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러쉬 벤전스
Kingdom Rush Vengeance
https://www.youtube.com/watch?v=hTdWNCxofTc
1. 개요
2. 플레이 하는 법
3. 타워
3.1. 그림자 궁수
3.2. 오크 전사 양성소
3.3. 지옥 마법사
3.4. 고블린 로켓 기수
3.6. 작열의 용광로
3.7. 악령 묘지
3.8. 부메랑 고블린
3.9. 해골 투척수
3.10. 정예 암살자
3.11. 오크 주술사
3.12. 음침한 무덤 $
3.13. 부패한 숲 $
3.14. 불타는 보석 $
3.15. 심해 악마의 암초 $
3.16. 마녀 자매 $
3.17. 늪 괴물 $
3.18. 고블린 전투 비행선 $
4. 특수 건물
5. 영웅
5.1. 베루크(Veruk)
5.2. 아스라(Asra)
5.3. 올로크(Oloch)
5.4. 마고사(Margosa)
5.5. 모르테미스(Mortemis)
5.6. 잭 오 랜턴(Jack O'Lantern)
5.7. 트래민(Tramin)
5.8. 지고우(Jigou)
5.9. 준파이(Jun'Pai)
5.10. 둠 탱크 SG-11(Doom Tank SG-11)
5.11. 베레사드(Beresad)
5.12. 머글룬(Murglun)
5.13. 아이스칼트(Eiskalt)
6. 업그레이드
8. 스테이지 특수 기믹
9. 도전 과제
10. 아이템
11. 기타
12. 관련 링크
1. 개요
우루과이의 Ironhide Game Studio에서 제작한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킹덤 러쉬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출시순으로 킹덤 러쉬 오리진 다음 작품이며, 작품내 시간으로는 오리진-킹덤러쉬-프론티어-벤전스의 순서가 된다.
아이언 마린과 함께 제작 계획이 발표되었고, 2018년 7월 18일날 티저 예고[2] 가 뜨면서 제목이 복수를 뜻하는 벤전스로 확정되었다. 10월 25일 정식 예고편이 뜨면서 출시일과 일부 게임 시스템이 공개되었다. 전작보다 타워의 개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나 18개의 최종타워 중에 5개[3] 를 선택하여 타워를 가져가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영웅은 총 13명이다. 11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전작인 킹덤 러쉬 오리진이 꽤 오래전인 2015년 출시했는데 아이언 마린과 동시제작때문에 제작 기간이 늘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월 28일 업데이트로 새 영웅과 타워, 신규맵이 출시되었다.
[image]
기존 작품과 다르게, 1편 보스인 베즈난의 편, 즉 '''악의 편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적도 드워프, 엘프, 휴먼 등이다. 그래픽은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향상됐다. 아이언 마린에서 표현된 매끄럽고 생동감 있는 그래픽이 벤전스에도 적용되었다. 그만큼 사양도 높아졌다.
2020년 10월 16일 스팀판이 출시되었다.
2. 플레이 하는 법
전작들과 비교해서 플레이 방식 자체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자잘한 팁은 해당 항목을 참조. 여기서는 전작과의 변경점과 추가 요소를 위주로 서술한다.
- 난이도 변경이 옵션에 들어가서 변경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캐주얼-일반-베테랑 난이도에 추가로 아이언 마린처럼 불가능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해당 난이도는 캠페인 올 클리어 시에 해금된다. 또한 스테이지를 어떤 난이도로 클리어 했는지 알 수 없다.
- 전작 오리진과 달리 다양한 방어력, 체력 및 특수능력을 갖춘 적들이 웨이브마다 고르게 등장하여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진데다가 꽤나 많은 스테이지들이 거미줄같은 라인이 아닌 두 개 이상의 진격로가 별개로 배치되어 있어 이전처럼 한 가지 공격방식의 타워만 고집하다간 방어선이 뚫려버리기 딱 좋다. 따라서 타워 종류가 많아진 것을 잘 활용하여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전술적으로 다른 타워 픽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방어를 해야 한다.
- 업그레이드 비용에 더 이상 별을 사용하지 않고 캠페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영혼 포인트를 소모하게 된다. 또한 해당 포인트는 영웅 도전 및 강철 도전 클리어 시엔 주어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전부 마치기 위해서는 영웅,강철 도전을 할 필요가 없어진 대신 일반 모드 올 클리어가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다. 영웅 도전과 강철 도전은 이제 별 획득 대신에 순수하게 도전 과제를 위한 난이도가 된 셈이다.
- 이 업그레이드 중 악마 싸움꾼(전작의 지원병) 테크트리 만큼은 다른 업그레이드와는 달리 양자택일인데, 강력한 체력과 방어력을 갖춘 탱커로 쓰거나 혹은 투창을 쓰는 원거리 보조로 나뉜다. 두 갈래를 동시에 업그레이드 할 수 없고 하나만 가능하지만, 초기화하여 다른 쪽을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다.
- 4개의 타워(병영, 궁수, 마법사, 포병)가 기본이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18개의 타워가 존재한다.
- 18개의 타워 전부를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타워' 칸에서 원하는 5개의 타워를 장비해서 사용할 수 있다.[4]
- 18개의 타워가 모두 새로운 타워라기보다는 전작에서는 4단계 업그레이드로 볼 수 있던 것들을 기본 타워로 나눴다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4단계 업그레이드가 두 종류로 나뉘지 않는다. 대신 전작까지 1~3단계 타워는 능력치와 공격 방식이 수치를 제외하고 동일했던 데에 비해, 이번 작에서는 4단계에서 업그레이드가 갈라지지 않는 대신에 각 타워의 특색이 1단계부터 확연하게 드러난다[5] . 이로 인해 타워 조합에 따라 초반의 전투 난이도가 확연하게 갈리게 되었다.
- 업그레이드 항목들을 보면 18개의 타워로 늘어났어도 자잘한 특징이나 능력들이 나뉘어져 배분된 것일 뿐 병영 타워[6] , 궁수 타워[7] , 마법사 타워[8] , 포병 타워[9] 계열로 나뉘는 킹덤 러쉬 시리즈 전통의 타워 분류 방식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다만 신규 출시된 심해 악마의 암초나 늪 괴물처럼 계열이 뒤섞인 새로운 타워가 나오기도 한다.
- 마지막 7개의 타워(음침한 무덤, 부패한 숲, 불타는 보석, 심해 악마의 암초, 마녀 자매, 늪 괴물, 고블린 전투 비행선)를 플레이하기 위해선 별도의 결제가 필요하며, 무과금으로 플레이할 시엔 강철모드의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제한적인 조건하에서 사용 가능하다.
- 전작들과 달리 두더지형 적이 플레이어의 졸병이 없을 경우 땅 밑에 숨어서 지나가는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졸병 타워와 영웅의 두더지형 적을 감지해 공격하는 인공지능이 전작보다 퇴보돼서 무조건 졸병을 두더지가 숨다 나타나는 위치에만 정확히 배치해야만 한다.. 오차라도 나면 절대 안 된다. 한 치의 오차라도 나는 순간 졸병이 두더지를 공격하지 않고, 두더지가 넙죽 감사히 절하면서 지나가 라이프를 순식간에 깎아버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정 두더지형 적이 귀찮다면 졸병 수가 많고 꽤 넓은 범위에서 좀비를 소환하는 '음침한 무덤' 타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영웅의 평타 인식 범위가 세로로 거의 없고 가로로 넓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려면 되도록 가로로 배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3. 타워
밑에서 서술하는 내용은 난이도 보통을 기준으로 함.
이름 옆의 '''$ 표시'''는 유료 결제 건물을 의미한다. 유료 결제 건물들은 무과금으로 플레이할 시 일부 강철모드 스테이지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료 타워는 19,000원으로 일괄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하나의 타워를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싸므로 모든 타워를 쓰고 싶은 유저는 이 패키지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비슷한 가격으로 스팀판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2021년 정가 20,500원)
3.1. '''그림자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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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arrow to your knee!"'' '''
전작의 궁수 타워계열의 계보를 잇는 타워. 반응속도, 연사속도, 투사체속도가 모두 빠른데다 탄도가 거의 직사에 가까워 공격의 낭비(딜로스)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궁수타워중 가장 강한 화력을 가장 안정적으로 뽑아낸다. 효율만 생각하면 다른 궁수타워는 전혀 쓸 필요가 없다. 단점은 까마귀 외의 스킬은 성능도 낮고 가성비도 매우 낮다는 것. 그럼에도 모든 타워중 상위권의 성능이다. 사실 출시 직후에는 더 강했으나 하향된 것이다. 무료타워임에도 유료타워보다 강해서 매출에 악영향을 주어 하향한 것 같다. 건설비용이 조금 비싸지고, 까마귀 공격력도 반으로 하향되었다.
건설비용 : 80 → 120 → 190 → 280 (건설670 스킬1071 총1741)
(하향전) : 80 → 120 → 170 → 250 (건설620)
데미지 : 3-4, 7-12, 15-23, 25-37
스킬
- 어둠의 표식(102/102/102) : 20초마다 표식을 남기는 화살을 발사해 하나의 적이 5초간 추가피해를 받도록 한다. 오리진의 황금 궁사대가 쓰는 사냥의 징표와 거의 유사한 기술(3단계, 5초간 받는 피해 30/60/100% 증가). 고가치표적을 노리는 인공지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잡몹에 낭비되기 일쑤이며 효율이 나쁘다. 업그레이드하지 않거나 1단계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잡몹 없이 강한 몹만 오는 라인이 있는 특수한 경우에 2,3단계 업을 생각해볼만하다. 그러나 같은 취약 효과를 광역으로 묻히는 지옥불 마법사의 스킬에 비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 종말의 칼날(255/85/85) : 40/30/24초마다 사정거리 내의 적 하나를 칼로 암살하는 즉사기. 공중의 적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1단계 가격이 255골드로 비싸며 다른 타워 즉사기에 비해 재사용시간이 매우 길어 효율이 떨어진다. 불타는보석(레이저)의 즉사기는 212골드로 저렴한데도 25/23/20초로 훨씬 짧다. 마녀타워의 즉사기(개구리)도 195골드에 22/18초이다. 평타에 즉사가 묻는 늪괴물도 119골드로 훨씬 싸고, 궁수타워와 가격이 비슷한 것은 어둠의 기사의 238골드짜리 기술 뿐이다. 이쪽도 가성비 나빠서 잘 안쓰인다.
- 까마귀의 둥지(170/170) : 적에 달라붙어 계속 공격하는 까마귀를 소환한다. 하나의 대상에 0.5초당 1/2 피해를 입히는데,1피해라면 약할 것 같지만 그럭저럭 체감된다. 개량비용 170골드만큼 정직하게 공격력이 추가되는 느낌이다.
3.2. '''오크 전사 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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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die, we live again!"'' '''
킹덤 러쉬 시리즈 전통의 3인 1조 기본 병영 타워. 악의 편에서 싸우는지라 전작의 적이었던 오크 전사가 나온다. 병력이 3명이라는 점에서 2명인 암흑기사, 정예암살자 타워보다 저지력이 우월하다. 대형 적 상대 특화인 암흑기사보다 잡몹 저지 및 뛰어난 범용성을 가진다. 하지만 광역 및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 공중의 적 상대로 취약하다. 정예암살자보다 몸빵이 조금 튼튼하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고 공격량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보병이 필요하면 오크, 조금 적어도 괜찮다면 정예암살자가 유리하다. 약하고 이속이 빠른 네발짐승류 상대로 특히 좋다. 본작의 특성상 앞열 오크 뒷열 암살자 식으로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설비용 : 70 → 110 → 160 → 230 (건설570 스킬637 총1207)
체력 : 78, 130, 195, 260(대장 승급시 390)
공격력 : 1-3, 3-4, 5-7, 9-15(전투의 열망 업글시 13-21, 17-27. 대장 승급시 15-23)
특수 스킬
- 전투의 열망 : 오크가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증가한다(2단계, 40% → 80%). 보병의 주역할은 길막이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낮은 업그레이드이다. 주변의 공격타워에 우선 투자하는게 효율적이다.
- 대장 승급 : 전사 하나를 대장으로 승급시켜 능력치를 높인다(오크 3마리중 1마리만 공격력과 체력을 추가로 얻고 툴팁에는 없지만 방어력이 낮음 → 보통으로 증가한다). 관련 도전과제가 있다.
- 피의 인장 : 오크가 매 초마다 회복을 한다. 풀업시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며, 대장승급까지 같이 찍으면 오크 대장은 웬만해선 암흑기사 못지 않은 맷집을 자랑하는 괴물로 탈바꿈한다.(2단계, 5 → 10 회복). 저지력에 도움되기는 하지만 역시 주변의 공격타워에 투자하는 쪽이 더 효율이 좋다. 킹덤러시 보병의 한계다.
3.3. '''지옥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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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fire reborn!"'' '''
공속은 느리지만 한 발의 공격력이 궁수 타워에 비해 강한, 킹덤 러쉬 시리즈 전통의 마법사 타워, 개중에도 가장 기본형 타워이다. 다만 최종 단계에서의 스킬들은 1편에서 나온 마법사 타워랑 비전 타워의 스킬이 섞여 있으므로 마법 공격으로 화력을 극대화 시킬 생각이라면 병영계열, 화력을 보조해줄 수 있는 작열의 용광로 같은 타워와의 공조를 꾀하거나 후술할 해당 타워의 스킬을 하나 이상 바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특수 스킬이 이전작들에 나온 마법사 타워들에 비해서 영 좋지 않다. 고난 스킬은 33% - 50%의 방어력/저항력 감소를 거는데, 방깎수치가 높지만 물량으로 튀어나오는 저티어 보병들에겐 의미가 없고 지속시간이 5초로 지나치게 짧다. 지옥 차원문은 쿨이 꽤 짧은 편인데 기껏 고난이나 용암 균열, 혹은 다른 스킬들이 들어갔는데 적들을 뒤로 날려버려 스킬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매우 잦다. 유일하게 쓸만한 스킬이 용암균열인데, 이놈도 대미지는 좋지만 랜덤하게 솟아오르는데다 범위가 굉장히 좁다는 문제가 있어서 소수의 적에게 시전시 절반은 빗나가는걸 볼 수 있다.(다만 덩치가 큰 피돼지 몹이 혼자 지나갈때는 쏠쏠한 편)
같은 마법사 타워이자 로스터에서 경쟁하는 사이인 망령묘지와 비교해보면 두 타워 모드 풀 업그레이드시 전체적인 성능은 망령묘지쪽이 낫지만, 스킬 없는 4레벨 타워의 순수 지속딜만 보면 지옥 마법사 쪽이 낫다. 하지만 이번작에서 망령묘지는 최고의 효율을 가진 타워이고 다른 타워와 조합시 극한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외면받는 경우가 많다. 다만 용암균열이 특정 상황에서 피사체가 큰 물리면역 피돼지 몹들에겐 괜찮은 효율을 보여주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픽하는 경우도 있다.
건설비용 : 100 → 180 → 250 → 300 (건설830 스킬1138 총1968)
데미지 : 5-17, 17-53, 36-110, 53-160
스킬
- 고난 : 길위에 지옥 룬을 그려 그 위를 지나는 적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 용암 균열 : 지진 폭발을 일으켜 그 위를 지나는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 지옥 차원문 : 적 무리를 왔던 길로 되돌려 보낸다.
3.4. '''고블린 로켓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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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pare for trouble!"'' '''
첫번째 광역타워(포병타워). 고블린이 로켓을 지고 점프대에서 날아가 자폭해 광역피해를 준다. 대공은 되지 않는다. 가격은 비싼데 그다지 피해량이 많지 않아서 효율적이지 못하다. 벤전스 광역타워의 공통된 단점이다. 가격을 생각 안하면 평균적인 성능은 되지만 건설비도 스킬비용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비싸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특히 지뢰밭 스킬은 재사용시간 10초에 190 피해를 주는 스킬로, 효과는 우수하지만 3단계를 찍는데 765골드라는 정신나간 비용이 들어서 이게임에서 손꼽히게 가성비 쓰레기인 스킬이다.
건설비용 : 120 → 210 → 310 → 370 (건설1010 스킬1443 총2453)
공격력 : 7-11, 22-31, 44-63, 70-101
스킬
- 지뢰밭(255/255/255) : 타워 주변에 지뢰를 살포하여 그 주위를 지나가는 적이 밟을 경우 60/125/190 피해를 준다. 너무 비싸고 설치 위치가 무작위인 것이 단점.
- 니트로 부스터(127/127) : 15초마다 추진력이 강화된 니트로장착 로켓을 발사하여 100/180 피해를 준다. 평타 한번이 니트로로 대체되는 것인데 사거리는 연장되지만 기본 공격력에 추가되는 것이 아니고 스킬피해만 적용되기 때문에 별로 강하지 않다. 위력에 비해 재사용시간도 너무 길다.
- 망가진 엔진(212/212) : 22초마다 평타 로켓이 공중 분해되어 금속 부스러기 여러개[10] 로 나뉜 후 넓게 떨어지며 하나당 22/32의 광역피해를 입힌다. 1편의 포병타워 빅 베르타의 클러스터 폭탄과 동일한 공격방식. 고블린 로켓의 스킬중 가장 가성비가 좋으므로 우선적으로 투자하자. 그러나 다른 타워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은것은 아니다.
3.5. '''암흑 기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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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e on, make my day!"'' '''
2명이 1개조로 이루어진 병영계열 타워. 1편에서 적으로 만났던 그 암흑 기사들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 타워의 기능을 바로 추측할 수 있다. 방어력이 다른 병영 타워보다 월등히 높다. 오크 병영과 자주 비교대상이 되곤 하는데, 오크 병영 보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훨씬 비싸지만 암흑기사는 1레벨 부터 방어력이 '보통'이기 때문에 1~2레벨 때부터 생존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즉, 기본적으로 오크 병영보다 비싸지만 1~2렙 부터 쓸만한 점을 이용, 테크를 일부러 늦게 올리고 다른 타워에 먼저 투자를 하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2인조 특성상 물량으로 몰려오는 라인에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단독 사용 보다는 다른 병영이나 악령묘지, 해골투척수와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12] 팁 아닌 팁이라면, 철벽 방어는 최대한 늦게 올리는걸 추천한다. 철벽 방어는 말 그대로 무적이라 데미지는 입지 않지만 이미 공격하고 있던 적을 제외하면 근접 공격형 유닛들은 암흑기사를 그냥 무시하고 걸어간다. 철벽 방어가 생각보다 자주 발동하는지라 다른 유닛 타워의 보조가 없으면 라인에 구멍이 펑펑 뚫리기 쉽다.
발매 전 암흑기사란 컨셉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았던 것에 비해서 애매한 성능을 보여주는 타워. 탱킹 성능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4단계를 찍는데만 750골드가 드는 생각보다 돈을 많이 잡아먹는 타워인데 가성비가 괜찮은 스킬이 가시 갑옷 뿐이라는 것. 무자비한 일격은 평타에 즉사확률이 붙는다는것 자체는 좋지만 암흑기사의 공속이 빠른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3레벨 확률이 6%로 상당히 낮고, 거기에 3레벨까지 찍는데 714골드나 든다. 그냥 즉사확률만 생기도록 1렙만 찍어주려 해봐도 1레벨에만 238골드나 드는 주제에 확률이 고작2%인데, 즉사가 정예몹에게 안 터지고 잡몹에게 터질 확률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이렇게 쓰레기일 수가 없다. 철벽방어는 암흑기사의 탱킹효율과 수명을 늘리는 스킬인데 시전도중 적이 사망시 다른 적을 바로 상대할 수 없어 적을 흘리게 되고, 정작 단단한 탱킹이 필요한 보스를 상대론 보스에게 무적판정이 먹히지 않아 무쓸모다. 여러모로 개편이 필요한 타워 중 하나.
건설비용 : 110 → 160 → 220 → 260 (건설750 스킬1265 총2015)
체력 : 130, 169, 234, 312
공격력 : 2-3, 4-11, 7-22, 13-39
스킬
- 무자비한 일격(238/238/238) : 암흑 기사가 낮은 확률로 적을 처형(!)한다. 즉사 판정이며, 처형할때 손에 든 체인 소드에서 전기톱 소리가 난다.
- 가시 갑옷(127/127/127) : 암흑 기사가 받는 데미지의 일부를 반사하여 적에게 돌려준다.(3단계, 15 → 30 → 45)
- 철벽 방어(170) : 암흑 기사가 방패로 변신해 데미지를 무효화한다.
3.6. '''작열의 용광로'''
[image]
''' ''"So hot right now."'' '''
킹덤 러쉬 프론티어 드와아프를 잇는 지진파 공격형 광역타워. 사거리 안의 모든 지상적을 동시에 공격하며 피해와 함께 0.3/0.4/0.5/0.6초 기절시킨다. 물리공격인데 물리방어력을 75% 무시하는 숨은효과가 있어서 수치상 공격력보다는 강하다. 대신 공속이 4초당 1회로 가장 느리고 공격력도 낮으므로 길을 막아줄 다른 타워를 지어서 같이 활용해야 효율적이다. 스킬 하나가 보조용인게 상당히 아쉽다. 본작의 광역타워는 전반적으로 효율이 나쁘고 용광로도 이를 피하진 못했지만 광역타워중에는 가장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오틸농장 같이 잡몹이 떼거리로 몰려오는 맵에서 효율적이다.
건설비용 : 120 → 190 → 240 → 300 (건설850 스킬824 총1674)
데미지 : 5-7, 15-19, 27-34, 45-55
스킬
- 이글거리는 석탄(119/153) : 5개의 뜨거운 석탄을 던져 그 위에 있는 적을 불태우고 개당 50/80 피해를 준다. 여러개 밟으면 200/320의 피해량 상한이 적용된다. 쓸만하다.
- 거친 열기(170/170) : 인접한 타워의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15/30% 높인다. 문제는 벤전스에 이걸 써먹을 지형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인접타워는 대부분 1개뿐이며 운이 좋아야 2개인데 그때는 용광로를 가운데 놓아야 되는 제약이 생기고 정말로 상황이 한정적이며 그다지 효과가 강력하지도 않다.
- 불타는 연료(212) : 30초마다 발동되며 10초간 공속 2배가 된다. 즉 10초간 빠른공속, 20초간 보통공속 반복주기로 공격하게 된다. 쓸만하다.
3.7. '''악령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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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rest for the wicked."'' '''
전작 프론티어의 대마법사 타워에 병영 기능을 더한 복합형 타워. 다른 마법사 타워에 공격력은 밀리지 않으나 광역스킬이 없어 화력은 약간 약하다. 그러나 우월한 공격특성과 가고일, 평타강화, 빙의 스킬이 모두 뛰어나 강력하고 유용한 타워이다. 1개의 타워로 길막과 대공방어 겸 마법공격을 동시에 확보 가능하다.
망령이 탄환처럼 날아가서 공격하는데 공격을 하지 않는동안은 망령이 3개까지 모이고 스킬을 통해 최대 5개까지 모을 수 있다. 모인 망령은 다음 공격시 한번에 날아가 숫자만큼 곱해진 피해를 입힌다. 5망령이 5배의 위력이 된다. 4단계 평균피해는 65인데 5망령이면 325가 되는 것이다. 정예 적에도 통할 강력한 한방이다. 타워가 쉴새없이 공격하면 망령이 모이지 못하므로 조금씩 휴식시간이 있응 배치에서 더 효율이 좋다. 특히 후방의 대공타워로 최고이다. 마법타워임에도 반응속도와 연사속도가 궁수타워급으로 빠른 점도 후방 대공타워에 최적의 특성이다. 불타는 보석 같이 반응이 느린 타워는 적의 이속이 빠르면 늦게 공격 시작하고 일찍 중단해서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데, 악령묘지는 공중유닛이나 기타 빠른 적을 상대로 강하고 놓치지 않는다.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전방, 중간부, 후방 어디에 배치해도 좋은 타워다.
특히나 정예 암살자와 같이 쓰면 매우 효율적인 조합이 된다. 정예암살자는 근접전투보다 원거리공격을 할때 피해량을 많이 뽑을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 필요한 몸빵을 마법타워인 악령묘지가 가고일로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이다. 2개의 타워로 강력한 마법공격, 물리공격에 4명의 보병으로 길막까지 되는 조합이다.
잠식은 상대방 피돼지몹을 아군의 탱거로 돌려 세우고 적을 공격하기까지 한다. 그러다 죽으면 공짜로 피돼지몹 하나를 처리하면서 탱킹까지 한 것이나 마찬가지고 난이도가 높거나 후반부로 갈수록 위급할때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며 불가능 할거 같은 웨이브 클리어가 가능하게끔 해준다. 성능면에서 모든 타워중 최상급이다.
건설비용 : 110 → 130 → 170 → 230 (건설640 스킬1146 총1786)
데미지 : 5-8, 14-22, 28-41, 52-78
스킬
- 가고일 파수꾼(212/212) : 적과 함께 싸워주는 가고일 파수꾼을 1/2마리 배치한다. 체력234 공격력16-24 물리방어60%의 든든한 능력치다. 마법타워인데 보병타워와 맞먹는 보병을 쓸수있게 해주는 사기 스킬. 가고일 두번 찍으면 타워자리도 안쓰고 훨씬 저렴한 가격에 3레벨 암흑기사타워를 하나 더 짓는 셈이다. 해골 투척수와 조합하면 마공+물공+길막이 모두 되는지라 병영 없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해골투척수는 악령묘지만큼 고효율 타워는 아니다.
- 망령의 교감(255/127) : 무덤이 망령을 4/5개까지 모을 수 있다. 모였을 때 한방 화력은 굉장하지만, 망령생성속도(=공속)가 빨라지는것은 아니어서 재충전할 시간 없이 적이 계속 온다면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나 재충전을 전혀 못하는 상황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좋은 스킬이다.
- 잠식(170/85/85) : 23/20/17초마다 적을 하나 조종한다. 10초동안 아군이 되어 적을 때리고 때릴 적이 없으면 뒤로 걸어간다. 다른 타워 스킬은 대상을 무작위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식은 범위안에 가장 강한 적을 선택하는 인공지능이 있어 유용하다. 게임 특성상 적의 공격력이 아군 보병에 비해 높아서 전투력도 기대할 수 있고 그냥 걸어가더라도 쓸만하다. 지옥마법사의 순간이동보다 3배이상 거리를 돌아간다. 마지막 남은 적에게 이 효과가 걸렸을 경우 그대로 스테이지가 승리처리된다. 가성비가 매우 좋은 업그레이드. 다만, 베타시절부터 빙의 유령이 나오다가 실패하는 버그가 아직도 수정되지 않고 있음.
3.8. '''부메랑 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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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
광역 공격에 특화된 궁수 타워. 고블린이 부메랑을 던져 공격하는데, 갈때 올때 두번 다 피해를 준다. 되돌아올 때의 공격력은 50%만 적용된다. 여러 적이 맞는 것은 모두 100% 피해를 받는다.(돌아올 떄는 모두 50%) 대신 투사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을 멈춰세우지 않았다면 돌아오는 부메랑은 잘 맞지 않는다. 스킬도 3개중 2개가 광역 공격기이다. 얼핏 생각하면 좋을것 같지만 사실 굉장히 '''약하다.''' 본작의 제작진은 광역공격의 잠재적 공격력을 과대평가해서 부메랑타워와 포병타워류의 기본공격력을 지나치게 낮게 설정해두었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조건에서 '''최대한 광역효과를 봐도 다른 궁수타워나 마법타워에 못미치는 피해량이 나온다.''' 이상적인 상황은 적기 때문에 실제 효율은 아주 많이 떨어진다.
마주보거나 근처에 몰아서 지을 경우 부메랑 투척 후 자기 타워에서 회수하는 것이 아닌 근처에 있거나 마주보고 있는 타워가 부메랑을 회수한다.
건설비용 : 90 → 140 → 200 → 270 (건설700 스킬1180 총1880)
공격력 : 3-5, 7-15, 15-28, 27-51
스킬
- 거대 부메랑(170/85/85) : 12초에 한번씩 기존의 부메랑 대신 거대한 부메랑(공격력 27-49/32-60/43-81)을 투척한다. 평타보다 약간 크기 때문에 공격판정 영역도 약간 넓지만 그다지 넓은 범위가 아니다. 1단계는 공격력도 일반평타와 같고 그다지 가성비가 좋지 않은 기술이다.
- 뇌진탕(110/110/110) :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5/10/15% 확률로 1.2초간 적을 마비시킨다. 애매한 효과로 돈이 쪼들린다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늪괴물의 기절은 102/102/102골드에 20/40/60% 확률이다.
- 성난 벌떼(170/170/170) : 18초마다 벌집을 던져 맞은 적과 주변 적에게 7초간 약한 지속피해를 준다. 개체당 최대 120/230/345의 피해량을 넘을수 없다. 맞은 적이 움직이면 벌떼도 따라 움직이고 사망하면 그 자리에 머무르면서 시간이 끝날 때까지 범위 피해를 준다. 부메랑타워를 지었다면 찍어야하는 스킬이지만 가성비는 다른타워의 광역스킬에 비해 나쁜 편이다.
3.9. '''해골 투척수'''
[image]
''' ''" Got a bone to pick!?"'' '''
타워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궁수 계열 타워. 그림자 궁수보다 공격속도가 미세하게 빠르지만 사정거리가 많이 짧다. 싼 가격에 걸맞게 궁수 타워 중에서 가장 낮은 기본공격력, 범위 내 무작위 타겟팅이라는 위기대처에 좋지 않은 단점까지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돈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저렴한 가격이 단점을 능가하는 커다란 장점이 된다. 또 보병을 생성하는 스킬이 두개나 있어 복합적 역할을 할 수 있다. 최종가격이 낮은만큼 최종성능은 고가의 타워에 비해서는 약간 낮은 편이다. 공격력만을 보면 낮지 않아 보이지만, 짧은 사정거리는 제한된 공격기회로 인해 총피해량을 심각하게 낮춘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같은 궁수타워인 그림자궁수와 비교해보면 그림자궁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궁수타워이고 해골투척수는 특수항 궁수 보병 복합형 타워라고 할 수 있다. 궁수타워의 일반적 역할인 방어력 없는 다수 잡병 처리, 마법저항력 높은 마법사류 적 처리, 대공방어, 빠져나가는 실피 적 마무리 등의 역할에 사거리의 중요성이 크므로 해골투척수를 이 역할을 대체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싼 가격으로 빠르게 개량할 수 있는 해골투척수가 불가피하게 궁수타워로 채용되어야 하는 상황도 있다. 그리고 우유마실래를 찍으면 초당공격력은 해골투척수가 더 높아지므로 사거리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잘 배치한다면 엄청난 가성비를 발휘할 수 있다. 물론 둘 다 효율이 좋은 타워이므로 따지지 말고 취향대로 골라 써도 큰 손해는 보지 않는다.
여담으로 해골 투척수로 맵이 도배될 경우, 지속적으로 스폰되는 해골 병사가 라인을 끝까지 밀어버려서 적진으로 쳐들어가는 기현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번작에서 그림자타워 악령묘지와 함께 효율 높은 무료타워이다.
건설비용 : 60 → 110 → 150 → 180 (건설500 스킬840 총1340)
데미지 : 2-4, 5-12, 9-22, 15-37
스킬
- 걸어다니는 시체(153/153) : 16/12초마다 해골병사를 소환한다. 직접 조종할 수 없고, 소환되면 알아서 라인 끝까지 천천히 걸어가며 마주치는 적을 상대하다가 맵 밖으로 사라진다. 지속시간 제한은 없다. 2단계로 개량시 소환시간만 줄어드는게 아니라 체력과 공격력이 2배 높아진다. 해골의 전투력보다는 길막 효과가 도움된다. 보통 2체 정도가 유지되므로 길 위에 보병 2명이 추가되는 정도의 효과. 가성비도 좋고 타워디펜스에서 이쪽도 공격을 할수있게 되는 컨셉도 매력적이다.
- 우유 마실래?(93/93/93) : 타워의 최소,최대 피해가 동시에 5/6/5 오른다. 설명에는 5로 써있는데 2단계만 6 오르는 것은 소수점 표기 문제로 추측된다. 스킬이라기보단 빠르게 4단계를 만들 수 있게 건설비용을 빼고 낮춘 공격력을 자금 여유 있는 후반에 보충할 수 있게 만든 셈이다. 가성비는 좋으나 기본공격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최대한 개량해도 다른 타워보다 강해지지는 않는다.
- 보넴 소환(255) : 이름이 보넴(bonem)인[13] 커다란 해골 골렘을 소환한다. 걸어가는 해골 스킬과 달리 병영처럼 집결지점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 교전 시 골렘에 탑승한 조종수가 뼈를 던져 공격하며 공중공격도 가능하지만 사정거리는 짧다. 체력 390, 근접공격력 17-41 원거리공격력 17-43으로 공격력은 괜찮지만 체력이 부실하고 방어력도 전혀 없어 잘 죽는다. 대신 사망후 재생성 시간이 10초로 보통 12초인 다른 보병보다 약간 빠르다. 초당공격력이 근접22 장거리24로 우유 마실래를 찍지 않은 3단계 해골 투척수(26)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므로 그럭저럭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 보병은 타워와 다르게 공격을 안하는 시간이 많지만 대신 적 하나를 붙잡을 수 있으므로.
3.10. '''정예 암살자'''
[image]
''' ''"Ours is your last breath!"'' '''
전작 오리진에서 주적으로 등장했던 황혼 엘프의 잔당들로 이루어진 병영계열 타워. 암흑기사 타워와 마찬가지로 2명이 1개조를 이룬다. 탱킹이 주목적인 암흑기사와 달리 이쪽은 길막보다는 직접적인 원거리 딜링과 공중견제를 담당한다. 디펜스 게임 좀 해본 유저라면 병영=탱킹 공식이 뇌리에 박혀서 딜러형 병영을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작의 정예 암살자는 1레벨부터 긴 사거리의 원거리 견제가 가능하며 초기 공격력이 높고 공속도 빨라서 전작의 암살자 병영과는 다르게 이동형 궁수타워에 가까운 운영이 가능하다.(프리딜 환경이 조성될 경우 동급의 궁수 타워보다 딜량이 훨씬 높다.)
방어력이 없어서 근접전에 돌입하면 녹아 없어질것 같지만, 막상 써보면 회피[14] 가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데다가, 황혼의 분노 스킬까지 곁들이면 잡몹들 상대로는 생각 이상으로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이번작에선 정예 암살자타워가 해금되기 전과 후로 전략이 크게 바뀐다. 뛰어난 DPS를 가지고 있는 것 외에도 이동반경이 모든 병영타워중에 제일 길기도 해서 앞라인에 있는 타워와 화력집중이 가능하다. 그래서 악령묘지와 궁합도 굉장히 잘 맞는데 악령묘지가 부족한 마법뎀을 보충해주면서 동시에 가고일을 소환해서 정예 암살자의 약간 부족한 탱킹능력까지 보완해 줄 수 있다. 그리고 같은 라인에서 화력을 집중할 수 있어서 이번 작의 가장 완벽한 최후라인으로 꼽힌다.
건설비용 : 100 → 150 → 200 → 250 (건설700 스킬850 총1550)
체력 : 91, 169, 208, 286
공격력 : 5-7, 10-13, 15-25, 25-35
스킬
- 등 찌르기(153/153) : 방어력이 전무한 대신 회피로 생존력을 높이는 황혼 암살자들의 능력을 더 강화시키는 스킬. 근접교전 중 회피를 시전한 뒤 추가로 카운터를 박아 넣는다. 툴팁엔 나와있지 않지만 회피확률도 10%씩 높여준다. 단, 카운터 대미지는 현재 표기오류가 있다. 실제 카운터 대미지는 1단계 10-15, 2단계 20-30으로 딱 절반 수준이다.
- 화살 폭풍(119/119/119) : 전작 오리진에 적으로 나왔던 황혼 침략자의 스킬이 이 타워에 적용되었다. 멀리서 화살을 최대 5발까지 난사하여 적에게 폭딜을 퍼붓는 스킬. 집결 지점을 바꾸거나 리스폰 되는 도중에 쿨타임이 돌았을 경우 이동하는 도중에 이 스킬을 시전하고 이동을 계속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찍어주자.
- 황혼의 분노(187) : 황혼 암살자가 사망시 일정확률로 광분상태가 되어 적들을 가로막고 계속해서 싸운다. 6초 지속에 지속시간이 끝나면 사망한다.
3.11. '''오크 주술사'''
[image]
''' ''"One with the storm!"'' '''
모바일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해제되는 무료타워. 게임내 그래프에는 '''높은 마법 공격력을 가진 것처럼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론 피해량이 적으며 굉장히 약하다.''' 가격을 고려 안해도 약한데 다른 타워보다 건설비용이 비싸기까지 해서 매우 비효율적이다. 평타에 0.66초의 기절효과를 건다는 장점과 전기충격 업그레이드시 평타만으로 광역피해를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장점은 끔찍하게 느린 공속때문에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공격속도도 느리며 최소-최대 공격력 편차가 커서 낭비되는 공격력도 많고 적을 놓치지 않는 안정성이 떨어진다. 떄문에 굳이 쓰겠다면 보병류 타워와 공동배치가 필수적이다. 광역공격인 운석이나 치유보조인 약초 '''스킬도 모두 약하고 가성비가 나쁘다.'''
건설비용 : 130 → 190 → 260 → 320 (건설900 스킬1299 총2199)
공격력 : 4-22, 11-60, 22-121, 38-209
스킬
- 약초 뿌리(110/110/110) : 약초 뿌리로 된 장판을 깔아 그 위에 있는 아군의 체력을 4초에 걸쳐 20/40/60치유한다. 재사용시간은 16초이지만 체력이 50%이하인 아군이 둘 이상 인접해 있어야 사용한다는 조건이 걸려 있어 매우 활용성이 떨어진다. 아군이 너무 빨리 죽어 하나만 남았거나 아직 체력 50% 넘을 때는 발동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치유량도 너무 적다. 아주 약하고 가성비도 나쁜 스킬.
- 운석 소나기(170/170/170) : 20초마다 4/5/6개의 운석을 떨어트려 운석당 18-33/28-52/35-65의 피해를 준다. 적이 둘이상 인접해 있어야 발동된다. 발동주기나 가격에 비해 피해량이 너무 적다.
- 전기 충격(153/153/153) : 타워의 평타 공격에 3-13/6-26/10-38의 매우 약한 범위피해를 추가한다. 역시 돈값을 못한다.
3.12. '''음침한 무덤''' $
[image]
''' ''"Join us!"'' '''
(₩3,700)
유료로 제공되는 병영 타워. 프론티어의 사령술사 타워를 변형한 듯한 타워로, 병력 수는 5명으로 모든 병영 중에서 가장 많은 병력 수를 자랑한다. 병력이 좀비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상당히 높아서 방어력만 없지 암흑 기사들의 피통과 맞먹는 수준이고, 최종 업글 후 좀비 강장제까지 사용하면 일반 병영 타워 중에선 가장 높은 깡체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다른 병영 타워 없이 단독으로 사용하기 힘든 치명적인 단점이 약간 존재하는데, 병력 5명이 있어도 랠리포인트를 찍지 못하고 타워 주변 아무 곳에나 랜덤으로 배치되고, [15] 타워의 스킬도 엄청나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활용할 상황을 고르기 까다로운 편이다. 그나마 좀비들의 인식 범위가 좀비 답지 않게 매우 넓기 때문에 생각보다 놀고먹는 좀비가 나오는 경우는 생각보다는 덜한 편.
일단 지형에 따라서 장/단점이 갈리게 되는데, 특정 지역을 조밀하게 수비할 생각이라면 오목면 지형에 배치하고[16] , 반대로 많은 병영을 지을 수가 없어서 병영 하나로 넓은 구역 혹은 여러 갈래의 도로를 커버하고 싶다면 돌출부 혹은 여러 갈래의 도로를 마주한 지점에 배치하면 좋다. 후자의 경우, 운이 나쁘게 병력이 균일하게 생성되지 않는다면 일부 구역의 수비가 허술해질 수도 있으니, 이 경우에는 지원병과 영웅 등으로 커버해야 한다. 결국 진격로의 맨끝에서 최후의 라인을 형성하는 용도가 아니라 군데군데 배치해서 몹들의 진격속도를 좀 늦추거나 분산시키는데 더 의의가 있다. 자체 성능의 장점은 확실하지만 컨셉상으로는 좀 애매한 성능이다.
그렇지만 장단점이 확 갈려도 땅 속에 숨다가 나타나면서 지나가는 두더지형 적을 플레이어의 졸병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만큼 인공지능이 극악하기 때문에 자꾸 놓치기 쉬우므로 '음침한 무덤'은 두더지형 적의 어그로를 가장 잘 끌어주는 가뭄의 단비와 같다. 두더지형 적이 많은 스테이지를 플레이한다면 마음껏 활용해보자.
건설비용 : 70 → 110 → 150 → 200 (건설530 스킬533 총1063)
체력 : 110, 169, 200, 312(좀비 강장제 업글시 390)
공격력 : 1-2, 2-4, 3-6, 4-10(좀비 강장제 업글시 7-13)
스킬
- 차가운 손아귀(110/110) : 몇 초마다 한번씩 적의 발목을 잡는 손아귀를 소환하여 해당 지역을 지나가는 적을 둔화시킨다. 현재 버그로 인해 1, 2레벨 각각 30%, 60%의 슬로우 수치가 반대로 적용되고있다.
- 좀비 강장제(127) : 좀비 병력의 체력과 공격력을 강화시킨다.
- 부풀어오른 시체(93/93) : 좀비가 사망할 때 폭발하여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쿨타임 있음.
3.13. '''부패한 숲''' $
[image]
''' ''"The forest has eyes."'' '''
(₩3,700)
유료로 제공되는 광역타워이자 '''이 게임에서 가장 약한 타워'''. 땅에 깔린 가시덩굴로 적을 찌른다는 설정이어서 공중적은 피해를 받지 않는다. 광역타워인데 스킬로 보병을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소환물이다. '''사거리 전체에 지속피해를 가하는 매력적인 개념의 타워이지만, 매우 약해서 쓸모가 없다'''. 이번작의 밸런스적 문제점인데 광역공격은 잠재력이 과대평가돼 피해량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다. 가장 광역대상이 넓은 부패숲은 그만큼 제한을 심하게 받아 2/3/4/5에 불과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수준이다. 공격주기가 짧은 점을 계산하면 이론적으로 용광로와 비슷한 피해량이 나와야 될것 같지만 실제로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약하다. 억지로 쓰기 위해 다른 타워를 최대한 조합해 보아도, 결국 다른 타워가 적을 해결할 뿐이고 부패숲은 하는 일이 없다.
게임에 적혀있지 않은 능력으로 공격범위 전체에 둔화가 걸린다. 기본 20%에 3단계부터 30%로 증가한다. 그다지 도움되지는 않는다. 부패숲도 타워 설치자리 하나를 잡아먹는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다른 타워를 깔면 훨씬 강력하다.
그나마 좀 쓸만한 부분을 찾는다면 아이스칼트의 슬로우효과와 부패한 숲의 슬로우 효과가 중첩이 되기때문에 한 없이 느려져 기어다니는 적을 볼 수 있다. 다만 컨셉에서 재미를 찾기 위한 조합이고 다른 타워를 쓰면 훨씬 강해서 성능으로는 쓸 이유가 없다. 아이스칼트가 워낙 사기영웅이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기도 하다. 다른 영웅은 부패숲에 쓴 돈만큼 약해진 방어선을 감당하기 어렵다.
건설비용 : 120 → 140 → 190 → 220 (건설670 스킬731 총1401)
공격력 : 2-2, 3-3, 4-4, 5-5
공격속도 : 1초, 0.65초, 0.5초, 0.4초
둔화효과 : 20%, 20%, 30%, 30%
스킬
- 사악한 나무정령(170/85) : 10초간 적과 싸우는 나무정령 두마리를 소환한다. 체력 260 공격력 16-24 방어0으로 못쓸 정도의 능력치는 아니지만, 지속시간이 짧고 시간 제한도 있는 주제에 0.2초마다 체력이 5씩 감소하는 약점까지 달고 있어 10초도 못 써먹고 죽기 일쑤다. 아군의 치유효과도 전혀 받지 못하게 되어 있다. 재소환시간은 18/13초로 길막에 시간적 공백도 많이 생긴다.
- 악의 뿌리(136/136) : 뿌리가 2~5명의 적을 3/6초간 이동하지 못하게 묶어둔다. 재사용시간은 15초. 스킬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타워가 너무 나빠서 문제. 이 잉여타워 4단계를 짓는데 670골드를 써버렸다면 공격력0의 속박스킬 따위에 136골드를 투자할 여력은 없을 것이다.
- 절망의 안개(102/102) : 안개를 피워 안개속의 적이 하는 공격이 5/10% 확률로 빗나간다. 터무니 없이 낮은 확률이다. 확률을 3배이상 상향해도 돈값하기 어려울 업그레이드다. 2/4/6%의 즉사스킬도 너무 낮은 확률로 별 도움 안되는데, 적의 평타를 5/10% 회피해서 어디에 쓰겠는가. 참고로 정예암살자의 기본 회피율이 30%이다.
3.14. '''불타는 보석''' $
[image]
''' ''"No man should have this power."'' '''
(₩6,000)
유료로 제공되는 마법사 타워. 킹덤 러쉬에서 등장한 비전 마법사 타워처럼 소수의 정예몹을 상대하는 데 특화된 타워로 한 대상에 오래 광선을 쬐여줄수록 대미지가 조금씩 올라가는 특성이 있으며, 한 번 목표물을 지정하면 목표물이 죽거나 사거리에서 벗어날때까지 공격하며 대상을 바꾸지 않는다. 또한 주변에 다양한 방어력을 가진 적들이 섞여 있을 경우, 그 중 물리 방어력이 가장 높은 적을 우선적으로 겨냥하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마항력 높은 적이나 잔챙이들을 따로 흘려보내 다른 타워들이 상대하게 해주는 컨트롤 능력도 일정수준 요구된다. 단점이라면 이런 고성능을 가진 타워답게 업그레이드 비용이 포격타워급으로 비싸 여러 개 짓기는 어렵다는 것. 그러므로 진격로가 합쳐지는 구간이나 위협적인 정예몹이 나오는 라인의 최전방에 소수만 박아주고 철저한 저격용으로 쓰는 타워. 단일 화력은 말 그대로 최강이기에, 보스 스테이지에서 보스를 단독딜로 분쇄해버리는 상황도 나온다. 애초에 최종단계에서 찍는 스킬도 즉사기와 단일 대상 화력의 극대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건설비용 : 140 → 210 → 240 → 300 (건설890 스킬1019 총1909)
스킬
- 증폭의 보석(170) : 타워 광선의 대미지 최대 점증량을 4단계까지 늘려준다. 즉 기본 공격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닌 대미지 확장 배율이 4배로 늘어나 전체적인 dps를 높여주는 방식이다. 해당 타워를 제대로 운용하려면 0순위로 찍어줘야 하는 스킬. 광선이 굵어지는 이펙트에 더해 보라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 수 있으며, 서리거인이나 방패기사 같은 물리 방어력 단단한 체력돼지들이 순삭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불안정한 힘(212/170/127) : 타워의 공격으로 죽은 적이 폭사하며 주변의 적들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전작 오리진의 야생의 마법사가 사용하는 섬뜩한 파멸과 매우 유사한 스킬. 이 폭발대미지가 생각보다 강하고 범위도 넓어서 이 스킬을 2단계까지 찍어주면 물량을 상대로도 기대이상의 화력을 보여준다.
- 파괴 광선(170/170) : 적을 즉사시키는 광선을 발사한다. 킹덤 러쉬 비전 마법사의 죽음의 광선과 동일. 더불어 본작에서 유일하게 공중의 적도 즉사시킬 수 있는 스킬이다. 2단계, 3단계는 쿨타임 5초 감소라는 효과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1단계만 찍는걸 추천.
3.15. '''심해 악마의 암초''' $
[image]
''' ''"We come from the deep."'' '''
(₩3,700)
유료로 제공되는 마법 + 병영 타워. 2편 프론티어의 심해 지느러미 용사들이 마법 및 병사타워가 돼서 등장했다. 병사 수가 2명인데 암흑 기사가 높은 방어력과 즉사 스킬, 정예 암살자가 부활과 높은 딜로 부족함을 채웠다면 이 타워는 마법공격과 병사의 다양한 스킬빨로 버티면서 적을 붙잡아 둘 수 있다. 또한 타워가 4레벨이 되면 병사가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 타워를 지어두면 공중적들은 대부분 지나가지 못하고 죽는다. 전작의 능력을 반영해서 그런지 적을 붙잡아두거나 높은딜을 주는데 특화되어서 공격형처럼 보이지만 방어형 병사 타워가 되는 특이한 케이스. 이 타워 하나로 마법공격과 물리공격 그리고 탱킹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번 작품에 효율이 좋은 몇몇 타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악령묘지나 해골투척수 처럼 하이브리드 타워들이 전반적으로 성능이 좋고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심해 악마의 암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더욱이 심해악마타워는 타워를 지으면 기본적으로 바로 병사두명을 주고 타워가 자체딜을 가지고 있다. 악령묘지나 해골투척수는 업그레이드를 하고 돈을 주고 스킬을 찍어서 병력을 찍어야 하지만 이 타워는 기본적으로 병사를 가진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타워의 성능과 병사의 업그레이드가 동시에 된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하이브리드 타워이다. 나오는 병사들의 성능도 준수하고 타워자체의 딜도 그렇게 후달리지 않는다. 기존의 무료 3대장타워(정예 암살자, 악령묘지, 해골투척수)들과의 조합에 있어서 궁합도 좋은편이다.
건설비용 : 120 → 170 → 240 → 330 (건설860 스킬925 총1785)
공격력 : 4-13(1-2), 12-37(2-4), 25-74(3-8), 44-132(6-15)(업그레이드시 12-20)
스킬
- 바다의 용사(212) : 붉은 지느러미 용사들의 능력치를 올려준다. 공격력을 6-15에서 12-20으로 올려주고 체력을 50 올려준다.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싼것도 아니고 한번이면 충분하니 해주는게 좋다.
- 그물 던지기(127/127) : 붉은 지느러미 용사들이 그물을 던져 적을 4초 동안 붙잡아둔다. 전작 프론티어처럼 적을 그물로 잡아두며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적의 수가 많아서 처리가 곤란해질 때 두마리씩 붙잡아두는걸 보면 안심할 수는 있겠지만 처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의존해선 안된다. 2편에서 보여준 단점도 그대로 옮겨와서 그물에 묶인 적에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아니, 대미지가 문제가 아니라 스킬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시 붉은 지느러미 용사들의 허리춤에 그물 주머니가 나타난다.
- 완전한 폭풍(153/153/153) : 적 위에 번개 구름을 일으켜 짧은 시간동안 피해를 준다. 최대 5초동안 210 대미지를 주며 세 차례에 걸쳐 번개 구름이 적 위에 나타나 일시적으로 스턴과 함께 데미지를 준다. 속도는 느리지만 매우 강하기 때문에 물리방어가 높은 적들이 픽픽 쓰러져가는걸 볼 수 있다.
3.16. '''마녀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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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you wanna play with magic?"'' '''
(₩6,000)
1편의 좀비 맵에서 적으로 등장했던 정예 몹인 검은 마녀들이 타워화되어 돌아왔다. 고블린 비행선처럼 마녀를 직접 이동시켜 공격하는 이동형 마법사 타워로, 공격 방식을 변경할 수 있으며, 녹색은 적을 중독상태로 만들어 도트뎀을 꾸준히 먹이고, 보라색은 낮은 확률로 일시적으로 스턴에 걸리게 하며 높은 화력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공격할 수 있다. 표기되는 공격력 자체는 전체 타워 중에서도 최상위권이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고, 투사체 속도까지 느린데다 공격 범위는 또 넓다보니 메인 딜링용으로 쓰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니 다른 타워를 섞어서 이를 보조해줄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마녀가 타워와 별개 취급되는 특성상 타워를 무력화시키는 기믹을 가진 적이나 환경에 면역에 가깝고, 특수 능력도 그대로 유지된다.
역시 가성비를 생각하면 그렇게 환영받지 않는 타워이다. 쓸모가 없는 타워는 아니지만 라인의 화력집중용으로 쓰이는게 아니라 서브딜의 개념으로 써주는 것이 좋다. 무슨 말이냐면 진격로 최후반의 라인에 배치하는게 아니라 넓은 사거리를 이용해서 양쪽의 진격로를 모두 커버 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하는게 좋다. 또한 도트딜 형식으로 공격할 경우도 뒤에 배치하는 것보다 전방에서 미리 도트을 걸어주어야 효율적이다. 전략적으로 쓰면 여러모로 좋은 장점들이 있지만 이번작에선 대부분의 마법사타워들은 확실한 컨셉이 있지만 먼가 애매한 경우가 많다.
건설비용 : 120 → 160 → 200 → 250 (건설730 스킬671 총1401)공격력 : (독 선택 시) 7-7, 18-18, 33-33, 55-55 (마비 선택 시) 12-27, 29-69, 52-123, 85-200
스킬
- 개구리 변이(195/153) : 1편에서 검은 마녀들이 시전한 두꺼비의 저주 스킬이 적용되었다. 적 하나를 방어력과 특수능력이 몽땅 사라진 대신 길막을 못하는 개구리로 변하게 만들어버리는 스킬로, 1편의 마법사 타워가 사용하는 양 변이 스킬과 같다. 변신시킨 개구리는 반복 터치하면 터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에 이 특성을 찍었다면 가급적 개구리로 변한 적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를테면 조건부 즉사기라 할 수 있다. 그래도 개구리 자체도 아군의 원거리 공격에는 자동 타겟팅이 들어가니 타워 배치가 어느정도 완료된 시점에선 굳이 클릭할 필요는 없다.
- 주술 토템(153) : 적들의 특수능력을 10초간 봉인해버리는 침묵의 토템을 설치한다. 문제는 토템 스킬은 날아다니는 마녀가 시전하는 개구리 변이와 다르게 타워 본체가 시전한다는 것. 님부스 4000 스킬로 타워 건설 위치의 유동성이 장점인 것처럼 보이지만, 스킬 2개가 시전 위치가 따로 놀다보니 생각보다 건설 위치를 정하기가 까다롭다.
- 님부스 4000(85/85) : 마녀의 위치 지정범위를 넓혀준다.
3.17. '''늪 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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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ill cede no ground."'' '''
(₩6,000)
할로윈 업데이트 이후 새로 추가된 타워. 초기작 킹덤 러쉬에서 미칠듯한 공격력과 생명력, 특수스킬로 골머리를 앓게한 늪 괴물이 병사타워 및 궁수타워로 등장했다. 처음 건설하면 늪 속에서 공격하지만, 타워 선택시 나오는 왼쪽의 주먹아이콘을 누르면 괴물이 길로 올라와서 '''직접 싸운다!''' 게임 중 아무때나 비용없이 궁수, 보병 역할을 변경 가능하다. 상당히 '''강력하고 쓰임새가 많은 타워'''다.
본작에 포병타워(광역물리)류가 짧은 사거리와 낮은 공격력을 가진데 반해, 공격력이 높고 사거리가 매우 긴 늪 괴물은 포병뽕을 맞을수 있는 타워다. 단, 장거리 상태에서는 단일대상 공격이다. 보병 상태에서는 근접광역 공격을 한다. 연사력이 매우 느림이라고 적혀 있는 것에 비하면 빠른 편이고 공격력이 높아서 빠져나간 '''공중유닛을 잡는 후방 대공타워'''로 유용하다. 높은 공격력과 기절, 즉사스킬을 갖춰 '''정예 적에게도 강력한 천적'''이다. 연속기절로 한발짝도 걷지 못하고 맞아죽는 모습을 볼수있다. 일반적인 적 상대로도 쓸만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주며, 지상에 올라오면 범위공격으로 대량의 적도 녹일수 있다. 4단계까지 개량비용은 궁수 타워보다는 비싸고, 포병 타워보다는 싼 편. 스킬 비용은 모든 타워중 가장 싼편이다. 풀업시 괴물의 '''체력이 무려 3000'''을 찍고 세번째 스킬이 매우 상승효과가 좋기 때문에 잘 죽지도 않는다. 다만 타워로 활용할 때는 세번째 스킬은 쓸모없어진다.
여담으로 모습이 바이오 브로리를 닮았다(...).
건설비용 : 120 → 150 → 210 → 290 (건설770 스킬731 총1501)
공격력 : 20-23(10-20), 41-46(20-40), 71-78(30-80), 99-110(40-100)
스킬
- 강타!(119/119/119) : 늪지 괴물의 공격이 2/4/6% 확률로 적을 즉사시킨다. 실명액 스킬과는 달리 보병일 때도 단일 대상에만 적용된다. 병사로 활용할 때는 붉은 빛이 감도는 주먹을 내리칠 때 즉사기가 적용되고 타워로 활용할 때는 붉은 빛이 도는 돌을 던질 때 즉사기가 적용된다. 같은 확률인 암흑기사 즉사기에 비해 가격이 반밖에 되지 않아 효율이 높다.
- 실명액(102/102/102) : 공격이 20/40/60% 확률로 적을 3초간 기절시킨다. 정신나간 사기 스킬. 병사로서 활용할 때는 스턴이 범위로 들어가고 타워로 사용할 때는 단일 스턴으로 들어간다. 어느 쪽이든 사기다.
- 육식동물(68) : 괴물이 적을 죽일때마다 생명력의 35%, 즉 1050을 회복하는 사기스킬. 전작의 능력을 일부[17] 반영한 듯한 스킬. 비용도 싸고 한번이면 충분하니 보병으로 쓸 때는 무조건 해주도록 하자.
3.18. '''고블린 전투 비행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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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mme fuel!"'' '''
(₩8,500)
프론티어의 배틀메카 T-200을 계승한 포병 타워. 전작과 마찬가지로 포탑 대신 비행선이 공격하며, 집결지를 찍어 비행선을 이동시킬 수 있다. 길막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맵의 타워 봉인 공격에 면역인 것도 동일. 대신 스킬 구성은 많이 변경되어 배틀메카의 사기성 스킬이었던 미사일은 삭제되고 대신 비행선 근처 타워의 사정거리를 증가시키는 유틸 기능을 들고 나왔다. 이 사정거리 증가는 심해 바다의 암초나 해골 투척수와 같은 병력 소환이 포함된 공격형 타워의 집결지점 범위도 늘려준다. 완전한 보병타워는 늘려주지 않는다.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벤전스는 타워 설치지점 여럿이 뭉쳐있는 전장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타워 1~2개까지만 적용할 수 있는데 비행선 자체의 가성비가 나쁜 문제도 있어서 유용하지 않다.
'''본작에서 포병타워는 모두 효율이 나쁘다.''' 전작에 흔히 있던 약한데 오직 머릿수만 많은 적은 거의 사라지고, 그보다 수는 조금 적지만 물리방어를 갖춘 병종이 떼거지몹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작보다 밀집도도 낮고 물리방어도 있어서 물리속성인 포병타워는 떼거지몹 상대로 마법타워보다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 포병 이외에도 광역스킬을 가진 타워가 많아서 대체 가능한 것도 원인이다. 포병타워의 공격력도 지나치게 낮게 설정되어 있다. ''' 그중에서도 비행선이 가장 공격량이 적으며 효율이 낮다.'''
낙하산병 스킬은 일정 쿨마다 1레벨 타워 하나를 공짜로 제공하는 수준으로 좋은 스킬이었으나, 3월 준파이 추가 패치 이후로 입지가 확 줄어들었다. 이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이 낙하산병을 타겟으로 잡기때문에 고난이도에선 한방 맞고 죽어나가기 바빠졌다. 타르 폭탄 스킬을 위해서라도 가능한한 비행선을 앞에 배치하는게 일반적인데 낙하산병이 비행선 바로 아래로 소환되기 때문에 이래저래 계륵이 되어버렸다. 타르 폭탄은 재사용시간이 15초이지만 버그가 있는지 훨씬 낮은 빈도로 사용해서 안그래도 약한 비행선을 더 쓸모없게 만든다.
건설비용 : 160 → 260 → 300 → 360 (건설1080 스킬552 총1632)
공격력 : 6-13, 17-35, 33-66, 55-110
스킬
- 타르 폭탄(68/68/68) : 15초마다 끈끈한 타르를 던져 그위를 지나는 적의 이동 속도를 6초간 20/40/60% 감소시킨다.
- 고블린 정찰병(212) : 비행선 가까이 있는 타워의 사정거리가 20% 늘어난다.
- 낙하산병(136) : 20초마다 지속시간 12초의 고블린 폭탄병을 소환한다. 체력은 60에 공격력은 18-28
4. 특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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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롤 용병 : 북방 민족의 전초기지~요쿨의 둥지 사이 여러 전장에서 등장하는 타워. 맵마다 등장하는 난이도가 다르다. 킹덤 러쉬의 중반에 적으로 등장했던 트롤을 고용할 수 있으며, 근접 트롤 40골드, 도끼투척 트롤 80골드에 총 3마리까지 원하는 조합으로 고용할 수 있다. 죽은 트롤은 부활하지 않으며 다시 고용해야 한다. 장거리 적인 북방여전사에게 죽기 쉬우므로 주의.
- 거미 소굴 : 은빛나무 전초기지에만 등장하는 타워. 주기적으로 진격로에 거미 병력을 자동으로 배치한다. 90골드로 거미 알을 하나씩, 총 2개까지 추가할 수 있으며, 추가할수록 거미가 더 많이 자주 나온다. 가격이 싸서 쓸만하다. 소환된 거미는 공격을 받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조금씩(2초당 9) 줄어든다. 220골드로 타워 위아래의 진격로에 적을 20% 둔화시키는 거미줄 장판을 깐다. 범위가 두 진격로에 걸치는 타원형이기 때문에 각 진격로에서 적은 범위만 적용되고, 둔화량도 낮고 공격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나쁜 스킬이다. 거미줄을 찍는 것보다는 다른 타워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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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민 : 라이트시커 야영지에만 등장하는 타워. 골드를 지불하여 일시적으로 적을 가로막는 도적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 전작 킹덤 러쉬 초반에 적으로 등장한 친숙한 얼굴이다. 60골드로 2명, 120골드로 3명 고용할 수 있으며, 용병은 단검, 철퇴, 삼지창 세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강한용병(철퇴, 삼지창) 하나와 약한용병(단검) 1~2명이 배치되지만 60골드의 경우 재수 없으면 약한 용병 2명이 나올 때도 있다. 철퇴용병은 철퇴를 던지는 장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5. 영웅
전작까지는 원래 일부 영웅들에게만 있던 패시브 효과(순간이동 등)가 모든 영웅들에게 하나씩 주어졌다. 그리고 밑에서 서술하는 내용은 난이도 보통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몇몇 영웅의 경우는 불가능모드에서의 활용성을 적었다.
타워 처럼 유료 영웅들도 전체 묶음 팩이 있으며 비용은 ₩22,000. 랜덤하게 영웅 팩이 드랍되던 전작들과 달리 벤젠스에서는 영웅팩 및 타워팩이 상시구매 상품이다. 베레사드가 마지막 위치에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비어있는 영웅 슬롯이 두 칸 남아있기 때문에 추후 두 명 정도의 영웅이 더 추가될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5.1. ''' 베루크(Ver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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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 flesh!"'' '''
(무료. 처음부터 개방) - 무료로 지원해주는 기본 영웅.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고 스킬들로 완전 무장을 했지만 유일하게 기본 영웅중 공중공격이 없다. 적과 싸울시 공격력 보너스가 90% 오르고 단일대상과 오래 싸울수록 보너스가 증가한다. 또한 싸울때마다 고블린이 2마리씩 자주 등장하는데 피가 100밖에 되지 않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정교한 칼질로 270의 대미지를 주고 난폭한 괴력으로 적을 4초동안 잡아두어 적을 오랫동안 잡아둘 수 있으며 피가 줄어들수록 생명력을 주기적으로 재생하기 때문에 집중공격을 받지않은 이상 끈질기게도 살아남는다. 궁극기는 워몽거 출전으로 2마리씩 공중공격이 가능한 지원군이 등장한다. 소환된 워몽거는 29-43의 공격력과 180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쿨타임은 32초이고 10초정도 머문다. 자주 사용하는것이 좋다.(모든 스킬은 3랩기준이다.) 이번작에서 영웅들의 평타 인식 범위와 스킬 사용 범위가 따로 노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기본 지급 영웅인 베루크도 예외가 아니다. 고블린을 소환하거나 광역기를 때리고 본인만 뒤로 쓱 빠져서 멀뚱멀뚱 거리는 상황이 자주 보이니 방치하지말고 컨트롤에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다.
설정상 검투사 노예생활을 하다 탈출했다고 한다. 가끔씩 자신의 자유를 훔쳤던 족쇄를 생각하면서 손목을 문지른다고..5.2. ''' 아스라(As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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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am the sword in the dark!"'' '''
(무료. 5스테이지부터 개방) - 무료로 지원해주는 기본 영웅.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있다. 스킬 구성을 살펴보면 오닉스 화살은 원거리 공격시 최대 5발을 연속으로 쏴서 적에게 딜을 넣고 패시브에 가까운 비탄의 활시위로 명중할 때마다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그림자 방어막은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감소하는 방어막을 둘러 공격을 막고 아스라의 낮은 생명력을 보조해준다. 밤거미 송곳니는 근접교전시 칼에 독을 바르는 모션을 취하고 적을 중독시키는데 이 스킬의 흉악한 점은 보스를 제외하고 상대가 얼마나 체력이 많고 방어력이 높든 간에 죽을 때까지 중독 상태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쿨타임 계산에 자신이 있다면 이를 이용해 적진 한복판에 잠입해 방어막이 유지되는 동안 원하는 타깃 하나를 확실하게 보내는 암살 플레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아스라의 궁극기인 맹독의 비는 지정된 범위에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독화살비를 뿌리는 것으로 밀집된 적일수록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이 순간이동이라 원하는 곳에 배치시키고 빠지는 히트 앤 런 플레이에 유용하지만 체력이 낮은 편이니 유의하도록 하자.
둔화, 즉사, 공포, 아군강화 등의 '''보조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소환스킬도 없는 순화력영웅'''이다. 전체영웅중 최상급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 이론적 총피해량은 트래민이 조금 더 강하지만 트래민의 스킬은 재사용시간이 길어서 적절한 시점에 사용되지 않을 때가 많은 반면 아스라의 스킬은 자주 발동되어 낭비가 없다. 순간이동 영웅인 점도 놀리는 시간 없이 최적의 위치에서 화력을 극대화하게 해주므로 실질적으로 '''최강의 화력 영웅이다. 무료영웅중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고아원 출신이며 아스라의 일곱 번째 생일날 가면을 쓴 낯선 사람들이 아스라를 입양한 뒤 그림자 어쌔신으로 키웠다고 한다.
5.3. ''' 올로크(Olo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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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okin'!"'' '''
(무료. 7스테이지부터 개방) - 무료로 지원해주는 유일한 마법 영웅. 약하다. 화력도 약하고 맷집도 약하고 이동속도도 느리다. 안전하게 보병 뒤에 배치하지 않으면 죽기 쉽다. 궁극기가 피해량 0인 점도 치명적이어서 종합적으로 약한 영웅이다.
분신 스킬은 흐릿한 분신을 2명 소환해서 잠시동안 평타 공격력을 3배로 만들수 있다. 마력주입 스킬은 근처 타워의 공격력을 6초간 10/20/30% 높여준다. 적이 뭉쳐있으면 마그마를 분출해 범위공격하는 스킬이 하나 있고 단일 대상에 큰 불덩이를 던져 최대 540의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 있다. 패시브효과로 죽으면 폭발하여 주변에 데미지를 준다. 궁극기는 적을 뒤로 순간이동 시키는 스킬이다. 지옥마법사 타워의 특수 무기와 같다. 쿨타임이 매우 짧으므로(16초) 자주 사용해 적을 일부터 뭉치게 해서 광역피해 효율을 높이는 활용도 가능하다. 속도가 느리고 주변 타워를 강화하는 스킬이 있으므로 타워가 밀집된 곳에 위치를 잘 정해두고 거의 이동하는 않는 운용이 어울린다. 방어력이 높은 적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아누리아 스테이지에서 유용한 영웅 중 하나다.
설정상 권력을 나눠주는 대가로 베즈난의 탈출을 도운 조력자이며 지금은 베즈난을 돕고 있지만 언젠가 베즈난을 배신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5.4. ''' 마고사(Marg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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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ll be a fine feast!"'' '''
(₩3,700) - 뱀파이어 영웅. 뱀파이어의 손길 스킬로 기본 공격으로 준 데미지의 최대 30%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절망의 안개 스킬로 좁은범위에 광역 지속딜 + 명중 디버프 장판을 깐다. 박쥐 무리 스킬(3레벨 틱당 20데미지)로 어느 정도 공중 대처도 가능하다. 궁극기인 괴물 변신은 평타 공격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10랩에 업그레이드까지 찍었다면 73-109의 공격력을 가진다), 쿨이 짧아서(궁극기 쿨40초) 웨이브 쿨을 바로바로 당기면 거의 무한정으로 유지된다. 이런 스킬셋 덕에 단일 개체 정예몬스터들을 붙들고 늘어지는데는 지고우와 함께 전영웅 최고 수준. 문제는 너무 정직하게 단일개체에 대한 평타딜에 의존하다보니 라인 홀딩은 뛰어난데 스스로 웨이브를 밀어내는데는 한계가 어느정도 있다. 베루크와 마찬가지로 절망의 안개 스킬 시전 범위가 평타 인식 범위보다 길다보니 장판만 앞쪽에서 따로 놀기 십상이다. 그나마 베루크에 비해 준 액티브 스킬이 하나 적은게 다행. 운영 팁 중 하나로 궁극기의 활용 방법이 있는데 툴팁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마고사가 괴물로 변신하거나 변신이 풀릴 때 체력이 모두 회복되는데 이 점을 이용해 적절한 순간에 잠시 교전을 풀어 체력을 완전 회복하고 웨이브를 당겨 쿨타임을 복구하면 이론상 죽지 않는 탱킹 영웅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단 무적은 아니다. 불가능모드 극후반 아누리안 감시자나 아누리안 마법학자에게는 전혀 탱킹이 안되고 녹기 바쁘다.
프론티어에서 보스로 나왔던 군주 바실의 부하로 바실이 패배하자 리니리아를 증오하게 되었다.
5.5. ''' 모르테미스(Morte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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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 the whispers of dead!"'' '''
(₩3,700) - 리치 영웅. 본체의 스펙은 평타의 맥댐이 높은것 정도를 빼면 대단할것 없지만, 근처에서 인간형 적이 사망시 좀비보병인 '모르테미스의 하수인'을 최대 6기까지 무한생성하는 패시브를 지녔다. 하수인은 체력이 초당 5씩 감소하고 방어력이 없지만, 160의 체력과 4-8의 공격력을 지녔다. 공격력은 3레벨 오크전사와 동급이고, 체력이 높아 상기한 패널티까지 따져도 2레벨 오크전사 수준의 탱킹은 가능하다. 궁극기인 부패한 수호자는체력 700 방어력 0 공격력 25-75의 거대좀비를 소환하는데, 스킬 설명엔 안나와있지만 평타가 광역으로 들어가고 거기에 스턴까지 건다. 지속시간이 15초정도로 길지 않지만, 정예몹이 여럿 몰려오는곳에 던져놓으면 다수의 적에게 광역딜/스턴을 넣어 지속시간동안 확실한 홀딩이 가능하다. 공격 범위 부조화는 모르테미스도 예외가 아니다. 언데드 노예와 썩은 대지 스킬에 비해서 평타와 망령의 목소리 스킬 시전 범위가 지나치게 좁다. 평타를 치러 앞으로 나가면 나간만큼 좀비들이 앞쪽에서 생성되고 생성된 좀비들이 버티는 동안 장판이 깔려서 또 시체가 생겨서 좀비가 생성되면서 라인이 계속 앞으로 밀려나가는 무한 악순환이 반복된다. 여담으로 공격 매커니즘이 다른 영웅과 차이가 나는데 투사체를 평타로 사용하는 영웅들이 자신에게서 적으로 공격이 뻗어나가는 반면 모르테미스는 리치 컨셉답게 생명력을 흡수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적에게서 본인에게로 에너지가 흡수된다. 때문에 공격당하는 걸로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
죽기를 거부하여 자신의 인간성을 버리는 대가로 불멸과 암흑의 힘을 얻었다고 한다.
5.6. ''' 잭 오 랜턴(Jack O'Lant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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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ill bury them!"'' '''
(₩3,700) - 기수 영웅. 전작인 킹덤 러쉬 프론티어의 Desecrated Grove에서 등장한 그 잭 오 랜턴이 맞다. 10/25일에 할로윈 기간을 맞아 출시되었다. 다만 영웅으로 출시되면서 외형의 변화가 조금 생겼는데 프론티어 때는 칼을 들고 있던 모습이 벤전스에서는 도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패시브는 아스라와 같은 순간이동이다. 원거리 스킬인 폭탄 머리는 4초마다 최대 100의 데미지를 광역으로 입히며 적 방어력의 50% 무시하고 딜이 들어가며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3랩기준) 광역범위가 은근히 넓어서 잡몹처리에 있어서는 나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귀신 들린 검은 4초마다 적의 다음 평타에 마법방어력을 0으로 떨구는 효과를 가졌다. 벤젼스버젼에서 대부분의 마법타워들은 생각보다 성능이나 가성비가 좋은편은 아니기에 쓰기 부담스러울때가 있는 만큼 리스크를 조금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은 나름 쓸모가 있다. 복수의 영혼은 자신이 받은 피해의 최대 60%를 누적시켜 다음 평타에 추가로 입히는 스킬이다. '''중급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 쓸모가 없지만, 마법이나 고정피해를 입히는 적을 상대로 효과가 있으며 이번 신규맵에서 나오는 고정댐을 가진 몹을 저격해서 나온 듯 하다. 일반적으로는 애매하다. 스릴러는 구울을 한번에 4마리 소환한다. 구울은 체력 320 공격력 15-25 거기에 하급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모두3랩기준) 쿨타임은 30초에 20초동안 머물기 때문에 구울이 사라진 뒤 10초만 지나면 바로 소환이 가능하다. 여기서 팁이 있는데 '''공격을 하고 있는 모션이 계속되면 10초가 지나더라도 구울을 바로 소환하지 않는다. 근데 한번만 이동해주면 이동끝나자 마자 바로 구울을 소환한다. 이걸 고의로 이용할 수 도있는데 이동이 순간이동이므로 10초후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해서 바로 그곳에 구울을 깔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두개 이상의 라인이 모두 위급할때 매우 쓸만하다. 한라인을 구울로 지원하고 다른곳에선 폭탄머리로 잡몹을 제거 하며, 두개이상의 라인을 핑퐁하면서 케어가 가능하다.
궁극기인 악몽은 적이 나오는 경로로 돌진하여 몹들을 물고 지나가며, 최대 480의 고정피해를 입힌다. (쿨타임40초) 다만 튤팁에 나온480의 고정댐이 그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최대 상한선480에 랜덤하게 딜이 들어가는 느낌이다. 딜량은 조금 애매하지만 위급한상황이나 물량이 많이 모인 곳에서 쓰면 생각보다는 쓸만하다. 다만 잘써야 하고 손을 좀 탈 수 있다. 유틸성이 뛰어난 스킬, 은근히 괜찮은 잡몹처리, 뛰어난 기동성으로 가성비 끝판왕의 영웅이라 할 수 있다. 모르테미스와 트래민을 합쳐놓은 듯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나름 재미도 있다. 불가능모드에서도 훌륭하다.
잭 오 랜턴은 살아생전에는 리니리아의 왕의 반대편에서 싸우던 기사였으나 전투 중 대포알이 그의 머리를 맞히고 머리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중독성 있는 편이다.
5.7. ''' 트래민(Tra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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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omb has been planted!"'' '''[18]
(₩6,000) - 고블린 영웅. 전체적으로 공격에 치중된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폭탄 로봇스킬은 길 위에 폭탄 로봇을 최대 4개를 심어 주변에 있는 적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격하게 하고 80대미지를 입힌다. 니트로 요법은 스스로 니트로글리세린을 마셔 22초동안 빠르게 적을 공격한다. 또한 섬광탄으로 좁은 범위의 적들에게 4초간 광역스턴을 건다. 로켓포발사는 6개의 미사일을 날려 각각 55의 대미지를 입힌다. 궁극기인 파멸의 폭탄은 원하는 지점에 폭탄 상자를 설치하는 스킬로 최대 아홉 개의 폭탄이 경로를 거슬러 올라가며 맞닿는 지상의 몹에게 200의 광역피해를 준다. (모두3랩기준)광역범위는 좁은편이긴 하지만 뭉쳐있는 적들 사이에서 폭탄이 터지면 생각보다 폭딜이 나온다. 패시브 스킬로 먼 거리를 이동할 시 등에 매달고 있는 로켓을 점화하여 단시간에 이동한다. 사실상 아스라의 패시브 스킬인 순간이동과 큰 차이가 없다. 맵의 이곳 저곳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화력지원이 가능하고 위급할때는 궁극기를 활용해서 나름 순간 폭딜도 가능하다. 아스라와 비슷한 운영이지만 아스라와는 다르게 궁극기를 이용한 폭딜이 가능해서 위기상황에서 대처능력이 좋다. 다만 광역범위가 그리 넓지 않으므로 설계를 잘 해야 한다. 대부분이 공격적인 광역스킬인 둠탱크의 경량화 된 보급형의 느낌이다. 하지만 둠탱크에겐 없는 탁월한 이동력이 있어서 적재적소에 타워를 배치하고 운영만 된다면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영웅이다. 불가능 모드에서도 쓸만하다.
설명에 따르면 베즈난의 계획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미치광이 발명가이다.
5.8. ''' 지고우(Jig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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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ter is coming!"'' '''
(₩6,000) - 설인 영웅. 스킬셋 전반이 탱킹에 최적화되어 있는 영웅으로 탱킹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체력이 모든 영웅을 통틀어 최상위권인데다 하급이나마 물리방어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심지어 패시브마저 주기적인 체력 회복인지라 정말 어지간해선 죽지 않는 바퀴벌레에 버금가는 생명력을 보여준다. 거기다 최대 업그레이드시 5초 동안 주변의 모든 적(공중 포함)에 스턴을 거는 대지강타와 3초간 빙결 상태로 만드는 얼음 숨결로 우수한 홀딩을 보여주며 체력이 위험 수준으로 떨어지면 모 게임의 기후과학자마냥 스스로를 빙벽에 가둬 모든 피해에 면역인 상태로 9초간 생명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어그로를 유지해 고위험군의 적이나 보스를 위험부담없이 확실하게 묶어놓는 훌륭한 성능을 지녔다. 단점으로는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르니 적절한 지점을 잡았다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원거리 공격이 얼음덩어리 던지기 하나 뿐인데다 쿨타임이 있어서 공중의 적을 요격하기 힘들다. 그래서 장단점이 매우 명확하다. 마고사랑 비교하면 불가능모드 극후반의 아누리안몹들에 대한 탱킹력은 확실히 더 좋으나 딜량은 떨어지고 모르테미스와 비교한다면 지고우는 강력한개체 하나를 오래 묶을 수 있지만 모르테미스처럼 한번에 많은 개체를 묶을수 없다. 결론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맵에서는 마고사와 비슷한 수준의 탱킹력을 가지고 있지만 마고사가 딜이 더 좋기에 애매하고 일반적으로 강력한 몹을 하나 묶는거보다 여러 몹을 한번에 홀딩하는 것이 효과적일때가 대부분이라 그 또한 모르테미스와 비교하면 애매하다.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영웅과 비교시 역할이 비슷하게 겹치면서 애매한 부분이 있는 아쉬움이 있는 유료영웅이다.
지고우는 강력한 개체 하나를 오래 묶을 수 있지만 모르테미스처럼 한번에 많은 개체를 묶을수 없다. 결론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맵에서는 마고사와 비슷한 수준의 탱킹력을 가지고 있지만 마고사가 딜이 더 좋기에 애매하고 일반적으로 강력한 몹을 하나 묶는거보다 여러 몹을 한번에 홀딩하는 것이 효과적일때가 대부분이라 그 또한 모르테미스와 비교하면 애매하다.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영웅과 비교시 역할이 비슷하게 겹치면서 애매한 부분이 있는 아쉬움이 있는 유료영웅이다.
설정상 베즈난의 조종을 당하고 있어 베즈난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5.9. ''' 준파이(Jun'P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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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the captain now."'' '''
(₩6,000) - 심해 악마 영웅. 수면 아래의 위협 업데이트와 함께 패치된 해양생물 영웅이다. 종족은 나가이며 중상급의 가격을 지니고 있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조금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평타는 투창을 던져 원거리공격도 가능하다. 거센파도는 일직선상으로 2초의 광역스턴을 걸고 120의 피해를 준다. 용기의 깃발은 아군무리 주변에 깃발을 꽂아 주위유닛의 체력을 재생시킨다. 나가의 시선은 준파이 주변의 몹들을 영구히 침묵시키고 7초간 50% 느리게 만든다. 또한 물보라는 자기 주변의 유닛에게 90의 피해를 준다.(모두3랩기준) 궁극기인 심연의 공포는 쿨타임이 32초로 올로크를 제외하고 전체 영웅들의 궁극기 쿨타임중에 가장 짧은 그룹에 속한다. 3랩시 8초에 걸쳐 480딜을 주는 도트성 장판 스킬인데 스킬을 쓰고 장판이 사라질때 쿨타임이 도는게 아니라 스킬을 쓰자마자 바로 쿨타임이 돌아가므로 사실상 스킬이 끝난후 24초후에 스킬을 쓰는 것이고 체감되는 쿨타임은 더 짧다. 다만 도트성 장판이고 생각보다 범위가 그렇게 넓지는 않기 때문에 한곳에 오래 머물게 해야 딜이 많이 들어가므로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몹들을 모으고 홀딩 할 수 있어야 한다. 보통 진격로 마지막 구간에 병영타워를 짓고 저지선을 만든 곳이 효율이 좋다. 타이밍이 나오면 바로바로 최대한 많이 써주는게 이득이다. 또한 몹이 뭉쳐있을때 심연의 공포로 최대한 양념하면서 영혼충격파로 막타를 쳐서 영혼 충격파의 쿨타임을 빠르게 돌리면서 게임하면 한결 편하다. 다만 고정대미지가 아니라 물리대미지라 몹들의 체력이 많아지는 불가능모드 후반 물리면역 피돼지 몹들을 상대로는 딜이 상당히 부족하다. 그렇다고 라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해주는 소환스킬이 있거나 잡몹잡는데 특화된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며 기동성도 없다. 스킬들 자체가 서포터의 느낌이 강한데 나름 유용한 효과들이 있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애매한 편이고 결국 타워의 성능에 의존이 커진다. 결론적으로 난이도가 낮을때는 괜찮지만 높아질수록 딜이 많이 부족해진다. 객관적으로 보면 무난한 성능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운 영웅이다.
베즈난이 새 보금자리를 정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기회를 대가로 베즈난을 돕는다고.
5.10. ''' 둠 탱크 SG-11(Doom Tank SG-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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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rumble!"'' '''
(₩7,900) - 공성전차 영웅. 베틀메카,드와프,병영을 합친듯한 영웅. 어마어마한 폭딜이 가능한 영웅이다. 자체 길막이 잘 안되지만 대신 데리고 다니는 하수인 3마리가 탱킹을 해준다. 하수인이 탱킹하다 죽으면 일정한 시간을 두고 또 다시 나오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혼자서 몇명을 동시에 묶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 탱크 호위대를 3랩까지 올리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둠탱크 자체의 평타의 공격력은 쎄지만 공속이 느린데 3랩하수인은 이 느린 둠탱크의 평타 공속을 보완해준다. '''스킬들이 궁극기까지 포함해서 4개가 광역공격스킬이다.''' 열추적 미사일은 사거리가 굉장히 길며 8개의미사일을 발사해 각각 40대미지를 준다. 지면강타는 넓은 범위의 진격로를 따라 90대미지를 주며 2초간 기절 시킨다. 만약 방향이 두개이상으로 나누어진 진격로 교차점에 있으면 랜덤으로 2방향으로 스킬이 발동된다. 진격로 가운데에 있으면 앞뒤로 스킬이 발동된다. 화염포는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에 원모양으로 120대미지를 준다.(모두3랩기준) 궁극기인 '''발키리의 부름은 하늘에서 항공기가 지나가면서 지정된 지점에 폭탄을 투하해 불길을 일으키고 그곳을 지나가는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스킬 설명란에는 3랩시 240대미지를 준다고 되어 있지만, 적들이 불길을 지나가면 스택이 중첩되어 들어가서 실제로는 훨씬 많은 대미지가 들어간다. '''그래서 움직이는 적한테는 굉장히 효과적이고 움직이지 않는 적한테는 효율이 떨어진다. 결국 길막하고 쓰면 별로 안 까여서 손을 좀 탄다는 말. 그리고 물리대미지 판정이다. 물리방어력 없는 체력 1000짜리 전투 웨건은 지나가면서 녹고 중급 물리방어력이 있는 고위마술사 체력이 700정도 까이는 수준이다. 업데이트로 용 두마리가 추가 되기전까지 최고의 광역 화력을 가지고 있었다. '''중급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은근히 단단하고 근거리 적들은 어차피 둠탱크를 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몰려 다니면서 일점사 하는 원거리 적들만 조심하면 딱히 죽을 일이 없다. 불가능 모드에서도 훌륭하다.
5.11. ''' 베레사드(Beres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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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is golden!"'' '''
(₩8,500) - 녹색화염을 뿜는 블랙 드래곤 영웅. 킹덤러쉬 프론티어에서 보물을 지키고 타워를 무력화시키던 적대적 NPC 드래곤이다. 비싼 가격 만큼 돈값하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광역 공포 후퇴, 골렘 소환물, 화염 장판 생성, 즉사 스킬을 가지고 있다. '''가장 체감이 많이 되는 스킬은 공포'''인데, 3렙시 일정범위의 적을 7초간 뒤로 걸어가게 만든다. 돌아오는 시간까지 14초를 벌어주므로 3~5초 거리를 되돌리는 순간이동에 비해 강력한 저지력을 보여준다. 사용 빈도도 꽤 높은 편. 보스를 제외하면 모든 유닛에게 걸 수 있어 강력한 적이 떼거지로 몰려와도 걱정없다. 다만 아군 타워 밀집지역이 아닌 곳에서 사용하면 체력 가득한 적이 많이 모여 오히려 위험하게 되므로 베레사드의 배치에 주의해야한다.
'''궁극기인 지옥불은 공격력은 높지 않으나(3렙 180무속성) 범위가 맵 전체이다.''' 피통은 작지만 공격력은 아주 강한 아누리안 추적자같은 몹이 물량으로 나올때 유용하다.
'''소멸은 적 하나를 즉사'''시키는 스킬이다. 재사용시간에 대해 감이 잡히면 적절하게 강한 적 근처로 이동시켜 사용하게 하면 좋다. '''드래곤의 피조물은 골렘 하나를 20초간 소환한다.''' 3렙 기준 공격력 42-63에 체력500인데 모바일에서 초반에 베레사드를 샀다면 사기 스킬로 느껴질 것이다. 후반에 사거나 PC판에서 베레사드를 얻었다면 아쉬운 위력의 스킬이다. '''대화재는 범위안에 지속피해를 주는 장판기'''인데 자주 사용하므로 강력하다.
'''패시브가 문제인데 베레사드가 직접 막타친(평타만 적용) 적에 한해서 %방식도 아니고 딱 2골드씩 더 얻을 수 있는''' 애매한 성능의 스킬이다. 주변에 적용된다는 스킬 설명은 사실이 아니다. 베레사드의 공속이 빠른 편도 아니기 때문에 이익이 크지 않다.
벤전스에서 가장 비싼 유료영웅인데 공격력이 강하거나 길막능력에 특화되어 있지 않고 즉사와 공포스킬이 핵심능력이다. 그리고 잡몹에 사용하면 손해인 즉사스킬, 막타를 쳐야하는 패시브, 드래곤 영웅의 공통점인 길을 막지 못하는 점 때문에 세심하게 직접 조작해야 제 위력이 나오는 캐릭터다. OP 아이스칼트를 제외하고 처음 사용 시 머글룬에 비해 부족하게 느껴지는 편인데 불가능 영웅 강철 클리어 기준 머글룬은 신경써야 할게 더 많고 컨트롤이 바쁜 반면 베레사드는 공포스킬의 쿨타임을 잘 계산하고 빌드를 짜 타워와 연계할시 머글룬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특히 추가맵에서 베레사드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5.12. ''' 머글룬(Murgl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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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lord of the flame!"'' '''
(₩7,900) - 마그마 드래곤 영웅. 세마리 용중에서 기본 평타의 대미지 수치가 가장 높다.(10랩에 업그레이드까지 찍었다면 59-110의 공격력을 가진다) 거기에 마그마웅덩이 스킬 덕에 '''공격한 자리 위에 수 초간 무속성의 도트대미지를 입힌다.''' 다만 화염장판을 깔고 광역 무속성대미지를 주는 지옥의 열기가 베레사드의 대화재와 동급의 쓰레기인데 지옥의 열기를 시전할 시간에 그냥 평타을 한대 더 때리는게 이득일 정도로 잉여 스킬이다.(사실상 머글룬의 광역딜은 마그마 웅덩이로 만들어진 도트댐이 전부지만 무속성의 도트딜이기때문에 광역딜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크게 못받는다.)
또한 베레사드와 아이스칼트를 비롯한 용들은 평타에 최소 사거리 개념이 있어서 용 바로밑에 있는 적을 공격하지 못한다. 하지만 머글룬은 패시브스킬로 자신의 바로 밑에 마그마를 떨어트려 무속성 피해를 줄 수 있다는게 또 하나의 장점이다. 그외에도 강력한 타르는 작열의 용광로의 거친 열기처럼 주변의 타워에 20% 대미지 버프를 줄 수 있으며, 거친 열기와 중첩이 가능하다.
머글룬은 두개나 되는 즉사스킬이 있다. 첫번째는 50초쿨의 일반스킬인 간헐천이다. 랜덤으로 범위 안의 적 하나를 즉사시킨다. 두번째는 궁극기인 대분출이며 광역즉사스킬이다. (참고로 즉사 스킬은 보스에겐 먹히지 않는다.)
광역즉사스킬은 자칫 게임의 근간을 흔들 수 있을 정도의 밸런스 붕괴일 수 있다. 그래서 쿨타임이 일반적인 다른영웅의 궁극기 쿨타임에 2배 가까운 패널티가 있다.(3랩시90초) 하지만 잘만 쓴다면 역시나 난이도를 급하락 시키는 사기 스킬이다. 다만 광역범위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므로 설계를 잘해서 피돼지몹들 위주로 잘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해주도록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하나의 잉여스킬이 있긴하지만 궁극기만 잘 쓴다면 충분이 커버가 되고도 남는다. 다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편이며 궁극기의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때문에 컨을 잘해서 신중히 잘 써야 한다. 불가능모드가 일반난이도가 된다.
원래 리니리아에 있는 인간들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화산의 중심부에 있는 보석만 있으면 그녀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베즈난이 보석을 이용해 머글룬을 조종하고 있다고 한다.머글룬은 두개나 되는 즉사스킬이 있다. 첫번째는 50초쿨의 일반스킬인 간헐천이다. 랜덤으로 범위 안의 적 하나를 즉사시킨다. 두번째는 궁극기인 대분출이며 광역즉사스킬이다. (참고로 즉사 스킬은 보스에겐 먹히지 않는다.)
광역즉사스킬은 자칫 게임의 근간을 흔들 수 있을 정도의 밸런스 붕괴일 수 있다. 그래서 쿨타임이 일반적인 다른영웅의 궁극기 쿨타임에 2배 가까운 패널티가 있다.(3랩시90초) 하지만 잘만 쓴다면 역시나 난이도를 급하락 시키는 사기 스킬이다. 다만 광역범위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므로 설계를 잘해서 피돼지몹들 위주로 잘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해주도록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하나의 잉여스킬이 있긴하지만 궁극기만 잘 쓴다면 충분이 커버가 되고도 남는다. 다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편이며 궁극기의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때문에 컨을 잘해서 신중히 잘 써야 한다. 불가능모드가 일반난이도가 된다.
5.13. ''' 아이스칼트(Eisk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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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enge is best served cold."'' '''
(₩7,900) - 아이스 드래곤 영웅. 북방 지역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요쿨의 아들이다. 이번 작품 최고의 사기캐이자 역대 킹덤시리즈의 모든 유료영웅을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괴랄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기본 평타가 광역인데다 패시브의 영향으로 적을 느리게 만들며 무려 무속성의 피해를 준다. '''범위도 꽤 넓은편이라 평타의 누적 dps가 왠만한 광역궁극기를 계속 쓰는 것과 같다.[19] 또한 일정 시간마다 범위 내의 적들의 속도를 늦추는 별도의 장판 스킬도 갖추고 있는데 슬로우효과들은 서로 중첩 가능하며 이 덕분에 아이스칼트는 몹을 항상 뭉치게 만들어 광역평타와 스킬로 꾸준한 지속딜과 폭딜이 가능하다.
일정시간 마다 최대 체력에 비례해 무속성 피해를 주는 얼음 쐐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0%의 체력을 날려서 불가능모드의 몰려있는 피돼지몹들 조차 갑자기 순삭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얼음쐐기의 메커니즘은 얼음 송곳 하나당 딜 들어가는 범위가 있는데 그게 겹쳐서 들어가면 덩치 큰 몹들은 두배로 효과가 적용되어 들어가기도한다. 그래서 덩치가 큰 피돼지 몹들이 갑자기 의문사 하는 경우도 생긴다. 눈덩이는 진격로를 따라 이동하며 몰려오는 다수의 몹들에게 일정한 피해를 주는데 비슷한 느낌의 스킬인 머글런의 지옥의 열기와 베레사드의 대화재가 상당히 잉여스러운 것과는 대조적으로 엄청나게 넓은 범위로 상당히 많은 몹들에게 범위공격이 가능해서 전혀 다른 효율을 보여준다.
궁극스킬은 무려 광역 빙결 및 스턴으로 맵 상의 모든 적들을 12초동안(3랩시) 행동불능 상태로 묶어놓을 수 있다. 궁극기 쿨타임이 40초인데 얼어있는 몹들이 풀릴때 쿨타임이 도는게 아니라 쓰자마자 바로 쿨타임이 돌아가므로 12초 얼리고 28초후 또 12초를 얼리니 산술적으로 계산 하면 게임하는 시간의 30%시간 동안 얼어붙어 있는 적을 상대한다는 말이 된다. 또한 짧은 쿨타임덕에 한 웨이브에 2번 쓰는게 가능해서 사실상 한 웨이브에 24초나 몹들을 바보로 만든다.
트루대미지에 CC가 달린 광역평타와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스킬들에 사기적인 궁극기덕에 아이스칼트는 역대 최고의 사기캐 자리를 놓고 거론된다.
요쿨의 아들이지만 인간들을 사냥하고 하도 사고를 치고 다녀(...) 수 많은 얼음층 아래에 가두었다가 베즈난이 풀어주었다고 한다.궁극스킬은 무려 광역 빙결 및 스턴으로 맵 상의 모든 적들을 12초동안(3랩시) 행동불능 상태로 묶어놓을 수 있다. 궁극기 쿨타임이 40초인데 얼어있는 몹들이 풀릴때 쿨타임이 도는게 아니라 쓰자마자 바로 쿨타임이 돌아가므로 12초 얼리고 28초후 또 12초를 얼리니 산술적으로 계산 하면 게임하는 시간의 30%시간 동안 얼어붙어 있는 적을 상대한다는 말이 된다. 또한 짧은 쿨타임덕에 한 웨이브에 2번 쓰는게 가능해서 사실상 한 웨이브에 24초나 몹들을 바보로 만든다.
트루대미지에 CC가 달린 광역평타와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스킬들에 사기적인 궁극기덕에 아이스칼트는 역대 최고의 사기캐 자리를 놓고 거론된다.
6.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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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까지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별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으나 이번에는 캠페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영혼 포인트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17개의 캠페인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전부 획득할 수 있고, 총 60개이다. 기본적으로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3포인트를 얻으며 카잔 광산과 요쿨의 등지는 4포인트, 오틸 농장은 6포인트, 최종 스테이지인 데나스의 성에서는 10포인트를 얻게 된다.
그리고 전작까지는 궁수, 병영, 마법, 포격, 화염 폭격(킹덤러쉬 오리진에서는 벼락), 지원군 이 6가지로 카테고리를 나누었으나 이번에는 타워, 영웅, 지원군, 영혼 충격파 이렇게 4가지로 나뉘었다. 기존 시리즈에는 한 카테고리의 업그레이드 항목이 일직선이어서 하나를 업그레이드하면 다음 것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방식이었지만, 벤전스에서는 카테고리의 개수가 줄어든 대신 한 카테고리당 업그레이드 항목수가 늘어났고 업그레이드 경로가 중간에 갈라져서 한 카테고리 내에서도 원하는 업그레이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타워, 영웅, 영혼 충격파 카테고리는 모든 스테이지를 깨면 끝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나 지원군 카테고리에서는 악마 파수병, 지옥 창잡이 이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
괄호 안의 숫자는 영혼 비용이다.
6.1. 타워
- 격전의 전술(1) : 적의 다음 공세를 조기 시작하면 얻는 보너스 골드가 80% 증가한다.
- 전투 식량(1) : 병영 유닛들의 체력이 30% 증가한다.
- GXR-1 표적 지시 시스템(2) : 궁수 계열 타워 사거리가 5% 증가한다.
- 대형 폭탄(1) : 포격 계열 타워의 폭발 효과 범위가 20% 증가한다.
- 마력의 룬(2) : 마법 계열 타워가 10% 확률로 공격력이 두 배가 된다. 확률부 발동이라서 불안정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DPS가 10% 증가하는 효과를 낸다.
- 상인 길드(2) : 타워 스킬의 비용이 15% 감소한다.
- 건축의 대가(2) : 모든 타워의 기본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 죽음의 코일(4) : 방어해야 할 거점 주위에 있는 깃발이 테슬라 코일이 되어 가까이 오는 적을 공격한다. 단일 대상에세 150~300의 트루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가끔씩 방어선에서 새어나오는 적 한두 마리를 잡기에는 좋으나 쿨타임이 180초나 되기 때문에 물량을 상대로는 무력하다.
6.2. 영웅
- 전투 소집장(1) : 영웅 사망 시 리스폰 시간이 10% 감소한다.
- 특수 훈련(1) : 영웅이 얻는 경험치양이 25% 증가한다.
- 1인 군대(2) : 영웅의 기본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 궁극의 힘(1) : 영웅의 글로벌 스킬 쿨타임이 20% 감소한다.
- 강철의 의지(2): 영웅의 최대 체력이 20% 증가한다.
- 수호 방패(2) : 영웅이 받는 피해가 10% 확률로 무효화된다.
- 재기의 바람(4) : 영웅 사망 시 10% 확률로 즉시 부활한다.
6.3. 지원군
- 지옥불 연소(1) : 악마 싸움꾼 사망 시 폭발하여 광역 피해를 입힌다. 초대 킹덤 러쉬 시절의 악마형 적과 같은 패시브.
- 훈련된 싸움꾼(2) : 악마 싸움꾼의 공격력, 체력이 증가한다.
- 악마 파수병(3) : 체력이 높은 악마 파수병으로 진급한다. 전반적인 탱커 포지션.
- 지옥불 대폭발(2) : 악마 파수병 사망 시 큰 폭발을 일으켜 지옥불 연소보다 더 큰 광역 피해를 준다.
- 지옥 창잡이(3) :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지옥 창잡이로 진급한다. 대공 공격이 가능하다. 전반적인 딜러 포지션.
- 불타는 창(2) :지옥 창잡이가 던지는 창이 화상 피해를 준다.
- 지옥 군주(6) : 지원군 소환 시 일정 확률로 지옥 군주가 등장한다. 지옥 군주는 체력, 공격력이 준수하며 원거리 공격시 화염구를 던진다. 광역 공격이라서 물량전에서 매우 뛰어난 저지력을 보인다.
6.4. 영혼 충격파
- 주문의 여파(2) : 시전 시 첫 명중 지점 주변에 한 번의 추가 충격파를 가한다. 기존에 3번이었던 충격파가 4번이 된다.
- 영혼의 충격파(1) : 충격파에 맞은 적들이 한 번의 타격당 0.4초간 스턴된다.
- 저주받은 자의 부름(3) : 충격파 하나당 적을 유도하여 대미지를 입히는 혼령 2개가 나온다. 혼령은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며 하나당 7~22의 대미지를 입힌다.
- 혼령의 무리(2) : 충격하 하나당 4개의 혼령이 나온다.
- 망자의 공포(1) : 혼령에 맞은 적의 이동속도가 2초간 50% 감소한다.
- 혼령의 무리(2) : 충격하 하나당 4개의 혼령이 나온다.
- 저주받은 자들의 축제(1) : 영혼 충격파를 시전하여 적을 죽였을 시 남은 쿨타임이 감소된다. 물량전에 매우 유용한데, 잘만 뿌린다면 쿨타임을 완전히 초기화할 수 있다.
- 영혼의 울림(3) : 충격파가 완전히 끝났을 시 25% 확률로 주문을 다시 한 번 시전한다.
- 영혼의 폭풍(5) : 영혼 충격파를 사용했을 때 전장에 임의적으로 2개의 추가 충격파가 발생한다.
7. 킹덤 러쉬 벤전스/적
킹덤 러쉬 벤전스/적 항목 참조.
8. 스테이지 특수 기믹
- 광차 : 카즈난 광산에서 등장. 일정 주기마다 적 증원군이 광차를 타고 선로로 진입해 온다. 내리기 전에 광차를 빠르게 연속 터치해서 파괴하면 증원군은 소멸한다. 이걸 여러번 해서 달성하는 도전과제도 있으니 참고. 단 이 증원군들도 화력으로 직접 처치하면 골드를 주기 때문에 터치해서 미리 없애면 약간 손해로 돌아올 수 있다.
- 로봇 공장 : 톱니바퀴 공장에서 등장. 맵 상단 양쪽에 위치해 있으며 왼쪽 공장에서는 이빨로봇들을, 오른쪽의 커다란 공장에서는 메카드워프를 만들어 각각의 반대편 진격로로 투입시켜 실시간으로 병력을 증원한다. 즉, 이빨로봇들은 오른쪽, 메카드워프들은 왼쪽으로 진격해들어온다는 뜻.
- 얼어붙은 땅 : 북방 민족의 전초기지~요쿨의 둥지에서 등장. 타워 설치 지역에 얼음이 쌓여 있어서 타워를 설치할 수 없다. 80골드를 내고 처리 가능.
- 바이킹 배: 얼어붙은 여울에서 등장. 진격로 중간으로 바이킹 배가 상륙하면서 증원군을 쏟아붓고 간다. 배 주제에 화물차처럼 후진 경고음도 낸다(...).
- 빙하 : 얼어붙은 여울 스테이지에서 등장. 중간 웨이브 때 오른쪽 아래에서 빙하가 올라와 맵에 달라붙어 유닛들이 건너온다. 빙하가 방어 지점의 거의 앞쪽에 붙기 때문에 타워 2개로 밖에 수비를 못한다. 물리 방어력이 있는 적들이 많이 출현하므로 마법 타워를 짓는 게 좋다.
- 무기 투척 : 북방 민족 마을에서 등장. 아르커스가 왼쪽 또는 오른쪽 방향으로 노란색 오라가 맴도는 양날도끼를 내리꽃는 시늉을 하면, 병사가 있는 곳으로 도끼, 화살, 칼들이 떨어져 범위 공격을 한다. 때에 따라 대미지가 천차만별이어서 가능하다면 병사를 컨트롤해 피신 시키면 좋다.
- 드라우거들 : 북방 민족 마을에서 등장. 오른쪽 위 쯤에 어떤 남자가 문을 막고 있는데, 이 문을 9번 터치하면 드라우거들의 손이 삐져나오고, 10번 더 터치하면 드라우거 8마리가 문을 뚫고 나온다. 그런데 드라우거들을 처리한다고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처리하기도 곤란하므로 도전과제 달성용이 아니면 웬만하면 터치하지 말자.
- 한파 : 드래곤의 묘지와 요쿨의 둥지에서 등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면서 아군 타워가 얼어붙어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 빠르게 터치해서 제거 가능.
- 농장 : 오틸 농장에서 등장. 농장 건물에서 베즈난의 공격을 막기 위해 농부들이 농기구를 들고 민병대로서 참가한다. 능력은 별 볼일 없지만 예고 없이 등장하고 출구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농장 주변에 타워 설치는 필수.
- 터널 : 은빛나무 전초기지에서 등장. 큰 나무 밑에 있는 땅굴을 통해 출구 가까운 곳으로 적들이 이동해온다.
- 마그누스 스펠베인의 마법[21] : 로자곤에서 등장.
- 보호막 생성 : 스펠베인이 마법을 걸어 랜덤으로 아무 적에게나 분홍색의 보호막을 씌운다. 보호막을 얻은 적은 약 5초 동안 아무 대미지도 받지 않는다.
- 독액 살포 : 스펠베인이 마법 스푼을 조종해[20] 건물 안에 있는 독액을 랜덤한 아군 병력에게 쏟아붓는다. 대미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스푼이 이동하는 걸 보고 빠르게 병력을 이동시킬 필요가 있다.
- 타워 무력화 : 스펠베인이 마법으로 주위에 있는 최대 3개의 타워를 결박시킨다. 결박 당하는 동안 병영 타워를 제외한 모든 타워는 공격을 할 수 없다.
- 골렘 집 : 일정 웨이브가 지나면 스펠베인이 마법을 거는데, 맵에 있는 집들이 팔다리가 자라나며 벌떡 일어나 진격해온다. 상당히 체력이 높기 때문에 기습에 주의할 것.
- 포탈 : 로자곤에서 등장. 맵 중앙 하단에 있고, 신경을 안 써도 될 만큼의 아주 적은 유닛들이 나온다.
- 식인 집 : 로자곤에서 등장. 맵 우측 상단에 있는 집으로 집 앞에 병력이 있을 경우 삼켜버리면서 리타이어시킨다.
- 마구간과 대장간 : 라이트시커 야영지에서 등장. 리니리아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보병대장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건물들로, 대장간에 보병이 들어가면 팔라딘으로 승급해서 나오며, 팔라딘이 마구간으로 들어갈 경우 기병이 되어 튀어나오므로 상기한 건물에 해당 적들이 들어가려는 낌새가 보이면 길막해서 최대한 저지해 더 강력한 적들로 튀어나오는 걸 막아줘야 한다.
- 베즈난의 마법: 데나스 성(캠페인 스테이지 한정)에서 등장. 베즈난이 마력을 집중하여 방어선과 가장 가까운 적에게 마법으로 무속성 대미지를 준다. 약간의 스플래쉬 범위가 있고 위력은 절륜하지만, 쿨이 긴 편인 데다가 무조건 가장 앞에 나와있는 적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타겟팅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화살 공격 : 데나스 성 전반전(캠페인 스테이지 한정)에서 등장. 시작하자마자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데나스의 궁병들이 아군 병력들에게 화살 공격을 해온다. 공격력은 매우 낮지만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계속 화살을 날리기 때문에 적들과 교전 중인 아군 병사들에게는 무시하지 못할 피해를 준다.
- 대포 공격 : 데나스 성 후반전에서 등장. 일정 시간마다 성문 양 옆에 위치한 포병들이 포탄을 쏘아올려 아군 타워 하나를 불태워버리며 무력화시킨다. 일정 골드를 지불하거나 40초 동안 불이 꺼지게 내버려 두기 전까지는 타워가 완전히 마비되므로 항상 100골드 이상을 남겨놓거나, 아예 모든 지역에 타워를 설치하는 것도 답이다. 설치하는데 60골드밖에 안 하는 해골 투척수로 남아나는 자리를 메워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영웅 및 강철 도전에서도 똑같이 포격이 날아오지만 이 때는 불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떡밥 타워를 깔고 골드를 소모해야 한다. 참고로 이 대포가 전작 킹덤러쉬의 포병타워 4단계인 빅 베르타이다.
- 포탈 : 매지니시안 해변, 아누리안 광장에서 등장. 아누리안 추적자, 크리스탈 비룡 단 2가지의 적들만 나오는데 쉴 새 없이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포탈 주위에 전략적으로 타워를 잘 깔아놓아야 대비하기 수월하다.
- 비활성화 크리스탈 : 아누리아 스테이지에서 비활성화 되어 있는 크리스탈에 마력술사가 주문을 걸수 있으며 활성화가 되는 경우 일정시간 무작위로 아군 타워 하나를 무력화시킨다. 마력술사가 주문시전 중에 스턴에 걸리면 주문이 중단된다.
- 개구리 : 아누리안 광장의 중앙을 보면 동상 아래에 한 갈색 개구리가 있는데, 이 개구리를 터치하면 형형색색의 빛을 냄과 동시에 맵 상의 모든 적들을 약 3초 동안 기절시키고, 그 후 터진다.
- 황금알 : 아누리아 스테이지에서 일정시간마다 알이 활성화가 되며 터치하는 경우 주위에 있는 아군에게 황금색 오라가 생기면서 일정시간 무적이 된다.
- 공중폭격 : 얼음왕좌 스테이지에서 200골드를 주고 눈골렘이 깨어나기 전에 공중폭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썩은 뿌리 : 발라둘 스테이지에서 타워 설치를 막는다. 20 골드를 써서 뿌리를 잘라낸 후 타워를 설치할 수 있지만 그 후에는 타워에 계속 뿌리가 자라 업그레이드와 집결 지점 변경을 못하게 하고, 공격 속도를 매우 감소시킨다. 그래서 계속해서 20 골드를 내며 뿌리를 잘라내야 한다. 따라서 방어 지점이 뚫리지 않으려면 신속하게 뿌리를 잘라내는게 중요하다.
- 비전수정 : 발라둘 스테이지에서 일정시간마다 비전수정이 활성화되며 터치시 주위에 있는 적 최대 3기에게 공격을 가한다.
- 썩은 숲 : 부패한 숲으로의 귀환 스테이지에 등장. 맵 중앙에 위치해 있고, 위쪽에서 나오는 적들이 이 숲을 타고 아래쪽으로 나온다. 숲 안에 있는 적들은 보이지 않으며 공격이 불가능하다.
- 블랙번의 갑옷 : 고대의 유령들 스테이지에서 블랙번의 갑옷 5부위를 수집하는 경우 일정시간동안 모든 아군타워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9. 도전 과제
참고할만한 자료. Steam 판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는 듯 하다.
10. 아이템
폐기물 폭탄(50): 초대작의 다이너마이트와 비슷하나, 피해량은 더 줄었다(40~80).
아이스볼(60): 초대작의 빙결 물약과 비슷하다. 좁은 지역의 병력을 7초간 얼린다.
회복 마법(100): 전장 전체의 병력을 치유한다. 10초 동안 240의 생명력을 치유한다.
굴삭 지뢰(125): 지뢰를 심어 발동 시 240~360의 피해를 준다. 최대 5기의 적이 피해를 입는다.
발리리안 화염병(150): 꽤 넓은 범위에 화염을 일으켜 7초간 도트대미지를 입힌다. 최대 피해량은 350.
미라 관(220): 프론티어에 나온 사막 주술사의 미라 관을 소환한다. 미라들이 나와 진격하며 미라들은 스펙이 다르다.
고블린 도둑(300): 고블린 도둑이 나와 200골드를 주고 사라진다.
병에 담긴 하트(350): 사용하면 라이프 3이 회복된다.
저거너트(550): 사용하면 초대작 첫 보스인 저거너트가 착지하여 피해를 주고, 범위 공격을 가하면서 일정 시간 동안 싸운다.
'''베즈난의 격노(999)''': '''전체 범위의 적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보스에게는 3000의 피해를 준다.''' 초대작의 뚱보, 오리진의 엘리니의 분노와 같은 최강의 아이템.
11. 기타
- 같은 세계관이므로 전작에서 등장한 반가운 인물이 다수 출연한다. 플레이어가 악의 군단이므로 전작의 영웅은 보스로, 전작의 보스는 영웅으로 나온다.
- 프론티어의 전장에 잠자고 있던 베레사드가 정식으로 영웅이 되었다.
- 유료 영웅 중 한명인 흡혈귀 마고사는 프론티어의 호러 컨셉 스테이지의 최종보스였던 군주 바실의 부하이다.
- 게임의 테마가 첫 작품의 최종보스였던 베즈난의 복수인 만큼 이번 작의 최종 보스는 1편의 영웅이었던 데나스 왕이며, 알레리아 스위프트윈드, 제랄드 라이트시커 경[22] , 마그누스 스펠베인이 후반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또는 맵 기믹으로 등장한다.
- 킹덤 러쉬 1편의 첫번째 보스였던 저거너트는 아이템으로 소환된다.
- 이번작이 비록 1편에서의 순서를 역행하는 방식이어서 프론티어에 등장한 남부 사막과 정글지역 등을 제외한 리니리아 왕국 전체와 베즈난의 영토가 다 그려져 있으나, 자세히 보면 프롤로그 스테이지와 리니리아 스테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켐페인 스테이지들의 무대가 1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리니리아 왕국의 북방변경 및 그 주변지역[23] 이 주무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1편을 거의 빼다박았다기보다는 사실상 새로운 맵이라고 봐야한다.[24]
- 보스 스테이지들이 드워프 스테이지의 볼거를 상대하는 경우만 제외하면 이전작들과 상대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졌다.
- 북방 설원의 보스인 요쿨의 경우, 타워의 화력으로 상대하는 것이 아닌 맵 하단 양쪽의 X자로 표시된 지점에 설치되는 2문의 고블린 포격 대포로 처치해야 하는데 고블린들이 방열을 하는 동안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적들의 물량과 요쿨의 타워 결빙 공격을 견디면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
- 데나스를 상대하는 마지막 스테이지는 맵이 하나가 아닌 둘이다. 즉 공세의 반은 성 외곽 지역, 나머지 반은 성내의 도심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성내에서 싸울 때에는 프론티어 시절부터 이어지는 타워 무력화/파괴 기믹이 여기서도 적용되는데, 한 술 더 떠서 이번에는 2번째 맵 진행 내내 적의 박격포들이 지속적으로 포탄을 쏘아올려 아군의 타워를 불태우며 마비시켜버린다. 다행히 영구 파괴는 아니어서 피격 후 40초가 지나면 불은 자동으로 꺼지며 정상화된다. 굳이 못 기다리겠거나 중요 화력 담당 타워라 곤란하다면 132골드를 바로 지불해 진화할 수 있지만 골드가 상당히 아깝다. 다행히 목표가 무작위이므로 미끼용 타워를 추가 건설하여 그곳으로 포격을 유도하는 방식을 고려해 볼 만하다.
- 마지막 스테이지의 실질적인 보스는 데나스가 아닌 그의 심복 성기사가 거대화된 거인으로, 그냥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맞서는 베즈난의 대악마를 전진하게 하여 데나스의 성채 안까지 진입하도록 도우는 방식이다. 따라서 방어선이 뚫려 라인이 돌파당하지 않더라도 대악마가 죽으면 바로 패배처리된다. 이 심복 성기사는 타워의 화력 혹은 베즈난을 터치해서 발동하는 스킬로 세 번에 걸쳐 처치할 수 있으며, 모두 성공하면 악마가 성으로 진입하여 엔딩으로 이어진다.
-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면 2장의 만화가 나오는데 1번째는 베즈난이 데나스를 어딘가로 보내버리는 장면이고 2번째는 베즈난이 성 깊은 곳에 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도착했을 때는 커다란 눈 앞에서 진정한 싸움은 지금 부터라고 이야기를 하고 끝이 난다. 정황상 성 깊숙한 곳에 숨겨진 비밀을 데나스가 방치하거나 건드렸으며, 이에 베즈난이 반란을 일으킨 뒤 제압되고, 복수하러 돌아온 듯하다.
- 기존 시리즈에 비하면 안 좋게 평가하는 의견이 많다. 타워도 과금 시스템에 포함되면서 현질 유도가 더 심해졌고, 전작에는 모두 있었던 백과사전과 무한 모드가 없어졌기 때문. 유료 타워야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성능 좋은 무료 타워가 많으니까 DLC 개념으로 봐줄 수 있지만, 백과사전이나 무한모드는 업데이트로 추가해줄만한 컨텐츠임에도 출시 1년이 넘어가도록 전혀 소식이 없다. 스팀판에서는 기존 시리즈처럼 모바일 유료 컨텐츠가 스테이지 진행 해금 형식으로 바뀌고 백과사전이 추가되어 이 부분이 보완되었다.
그 외 4번째 작품인 만큼 전작들과 차별화를 노렸는지,난이도를 높이고 유저의 손이 바빠지는 수많은 요소를 추가했는데, 이것들이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 짜증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야기가 많다.
2019년 2월 28일 공식홈페이지에서 SUBAQUATIC MENACE 업데이트 소식이 나왔다.2019년 5월 8일 공식홈페이지에서 FROZEN NIGHTMARE 업데이트 소식이 나왔다.
2019년 10월 23일 공식홈페이지에서 CURSED BARGAIN 업데이트 소식이 나왔다.
12. 관련 링크
여기에는 모든 타워와 적, 영웅의 상세 프로필이 정리되어 있다.
[1] 여담으로 타워의 영문명이 Dark Knights인데, 그래서인지 타워에서 나오는 병력들 이름을 전부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배트맨 역 배우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키튼 경, 킬머 경, 클루니 경, 베일 경, 애플랙 경 등등...[2] 광고이지만 상품의 주요 정보를 밝히지 않고 제목이나 최소한의 정보만 보여줌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하는 광고 형태이다. 당연히 이름값이 없다면 아무 관심 없이 묻힐 뿐이며 고정 팬을 보유한 인기 시리즈의 신작에 주로 사용된다. 엘더스크롤6이 아무 내용 없이 제목만 공개한 5초 영상으로 화제가 된 것도 전작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이 엄청난 인기작이었기 때문이다.[3] 초반에는 4개[4] 초반에는 1칸이 잠겨 있어서 4개의 타워만 장비 가능[5] 예시로 암흑기사, 황혼 암살자는 1단계부터 2명만이 등장하거나 작열의 용광로가 1단계부터 타워 전방위 지상 공격을 하는 식으로[6] 오크 전사 양성소, 암흑 기사, 정예 암살자, 음침한 무덤[7] 그림자 궁수, 부메랑 고블린, 해골 투척수[8] 지옥 마법사, 악령 묘지, 오크 주술사, 불타는 보석, 마녀 자매[9] 고블린 로켓, 작열의 용광로, 부패한 숲, 고블린 전투 비행선[10] 7개 정도로 보인다.[11] 여담으로 타워의 영문명이 Dark Knights인데, 그래서인지 타워에서 나오는 병력들 이름을 전부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배트맨 역 배우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키튼 경, 킬머 경, 클루니 경, 베일 경, 애플랙 경 등등...[12] 이번 작에선 방어선이 두 곳 이상인 맵이 대부분인데, 적들이 많이 몰려오는 라인과 찔끔찔끔 오는 라인들이 산재해 있다. 적들이 자주 몰려오지 않는 라인을 틀어막을 경우엔 암흑기사 병영 1개로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13] 스토리상 의미있는 것은 아니고, 사람 이름중 하나인 bonem과 뼈라는 뜻의 영어 bone의 철자가 비슷한 것을 이용한 단순한 말장난 같다.[14] 툴팁에는 나오지 않지만 기본 30%확률에 등 찌르기 스킬 구매시 10%씩 증가한다. 즉 최대 50%.[15] 해당 설명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음침한 무덤에서 나오는 좀비들의 매커니즘은 영웅 모르테미스의 좀비 소환과 메커니즘을 상당 부분 공유한다. 즉, '인간형 적'이 '시체를 남기고' 죽었을 시(=포병 타워의 폭발형 공격으로 아예 터져버리거나 마녀 자매의 개구리 변이 상태로 사망하면 해당되지 않는다) 해당 시체가 범위 내에 있으면 그 시체에서 좀비가 소환된다. 오히려 쓸데없이 병영 업그레이드로 병력 충원한답시고 골드를 놀리거나 다른 컨트롤에 신경 못쓰는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적은 셈. 시체가 없으면 충원 속도가 떨어지는건 맞지만, 병영도 10여초씩 걸리니 자동 충원에 한정하면 도긴개긴이다. 물론 너무 뒤에 배치되어서 해당 좀비가 죽지 않으면 병력이 하나 놀아버리는 참사가 벌어지기는 하지만... 그리고 시체가 있으면 바로 소환이 된다는 말은 강력한 단일 개체를 상대로는 시체가 없어서 충원이 늦거나 범위 안의 랜덤 위치에 소환돼서 혼자 멀뚱거리는 사태도 간혹 벌어진다.[16] 오목면에 배치한 타워는 도로와 접촉하는 면적이 최소화 되기 때문에 랜덤으로 배치되는 병력들이 최대한 좁은 구간에 모이게 된다.[17] 전작에선 시간이 지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한다.[18]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폭탄설치 대사.[19] 평타가 범위 피해인 영웅들과 비교하면 dps가 높은 편이다.[20] 이 때 스펠베인 주위에 4개의 회오리 모양이 생긴다. 타워의 문양은 국자 모양과 비슷하다.[21] 스펠베인이 일정 시간마다 타워를 돌려가며 랜덤으로 문양을 바꾸는데, 이 문양에 따라서 마법의 종류가 바뀐다.[22] 라이트시커 야영지에서 보스로 등장[23] 1편의 사렐가즈의 소굴 및 블랙번을 상대하는 호러 맵들의 지역보다도 더 북쪽에 위치한 곳이다.[24] 캠페인 진행 방식이 1편의 역행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드워프 왕국 지역과 북방왕국은 1편의 맵에서는 드러나지 않은 지역들이었다. 한마디로 이번작의 베즈난의 진격로는 1편의 리니리아 군의 진격로를 훨씬 더 우회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