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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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식회사 태영건설
'''한문 명칭'''
株式會社 泰榮建設
'''영문 명칭'''
TAEYOUNG Engineering & Construction Co.,Ltd.
'''설립일'''
1973년 11월 20일
'''업종명'''
도로 건설업
'''아파트 브랜드'''

'''기업규모'''
준대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89년 ~ 현재)
'''종목코드'''
009410(보통주) 009415(우선주)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장항동)[1]
'''대표이사'''
이재규
'''도급순위'''
13위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역대 임원
5. 대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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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영그룹 계열 종합 건설업체이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데시앙이 있으며, 2020년 기준 도급순위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 이름은 창립 당시 투자자였던 정태근의 태, 강백영의 영을 따서 작명되었다.
2010년대에도 꾸준히 1등급 시공회사로 남아 있으며, SBS의 모회사인 고로 SBS가 사옥을 짓는다거나 하면, 시공을 도맡는다. KNN의 지분도 일부 보유 중이라서, KNN 신 사옥의 시공사 또한 태영건설이다. SBS 8 뉴스의 제공란에도 태영건설이 있다. 2020년부터 가상광고에도 나오며, SBS 라디오 시보에도 나온다.

2. 역사


1973년 11월에 봉명그룹 출신 윤세영이 창업한 후 토목 및 건축면허를 땄고, 1974년 전기공사업, 1976년 군납업 면허 등을 각각 따내 주로 관급공사를 맡아왔다. 1985년에 사명을 (주)태영으로 바꾸고 서울 여의도로 본사를 옮겼으며, 1987년에 도급순위 45위로 처음 1군에 올라섰다. 198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이듬해에 해외건설업 면허를 딴 후, 서울방송 지배주주로 선정됐다. 2002년에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을 런칭하고 2007년 현 명칭으로 변경한 후, 2008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첫 해외지사를 세웠다. 2011년에는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합작법인을 세웠다. 2014년에는 레저사업부문을 '블루원리조트(현 블루원)'으로 분할했다. 2020년 9월에 투자부문을 떼내 'TY홀딩스'를 세웠다.

3. 특징


3대 지상파SBS의 지배주주였다. SBS의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의 60%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2020년 6월 태영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SBS 지분은 태영건설에서 지주사인 TY홀딩스로 이임되었다.
1989년 지상파 방송사 입찰에 뛰어들어 1990년 서울방송(현 SBS)을 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노태우 대통령의 특혜 아니냐며 뒷말이 무성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SBS 항목 참조.
고양시일산신도시 지역에 지부가 있어 원래 경기북부 지역 5대 신도시 건설 지역으로 벽제읍(현 고양시 덕양구)이 지정되었다가 일산읍(현 일산동구, 일산서구)으로 바뀌며 일산신도시로 탄생하게 되는데 SBS 창립과 더불어 정권의 비호 역할을 한 거 아니냐는 뒷소문도 있었다.[2][3]

4. 역대 임원


  • 이사회 의장
    • 변탁[4] (2008~2011)
  • 부회장
    • 변탁 (2005~2011)
  • 대표이사 부회장
    • 변탁 (2004~2005)
    • 윤석민 (2008~2019)
    • 이재규 (2019~ )
  • 대표이사 사장
    • 윤세영 (1973~1988)
    • 변탁 (1988~2004)
    • 박종영 (2004~2015)
    • 김외곤 (2008~2014)
    • 이재규 (2015~2019)

5. 대표 실적


[1] 일산 본점이지만 등기상 본사 주소이며, 실질적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 (여의도동)이다.[2] 일산서구에 상가와 아파트가 결합된 태영프라자가 있다.[3] 대곡역 근처에는 SBS 라디오의 AM 송신소가 있다. 현재는 폐쇄된 KBS 개봉동송신소를 빌려 쓰다가 1993년에 신축한 것이다.[4] 윤세영 창업주의 처남으로, 2019년 8월 11일에 작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