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크 노즈위스커

 



1. 개요
2. 상세
3. 역사
3.1. 발매 전
3.2. 발매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타크 노즈위스커
[image]
'''영문명'''
Tak Nozwhisker
'''카드 세트'''
어둠의 반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도적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7
'''공격력'''
6
'''생명력'''
6
'''효과'''
내가 내 덱에 카드를 섞어 넣을 때마다 그 카드를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하나는 내 거, 하나는 미래의 내 거!"
''('\'One for me and one for future me!'\')''

소환: 보물을 찾아서, 모아둔다! ''(You say hoard? Me say prepared!)''

공격: 타크, 반격한다! (Tak fight back!)


2. 상세


어둠의 반격 확장팩의 도적 전설 하수인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소환시 BGM은 강도왕 토그왜글과 같은 용의 영혼 비행포격선 BGM이다. 3분 30초부터

3. 역사



3.1. 발매 전


발매 전에는 광고 영상에서처럼 이 카드를 내고 마음가짐을 쓴 후 마음가짐으로 코스트가 줄어든 학술적 첩보를 써서 첩보의 효과로 나온 1코스트 하수인과 주문을 사용하는 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이 카드와 학술적 첩보로 손에 들어온 카드들은 모두 1코스트라 연계에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 카드와 토그왜글의 계략, 토깽이 콩콩을 이용해 콩콩이 도적을 굴리는 방법도 제시되고 있다. 계략 카드는 토깽이 콩콩과도 궁합이 좋지만 정작 내 덱에 넣은 토깽이 콩콩들을 원할하게 드로우할 카드가 적다. 그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엘프 음악가가 2019년 4월 야생에 가면서 토깽이 콩콩 도적의 존속이 어려워졌는데, 이 카드와 토그왜글의 계략, 토깽이 콩콩을 같이 연계하면 그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 마침 세 카드를 연계하는데 코스트도 딱 10이 든다.

3.2. 발매 후


성능은 괜찮으나 비용이 발목을 잡아 별로라는 평이 많다. 7 코스트는 상당히 무겁기에 연계하는 경우보단, 던져놓고 다음턴에 연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엔 잘릴 위험도 있고 해서 차라리 템포도적을 하는 게 더 낫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사용되는 덱은 토깽이 도적이지만 승률이 낮아 예능덱 취급을 받고 있으며 가끔씩 훔치기 도적에서도 채용되어 후반에 마음가짐과 학술적 첩보를 사용하여 다량의 1코 카드를 패에 수급하는 용도로도 쓰이고 있다. 하지만 템포도적이 53%의 좋은 승률을 가지고 있기에 잘 사용되지 않는 비주류 카드가 되었다.
기계의 반격 업데이트 이후 콩콩이 도적에 투입되어 빛을 보나 했으나 전형적인 ‘Win-more’카드라는 평가와 함께 다시 리스트에서 빠지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4. 기타


종족은 토그왜글과 같은 코볼트이다.
설정상으로 토그왜글이 가장 신뢰하는 부관이고, 코볼트치고는 꽤 영리한 편이라고 한다.
항상 다양한 귀중품들을 수집할 수 있는 도구들을 챙겨 다니며 토그왜글이 갖고 싶은 보물들을 찾아낸 다음 남은 걸 취하며 토그왜글과 함께 지내왔지만 지금은 잔.악.무.도. 일 때문에 불안해지고, 슬슬 토그왜글의 명령에 따르기도 지쳐서 이번 달라란 침공 일이 끝나면 은퇴할 예정이다.
추가로 모험 모드에서 참지 못하고 보물을 가져가려는 토그왜글의 부하들은 누구든 간에 모두 숙청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타크는 이러한 탐욕이 넘치는 코볼트 치고는 상당한 참을성 덕분에 숙청당하지 않고 오래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번 난투에서도 등장. 정황상 달라란이 검은바위 산에 불시착했을 때 버려진 듯 하다(...)
모험 모드에서 재활의 물약과 함께 사용하면 무한으로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