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크 알리

 



Tariq Ali
파키스탄계 영국인 학자, 지식인이며 신좌파, 민주사회주의, 반자본주의, 반제국주의 성향의 급진좌파이다. 월가미국중심적 제국주의에 부정적 성향을 띤다.
The Guardian, CounterPunch 같은 좌파언론에 칼럼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화당(미국)을 매우 증오하고 보수당(영국)에도 매우 부정적이지만 버락 오바마같은 주류 리버럴에도 부정적인 성향을 띤다.
유럽연합(EU)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유럽연합을 일종의 자본주의적 착취기구로 보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의 주요 좌파 지식인들 중에서는 몇 안되게 영국의 EU 탈퇴를 매우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1]
대표적인 저서로는 ''The Obama Syndrome'' (2010)[2]와 ''The Extreme Centre: A Warning'' (2015)[3]가 있다.
[1] #[2] 알리의 극좌적 성향이 잘 드러나는 책인대 버락 오바마같은 미국의 사회자유주의자들이 신우파와 다를 거 없이 테러와의 전쟁을 지속하고 월가의 이익에 봉사하는 신자유주의 주제에 멍청한 진보주의자들 낚아서 지지얻고 있다고 비판한 책이다. 책 표지부터 오바마와 부시를 합성해놓았다.[3] 극중주의신자유주의 옹호자에 불과하다고 극딜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