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모(몬무스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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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스가루 링고
구미호로 정확히는 백면금모구미의 여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마왕군 사천왕 중 한 명인 요마이고, 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사천왕 중에서 최연장자이다. 짐승 계열 마물중에서 가장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고, 변신 능력도 있다고 한다.[1] 타마모와의 대화로 루카는 겨우 앨리스가 마왕인걸 깨닫게 된다. [2]
유부를 매우 좋아한다. 먹을 걸 달라고 하면 유부를 내어준다. 야마타이 마을에서도 주민들에게 유부를 얻어먹고 있으며, 여우 신사에서도 여기에 있으면 유부를 받는다며 좋아한다.
천하태평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첫 대면 때 루카가 싸우지 않겠다고 하니 '''알겠음 ㅇㅇ'''. '해신의 종 주세요' 하니 '난 줘도 상관없지만 아르마 에르마가 열받을텐데..' '어라 니가 우리 꼬마를 구해줬구나. 보답으로 뭘 줄까?' '해신의 종이요!' '알겠음. ㅇㅇ'[3] 뭐야이거...
자신의 아홉 개의 꼬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덤벼드는 자들을 그 아홉 개의 꼬리로 가지고 놀기를 즐긴다. 만약 (전장 기준으로)덤비려고 하면 단 일격으로도 루카를 패배시키는 꼬리 공격이 연달아 9번이나 이어지고, 뒤이어 능욕 당한다.
보통은 한번 괴롭히고 놓아주는 편이라곤 하지만, '''루카를 가만 둘리가 없다.'''
일리어스 대륙의 비보의 동굴에서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데, 셀레네의 비보를 회수하려고 부하들을 이끌고 왔으며 비보 회수 겸 동굴의 함정을 피하면서 놀고 있던 중 루카에게 당해 여우로 봉인된 요호와 나나비에게 힘을 되돌려 준다.[4] 이후 거미에게 당할 뻔한 요호를 구해 준 댓가로 보답을 해주곤 사라진다.
이후 노아 지방의 야마타이 마을에서 만나게 되며 야마타노오로치의 공물 요구에 곤란해 하던 마을을 도와주기로 한다. 이 때 여우 신사에서 루카와 대화를 하면서 루카의 반지가 뭔가 수상쩍다는 걸 알아채며, 나나비와 싸울 때 사용하던 수수깨끼의 성(聖)속성 힘을 더이상 쓰지 말것을 당부하면서 몸이 완전히 성소에 침식된 사내의 이야기를 해준다. 이후 엘리스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야마타노오로치와의 전투에선 자신의 입장상 용사인 루카를 도와주면 안된다며 마왕성으로 돌아간 척 하면서 털구슬로 둔갑해서 루카와 함께한다. 야마타노오로치의 강한 힘앞에 루카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직접 나서며 루카에게 대지의 힘을 다루는 법을 직접 보여주면서 조언을 해준다. 이후 노움을 다시 소환하면 루카가 대지을 다루는 힘을 깨달으며 방어력이 상승한다. 그러나 아직 대지의 힘을 공격에 사용하지 못하는 루카에게서 엔젤헤일로를 빼앗아 괴부 대산명동으로 야마타노오로치를 봉인시킨다. 이후 루카가 대지의 힘을 다루는 법을 알려준 것에 감사를 표하자 마왕성에서 즐겁게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사라진다.
겉보기엔 어리지만 알고 보면 사천왕에서 최연장. 앨리스의 교육 담당으로 그녀에게 제왕학을 가르쳤다. 앨리스의 어머니의 교육 담당도 했으며 그때부터 지금 이 모습이라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5대 연속으로 마왕의 교육 담당이라고...엔젤 헤일로에 대해서도 무언가 아는듯 하다.
대지의 힘에 정통하기 때문에 요호로서의 마력도 가지고 있고 어마어마한 물리공격력도 가지고 있으나 쾌락공격으로 덤빌 때는 옷을 모두 벗어던진다. 그런데 어느 기술을 쓰기 위해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을 때도 있다.''' 그 기술은 월광 캐논. 반드시 가드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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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의 정체는 초대 마왕 앨리스피즈 1세와 함께 봉인된 대요마 육조 중의 한명.(당연히 사천왕 최연장) 종장에서 앨리스가 봉인된 바로 그 주문에 육조들은 모두 봉인됐는데, 앨리스에게 가르쳐준 방법 그대로 본인도 작은 분신을 만들어 탈출했고, 그 힘을 숨겨왔던 것이다. 일리아스의 신 사천왕인 츠쿠요미도 타마모가 고작 요괴인줄 알고 방심하다가, 요호와 짐승계 최상위인 그녀의 정체를 알게되고 그로 인해 느낀 압도적인 공포로 미쳐버린 뒤에[5] 타마모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그냥 박살나버린다.[6] 다만 봉인이 아직까진 멀쩡히 작동하는건지 이 힘을 쓰고나면 부작용으로 유아퇴행해버린다. 이 때문에 부하가 뒤따라와서 작전수행을 대신해주지 않았다면 일리아스 레이드는 고스란히 물건너갔다. 다만 일리아스와의 최종전에서 잠깐 봉인해제했을 땐 봉인이 풀린 뒤에도 딱히 유아퇴행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시리어스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한 극중 표현인지 근성으로 버틴건지는 불명.[7]
에필로그에선 흑막 역할. 아미라를 포섭해 루카와 앨리스의 모험기를 닭살돋는 연애물로 왜곡해 전 세계에 퍼뜨리는 한편, 마왕님의 신랑이 될 자의 자격을 시험해 보겠다면서 [8] [9] 전 세계의 마물들을 사주해 루카에게 온갖 음란한 권유를 걸어오도록 하는데, 정작 마물들이 과도하게 폭주한 나머지 지금까지 세계의 운명을 걸고 루카와 함께 싸워온 마물들이 루카를 온갖 속임수,폭력을 동원해 범하려 드는 인외마경이 펼쳐졌다. 정작 순수한 의미의 '음란한 권유'를 걸어온 건 입안자인 타마모가 사실상 유일하다.[10]
후속작인 패러독스에서도 등장. 다만 전장 시점에선 전작의 행동을 그대로 재현하는 재생영상 비슷한 것으로만 등장했으며, 패러독스 세계관의 타마모는 전장 시점에선 타 사천왕들과 마찬가지로 아직 등장하지 않는다. 중장에서는 야마타이 마을의 여우 신사에 틀어박혀 있으며 앨리스피스 15세를 도와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 상태.
하지만 결국 아르마 에르마의 설득에 결심을 다지고 움직이기 시작, 그란골드성에서 위험에 처한 라자로와 멀린을 구한 뒤[11] 평행세계의 타마모에게 전멸할 위기에 몰린 루카 일행을 대신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다른 세계의 자기자신과 대결한다. 시간제한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었지만[12] 그 때 도우러 온 네로와 네리스의 협력으로 어떻게든 물러나게 하는데 성공한 뒤 사태를 수습할 방법을 찾아 홀로 떠난다.
2.21버전에 추가된 종장예고씬에서는 타르타로스를 조사 평행세계와의 통로를 찾아낸듯하고 이세계 간섭하는 6조가 평행세계 타마모뿐만 아니라 다른 6조가 개입했을 가능성이나 또는 그배후에 흑리(검은 너구리)가 있을것임을 추측하며 이후 루카일행에게 도움을 청할것을 암시한다.
마법사 타입인 주제에 마수종 특유의 타고난 신체능력으로 육탄전에도 능해 종합적인 능력만 따지면 육조중 최강급이라고 한다. 일리아스와는 정 반대로 최첨단 과학기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타마모가 통치하는 이세계의 야마타이에선 거의 공공연하게 인체실험도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 혼돈 연구를 맡고있는 것 또한 타마모.
평행세계의 타마모를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벤트상 진다고는 하지만 업적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63만으로 높은편인데다가 최대 MP가 9999라서 흡수로 오링내서 마법을 막는 꼼수는 불가능. 공격력과 마력이 1998인데다 민첩도 999나 되므로 혼돈의 미궁 보스 뺨치게 어려우므로 만렙파티가 아닌 이상 순식간에 끝장난다. 반사도 안 먹히는 광역마법을 자주 쓰므로 바람속성과 성속성이나 고화력으로 빨리 쓰러뜨리는게 좋다.
CV.스가루 링고
구미호로 정확히는 백면금모구미의 여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마왕군 사천왕 중 한 명인 요마이고, 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사천왕 중에서 최연장자이다. 짐승 계열 마물중에서 가장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고, 변신 능력도 있다고 한다.[1] 타마모와의 대화로 루카는 겨우 앨리스가 마왕인걸 깨닫게 된다. [2]
유부를 매우 좋아한다. 먹을 걸 달라고 하면 유부를 내어준다. 야마타이 마을에서도 주민들에게 유부를 얻어먹고 있으며, 여우 신사에서도 여기에 있으면 유부를 받는다며 좋아한다.
천하태평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첫 대면 때 루카가 싸우지 않겠다고 하니 '''알겠음 ㅇㅇ'''. '해신의 종 주세요' 하니 '난 줘도 상관없지만 아르마 에르마가 열받을텐데..' '어라 니가 우리 꼬마를 구해줬구나. 보답으로 뭘 줄까?' '해신의 종이요!' '알겠음. ㅇㅇ'[3] 뭐야이거...
자신의 아홉 개의 꼬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덤벼드는 자들을 그 아홉 개의 꼬리로 가지고 놀기를 즐긴다. 만약 (전장 기준으로)덤비려고 하면 단 일격으로도 루카를 패배시키는 꼬리 공격이 연달아 9번이나 이어지고, 뒤이어 능욕 당한다.
보통은 한번 괴롭히고 놓아주는 편이라곤 하지만, '''루카를 가만 둘리가 없다.'''
일리어스 대륙의 비보의 동굴에서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데, 셀레네의 비보를 회수하려고 부하들을 이끌고 왔으며 비보 회수 겸 동굴의 함정을 피하면서 놀고 있던 중 루카에게 당해 여우로 봉인된 요호와 나나비에게 힘을 되돌려 준다.[4] 이후 거미에게 당할 뻔한 요호를 구해 준 댓가로 보답을 해주곤 사라진다.
이후 노아 지방의 야마타이 마을에서 만나게 되며 야마타노오로치의 공물 요구에 곤란해 하던 마을을 도와주기로 한다. 이 때 여우 신사에서 루카와 대화를 하면서 루카의 반지가 뭔가 수상쩍다는 걸 알아채며, 나나비와 싸울 때 사용하던 수수깨끼의 성(聖)속성 힘을 더이상 쓰지 말것을 당부하면서 몸이 완전히 성소에 침식된 사내의 이야기를 해준다. 이후 엘리스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야마타노오로치와의 전투에선 자신의 입장상 용사인 루카를 도와주면 안된다며 마왕성으로 돌아간 척 하면서 털구슬로 둔갑해서 루카와 함께한다. 야마타노오로치의 강한 힘앞에 루카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직접 나서며 루카에게 대지의 힘을 다루는 법을 직접 보여주면서 조언을 해준다. 이후 노움을 다시 소환하면 루카가 대지을 다루는 힘을 깨달으며 방어력이 상승한다. 그러나 아직 대지의 힘을 공격에 사용하지 못하는 루카에게서 엔젤헤일로를 빼앗아 괴부 대산명동으로 야마타노오로치를 봉인시킨다. 이후 루카가 대지의 힘을 다루는 법을 알려준 것에 감사를 표하자 마왕성에서 즐겁게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사라진다.
겉보기엔 어리지만 알고 보면 사천왕에서 최연장. 앨리스의 교육 담당으로 그녀에게 제왕학을 가르쳤다. 앨리스의 어머니의 교육 담당도 했으며 그때부터 지금 이 모습이라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5대 연속으로 마왕의 교육 담당이라고...엔젤 헤일로에 대해서도 무언가 아는듯 하다.
대지의 힘에 정통하기 때문에 요호로서의 마력도 가지고 있고 어마어마한 물리공격력도 가지고 있으나 쾌락공격으로 덤빌 때는 옷을 모두 벗어던진다. 그런데 어느 기술을 쓰기 위해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을 때도 있다.''' 그 기술은 월광 캐논. 반드시 가드로 피해야 한다.
[image]
사실 그녀의 정체는 초대 마왕 앨리스피즈 1세와 함께 봉인된 대요마 육조 중의 한명.(당연히 사천왕 최연장) 종장에서 앨리스가 봉인된 바로 그 주문에 육조들은 모두 봉인됐는데, 앨리스에게 가르쳐준 방법 그대로 본인도 작은 분신을 만들어 탈출했고, 그 힘을 숨겨왔던 것이다. 일리아스의 신 사천왕인 츠쿠요미도 타마모가 고작 요괴인줄 알고 방심하다가, 요호와 짐승계 최상위인 그녀의 정체를 알게되고 그로 인해 느낀 압도적인 공포로 미쳐버린 뒤에[5] 타마모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그냥 박살나버린다.[6] 다만 봉인이 아직까진 멀쩡히 작동하는건지 이 힘을 쓰고나면 부작용으로 유아퇴행해버린다. 이 때문에 부하가 뒤따라와서 작전수행을 대신해주지 않았다면 일리아스 레이드는 고스란히 물건너갔다. 다만 일리아스와의 최종전에서 잠깐 봉인해제했을 땐 봉인이 풀린 뒤에도 딱히 유아퇴행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시리어스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한 극중 표현인지 근성으로 버틴건지는 불명.[7]
에필로그에선 흑막 역할. 아미라를 포섭해 루카와 앨리스의 모험기를 닭살돋는 연애물로 왜곡해 전 세계에 퍼뜨리는 한편, 마왕님의 신랑이 될 자의 자격을 시험해 보겠다면서 [8] [9] 전 세계의 마물들을 사주해 루카에게 온갖 음란한 권유를 걸어오도록 하는데, 정작 마물들이 과도하게 폭주한 나머지 지금까지 세계의 운명을 걸고 루카와 함께 싸워온 마물들이 루카를 온갖 속임수,폭력을 동원해 범하려 드는 인외마경이 펼쳐졌다. 정작 순수한 의미의 '음란한 권유'를 걸어온 건 입안자인 타마모가 사실상 유일하다.[10]
후속작인 패러독스에서도 등장. 다만 전장 시점에선 전작의 행동을 그대로 재현하는 재생영상 비슷한 것으로만 등장했으며, 패러독스 세계관의 타마모는 전장 시점에선 타 사천왕들과 마찬가지로 아직 등장하지 않는다. 중장에서는 야마타이 마을의 여우 신사에 틀어박혀 있으며 앨리스피스 15세를 도와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 상태.
하지만 결국 아르마 에르마의 설득에 결심을 다지고 움직이기 시작, 그란골드성에서 위험에 처한 라자로와 멀린을 구한 뒤[11] 평행세계의 타마모에게 전멸할 위기에 몰린 루카 일행을 대신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다른 세계의 자기자신과 대결한다. 시간제한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었지만[12] 그 때 도우러 온 네로와 네리스의 협력으로 어떻게든 물러나게 하는데 성공한 뒤 사태를 수습할 방법을 찾아 홀로 떠난다.
2.21버전에 추가된 종장예고씬에서는 타르타로스를 조사 평행세계와의 통로를 찾아낸듯하고 이세계 간섭하는 6조가 평행세계 타마모뿐만 아니라 다른 6조가 개입했을 가능성이나 또는 그배후에 흑리(검은 너구리)가 있을것임을 추측하며 이후 루카일행에게 도움을 청할것을 암시한다.
마법사 타입인 주제에 마수종 특유의 타고난 신체능력으로 육탄전에도 능해 종합적인 능력만 따지면 육조중 최강급이라고 한다. 일리아스와는 정 반대로 최첨단 과학기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타마모가 통치하는 이세계의 야마타이에선 거의 공공연하게 인체실험도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 혼돈 연구를 맡고있는 것 또한 타마모.
평행세계의 타마모를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벤트상 진다고는 하지만 업적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63만으로 높은편인데다가 최대 MP가 9999라서 흡수로 오링내서 마법을 막는 꼼수는 불가능. 공격력과 마력이 1998인데다 민첩도 999나 되므로 혼돈의 미궁 보스 뺨치게 어려우므로 만렙파티가 아닌 이상 순식간에 끝장난다. 반사도 안 먹히는 광역마법을 자주 쓰므로 바람속성과 성속성이나 고화력으로 빨리 쓰러뜨리는게 좋다.
[1] 꼬리로 몸을 공처럼 뒤덮어 그 안에 몸을 작게 말아서 수납할수 있는듯 하다.다만 이건 요호도 쓸 수 있다.[2] 앨리스는 사천왕 중 한 명인 그란베리아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게 마왕 외에 누가 있겠냐면서 루카에게 핀잔을 준다.[3] 그 외의 선택지는 '''꼬리 만지게 해주세요!'''(...)와 '''먹을 것 주세요.'''. 이 둘을 선택하면 '''허무엔딩(게임오버)로 이어진다.'''[4] 나나비는 워낙 강력한 요마라 나중에 힘을 회복시켜 주기로 한다.[5] 츠쿠요미는 요호, 짐승계 마물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6] 일리아스와의 최종전에서 해주의 사를 사용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을때 앨리스가 경악한걸 봐서는 마왕 자리를 두고 배틀로얄을 펼쳤을땐 해주의 사를 사용하지 않은 봉인된 몸으로도 다른 사천왕과 호각으로 싸웠다는 말이 되므로 봉인을 해재한 타마모를 비롯한 육조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수가 있다.[7] 어쩌면 이전에 유아퇴행 한 후 전 여우족이 타마모 한 명에게 몰아주었던 마력 덕분에 최소한 유아퇴행은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8] 마왕의 신랑에게 요구되는 자격은 마왕보다 강할 것과 어떤 유혹에도 지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인데, 전자는 중장 최종전에서 이미 증명해 보였으므로 이번엔 후자를 시험한 것.[9] 여담이지만 마왕의 신랑이 마왕보다 강해야 한다는 규칙은 검은 앨리스의 폭주 이후로 생겨난 규칙. 사실상 마왕보다 강한 남성이 있을 리가 없으므로 마왕에게 사랑하는 인간이 생겼을 땐 '스스로 마력을 봉인하고 인간이 되어 은퇴해서 행복하게 살아라'는 것을 돌려 말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10] "정부가 되지 않겠나?"라는 말 그대로 '가벼운' 권유를 걸어왔다. 타마모의 제안을 받은 다른 마물들이 하는 짓을 보면 가볍기 그지없는 권유...[11] 여기서 누구를 도와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을했다고 속으로 생각한다,[12] 추가 된 서브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봉인 된 타마모 보단 더 큰 힘을 쓸수 있었지만 시간제한이 있었던건 평행세계 타마모도 마찬가지 였다는게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