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력본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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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力本願[1] 寺(타리키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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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 (알고 보면 더 재밌을....지도?)[2]
<오! 나의 여신님>의 무대 중 하나다.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갑작스레 들이닥친 베르단디 때문에 기숙사에서 쫒겨나[3] 갈 곳이 없게 되자 임시로 들어가서 머물게 된 절이었다. 그것도 폐사가 아닌 주지스님이 관리하던 절이었다. 하지만 주지스님은 베르단디의 성스러운 기운에 압도되어 자신이 수행이 부족하다 느껴 절을 맡기고 멀리 인도로 수행을 떠나 버렸기 때문에 케이이치와 베르단디가 머물러 살게 돼 버렸다. 떠나기 전에 절을 맡긴다는 편지를 써뒀으므로 일단 절에 머무는 것 자체는 합법인 듯 하다.
OVA에서는 주지 스님이 나오지 않고 폐사 상태의 절이었으나, 베르단디가 법술로 정화를 하여 복구한다.
절 자체는 절간인 만큼 넓고 방이 많으며, 전기도 들어오나 상수도는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지하수를 구식 손펌프로 끌어올려 쓰는 듯 하다.
이후 스쿨드, 울드, 베르스퍼, 페이오스 등등의 인외적인 존재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방을 하나씩 차지한 듯 하다. 떡하니 방마다 개성 넘치는 문패를 달아놓았다.
사실상 이 작품 내에서 가장 많이 대파되고 복구된 건물로써 심심하면 몇번씩 작살난다. 방 한두 개 정도 날아가는 것은 애교고, 절간 자체가 완전 초토화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상이다. 거기다 최근 연재분에서는 린드의 어설픈 수복술법에 의해 형태 자체가 뒤틀리고 그 뒤틀림이 고정되어 수복술법도 안 통하게 되었다.
※코믹스 기준으로 체크하며, 파손 정도에 따라 '''상''', '''중''', '''하'''로 나눔.
'''상''': 완파, '''중''': 방 2개이상 파손 ~ 형태는 남아있으나 내부가 쑥대밭, '''하''': 그 이하(기물 파손은 제외함. 순수하게 '집'이 파손된 것 만 체크)
절 본당이 파괴된 것과 효과음은 났지만 파괴된 묘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제외함. 또, 힐드가 등장하면서 앞마당을 거하게 날려 버렸지만 '집'이 아니므로 제외
'''통계'''
※ 같이 파손시킨 경우 각자가 한 것으로 체크, 자신의 발명품으로 파괴된 경우 만든 사람에게 체크함.
1위 '''울드''' - 총15회(파괴규모 및 횟수에서 독보적인 1위)
2위 스쿨드 - 총 11회
3위 페이오스 - 총 4회
결국 완결장면에서도 복구하지 못했다.(...)
他力本願[1] 寺(타리키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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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 (알고 보면 더 재밌을....지도?)[2]
1. 개요
<오! 나의 여신님>의 무대 중 하나다.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갑작스레 들이닥친 베르단디 때문에 기숙사에서 쫒겨나[3] 갈 곳이 없게 되자 임시로 들어가서 머물게 된 절이었다. 그것도 폐사가 아닌 주지스님이 관리하던 절이었다. 하지만 주지스님은 베르단디의 성스러운 기운에 압도되어 자신이 수행이 부족하다 느껴 절을 맡기고 멀리 인도로 수행을 떠나 버렸기 때문에 케이이치와 베르단디가 머물러 살게 돼 버렸다. 떠나기 전에 절을 맡긴다는 편지를 써뒀으므로 일단 절에 머무는 것 자체는 합법인 듯 하다.
OVA에서는 주지 스님이 나오지 않고 폐사 상태의 절이었으나, 베르단디가 법술로 정화를 하여 복구한다.
절 자체는 절간인 만큼 넓고 방이 많으며, 전기도 들어오나 상수도는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지하수를 구식 손펌프로 끌어올려 쓰는 듯 하다.
이후 스쿨드, 울드, 베르스퍼, 페이오스 등등의 인외적인 존재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방을 하나씩 차지한 듯 하다. 떡하니 방마다 개성 넘치는 문패를 달아놓았다.
사실상 이 작품 내에서 가장 많이 대파되고 복구된 건물로써 심심하면 몇번씩 작살난다. 방 한두 개 정도 날아가는 것은 애교고, 절간 자체가 완전 초토화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상이다. 거기다 최근 연재분에서는 린드의 어설픈 수복술법에 의해 형태 자체가 뒤틀리고 그 뒤틀림이 고정되어 수복술법도 안 통하게 되었다.
2. '''타력본원사 수난의 역사'''
※코믹스 기준으로 체크하며, 파손 정도에 따라 '''상''', '''중''', '''하'''로 나눔.
'''상''': 완파, '''중''': 방 2개이상 파손 ~ 형태는 남아있으나 내부가 쑥대밭, '''하''': 그 이하(기물 파손은 제외함. 순수하게 '집'이 파손된 것 만 체크)
- 울드가 케이이치에게 여자를 알려준다며 목욕중에 난입, 케이이치가 미적거리자 빡친 울드는 결국...(2권 챕터 14) - 욕실 파손(하)
- 마라에 의해 자동차가 된 매기가 원래대로 돌려 달라며 방으로 돌진.(4권 챕터 29) - 방문 파손(하)
- 마라가 증폭마들을 끌고 쳐들어왔을때, 베르단디(+ 배신한 증폭마)의 공격에 의해 지붕을 뚫고 날아감(5권 챕터 31) - 지붕 파손(하)
- 스쿨드 등장 에피소드에서 버그를 잡기위해 울드가 술법을 사용하지만, 지붕이 무너짐(5권 챕터 32) - 지붕 파손(하)
- 버그 제거를 위해 스쿨드가 임시방편을 사용해 버그를 제거(5권 챕터 32) - 집 내부가 쑥대밭이 됨(중)
- 역시 같은 챕터에서 울드와 스쿨드가 싸움(5권 챕터 32) - 지붕 파손(하)
- 울드가 공포대왕으로 각성해, 로봇을 끌고와 집을 박살냄(5권 챕터 35) - 집 완파(상)
- 닌자 마스터 나무령이 침입하자 미니 밤페이군이 공격함(8권 챕터 52) - 천정과 방문 두개 파손(하)
- 스쿨드의 공간 더블러로 방이 무한히 넓어졌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방이 파괴됨(18권 챕터 109) - 방 파손(중)
- 울드가 스쿨드의 TV시청을 방해하려고 만든 가짜TV[4] 가 폭주함(20권 챕터 129) - 문 파손(하)
- 도망친 페이오스를 찾아내려고 울드가 술법 공격을 사용함(21권 챕터133) - 천정 파손(하)
- 페이오스를 강제로(...) 도와주려고 소동을 벌임(21권 챕터 133) - 집 안을 쑥대밭으로 만듬(중)
- 울드, 스쿨드, 페이오스가 '소신귀'[5] 를 집 밖으로 날려버림(22권 챕터 139) - 문 파손(하)
- 케이마씨가 밤페이를 정지시키자 미니 밤페이군들이 무차별 공격모드에 들어감(23권 챕터 145) - 방 파손(하)
- 울드, 스쿨드, 페이오스가 케이마씨의 여자기피증을 치료할 물건들을 들고 문을 박차고(...)나옴(23권 챕터 146) - 방문 파손(하)
- 린드가 힐드를 배틀액스와 주먹으로 공격함(25권 챕터 158) - 욕실 벽 파손(하)
- 린드가 욕실 문을 박차고 나옴(25권 챕터 159) - 욕실 문 파손(하)
- 엔젤이터가 린드일행을 집 안에서 공격함(25권 챕터 159) - 집 일부 및 밤페이, 시글 파손(하)
- 엔젤이터가 폭주함(26권 챕터 165) - 집이 대파됨(상)
- 케이이치에게 들어간 전 시종마가 케이이치의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말에 집으로 순간이동됨(26권 챕터 169) - 툇마루가 박살남(하)
- 울드가 케이이치의 전 시종마를 강제로 빼내려 하자 케이이치가 폭주함(26권 챕터 169) - 방문 파손(하)
- 폭주한 케이이치를 찾아나선 울드'들'이 목표를 포착하고 케이이치방으로 날아들어옴(27권 챕터 170) - 천정 파손(하)
- 울드, 스쿨드, 페이오스의 고무줄총 전쟁이 벌어짐(27권 챕터 172) - 어떻게 집 형태는 남겨놓음(중)
- 울드가 1급신 테스트를 치룸[6] (29권 챕터 187) - 방문 및 집 일부가 파손(하)
- 울드가 1급신 되는것을 거부하자, 시험에 떨어진것으로 오해한 스쿨드가 울드의 성질을 긁어 1급신의 고등술법을 날림(30권 챕터 192) - 집 완파(상)
- 스쿨드의 발명품 '기억제거 광선총'[7] 을 울드가 가동시킴(36권 챕터 225) - 집 안을 쑥대밭으로 만듬(중)
- 베르단디가 질투때문에 방을 광풍으로 휘저음(36권 챕터 227) - 방이 깔끔하게 정리됨(하)
-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채로 울드는 스쿨드의 방, 스쿨드는 울드의 방으로 들어가 기구를 잘못 조작함(36권 챕터 230) - 각각의 방이 파괴됨(하)
- 린드가 힐드의 실각 소식을 듣고 급히 지상계로 내려와 문을 박차고 들어옴(39권 챕터 245) - 방문 파손(하)
- 마계에서 소환된 시종마들에 의해 대파됨(39권 챕터 245) - 집 완파(상)
- 린드의 어설픈 수복술법으로 흉측(!)해진 집을 복구시키기 위해 울드가 다시 파괴함(39권 챕터 249) - 집 완파(상)
절 본당이 파괴된 것과 효과음은 났지만 파괴된 묘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제외함. 또, 힐드가 등장하면서 앞마당을 거하게 날려 버렸지만 '집'이 아니므로 제외
'''통계'''
※ 같이 파손시킨 경우 각자가 한 것으로 체크, 자신의 발명품으로 파괴된 경우 만든 사람에게 체크함.
1위 '''울드''' - 총15회(파괴규모 및 횟수에서 독보적인 1위)
2위 스쿨드 - 총 11회
3위 페이오스 - 총 4회
결국 완결장면에서도 복구하지 못했다.(...)
[1] 본래 불교용어로 아미타불의 서원에 힘입어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현대에는 주로 '노력은 하지 않고 남이 떠먹여 주기만을 바람'이라는 뜻의 속어로 쓰여서 묘한 느낌이 드는 이름이다.[2] 화장실은 작중 딱 한번 묘사되어(16권 챕터 91) 위치가 확실하지 않음[3] 네코미 공대 남자 기숙사는 금녀(禁女)의 구역이며, 선배들에게 여자를 방에 들여놓은 게 들키자 바로 쫓아냈다.[4] 가짜TV의 전원을 켜면 반으로 나뉘어 두개로 늘어난다.[5] 여신들을 봉인시키기 위해 마라가 제작[6] 물을 열을 쓰지않고 바람의 정령만으로 비등시키기[7] 해마 셀렉트 이레이저 화이티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