'''으로 케이의 예언이 들어맞은 셈이다.
종반부 49화에서는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비극적인 결말로 만들고자 모든 프리즘 스타들을 공격하여 떨어뜨린 후 미래의 문으로 가려는 아게하 미아와 혜인을 가로막는다. 그런 다음에 소름 끼치는 웃음소리로 전세계 사람을 공포에 몰아넣으며 심지어 밤하늘 오로라에 아세치 킨타로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투영되었다.[19] 그리고 미아와 혜인에게 프리즘 쇼의 진실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답시고 모든 프리즘 스타들을 처참한 모습으로 만들어 절망에 빠뜨리고는 나무에 내걸고 그것을 미아와 혜인에게 보여준다. 그러고는 프리즘 쇼를 멸망시켜 온 세상을 절망으로 물들이려고 한다.
50화에서는 혜인과의 언쟁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아게하 미아&혜인을 괴롭힌다. 미아에게 1등을 하려고 모든 동료들을 위기에 빠뜨렸다는 말을 내뱉어 미아를 능욕#s-1한다.[20] 이후 나무에 내걸린 모든 프리즘 스타들의 속마음을 의상으로 실체화시켜 미아와 혜인을 떨게 만든 후 그녀들마저 나무에 내걸어버린다. 그 뒤 미래 따위는 필요없다며 이대로 시간이 멈추기를 바라는 말을 외치면서 눈물을 흘리고는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는 자신의 추억이라고 지껄여댄다. 그러자 미아가 '''말하는 것도, 하는 짓도 꼴사납고 혼자인 것은 재미없다'''며 외치자 설교하냐며 찌질댄다.
그러고는 미래의 문을 닫으려는 발악을 하여 미아와 혜인을 계속 막아댄다. 그러나 미아가 혜인을 미래의 문으로 보내주자 놀란다. 이후 미아가 아세치 킨타로에게 다가가 많이 외로웠나면서 곁에 있어주려고 하자 언제나 항상 고독하다며 그녀를 꺼림칙한다. 그러다가 프리즘 스타들의 모든 팬들[21]이 혜인에게 질책을 받고 정신을 차린 미아에게 팬콜을 내보내자 그만두라며 졸렬하게 팬콜을 막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후 나무에 내걸린 채 절망에 빠져 괴로워하고 있던 모든 프리즘 스타들이 절망에서 해방되어 자신이 만들어낸 비극적인 스토리가 무너지자 자기 이야기가 무너지고 있다며 아주 찌질댄다. 킨타로의 이런 표정이 실로 압권 .
그리고 미아가 미래의 문으로 들어가 혜인과 재회하여 '''둘이 함께 주연'''으로 정해지고 모든 프리즘 스타들이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해피 엔딩으로 만들면서 아세치 킨타로의 야망은 모든 프리즘 스타들로 인해 결국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이후 행복해진 모습의 세계[22]를 보고도 미래 따위는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다며 구차하게 못난 모습만 보인다. 그 와중에 젊은 시절의 케이, 유명자의 환영을 보다가 현재의 케이, 유명자, 아세치 쿄코가 나타난 후 자신이 보았던 젊은 시절의 두 여인은 환영이었을 뿐이었다며 그제서야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후회한다.
그러자 케이는 프리즘 스타들이 해맑게 웃는 모습을 가리켜 환영이 아니라고 표현하자 그 모습을 본 후 이에 감격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가 모든 프리즘 스타들이 함께 이루는 프리즘 쇼였다는 본래의 의미를 깨닫고 바닥에 주저앉으려다가 쿄코의 부축을 받는다. 그리고 이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잘못을 뉘우쳐 사죄한다.[23]
최종화에서는 심포니아 재단을 스스로 폐업한 후 기업인, 무대연출가, 디자이너에서 모두 불명예 은퇴하고 집으로 돌아와 농부가 되어 나비 노래를 부르며 농사를 짓고 있었다.[24] 이혼한 케이와 다시 재결합한 모양으로 행복한 새출발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본인이 저지른 범죄들로 인해 프리즘 쇼 계에서 완전히 매장당한 것으로 추정.

3. 평가


아이돌물 역사상 '''최악의 악역'''으로 희귀한 악의 보스 + 전례없는 '''소시오패스'''다. 악독한 개인의 이기주의가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보여주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이른 바, '''이기주의자의 정점'''으로 프리즘 쇼 계의 평화를 '''말아먹은 원흉이자 수치'''다. 꿈을 가진 청년, 가난했던 젊은 시절, 큰 꿈에 짓눌려 미래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해서 동정받을 수 없으며 아세치 킨타로가 없었으면 멀쩡하게 평화로운 프리즘 쇼의 세계가 위험에 빠지는 대사태는 '''없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프리즘 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로 인간, 무대연출가, 디자이너, 반려자, 아버지, 남자로서도 '''모두 실격'''이다.
우선 인성 문제부터 심각하다. 청년 시절부터 준비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는 매우 커다란 꿈이었는데 사랑하는 여자들, 딸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여 희생시켜고 했음은 물론 실패만을 거듭했지만 여전히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에 대한 끈질긴 욕심 때문에 결국 유명자와 케이가 아세치 킨타로의 곁을 떠나버린 것이다. 두 여자들에게 애정은 있으나 정작 배려심은 없으며 특히 명자에게 배우를 그만두고 프리즘 스타가 되어달라는 강요를 한 것 자체가 배우인 그녀에게는 '''마음의 상처'''다.[25] 명자, 케이가 킨타로와 괜히 결별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아세치 쿄코만 끝까지 아버지를 따르고 있었던 탓에 비참한 결과를 맞이했다. 딸에게 부성애는 있으나 욕망으로 점철되어 있었기에 비뚤어져 역시 딸을 배려하지 않았다. 다행히 케이는 킨타로의 학대로부터 쿄코를 지키고 킨타로와 이혼했지만 이 과정에서 오히려 딸과 사이가 나빠졌으며 심지어 쿄코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즉, 킨타로는 '''가정 파괴를 스스로 저지른 주범'''이다. 25화에서 쿄코가 몸살이 나 앓아 눕자 킨타로가 돈 봄비로 변장한 상태로 죽을 만들어 그녀에게 갖다 주고 죽을 먹는 딸을 몰래 지켜보았지만 부성애는 여전히 뒤틀려 있다. 킨타로의 이기심과 욕심이 제대로 드러나 있는 부분으로 가족한테 폭력을 저지르지 않은 게 천만다행.[26]
유명자, 케이와 헤어진 이후 자신만 홀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쫓으니 그 의도는 집착으로 변질되었고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는 원래의 의도였던 '모두가 이룰 수 있는 프리즘 액트'에서 '한 명의 우수한 프리즘 스타만이 이루는 프리즘 액트'로 변질되었다. 프리즘 쇼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며 심포니아 재단을 설립한 후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막판에 프리즘 쇼를 멸망시키려는 최후의 발악은 '''여타 아이돌물에서 나온 적이 없는 최악의 전개'''다.[27]
마지막에는 아게하 미아에 의해 야망이 무너지고 나서 케이의 일갈에 악행들을 모두 뉘우쳤지만, 그의 모든 만행들은 결과적으로 프리즘 쇼의 정통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스탠드 업 걸즈를 시작으로 심포니아 관련 대회들이 줄줄이 개최되면서 기존 프리즘 대회들의 스케쥴이 꼬이기 시작했다. 43화에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실현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프리즘 쇼를 비하[28]하는 바람에 대중들이 그 말을 믿고 프리즘 쇼를 외면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그 결과 프리즘 퀸 컵을 비롯한 기존 프리즘 대회들이 전부 취소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후 Prizmmy☆, PURETTY의 활약으로 다행히 대중들이 다시 프리즘 쇼를 좋아하게 되어서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그 때문에 하루네 아이라 이후의 프리즘 퀸은 공석이 되어버렸고 Prizmmy☆, PURETTY는 프리즘 스타로 데뷔 이후 1년 동안 심포니아 관련 대회들에만 출전하면서 프리즘 퀸 컵을 비롯한 기존 프리즘 대회들에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셈이 되어버렸으며 MARs, 세레논 with 카나메 역시 아이라가 세뇌당하는 바람에 원래 출전하기로 했던 크리스탈 하이힐 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완결을 맞이해서야 프리즘 쇼의 정통성은 복권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의 악행으로 인해 프리즘 스타들 전체의 인생이 한 순간에 무너지거나 무너질 뻔했다. 아세치 쿄코의 라이벌 프리즘 스타들이 킨타로의 비겁한 승부조작으로 인해 여러모로 피해를 입어 프리즘 쇼의 정정당당함은 킨타로에게 무참히 짓밟혔다.[29] 우수한 실력을 가진 여러 프리즘 스타들이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의 실현 과정에서 킨타로의 야망에 단물이 빠지도록 이용당하여 능력들이 전부 악용되는 수모를 겪었다.[30] 43화에서 로드 투 심포니아가 끝난 이후 역대 프리즘 퀸들이 킨타로에게 모욕당하는 사태, 50화에서 미아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때 킨타로에게 능멸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44화에 아세치 쿄코가 기자 회견 때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이후 프리티 탑의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선언을 한 것도 아세치 킨타로와 연관되어 있다. 43화에서 쿄코가 킨타로에게 이용당한 채로 프리즘 퀸이 되었다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져서 애꿎게 욕을 먹는 상황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더 가관인 건 '''킨타로가 쿄코더러 프리즘 스타들에게 엉터리 퀸이라고 말하도록 유도했다.''' 이후 쿄코는 킨타로 사건 관련으로 모든 책임을 지며 자숙할 의도로 프리티 탑의 사장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다.[31] 즉, 킨타로는 딸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준 것으로 그야말로 '''아이돌물 희대의 막장 부모'''다.
사실 유명자, 케이와의 사랑도 모두 본인이 스스로 박살냈다. 위에서 언급한 40, 42화의 과거신을 보면 알 수 있다. 명자에게 해 준 말[32]은 본인이 먼 훗날 품게 된 '''나쁜 마음'''을 의미했고 명자와 함께 밤 하늘을 보며 서로 맹세한 미래의 증표를 짓밟았다. 47, 49화에서 유명자가 케이와 대화를 나누며 아세치 킨타로와 결별하지 않고 분노에 지배당하는 일 없이 손을 같이 맞잡았어야 했다는 말로 자신을 탓하는데 '''엄연히 잘못은 킨타로에게만 있다.''' 명자는 현재의 남편, 아들과 딸 덕분에 과거의 치욕이 씻겨져 킨타로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았고 자기 자신을 탓할 수 있지만 아무런 죄가 없는 피해자라서 매우 애처롭다. 또 다른 피해자 케이는 일찍부터 킨타로의 본심을 미리 파악했다. 킨타로가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었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
미래가 두렵다는 이유로 '자기 자신의 미래는 필요없다', '사람은 항상 외롭고 고독하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사랑하는 여인, 자신이 이루려던 꿈을 모두 잃어버리고 자신을 떠나가는 사람들을 본 후 사람은 늘 혼자라며 생각하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까지 가지게 된 건 자신의 이기주의가 빚어낸 참혹한 결과다. 즉, 스스로가 자초해서 외톨이가 된 것이다.[33] 유명자, 케이와 결별한 원인으로 킨타로의 이기심을 꼽으며 50화의 최종전에 미아가 킨타로에게 "혼자인 것은 재미없다."라고 말하는 묘사가 여기서 비롯되었다. 킨타로의 분노와 증오심도 그저 자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었다. 그리고 케이의 일갈에 이기심을 버림으로서 일단락되었다.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에 대한 광기를 드러낼 때부터 기업인이 되었으니 심포니아 관련 사건이 언론에 이미 노출되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법적인 처벌을 받고 끝날 가능성도 점쳐진다.[34] 갱생했어도 야망에 눈이 멀어 온갖 중범죄로 프리즘 쇼의 세계를 더럽혀 사람들을 괴롭힌 데다가 심포니아 재단이 '''범죄 조직'''이기 때문에 처벌 수위는 매우 무겁다.[35] 비록 처벌을 받는 묘사가 나오지 않은 대신 프리즘 쇼 계에서 영원히 매장당하는 자업자득으로 끝났지만 그 동안 저지른 악행에 비하면 죗값이 다소 가벼운 편이다.
개과천선과는 별개로 프리즘 스타들에게는 비호감스러운 악인 + 가해자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사죄는 딸, 아내, 前 연인의 앞에서만 했을 뿐 정작 프리즘 스타들에게는 끝까지 사죄하지 않았다.[36]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의 종료 이후로는 프리즘 쇼 계의 흑역사로 영원히 취급되어 더 이상 프리즘 스타들과 서로 마주칠 일이 없어졌으니 프리즘 스타들의 삶은 계속 평화로워질 전망이다.

3.1. 주변인의 평가


'''"우리들의 진지한 꿈을 모욕하는 건 용서하지 않을 거야!"''' - 타카미네 미온

'''"욕망으로 가득찬 눈동자는 아무리 이상을 꿈꾸더라도 최고의 프리즘 쇼를 만들 수 없다!"''' - 케이

'''"당신 말이야! 말하는 것도, 하는 짓도 꼴사나워!"''' - 아게하 미아


4. 기타


  • 올바른 마음으로 꿈을 이루는 아이돌 캐릭터 전체의 안티테제 중 하나다.[37] 주인공과의 대립을 통해 이 작품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 주었기에 모든 아이돌물을 통틀어 주인공과 가장 많이 대립한 악역으로 꼽는다.
  • 악의 보스다운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실상은 소인배 + 찌질이 +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귀감으로 지금까지의 아이돌물 악역과는 아주 차별화되어 있는 진정한 빌런 중 하나다. 아이돌물의 악역 캐릭터는 주인공과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 경쟁 상대, 주인공의 행보를 바꾸려는 상사 등 현실 속의 인물상 위주로 묘사되었던 점을 생각하면 노리즈키 진, 샤인, 등과 더불어 이 장르에서 정말 유별나게 악랄했다.[38]

5. 틀 둘러보기





[1] 어느 축구 애니메이션어느 빌런이 사용한 가명과 같다. 그런데 국내 명칭이 원래 이 사람의 원판 명칭이었다.[2] 사실 진짜로 첫 등장한 에피소드는 따로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3] 이전에 Yes! 프리큐어 5 GoGo!의 최종 보스관장을 맡은 바 있다.[4] 이쪽은 원판 한정으로 쇼우와 동일 성우.[5] 원판과 국내판 모두 돈 봄비와는 동일 성우. 국내판 한정으로 타키가와 쥰도 맡고 있다. 이쪽은 이전에 가면라이더 W진 최종 보스카즈 쥰(차명석) 역을 맡은 바 있다. 원판과는 달리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 담당했다. 이후 후속작에서 미하마 코우지노리즈키 코우를 연기했는데 후속작 극장판에서 코우지가 주인공으로 승격됨에 따라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주인공과 최종 보스를 모두 연기해본 성우가 되었다.[6] 에피소드 말미에 부하의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정황상 부하를 죽였는지 토사구팽했는지는 알 수 없다. 만약 죽인 게 사실이라면 '''살인'''이다.[7] 그 전에 유명자가 케이에게 접근하는 아세치 킨타로를 목격했다. 즉, 명자는 킨타로에게 이용당한 셈.[8] 다만 이러한 묘사는 나오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다.[9] 8화, 24화에서 아세치 킨타로가 찾아내려는 존재.[10] 음흉한 구석, 수상쩍은 연출, 변장으로 접근 및 끼어들기, 과거 디자이너, 아세치 쿄코에게 한 말, 혜인, 하루네 아이라에게 심포니아 스톤을 건네주는 묘사, 돈 봄비와 아세치 킨타로의 한/일 성우가 동일(치바 시게루와 남도형).[11] 이 날이 하필 '''크리스마스 시즌'''이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스토리가 나오지 못했다.[12] 혜인은 32화에서 하마터면 심포니아 스톤에 홀렸지만 시지미 카린, 시윤의 외침, 임시 매니저인 히로미의 조력(도움)으로 간신히 흑화를 면했다. 그러나 하루네 아이라는 35화에서 심포니아 스톤에 완전히 홀려 '''타락'''하고 말았다.[13] 이 날이 하필 '''프리티 탑 창립기념일'''이었다. 아세치 쿄코에게는 '''뜻밖의 불행.'''[14] 죠노우치 세레나가 이건 모함이라며 말을 하지만 이미 관객들은 쿄코를 비난하고 마는 상황이 일어났다.[15] 아세치 쿄코가 달려오지만 케이는 자업자득이라며 말린다.[16] 그러나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는 아세치 킨타로의 이기적인 성향으로 인해 초심을 잃고 변질되어버렸다.[17] 타카미네 미온의 고향이다.[18] 조기 퇴원했을 가능성이 높다.[19] 여기서 어떤 어린이가 무섭다며 울음을 터뜨린다.[20] 이는 전적으로 그녀의 과오다. 1등을 하기 위한 행동은 프리즘 쇼를 사랑하는 사람의 올바른 마음이 지나친 케이스.[21] 중반부에 등장한 단역들이 끼여있다.[22] 온 세계에 꽃들이 가득하고 아이들이 장래희망을 이루는 상상을 한다.[23] 그러나 정작 프리즘 스타 전체를 비롯한 피해자들에게는 '''사죄를 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이라서 좋게 끝났지만 현실에서는 계엄령이 발동되고, 심하면 내란죄가 성립되어 형장에서 최후를 맞이할 수 있다.[24] 서 있는 허수아비 하나가 돈 봄비의 복장을 하고 있었다.[25] 이러한 행위는 현실의 배우들에게 있어 크나큰 상처로 남는다.[26] 흔히 학대를 폭력으로만 많이 인식하는데 폭력이 아니더라도 악질적인 생각 등으로 자녀를 이용하는 행위는 '''엄연히 학대다.''' 즉, 정서적인 학대.[27] 이건 아이돌의 공연을 망치는 행위다. 심지어 모든 팬들이 다시 프리즘 스타 전체를 응원해주는데 이를 막으려는 추태까지 보였다.[28] 이건 아이돌 문화를 크게 훼손하는 행위다.[29] 주된 피해자는 칸자키 소나타로 의상이 아세치 킨타로에 의해 찢겨지는 모욕을 당했다.[30] 주된 피해자는 하루네 아이라로 이러한 프리즘 스타들은 쓸모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버려지는 처참한 결과를 맞이했다. Callings, PURETTY를 제외하고는 심포니아 재단으로 이적한 MARs, 심포니아 재단에 끌려간 Prizmmy☆, 세레논 with 카나메, 러브믹스도 같은 절차를 밟을 뻔했다. 혜인 역시 아세치 킨타로의 함정에 빠질 뻔했으나 다행히 미수로 그쳤다.[31] 그녀의 후임 사장이 타카미네 미온이다.[32] "디자인화는 디자이너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며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쓸데없는지 보인다."[33] 이기주의는 자신을 외톨이로 만드는 행위다.[34] 총수(아세치 킨타로), 더 나아가 심포니아 재단의 구성원 일동이 처벌 대상이다.[35] 폭력 조직 수괴(우두머리), 살인(추정), 사기죄, 내란죄 등. 대한민국 법으로 최소 10년~최대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며 일본 법으로 '''즉시 사형'''이다. 일본 사법부는 온정주의 없이 이렇게 전과가 굵직한 범죄자를 곧장 처단한다. 대한민국 법으로도 사형 선고까지 가능한데 폭처법에 따르면, 폭력 조직을 결성한 것만으로도 이론상 수괴에 한하여 사형을 선고한다. 심포니아 재단은 범죄 집단라서 폭처법 적용이 가능하며 한국의 조직 범죄 관련 법규는 북쪽을 점령한 모 무장 군벌 조직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매우 엄한 편으로 49화를 보면 국가 단위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혼란, 소요 사태를 유도하였으므로 소요죄, 내란죄로 엮어서 사형 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꽤 높다.[36] 이 부분은 킨타로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연출의 문제로 보인다. 일단 갱생했기 때문에 프리즘 스타들에게 역시 미안한 감정이 저절로 나왔을 것이다.[37] 다른 하나는 노리즈키 진.[38] 물론 그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유형의 빌런은 없지는 않았지만 극소수였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