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라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4기 케로로 더 무비: 드래곤 워리어에서 등장한 캐릭터.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 / 정유미
1. 소개
시온이 작중에서 언급한 자신의 마음의 친구이자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면서 그 존재에 대해서 등장했으며 그 정체는 지구룡이라 불리는 드래곤의 모습을 한 생명체 후반부에 케로로 소대 5명전원이 드래곤이 되고 얼마되지 않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드래곤으로 변한 모습은 케로로 소대가 드래곤으로 변한 모습보다 몇배로 더 거대하며 4개의 날개와 코부분과 머리에 거대한 뿔을 가진 서양형 드래곤의 모습이다.
2. 행적
시온이 모모카 타마마 앞에서 언급한 자신의 마음의 친구이자 새로운 가족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무슨의미가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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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용의 서를 써서라도 그렇게나 보고싶어하는 존재이자 4기 극장판의 진 최종보스'''
시온이 그렇게나 보고싶어하는 마음의 친구의 정체로 통칭 지구룡이라 불린다. 지구룡은 알의 상태로 지구의 땅속 깊은곳에 잠들어 있으며 그 장소는 몽샐미셸섬의 지하에 그 지구룡에게 갈수있는 비밀통로가 있다고 한다. 시온이 이런짓을 벌이게 된 이유는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자신이 당주가 되면서 물려받은 용의 서의 내용을 알게되는 동시에 자신의 머리속에 지구룡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시온은 부모님 장례식에서도 보이지 않던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그에 못지않게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피에르는 시온을 위해 살아갈 목적을 준 지구룡을 위해 피에르는 자신의 주인인 시온의 말에 따라 이 짓을 벌이게 되었다고
그리고 이 지구룡을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용의 서에 적혀진 순서대로 용의 꼬리라 불리는 거대한 아치형 물체를 지상으로 불러들이고 자격을 가진자들을 찾아내 드래곤으로 만들고 그 용맹스러운 용의 전사들의 보호를 받아서 별의 화신인 지구룡을 부활시키기위해 시온은 자신의 친구를 불러들이기 위해 세계곳곳에 아치형 물체를 생기게 하고 케로로 소대와 동료들에게 이런짓을 벌인것이다. 그리고 그 아치형 물체는 에너지를 빨아들이기 위한 수단이며 그 에너지가 다 빨려버린 행성은 얼어붙은 죽음의 별이 된다고
또 쿠루루의 메시지를 읽은 모아의 설명에 따르면 용의 형상의 우주생물이 혹성의 땅속에 자기 알을 낳고 알은 용의 꼬리를 이용해 혹성의 에너지를 자신의 양분으로 삼아 그 에너지를 빨아들여 성장하고 그 알은 드래곤의 형상으로 부화해 날아오른다는 설명을 하자 후유키는 지구룡의 패턴과 똑같다고 말하고 나츠미는 용의 서는 그 황당한 놈이 세상에 태어나기위한 육아법이냐고 따질정도 시온은 그 말들을 부정하며 지구룡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이라며 부정하지만 아키의 충고로 인해 다시 생각에 잠긴다. 후반부에 몽생미셸섬에서 케로로 소대 전원이 드래곤으로 변하자 몽생미셸섬에 변화가 일어나고 거대한 알의 형상이 부화해 지구룡이 부활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검은색의 몸을 가지며 케로로 소대가 드래곤으로 변한 모습보다 훨씬 덩치를 웃돌며 코부분에 거대한 뿔이 있고 4개의 날개를 가지고 배부분이 빛나는 서양형 드래곤의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본 케로로 소대원과 동료들은 당황하지만 쿠루루의 말로는 아직은 모르며 배에 붙어있는 5개의 빛의 튜브가 하나라도 지구에 붙어있는한 에너지를 원래대로 되돌리는건 가능하다고 말해 아직은 지구는 생존상태이며 저게 전부 떨어지면 안되는 상황 그런데 이 녀석이 날아오르기 시작하자 벌써 한개가 떨어지자 어떻게든 내려오게 할려고 하지만 지구룡의 공격으로 인해 여의치도 않은 상황 이를 지켜보던 시온은 자신이 설득할테니 도와달라며 후유키와 케로로에게 말하자 케로로는 승낙하고 소대원들에게 시온을 보호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어떻게든 시온을 지구룡이 있는곳까지 대려가고 시온은 지구룡을 설득하면서 자신이 심사숙고끝에 지은 이름인 테라라라고 부르며 이대로는 지구가 위험해지고 난 너와는 같이 살수없다며 설득하지만 쿠루루는 이 녀석은 자신만 살면 다른 녀석들은 어떻게든 상관없으니 포기하라고 말하자 그럴리 없다고 시온은 부정하지만 이제 빛의 튜브가 하나밖에 안남자 시온은 어떻게해야할지 고민하다가 테라라가 자신은 어떻게 해야하는거냐고 묻자 시온은 한순간이라도 널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추락하자 소대원들과 후유키, 모모카, 나츠미, 사부로, 코유키는 경악하며 구해줄려고 하지만 지구룡은 이를 모르는지 도로로, 기로로, 쿠루루를 가둬버리고 케로로까지 가둬버리자 모모카는 이런 지구룡의 모습을 보고 열받아서 이 철부지 바보야!!라며 분노하는 동시에 어째서 방해하는거야?! 모두 시온을 도와줄려고 하는건데 저 아이는 어떤 순간에도 널 진심으로 믿고있었어 그런데 이 믿음에 대한 너의 대답이라면 난 절대로 널 용서하지 않을거라며 화내지만 지구룡은 모모카와 타마마까지 가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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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온을 구해주는 동시에 다시 지구의 에너지를 원래대로 돌려준다. 그리고 사건이 종료된후 시온이 안보이자 모모카는 다시 살펴보는 도중 쿠루루의 말에 따르면 그 공격은 우릴 지킬려고 일부러 그런것이며 이때 어마어마한 에너지의 역류가 일어났지만 그때의 배리어가 아니었으면 우린 살아남지 못했을것이라고 이 말에 모모카는 시온의 이름을 외쳤으며 이때 시온이 내려오면서 자신이 가지고있던 빛의 에너지가 케론인의 형상으로 변하자 일행은 당황하지만 쿠루루의 말에 따르면 지구룡이 에너지를 돌려놓을때 발생한 잉여물질이라고 말하자 시온은 지구룡의 따뜻한 마음이 꼭 눌려담겨있는것이며 일행에게 테라라를 정식으로 소개했으며 그후엔 시온의 곁에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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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기 37화에서 시온과 같이 등장 테라라를 매개체로 다시 소대원들을 드래곤으로 만들도록 시온과 같이 협력하며 드래곤으로 변하고 케론별로 출발하자 시온과 같이 그들을 지켜본다.
3. 기타
사건이 종료된후에는 시온과 거의 붙어다니는지 엔딩영상에서 그녀가 수업을 듣는모습을 보일때나 하교할때도 그녀의 가방안에 있는 모습을 보였고 대부분의 시간을 시온과 같이 보내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