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모리
1. 고훈 시대 인물이자 과자의 신
田道間守
일본 고훈 시대의 인물이며, 과자의 선조이자 과자의 신이라고 불린다.
일본 효고현 토요오카시에는 타지마모리를 모시고 있는 나카시마(中嶋) 신사가 있다.
1.1. 상세
일본서기에 따라, 스이닌 덴노는 불로불사를 이루기 위해 타지마모리에게 토키지쿠노카구노코노미(非時香菓 비시향과,타치바나)를 구해오라고 명한다. 타지마모리는 토코요노쿠니(常世国)로 향해 10년 만에 겨우 비시향과 8개를 얻어오지만, 스이닌 덴노가 이미 승하한지 1년이나 지난 뒤였다.
타지마모리는 비시향과 4개를 덴노의 무덤에 심고 나머지는 불에 태우고는, 덴노의 무덤 앞에서 울부짖으며 자살을 한다.
2. 므네모시네의 딸들의 등장인물
미중년 포스를 풍기는 인물로 에이포스의 아버지이자 마에노 코우키, 마에노 테루키, 마에노 미시오의 선조.
2.1. 작중행적
선대 유그드라실의 수호자[1] 이며 1000년 전 에이포스에게 수호자 자리를 넘긴 뒤 아소우기 린을 만난적이 있으며 이 때 린을 불사자로 만든 뒤 1000년 동안 계속 연락을 하며 살아온 듯하다. 그 역시 천사이나 수호자의 경우는 이성을 잃는 패널티가 없는 모양. 결국 좋은 최후를 맞지는 못하지만...
꽤나 대단한 인물이지만 마지막에 좀 활약하는 거 말곤 별 등장은 없다. 굉장한 나이스 미들이라 한참 먼 후손인 미시오가 반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