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메이커(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후보작'''
조지 클루니 제작, 감독, 각본, 주연, 라이언 고슬링, 필립 시모어 호프먼 등이 출연한 영화. 2011년 10월 개봉. 국내에선 2012년 4월에 개봉했다. 마침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던 해에 상영. 참고로 영화의 원 제목은 <The Ides of March> 즉 '3월 15일'이다. 3월 15일에 있었던 가장 유명한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죽음이 있다. 원 제목과 국내 제목이 서로 상반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셈이다.
미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미국) 경선 레이스를 뛰고 있는 마이크 모리스(조지 클루니)와 그 선거캠프 내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정치극임에도 나름 긴장감있는 전개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미국 특유의 정치 문화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대권주자가 유권자들과 토론하면서 격의 없이 농담따먹기를 한다거나...
사실상 감독이자 주연인 조지 클루니의 정계 입문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클루니 본인은 그런 정치적 의미없다고 일찌감치 밝혔으며, 영화 내에서도 마이크 모리스는 상당히 위선적인 인물로 묘사된다.[1]
'''제84회 1. 개요
조지 클루니 제작, 감독, 각본, 주연, 라이언 고슬링, 필립 시모어 호프먼 등이 출연한 영화. 2011년 10월 개봉. 국내에선 2012년 4월에 개봉했다. 마침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던 해에 상영. 참고로 영화의 원 제목은 <The Ides of March> 즉 '3월 15일'이다. 3월 15일에 있었던 가장 유명한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죽음이 있다. 원 제목과 국내 제목이 서로 상반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셈이다.
미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미국) 경선 레이스를 뛰고 있는 마이크 모리스(조지 클루니)와 그 선거캠프 내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정치극임에도 나름 긴장감있는 전개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미국 특유의 정치 문화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대권주자가 유권자들과 토론하면서 격의 없이 농담따먹기를 한다거나...
사실상 감독이자 주연인 조지 클루니의 정계 입문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클루니 본인은 그런 정치적 의미없다고 일찌감치 밝혔으며, 영화 내에서도 마이크 모리스는 상당히 위선적인 인물로 묘사된다.[1]
2. 평가
[1] 본작의 주인공인 라이언 고슬링이 정치판에 몇 안되는 진실한 인물이라고 열렬히 따랐지만, 알고보니 아직 미성년자인 민주당 전국위원장의 딸과 잠자리를 가졌었다! 심지어 이 딸은 임신까지 한다. 그리고 영화 말미에서 라이언 고슬링이 이 사실을 알고 추궁했을때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아닌 증거 있냐고 따지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