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라 료스케

 


'''FC 안양 No. 23'''
<color=#373a3c> '''타무라 료스케
(田村 亮介/Ryosuke Tamura)
'''
<colbgcolor=#4f1b87><colcolor=#fff> '''K리그 등록명'''
'''타무라'''
'''출생'''
1995년 5월 8일 (29세)
일본 나라현 나라시
'''국적'''
[image] 일본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170cm, kg
'''주발'''
오른발
'''유소년'''
교토 상가 FC
'''소속클럽'''
교토 상가 FC (2014~2018)
J리그 U-22 (2014~2015/임대)
사간 도스 (2015/임대)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2019~2020)
FC 안양 (2021~)
'''국가대표'''
2경기일본 U-18
1. 개요
2. 클럽 경력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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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축구선수로, 현재 K리그2 FC 안양에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교토 상가 FC 유소년 출신으로, 2014년 1군에 콜업되어 J2리그 8경기를 뛰며 1도움을 기록하는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같은해에는 J3리그2015년까지 참가하던 J리그 U-22 소속으로 J3에서도 8경기 1골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J1리그사간 도스로 임대를 떠나 거기서는 리그 1경기와 리그컵 3경기, 천황배 1경기 총 5경기에 출전하고 돌아온다. 이후 16시즌에는 사실상 팀 내에서 공기화가 되어있다가 17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리그 8경기 가량에서 선발로 나서며 기량을 펼치는듯 했으나, 다음시즌에 팀에서의 입지가 원상복귀되고 2019년을 앞두고 J3리그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서는 말 그대로 팀의 '''핵심중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교체로 출전한 단 한경기를 제외한 리그 전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장하며 강인한 체력을 과시, 34경기 출전 7골 5도움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0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면서 주장 완장을 차고 34경기에 출전해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런 대활약을 보이자 옆나라 한국FC 안양이 관심을 가졌고, 타무라의 이적을 타진하게 된다.[1]

2.2. FC 안양


2021년 1월 28일, K리그2FC 안양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안양 최초의 일본인 선수다.

3. 관련 문서



[1] 안양은 K리그 내에서 자금 사정이 그리 좋다고는 말할수 없는 축에 속하는데다 첫 아시아 쿼터를 K리그에 도입된지 10년이 지난 2018년에야 사용했을 정도로 외국인 선수 영입에 소극적인 팀이었으며, 그렇게 영입한 첫 아시아 쿼터인 딜런 폭스도 연봉이 저렴한 호주 출신 선수였고 그마저도 한 경기도 쓰지도 못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그런 안양에서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한 것은 타무라의 실력이 그만큼 돋보였다는 뜻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