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카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colbgcolor=#c9000a>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No.26'''
<color=#373a3c> '''안데르송 소자 콘세이상
(Anderson Souza Conceição)
'''
'''생년월일'''
1994년 2월 1일 (30세)
'''국적'''
[image] 브라질
'''출신지'''
바이아 주 페이라 지 산타나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 세컨드 스트라이커 /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191cm, 84kg
'''유스클럽'''
CR 바스쿠 다 가마 (2007~2009)
EC 바이아 (2009~2013)
'''프로클럽'''
EC 바이아 (2013~2014)
SL 벤피카 (2014~2018)
베식타슈 JK (2016~2018/임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2018/임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2018~ )'''
1. 개요
2. 클럽 경력
3. 우승
4. 플레이 스타일
5. 국가대표 경력
6. WAGs
7.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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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데르송 소자 콘세이상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소속의 브라질 출신 축구 선수이다. 주로 서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롤도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다. 흔히들 성으로 알고 있는 탈리스카는 성이 아니라 안데르송의 별명이다. 탈리스카는 포르투갈 어로 쪼개진 틈, 즉 크랙을 말한다.

2. 클럽 경력



2.1. EC 바이아


EC 바이아의 유스 출신인 탈리스카는 2013년 7월, SC 코린치안스와 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뤘고 그 다음 경기인 상파울루 FC 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바이아에서 탈리스카는 68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했다.

2.2. SL 벤피카


14년 7월, 탈리스카는 에이전트 수수료 포함 €4.75M이라는 바이아 창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소속의 SL 벤피카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벤피카에서의 첫 경기였던 이스토릴 프라이아 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팬들의 주목을 받은 탈리스카는 데뷔 시즌인 2014-15 시즌에 리그 및 국내와 유럽 컵 대회를 통틀어 총 44경기 출전, 11득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2015-16 시즌에도 32경기에 출전해 9득점을 기록했지만 감독인 비토리아의 전술과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이 맞지 않아[1] 힘든 시즌을 보냈다.

2.2.1. 베식타슈 JK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터키 쉬페르리그베식타슈 JK로 임대가 확정됐다. 베식타슈가 임대료 €4M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1+1, 즉 옵션을 충족하면 1시즌 더 임대를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이 선택이 베식타슈에겐 엄청난 이득이 됐다. 탈리스카는 이적 첫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며 팀을 쉬페르리그 정상으로 이끌었고, 그 다음 시즌인 17-18 시즌엔 45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하며 약체로 평가받던 베식타슈가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에서 RB 라이프치히, 모나코, 포르투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만 전방에서 탈리스카의 패스를 받아 먹으며 득점 행진을 이어가던 또 다른 에이스 센크 토순이 16강전을 앞두고 겨울 이적 시장에 팀을 떠나는 바람에 베식타슈는 16강 탈락은 물론 리그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시즌 종료 후 탈리스카는 원 소속팀인 벤피카에 복귀했다.

2.3.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image]
시즌 종료 후 여러 빅클럽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진한 링크가 났으나 한국시간 6월 9일 새벽, 뜬금없이 광저우 에버그란데 6개월 임대이적 오피셜이 떴다.
후반기 개막전 구이저우 전에서 해트트릭으로 4-0 승리를 이끌었다.
두번째 경기인 장춘 야타이 전에서 에서 두골을 넣으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10월 27일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가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겨우 후반기만 뛰었는데도 16골을 넣어 리그 골순위7위를 기록했다.

3. 우승



4. 플레이 스타일


191cm에 달하는 거대한 체격은 물론 드리블도 키에 어울리지 않는 빠른 속도와 긴 다리를 이용해 시원시원하게 칠 줄 아는 데다 활동량도 준수하고 정교한 슈팅 능력까지 갖춰 터키에선 "야야 탈리스카"로 불렸다. 또한 왼발을 능숙하게 쓸 줄 안다는 이유로 브라질의 전설적 왼발잡이 중 한 명인 히바우두의 후계자로 불리기도 했다.
다만 전진성이 너무 강하다 보니 수비적 공헌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5. 국가대표 경력


14년 11월, 브라질의 터키와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진 못했다. 그 후 4년이 지난 18년 3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러시아와의 평가전 명단에 4년만에 포함됐으나 또 다시 벤치에만 앉아있다 경기가 끝났다.

6. WAGs


2015년에 결혼을 해서 딸 하나가 있다.

7. 같이보기




[1] 비토리아 감독은 플랫 4-4-2 전술을 썼는데 탈리스카는 헤나투 산시스, 피찌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정기적인 선발 출장이 힘들었고, 본인의 부업이라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위치에도 호나스와 미트로글루가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이는 통에 출전을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