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토리코)
[image]
직업은 요리사. OVA판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 TV판 성우는 박로미 / 양정화[7][8] / 조시 그렐리[9].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마츠라고 불린다. 왜 굳이 바꿨는지는 모르나, 일단 일본판에서도 가끔 줄여서 부르는 애칭이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작가의 전작인 '세기말 리더 타케시' [10] 의 주인공 타케시인 듯 하다. 눈매나 콧구멍 크기 등 타케시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보인다. 근육질 남성들의 보조역할을 하는 포지션이 비슷한 점도 있다.
국제기구 직속의 5성(나중엔 6성)호텔 주방장. [11] 덕분에 코마츠도 자신이 별로 대단하다고는 느끼지 않는다고. 다만 토리코 입장에서 볼 때에도 5성급은 상당한 퀄리티를 가진다. 토리코 말로는 그가 일하는 호텔의 재료는 다른 5성급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IGO의 최고 간부급들과 회장, 부회장도 식사를 할 정도면 상당하다. 6성이 된 것은 코마츠의 센츄리 스프 복원 덕분이다. 또한 다른 4천왕이 각각 다른 감각이 하나씩 특기인 것을 보면 오감 중 하나인 '''미각'''은 코마츠 담당인 듯 하다. [12] 미식가도 아니고 미식세포도 없었던 일반인인지라 작품 초반에 토리코에게 꽤 무시당하지만 알고 보면 상당한...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능력자'''이자 '''작중 최고의 천재'''. 전투 능력은 거의 없지만 바꿔 말하면 '''없는 건 전투 능력 하나뿐'''이다. 뛰어난 미각은 물론[13] 요리 도구를 다루는 솜씨도 매우 뛰어나며,[14] 식재료와 관련된 천성적인 식운까지 지닌 '식재료에게 사랑받는 요리사'다. 식사량도 그런데 토리코가 워낙 대식가라 그렇지 일반인 기준으로는 코마츠도 꽤나 대식가다. 특히 본업인 요리 재능은 그야말로 작중 탑 레벨. 게다가 쿠킹페스티벌에서 초 거대 햄버그를 던지는 것을 보면 주변에 괴물이 많아서 그렇지 일반인보다는 쎄다. 적 아군 할 것 없이 그 능력에 경악하고 서로 못 데려가 안달이다. 적 세력인 미식회의 부요리장이자 토리코의 라이벌인 스타쥰도 코마츠의 재능을 매우 높이 평가할 정도.
성실한 성격에 요리에 대한 정열을 불태우는 청년이며, 음식이 최고인 세계이긴 하지만 자신의 식칼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다던지 하는 등 요리사로서의 긍지를 갖고 모든 일에 진심으로 대하는 착하고 성실한 남자다. 또한 그렇다고 요리에만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고 식재료에 대해서도 잘 살피고 신경을 쓴다. 옛 친구인 오오타케나 지하요리계의 라이브 베아라[15] 등과는 달리 요리사로서 비뚤어지지 않고 자기 스스로 노력하며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인간 국보 세츠노가 말하기를 '''식재료에게 사랑받는 인간'''. 맨섬 소장은 (그 당시) 실력으로는 100대 요리사 안에는 못 들어간다지만 잠재능력이 있다고 했고, 세츠노도 그의 숨겨진 재능을 보고 '우리는 엄청난 사람과 대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대단하다. 식재료가 전부인 이 작품 내에서 식재료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말이 필요없을 것이다.
근데 그 당시라는 게 코마츠는 포획레벨 5조차 흔히 조리 못 해봤을 적의 이야기다(...). 즉 100대 요리사란 사람들이 고레벨의 식재료를 잡고 강함과 요리 실력을 올릴 시간에 코마츠는 레벨이 오르든 말든 저레벨존에만 서식한 셈이니 밀리는 거야 어쩔 수 없었다. 1부 막바지와 2부에서 고레벨존에 들어선 이후로는 오히려 누구와 비교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사기적인 수준으로 성장하였다.[16]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코마츠는 (아마도) 모든 아카시아의 풀코스의 조리법을, 그것도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는 조리법을 알고 있다. 에어, 페어만 해도 둘 다 나오자마자 코마츠가 요리법을 알고 있었다. 원래 알고 있는지 구르메 피라미드에서 안 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순식간에 알아냈다.[17][18]즉 코마츠가 조리법 설명만 미리 해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작전을 미리 짤 수 있다. 거기다가 블루니트로조차 모르는 요리법을 아는 것을 보면 코마츠의 실력은 현재 수준으로 '''최소''' 플로제 이상이다. 미식가의 신인 아카시아의 파트너와 최소 동등한 실력을 가졌으니 이세계의 요리적인 측만 본다면 위에도 이미 나왔지만 블루니트로도 넘는 초특급 사기유닛. 거기다가 멜크 식칼은 수련도 안한 코마츠가 휘두른 것만으로도 땅이 그냥 갈라진다(...). 즉 전투력도 요리사 중에선 꽤나 상위층일 가능성도 있다. 이대로 수련까지 한다면...
마츠는 마츠다
문서 참고.
정확히는 코마츠의 문제라기보단 작품의 문제.
사실 코마츠 자체의 캐릭터성은 어찌보면 주인공 이상으로[19] 성장형 캐릭터에 자수성가까지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로 완성도는 높은 편이지만 작품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전개상 문제가 되었다.
다름 아니라 비판문단 제일 위에 있듯이 힘으로도 뚫을 수 없는 문제가 생길때마다 코마츠가 대부분 해결해버리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분명 나름 재능이 있긴 했지만 세계 전체적으로 볼땐 크게 눈여겨 볼 여지도 없던 평범한 호텔 조리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더니 상술한대로 힘으로도 해결못하는건 죄다 자기가 해결해버렸다. 센츄리 스프는 시작일 뿐이었고 top100에 들며 해당분야 전문가이기 까지 한 사람들도 생고생하면서 겨우 만드는걸 '''단 10분'''만에 '''맛 개량'''까지 추가해가며 완성시켰으며 그 미도라마저 요리+말빨+감성팔이만으로 아군화 시키는 위엄까지 선보인다.
이러다보니 만화제목부터가 '토리코'인데도 정작 토리코는 그냥 근육 빵빵하고 싸울때만 나서는 인남캐가 되어버렸고 '''요리''' 판타지 만화로서 제일 중요한 요리 부분은 죄다 코마츠가 직접하거나 코마츠의 주도하에 이루어진다. 작중 묘사를 보면 작가는 아마 토리코에게 전투 및 액션신이라는 멋진 부분을 보여주고 그 외에 부분은 독자가 큰 흥미를 느끼지 않을것이라 생각해 토리코와 붙어다니는 코마츠보고 해결시키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그게 너무 심해지다보니 이 사달이 난 것.
어떤 이유에선지 애니메이션에선 아카시아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고 티나의 입을 통해 그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god의 존재도 모르는 걸로 나온다. 이게 왜 이상한지는 아카시아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안다. 당대 미식신으로 불리우고 아카시아를 모시는 세계 최대급 신사도 있는등 거의 신성시 되는데다 전쟁마저 종식시킨 인물을 모른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독자에게 이에 대한 설명을 애니 오리지널 캐릭인 티나의 입을 통해 전하다보니 개연성을 잃게 된 것.
자신의 펫뿐만 아니라 IGO 사천왕 전원의 펫은 물론이고 맨섬의 펫인 리키[20]의 등에도 한 번씩 타봤다![21]
거기다가 타인의 운도 좋게 해주는지 258화에서 미식회에 잡히지 않고 남아있던 요리사들이 나오는데 코마츠랑 한 번씩 얼굴을 봤던 요리사들은 전부 무사했다.
덧붙여 작중 최고의 인맥을 보유 중이다.[22]
또한 요리사 동기이자 옛날부터의 오랜 친구인 오오타케와 우메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코마츠를 포함해 세 사람의 이름을 합치면 '송죽매(松竹梅)'가 된다. 코'마츠(소나무)' + 오오'타케(대나무)' + '우메(매실)'. 작가가 일부러 노리고 이름을 지은 듯.
송죽매만이 아니라 코(小)마츠, 나카(中)우메, 오오(大)타케로도 연결이 된다.[23]
코마츠 본인은 우메의 일은 모르고 있지만 이 세 친구는 각자 IGO, 미식회, 네오로 전부 갈라졌다.
또 처음에는 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얼굴도 작중 인물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평범하고 코는 들창코에 가까웠다. 그런데 2부에선 구르메계에서 무슨 일을 겪었는지 점점 얼굴이 미소년화되고 있다. 밑의 그림만 보면 다른 사람으로 보일... 아니, 그냥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위의 애니메이션 이미지와 비교해보자.[24]
[image][25]
토리코 공식 팬북에 코마츠의 외모 변화에 대한 설명도 있다. 그리고 미식세포의 떡밥이 있다. GOD 사과 향기를 맡았을 때, 토리코를 포함한 4천왕의 미식세포가 발동했을 때 코마츠 또한 눈매에 혈관이 돋아났다.
그리고 플로제와 똑같은 미식세포를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추측도 있다.
플로제의 후손이라는 추측도 돌았지만, 죠아가 자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힘을 잃은 추측. 하지만 미식세포인 식욕의 괴물들에 대한 설정이 드러나면서 누군가가 코마츠에게 플로제의 미식세포를 이식했을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338화에서 플로제가 요수로 부활할 수 있음에도 부활하지않고 대신 죠아가 플로제의 몸으로 부활했다는 것이 밝혀지자, 코마츠가 플로제의 환생이라는 추측도 나돌고 있다.
덧붙여서 암기(暗技) 소생식칼은 구르메 법으로도 익히는게 제한된데다가, 재생능력이 있는 광물이나 소재로 만든 식칼이 있어야 하고, 또한 세포를 상처입히지 않게 베어내야 하는게 조건이기 때문에 익히기가 까다로운데[26] 페어편에서 부활한 코마츠 왈. '''"쿠킹 페스티벌에서 토리코씨를 살리려다가... 어쩌다보니 쓸 수 있게 됐어요."'''...라며 사용했다. 그런걸 어쩌다 보니 쓸 수 있게 되었냐면서 경악하는 써니는 덤.
348화에 따르면 어나더를 제외한 아카시아의 풀코스[27]의 조리를 전부 마쳤다고한다.
352화에서 백채널에 있던 영혼이 몸에 적응하면서 폭삭 늙어버렸다. 이때 코가 예전 납작코로 돌아와버렸다.[28]
356화에서 써니가 코마츠의 모습을 보고선 기분나쁜 모습이라면서 경악한다. 그러다가 컷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콧대가 살아나더니 끝날때쯤 되니 다시 미남이 되어버렸다.
1. 프로필
2. 소개
토리코의 주인공 중 한 명
직업은 요리사. OVA판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 TV판 성우는 박로미 / 양정화[7][8] / 조시 그렐리[9].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마츠라고 불린다. 왜 굳이 바꿨는지는 모르나, 일단 일본판에서도 가끔 줄여서 부르는 애칭이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작가의 전작인 '세기말 리더 타케시' [10] 의 주인공 타케시인 듯 하다. 눈매나 콧구멍 크기 등 타케시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보인다. 근육질 남성들의 보조역할을 하는 포지션이 비슷한 점도 있다.
국제기구 직속의 5성(나중엔 6성)호텔 주방장. [11] 덕분에 코마츠도 자신이 별로 대단하다고는 느끼지 않는다고. 다만 토리코 입장에서 볼 때에도 5성급은 상당한 퀄리티를 가진다. 토리코 말로는 그가 일하는 호텔의 재료는 다른 5성급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IGO의 최고 간부급들과 회장, 부회장도 식사를 할 정도면 상당하다. 6성이 된 것은 코마츠의 센츄리 스프 복원 덕분이다. 또한 다른 4천왕이 각각 다른 감각이 하나씩 특기인 것을 보면 오감 중 하나인 '''미각'''은 코마츠 담당인 듯 하다. [12] 미식가도 아니고 미식세포도 없었던 일반인인지라 작품 초반에 토리코에게 꽤 무시당하지만 알고 보면 상당한...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능력자'''이자 '''작중 최고의 천재'''. 전투 능력은 거의 없지만 바꿔 말하면 '''없는 건 전투 능력 하나뿐'''이다. 뛰어난 미각은 물론[13] 요리 도구를 다루는 솜씨도 매우 뛰어나며,[14] 식재료와 관련된 천성적인 식운까지 지닌 '식재료에게 사랑받는 요리사'다. 식사량도 그런데 토리코가 워낙 대식가라 그렇지 일반인 기준으로는 코마츠도 꽤나 대식가다. 특히 본업인 요리 재능은 그야말로 작중 탑 레벨. 게다가 쿠킹페스티벌에서 초 거대 햄버그를 던지는 것을 보면 주변에 괴물이 많아서 그렇지 일반인보다는 쎄다. 적 아군 할 것 없이 그 능력에 경악하고 서로 못 데려가 안달이다. 적 세력인 미식회의 부요리장이자 토리코의 라이벌인 스타쥰도 코마츠의 재능을 매우 높이 평가할 정도.
성실한 성격에 요리에 대한 정열을 불태우는 청년이며, 음식이 최고인 세계이긴 하지만 자신의 식칼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다던지 하는 등 요리사로서의 긍지를 갖고 모든 일에 진심으로 대하는 착하고 성실한 남자다. 또한 그렇다고 요리에만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고 식재료에 대해서도 잘 살피고 신경을 쓴다. 옛 친구인 오오타케나 지하요리계의 라이브 베아라[15] 등과는 달리 요리사로서 비뚤어지지 않고 자기 스스로 노력하며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인간 국보 세츠노가 말하기를 '''식재료에게 사랑받는 인간'''. 맨섬 소장은 (그 당시) 실력으로는 100대 요리사 안에는 못 들어간다지만 잠재능력이 있다고 했고, 세츠노도 그의 숨겨진 재능을 보고 '우리는 엄청난 사람과 대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대단하다. 식재료가 전부인 이 작품 내에서 식재료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말이 필요없을 것이다.
근데 그 당시라는 게 코마츠는 포획레벨 5조차 흔히 조리 못 해봤을 적의 이야기다(...). 즉 100대 요리사란 사람들이 고레벨의 식재료를 잡고 강함과 요리 실력을 올릴 시간에 코마츠는 레벨이 오르든 말든 저레벨존에만 서식한 셈이니 밀리는 거야 어쩔 수 없었다. 1부 막바지와 2부에서 고레벨존에 들어선 이후로는 오히려 누구와 비교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사기적인 수준으로 성장하였다.[16]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코마츠는 (아마도) 모든 아카시아의 풀코스의 조리법을, 그것도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는 조리법을 알고 있다. 에어, 페어만 해도 둘 다 나오자마자 코마츠가 요리법을 알고 있었다. 원래 알고 있는지 구르메 피라미드에서 안 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순식간에 알아냈다.[17][18]즉 코마츠가 조리법 설명만 미리 해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작전을 미리 짤 수 있다. 거기다가 블루니트로조차 모르는 요리법을 아는 것을 보면 코마츠의 실력은 현재 수준으로 '''최소''' 플로제 이상이다. 미식가의 신인 아카시아의 파트너와 최소 동등한 실력을 가졌으니 이세계의 요리적인 측만 본다면 위에도 이미 나왔지만 블루니트로도 넘는 초특급 사기유닛. 거기다가 멜크 식칼은 수련도 안한 코마츠가 휘두른 것만으로도 땅이 그냥 갈라진다(...). 즉 전투력도 요리사 중에선 꽤나 상위층일 가능성도 있다. 이대로 수련까지 한다면...
마츠는 마츠다
3. 코마츠(토리코)/작중 행적
문서 참고.
4. 문제점
정확히는 코마츠의 문제라기보단 작품의 문제.
사실 코마츠 자체의 캐릭터성은 어찌보면 주인공 이상으로[19] 성장형 캐릭터에 자수성가까지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로 완성도는 높은 편이지만 작품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전개상 문제가 되었다.
다름 아니라 비판문단 제일 위에 있듯이 힘으로도 뚫을 수 없는 문제가 생길때마다 코마츠가 대부분 해결해버리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분명 나름 재능이 있긴 했지만 세계 전체적으로 볼땐 크게 눈여겨 볼 여지도 없던 평범한 호텔 조리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더니 상술한대로 힘으로도 해결못하는건 죄다 자기가 해결해버렸다. 센츄리 스프는 시작일 뿐이었고 top100에 들며 해당분야 전문가이기 까지 한 사람들도 생고생하면서 겨우 만드는걸 '''단 10분'''만에 '''맛 개량'''까지 추가해가며 완성시켰으며 그 미도라마저 요리+말빨+감성팔이만으로 아군화 시키는 위엄까지 선보인다.
이러다보니 만화제목부터가 '토리코'인데도 정작 토리코는 그냥 근육 빵빵하고 싸울때만 나서는 인남캐가 되어버렸고 '''요리''' 판타지 만화로서 제일 중요한 요리 부분은 죄다 코마츠가 직접하거나 코마츠의 주도하에 이루어진다. 작중 묘사를 보면 작가는 아마 토리코에게 전투 및 액션신이라는 멋진 부분을 보여주고 그 외에 부분은 독자가 큰 흥미를 느끼지 않을것이라 생각해 토리코와 붙어다니는 코마츠보고 해결시키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그게 너무 심해지다보니 이 사달이 난 것.
5. 기타
어떤 이유에선지 애니메이션에선 아카시아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고 티나의 입을 통해 그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god의 존재도 모르는 걸로 나온다. 이게 왜 이상한지는 아카시아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안다. 당대 미식신으로 불리우고 아카시아를 모시는 세계 최대급 신사도 있는등 거의 신성시 되는데다 전쟁마저 종식시킨 인물을 모른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독자에게 이에 대한 설명을 애니 오리지널 캐릭인 티나의 입을 통해 전하다보니 개연성을 잃게 된 것.
자신의 펫뿐만 아니라 IGO 사천왕 전원의 펫은 물론이고 맨섬의 펫인 리키[20]의 등에도 한 번씩 타봤다![21]
거기다가 타인의 운도 좋게 해주는지 258화에서 미식회에 잡히지 않고 남아있던 요리사들이 나오는데 코마츠랑 한 번씩 얼굴을 봤던 요리사들은 전부 무사했다.
덧붙여 작중 최고의 인맥을 보유 중이다.[22]
또한 요리사 동기이자 옛날부터의 오랜 친구인 오오타케와 우메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코마츠를 포함해 세 사람의 이름을 합치면 '송죽매(松竹梅)'가 된다. 코'마츠(소나무)' + 오오'타케(대나무)' + '우메(매실)'. 작가가 일부러 노리고 이름을 지은 듯.
송죽매만이 아니라 코(小)마츠, 나카(中)우메, 오오(大)타케로도 연결이 된다.[23]
코마츠 본인은 우메의 일은 모르고 있지만 이 세 친구는 각자 IGO, 미식회, 네오로 전부 갈라졌다.
또 처음에는 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얼굴도 작중 인물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평범하고 코는 들창코에 가까웠다. 그런데 2부에선 구르메계에서 무슨 일을 겪었는지 점점 얼굴이 미소년화되고 있다. 밑의 그림만 보면 다른 사람으로 보일... 아니, 그냥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위의 애니메이션 이미지와 비교해보자.[24]
[image][25]
토리코 공식 팬북에 코마츠의 외모 변화에 대한 설명도 있다. 그리고 미식세포의 떡밥이 있다. GOD 사과 향기를 맡았을 때, 토리코를 포함한 4천왕의 미식세포가 발동했을 때 코마츠 또한 눈매에 혈관이 돋아났다.
그리고 플로제와 똑같은 미식세포를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추측도 있다.
플로제의 후손이라는 추측도 돌았지만, 죠아가 자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힘을 잃은 추측. 하지만 미식세포인 식욕의 괴물들에 대한 설정이 드러나면서 누군가가 코마츠에게 플로제의 미식세포를 이식했을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338화에서 플로제가 요수로 부활할 수 있음에도 부활하지않고 대신 죠아가 플로제의 몸으로 부활했다는 것이 밝혀지자, 코마츠가 플로제의 환생이라는 추측도 나돌고 있다.
덧붙여서 암기(暗技) 소생식칼은 구르메 법으로도 익히는게 제한된데다가, 재생능력이 있는 광물이나 소재로 만든 식칼이 있어야 하고, 또한 세포를 상처입히지 않게 베어내야 하는게 조건이기 때문에 익히기가 까다로운데[26] 페어편에서 부활한 코마츠 왈. '''"쿠킹 페스티벌에서 토리코씨를 살리려다가... 어쩌다보니 쓸 수 있게 됐어요."'''...라며 사용했다. 그런걸 어쩌다 보니 쓸 수 있게 되었냐면서 경악하는 써니는 덤.
348화에 따르면 어나더를 제외한 아카시아의 풀코스[27]의 조리를 전부 마쳤다고한다.
352화에서 백채널에 있던 영혼이 몸에 적응하면서 폭삭 늙어버렸다. 이때 코가 예전 납작코로 돌아와버렸다.[28]
356화에서 써니가 코마츠의 모습을 보고선 기분나쁜 모습이라면서 경악한다. 그러다가 컷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콧대가 살아나더니 끝날때쯤 되니 다시 미남이 되어버렸다.
[1] 생긴 것도 목소리도 십대 초중반의 소년 같지만, 토리코, 제브라와 동갑이고 써니보다 한 살 많다![2] 원작 기준 176화, 애니메이션 기준 101화에서 20세 이상만 출입 가능한 장소(술 관련 식재 때문)에 토리코가 코마츠보고 넌 괜찮냐고 묻는다. 이에 대해 코마츠가 서로 동갑이라고 하니 몰랐었다며 놀란다.[3] 330화에서 나왔다. 하지만 이미 전에 306화에서 동갑인 토리코가 대략 29세인 것이 언급되었다.[4] 다들 코마츠의 나이에 대해 헷갈려 하는데 1권에 나온 프로필이 25세이므로 기본적으로 센츄리 스프를 만드는데 대략 6~7개월+1달만에 얻은 두두리안 봄을 포함한 수행을 위한 재료를 얻고 식림사에서 수행하는데 4~6개월쯤+1년 반 정도 구루메계에서 수련+토리코와 그 외의 식재료를 얻으러 가는 여행과 호텔에서의 근무 등의 시간을 더하면 약 29세가 맞다.[5] 영혼 세계에서 조리한 시간까지 합치면 60만살이 넘어간다. 60년이 아니라 60만년이다.[6] 아마 제일 많이 나온 대사일 것이다.[7] 한일 성우 둘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시라사기죠 루이를 맡는다.[8] 양정화가 맡은 몇 안되는 성인 남성 캐릭터로 나이로만 따지면 지금까지 연기한 남성 캐릭터중 최연장자. 성우가 맡은 또다른 성인 캐릭터로는 이누야샤의 쟈코츠가 있다.[9] 한미일 성우 중 유일한 남자 성우이며 가장 젊다. 키시오 다이스케도 남자지만 OVA판만 맡았으므로 제외.[10] 한국에선 인지도가 없으나 연재 당시에는 비슷한 시기 연재가 시작된 원피스와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인기있는 만화였는데 작가의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혐의로 인해 연재가 중단되었다.[11] 이 동네에서 별의 최고 등급은 10성이다.[12] 현실에서 별을 매기는 미슐랭 가이드는 해당 식당이나 호텔의 요리의 맛 이외에도 서비스나 인테리어, 경관 등도 따지는데, 이 만화에서는 무엇보다도 요리의 맛이 제일일 것이니 현실로 치면 어느정도인지 비교하긴 좀 그렇다. 실제 미슐랭 가이드는 별 3개까지만 있다.[13] 이 점이 센츄리 스프 재현에 도움이 된다. 코마츠는 사천왕의 초인적인 감각에 감탄하지만 코마츠의 미각도 이에 못지않다.[14] 식칼을 제대로 가는 도기법을 단 며칠 만에 깨우칠 정도다. 물론 하자마자 바로 된 멜크에 비하면 어린애 장난 수준이지만 보통 사람은 도기법을 깨우치는데 1년 가량 걸린다는 멜크의 말로 미루어보면 일반인에 비하면 훨씬 뛰어나다. 거기다가 코마츠는 요리사라서 요리가 전문이지 도기가 전문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직업의 일을 보통 1년만에 배운다는 걸 며칠만에 배우는 걸 보면 이미 천재 수준. 그리고 그걸 배우기 전에도 칼 손질은 굉장히 정성껏 했기 때문에 멜크가 코마츠가 원래 쓰던 부러진 식칼의 날 상태를 보고 상당히 감탄할 정도였다.[15] 코마츠와 만난 후에는 갱생하여 예전처럼 자기 스스로 노력해 요리법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16] 쉽게 예를 들면 게임에서 레벨이 100인 유저가 1레벨 몬스터만 잡아봤자 경험치는 쥐꼬리만하게 들어오는 것과 같다(...) 즉 100레벨인 상태 그대로 성장을 못한 것[17] 원래 엄청난 시간을 들여 제작한다는 페어도 코마츠는 '''블루니트로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는 아주 미세한 구멍을 칼로 툭 찌르는 것'''만으로 에어를 120%이상의 맛으로 끌어냈다. 구르메 피라미드에서 요리법을 쓴게 치치인데 치치조차 그걸 몰랐다고 한걸 보면 코마츠의 천부적인 재능이던 아니면 '''식재에게 직접 조리법을 들은 것''' 아니면 플로제와 같은 얼굴로 바뀌는걸로 보아 '''플로제의 혼에게 들은 것'''일수도 있다. 죠아와 미도라가 플로제에 대해 말을 나눌때 플로제는 아카시아를 경계하느라고 부활을 포기했고 그렇기에 죠아가 플로제의 몸으로 부활했다고 나오는데 그럼 '''플로제의 식혼은 어딘가에 남아있다는 말이 되므로''' 3번째 경우가 맞을수도 있다.[18] 그리고 350화에서 세번째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식혼의 주방에서 오랜 세월동안 어나더를 조리하면서 요리사들의 영혼이 한계에 달하려던 무렵, 코마츠의 옆에 어떤 식혼이 같이 조리를 하고 있었고, 그걸 본 치요가 깜짝 놀라며 '''"저 분은…"'''이라고 했다.[19] 애초에 주인공은 태생부터가 일반적이지 않았고 오래전에 엄청난 훈련까지 받아서 이 당시에 바로 신세계로 가도 어느정돈 활동가능한 수준이었다. 사신을 제외하고선 신세계 이전에서 고생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수준.[20] 크리스마스 특별편(애니 87화) 참고.[21] 테리 크로스는 말할 것도 없고... 키스는 애니 3화에서 탔으리라 추정된다. 코코가 "(자기 포함해서) 세 명 다 태울 수 있겠니?" 라는 말을 언급했다. 퀸은 애니 75화에서, 달마 호스는 만화 208화에서 탄 채로 나타났다.[22] 그 인맥이라는 게 IGO 사천왕, 인간 국보 세츠노, 2부 시점으로IGO 현 국장, 요리사 랭킹 100위권 안의 사람들... 또한 미식회의 미도라와 스타쥰 역시 코마츠에게 관심을 가진 걸 보면...[23] 국내판에서는 대중소를 빼고 마츠, 우메, 타케로 나왔다.[24] 머리 깎으니 다시 원상복귀... 써니가 이를 지적하자 구르메계에서 1년 반 동안의 일을 울먹이며 못 믿을 거라고 말하는 거 보면 무슨 일이 있긴 했나보다. 뭔가 콧대가 높아지는 식재라도 먹은 건지...[25] 사진 이름이 누구세요.jpg(...)[26] 물론 세포를 상처입히지 않게 베어내는건 식의를 익힌 코마츠라면 꽤 난이도가 낮아진다.[27] 6대륙에 존재하는 아카시아의 풀코스들의 일부이다.[28] 예전에 미식회의 엘그도 미식세포가 재생을 포기해서 예전 모습이 되는걸로 보아서 아무래도 미식세포의 힘이 약해지면 예전 모습으로 변하는게 아닐까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