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마츠(Angel B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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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松 / Takamatsu
1. 개요
Angel Beats!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 북미판 성우는 일리치 과르디올라
안경을 쓴 소년으로 '사후 세계 전선'의 참모 역할. 전투 담당이 아닌 상황의 확인, 보고 역할을 하며 또한 멤버들에게 인기가 많고 안경을 치켜올리면서 지적이게 이야기를 하지만 유리의 말에 따르면 실은 바보라고 한다. 참고로 존댓말 캐릭터이다.
참고로 5화에서 모두의 주목을 끄는 역할을 맡을때, '입으면 말라보이는 체질'이 명대사다.
그리고 이 대사는 노 게임 노 라이프 에서 크라미 첼이 패러디 했다.
2. 애니메이션
유리가 오토나시 유즈루를 동료로 설득할 때 그를 설득하기 위함인지 성불하면 따개비가 된다는 소리를 하면서 지적인 인상을 보여주었다.
구기대회의 야구 시합 때 후지마키, TK, 히사코 등 전선 멤버들을 끌어들였을 때 히사코가 히나타에게 너보다 타카마츠가 낫다는 말을 한 것으로 봐서 전선 내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듯.
시험 기간 때 타치바나 카나데를 학생회장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작전의 멤버로 참전하여 일반 학생들과 선생님, 타치바나의 주의를 끄는 역할이 된다. 죽순드립으로 자기보다 먼저 어그로를 끌던 히나타가 의자로켓을 당해 날아가버린 것을 보고, 자신이 학생들을 주목시키기 위해 갑자기 일어서며...
웃통을 벗고 자신의 근육을 드러낸다. 이 근육바보로 속성 덕분에 타케야마에게 위협받던 캐릭터성을 다르게 확립하게 된다. 5화 이후로 엔딩 스텝롤에서는 웃통을 벗고 근육을 드러낸 모습으로 나온다.선생님 전 사실...'''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체질입니다!!'''
천사와의 싸움이 끝나고 유이가 성불한 이후에 의문의 그림자에게 습격당해 NPC가 된다. 히나타 히데키의 언급에 따르면 의문의 그림자에 관련된 사태를 수습한 후 정신이 돌아와 무사히 성불했다고.
3. 게임
공통 루트에서의 모습은 애니메이션과 다르지 않으나 걸데모, 특히 이와사와 마사미의 팬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때문에 오토나시와 이와사와가 썸을 타는 뉘앙스를 보이면 놀라거나, 그러면 팬이 떨어질 거라는 등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와사와의 성불시에도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오오야마를 통해 이와사와의 성불과 천사는 관계가 없다고 간접적인 증인 역할을 맡는다. 이와사와 루트에서는 공통 루트와 같이 그림자에게 먹혀 NPC가 되는데, 여기서는 다시 정신이 돌아오지는 않지만 NPC인 상태로 오토나시 유즈루의 친구가 되어 위로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4. Heaven's Door
체육대회때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또다른 인간인 미츠무라와 함께 친구로 지내왔는데, 육상 단거리 선수였으나 마지막 주자인 자신의 차례가 왔을때 실수를 범한 미츠무라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SSS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자신의 과거는 드러나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무척 불가사의한 죽음이었다고 짤막하게만 이야기 한다.
이후 시이나의 도움으로 미츠무라는 무사히 한을 풀고 성불하게 되고, 감명받은 타카마츠는 SSS에 들어오게 된다. 이후 사후세계로 떨어진 마츠시타 고단을 발견하게 되며, 이후 그의 유도상대까지 해주고 심히 그것스러운 우정까지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5. 모델
캐릭터 이름의 모델은 'THE NOVEMBERS'의 베이시스트, 타카마츠 히로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