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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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2. 배우 활동
2005년 영화 박치기!에서 재일교포 '정강자' 역을 연기했다.
유명 작가인 사카모토 유지의 드라마에 자주 나왔다. 그의 작품 최고의 이혼, 문제 있는 레스토랑에 캐스팅되었다.
그 외 주온, MOZU 시리즈,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모테키 극장판,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미치코와 핫친 등에 출연했다.
3. 출연작
- 박치기! (2005) - 정강자 역
- 료마전 (2010) - 오료 역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 사이키 유카리 역
- 용길이네 곱창집 (2018) - 김 시즈카 역
4. 여담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나 일본에서는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 덕분에 나름 인기가 있는 편.
여성들에게는 스타일이나 이미지가 멋지다는 평을 듣는 반면, 남성들에게는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하다. 30대 후반에 접어들어 경력이 쌓인 요즘에는 거의 볼 수 없는 모습이나 젊은 시절에는 누드 화보집이나 수위가 꽤 높은 그라비아도 많이 찍었다. #
학창시절 배우가 되고 싶어 집에 얘기했지만 아버지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혔고, '연기를 못하게 한다면 원조교제나 하겠다'라며 강하게 맞불을 놓아 아버지의 마음을 돌렸다.
2014년 제 37회 일본아카데미에서 안녕 계곡으로 여우주연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여우조연상을 같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8년 재일교포 가족의 파란만장한 인생 다룬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에 출연했는데, 2005년 영화 <박치기>에 이어 두 번째 재일교포 관련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