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노 후미카도

 



'''프로필'''
[image]
연연천영전기에서의 모습.
'''이름'''
타이라노 후미카도
(たいら (文門(ふみかど
'''종족'''
호문쿨루스(이전에는 인간)
'''능력'''
魂を遷す的な能力
영혼을 옮기는 것 같은 능력
'''1인칭'''
와타시(私)
'''관련 인물'''
후지와라노 이요자네
우마타치 츠구미
타이라노 초키
오가타 가라이야
파라
'''첫 등장'''
《 연연영렬전 》
'''이명'''
신황제의 잔
연연영렬전
연연천영전기
(たいら (文門(ふみかど / Taira no Fumikado
1. 기본 설명
2. 영혼을 옮기는 것 같은 능력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연연영렬전
3.2. 연연천영전기
4. 관계
4.1. 후지와라노 이요자네
4.2. 우마타치 츠구미
4.3. 파라
4.4. 타이라노 초키
4.5. 쿠즈 스즈미(아르디)
5. 기타
6. 스펠 카드 목록
6.1.1. STAGE 5
6.2.1. 업그레이드 스킬
6.2.2. STAGE 5

신황 된 자, 카게무샤는 언제든 준비하는 것이다.

돈의 욕망에 빠진 불쌍한 우민 놈, 그 흐트러진 마음을 내가 평정해주마!

연연영렬전
5면 필드곡
꿈에 잊혀진 존귀한 반딧불
(夢に忘れた尊き蛍火)

테마곡
문 차일드 ~ Homunculus Dream
(ムーンチャイルド ~ Homunculus Dream)

연연천영전기
테마곡
달에는 닿지 않는 손 ~ Moon Child
(月には届かぬ手 ~ Moon Child)

신황제의 잔
타이라노 후미카도
호문쿨루스
영혼을 옮기는
      것 같은 능력
신황제를 꿈꾸는 호문쿨루스.
이전 계획한 계획은 방해를 받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고 일단 영혼을 끌고 있다.
이번에는 자신이 속한 부대가 모르게 출동했고
일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
이기적이고 꽤 멍청이,
덤으로 다시 신황제가 되는 기분이다.
이런 게 왕이 되면 큰일이다.

1. 기본 설명


후미카도는 수도의 매우 고귀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정치 권력 분쟁으로 인해 살해당한후 고아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후미카도는 할아버지인 타이라노 이와카도에 의해 키워졌다. 다만 할아버지는 '진정한 황제'를 부활시키려는 연금술사였다. 그는 오니의 몸, 후미카도의 피, 그 외 다른 생명체의 능력과 특성을 추가해 새로운 생명체, 호문쿨루스를 만들고있었다. 후미카도는 자신을 돌봐준 것에 고마워하여 그를 위한 매개체로 일했다. 실험이 성공해 호문쿨루스의 육체가 '그릇'으로서 완성되었을때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다.
그 후 그와 그의 동료는 할아버지의 의지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그들은 영혼을 지휘할 수 있는 힘을 가진 타이라 일족의 사에다의 힘에 의지하여 육체와 정신력을 향상시키려는 "그릇"계획에 계속해서 참여했다. 호문쿨루스에 영혼을 넣는 과정에서, 후미카도의 하인인 타이라노 초키는 자신이 영혼이 되어 영혼을 이끄는 피리인 '사에다'를 부르겠다고 희생하였다. 그러나 초키의 죽음은 무의미하였다. 사에다는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선 사람만이 불 수 있었기 때문에, 귀신이 되어 호흡을 빼앗긴 초키의 몸으로는 사에다를 연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뢰하는 동료를 잃게되어 후미카도의 계획은 좌절되었다. 후미카도는 초키를 계획에서 배제한다.
그 후로 어느날, 후미카도는 유암해협을 건너가게 되었다. 수도의 정보상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적의 눈을 피해 이동하기 위해 작은 배의 뱃사공을 고용했다. 뱃사공의 이름은 후지와라노 이요자네. 이름을 들은 타이라노는 서로의 가문이 적대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당황하지만, 이내 이요자네의 연주 솜씨를 듣고 사에다를 건넨다.
이요자네는 받은 사에다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이요자네가 부는 사에다는 주변의 안개를 걷어내며 영혼을 빼낼듯한 음색을 울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요자네는 후미카도의 계획에 동참하기 시작한다.
설정만 봐도 알 수 있듯 처음 등장한 영렬전에서는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후속작인 천영전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멍청이 그 자체. 이요자네와는 위와 같은 멋있는 만남으로 시작했으나 영렬전 이후 자금난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후미카도의 철없는 성격이 드러나자 이요자네와 츠구미 둘에게 쌍으로 욕을 먹기 시작한다. 대신 천영전기에서도 진지한 장면에서는 꽤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영혼을 옮기는 것 같은 능력


후미카도는 영혼을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신체도 할아버지가 만든 호문쿨루스의 신체에 영혼을 옮겨서 이용하게 된 것이다. 몇몇 스펠카드에서도 자신의 분신을 복제하여 공격한다. 천영전기의 언급으로는 여러 클론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의 육체가 사망할 경우 클론 중 하나로 교체할 수 있다고 한다. 클론들을 일종의 카게무샤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연연영렬전


후미카도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영혼을 되살려 그 영혼을 몸에 되살려 의식을 하여 수도군을 박살낼 생각을 꾸렸다. 그는 사에다를 사용할 수 있는 인재인 후지와라노 이요자네와 협력하고 이요자네가 고용한 우마타치 츠구미와도 같이 협력한다. 후미카도는 힘을 이용하여 의식장이 있는 곳에 영혼을 안내한다. 불운하게 그의 계획은 주인공들에 의해 격파되고 주인공들 역시 의식을 막기 위해 의식장으로 향한다. 결국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영혼이 모이지 않았다. 영혼은 근처에 있던 하루지온이 전부 흡수해갔던 것이다.
5면 보스로 출연한다. 보스전에서 형형색색 화려한 탄을 사용하고, 배경도 바뀌고 음악도 간지난다. 6면의 시온은 잔기가 영혼으로 대체되는 이벤트전인데다, 제작자 JynX도 초기에는 후미카도가 최종보스였다고 뮤직룸에서 언급하는 등 사실상 최종보스 취급.
5면 난이도는 평이하나 최종보스로서의 난이도는 너무 낮다. 통상도 쉬운 편이고, 분신을 소환하는 스펠은 분신을 빨리 파괴하면 먹튀가 된다. 다만 마지막 스펠은 난이도가 꽤 있다. 탄을 쏘고 탄이 범위 밖으로 나가면 큰 탄으로 바뀌는데, 범위가 점점 작아져서 상단 회피가 강제된다. 체력이 많은 편이라 와이드샷인 야부사메, 스쿠네, 사라기마루는 샷 점사를 많이 맞히지 못하면 높은 확률로 회피 공간이 적어져 폭탄을 써야한다.

3.2. 연연천영전기


후미카도는 전의 계획에 실패하였지만 무현리를 정복하기 위하여 이요자네 일행과 동맹을 끊지않았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러간다.
샷 타입은 와이드 샷. 이동속도 최저. 샷은 초반엔 범위가 낮아 고생하지만 파워가 좋아지면 데미지고 범위고 준수해서 좋다. 와이드 샷인데 대각선 부근에 틈이 꽤 크며[1], 근접시 데미지가 좋기 때문에 인파이팅을 하는 것이 좋다.
플래시봄은 유일하게 장갑모드를 가졌다. 장갑모드는 플래시봄 게이지가 절반 찼을때부터 사용 가능하며, 플래시봄 버튼을 눌러 장갑모드 게이지를 채우고 버튼을 떼면 무적상태가 된다. '계승되는 철신 전설' 스킬 적용 전까지는 탄소거는 없고 무적시간만 있는데다 샷도 못쓰는 쓰레기같은 성능이지만, 스킬 적용시에는 장갑모드 상태에서 플래시봄으로 소거되는 탄과 접촉시 적에게 데미지를 반사한다. 탄소거 가능한 탄이 많이 나오는 적의 통상에서 장갑모드의 데미지 반사를 쓰면 통상이 0.5초만에 깨진다. 스펠에서는 장갑모드 쓸 기회잡기가 힘든편.
폭탄은 발동 몇초 후 화면 전체에 검기를 쏘며 데미지가 강하다.
스토리에서는 바보같은 모습 때문에 이요자네와 츠구미에게 겁나게 까인다. 이요자네가 대놓고 바보라고 부르는 등. 묘사를 보면 영렬전 사건 이후 돈을 다 써버려서 급료도 밀린듯. 심지어 뉴트럴 루트에서 보스로 등장시에는 '''미아'''가 되어있었다(...).
후미카도 스토리에서는 엔딩이 황어성->잠자리성 혹은 잠자리성->황어성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자기 군대가 멋대로 출병했기에 사건을 해결하러 간다. 황어성 루트에서는 황제가 된 오아마노 아케노 미토리를 죽일 기회가 있었으나[2] 죽이지 않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잠자리성에서 타이라노 초키와 대면했을 때도 평소의 찌질한 모습과 달리 자신의 과오를 순순히 인정하는 등, 간지가 줄줄 흐르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뉴트럴 루트로 진행시 보이는 모습은 길잃은 주제에 길 찾을 생각은 안하거나, 아무에게나 시비걸고 싸우거나, 히바루의 돈대출 유혹에 걸릴 뻔 하는 멍청이(...). 뉴트럴 루트 엔딩에서조차 이요자네와 츠구미에게 까이고 시토도 쿠로지에게 집 위치가 발각되어 돈을 뜯기는 상황에 처한다(...).

4. 관계



4.1. 후지와라노 이요자네


이요자네와는 동맹관계이지만, 원래는 가문상으로 서로 적대적인 관계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요자네과 황족이었던 것은 천영전기 이전까지 몰랐던 듯 하다. 이요자네는 후미카도가 신황제가 되기에 그릇이 부족하다는걸 깨달았지만, 그래도 후미카도의 할 땐 하는 모습을 믿고 계속해서 따르기로 한다.

4.2. 우마타치 츠구미


츠구미는 수도에서 만나 후미카도에게 고용된다. 츠구미는 후미카도의 야망은 이해를 하지 못하고, 후미카도의 멍청함을 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미카도를 따른다.

4.3. 파라


파라는 후미카도의 할마버지에 의해 만들어진 호문쿨루스다. 호문쿨루스는 태어났을 때에는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지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라진다. 파라가 갓 태어났을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렇기에 몸을 움직일 수 있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못하는 채로 지식이 사라진다.
파라가 몸을 겨우 움직일 수 있게 된 무렵, 후미카도는 능력을 이용해 파라와 신체를 교환하고, 파라를 다시 봉인한다. 파라가 잠자리군에 의해 봉인이 풀렸을 무렵에는 많은 지식이 사라져 조금 똑똑한 정도의 지식이 남게되었다. 지식은 계속 줄어들어 머지 않아 인간 이하의 지능이 될 것이다.
파라는 자신의 시간을 뺏어간 후미카도를 원망하며, 자신의 봉인을 풀어준 잠자리군에 협력해 후미카도에게 복수하려 한다.

4.4. 타이라노 초키


초키는 과거에 후미카도의 할아버지에 의해 같이 살게 되었다. 후미카도와 초키는 사이가 좋았다. 그들은 좋은 친구 사이였으며, 마사카도를 부활시킬 계획에 동참하게됐다. 하지만 그것에 필요한 것은 타이라 가문의 사에다였다. 초키는 사에다 연주를 의해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한다. 하지만 유령은 호흡을 할 수 없어 피리를 불 수 없었기에 그의 희생은 무의미하였다.
후에 후미카도는 초키를 마사카도 부활계획에서 제외한다. 그것이 초키를 계획에 관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지, 그냥 버린건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초키는 후미카도에게 버려졌다 생각하며 원한과 복수심을 키워나갔고, 후미카도를 능가하는 힘을 얻게된다.
후미카도는 쵸키의 운명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황제라는 명목으로 라이벌이 된다. 6면에서 초키가 후미카도를 죽이려할 때, 후미카도는 초키에게 살해 당해도 상관 없다고 말한다. 이후 엔딩에서도, 언젠가 서로 진심으로 신황제의 자리를 걸고 싸울것을 약속한다.

4.5. 쿠즈 스즈미(아르디)


영렬전 사건을 일으키기 위한 정보를 수도에 있던 아르디에게서 얻었다. 그렇기에 하미의 인격을 만났을때는 위화감을 느꼈다.

5. 기타


영혼을 호문쿨루스로 옮긴 설정이 동방 프로젝트토요사토미미노 미코가 보검에 영혼을 옮긴 설정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6. 스펠 카드 목록



6.1. 연연영렬전


[image]

6.1.1. STAGE 5


EASY
NORMAL
HARD
UNREAL
주석
1
妙見「剣の雨」
묘견「검의 비」
仏力「天眷の妙剣」
불력「천권의 묘검」

2
剛体「鉄の肌」
강체「철의 피부」
剛心「受け継がれし鉄身伝説」
강심「계승되는 철신 전설」

3
七星「北に輝く光」
칠성「북쪽에서 반짝이는 빛」
妙光「皇を護りし星」
묘광「황제를 지키는 별」

4
身替「七つの影」
신체「일곱 개의 그림자」
幻影「北極星の影」
환영「북극성의 그림자」

5
「帝が産まれし温床」
「황제가 태어난 온상」
「フラスコ越しの世界」
「플라스크 너머의 세계」


6.2. 연연천영전기


[image]

플래시봄

주석

「受け継がれし鉄身伝説」
「계승되는 철신 전설」
仏力「天眷の妙剣」
불력「천권의 묘검」
[3]

6.2.1. 업그레이드 스킬



스킬
주석
1
受け継がれし鉄身伝説
계승되는 철신 전설

2
七つの影
일곱 개의 그림자

3
フラスコの庇護
플라스크의 비호


6.2.2. STAGE 5


[image]
EASY
NORMAL
HARD
UNREAL
주석
1
剛体「鉄の肌」
강체「철의 피부」
剛心「受け継がれし鉄身伝説」
강심「계승되는 철신 전설」

2
妙見「剣の雨」
묘견「검의 비」
仏力「天眷の妙剣」
불력「천권의 묘검」

3
身替「七つの影」
신체「일곱 개의 그림자」
幻影「北極星の影」
환영「북극성의 그림자」

4
「帝が産まれし温床」
「황제가 태어나는 온상」
「フラスコ越しの世界」
「플라스크 너머의 세계」


[1] 이 점 때문에 잠자리성, 수도 루트에서 진로 게이지를 신경쓰디 않아도 된다.[2] 장수들은 전부 출병했고, 3:1이라는 상황이었다.[3] 유일하게 장갑모드를 가진 플래시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