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라 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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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축구선수로, 현재 K리그2 FC 안양에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교토 상가 FC 유소년 출신으로, 2014년 1군에 콜업되어 J2리그 8경기를 뛰며 1도움을 기록하는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같은해에는 J3리그에 2015년까지 참가하던 J리그 U-22 소속으로 J3에서도 8경기 1골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J1리그의 사간 도스로 임대를 떠나 거기서는 리그 1경기와 리그컵 3경기, 천황배 1경기 총 5경기에 출전하고 돌아온다. 이후 16시즌에는 사실상 팀 내에서 공기화가 되어있다가 17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리그 8경기 가량에서 선발로 나서며 기량을 펼치는듯 했으나, 다음시즌에 팀에서의 입지가 원상복귀되고 2019년을 앞두고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서는 말 그대로 팀의 '''핵심중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교체로 출전한 단 한경기를 제외한 리그 전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장하며 강인한 체력을 과시, 34경기 출전 7골 5도움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0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면서 주장 완장을 차고 34경기에 출전해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런 대활약을 보이자 옆나라 한국의 FC 안양이 관심을 가졌고, 타무라의 이적을 타진하게 된다.[1]
2.2. FC 안양
2021년 1월 28일, K리그2의 FC 안양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안양 최초의 일본인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