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키시류오
1. 소개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궁극 합체 메카. 국내 명칭은 '''다이노소울 카이저'''.[1]
키시류오, 키시류넵튠, 요쿠류오가 합체하여 완성된다.
2. 상세
2.1. 기본 스펙
기사룡 티라미고(대지), 모사렉스(바다), 프테라돈(하늘)이 용장합체한 지구의 왕이 된 나이트 로보. 육해공과 우주공간에서도 싸울 수 있다. 파일럿으로 류소우 레드와 골드가 탑승한다.
과거에서도 등장했는데, 그 강력한 힘으로 인해 지구의 대지가 절반이 불바다가 되면서 양분되어 버렸고, 모사렉스는 그 영향과 이 합체로 인해 자신을 포함한 티라미고와 프테라돈의 인격마저 통제가 안되고, 무의식적으로 난폭하게 변한다는 이유로 이 힘을 두려워해 봉인을 자처하고, 바다 깊은 곳까지 잠적했다. 후에, 모사렉스가 류소우저 6명을 모두 믿을 수 있게 되었다며, 합체를 결심하게 된다.
2.2.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 티라미고 헤드 : 왼팔에 장비된 티라미고의 헤드. 기간트 키시류오의 것과 동일.
- 모사렉스 헤드 : 오른팔에 장비된 모사렉스의 헤드. 이 역시 기간트 키시류오의 것과 동일.
- 프테라돈 헤드 : 가슴에 장비된 프테라돈의 헤드.
- 미니건 : 오른팔에 장착된 티라미고의 미니건 1정.
- 모사렉스 헤드 : 오른팔에 장비된 모사렉스의 헤드. 이 역시 기간트 키시류오의 것과 동일.
- 프테라돈 헤드 : 가슴에 장비된 프테라돈의 헤드.
- 미니건 : 오른팔에 장착된 티라미고의 미니건 1정.
- 특수기
- 순간이동 : 육해공 및 우주공간을 가리지 않고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기술.
- 트리플 빔(가제) : 티라미고 헤드, 모사렉스 헤드, 프테라돈 헤드에서 동시에 발사하는 빔. 과거에는 지구의 대지를 양분할 정도로 매우 강력했다고 하며, 극 중에서도 스페이스 드래곤을 바다에서 우주로 보낼 정도의 강력한 위력을 보였다.
- 트리플 빔(가제) : 티라미고 헤드, 모사렉스 헤드, 프테라돈 헤드에서 동시에 발사하는 빔. 과거에는 지구의 대지를 양분할 정도로 매우 강력했다고 하며, 극 중에서도 스페이스 드래곤을 바다에서 우주로 보낼 정도의 강력한 위력을 보였다.
- 필살기
- 킹 키시류오•빅뱅 에볼루션 : 모든 기사룡의 힘을 담아 단번에 방출하는 필살기.
3. 완구
3.1. DX
천뢰선풍신, 칸젠 고카이오, 토큐 레인보우,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 큐타마진과 같은 잉여 부품이 남는 합체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체적인 외형은 기간트 키시류오와 별 차이가 없다. 용장 조인트를 쓰는 합체 구조상 잉여 부품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킹 키시류오의 합체는 잉여 부품이 많이 남는 편이라 이를 두고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다. 합체의 주역인 3대 로봇의 잉여파츠도 많이 남아나는데 [2] 무장으로 쓰이는 나머지 기사룡들은 일체 쓰이지 않아 전부 남게 된다. 게다가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츠, 기간트 키시류오, 키시류오 제트 등은 용장 조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했기 때문에 최종합체임에도 부실한 모습[3] 이 더욱 돋보인다. 차라리 용장 조인트를 최대한 활용해 내 맘대로 합체하는 쪽이 더 멋있겠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예시 1, 예시 2, 예시 3, 예시 4 [4]
3.2. 미니프라
4. 기타
카탈로그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습이 지구의 3대 배경인 하늘(상체, 익룡), 땅(하체, 공룡), 바다(발, 어룡형태의 해양생물)[5] 가 위치하는 자리와 동일하다는 게 특징이며, 작중에서 딱 2번밖에 안나온 슈퍼합체 메카인 기간트 키시류오보다 더 자주 나왔다.
5. 같이 보기
[1] 정글 카이저 이후 9년 만에 국내명으로 '카이저'를 사용한 전대 메카이기도 하다.[2] 골드 류소울과 히에히에 소울, 키시류오의 상반신, 요쿠류오의 하반신, 그리고 키시류넵튠의 나이트라이던트와 암모너클즈가 남는다. 이것을 감안해서인지 DX 요쿠류오 박스에 남은 부품들을 모아 하나의 로봇으로 만든 예시 모델이 나와있다.[3] 기간트 키시류오에서 디메볼케이노를 빼고 상체만 요쿠류오의 상체로 바꾼 게 전부다.[4] 단 이런 커스텀 합체의 경우 부품 위치를 잘못 잡으면 너무 무거워서 버티지 못하고 무너질 수도 있다.[5] 다만 모사사우루스는 어룡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