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태풍이 지나가고''' (2016)
''After the Storm, 海よりもまだ深く''

[image]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각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작'''
이시하라 타카시, 카와시로 카즈미, 요다 타츠미, 나카에 야스히토, 마츠시타 츠요시, 마츠자키 카오루, 요세 아키히코, 타구치 히지리
'''기획'''

'''조감독'''
카네시게 아츠시
'''촬영'''
야마자키 유타카
'''조명'''
오노시타 에이지
'''편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음향'''
츠루마키 유타카
'''음악'''
하나레구미[1]
'''미술'''
미츠마츠 케이코
'''출연'''
아베 히로시, 마키 요코, 요시자와 타이요, 키키 키린
'''장르'''
드라마
'''제작사'''
아오이 프로모션, 반다이 비쥬얼 컴퍼니, 후지 테레비
'''배급사'''
[image] 가가 커뮤니케이션스
[image]티캐스트
'''수입사'''
[image] ㈜티캐스트
'''제작 기간'''

'''개봉일'''
2016년 6월 18일
[image] 2016년 6월 21일
[image] 2016년 7월 27일
'''상영 시간'''
117분
'''일본 박스오피스'''
'''$5,300,000'''
'''총 관객수'''
[image] 93,468명 (최종)
'''국내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홈페이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평가
6. 여담


1. 개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2016년 개봉작. 2016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받았다.
원래 걸어도 걸어도 직후 제작하려 했던 영화였으나 '공기인형'이 흥행에 실패하는 바람에 미뤄졌다고 한다. 동시에 가족 영화는 이 영화 이후로는 당분간 찍지 않을 생각이라고 했다.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는 자신이 가진 현재의 역량으로는 이 작품 이상의 완성도를 내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차후에 나이를 더 먹고 스스로의 감독적 역량이 늘었다고 생각할 때 다시 도전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후 실화를 기반으로 한 사회 문제를 소재로 삼은 영화를 생각중이라고 했으나, 2018년에 개봉한 어느 가족으로 다시 가족 영화로 돌아왔다.

2. 예고편



'''▲ 일본 예고편'''

'''▲ 국내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지금 당신은 당신이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image]
'''시노다 료타''' (아베 히로시 扮)
소설가이자 싱고의 아버지. 현재는 아내 쿄코와 이혼 했으며 현장 취재를 이유로 흥신소에서 일하고 있다.
[image]
'''시라이시 쿄코''' (마키 요코 扮)
료타의 전처. 현재는 싱고를 부양 하면서 진지하게 재혼을 염두한 상대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
[image]
'''시라이시 싱고''' (요시자와 타이요  扮)
료타와 쿄코의 외동아들.
[image]
'''시노다 요시코''' (키키 키린 扮)
료타와 치나츠의 어머니. 현재는 남편을 여의고 연금을받으며 유유자적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다.
[image]
'''나카시마 치나츠''' (코바야시 사토미 扮)
료타의 누나. 현재는 결혼해 슬하에 두명의 딸을 두고있다.
[image]
'''흥신소 사장''' (릴리 프랭키 扮)
전직 경찰. 현재는 료타가 일하고 있는 흥신소를 운영 중이다.
[image]
'''마치다 켄토''' (이케마츠 소스케 扮)
흥신소 직원.
[image]
'''니이다 미츠루''' (하시즈메 이사오 扮)
요시코가 다니고 있는 클래식 모임의 주최자.

5. 평가







★★★☆
'''걸어서 걸어서 어른의 삶으로'''
-김현수-
★★★☆
'''보통의 존재, 보통의 매일, 그래서 살아간다'''
-정지혜-
★★★☆
'''수채화를 그리다 가끔 팔레트를 씻듯, 인생도'''
-김혜리-
★★★☆
'''체념으로 시작하는 가족의 이해'''
-허남웅-
★★★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장영엽-
★★★☆
'''문득 찾은, 당신의 모습'''
-이용철-
★★★☆
'''흐리고 때때로 소나기, 역려과객!'''
-박평식-
★★★☆
'''꿈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삶이 실패한 건 아니에요'''#
-이동진-

6. 여담


이시다 아유미의 히트곡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의 가사에서 제목을 따온 전작 걸어도 걸어도와 마찬가지로 영화의 원제인 '바다보다 더 깊이' 역시 등려군의 노래 '이별의 예감'의 가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걸어도 걸어도와 마찬가지로 키키 키린이 노래를 듣는 장면이 영화 후반부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