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란
2. Warhammer 40,000의 등장 행성
1. 토리코의 등장인물
IGO 비가맹국에 속해있는 요리인들 중 라이브 베아라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랭킹(19위)의 천재 요리사. 준수한 외모에 얼굴이 흉터 투성이인 중년 남성으로 '독요리'의 타이란이란 이명대로 독을 다루는데 유능하다.
미식회의 죠죠에 의해 언급된 이후 203화에서 첫 등장. 사수가 퍼트린 맹독의 비 '그린 레인'에 감염된 사람들에게서 독을 퍼지는 시간[1] 을 늦추기 위해 코마츠와 요리인들 앞에 나타났다. 영상을 통해 사람들에게 독의 중독 속도를 늦추는 법을 알려주고 코마츠가 약선떡의 간단한 조리법을 찾아낸 덕에 그린 레인에 중독된 사람들을 모두 해독하는대 성공한다.
이후 당연하게도 구루메 페스티벌에도 참가한다. 포획레벨 22의 샌드 햄스터들을 순식간에 발라버린다.
쿠킹 페스티벌이 열리고있는 중인 애니메이션 131화에서 섬 하나를 통째로 요리하라는 임무를 받자 파트너로 사천왕 코코를 선택. 둘이서 같이 식재료를 포획한다.
그리고 쿠킹 페스티벌 도중 미식회가 침공하자 응전하고 이후에 메테오 스파이스가 떨어지는 와중에도 무사히 살아남는다.
2부인 구르메계 편에서 제 7대륙의 2캠프로서 등장. 그런데 비중이나 대사가 없어서 그런지 존재감이 없다(...)
326화에서 제 6대륙에서 금의 요리사인 지지에 의해 코코와 함께 아카시아의 풀코스 드링크인 아톰(ATOM)을 포획할 인물로 선정되었다. 코코가 독을 다루는 미식가이고 타이란이 독요리의 달인인 것으로 볼때 아톰(ATOM)도 어쩌면 독과 관련있는 모양(...) 타이란이 추측하길 독을 다루는 자신과 코코랑 같이 팀을 짠것은 그곳의 환경이 악독한게 아닌가 추측했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톰이 온갖 유독성분이 들어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아톰을 포획하는 인물로 코코와 타이란이 선정된 것이다.
전체 - 건조된 복고래 독주머니(포획레벨 29)
스프 - 독초 포타쥬(포획레벨 30)
생선요리 - 독 거북 구이(포획레벨 35)
고기요리 - 죽은 소 와인(포획레벨 33)
메인 - 포이즌 킹의 순살육(포획레벨 49)
셀러드 - 테트라 치드의 독독 셀러드(포획레벨 27)
디저트 - 독 사과[2] 아이스크림(포획레벨 19)
드링크 - 포이즌 레모네이드(포획레벨 22)
독요리의 대가인 만큼 여러가지 독이 있는 식재료로 풀코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뭣모르고 먹었다가는 삼도천 건너가기 딱 좋게 구성되어 있다.
2. Warhammer 40,000의 등장 행성
인류제국 동쪽 변방 끝자리에 있었던 연구 및 감시 목적의 전초 행성이었으나, 은하 바깥에서 온 타이라니드를 조우했고 첫번째 희생양이 되었다. 바다로 가득한 행성이었으나 타이라니드의 포식으로 황무지가 되었다.
이후 이단심문관 크립트만이 폐허가 된 행성을 발견하고 타이라니드의 이름을 여기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