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노스렌드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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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악.무.도.를 막기 위해 리노가 노스렌드로 향하는 차원문을 엽니다. 그런데... 여기가 노스렌드가 맞나요?'''
1. 개요
2020년 1월 16일 공개된 선술집 난투 테마. 갈라크론드의 부활이 열리기 이전에 열린 모험 모드 형식의 난투이며, 잔.악.무.도.를 쫓기 위해 노스렌드로 향하는 차원문을 리노가 열지만 계속된 실수로 아제로스 곳곳(리노의 방→오그리마→운고로 분화구→카라잔→달라란에서 피신한 사서의 새 도서관→검은바위 산→길니아스의 마녀숲→구루바시 투기장)을 모험하는 이야기다.
8명의 우두머리가 있으나 우두머리 1명만 쓰러뜨려도 오리지널 팩을 하나 받을 수 있다. 8명 모두 쓰러뜨렸을 때의 보상은 따로 없다.
하지만 다음날 1월 17일에 버그 수정으로 1월 23일 241주차로 1주일 밀렸다.
2. 룰
8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모험 모드 난투이며 탐험가 연맹 중 한 명을 선택한 후 진행된다. 한 번 패배하면 밥의 선술집에 들려 재정비를 한 후 졌던 우두머리와 다시 상대한다.[1]
3. 영웅
3.1. 브란 브론즈비어드
3.1.1. 시작 덱 & 특성
3.1.2. 공략
속공 하수인이 많은 전사와 사냥꾼의 특성상 속공 하수인으로 필드 싸움에서 이기고 야수 시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한편 보물을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로 손으로 가져오는 플로 슬레이트브랜드가 시작 덱에 있으므로 밸류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3.2. 엘리스 스타시커
3.2.1. 시작 덱 & 특성
3.2.2. 공략
영웅 능력이 안정적인 회복+드로우인데다 생성과 소환 주문이 많고 주문 시너지 하수인들도 시작 덱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른 직업들보다 밸류 싸움을 하기 무척 좋다.
3.3. 리노 잭슨
2번째 우두머리부터는 영웅 능력이 연습으로 바뀐다. 불안정한 차원문, 카라잔의 차원문뿐만이 아니라 파티 차원문!과 카라잔 프롤로그의 천공의 차원문도 시전한다.
3.3.1. 시작 덱 & 특성
3.3.2. 공략
2번째부터 바뀌는 영웅 능력인 연습이 무척이나 좋다. 리노의 보물인 레이 플레임포우로 시전 효과가 2번 발동하기에 쉽게 필드를 장악할 수 있어 영웅 능력만 눌려도 왠만한 밸류 싸움에서 그렇게 쉽게 밀리지 않는다. 때문에 영웅 능력의 비용을 (1) 감소시키는 보물인 별 관찰을 얻는다면 난이도는 무척 낮아진다. 그 외에도 다른 직업들보다 시작 덱에 보물도 무척 많이 있어 타임 어택하기에 가장 좋은 직업이다.
3.4. 핀리 경
3.4.1. 시작 덱 & 특성
3.4.2. 공략
카드 하나 하나로 승부하는 경향이 강하고 멀록, 정령, 과부하, 환생, 전투의 함성 등 효과들이 갈린 덱의 구성 때문에 시너지 있는 덱을 구성하기 어려우며 밸류가 좋은 카드는 시작 덱에 없다. 더군다나 유일하게 마지막 우두머리가 핀리보다 밸류가 좋은 엘리스라서 사실상 이번 모험 모드에서 여덟 우두머리를 모두 클리어하는 것에 있어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직업이다.
4. 우두머리
4.1. 리노의 잡동사니
'''리노''': 내가 우릴 북쪽으로 옮길 차원문을 열겠어! 우선 제대로 된 두루마리만 찾는다면 말이야.
4.1.1. 대화 로그
- 조우
>여관주인: 그 상대는 적절한 상대.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리노: 여기 어딘가에 둔 거 같은데... 걸리적거리는 건 다 치워버리자고!
- 플레이어의 세 번째 턴 종료
>핀리: 리노 님, 정리정돈에 시간을 더 투자하시는 게 어떠신지요?
>리노: 마법이 있는데 정리정돈이 뭐가 필요해!
>리노: 마법이 있는데 정리정돈이 뭐가 필요해!
- 플레이어의 여섯 번째 턴 종료
>핀리: 그냥 주문을 기억하시는 건 어떻습니까?
>리노: 아, 그것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
>리노: 아, 그것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
- 플레이어의 아홉 번째 턴 종료
>브란: 리노가 이렇게나 너저분하게 살았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엘리스: 전 그다지.
>엘리스: 전 그다지.
- 처치
>리노: 찾았다! 노스렌드로 향하는 차원문이야!
- 플레이어 패배
>리노: 분명 여기 있을 거야! 다시 찾아보자고.
4.1.2. 공략
템포 법사의 덱 구성이지만 불꽃꼬리 전사처럼 강력한 연계 카드는 없다. 적당히 필드 싸움으로 대응해주되 오히려 상대의 명치에 피해를 주어 덱의 주문을 소비하게 해 탈진을 유도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브란은 영능과 무기인 믿음직한 녀석을 쓰기 껄끄러워지기 때문에 짜증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4.2. 오그리마 경비병
영웅 능력은 자동 시전되며 오크(서리늑대 그런트, 공격대장, 서리늑대 전쟁군주, 스랄마 선견자, 잔인한 감독관), 타우렌(타우렌 전사, 블러드후프 용사), 트롤(센진 방패대가), 블러드엘프(파멸의 예언자), 고블린(못 말리는 로켓병) 등과 같은 호드 출신 하수인들이 소환되며, 그 밖에 파괴전차와 전승지기 초, 고통의 수행사제도 소환된다. 정말 운이 없을 경우엔 아버지도 나온다(...)'''핀리''': 우리의 실력을 믿는 수밖에 없겠군요!
4.2.1. 대화 로그
- 조우
>여관주인: 그 상대는 뛰어난 상대.
>오그리마 경비병: 꿇어라, 얼라이언스 자식아!
>오그리마 경비병: 꿇어라, 얼라이언스 자식아!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오그리마 경비병: 얼라이언스가 이젠 멀록이랑 한패라고? 역겹군.
>핀리: 정말 무례하시군요!
>핀리: 정말 무례하시군요!
- 플레이어의 세 번째 턴 종료
>엘리스: 악의는 없어요. 우린 그냥... 차원문을 잘못 사용했을 뿐이라고요.
>오그리마 경비병: 닥쳐라, 엘프!
>리노: 저 경비병을 처리해 줘. 그러면 이번엔 주문을 제대로 시전할 테니!
>오그리마 경비병: 닥쳐라, 엘프!
>리노: 저 경비병을 처리해 줘. 그러면 이번엔 주문을 제대로 시전할 테니!
- 플레이어의 여섯 번째 턴 종료
>리노: 두루마리의 필체가 너무 엉망이어서... 읽기가 어려웠다고!
- 처치
>리노: 좋아, 주문을 기억했어! 간다! 노스렌드 차원문 주문!
4.2.2. 공략
첫 번째 턴이 시작되면 어둠의 방랑자에서 등장했던 무기 선반이 양쪽의 필드에 소환되며 이 하수인을 직접 처치한 쪽이 무기를 장착하게 된다. 경비원의 덱은 격노 및 템포 전사 식의 구성이다. 하지만 무기 선반을 파괴하기보다는 내 명치만을 주로 노리고 필드에서도 자기가 직접 교환을 하는 편이 아니므로 영웅 능력으로 소환되는 무작위 하수인에만 주의한다면 그렇게 어렵게 잡을 우두머리는 아니다.
4.3. 원시공룡
영웅 능력은 자동 시전된다. 영웅 능력의 이름인 '보기보다 가까운'은 쥬라기공원에서 렉시가 쫓아올 때 거울에 적힌 문구를 패러디한 것이다.
4.3.1. 대화 로그
- 조우
>여관주인: 그 상대는... 응?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리노: 흠. 노스렌드가 생각보다 따뜻한데?
>엘리스: 리노, 여긴 운고로 분화구잖아요!
>엘리스: 리노, 여긴 운고로 분화구잖아요!
- 플레이어의 네 번째 턴 종료
>엘리스: 브란, 공룡이라면 이제 넌더리가 날 때도 되지 않았나요?
>브란: 전혀요!
>리노: 그, 잔.악.무.도.와 싸우기 전에 연습한다고 생각하자고!
>브란: 전혀요!
>리노: 그, 잔.악.무.도.와 싸우기 전에 연습한다고 생각하자고!
- 처치
>핀리: 리노 님,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제대로 해보시지요.
4.3.2. 공략
운고로와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등장한 공룡 중심의 야수 덱이며, 대난투의 드루이드 동료 하수인인 짓밟는 공포뿔이 덱에 들어가 있다. 무엇보다 매번 내 가장 왼쪽의 하수인을 처치하는 효과가 강력하므로 강력한 하수인 하나하나 내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때문에 패를 아껴서 약한 하수인들을 왼쪽에 냄과 동시에 다른 하수인도 같이 깔아주는 식으로 필드를 장악해야 한다.
4.4. 흰색 킹
'''엘리스''': 메디브의 마법 체스판이라고?! 혹시 여긴 카라잔인가요?
4.4.1. 대화 로그
- 조우
>각오해라!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리노: 아, 미안해. 너무 과하게 집중을 했나봐.
>엘리스: 내가 못 살아...
>핀리: 걱정 마십시오. 체스 같은 신사의 승부는 제가 자신 있습니다!
>엘리스: 내가 못 살아...
>핀리: 걱정 마십시오. 체스 같은 신사의 승부는 제가 자신 있습니다!
- 플레이어의 네 번째 턴 종료
>리노: 여기 있는 게 모두 다 마법이야! 바닥도 마법이라고!
- 흰색 킹의 일곱 번째 턴 시작
>'''브란: 그건 반칙이잖아요! 불공평합니다!
>핀리: 어쩔 수 없군요. 우린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핀리: 어쩔 수 없군요. 우린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 플레이어의 열 번째 턴 종료
>핀리: 라벤홀트 전법만 썼더라면!
- 처치
>핀리: 체크메이트! 자, 리노 님! 가시지요!
>리노: 하하! 그래, 알았다고!
>리노: 하하! 그래, 알았다고!
- 플레이어 패배
>핀리: 재경기를 해보는 건 어떠신지요? 부탁드립니다!
4.4.2. 공략
체력이 높고 자동 공격으로 피해를 계속 입히는 체스 말들로 필드를 채우고 1, 2의 피해를 계속 주며 초반 필드를 압도하지만 중반에는 체력이 높은 하수인들을 1, 2 피해로는 쉽게 치우지 못한다. 또한 필드의 하수인을 지우려고 들기보다는 본체의 딜을 주는 것을 우선시하는 배치를 하며[2] 높은 비용의 체스말을 왼쪽에만 배치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당히 정리해주되 상대가 체스말의 피해로도 내 필드를 치우지 못할 정도라면 필드는 무시하고 그냥 본체 피해를 누적시키는 편이 낫다.
4.5. 사서 베이 차오
'''엘리스''': 이분은 누구죠?
4.5.1. 대화 로그
- 조우
>음, 지금까지 쌓인 연체료가 얼마냐면요...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베이 차오: 연체료를 내실 시간이에요.
>브란: 아! 익숙한 냄새군요!
>엘리스: 그러게나 말이에요.
>브란: 아! 익숙한 냄새군요!
>엘리스: 그러게나 말이에요.
- 플레이어의 네 번째 턴 종료
>핀리: 당신은... 달라란에서 일하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베이 차오: 침공 때문에 여기로 올 수밖에 없었어요.
>베이 차오: 침공 때문에 여기로 올 수밖에 없었어요.
- 플레이어의 일곱 번째 턴 종료
>베이 차오: 당신 때문에 도서관에 있는 책의 반이 사라졌어요.
>리노: 뭐라고? 우리 때문에 나머지 반이 안 사라진 거야!
>베이 차오: 쉿!
>리노: 뭐라고? 우리 때문에 나머지 반이 안 사라진 거야!
>베이 차오: 쉿!
- 플레이어의 열 번째 턴 종료
>다음엔 책을 제 시간에 반납하는 방법도 탐험하세요.
- 처치
>브란: 이 새로운 사서는 마음에 안 들어요.
>엘리스: 책도 중요하지만, 세계를 구하는 게 더 중요해요. 리노, 차원문을 다시 여세요!
>엘리스: 책도 중요하지만, 세계를 구하는 게 더 중요해요. 리노, 차원문을 다시 여세요!
- 플레이어 패배
>사서라고 얕보지 마시죠.
4.5.2. 공략
달라란 침공 때와 마찬가지로 디메리트 효과를 가진 카드들과 그 카드들의 효과를 침묵시키는 카드들로 덱이 구성되어 있다. 사기적인 효과를 지닌 카드는 없고 스탯 좋은 하수인에게 침묵을 걸어서 정직하게 필드 싸움을 하는 쪽이므로 다른 우두머리들보다 난이도는 무척 낮다.
4.6. 타크 노즈위스커
'''엘리스''': 잔.악.무.도.가 왜 검은바위 산에 있는 거죠?
4.6.1. 대화 로그
- 조우
>여관주인: 그 상대는... 저건 누구죠?
>타크: 날 두고 가다니, 나 화났다!
>타크: 날 두고 가다니, 나 화났다!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핀리: 리노 님... 여긴 얼어붙은 북부치고는 좀... 더운 거 같습니다만?
>리노: 아직 연습 중이라고!
>리노: 아직 연습 중이라고!
- 플레이어의 세 번째 턴 시작
>날 두고 가다니, 나 화났다!
- 플레이어의 네 번째 턴 종료
>타크 외롭지만 여전히 잔.악.무.도.하다!
- 플레이어의 여섯 번째 턴 시작
>리노: 이 코볼트는 정말 단단히 삐졌나봐. 내가 다 미안할 정도네.
>브란: 그래도 미안하진 않군요.
>브란: 그래도 미안하진 않군요.
- 플레이어의 아홉 번째 턴 종료
>타크 두고 도시 날아가 버렸다. 호화로운 도시 생활 그립다.
- 처치
>핀리: 잘하셨습니다. 잔.악.무.도.를 물리쳤으니 이제... 또 잔.악.무.도.를 상대해야겠군요.
>핀리: 리노 님, 차원문을 부탁드립니다!
>핀리: 리노 님, 차원문을 부탁드립니다!
- 패배
>나... 복수한다!
4.6.2. 공략
첫 번째 턴에 타크의 유일한 친구가 타크의 필드에 소환된다. 도적의 덱에 섞어 넣는 카드들로 대부분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렇게 섞어 넣어졌던 카드들은 타크의 영웅 능력으로 패에 그대로 추가되어 카드가 마르는 걸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그렇게 손으로 가져온 카드들을 대난투의 도적의 동료 하수인 상어이빨 작살사수로 비용을 (4) 줄이는 전략을 사용한다. 상대가 밸류로 사기치기 전에 먼저 두들기는 것이 요구되며 만약 상대가 2턴에 상어이빨 작살사수를 그냥 냈으면 이 카드를 덱에 복사해서 섞어 넣기 전에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편이 낫다.
또한 내 카드들도 필요하다면 덱에 복사해서 섞어 넣으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초반에 좋은 효과의 보물 하수인을 내는 것도 삼가야 한다.
4.7. 아옳가사
영웅 능력으로 변신되는 멀록은 탐험가 연맹/4지구에서 라팜에 의해 소환될 수 있는 거대아가미, 멀록 집결 보상인 대왕아가미도 포함된다.
4.7.1. 대화 로그
- 조우
>여관주인: 그 상대는 ...응?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엘리스: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노스렌드는 아니군요.
- 플레이어의 두 번째 턴 종료
>리노: 저건... 하가사인가? 좀 달라 보이는데.
>브란: 뭔가 수상한 느낌이 드는군요.
>브란: 뭔가 수상한 느낌이 드는군요.
- 플레이어의 네 번째 턴 종료
>핀리: 말로 해결하기는... 어렵겠죠?
>엘리스: 멀록의 역병을 겪고 나서 깨달은 게 없나요?
>엘리스: 멀록의 역병을 겪고 나서 깨달은 게 없나요?
- 플레이어의 일곱 번째 턴 종료
>리노: 하가사가 사실은 멀록이었어?
>엘리스: 아뇨... 하가사가 아니에요.
>엘리스: 아뇨... 하가사가 아니에요.
- 처치
>리노: 됐어! 이 차원문 주문도 이제 감을 잡았다고!
4.7.2. 공략
멀록 카드를 포함하여 마녀숲의 카드들과 괴물 사냥의 마지막 도전에서 하가사가 사용하는 의식용 단검과 융합, 불길한 안개를 사용한다. 또한 사술, 퇴화, 대지 충격 등의 제압 카드 및 침묵이 많으므로 하수인 하나에게 버프를 발라 놓는 것은 좋지 못하다.
4.8. 탐험가 연맹
구루바시 투기장에서 탐험가 연맹끼리 결투를 하게 되며, 각자의 필드에 제단이 소환된다.
탐험가 연맹의 각 캐릭터의 이중 직업의 제단 중 하나가 랜덤으로 소환된다. 예를 들어 브란의 경우는 전사의 아칼리의 용사나 사냥꾼의 할라지의 덫 중 하나가 소환되는 식.
4.8.1. 핀리 경
내 영웅이 핀리 경을 제외한 탐험가 연맹이면 8번째 우두머리로 핀리 경을 만난다.
4.8.1.1. 대화 로그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핀리: 여기 전통에 따르면... 당신께 결투를 신청해야겠군요!
- 상대의 제단 파괴
>브란: 제단 하나 날리고!
>엘리스: 이 제단은 장난감이 아니에요! 엄청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요!
>리노: 귀찮게 굴지 마!
>핀리: 저 흉측한 것을 치워버렸습니다!
>엘리스: 이 제단은 장난감이 아니에요! 엄청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요!
>리노: 귀찮게 굴지 마!
>핀리: 저 흉측한 것을 치워버렸습니다!
- 내 제단 파괴
>브란: 아, 내 제단...
>엘리스: 저 제단은 꼭 필요한데.
>리노: 잠깐. 그건 내 제단이라고.
>핀리: 이런, 제 제단이!
>엘리스: 저 제단은 꼭 필요한데.
>리노: 잠깐. 그건 내 제단이라고.
>핀리: 이런, 제 제단이!
- 내 제단이 되살아남.
>브란: 제 제단이 부활했군요!
>엘리스: 제 제단이 돌아왔어요.
>리노: 제단이 되살아났어!
>핀리: 제 제단이 돌아왔군요! 좋습니다!
>엘리스: 제 제단이 돌아왔어요.
>리노: 제단이 되살아났어!
>핀리: 제 제단이 돌아왔군요! 좋습니다!
- 처치
>리노: 정말 최고였어! 너희들 표정이 얼마나 웃겼는지 알아? 자, 그럼 이제 정말로 노스렌드에 가보자고.
- 플레이어 패배
>핀리: 진심 가득한 제 사과를 받아 주십시오. '
- 난투 승리
>엘리스: 탐험가 여러분, 우리 앞에 아주 기나긴 여정이 펼쳐지겠네요.
4.8.1.2. 공략
마지막 우두머리이지만 핀리는 강력한 하수인을 하나하나 깔고 거기에 영웅 능력으로 '''질풍'''과 '''천상의 보호막'''을 바르는 등 사실 무척이나 정직한 덱 구성과 전략을 보이는지라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리노, 엘리스는 밸류로 쉽게 핀리를 압도할 수 있으며, 브란도 영웅 능력으로 천상의 보호막을 쉽게 벗겨낸 후 떡대 버프를 바른 하수인이나 속공 하수인으로 쉽게 필드 싸움을 이길 수 있다.
4.8.2. 엘리스 스타시커
내 영웅이 핀리 경이면 8번째 우두머리로 엘리스 스타시커를 만난다.
4.8.2.1. 대화 로그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엘리스: 그럼... 우리가 서로 싸워야 되는 거예요?
- 상대의 제단 파괴
>엘리스: 이 제단은 장난감이 아니에요! 엄청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요!
>핀리: 저 흉측한 것을 치워버렸습니다!
>핀리: 저 흉측한 것을 치워버렸습니다!
- 내 제단 파괴
>엘리스: 저 제단은 꼭 필요한데.
>리노: 잠깐. 그건 내 제단이라고.
>리노: 잠깐. 그건 내 제단이라고.
- 내 제단이 되살아남.
>엘리스: 제 제단이 돌아왔어요.
>핀리: 제 제단이 돌아왔군요! 좋습니다!
>핀리: 제 제단이 돌아왔군요! 좋습니다!
- 처치
>리노: 정말 최고였어! 너희들 표정이 얼마나 웃겼는지 알아? 자, 그럼 이제 정말로 노스렌드에 가보자고.
- 플레이어패배
>엘리스: 아, 핀리... 죄송해요, 너무 과했네요.
- 난투 승리
>엘리스: 탐험가 여러분, 우리 앞에 아주 기나긴 여정이 펼쳐지겠네요.
4.8.2.2. 공략
엘리스는 영웅 능력으로 드로우를 잘 보는데다 핀리보다 밸류로 이득 보는 카드가 무척 많으므로 정직하게 싸움을 하는 것은 무척 불리하다. 핀리가 밸류로 이득을 보는 방법은 보물밖에 없으므로 좋은 보물을 찾아두는 것이 선결 과제이다.
5. 밥의 선술집
패배하면 밥의 선술집이 그 다음에 나오며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두 번째 기회를 준다.
밥의 선술집에서 내 손에는 제시되는 카드 중에는 무조건 맨 왼쪽에 '집으로'가 있는데, 이 카드를 사용하면 즉시 던전 탐험이 끝나며, 다음 던전 탐험을 시작할 때 밥의 선술집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