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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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image]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 제84회
(2012년) '''

''' 제85회
(2013년) '''

''' 제86회
(2014년) '''
토머스 랭맨
(아티스트#s-2)

'''조지 클루니'''
벤 애플렉
그랜트 헤슬로브
('''아르고''')

브래드 피트
데드 가드너
제러미 클레이너
스티브 매퀸#s-2
안소니 카타가스
(노예 12년)
'''남우조연상'''
''' 제77회
(2005년) '''

''' 제78회
(2006년) '''

''' 제79회
(2007년) '''
모건 프리먼
(밀리언 달러 베이비)

'''조지 클루니
(시리아나)'''

알란 아킨
(미스 리틀 선샤인)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image]
'''남우주연상 - 드라마'''
''' 제68회
(2011년) '''

''' 제69회
(2012년) '''

''' 제70회
(2013년) '''
콜린 퍼스
(킹스 스피치)

'''조지 클루니
(디센던트)'''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링컨)
'''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
''' 제57회
(2000년) '''

''' 제58회
(2001년) '''

''' 제58회
(2002년) '''
짐 캐리
(맨 온 더 문)

'''조지 클루니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진 해크먼
(로얄 테넌바움)
'''남우조연상 - 영화'''
''' 제62회
(2005년) '''

''' 제63회
(2006년) '''

''' 제64회
(2007년) '''
클라이브 오웬
(클로저)

'''조지 클루니
(시리아나)'''

에디 머피
(드림걸즈)


''' 조지 클루니 '''
''' George Clooney '''
'''이름'''
'''George Clooney
조지 클루니'''
'''본명'''
George Timothy Clooney
조지 티머시 클루니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61년 5월 6일 (59세) / 켄터키 주 렉싱턴
'''신체'''
180cm
'''직업'''
배우, 각본가, 프로듀서, 감독
'''정당'''
민주당
'''활동'''
1978년 ~ 현재
'''학력'''
오거스터 고등학교 (졸업) (-1979년)
노던 켄터키 대학교 (1979년-1981년)
신시내티 대학교
'''종교'''
무종교[1]
'''배우자'''
탈리아 발삼 (1989 ~ 1993)
아말 알라무딘 (2014 ~ 현재)
'''자녀'''
알렉산더 클루니(2017년생), 엘라 클루니(2017년생)[2]
1. 소개
2. 생애
3. 여담
4. 작품
4.1. 배우
4.2.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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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배우, 프로듀서, 감독.
1961년 5월 6일, 미국 켄터키 주 렉싱턴에서 태어났다.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미중년 배우로,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3]에 두 번이나 선정되는 등 여성들의 선망을 받는다. 외모 뿐 아니라 배우, 감독으로서도 높게 평가받는 인물이다. 본인이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구축한 백인 상류층 남성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유지해오고 있고, 그 이미지를 토대로 연기를 넘어 각종 사업과 정치적 행보를 넘나드는 등 현재로는 단순히 연기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본인 역시 위대한 아이콘이 되고자 하는 야망을 숨기지 않는 중.

2. 생애


TV 앵커인 아버지를 따라 5세부터 방송국에 출입하기 시작했다. 북부 켄터키 대학에 다니던 시절, 사촌이 만든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고 첫 영화는 찰리 신과 함께 찍었다. 비록 영화는 개봉하지 못했으나 이후 제작자의 눈에 띄어 여러 작품들의 섭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꽤 오랫동안 저예산 영화에 출연했었다. 1983년에 식인곰이 나온 호러영화 그리즐리 2에서 맨처음에 나와 곰에게 아작나는 캠핑커플로 나와 22살 그야말로 풋풋한 시절 모습을 보였으며 1991년 2월 2일 KBS2 토요명화로 소리소문 없이 더빙 방영한 《사랑의 연병장》(Combat Academy/1986[4]이라든지, 저예산 호러영화 공포의 크리픈 고교 Return to Horror High(1987)[5],전설적인 괴작영화 《토마토 대소동》 2편인 《돌아온 토마토 공격대》(1988) 같은 영화들까지 마구 나오던 시절도 있다. 이 시절에 찍은 B급 영화가 MBC영화 소개 프로그램에 뜬금없이 나온 적이 있다나 뭐라나(...) 더불어 전설의 괴작, '''《배트맨과 로빈》'''에서 배트맨으로 열연(...)하셨다.
10년 동안 워너브라더스에서 활동하다가 94년 시작된 TV 시리즈 《ER》에서 지적인 의사로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당시에 반항적인 캐릭터와 시저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기도. 1996년 1월 쿠엔틴 타란티노 원작,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황혼에서 새벽까지》로 영화에 데뷔, 로맨틱 코미디 《어느 멋진 날》에서도 미셸 파이퍼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조엘 슈마허의 《배트맨과 로빈》에도 배트맨으로 캐스팅되었는데, 흥행에서는 그런 대로 성공했지만 평이 최악이었던 이 작품엔 조지 클루니 본인도 비판적이어서, 스스로 놀려먹을 정도. 후일엔 '촬영장에서 좋은 사람도 만났고 좋은 촬영이였지만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다. 그 슈트는 못참겠더라. 입을 땐 신경 안 쓰지만.'정도의 대답을 했다.
3편까지 개봉한 '오션스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흥행배우로 입지를 굳혔고 코엔 형제 감독의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리아나》[6]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쥐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이하게도 코엔 형제 감독 작품에 자주 캐스팅되는데, 항상 바보얼뜨기 역으로 나온다(...).
가정환경 덕분에 방송가에 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지만 사실 현재 그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출생 성분을 갖고 있다. 전형적인 얼굴만 잘생긴 미국 남부 촌뜨기(...)였던 그의 젊은 시절을 청산하고, 중년이 되어가면서 섹시한 상류층 신사의 이미지를 시도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대박이 터진 경우다. 실제로 커리어 초기 시절 부업으로 여성들의 집을 일일히 방문하며 구두를 판매하는 일 등 안해본 일이 없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나이가 들면서 이미지도 더욱 고평가를 받아서 시상식에서 '젊은 시절의 조지 클루니의 외모도 쓰레기로 평가하게 만드는 배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2019년 4월에 MGM와 제작 가지기로 계약하였다.#

3. 여담


장난기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스케일도 다양하며 장난을 위해서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주된 희생자는 맷 데이먼, 리처드 카인드, 제리 웨인트랍, 브래드 피트 등등.. 예를 들면, 피트와 오션스 일레븐을 찍을 때 하루는 촬영이 일찍 끝나서, 사람들이 못 알아 보도록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둘이서 세트장 바깥으로 나와서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장난끼가 발동한 클루니가 갑자기 피트를 가리키면서 "우와, 브래드 피트다!" 라고 크게 소리를 질러버렸고, 그 말을 들은 주위 사람들은 피트를 알아보고 싸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을려고 순식간에 피트를 둘려쌌고, 클루니는 사람들에게 겹겹으로 둘러싸인 피트를 놔두고 사람들이 자신도 알아보기 전에 유유히 그 자리를 떴다고(...).
어떤 때는 피트는 공모자가 되기도 한다.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한 굉장한 장난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고소당할 지도 모르지만 아내가 변호사라서 괜찮을 거라고(...).
브래드 피트와의 인연이 깊은데, 클루니는 델마와 루이스의 바람둥이 제이디 역할을 매우 탐내어 오디션까지 봤으나, 주연 배우들인 지나 데이비스수잔 서랜든이 섹시한 남자로 당시 무명이었던 피트를 지목하였다. 이후 피트는 델마와 루이스를 기점으로 주목받게 된다.
자신이 설립한 테킬라 업체 카사미고스(Casamigos) 설립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퍼모델 신디 크로퍼드의 남편 이자 사업가인 랜드 거버, 부동산 재벌 마이크 멜드먼과 2013년에 공동 설립하였으며, 자신이 광고에 등장할 정도로 사업에 적극적이었다. 현재는 영국의 유명 양조기업 디아지오에 팔렸다. 테킬라는 원래 위에 서술된 인물들을 포함해 친구 14명 정도가 모여서 시작한 취미활동이었다. 휴가 때마다 모여서 테킬라를 증류하고 이것저것 마셔보고 하다가 아예 사업을 차린 것. 카사미고스를 디아지오에 매각한 후 남은 자금은 조지 클루니가 친구들에게 인당 10억씩 나눠줬다고 한다. 이래저래 대박. 클루니가 증여세까지 모두 내줬기 때문에 대인배 인증. 사실 이는 무명 시절 별 경제적 기반도 없고 허덕이던 조지 클루니를 그래도 끝까지 지지하고 먹여주고 재워준 친구들에 대한 보답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마이클 클레이튼》에서 퇴물 변호사를 연기했는데 평이 매우 좋다. 이동진 기자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일컬어 2007년 최고의 결말이라고 했다.조지 클루니 인터뷰 감독 인터뷰
제작자로도 명성이 높은데, 절친한 감독 겸 제작자 스티븐 소더버그와 함께 ‘섹션 에잇’이라는 제작사를 설립, 《웰컴 투 콜린우드》, 《인썸니아》, 《천국에서 먼 곳》, 《시리아나》, 《굿 나잇, 앤 굿 럭》 등 걸출한 화제작들의 제작에 참여했다. 그런 그가 정복한 또 다른 분야는 바로 연출. 데뷔작인 《컨페션》으로 전미 비평가 협회 공로상을 수상했고 두 번째 작품인 《굿 나잇, 앤 굿럭》을 통해 아카데미 감독상에 후보에 올라 능력 있는 감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굿 나잇, 앤 굿럭》은 최근 들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수단 다르푸르에서의 인종학살을 목격한 이후로, 아버지와 함께 그 참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찍더니, 전기자동차 같은 환경사업이나 지구 평화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 중이다. 석유비리를 고발한 영화 《시리아나》가 그 결과물. 아버지부터 각종 정치, 사회 이슈에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었고 그 영향으로 클루니의 영화들 역시 사회 비판, 고발, 풍자색이 강하다. 인터뷰에서 '영화배우가 된 후 목소리를 내는 게 아니라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배우가 되었다'고 한 적도 있다. 때문인지 2012년 3월, 워싱턴 주재 수단 대사관에서 수단 정부군의 민간인 학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에 연행되었다. 이 때 같이 연행됐던 사람의 말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난 브래드 피트다라고 농담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남수단의 독립에 공헌해주기도 했다. 또, 아르메니아 대학살이나 시리아 난민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관심도 가지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거자금 모금파티를 열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대권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한다.[7] 대권도전 공식선언으로 인해 자신이 감독 및 주연을 맡은 2011년 작 《킹 메이커》가 재조명되고 있다. 작중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이며 민주당 유력한 대권주자로 그려지는 마이크 모리스의 캐릭터가 조지 클루니 본인과 상당히 중첩되기 때문. 정계입문을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8]
사우스 파크》의 열성적인 지지자이기도 하며 직접 출연해서 역할을 맡았으며, 이 경험이 연기경력을 거의 완성으로 끌여올린 경험이라고 회상하였다. 그래선지 뭐든지 다 까는 사팍에서 클루니가 잘난 체 한다고 놀릴 때도 '그래야 사팍이지'하면서 넘어갔다. 《사우스 파크》의 파일럿 에피소드 크리스마스 스피릿에 감동받아서 그 비디오를 수백 단위로 카피해 지인들에게 돌린 사람도 조지 클루니.
한국에서는 김환진 성우나 이정구 성우가 주로 연기하지만 MBC에선 박일이 전담하였다. 일본에서는 코야마 리키야가 주로 연기한다.[9]
버드와 루라는 두 불도그도 키웠지만 가장 유명한 애완동물로 맥스라는 돼지가 있었다. 맥스는 1988년에 그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배우 켈리 프레스턴을 위해 구입했던 돼지로 2006년 12월 1일에 노환과 136kg이라는 거구로 인해 생긴 관절염으로 사망했다.
2011년 8월, 前 WWE 디바이자 연기자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이시 키블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3년에는 평단과 관객 양쪽에서 압도적인 찬사를 얻은 《그래비티》에 출연했고[10], 2014년에는 본인이 직접 연출, 각본, 제작, 주연까지 도맡고 세계 2차 대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이 개봉했으나 딱히 호평은 받지 못했다.
2015년엔 브래드 버드 감독이 4년 만에 연출한 신작 《투모로우랜드》에 주연을 맡아 출연했다. 하지만 결과는...
고모인 로즈메리 클루니는 유명 가수 겸 배우인데[11], 조지 클루니가 《ER》에 출연하던 시절 몇몇 에피소드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섹시 스타로 명성이 높지만, 동시에 실제보다 나이 들어보이는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팬들이 10살은 더 먹은 줄 알더라는 일화가 있다. 《오션스 트웰브》에서 이걸 소재로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다.[12]
러셀 크로우와 사이가 안 좋다. 공개석상에서 "크로우는 배우로서의 유명세에 의지해서 밴드활동을 한다"고 디스하자, 발끈한 크로우는 "나는 클루니처럼 명품 CF는 안 찍는다"고 반박한 것.
레이 스티븐슨이라는 배우가 클루니와 매우 비슷하다.
예상 외의 취미로 신발 수선을 좋아한다고 한다. 신발을 만드는 것에 같은 취미를 가진 다니엘 데이 루이스[13]와 비교를 했을 때, 조지 클루니의 대답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링컨을 연기하기 위해 시간을 썼어. 난 그 때 신발을 고쳤지. 다니엘이 모자와 파이프에 집중하고 링컨 자체가 되려고 했지. 그리고 난... 멜빵 바지에 해머를 들고 신발에 집중하고 있었어."
MLB 신시내티 레즈와 NFL 신시내티 벵갈스의 열성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 구단은 켄터키에서 가장 가까운 프로스포츠 구단이다. 한편, 동료 배우 잭 오코넬의 권유로, 2015년에 더비 카운티 FC 팬이 되었다고 한다.
2014년 9월 2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레바논계 출신 인권변호사인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했다.기사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의 경호원을 고용해서 베네치아시를 일부 통제하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보여 헐리웃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엘긴 마블의 그리스 반환을 주장했던 적이 있고 묘하게 그리스인 비슷한 외모라서 그리스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201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할리우드의 다양성이 퇴보하고 있다'는 일침을 날렸다. 기사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충격의 패배를 당한 이후 훌리오 카스트로 샌안토니오 시장, 코리 부커 뉴저지주 상원의원, 조지프 케네디 3세와 더불어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 중이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도 할 수 있겠지만, 힐러리의 패배 요인이 매력이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어서 대안으로 조지 클루니가 거론된 것. 훌리오 카스트로나 코리 부커는 각각 히스패닉, 흑백 혼혈이라 도널드 트럼프에 맞서서 백인표를 얻기엔 부족한지라 트럼프에 맞서기 위해 정치 경험이 일천한 백인 남성 후보로 거론된다는 것. 미국은 로널드 레이건이라는 배우 출신 미국 대통령이 이미 있는지라 불가능한 소리는 아니란 말도 나온다.
2017년 1월 6일, 아내이자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이 알려졌다. #
2017년 6월 7일 아들 딸 쌍둥이를 얻었다.#
2017년 1월 20일, 사촌인 미겔 페레[14]가 후두암 투병 끝에 항년 만 61세 나이로 사망했다. 조지 클루니는 성명을 통해 “미겔 페레는 세상을 더 밝고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 항상 사랑할 것이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
2013년 친구들 14명을 집으로 불러 20불 지폐로 100만불이 담긴 가방을 준 사실이 알려져 이슈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도와준 친구들에 빚을 갚는 의미로 한 것이라며, 그 중 사업으로 성공한 랜디 거버라는 친구가 받지 않는다고 하자 "네가 받지 않으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주지 않겠다"고 하여 받아 이를 기부했다고 한다. [15] 이 사실은 랜디 거버가 2017년 12월 MSNBC 에 나와 밝힌 내용이다. # 한동안 진위 여부에 대해 말이 있었으나, 2020년 조지 클루니도 인터뷰에서 사실이라고 인증했다. #
2018년 인터뷰에서 커리어에 큰 영향을 주는 작품이 바로 '''배트맨과 로빈'''이라고 한다. 농담이 아니라고... 이유는 배역뿐 아니라 영화에 대한 통제도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반면교사로서 평가한 것.
7월에 이탈리아에서 스쿠터 타고 가다 차량과 부딪혀 타박상으로 전치 20일 진단을 받았다.
2019년에는 브루나이의 인권침해와 관련해서 도체스터 콜렉션 호텔 등 보이콧을 촉구했다.# 샤리아에 따른 ‘투석 사형’ 시행을 유보하자 그럼에도 브루나이 인권을 지켜보겠다는 말을 하였다.
202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이뤄지는 북한 업체의 영리사업이 대북제재 위반이라며 당국에 즉각 계약 중단을 촉구했다.# 또, 헝가리 총리 빅토르 오르반과 설전을 벌었다.##
자신은 항상 실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운 덕분에 오를수 있다는 겸손한 발언을 가졌다.#

4. 작품



4.1. 배우


'''연도'''
'''제목'''
1996
황혼에서 새벽까지
1996
어느 멋진 날
1997
배트맨과 로빈
1997
피스메이커
1998
표적
1999
사우스 파크 극장판
2000
퍼펙트 스톰
2000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2001
오션스 일레븐
2004
오션스 트웰브
2004
시리아나
2007
오션스 13
2008
마이클 클레이튼
2009
인 디 에어
2010
아메리칸
2011
디센던트
2011
킹 메이커
2013
그래비티
2014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2015
투모로우랜드
2016
헤일, 시저!
2016
머니 몬스터
2020
미드나이트 스카이
미정
티켓 투 파라다이스

4.2. 감독


'''연도'''
'''제목'''
2002
컨폐션
2005
굿나잇 앤 굿럭
2008
레더헤즈
2011
킹 메이커
2014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2017
서버비콘
2020
미드나이트 스카이
TBA
더 텐더 바
TBA
칼리코 조

[1] 어린 시절 가톨릭이었지만 현재는 믿지않는다고 답했다.[2] 두번째 부인 사이에서 낳은 이란성 쌍둥이다.[3] 해당 년에 눈에 띄는 섹시한 남성이 없으면 선정을 거르기도 한다.[4] 비디오 제목은 아카데미 대소동이다.[5] 오아시스 비디오에서 이 제목으로 VHS로 냈는데 조지 클루니는 나온지 15분도 안돼 허무하게 끔살당한다. 그것도 가장 먼저 살해당하는 배역이다. 이 영화 장면을 보면 정말 안습이던 시절. [6] 인터뷰 기사)[7] 링크된 기사의 원 출처는 데일리 메일이라고 나와있다. 데일리 메일은 영국의 유명한 타블로이드 신문이며 위키피디아에서 출처로 쓰는 것을 금지할만큼 기사의 신빙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8] 영화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기한 배역은 사람의 생명도 하찮게 생각하는 엄청난 이중 인격자이다. 따라서 조지 클루니의 안티가 아니라면 영화를 본 후 이런식의 해석을 "지배적인 시각"이라 하지 않을 것이다.[9] 사실 코야마가 성우 데뷔를 하게 된 작품이 바로 클루니의 영화였다.[10] 여주인공을 맡은 산드라 블록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은 반면 본인은 작품의 명성에 비하면 별 주목을 받진 못했다.[11] 배우 호세 페레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12] 브래드 피트와 2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사람들은 아저씨 뻘로 오해한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13] 한동안 배우 생활을 접고 몇 년 정도 이탈리아에서 제화공 일을 했다.[14] 아이언맨 3의 부통령, NCIS: LA의 오웬 그레인저 역 등을 맡았다. 로보캅 항목 제작부분에서 머피가 처음 사이보그로 보는 시야를 담은 장면을 올린 이미지에 나온 좌측의 인물인 밥 모튼으로 나왔다.[15] 다른 친구 중 하나는 술집에 일하면서 가족을 부양할 정도로 어려운 처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거버가 마음을 바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