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링콘

 

[image]
'''토리노 FC No. 88'''
'''토마스 에두아르도 링콘 에르난데스
(Tomás Eduardo Rincón Hernández)
'''
<colbgcolor=#6a0203> '''생년월일'''
1988년 1월 13일 (37세)
'''국적'''
[image] 베네수엘라
'''출신지'''
산 크리스토발 (San Cristobal)
'''신체조건'''
177cm, 76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유스클럽'''
아틀레티코 마라카보
'''프로클럽'''
자모라 FC (2007~2008)
데포르티보 타치라 (2008~2009)
함부르크 SV (2009~2014)
제노아 CFC (2014~2017)
유벤투스 FC (2017)
토리노 FC (2017~ )
'''국가대표'''
106경기 / 1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팀 경력
4. 여담
5. 같이 보기


1. 개요


'''El General'''[1]
베네수엘라 국적의 축구선수로 소속팀은 토리노 FC이다.

2. 클럽 경력


2007년 자모라 FC에서 1군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33경기 1골을 기록했고 2008년 베네수엘라의 명문팀인 데포르티보 타치라로 이적했다. 그리고 2009년 1월, 링콘은 함부르크 SV로 이적[2]했고 DFB 포칼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4월달에는 호펜하임과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주전과 로테이션 멤버를 오가며 출전하며 11-12 시즌에는 리그 27경기를 출전하면서 주전으로 우뚝 섰지만 12-13, 13-14 시즌에는 부상으로 출전 횟수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13-14 시즌이 끝나고 제노아 CFC로 이적했다. 제노아에서도 14-15 시즌 제노아에서도 27경기 출전해 주전 자리를 계속 유지하더니 15-16 시즌에는 유럽 진출 6년 만에 골도 기록하는 등 나날히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15-16 시즌에는 33경기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2016-17 시즌 역시 16경기 출전해 2도움으로 활약하다가 중반에 유벤투스 이적설이 떴고 2017년 1월 3일, 800만 파운드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3]
1월 8일 볼로냐전에서 교체 투입되면서 유벤투스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3-0 승리, 홈 26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6-2017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즉시전력감으로 데려온 선수 치고는 생각만큼의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는 중이다.
2016-2017 시즌 종료 후 선임대 후 의무이적의 형태로 토리노 FC로 이적하였다.

3. 국가대표팀 경력


'''조국의 첫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을 이끈 멤버 중 한 명'''[4]
링콘은 2008년, 아이티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성인무대에 데뷔를 했고 팀은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부터 선발 출전해 조국의 사상 첫 4강 진출을 이끌어냈지만 칠레와의 8강전에서 받은 퇴장으로 우루과이와의 4강전에 출전할 수 없었고 결국 팀은 2-0 패배로 4강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페루와의 3,4위 결정전에서 또 다시 레드 카드(...)를 받으면서 퇴장해 팀은 4-1로 완패,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5년2016년[5]대회에서도 출전했지만 팀은 각각 조별리그 탈락 8강 진출의 성적을 거두었다.
코파 아메리카와는 달리 월드컵에서는 아직 본선 진출조차 하지 못했는데 팀의 주장으로써 첫 본선 진출을 이끌어낼지가 주목된다.

4. 여담


함부르크 시절에는 손흥민의 팀 동료이기도 했었는데 손흥민이 레버쿠젠 소속이었던 2014년에는 베네수엘라의 방한 경기를 통해 적으로 다시 만나기도 했다.사진 기사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이나 같은 남미 출신이라는 점에서 아르투로 비달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5. 같이 보기



[1] 그의 전투적이고 왕성한 활동량의 플레이스타일을 표현한 별명. 실제로 구단에서도 링콘에게 이 별명으로 부르곤 했다.[2] 원래는 1년 임대 이적이었지만 함부르크가 이 선수를 완전 영입하면서 2014년까지 계약했다.[3] 한화로 약 101억원. 경우에 따라서는 100만 유로(13억원)가 더 추가될 수도 있다고 한다.[4] 다만 8강전과 3,4위전에서 퇴장당한 것이 옥의 티였다.[5] 원래는 4년 주기로 대회가 개최되지만 2016년은 코파 아메리카가 출범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 때는 북중미 국가들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