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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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태영그룹
'''영문 명칭'''
TAEYOUNG Group
'''설립일'''
1973년 11월 20일
'''기업규모'''
준대기업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여의도동)
'''창업주'''
윤세영
'''회장'''
윤석민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그룹임원
4. 기업정신
5. 계열사 목록
5.1. 현존
5.2. 해산/매각
5.3. 공익사업
6.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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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영건설을 주축으로 하는 건설/물류/미디어 특화 기업집단이다. 회사 이름은 창립 당시 투자자였던 정태근의 태, 강백영의 영을 따서 작명되었다.

2. 역사


1973년에 봉명그룹 출신 윤세영이 '태영개발'을 세운 게 시초이다. 초기에는 관급공사를 맡으며 차차 성장해 1979년 울산탱크터미날을 인수해 사업 확장을 시작했다. 1985년부터 서울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한 뒤 1989년에는 골프장 개발업체 태영레저를 세우며 로고를 변경했고, 1990년 정부에 의해 민영방송 사업자로 선정돼 서울방송을 세워 미디어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2004년 태영환경을 설립해 환경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2008년에는 방송부문 지주회사 'SBS미디어홀딩스'를 세운 뒤 2019년에 윤세영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윤석민 부회장이 회장으로 각각 승진해 2세 경영체제가 개막됐다. 2020년에는 6월 2일부터 방송통신위원회가 태영건설의 지주사 설립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9월 'TY홀딩스'를 세워 지주사 총괄구조를 만들었다.

3. 역대 그룹임원


  • 회장
  • 부회장
    • 윤석민 (2008~2019)

4. 기업정신


  • 태영의 정신

'''지성과 열정, 도전과 창조, 신뢰와 존중'''

  • 비전

'''고객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량 기업'''

  • 핵심가치

'''공간가치(건설), 휴식가치(레저), 문화가치(방송), 상품가치(물류/무역)'''


5. 계열사 목록



5.1. 현존


  • 지주사
    • TY홀딩스
  • 건설부문
    • 태영건설
    • 대구남부AMC: 대구남부순환고속도로 개발사업법인이다.
    • 양산석계AMC: 경남 양산시 석계일반산업단지 개발사이다.
    • 엠시에타: 경기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자이다.
    • 엠시에타개발
    • 네오시티
    • 유니시티
    • 에코시티: 구 에코타운.
    • 에코시티개발
    • 경산에코에너지
    • 신경주지역개발
    • 이너시티개발
    • 양주동서도로
    • 대동산업단지
    •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
  • 환경부문
    • TSK코퍼레이션: 구 태영환경-인바이로텍-엔텍-TSK워터.
    • 포천바이오
    • 동부권푸른물
    • 에코시스템
    • TSK워터
    • TSK엠앤에스
    • TSK앤워터테크
    • TSK그린에너지
    • 여수엑스포환경
    • 휴비스워터
    • 심양TSK환경공정유한회사: 중국 현지법인.
    • 울산이앤씨
    • 센트로
    • 부산바이오에너지
    • 여천이피에스
  • 물류부문
    • 태영인더스트리: 구 태영화학.
    • 평택싸이로
    • 태영그레인터미널: 구 평택당진항양곡부두.
  • 레저부문
    • 블루원: 구 태영건설 레저사업부문-블루원리조트.
    • 인제스피디움
  • 방송부문
    • SBS미디어홀딩스
    • SBS
      • SBS콘텐츠허브: 구 SBS인터넷.
        • SBS네오파트너스
          • 문고리닷컴: DIY 인테리어 쇼핑몰 운영사이다.
          • GF&L: MFM코리아와 합작한 패션 OEM 유통업체이다.
        • SBS 차이나: 중국 현지법인.
        • SBS I&M
        • 블렌딩
      • 더스토리웍스
      • SBS디지털뉴스랩
      • 포맷티스트
      • SBS A&T: 구 SBS뉴스텍.
      • 디엠씨미디어
      • 코나드
      • 에이엠피
      • SBS M&C
      • 콘텐츠웨이브
      • KCP
    • SBS미디어넷: 구 SBS축구채널-SBS드라마플러스-SBS플러스.
      • 리앤에스스포츠
      • SBS플러스: 2019년 동명의 기존 법인에서 분할된 신규법인이다.
    • SBS바이아컴: SBS MTV 및 닉코리아 운영사이다.
    • SBS 인터내셔널: 미국 현지법인.
    • 스마트미디어엠

5.2. 해산/매각


  • 가은개발: 2005년 계열제외됨.
  • 고흥환경기술: 이하 동일함.
  • 골프토피아: 2003년 청산됨.
  • 그린바이로: 2018년 에코시스템에 합병됨.
  • 김천그린환경: 2005년 계열제외됨.
  • 맑은평창: 2005년 계열제외됨.
  • (구)블루원: 구 태영레저. 2014년 (신)블루원리조트에 합병됨.
  • (구)블루원리조트: 구 디아너스. 2012년 태영레저에 합병됨.
  • 선산환경: 이하 동일함.
  • 싸이렌엔터테인먼트: 2008년 유이케이에 인수합병됨.
  • 안양 SBS 스타즈(현 안양 KGC인삼공사): 2005년 KT&G에 매각됨.
  • 양산산막산업단지: 2014년 청산됨.
  • 에스에스비젼: 2008년 계열제외 후 청산됨.
  • 에스엠애드: 2003년 청산됨.
  • 전주개발: 2005년 계열제외됨.
  • 울산탱크터미날: 1989년 태영산업에 합병됨.
  • 태영레저상주: 2012년 태영레저에 합병됨.
  • 태영매니지먼트: 마포사옥 등 빌딩 관리 등을 담당하며, 2013년 후니드에 인수합병됨.
  • 태영산업: 구 울산싸이로. 1995년 태영화학에 합병됨.
  • 태영호라이즌코리아터미널(현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구 세진물류. 2017년 호주 맥쿼리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됨.
  • 티앤씨애그로: 2012년 태영인더스트리에 합병됨.
  • 티와이머터리얼: 구 티와이스틸. 2016년 청산됨.
  • 푸른포천: 2005년 계열제외됨.
  • SBS골프: 2017년 SBS플러스에 합병됨.
  • SBS골프닷컴: 2004년 SBS골프에 합병됨.
  • SBS미: 2005년 청산됨.
  • SBS비즈니스네트워크: 2014년 SBS플러스에 합병됨.
  • SBS스포츠: 2017년 SBS플러스에 합병됨.
  • SBS아트텍: 구 서울방송 방송미술부문. 2014년 SBS뉴스텍에 합병됨.
  • SBS이플러스: 2014년 SBS플러스에 합병됨.
  • SBS프로덕션: 2009년 유통사업부문을 SBS콘텐츠허브로, 드라마부문을 SBS드라마플러스에 넘기고 법인이 청산됨.
  • SBS iNET: 구 서울텔레콤. 2003년 청산됨.
  • TSK에스앤더블유: 구 TSK그린바이로. 2016년 (구)TSK워터에 합병됨.
  • TSK이엔이: 구 TY이엔이. 2018년 에코시스템에 합병됨.
  • SBS AfreecaTV : 2020년 아프리카TV에 지분을 양도하여 계열제외됨.

5.3. 공익사업


  • SBS문화재단
  • 서암윤세영재단: 구 서암학술장학재단.

6. 논란


2005년 1월에 MBC의 시사프로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에서 이 SBS ‘물은 생명이다’ 캠페인과 관련해 본 그룹의 하수처리장 사업이 급성장한 의혹이 있다는 식으로 수차례 비판하는 기사를 방영하자 윤세영 회장의 처남인 변탁 부회장이 MBC 관련 인사들에게 명품백을 건네며 무마 로비를 했다. 사흘 뒤 로비 대상자 중 한명이었던 이상호 기자가 명품백을 돌려보내고,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자 그를 인지한 MBC 또한 그 사실을 밝히면서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1] SBS 노조 또한 비판 성명을 내고, 그를 메인뉴스인 SBS 8 뉴스에서 보도했다. 결국 변탁 부회장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2]
2018년 7월 21일, 자회사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전 성남시장)을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내용이 방송된 것과 관련, 이재명 지사의 건설사 원가공개 등의 정책에 태영건설이 손해를 보는 탓에 SBS측에서 보복성 방송을 한 것이란 의혹이 있다. 자세한 것은 이곳 참조.
위와 마찬가지로 SBS가 손혜원 의원이 목포 쪽에다가 차명으로 부동산 투기를 한건 아니냐는 보도에 또 태영건설이 배후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다만 이쪽은 태영건설과 무관한 다른 업체쪽의 일이었다.
사실 이와 같은 논란은 스스로 오너 일가가 한 자폭에 가깝다. 여러번의 전적으로 윤세영 회장일가가 SBS 보도본부쪽에 압력을 넣은 정황이 여러차례 보도가 되어서 생긴 일이기도 하다. 현재는 명예회장직 밖에 없다고는 하나 태영건설이 SBS 지주회사의 최대주주이며 다시 SBS 지주회사가 SBS를 지배한다. 그리고 태영건설은 상장사이긴 하나 우리나라 재벌문화의 특성 때문에 윤세영 회장 일가의 강력한 지배를 받고 있는 관계이다. 그렇기에 태영건설과 SBS와의 지분관계가 정리되지 않는 이상 이런 논란은 필연적으로 계속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사주의 보도개입뿐만 아니라 이명박근혜 정부시절 공영방송 장악에 가려져서 그렇지 SBS출신 정치인의 외압도 상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었다.
"윤세영 SBS 회장, '박근혜 정부 도우라' 지침 하달"
SBS도 적폐청산 대상이다
SBS 노조 "청와대, 범죄인 도피처인가?"
SBS의 경우 사장임명 동의권을 노조에게도 주었으므로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SBS노조 측은 윤세영 회장 일가의 경영개입이 여전하다는 입장이다.

[1] 강성주 보도국장과 신강균 차장은 1일만에 반납했다.[2] 이후 변탁은 부회장직 및 이사회 의장직을 지냈으며 2019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