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토리코)

 

'''IGO 사천왕'''
토리코
'''코코'''
써니
제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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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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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세포
이름
코코(ココ / Coco)
생일
10월 29일(전갈자리)
나이
27세 → 29세[1]
키(신체)
200cm
체중
100kg
발 사이즈
320mm
시력
'''10.0'''
혈액형
A형
담당 감각
시각
'''포획력 데이터'''
파워
스피드
지능
식욕
특수능력
4
6
'''10'''
3
9
'''원거리 서포터'''
1. 소개
2. 능력
3. 기술
4. 작중 행적
4.1. 1부
4.2. 2부
5. 기타
6. 풀코스


1. 소개


'''"당신(너)의 상이 보여."'''

토리코의 등장인물. IGO 사천왕 중 한명. TV판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구자형.[2][3], 어린 시절 성우는 윤미나.
토리코 曰 사천왕 중 가장 진지한 녀석.[4] 머리에 터번을 쓰고 망토도 두르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패션이 피콜로와 비슷해 보인다. 엄친아 속성이며 터번을 벗으면 엄청난 미남이라 그가 사는 마을의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몸에서 독이 나오는 특성 때문에 과거에 모진 경험을 많이 하여 미식가 활동은 그만두고 점술의 도시에서 점을 쳐주는 것으로 먹고 살고 있다.
미식가들이라면 대체로 한다고 하는 약 투여 → 면역 을 극단적으로 많이 해 최소 500개 이상의 독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5] 코코의 피는 그 자체만으로도 500가짓수 이상의 혈청이기 때문에 코코의 피를 노리는 수많은 과학자들에게 위협받고 있으며, 자신이 소속된 IGO에서조차 실험체로 여겨져 쫓긴 경험이 있다. 일단 분류상으로는 독인간이라는 제1급 위험생물이기 때문에 생포되어 격리당할뻔 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하는 걸 싫어하고 사람들과의 접촉도 꺼려했는데 코마츠가 사정을 알고도 친근하게 대하자 코마츠를 각별히 생각한다. 다른 사천왕과는 달리 코마츠에게 콤비 결성 제안은 하지 않았지만[6] 여러 가지로 코마츠를 아끼고 보호한다.
을 마시고 취하면 체내의 독을 조종하기 어려워져서 술은 잘 마시지 않는다. 정확히는 술에 약해서 조금만 알코올이 있으면 '''위에서 독이 올라와서 입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다. 본인도 이를 알아서 술은 조심하지만 구르메계에서 본의아니게 실수로 술을 마신 장면이 나온다.
그밖의 특기는 기척을 죽이고 사냥감에게 몰래 접근하는 기술인 '소명'.[7] 그리고 특수조리식재료 중 몇 가지를 다룰 수 있는 기능 보유자.
독 말고도, 사실은 눈이 굉장히 좋다. 단순히 멀리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8] 인간의 가시 영역을 넘어선 적외선이나 자외선같은 것까지 볼 수 있다. 점을 치는 것도 사람을 보면 그 몸에서 나오는 전자파로부터 그 사람의 기운을 읽어들이는 것이다. 또한 동체 시력 또한 매우 뛰어나 초속 100~150M의 카지노 슬롯 머신을 눈으로 보고 맞출 수 있으며 이게 거의 정지된 것으로 보인다는 듯 하다. 이 능력으로 100면 슬롯 머신(통상의 3개가아닌 100개가 동일해야 당첨)을 배당금이 가장 높은 그림으로 당첨시킨다.
초반에는 보통 등장하면 일행들의 관상을 보고 '''죽을상이 보인다!''' 라며 떡밥을 날렸다. [9]
키스라는 이름의 멸종한 개체인 엠페러 크로우[10]를 데리고 있다.

2. 능력


체내의 항체의 수를 늘리려고 독을 극단적으로 많이 투여해서 몸안에 독을 가진 독인간이 됐다고 하는데 어린시절을 보면 그 시절에는 아직 독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없었으나 혈청을 늘리다보니 결국 몸이 독을 생산하는 경지에 이르었고 이제는 처음 맞는 독이라 할지라도 몸 속에서 독의 아미노산 배열을 해석해서 항체를 즉석에서 만드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거기다 체내에서 용도에 맞는 독을 만들어서(살해할 것인지, 마취만 할 것인지) 상황에 맞게 이용도 가능하다. 그래서 괴수들은 대체로 코코 앞에서 도망가기 일쑤이다. 독을 사용할 때는 몸의 표면이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극독으로 갈수록 검은색에 가까워진다.
주로 손에서 독을 탄환으로 발사하는 방식으로 싸우지만(주력기로 '포이즌 라이플','독포'등이 있다.) 단순히 독을 몸에서 발사하는 것 말고도, 독을 온 몸에서 분비해서 몸을 감싸는 '독막'이나 독소와 혈소판을 같이 분비해서 굳힌 다음 검처럼 쓰는 '포이즌 소드'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성장한 이후로는 독을 갑옷으로 만드는 '포이즌 아머'를 만들기도 했다. 심지어 화산 가스나 왕수 등의 화학약품도 생성하는 등 거의 연금술에 이른 경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약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체내 성분을 이용해 만드는 것이기에 수분 고갈 등의 문제로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는 않다는 것. 하지만 이것도 식의와 식몰을 익히면서 몸 안에 대량의 칼로리를 축적해 극복해냈다. 예전에는 독탄환 몇발 날리고 빌빌거렸는데 식의를 익힌 이후로는 본인과 똑같은 크기의 인형을 만드는 '포이즌 돌'을 만들었다. 그리고 적에게 항체가 없는 독으로 스스로 변하는 '포이즌 바이러스'와 곰팡이의 독을 이용해서 만든 가속하는 창 '몰드 스피어'를 만들어냈다.
사수전 이후에는 구르메세포의 힘이 개화하여 훨씬 강력한 독을 만들어내고, 2부 구르메계편에서는 구르메세포의 힘을 외적으로 발현해 독에 생명을 깃들게 하는 '포이즌라이프'를 사용한다.
코코의 가장 대단한 능력은 독보다는 '지력'이다. 독이 통하지 않는 로봇을 상대할 때도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작전을 짜서 쓰러뜨리고, 메테오 갈릭편에서 카드게임을 할 때는 적의 반칙과 우연까지 이용해가며 승리했다. 다시 말해 머리 쓰는 일은 사천왕 중 최고라는 것.
이외에는 전자파를 눈으로 보는 능력이 있다. 생물뿐아니라 무생물에서도 볼수있어 기본적으로 야간투시가 생기고 전자파의 종류를 구분해 올바른 루트를 알아보거나 해당생물의 위험도,심지어는 생물의 운명까지도 알아맞출수있는 경지라한다. 이를 이용해 인간계에서 미식가일을 하지않을때는 점집을 하기도 하고 죽일괴수를 끝내기전 "죽을상이 보인다"는 간지를 뿜기도한다. 가끔 동료들의 운명을 보아 떡밥을 던지는 역할이기도 하다.
이처럼 감지능력으로는 훌륭하나 반대로 루트탐색으로는 보고 예측하는것이라 완벽하게 스캔을하는 제브라의 "에코로케이션"이나 써니의 "촉각"에 비하면 떨어지는 모양이다.
2부에 들어가서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고 구르메 세포의 악마가 각성하면서 코코의 괴물 정체가 밝혀지는데 코코의 악마는 매우 치명적인 맹독을 가지고있어 그 독으로 수많은 적(괴물)을 사로잡아 노예로 만들어 자신만의 거대한 왕국까지 만들어낸 독의 악마라고 한다. 코코가 500개가 넘는 혈청을 가질 수 있었고 결국 독마저 만들어낼 수 있게 된 것은 이 괴물의 능력이 깨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3. 기술


  • 포이즌 드레싱 : 손가락에 독을 맺히게 한 후 흩뿌려 공격하는 기술.
  • 독포 : 주먹에 독을 뭉쳐 던지는 기술. 위력 또한 코코가 조절할 수 있다
    • 열독포 : 독포의 바리리에션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기술로 발화성을 가진 독을 발사한다. 구르메계의 유토섬 근처에서 올라온 가시파도를 막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가시파도가 증발했다.
  • 포이즌 라이플 : 독의 출구를 한계까지 축소시킨 후 회전을 더해 명중률을 높인 독액을 발사하는 기술.
    • 포이즌 머신건 : 독이 모인 주먹을 빠르게 휘둘러서 머신건처럼 날리며 코코의 시력과 합쳐져서 백발을 날려서 백발을 전부 명중시킬 수 있다. 기술의 원리만 보면 포이즌 드레싱 + 독포 + 라이플을 합친 듯한 기술.
  • 독막 : 자신의 몸에 얇은 독의 막을 쳐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막는 기술. 대량의 독을 한 번에 소비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 포이즌 소드 : 혈액을 독으로 변화시킬 때 혈액 속 혈소판의 작용을 남겨 독을 응고시켜 만든 독액칼. GT로봇의 공격 몇 방에 날이 단걸 보면 경도는 그리 높지 않은 듯 하다. 그래도 생명체에게는 효과만점의 기술로 이치류의 풀코스를 지키는 맹수 중 하나인 바쥴콧코(포획레벨 74)를 수면독으로 일격에 제압하기도 했다.
    • 포이즌 아머 : 독막을 포이즌 소드와 같은 원리로 갑옷처럼 만들어서 방어력을 올리는 기술. 독으로 만들었기에 이 포이즌 아머에 닿으면 당연히 중독된다.
  • 헬 포이즌(독지옥) : 체내의 노폐물을 분해시켜 유화수소 계열의 맹독을 생산하여 사방에 연기로 분사시킨다. 연기는 가연성 가스이기 때문에 불에 닿을시에 큰 폭발을 일으킨다.
  • 포이즌 재밍(방해독) : 기계인 GT로봇에는 중독이나 감염시키는 독이 통하지 않아 주인에게 신호를 보내는 핵 안테나에 독을 쏴 기계의 움직임을 막는 기술로 GT로봇의 핵은 금으로 만들어져 독이 통할리가 없었지만 코코는 질산과 염산을 로봇의 체내에 침투시켜 이를 3:1로 합친 왕수로 녹이면서 끝장내버렸다. 코코는 처음 사용한 그 자리에서 포이즌 재밍(방해독)이라고 이름 붙였다.
  • 포이즌 바이러스 : 독이 바이러스처럼 체내에서 변형되는 독. 사수 중 하나인 인바이트데스는 코코처럼 대량의 맹독이 있는 맹수고 그 자신의 독에 대한 내성도 상당하지만, 포이즌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간 뒤에는 체내에서 내성이 없는 종류의 독으로 변환되려 하면서 패배시켰다. 죽기 전에 도주했지만. 강력한 기술이긴 하나 무조건 통하는 건 아니라, 그린패치에게 썼을 때는 그에게 통하는 독을 찾는 게 쉽지 않아 계속 쳇바퀴만 돌았다고.
  • 몰드 스피어 : 코코가 가진 물리기술 중 최속의 기술. 코코가 식의를 익히고 만들 수 있게된 몰드 스피어는 곰팡이의 포자와 유사한 독으로 되어있고, 곰팡이가 포자를 날릴 때의 가속도는 생물계 최고의 속도라고. 그래서 거의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날려 적을 공격하기에 피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나중에 원왕은 피하긴 했지만.
  • 포이즌 돌 : 독으로 인형을 만드는 기술. 단순히 독으로 된 형체가 아니라 색깔까지 넣어서 본체랑 구분이 안갈 정도의 정교함을 보여준다.
    • 포이즌 라이프 : 포이즌 돌의 상위기술로 아예 독에 생명을 부여한다. 코코가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자각하면서 사용이 가능해진 기술로 포이즌 돌로 만든 형체에 생명을 부여해서 본체랑 똑같이 움직이게 하는 기술. 단순히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 생물체의 능력도 어느 정도는 사용 가능하다고. 당연히 에너지 소모는 매우 크다.
  • 포이즌 부메랑 - 포이즌 미스트 : 독으로 된 부메랑을 날리면서 부메랑을 통해 독의 안개까지 흩뿌리는 기술. 부메랑 자체도 독으로 만들어져 닿을 시 중독되지만 부메랑의 궤적을 통해 독무(毒霧)까지 퍼트려 광범위하게 중독시키는 기술.
  • 드랍 포이즌 : 양손에 모은 독의 덩어리를 떨어트린다. 여기에 토리코가 플라잉 포크를 연사해서 독을 코팅함으로써 합체기술인 포이즌 포크가 된다.
  • 데빌 포이즌(Devil Poison) : 코코의 비장의 독이자 최강의 독.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통해 직접 만들어낸 독으로 포이즌 바이러스까지 통하지 않던 최악의 상대인 그린패치를 미쳐 날뛰게 하고 나중엔 폐인으로 만들어버렸다. 이후 고리타우르스에게 이 독을 사용할 때 보장된 죽음이 아닌 중독이라고 하며 이 독이 어떤 것인지 암시했다. 그리고 이후 결전 당시 이 독을 쓸 기미를 보이자 폐인이 된 뒤 등장이 없던 그린패치를 포함해 이 독에 중독된 적 있는 온갖 괴물들이 2대륙으로 뛰쳐나왔다. 즉 마약처럼 강력한 중독성으로 상대를 조종하는 독.
  • 포이즌 실드: 애니의 오리지널 기술, 독막과 다르게 외부로 독을 다량으로 방출하여 막을 치는 기술로 미도라의 "메테오 스파이스" 를 막는 데 사용하였다.

4. 작중 행적



4.1. 1부


첫등장은 복고래편. 토리코의 부탁으로 복고래가 있는 동굴 모래사장으로 가던 중에 데빌 구렁이를 상대한다. 어두운 동굴 내부라 토리코는 제대로 움직일 수 없어서 시력이 좋은 코코가 상대한다. 데빌 구렁이의 피트기관[11]을 독으로 무력화시키지만 데빌 구렁이는 더 많은 피트기관을 머리카락으로 덮어서 숨기고 있었고 이에 당해서 데빌 구렁이에게 붙잡힌다. 하지만 데빌 구렁이의 독을 순식간에 분석해 항체를 만들고 역으로 독을 주입해서 무력화시킨뒤 토리코가 5연발 대못펀치로 쓰러뜨린다.[12] 싸움 내내 죽을상이 보였던 코마츠를 걱정했지만 다행히 코마츠는 지나가던 노킹마스터가 구해줬다.
복고래를 포획하고 처음에는 직접 조리하려고 했지만 싸움으로 지쳐서 정밀한 조리를 할 수 없어 코마츠에게 복고래의 조리 방법을 알려준다. 코마츠가 조리한 복고래를 먹고 직접 식재료를 사냥해 먹는 감동을 다시 느끼고 다시 미식가 일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13]
이후 보석살 포획에서 다시 등장. 맹수에게 습격당하던 일행을 구하면서 등장해서 써니의 질투를 샀다. 리갈 매머드를 독으로 노킹시켜 토리코 일행을 매머드 몸 안으로 보내고[14] 자신은 대형 GT로봇을 상대한다. 상대가 로봇인데다 심지어 독의 해류에서 유영테스트를 통과한 고성능인 만큼 독이 안 통해서 고전했지만 로봇을 매머드 발자국으로 유인, 적을 도발해서 공격하게 만들고 로봇의 안으로 왕수를 흘려보내 로봇의 핵을 녹여서 쓰러뜨린다.
토리코가 IGO 바이오 토프 가든에서 이치류풀코스를 찾을 때는 사천왕들 중에서 유일하게 따라나섰다. 신기술 포이즌 아머를 꺼내들고 포획레벨 74의 맹수를 단숨에 잡아버리는 실력을 보였다.
메테오 갈릭 에피소드에서 IGO 사천왕 중 가장 높은 지능을 보유한 인물답게 지장으로 크게 활약하며[15] [16] 요리인 30위권 안에 드는 라이브 베아라를 간단히 털어버리는 등 전투적으로도 크게 활약한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이치류의 풀코스 수행 편에서 다시 등장. 이 때 새로운 기술로 포이즌 소드와 포이즌 아머를 들고 등장했다.
완성된 메테오 갈릭 요리를 먹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근육이 엄청나게 증가했는데 메테오 갈릭이 코코 본인에게 맞는 음식이라 근육량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이 늘었다. 이를 본 토리코가 경악.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만 헐크가 됐다(...). 그리고 갱생한 라이브 베아라에게서 포이즌 포테이토를 완벽하게 해독할 수 있으며 코코의 현재 목표인 아톰에 대하여 아는 인물인 '죠아'에 대해서 듣게 된다.
사수편에서는 사수 중 하나인 인바이트데스와 대치한다. 독공격이 주이기에 코코가 상대하기 제격인 셈. 항체가 많아서 코코의 독이 안통하고, 융해성 독으로 인해 키스와 함께 녹아버리는 듯 했으나 그것은 코코의 새 기술인 포이즌 돌, 즉 독으로 만든 가짜였다. 그 또한 식의를 단련했기에 대량의 독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독도 사용할 수 있게 된 듯. 신기술인 포이즌 바이러스[17]와 몰드 스피어[18]로 인바이트 데스를 쓰러뜨린다.
사수와 본체와의 대결에서 본체가 인바이트데스를 흡수하면서 전투 데이터까지 흡수해 능력을 파악당하고 사수가 자신의 몸을 유동하여 독에 중독되기 전에 체내에 배출하는 것으로 다른 사천왕과 함께 고전하나 이치류가 사천왕에게 가르친 최후의 합체 비기인 왕식만찬으로 사수를 포식함으로서 승리한다.
쿠킹 페스티벌에서는 코마츠를 붙잡은 스타쥰을 독으로 견제했지만[19] 스타쥰이 스스로의 손에 불을 붙여서 소독했다. 하늘에서 미식회의 괴물들이 습격하자 머신건 포이즌으로 공격한다.[20] 그런데 중간에 그린패치가 난입하면서 독을 전부 먹어치우자 더 강한 독을 먹여주겠다면서 전투를 준비한다. 그러나 그 독도 그린패치가 죄다 먹어치우면서[21] 밀리고 있는 상황. 폐활량만으로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구멍을 만든 그린패치의 파워에 생물로서도 흥미롭다는 평가를 내렸다. 요리사들을 노리는 미식회의 행동을 이해못하는 코마츠에게 요리사는 구르메시대의 '희망'이라는 말을 해주고 스타쥰과 싸우고 있는 토리코에게 보낸다.[22] 그리고 그린패치를 끌고 구멍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잠시 후 그린패치 혼자 구멍 밖으로 나오고 무려 20화 넘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패배한줄 알았으나 쿠킹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 써니제브라를 자기 집으로 불러서 재등장. 독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백발이 되어 등장했다.
써니와 제브라에게 말한 내용에 따르면 구멍 안으로 들어간 코코는 전혀 독이 통하지 않자[23] 그린패치에게 구르메세포의 힘을 사용한 비장의 독 '데블 포이즌'을 사용한다. 데블 포이즌에 당한 그린패치는 미친듯이 숨을 쏴대면서 땅굴을 팠고, 결국 코코는 인간계에서 제일 깊은 헤비홀보다도 훨씬 깊은 곳까지 내려갔다. 그곳의 암반은 놀랍게도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코코의 구르메세포가 말하길, '''생명력은 감칠맛'''이라며, '''여기서부터는 못 들어간다. 입구도 아니거니와 "자격"이 없으면 애초에 못 들어간다'''라고 말한다. 코코는 그 깊은 곳의 암반에서 어떤 돌을 가지고 왔는데, 그 돌은 '''이 세상의 별별 에너지를 흡수하여 조금씩 자라는 일종의 생물'''이고 구르메 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계 지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통해 코코가 추론한 것은, 옛날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이 지구의 핵으로 파고들어 에너지를 흡수해 성장하면서 결국 지구 전체를 감쌀 정도로 거대해진 것이 바로 구르메계라는 것.
그리고 미도라의 미티어 스파이스로 인한 세계의 굶주림을 타파하기 위해 이치류의 풀코스 완성을 목표로 제1비오톱 탐색을 제안한다.

4.2. 2부


2부 구르메계편에서는 여러모로 괴악하게 변한 사천왕들의 패션중에서 가장 무난한 모습으로 등장. 1년 반이나 지났는데도 이치류의 메인메뉴를 찾지 못했다. 구르메계에서 성장해 돌아온 토리코 덕분에 이치류의 메인 빌리언 버드를 찾아내고 인간계의 식량난을 해결한다.
빌리언 버드의 알을 찾은 장소에서 니트로치치를 만난다. 치치에게 구르메계의 정보를 듣고 사천왕들과 코마츠와 함께 구르메계로 향한다.
구르메계의 입구 유토섬에서는 토리코와 함께 안개에 잡혀서 어디론가 끌려가 맹수들의 습격을 받는다. 토리코는 거머리에게 당해 쓰러지고 본인도 공격을 받고 죽은 것 같았으나 그건 포이즌 돌에 구르메 세포의 힘으로 생명을 불어넣어 만든 인형이었고 '포이즌 부메랑'으로 '포이즌 미스트'를 뿌려 포획레벨 300을 넘는 맹수들을 쓸어버린다.
제8대륙의 요식계에서는 써니와 달리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요식계의 술에 취해서 토할 뻔해서(독인간인 만큼 토하면 '독토'가 나온다(...))[24] 브란치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아카시아의 샐러드 '에어'를 포획하기 위해 요식삼수사 재생가 디너와 함께 행동한다. 맹독의 비가 내리는 맹독 비의 초원을 통해 에어가 있는 느림보 비의 언덕으로 향한다.
맹독 비의 초원을 지나면서 포이즌 라이프(Poison life)-포이즌 돌(Poison Doll)로 만들어낸 카(Car)에루의 카피를 만들어내고[25] 초고속으로 이동해서 느림보 비의 언덕에 있는 에어 앞에 도착한다. 에어(AIR)를 조리하는 과정에서는 본인의 독으로 열매에 스트레스를 줘서 숙성을 제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열매의 숙성속도가 너무 빠른지라[26] 열매가 너무 익어서 땅에 떨어지기 시작하고 써니와 노쉬가 열매의 낙하를 막어서지만 역부족하고 실패할 뻔 했으나 정말아슬아슬하게 에어(AIR)의 조리가 성공하게 되고 열매가 지면과 충돌함과 동시에 내부에 있던 공기들만 빠져나와서 에어(AIR)의 조리에 성공한다.
그리고 요식계의 주미들이 느림보 비의 언덕에 도착하고 곧이어 도착한 마왕(馬王)을 막고 있던 토리코를 크게 칭찬하며 가장 고생한 최고 공훈자인 토리코와 코마츠가 먼저 시식하고 풀코스 메뉴로 선정하는 것을 찬성하고 이후 모두와 함께 에어(AIR)의 시식에 들어간다.
에어(AIR)를 먹던 중 맛보다도 그 효능[27]을 분석하던 중 왼팔에 이상한 점이 나타나자 식욕의 괴물이 멋대로 나타난 줄 알았으나 에어(AIR)를 먹고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달마선인에게서 구르메 세포에 대한 이야기와 요식계의 탄생과 마왕(馬王)과의 관계, 그리고 블루니트로에 대해서 듣게된다. 마지막으로 에어(AIR)를 먹을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서 촌장 달마선인을 포함한 요식계 주민들 전체로부터 감사인사를 받는다.
'''그리고 요식계의 사람들이 심폐가 정지되면서 쓰러진다.'''
갑작스런 NEO의 급습으로 시게마츠의 파트너로 보이는 뱀이 내뿜은 영면의 독의 효과로 요식계 주민들이 전부 쓰러진 것이었지만 실격자 대부분은 이상을 미리 감지하고 숨을 참고 있었기에 무사했던 것.
공기 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텟페이가 코마츠의 가슴을 꿰뚫고 심장을 없애버리자 요수로 치료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영면의 독을 내뿜은 뱀을 처지한 써니와 제브라가 전투에 돌입하려 하자 화가 크게 난 토리코가 아무도 나서지 말라는 말에 대기한다.
토리코의 활약으로 텟페이만 혼자 남은 상황에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다른 실력자들과 함께 한꺼번에 덮쳤으나 놓치고[28] 심장이 없어진 코마츠를 구하기 위해서는 아카시아의 풀코스 스프 - 페어(PAIR)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진로의 섬에서 새로운 캠핑 몬스터 덴샤크를 통해서 제 7대륙으로 이동, 열차 안에 숨어든 원숭이 덕분에 대륙에 있던 신입(新入)급 원숭이들에게 습격을 받다가 땅밑이 사라지면서 어딘가로 추락한다.
추락하자 보이는 것은 고대 문명의 흔적. 거기서 니트로 카카를 만나 문명이 멸망했다는 것과 페어(PAIR)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페어(PAIR)의 포획을 위해서 100G 마운틴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던 중 이상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것이 자신들과 싸운 원숭이 무리라는 것을 알아내고 분석을 통해서 전원 '''자살'''한 것을 알게 된다.
이런 말도 안되는 사태가 사범(師範)급 원숭이 때문인 것을 알고 제브라가 북쪽지역의 사범인 고리타우르스의 머리를 반으로 쪼게는 것으로 전투 시작. 토리코와 합체기술로 고리타우르스의 의태를 녹여버리고 본체가 튀어나오자 키스와 함께 공격하고 토리코, 써니, 제브라의 공격으로 지친 고리타우르스를 데빌 포이즌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것으로 사범이 새웠던 규칙을 공중분해 시켜버린다.
100G 마운틴으로 이동하고 토리코가 첫발을 내딛자 그 앞에 팔왕의 일각인 '''원왕(猿王) 밤비나가 등장한다.'''
써니가 원왕의 포획레벨에[29] 놀라서 진정하려고 눈을 깜빡인 '''0.1초 사이에 폭풍과 함께 두 다리만 남은 채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무사했다. 남아 있던 다리는 포이즌 돌로 이아이아이가 써니와 함께 오면서 이 포이즌 돌의 독을 가져와서 지친 몸을 어느 정도 회복한다.
그리고 사라졌던 토리코, 제브라, 카카, 덴샤크 모두가 모이자 무슨일이 있던 건지 카카에게 듣게 되는데... 원왕은 사천왕 일행을 공격한게 아니라 단순히 '''놀아준 것이었다.'''
우선 제브라는 참참참으로 머리가 날라가고[30] 토리코는 팔씨름으로 팔이 뜯겨졌으며 코코는 히자갓쿤이라는 '''장난'''으로 양다리가 날라갔던 것.[31] 그리고 마지막에 일어났던 폭풍은 원왕(猿王)이 산도리코의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재채기였다.
그리고 원왕(猿王)은 0.1초 동안 눈을 '''감고 있던''' 써니를 보고 숨바꼭질하는 줄 알고 100G 마운틴 어딘가로 숨으로 갔다.
너무나도 압도적이면서 까마득한 원왕(猿王)과의 차이에 좌절하면서 휴식을 취하던 중 코마츠의 상태가 악화되고 뒤늦게[32] 응급처치에 들어가서 코마츠의 공복소리에 눈물을 흘리며 토리코, 써니, 제브라와 함께 다시 전의를 다지고 원왕에게 재도전하기 위한 조건인 원무(猿武)의 수련에 들어간다.
원무의 수련에는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모두 조정해서 BB필 버그라는 벌래를 저글링할 수 있어여 하는데 이 벌래의 특성 때문에 저글링을 하지도 못한 채[33] 하루가 지날려던 중 코코의 눈에 무시무시한 기운이 포착되었고 그 기운의 정체는 다름아닌 원왕(猿王)이 숨었는데 술래가 안와서 '''격노한 기운이었다.'''
그리고 그 기운을 느낀 토리코써니까지 주마등을 경험하고 자신의 모든 세포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통일된 것을 느끼고 BB필버그 1마리 저글링에 성공한다.[34]
그리고 원무에 대한 감을 잡자 써니와 함께 100마리가 넘는 BB필 버그를 저글링하고 있다. 그리고 원무수련과 동시에 100G 마운틴을 등산하면서 원왕(猿王)의 등장으로 도망친 줄 알았던 이아이아이가 복쪽지역의 원무의 고단자(8급~9단) 원숭이 7마리와 '''사범 대리'''급 원숭이 1마리를 불러와주고[35] 그들에게 육체적인 훈련과 100G 마운틴의 안내를 받으며 100G 마운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올라서자 보이는 것은 권투나 레슬링에 사용되는 경기장 링. 그리고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지는데 알고보니 '''우주에서 자던 원왕(猿王) 밤비나가 자유 낙하한 것'''으로 사천왕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깨어난 밤비나가 다시한번 장난으로 히자갓쿤을 걸어오자 원무를 통해서 원왕의 공격에너지를 전부 흘러버림으로서 버텨낸다.
이후 원왕과의 레슬링 도중 토리코가 실수로 페어를 붙잡는 바람에 원왕이 진짜 모습을 드러내자 4명이서 힘을 합쳐 원왕과의 놀이에 어울린다. 원왕과 마주하기 전 카카 몰래 4명에게 자신이 알게 된 사실[36]을 알려준다. 코마츠를 어느새 포이즌 돌로 바꿔치기한 걸 보면 처음부터 카카를 믿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374화에서 죠아에게 당해 써니, 제브라와 함께 사망(?)했다.
388화에서 모두 부활했는지 써니, 제브라, 텟페이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5. 기타


센츄리 스프 에피소드에서 유일하게 헤벌레~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인물, 써니와는 달리 끝까지 나온 적이 없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는 듯. [37]
크리스마스 편에서 구르메형무소 소장 러브의 호르몬때문에 러브에게 반했을때도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 갑자기 예뻐진 러브를 보고 당황하였는지 얼굴을 뒤로 돌리지만, 돌린 후에 그녀의 모습에 감탄하는 중. (...) 여러모로 이미지가 부서지기는하지만, 망가지지는 않는모양.
미남이라 작중에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지 가끔 얼굴을 비추면 팬클럽마냥 덤비는 모습을보이지만 본인은 귀찮은건지 혹은 진짜 경고인지 독이 있으니 위험할수있어 가까이 오지말라고 한다.
극장판에서는 쓸데없이 멋있는 말투로 "바베큐 드레싱!"이라고 외쳐서 보는 사람들을 뿜게 만들었다. 사실 구르메 카지노편에서도 이런식의 개그를 쳐서 마치를 당황시켰던 전적이 있으니, 원래 성격이 이런듯하다.(...) 그외에도 조언을 하는듯하면서 상대를 디스하기도 한다.
참고로 코코의 능력인 독은 만화에서 상당히 다루기가 힘든 소재이기 때문에 코코의 전투는 생략되거나 독과는 뭔가 별로 관계가 없어보이는 능력들로 싸우는 형태로 흘러간다. 덕분에 사천왕 중에서 최약체 취급을 받았으나 2부들어 독과 열공격+구르메세포의 연계로 더욱 다양한 능력을 보여서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진 듯 (...)
토리코 제 1회 인기투표에서 2256표로 2위를 차지하였다. 토리코와 1117표 차이, 코마츠(마츠)와 326표 차이. 훌륭한 미모와 잠깐의 등장만으로 미친 존재감을 내뿜어 주인공 못지 않은 인기를 끈 듯 하다.
토리코 280화에서는 토리코,써니, 코마츠(마츠) 제브라와 함께 요식계에서 술을 마셨는데 술버릇은 다른 애보다 고분고분하다? 술 잘하는 쪽으로는 써니>코코> 토리코, 코마츠(마츠)> 제브라 인 듯.
IGO 사천왕 중에서도 피부가 하얀 편이다. 써니보다는 아니지만, 비교적 다른 남자들보다도 피부가 하얗다. 작가가 그린 올컬러 토리코 제 1회 인기투표에서도 피부가 하얀 편. 갈수록 점점 컬러 일러스트에서 피부 색깔이 써니급이 되면서 써니보다 하얘진다.
애니메이션 판에도 스타쥰보다는 아니지만 피부가 하얀 편.
여담으로, 넷상에서는 아카시아와 닮았다는 평도 있다.
2차 창작 BL에서는 토리코(토리코코,코코토리)나 써니(써니코코, 코코써니), 코마츠(코코마,코코코마(?)) 와 엮인다.
간혹 어떤 팬들은 보라돌이라는 별명을 붙혀서 부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발매된 캐릭터 상품인 씰(스티커) 구미 CM에서 느닷없이 정면을 향해 "나도 샀어 코마츠군!"을 외쳐 팬들을 또 한번 뒤집어놨다. [38]

6. 풀코스


사천왕 중 한명답게 공개된 풀코스는 최소 10단위 포획레벨로, 개중에는 불사조도 있다.[39] 본인의 성격 답게 영양의 밸런스가 높은 위주의 요리이며, 구르메계로 넘어가 본인이 원하던 아카시아의 풀코스 중 하나인 ''''아톰(ATOM)''''을 입수하면서 메인요리만 남았다.
  • 전채 : 산도리코의 꽃(포획레벨 2500)
  • 스프 : 리드래곤의 눈물 (포획 레벨 21)
  • 생선요리 : 블레오청새치 (포획 레벨 18)
  • 고기요리 : G2피닉스 (포획 레벨 25)
  • 메인 : [40]
  • 샐러드 : 네오토마토 (포획 레벨 12)
  • 디저트 : 돔롬열매 (포획 레벨 30)
  • 드링크 : 아톰(ATOM)(포획 레벨 7000)

[1] 토리코코마츠보다 2살 연상이다.[2] 한일 성우 모두 택틱스하루카를 맡았다.[3] 한국판의 경우 이치류와 중복.[4] 뱀발로 토리코는 사천왕 중 가장 먹보인 녀석이라고 한다.[5] 같은 사천왕인 토리코는 70개 정도.[6] 사실 코마츠는 이미 토리코와 파트너이고 코코 자신이 제1급 위험생물로 코마츠와 파트너를 삼고 싶은 제브라, 써니와는 다른 입장이다. [7] 상대에게 자신의 '행동목적'을 가리는 기술이다. 배부른 사자의 옆을 다른 초식동물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것처럼 '자신이 그들에게 관심이 없는 듯한 자세로 상대의 경계를 완전히 풀어버리는 것'. 근데 토리코는 한번만 보고도 따라했다. 흠좀무... [8] 멀리 보는 것 자체보다는 이 다음의 가시영역과 동체시력이 뛰어나다. 당장 현실의 평범한 타조만 해도 시력이 25.0이다.[9] 정확히는 주연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안 죽었을 뿐이지 작중 100%의 확률로 죽을 사람들을 전부 맞혔다. 예로 복고래 편에서의 동굴 바깥의 사람들이나 코마츠는 고막파괴와 심장이 멈췄다가 지나가던 노킹마스터 덕에 살아났고 보석고기 편에서 스타쥰의 공격으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토리코덕에 구르메 세포가 활성화되면서 회복해서 살아났다. 토리코도 목이 꺾였다가 오토파지로 살아났다.[10] 거대 까마귀. 성체는 포획레벨 측정 불가능. 하늘의 반장이라는 별명이 있다. 사천왕의 펫 중 제일 먼저 공개되었다. 이후 구르메계 최강의 마수인 팔왕 중 하나가 엠페러 크로우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가장 처음 등장한 팔왕 종족이 되었다.[11] 파충류에게 있는 열을 감지하는 기관.[12] 고전하기는했지만 코코가 처음부터 강력한 독을 사용했으면 손쉽게 이길 수 있었다. 토리코가 데빌 구렁이를 먹을 걸 알고 있어서 일부러 약한 독을 쓴 것이다.[13] 복고래를 먹은 후 정체불명의 괴물체를 만나서 즉사성 맹독을 뿜어내며 싸우려고 했지만 다행히 큰 충돌은 없었다.[14] 이때 토리코 일행 중에 누군가의 죽을 상을 본다.[15] 토리코의 식욕과 코마츠의 요리실력, 그리고 식운이 없었다면 코코의 작전이 빛을 보지 못했겠지만 애초에 코코가 없었다면 게임 시작도 못 했을것이다.[16] 여담으로 더빙판의 성우가 구자형인데다 해당 게임은 카드 게임이었던지라 어느 이름 없는 파라오의 기운이 느껴진다.[17] 상대방에게 항체가 없는 독으로 스스로 변하는 독. 독으로 만든 화살과 함께 사용했다.[18] 곰팡이 독으로 만든 창. 일설에 의하면 곰팡이가 포자를 날릴 때의 속도는 자연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하는데 그 원리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광속에 이를 때까지 가속한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하나 정도밖에 만들지 못한다고 한다.[19] 제브라의 사운드 아머로 코마츠를 보호한 상태에서 코코가 그 위에 독 코팅을 씌우는 것으로 코마츠는 보호하면서 스타쥰에게만 독이 스며들도록 했다.[20] 이때의 위력이 어마어마한데 독에 닿자마자 괴물들의 몸이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애니에서는 GT로봇까지 분해하는 더욱 흠좀무한 위력까지 보인다.[21] 얼마나 먹어치웠는지 배가 볼록 튀어나오고 겉모습만 중독된 폐인처럼 보인다.[22] 토리코가 스타쥰에게 패배하면서 코마츠가 끌려갔지만 코코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본인의 점괘로는 이게 두 사람을 살리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한다. 토리코는 코마츠 덕분에 더욱 강해지는 동시에 팔다리도 재생할 수 있었으며, 코마츠도 스타쥰에게 납치된 대신 죠아에게 끌려가지 않았다.[23] 그린패치의 몸이 일종의 여과장치처럼 구성되어있기 때문. 포이즌 바이러스 조차 통하지 않았다.[24] 이게 바로 코코가 술을 안 마시려는 이유로 요식계에서 마신 고스트 올레가 무알코올인 줄 알았으나 소량이 존재했고 술에 엄청 약한데다가 그게 독이랑 같이 위에서 모여서 나오면 진짜 초대형사고이기 때문에 안마시는 것.[25] 브란치도 처음 봤을 때 진짜인 줄 알았을 정도로 정밀한데다 카(Car)에루의 초고속이동 능력도 가지고 있다.[26] 수백년동안 익는 에어(AIR)는 사천왕 일행이 도착했을 시 70%정도 숙성된 상태였으나 겨우 10분 정도만에 나머지 30%가 다 익어버릴 정도로 숙성속도가 너무 빨랐다.[27] 체내에 들어오는 산소량의 증가하면서 혈류가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크게 활성화되면서 몸의 모든 기능의 몇배에서 몇십배까지 향상되며, 자연치유 능력이 향상되어 숨을 쉴 때마다 상처가 아물고, 에어(AIR)를 먹은 후 며칠 동안 산소가 없는 곳에서 버틸 수 있다고 한다.[28] 토리코의 후각, 써니의 촉각, 제브라의 소리까지 전부 놓쳤으며 코코의 시각으로도 텟페이의 모습은 물론이고 전자파까지 공기 속으로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29] 자그마치 '''6000'''으로 낭왕(狼王) 기네스('''6090''')와 더불어서 포획레벨 6000대의 굇수 중에 굇수다.[30] 단, 이때 공격할려고 한 제브라는 포이즌 돌이었다. 원왕(猿王)이 등장하자 상의해서 바로 만들어 낸 것.[31] 본래는 제브라의 포이즌 돌만 만들었지만 순간 양다리에서 죽을 상을 본 코코가 급히 만들어내던 중 다리만 남아서 날라가 버려서 써니가 봤을 때 양다리만 남아있던 것.[32] 원왕(猿王)과의 만남이 너무 충격적이 었던지라 코마츠를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다.[33] BB필 버그의 갑자기 가벼워지고 무거워지고 냄새나고 맹독이 나오는 것을 자신의 시각을 통한 전자파로 파악할려고 하지만 너무 빨리 전자파가 바뀌어서 파악이 불가능해 결국 실패했다[34] 한편 원왕(猿王)은 자신이 숨은 곳이 너무띄어나서 술래들이 못찾았다고 생각하자 기분이 좋아져서 콧노래를 부르며 산 정상으로 돌아갔다. [35] 이아이아이는 아직 신입이라서 100G 마운틴의 1스테이션(중력 10배구간) 밖에 이동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사천왕의 이동과 훈련을 도와주기 위해서 각각의 스테이션과 안내해 줄 수 있는 다른 급의 고단자들을 불러와 준 것.[36] 옛 문명의 유적을 지나가던 도중 한 건물 안에서 한쌍의 원숭이들이 기묘한 춤을 추고 있는 벽화를 봤는데 이는 원무의 동작들이었고 코코는 첫번째 벽화와 밤비나가 처음에 0.1초간 취했던 동작의 유사성을 보고 이를 추리해낸다.[37] 써니의 경우는 애니메이션 엔딩곡에 나오긴 했지만(물론 그나마도 헤벌레도 아니고 그냥 살짝 웃는 입만 보였다) 코코는 끝까지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상에선 마시긴 마셨지만 '''부끄럽다고'''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38] 정작 코마츠 당사자는 CM에 코빼기도 안 비친다.. [39] 등장 당시에는 굉장해 보였는데 지금은 괴악한 레벨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빛이 바랬다. 물론 이것은 본인의 건강식 위주 식성에도 관련이 있다.[40] 마지막회에서 우주에서 찾는 걸로 결정했다. 그래서 써니, 제브라와 같이 우주로 여행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