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픽처스

 



'''컬럼비아 픽처스 인더스트리
Columbia Pictures Industries, Inc.
'''
[image]
'''형태'''
부서
'''업종'''
영화 산업
'''창립'''
1924년
'''창립자'''
해리 콘
잭 콘
조 브랜트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티
'''주요 인물'''
'''사장''' 샌포드 패니치
'''제품'''
영화
'''모기업'''

'''링크'''

1. 개요
2. 역사
2.1. 2015년
2.2. 2016년
2.3. 2017년
2.4. 2018년
2.5. 2019년
2.6. 2020년
2.7. 2021년
3. 작품성 부족?
4. 로고
5. 작품 목록
5.1. 1990년대
5.2. 2000년대
5.3. 2010년대
5.4. 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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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제작, 배급 회사. 소니 픽처스의 자회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스튜디오, 일명 '빅 파이브'라고 불리는 헐리우드의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 중 하나로 거론된다.

2. 역사


1918년 당시 유니버설 픽처스의 직원이었던 해리 콘(Harry Cohn), 조 브랜트(Joe Brandt), 해리의 동생 잭 콘(Jack Cohn)이 단편영화와 서부영화 및 희극영화를 제작하기 위하여 '''C.B.C.세일스필름(C.B.C. Sales Film Corporatio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것이 그 전신이다. 1924년 1월 10일 사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로고의 상징인 미국 의인화 콜럼비아를 보고 '''토치 레이디(Torch Lady)'''라고 불리며, 로고가 바뀔 때마다 모델도 자주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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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고의 모델은 이를 촬영한 1992년 당시 루이지애나 주에 살았던 주부이자 벽화가였던 '''제니 조셉(Jenny Joseph)'''이다. 의외로 이 화보의 촬영 자체는 대충(?) 찍었다고 한다. 촬영 시간은 총 2~3시간 남짓에 모델이 입고 있는 옷도 실제로는 값비싼 드레스가 아닌 그냥 긴 천을 옷처럼 여민 것이고 손에 들고 있는 '횃불'도 실제로는 그냥 책상용 전구를 뜯어다가 쓴 것이라고...... 심지어 제니는 임신 중이었다. 초기라 드러나지 않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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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픽처스는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계에 알게 모르게 한획을 그은 적이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UPA(United Productions of America)의 작품들을 배급한 것. 1940년대부터 월트 디즈니애니메이터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자 열받은 애니메이터들이 단체로 파업을 했는데[1] 이때 애니메이터들이 모여서 만든 제작사가 UPA.[2]
UPA는 에드거 앨런 포의 《고자질하는 심장》(The Tell-Tale Heart. 애니메이션은 1953년 작)을 애니화하거나 《루티 툿 툿》(Rooty Toot Toot)같은 고연령에게도 어필하는[3] 독특한 애니메이션들을 내놓았고 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940년대, 1950년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워너 브라더스같은 대형 회사들에게도 자극을 주었다.[4]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모회사의 재정난으로 인해 UPA는 문을 닫았다.[5]
컬럼비아 픽처스는 1982년 재정난으로 코카콜라 컴퍼니에 팔렸다. 그러나 재정난은 계속되었고 1989년 소니에 당시 34억 달러에 팔려 자회사가 되면서 현재까지 할리우드의 5대 메이져 영화사중 유일한 '''외국기업 소유'''[6] 영화사이다.
이 때문에 컬럼비아 픽처스가 한국에 직배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문화공보부(현재의 문화체육관광부)의 영화업 등록요건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9월에 소니에게 인수됨에 따라서 직배업무의 시작시기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당시 한국에서는 일본 문화 침투에 대한 우려때문에 일본으로부터의 영화수입과 제작 및 투자 자체가 전면적으로 금지돼있었고, 일본자본인 소니에 인수된 컬럼비아 픽처스도 이런 규제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다행히 1990년 10월, 비록 일본 계열 회사이지만 모회사로부터의 경영 개입이 없다는 정부의 판단이 떨어져 마침내 한국에서 영화업 등록을 할 수 있있다.
대표적으로 《모두가 왕의 백성들》, 《어느 날 밤에 생긴 일[7], 《지상에서 영원으로》, 《슬픔이여 안녕》,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이후에는 《미지와의 조우》,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택시 드라이버》, 《간디》, 《투씨》, 《고스트 버스터즈》로 유명하며, 《베스트 키드》, 《미저리》, 《마지막 황제》, 《필라델피아》, 《쇼생크 탈출》, 《후크》, 《에어포스 원》, 《고질라》 등을 배급하여 성공을 거뒀다. 2000년대 들어서는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로 큰 재미를 봤으며, 관록의 시리즈인 '''007 시리즈'''의 배급권을 맡아 기대 이상의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특히 007 스카이폴같은 경우에는 최초로 자사 흥행 10억불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엔 정말로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007 시리즈로만 먹고사는 모양새[8]라 두 시리즈의 신작이 안나오는 해에는 메이저 스튜디오답지 않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도 잘 안보인다(...) 게다가 스파이더맨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실패와 재정난으로 인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되었고, 007은 MGM/UA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서...다만 스파이더맨은 배급권을 소니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은 전부 소니가 챙긴다.
그 밖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해외판권의 구매자이며[9]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10] 댄 브라운의 소설을 영화화한 화제작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등이 있다.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이 오프닝을 패러디한 바 있다. 번즈가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오프닝에서 위 오프닝의 여신을 따라한다.

2.1. 2015년


배급한 영화들의 흥행 성적이 하나같이 모두 암울했다. 채피는 4900만 달러로 겨우 1억 달러를 넘기며 실패했고, 알로하는 3700만 달러로 2600만 달러를 벌어서 폭망했다. 인시디어스 3가 1000만 달러로 1억 1000만 달러를 벌었으며, 그나마 픽셀이 8800 달러로 2억 4000만 달러를 벌면서 어느정도 버틸 수 있었다. 즉 여름까지만 해도 구세주가 나타나기 이전까지 가장 돈을 벌었다고 할 수 있는 영화는 《픽셀》 밖에 없었는데《몬스터 호텔 2》가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고, 스펙터가 2억 4500만 달러로 8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성공을 거두면서 간신히 숨을 돌렸다. 하지만 스펙터가 전편에 비해 제작비 대비 흥행이 팍 줄어서 아쉬움이 클 듯.

2.2. 2016년


연초반부터 《제5침공》이 3400만 달러로 1억 2천만 달러를 흥행에서 본전치기 수준이며 그외에는《구스범스》가 제작비 5800만달러로 1억 5천만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2차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수익을 더 벌어들여 속편이 나올 예정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외 나머지 저예산영화들이 제작비 회수 실패 혹은 평이 안좋아서 암울한 상황이다. 《미라클 프롬 헤븐》이 그나마 흥행에 성공(1300만 달러로 전세계에서 7300만 달러를 벌어들임)했다. 그러나, 종교영화로서 겨우 기독교인들이 집단관람하여 이 정도 벌어들였다는 그저 그런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여기서 배급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꽤 성공했다. 730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억 3천만 달러를 넘겨 벌어 광고비니 다 합쳐도 올해 개봉한 소니 픽처스 영화에서 이게 유일하게 1억 달러 순이익을 벌어들인 작품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1억 4400만 달러 들여 만들어 27년만에 리부트를 시도했던 고스트버스터즈는 예고편부터 여성 주인공부터 시작해 논란이 많았으며 영화 평에 대해서 '''주작질''' 시도하다가 망신만 크게 당하는 등 여러모로 메이저 스튜디오로써 위상이 조금 위험했던 상황이다. 결국 고스트버스터즈는 항목을 참고하면 나오듯이 2억달러를 벌어서 흥행에 실패하여 올해 영화 흥행이 주구장창 실패하였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소시지 파티》도 흥행에서 성공해서 그나마 흥행이 낫던 애니메이션 쪽을 더 밀어줄 예정. 하반기에 들어서 매그니피센트 7은 무난한 평가를 받았으나 9000만 달러 제작비로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서 흥행은 실패했으며, 이어 개봉한 인페르노도 원래 2015년에 개봉할 예정였지만 스타워즈 7 개봉 때문에 무려 1년 가까이 연기되었으며 그 결과 실패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시리즈 중 최저 흥행 기록을 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보다 흥행하기는했지만 역시 시리즈 중 최저 흥행 기록했다.(흥행이 망한게 아니고,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망했다. 흥행은 제작비 7500만달러로 2억 40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 마지막 패신저스인데, 문제는 평가가 매우 나빠서 망할줄 알았지만 1억 1000만 달러로 전세계 흥행 3억 달러를 벌어서 흥행은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으로만 유지했다.

2.3. 2017년


1월에는 언더월드: 블러드 워가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8000만 달러를 벌면서 본전치기에는 성공했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4000만 달러를 들여서 3억 달러를 돌파하는 대흥행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출발을 했다.
3월에 개봉한 트레인스포팅의 속편 T2: 트레인스포팅은 북미에선 제한개봉이였지만, 애초에 영국시장을 노린 영화라 1800만 달러 제작비로 4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 평가도 준수하다. 라이프는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보통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나, 5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간신히 1억 달러를 넘겨 흥행 실패. 5월엔 상영작이 없으며, 6월은 레이디스 나잇이 2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본전치기는 했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신작 베이비 드라이버는 매우 좋은 평가와 함께 3400만 달러를 들여서 2억 2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제작비 대비 쏠쏠한 흥행 성적을 냈다.
7월에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와 합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배급 작품 중 최대 제작비[11]인 1억 7500만 달러를 들여 기대했던 만큼 흥행(8억 9천만 달러)에는 성공하였으나, 8월에 개봉한 다크 타워: 희망의 탑이 처참한 평가와 함께 6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1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제대로 망했다.
9월은 플랫라이너가 괴작취급을 받았지만, 1900만 달러로 4900만 달러를 벌면서 본전치기 이상 수익은 거뒀다. 저예산 영화 마크 펠트는 제한 개봉이라 수익은 못거뒀는데 평가도 그리 좋진 못하다.
10월과 11월은 평가는 좋은데 흥행은 좋지 못한 두달이였다. 10월의 경우 고전의 35년만의 귀환이자, 리들리 스콧, 드니 빌뇌브의 합작으로 주목받은 블레이드 러너 2049가 '''걸작이라는 세계적인 찬사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처참하게 망했다.'''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에 월드와이드 2억 500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3억 3000만 달러로 발표되었는데, 결국 8000만 달러의 순 적자를 봤다. 블록버스터임에도 높은 진입 장벽과 낮은 대중성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화 기반의 재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가 극찬을 받으며 개봉했으나 3800만 달러 제작비로 2500만 달러밖에 못벌어서 또 쪽박을 쳤다.
11월에는 로먼 J. 이즈레일이 개봉해 제작비 2200만 달러로 1300만 달러를 벌며 제작비도 못건진 쪽박을 쳤지만, 저예산 독립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대호평을 받으면서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고 4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수작이상의 작품만 줄줄이 나오던 10월, 11월 작품 중 유일하게 흥행에 성공했다.
연말에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9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는 4억 달러로 평가도 무난하고, 해외까지 포함해서 9억 달러를 버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소니에게 두번째 북미 4억달러 돌파작이다.[12] 그리고 역대 소니 픽쳐스 흥행 3위는 덤. 그리고 똑같이 연말에 아카데미 시즌을 노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올 더 머니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제작비 5000만 달러로 5800만 달러를 벌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쥬만지가 번 돈이 매우 커서 한해 농사는 잘 마무리 지었다.
반면 애니메이션 쪽은 4월에 개봉한 스머프: 비밀의 숲이 6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본전치기를 넘었으나, 7월에 개봉한 이모티: 더 무비가 5000만 달러로 2억 1000만 달러를 벌며 의외의 흥행 성적을 냈어도 '''펑가가 처참할 정도로 나쁘다.'''

2.4. 2018년


2017년 연말에 개봉한 쥬만지가 9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제작비 10배 흥행을 기록해 기세좋게 나갔고, 1월에 전세계 배급을 담당한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가 1300만 달러로 1억 6000만 달러를 벌면서 대박을 냈고, 2월에 개봉한 피터 래빗이 호불호 속에서 5000만 달러 제작비로 3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6월이 되도록 배급 작품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6월 말에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전작보다 못한 평가를 받으면서 3500만 달러로 7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 실패한다.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묵혀놨던건지 영화들이 마구 개봉하는데, 7월 텐트폴 시즌에 몬스터 호텔 3가 개봉했으나 '''평가가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제작비 8000만 달러로 5억 1000만 달러를 벌었으니 흥행은 대박. 바로 7월 말에는 더 이퀄라이저 2가 개봉하는데 6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9000만 달러를 벌면서 손익분기점인 1억 5200만 달러를 넘기는데에는 성공했다. 그리고 8월에 개봉한 알파는 매우 좋은 평가와 다르게 5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달러도 넘기지 못하며 쪽박을 쳤다(...). 8월말에 개봉한 저예산 독립 영화 서치가 6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호평속에 대박을 냈으나, 9월에 개봉한 화이트 보이 릭이 혹평을 받은거도 모자라 흥행참패를 했다. 심지어 슬랜더 맨도 혹평 세례을 받으며, 영 좋지 못한 흥행을 했다. 10월은 '''베놈'''이 2018년 작품 중 유일하게 제작비가 1억 달러가 넘어가고 그마저도 딱 1억 달러이다. 평가는 매우 나빴지만, 흥행은 대박이나 '''8억 달러'''까지 돌파했다. 할로윈을 노린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역시나 혹평을 받으며, 4위로 데뷔해 그다지 전망이 밝진 않았으나,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9000만 달러를 넘기면서 손익분기점은 돌파했다. 1억 달러 초반선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거미줄에 걸린 소녀와 더 프론트 러너 그리고 12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홈즈와 왓슨이 남았는데, 매 12월 크리스마스에는 블록버스터 실사영화가 개봉했는데 올해는 나오지 않고 이례적으로 윌 페럴의 코미디 영화 '홈즈와 왓슨'이 나온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평가도 그저 그랬지만, 43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였는데 박스오피스 6위로 데뷔해 손익분기점은 커녕 제작비 회수도 힘든 상황으로 폭망했다.
더 프론트 러너는 제한 개봉이라 2차 시장을 노릴 가능성이 높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로튼토마토 100%'''라는 압도적 호평을 받았다. 좋은 흥행이 예상되는 상황. 제작비는 9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하지만 경쟁작[13]이 너무 강력해서 큰 흥행은 못했고 3억 7000만 달러를 벌면서 중박 수준에서 멈췄다.
홈즈와 왓슨은 4200만 달러가 들어갔는데 '''로튼토마토 8%'''라는 최악의 평가와 함께 흥행도 제대로 망했다.
전반적으로 확실히 배급 편수가 줄고 영화들의 규모와 제작비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순제작비 1억 달러가 넘는 영화가 베놈 1편에 불과하다.''' 아마도 2015년, 2016년 연달아 흥행에 참패를 겪고 이후 영화들에 대한 투자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17년 작품들의 흥행이 괜찮아서 내년엔 다시 예전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소니의 흥행에 크게 기여했던 007 시리즈유니버설 픽쳐스에게로 해외 배급이 넘어갔다.

2.5. 2019년


2019년에는 상반기에는 저예산 영화들이 대포진되어 있다. '어 독스 웨이 홈'은 1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7600만 달러를 벌면서 성공했고, 이스케이프 룸은 900만 달러로 1억 5000만 달러를 벌면서 초대박이 났으며, '더 인트루더'가 800만 달러로 3500만 달러를 벌면서 나름 수익은 얻었다. 다만 '미스 발라'가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500만 달러로 마감하면서 제작비만 회수해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더 보이가 600만 달러로 3200만 달러를 벌면서 성공했다. 이렇게 저예산 영화들이 나름 선방을 한 덕분에 소니는 상당히 짭짤한 수익을 얻었다. 그래서 1분기에 흑자로 나왔다.#
여름 시즌에는 6월 첫타자로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7월에는 효자 시리즈인 스파이더맨의 신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준비되어 있으며, 8월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그리고 2016년에 큰 수익을 거뒀던 앵그리 버드의 속편인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있다.
여름 시즌 첫타자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혹평과 더불어 1억 1,000만 달러 제작비인데 3주차가 다되도록 북미에선 제작비 회수도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나마 해외 흥행 덕분에 2억 5000만 달러로 마무리 되어 손익분기점은 가까스로 넘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성적임에는 변함없기에 이 후에 나올 영화들의 부담이 커졌다.
기대작이었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7월 27일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제작비가 1억 6,000만 달러로, 역대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중 2번째로 적은 제작비로 만들었지만,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2년의 007 스카이폴 이후 컬럼비아 픽처스의 두번째 10억 달러 돌파작이다. 그리고 8월 20일 스카이폴의 기록을 넘어서면서 기어코 '''소니의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다만 스파이더맨의 경우 마케팅 비용에 '''1억 9800만 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보이며, 소니가 가장 큰 수익을 가져갈 북미 흥행이 3억 9000만 달러 정도로 기대보다 상당히 적기 때문에 순 수익은 기존의 스카이폴과 쥬만지에 비해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참고 즉 해외 흥행이 초대박 났지만, 복잡한 내부 사정을 생각하면, '''소니가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북미 4억불은 기본으로 넘었어야 했던 영화다.''' 하지만 이런 의견들과는 다르게 이 당시 소니 픽쳐스의 이익은 대폭 올라갔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경우 스타 감독스타 배우들의 조합이 있긴 하지만 R등급에다가 제작비가 무려 9000만 달러나 들어갔다. 특히 소니는 이전에 밀레니엄블레이드 러너 2049 같은 R등급 영화에 막대한 제작비를 들이고 흥행에서 쓴맛을 보았기 때문에 우려가 크다. 하지만 강적인 라이온킹을 만나고도 2위에서 꾸준히 흥행을 한 결과 R등급임에도 북미 1억불을 순조롭게 넘겼다. 해외 개봉이 대부분 늦게 잡혀있기 때문에 최종 스코어는 늦게 집계될 것으로 보이지만, 소니에게 있어서는 간만에 흥행한 R등급 블록버스터 영화가 될 전망이다. 그리고 3억 7000만 달러를 달성하면서 괜찮은 흥행을 기록했다.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6500만 달러를 들여서 개봉 1달이 넘도록 북미 4000만 달러 해외 1억 1000만 달러에 머물면서 흥행실패가 확실시 되는 중이다. 전작보다 평가는 훨씬 좋아졌으나, 흥행은 전작의 반토막도 안되는 수준이다.
10월에는 좀비랜드의 속편 좀비랜드: 더블 탭이 준비되어 있다. 감독과 배우들은 전작과 동일.
좀비랜드의 경우 전작의 두배 제작비인 42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흥행은 전작보다 아주 약간 높은 수준에 그치고 있다. 야심차게 개봉했지만, 조커말레피센트 2라는 벽을 넘지는 못하고 있다. 최종성적은 1억 2천만 달러 선에서 마무리되었고, 기대치보다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11월 추수감사절 시즌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스콧 등이 출연하는 미녀 삼총사가 개봉했으나, 결과는 그야말로 폭망. 48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였으나 6000만 달러조차 벌지 못하면서 큰 적자가 확실시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의 '뷰티풀 데이 인 네이버후드' 는 훌륭한 작품성으로 극찬을 받았다. 큰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2500만 달러 제작비로 북미 수익이 5700만 달러 정도로 손익분기점 바로 밑까지는 왔다. 해외 개봉을 안했기 때문에, 해외 개봉이 대부분 잡힌 2020년까지 기다려봐야 한다. 하지만 예산이 크지 않았던 작품이고, 홍보에도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2017년 대박을 터트린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개봉했다. 제작비는 1억 2500만 달러. 연말 연휴 기간 동안 북미 2억 달러, 전세계 5억 달러를 벌면서 수익은 충분히 냈지만, 이 추이대로면 전작의 9억 달러를 넘기는 커녕 7억 달러도 간당간당 할 것이다. 기대했던 10억 달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에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신작 작은 아씨들은 4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큰 호평과 더불어 흥행 역시 순항 중이다.
작년에 비해서 라인업이 굉장히 화려해졌으나, 정작 야심작들이 예상보다는 못한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오히려 저예산 영화들이 안정적으로 흥행한 셈이다.
물론 예상치를 밑돌았을 뿐 수익을 얻기엔 충분한 흥행을 한 작품들이 다수이나, 전작의 벌이를 고려했을 때 수익이 아쉽거나 급감한 작품이 많은 걸 생각하면 소니는 프랜차이즈 유지력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2.6.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작품이나 작품상 후보를 올랐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4억달러수준으로 기대이상의 흥행에 성공하며 시작이 좋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7월 현재까지 북미에서 가장 높은 흥행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5월 톰 행크스 주연 전쟁 영화 '그레이하운드'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극장 상영을 포기하고 애플TV+ 플랫폼으로 개봉을 선택했다. 판매금액은 7천만달러이다.#
9월, 소니 픽처스의 회장 토니 빈시퀘에라는 공식 매체를 통해 소니 픽처스가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제작비 2억달러(약 2400억원) 이상이 들어간 텐트폴 영화를 개봉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12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10편을 제작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2.7. 2021년



3. 작품성 부족?


흥행은 갈수록 본전치기하고 수익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평가는 흥행과 거의 반비례 관계를 성립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평가는 원래부터 그저그랬지만, 2013년 이후로 흥행수익이 늘어난 대신 평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s-4.1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작품성을 거의 포기하고 돈에 눈이 먼 일부 제작진의 태도로 매우 크게 비판받고 있다. 물론 작품성있는 영화가 없는 것만은 아니지만, 몇몇 작품들의 완성도의 문제는 꽤 심각하다.
그래도 완전히 작품성을 포기한 제작사는 아니다. 블랙호크다운, 소셜 네트워크, 블레이드 러너 2049, 머니볼, 캡틴 필립스, 007 스카이폴 등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고, 스파이더맨: 홈커밍쥬만지: 새로운 세계 또한 무난한 평가를 받고있다. 심지어 쥬만지는 월드와이드 9억불을 넘어서면서 역대 소니 픽처스 흥행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인페르노이모티 더 무비, 패신져스처럼 심각한 완성도의 졸작도 꾸준히 내고 있다는 건 문제다. 추가로, 작품성 문제는 실사 영화를 주로 제작하는 소니 픽처스[14] 보다는 애니메이션 브랜드 쪽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다. 애니메이션과 이쪽을 비교하면 애니메이션 쪽에 비하면 작품성은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의 경우 애니메이션과는 정 반대로 회사가 노력하고 감독과 제작진을 잘 만나면 작품성도 살아날 수 있는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리고 이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음으로서 애니메이션쪽도 나아질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줬다.

4. 로고


[image]

역대 인트로[15]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부터 쓰이는 오프닝[16]

2019년 좀비랜드: 더블 탭에서 쓰인 특수오프닝[17]

2019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쓰인 특수오프닝[18]

5. 작품 목록


소니 픽처스 산하의 스튜디오인 트라이스타 픽처스와 스크린 잼스 그리고 소니 픽처스 클래식 배급 작품들도 포함한다.

5.1. 1990년대


'''연도'''
'''제목'''

5.2. 2000년대


'''연도'''
'''제목'''
2000
아메리칸 사이코
와호장룡
패트리어트
할로우 맨
미녀 삼총사
2001
블랙 호크 다운
2002
패닉 룸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 2
스튜어트 리틀 2
펀치 드렁크 러브
2003
태양의 눈물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나쁜 녀석들 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빅 피쉬
2004
헬보이
스파이더맨 2

2005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
2006
마리 앙투아네트
007 카지노 로얄
행복을 찾아서
록키 발보아
2007
고스트 라이더
위 오운 더 나이트
스파이더맨 3
2008
21
조한
핸콕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09
천사와 악마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좀비랜드
2012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5.3. 2010년대


'''연도'''
'''제목'''
2010
베스트 키드
소셜 네트워크
2011
그린 호넷
월드 인베이젼
머니볼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12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고스트 라이더: 복수의 화신
21 점프 스트리트
맨 인 블랙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토탈 리콜
몬스터 호텔
007 스카이폴
제로 다크 서티
장고: 분노의 추적자
2013
애프터 어스
화이트 하우스 다운
엘리시움[19]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캡틴 필립스
아메리칸 허슬
2014
로보캅
레이드 2: 반격의 시작[20]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2 점프 스트리트
섹스 테이프
더 이퀄라이저
위플래쉬[21]
퓨리
폭스캐처[22]
스틸 앨리스[23]
더 인터뷰
2015
채피
알로하
인시디어스 3[24][25]
픽셀
몬스터 호텔 2
하늘을 걷는 남자[26]
구스범스
007 스펙터
더 나이트 비포
컨커션
2016
제5침공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27]
그림스비: 용감한 형제
미라클 프롬 헤븐
머니 몬스터
앵그리버드 더 무비
고스트버스터즈
언더 워터
소시지 파티
매그니피센트 7
인페르노
컨택트[28]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29]
패신저스
2017
언더월드: 블러드 워[30]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31]
T2: 트레인스포팅[32]
라이프
스머프: 비밀의 숲
레이디스 나잇
베이비 드라이버[33]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모티: 더 무비
다크 타워: 희망의 탑
플랫라이너
마크 펠트[34]
블레이드 러너 2049[35]
원더우먼 스토리[36]
온리 더 브레이브
로먼 J. 이즈레일 에스콰이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37]
쥬만지: 새로운 세계
올 더 머니[38][39]
2018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40][41]
피터 래빗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42]
몬스터 호텔 3
더 이퀄라이저 2
슈퍼 플라이
알파
서치[43]
슬랜더 맨[44]
화이트 보이 릭
베놈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거미줄에 걸린 소녀
더 프론트 러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홈즈와 왓슨
2019
어 독스 웨이 홈
이스케이프 룸
미스 발라
더 인트루더[45]
슬러터하우스 룰즈[46]
더 보이[47]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오버커머
블랙 앤 블루
좀비랜드: 더블 탭
뷰티풀 데이 인 네이버후드[48]
미녀 삼총사
쥬만지: 넥스트 레벨
작은 아씨들

5.4. 2020년대


'''연도'''
'''제목'''
2020
그루지
나쁜 녀석들: 포에버
블러드샷
결백[코]
몬스터 헌터[49]
2021
피터 래빗 2: 더 런웨이
몬스터 호텔 4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신데렐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2
모비우스
언차티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2
[1] 이 일 이전에 1937년 즈음부터 파라마운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플라이셔 스튜디오(Fleischer Studios)에서 애니메이터들을 무단으로 해고해서 일부 애니메이터들이 파업을 시작하였고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 툰》의 애니메이터들도 참여하였다.[2]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미국의 제작사 연합'.[3] 지금 보면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당시 기준으론 총으로 살인하는 장면이 나오는 몇 안 되는 애니메이션. 그러나 이러한 주장엔 반박할 점이 많은데 우선 194,50년대에 상영된 루니 툰과 톰과 제리에서도 툭하면 캐릭터가 총을 쏘아대고, 종국에 살인까지 저지른 씬들이 제법 있었기 때문이다.[4]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콜럼비아 픽처스는 1930년대 중반까지 디즈니 카툰의 배급을 담당했던 적도 있었다. 그 당시엔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규모도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보면 마이너였고 보유 자금도 적었지만. 당시 디즈니는 영세업체였고 컬럼비아 말고도 유니버설이라든지 지금은 사라진 RKO같은 영화사(현존하는 RKO영화사는 나중에 재설립된 곳)같은 곳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배급을 맡기도 했다.[5] UPA 제작 작품의 저작권은 2000년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인수하였다.[6] 소니의 콜럼비아 인수에 이어 파나소닉이 1991년 유니버설 픽처스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61억 달러에 샀으나 5년 만에 막대한 적자를 보고 57억 달러로 캐나다 시그램에 되팔았다. 그리고 유니버설 계열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비방디 그룹 소유가 되었다. 그밖에 JVC는 라고(LARGO)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사를 세워 미국에서 영화를 제작했으나 역시 몇 년 만에 철수했다.[7] 1934년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 혹은 각색상, 남녀주연상 주요 5개 부문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그랜드슬램 작품이다. 나중에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양들의 침묵》도 수상.[8] 이게 정점을 찍었던 건 2012년인데, 007과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의 신작이 모조리 같은 해에 나왔고, 보기좋게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 - 7위 - 10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2012년 북미 영화사 배급 점유율 순위에서 디즈니 워너 유니버셜을 재치고 1위를 할 수 있었다. [9] 하지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판권/배급을 파라마운트에서 했다.[10]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 준비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사실 소니 뮤직의 판권을 이용해 배급하였다.[11] 다만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 작품 중에서는 두번째로 적은 제작비이다.[12] 첫 4억 달러 돌파작은 스파이더맨 1편.[13] 아쿠아맨, 메리 포핀스 리턴즈, 범블비(영화)[14] 그나마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브랜드 보다는 작품성을 중요하게 여기는것 같다.[15] [image]
1989년 소니에게 팔릴 당시, 뉴스위크 지는 여신이 기모노를 입은 표지를 올린 바 있다.
[16] 2014년 One Sony 정책으로 소니 픽처스를 완전히 소니 그룹 산하에 두면서 소니 픽처스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자회사(배급사)에다가 처음엔 소니 로고가, 후반 배급사 로고 하단에 a Sony Company로 뜨고 있다.[17]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는 도중 갑자기 좀비가 습격하자 영화분위기에 알맞게 좀비를 '''신명나게 후려팬 뒤'''(...) 다시 횃불을 멋지게 돌린 뒤 드는게 차이점. 심지어 뒤에 피까지 튀긴다(...).[18]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고 뒤이어 선글라스를 쓴다. 그러자 횃불이 환하게 빛나면서 모든 것이 하얘진다.[19] 트라이스타 픽처스[20] 소니 픽처스 클래식.[21] 소니 픽처스 클래식.[22] 소니 픽처스 클래식[23] 소니 픽처스 클래식.[24] 스테이지 6, 스크린잼스.[25] 전세계 배급만 담당. 북미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26] 트라이스타 픽처스.[27] 스크린 잼스[28] 전세계 배급만 담당. 북미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29] 트라이스타 픽처스.[30] 스크린잼스.[31] 스크린잼스.[32] 트라이스타 픽처스.[33] 트라이스타 픽처스.[34] 소니 픽처스 클래식.[35] 전세계 배급만 담당. 북미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36] 스테이지 6, 스크린잼스.[37] 소니 픽처스 클래식.[38] 트라이스타 픽처스.[39] 북미 배급만 담당. 전세계 배급은 STX 엔터테인먼트.[40] 스테이지 6, 스크린 잼스.[41] 전세계 배급만 담당. 북미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42] 북미 배급만 담당. 전세계 배급은 라이언스게이트.[43] 스테이지 6, 스크린잼스.[44] 스크린잼스.[45] 스크린 잼스[46] 스크린잼스[47] 스크린 잼스[48] 트라이스타 픽처스[코] 소니 픽처스 코리아 배급[49] 스크린 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