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비온 악미스
타비온 악미스는 스타워즈: 다크 포스 사가 게임 제다이 아웃캐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다크 제다이다.
1. 상세
미션중 아르투스 프라임의 전투 이후 카일 카탄의 파트너 잰 오르스을 생포한다. 이후 베스핀에서 카탄과 라이트 세이버 결투를 하나, 패배한 뒤 포스 초크를 당한다. 카탄은 죽일려고 하였으나 살려주었고, 타비온은 도망 친다.
2년 뒤, 제다이 아카데미에서 시스의 검인 '라그노스의 셉터(Scepter of Ragnos)'로 파다완들의 우주선을 격추시킨다.
그 뒤 다스 베이더의 개인 요새이자 베스트 캐슬 (Bast Castle)에서 카탄과 재회을 한 뒤, 제이든 코르의 첫 번째 라이트세이버을 파괴한 뒤 빠져나간다.
이후 코리반의 전투에서 재회한 '제이든 코르'와 결투을 벌인다. 결투에서 타비온은 패배하고, 고대 시스 군주 마르카 라그노스을 조우하곤 라그노스의 빙의 능력인 트랜스퍼 에센스를 당하여 육체가 된다. 라그노스가 결투에서 라그노스의 셉터는 파괴되고 패배 당한 뒤, 라그노스가 육체에서 빠져나가자 타비온은 죽음을 맞이하고, 라그노스은 다시 무덤 속으로 사라진다.
2. 그 외
타비온의 라이트 세이버의 이름은 '스팅어 (Stinger)'라고 불렀다.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타비온은 '나이트 시스터'였을거라고 추측 되었다. 얼굴은 문신은 '다쏘미르'의 계통 문신을 가능성일 수도 있었다고 한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다쏘미르 채용 임무에서 타비온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