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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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6월 11일에 개최된 2019 E3에서 발표된 테일즈 오브 시리즈 오리지널 타이틀 17번째 작품..
프로듀서는 갓이터 시리즈의 전 프로듀서이자 갓이터 시리즈/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IP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토미자와 유스케(富澤祐介).
또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치프 디렉터, 제작 프로듀서를 맡은 히구치 요시토(樋口義人)가 약 10년만에 메인 스태프로 제작에 참가한다.[3]
메인 캐릭터 디자인은 이와모토 미노루가 담당하며,[4] 오리지널 최초로 메인 캐릭터 디자인과 아트 디렉션을 동시에 맡았다.[5] 애니메이션 파트는 전작인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와 마찬가지로 ufotable이 담당한다.
제작에 사용되는 엔진은 언리얼 엔진 4. 이로 인해 기존 시리즈보다 확연하게 그래픽이 좋아졌으며, 본작 제작을 위해 수채화 느낌이 나는 독자적인 쉐이더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 대응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발매 시기가 시기인지라 대응 요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만약 차세대판이 나오게 되면 본의 아니게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첫 차세대 기종 타이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PV
3. 세계관
인접한 두 행성, 다나와 레나.
300년 전, 자연이 넘치는 세계였던 다나는 고도의 과학과 마법이 발달한 레나의 갑작스러운 침공을 받고 그 이후 끝 없는 종속을 강요받는다.
어느 날, 철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다나의 청년과 동족에게 쫓기는 레나의 소녀가 만났다.
이 뜻밖의 만남은 두 행성의 운명을 뒤흔드는 이야기의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4. 등장인물
4.1. 파티 캐릭터
- 알펜
- 시온
5. 설정
6. 기타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발매 후, 약 2년 10개월 만에 공개된 오리지널 테일즈이다.
시리즈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된 바로는 전작들과 스토리적 연계성이 없는 완전 오리지널 신작이다. 전작 제스티리아와 베르세리아의 스토리 미완결 문제로 인해 제스티리아 베르세리아를 잇는 '''3부작'''이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유저들 사이에 퍼져 있었는데 이 발표로 인해 그런 가능성과 루머는 완전히 부정됐다.(프로듀서 인터뷰 전문 번역/로고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번역))
또한 현재 공개된 시놉시스를 보면 제스티리아 & 베르세리아 시기와는 달리 전통적인 테일즈 오브 시리즈 다운 뉘앙스의 스토리가 느껴진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발매일이 2020년에서 '''미정'''으로 변경되었다.
[다운로드판] 다운로드판만 지원[1] 2020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2020년 6월 25일 공지로 미정으로 바뀌었다. 공식적인 연기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작체제 변경으로 인한 제작지연.[2]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었던 행사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 2020이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6월 13일 개최에서 2021년 3월 6일로 개최 연기가 된 것을 보면 2021년에 발매할 가능성도 있다.[3] TOV를 마지막으로 메인 스탭에서 사실상 강판당한 후 테일즈 오브 시리즈 제작엔 거의 참가하지 못했는데, TOV 리마스터 발표 후의 하라다 P와의 대화를 보면 윗선의 강압에 의한 TOV PS3 완전판 이식 후, 지지 않아도 될 여러가지 책임을 지고 물러난 듯하다.(해당 트윗)[4] 엑실리아부터 여러 일러스트레이터가 메인 캐릭터를 나눠서 담당해 왔는데, 8년만에 단일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하게 되었다.[5] 본작의 테마인 '''몰입감의 상승'''을 위해 의도적으로 이러한 제작체제를 취했다고 한다.[6] 전작에서는 NPC인 벤윅 역을 맡았다. [7] 고통을 잃었기 때문에 쥐면 손이 불타버리는 불꽃의 검을 사용할 수 있고, 시온에게 유일하게 접촉할 수 있다고 한다.[8] PV1에서 시온의 가슴에서 뽑는 검. PV에서의 시온의 말에 따르면 시온이 곁에 없으면 검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TGS 트레일러에 따르면 이 검을 쥐면 손이 불타버리는데 사용 후 시온이 치유술로 치료를 해준다.[9] 모바일 게임인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에서 카랴 역을 맡았다.[10] TGS 트레일러에 따르면 만지는 순간 보라색 전류같은 게 만진 사람의 몸에 흐르면서 엄청난 고통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