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컴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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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모바일 게임 컴파스의 히어로.가출한 아가씨를 찾기 위해 모험하는 슈퍼 집사. 마법의 트렁크를 데리고 다니며 주인을 쫓는다.
테마곡은 앱솔루트.
히어로 소개 영상.
2. 능력 정보
[image]
- 공격 1.40배
- 방어 0.50배
- 체력 1.45배
- 이동속도 - 매우 느림
- HS충전속도 - 느림
- 공격모션속도
- 통상공격 - 2m, 단타
- 댄스 위드 마이 로드
▷대미지: 공격력의 140%(1초마다[1] )
'''히어로 액션'''
트렁크를 전방에 있는 아군에게 보냄
'''어빌리티'''
- 레이라 아가씨를 수호하는 금강방패
▷트렁크를 가진 히어로가 받는 데미지의 100%를 대신 받음
※토마스의 체력이 50%미만이 될 경우 트렁크는 토마스에게 돌아온다.
3. 평가
지정한 아군으로부터 피해 일부를 대신 받는 능력을 통해, 자신의 체력을 비용삼아 아군의 유지력을 증폭시켜 주는 후방 서포팅형 탱크.
통상의 탱크처럼 최전방에서 직접 공격을 흡수하며 버티는 역할을 하기엔 스탯 배율상의 내구력이 지나치게 낮다. 탱크 롤임에도 0.5라는, 전 히어로 최하 수준의 방어력 스탯 배율은 대놓고 직접 맞는 역할을 수행하지 말라는 것을 피력한다. 최전방에서 단독으로 버틸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어 채용을 잘 하지 않게 되는, 탱크 롤 중에선 매우 특이한 사례.[2] 그나마 도어를 채용하는 경우엔 극초반 C 확보용으론 잘 쓰지 않고, 기습적으로 적측 포탈을 뺏어먹는 '백도어'의 용도로 사용한다. 공격력 스탯 배율은 1.4로 상당히 높고, 공격 스킬 카드도 근접, 연타 카드가 발동속도가 빠른 편이며 일반공격의 성능도 아담에 준하는 고성능이라 1대1 맞딜 대처는 충분히 할 수 있고, 이 공격력을 활용해 직접 피격당할 일이 적은 유리한 공세일 때 화력을 지원하는 행동도 권장된다. HA와 어빌리티의 효과는 아군 한명의 직접 피해에 대한 내구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HA를 발동하면 바라본 시점의 가장 가까운 아군 히어로에게 트렁크 하나를 붙여 주며, 토마스의 트렁크가 붙은 아군에겐 원래 받을 피해를 트렁크를 대여해 준 토마스가 대신 받는 것을 대가로[3] 독 효과가 아닌 모든 직접 피해량이 반감되는 효과를 얻는다.[4] HA는 반복 시전해 트렁크를 대여해 줄 아군 히어로를 바꿀 수 있다. 대여해 준 트렁크 위에 트렁크 대여가 유지될 수 있는 체력 바(토마스 전체 체력의 100~50% 구간)가 표시되며, 대여해 준 아군 히어로가 넉다운되거나 토마스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트렁크 대여가 종료되어 토마스에게 돌아온다.[5] 체력이 절반 이하인 상태에선 HA를 시전해도 자세만 취할 뿐 대여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토마스가 트렁크 대여가 끊기지 않도록 꾸준히 자신의 체력을 관리한다면 트렁크를 대여해 준 아군 히어로에게 반영구적인 피해 반감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HA로 아군에게 트렁크를 붙여 둔 상태에선 토마스의 이동속도가 상승하므로 게임 시작 직후에 HA를 시전해 두고 이동하는 걸 권장한다. 추가로, 트렁크가 붙은 아군이 포로롯쵸의 공격을 받으면 그 트렁크를 붙인 토마스에게 마킹이 붙는다. 포로롯쵸의 접근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도 할 수 있는 것.
HS는 16초동안 트렁크들을 폭주시켜 트렁크가 붙은 히어로 주변을 회전하게 하며, 폭주한 트렁크 주변에 토마스 자신의 공격력의 1.4배만큼의 피해량을 갖는 지속공격 장판을 생성한다. 공격의 주체가 트렁크에 있으므로 트렁크를 대여해 준 아군 히어로의 주변에도 공격 장판이 생겨 멀리서도 HS로 지원공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공격 장판 자체는 트렁크를 중심으로 생기기에, 아예 트렁크 대여를 해 주지 않은 상태로 두고 발동하면 토마스 자신에게 트렁크 공격 장판이 두개 붙는 효과가 되어, 틱 간격이 2배로 빨라져 자신이 매우 위협적인 근접전을 펼칠 수도 있다. 토마스의 체력 상태나 HA를 통해 트렁크 위치를 옮기며 HS의 효과가 발동중인 와중에도 실시간으로 공격 장판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데다 토마스의 공격력 스탯 배율상 무시하기 어려운 화력을 가지므로, 무작정 공격 카드를 많이 채용하기 어려운 토마스의 공격력 스탯이 빛을 발하게 해 주는 고성능의 HS이다. HS파워 요구량이 초반 포탈 키 확장을 전담하는 입장 기준으로는 적은 편[6] 이라 필요하다면 게임 초중반부터 발동해 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후방에서 자신의 체력을 끝없이 관리하면서 아군의 내구력을 보조함과 동시에 후방 포탈 키를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운영이지만, 높은 공격력을 살려 한타 시에도 자신이 최대한 직접 피격받지 않는 상황에서 지원 공격을 하는 것을 병행해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요구된다.
4. 상성
상대팀에 있는 히어로와의 상성을 적으시면 됩니다
(컴파스에서는 1vs1의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는 적지만, 상성에서는 일대일 상황을 가정하고 적는다.)
- VS 포로롯쵸
VS 오카베
상대팀 오카베는 토마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럽고 위협적인 적이지만 오카베에게는 그저 아주 좋은 먹잇감인 셈. 토마스는 전반적 운영이 전선에서 탱킹을 하기보다는 후방에서 아군의 피해량을 흡수하며 지원하는 후방지원형 탱커이고 따라서 채력과 공격력 보정수치는 매우 높은 반면 이동속도가 느리고 방어력이 최하치이기 때문에 오카베의 공격범위에 들어가는 순간 오카베의 HA로 강화된 통상공격으로 순간적인 폭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3대~ 4대 사이에 쓰러져버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5. 궁합
5.1. 타히어로
아군에 있는 타 히어로와의 상성을 적으시면 됩니다.
5.2. 맵
6. 추천 덱 구성
대미지의 일부를 옮겨 받는 효과가 주력인 히어로이므로, 이를 보완할 2장 이상의 회복 카드 채용을 덱의 기본으로 보며, 자신의 HA의 효과를 본다는 건 아군에게도 대미지가 누적된다는 의미이므로 팀 단위의 회복 스킬이나 포탈 키에 회복오라를 설치하는 스킬 카드도 주요 채용 대상이 된다. 2~3장 이상의 회복 카드를 채용하며, 남는 자리에는 근접, 연타 공격 카드나 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강화/약화 카드를 채용한다. 구스타프처럼 덱에 방어 카드를 채용할 자리가 잘 나오지 않으므로 방해 효과를 대처하는 것에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
직접 전투 시의 의존할 내구력 요소가 체력뿐이므로, 공격 스킬 카드 채용시에 흡혈 효과가 있는 공격 스킬 카드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20년도 6월 기준, 흡혈 효과를 가진 UR등급 근접 공격 카드는 수속성 '시류'가 있고, 연타 공격 카드는 목속성 '작은 칼날'이 유일한데 이중 '작은 칼날'은 진격의 거인 콜라보 한정 카드여서 자유로운 한계돌파가 어렵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직접 전투 시의 의존할 내구력 요소가 체력뿐이므로, 공격 스킬 카드 채용시에 흡혈 효과가 있는 공격 스킬 카드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20년도 6월 기준, 흡혈 효과를 가진 UR등급 근접 공격 카드는 수속성 '시류'가 있고, 연타 공격 카드는 목속성 '작은 칼날'이 유일한데 이중 '작은 칼날'은 진격의 거인 콜라보 한정 카드여서 자유로운 한계돌파가 어렵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7. 대사
7.1. 홈화면
'''히어로 획득시'''
•
'''시작/홈 화면'''
- 괜찮은 찻잎을 얻었으니, 같이 마시겠습니까?
- 아가씨? ...실례하게 되었군요. 당신이였습니까
-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어떻습니까?
- 아가씨를 찾는 수단이 되더라도 신경쓰이지 않으십니까?
- 불러 주신다면 힘이 되어 드리죠
- 호오? 제 검이 필요한 겁니까?
- 편지를 보관해 두었습니다. 확인하시겠습니까?
- 이것은 아가씨로부터의 편지...! ...아닌 겁니까
- 전화가 왔길래 내용을 적어두었습니다.
- 임무 완료. 후훗,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군요.
- 훌륭하군요, 의뢰 달성입니다. 그럼, 다음 의뢰로 나아가죠.
-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축제는 즐거운 것입니다, 허허허허
- 무언가의 축제인 듯 합니다. 아가씨가 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좋은 만남을 바라고 있습니다(카드 인상시)
- 이것은 희귀한 물건이로군요
- 아가씨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그닥 보지 못한 물건이로군요
•
순위 상승
- 성장은 나이를 먹었더라도 즐거운 것입니다
- 사람은 갑자기 성장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거듭해나가는 것입니다.
- 이건 아름답군요. 아가씨의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만
- 아직 젊은이들에게는 지지 않을 겁니다
- 아직도 성장의 여지가 있을 줄은...
- 차를 드시겠습니까? 홍차와 잘 어울리는 과자와 케이크도 준비해 두었습니다...어라, 안 드시겠습니까
- 여러 전장을 봐 왔습니다만, 여기는 아직 불가사의한 장소로군요
- 앗! 방금 전 건 실례했습니다. 갑자기 만지셨길래 놀랐습니다
- 만일 우수한 경찰견이 있다면 아가씨의 냄새를 추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 물품이라면 산더미만큼 모아두고 있습니다
-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가련하고 러블리한 소녀를 보신 적 있으십니까?
- 이런, 착각했습니다(고릴라 사진)
7.2. 배틀
'''팀 소개'''
- 역시 전장이 침착하군요
- 모두들, 준비는 되셨는지?
- 음? 방금 아가씨가 계셨던 것 같았던...
- 피크닉에 적합한 장소로군요
- 좋은 장소로군요. 잘 가져가겠습니다
- 이것을 사용하시죠.
- 당신의 방패가 될 겁니다.
•
'''히어로 스킬'''
(사용 시)
- 자, 지금이 적당한 때인가
- 허허허허허, 네녀석들, 일할 시간이다
- 자, 마음에 드는 대로 날뛰어 보거라
- 제군, 각오는 되셨는지?
- 그 몸을 가지고 맛보는 것이 좋을 것이야
- 조금, 열이 과했을지도 모르겠군요
- 허허허허허, 아직 설 수 있을런지?
- 이 정도로 해두죠
- 이 검은 아가씨를 위해서
- 하!(투신)
- 으음(착지)
•
'''공격카드(근접)'''
- 방심하셨는지?
- 빈틈 투성이로군요
•
'''공격카드(연)'''
- 제 검,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동카드'''
- 이 충성은 거리를 넘어서(도어, 회복&스타트 지점으로 이동)
'''방어카드'''
- 빈틈 따위 없습니다
- 어디서든지 상관없습니다
- 공격할 시간이로군요
- 그럼, 전진합시다
- 잠시 공격법을 바꾸어 보죠
- 크윽...!
'''강화 받음'''
•
'''회복 받음'''
•
'''약화'''
- 음? 저주의 뿌리인가...
- 늙은 몸에는 보답해 주는군요...(스턴시)
- 위험했군요
- 봐주기는 필요 없습니다
- 아직이로군요
- 아가씨는...어디에...
- 역시...강하군요...
- 훌륭하군요...
- 역시 젊은 시절처럼은 할 수 없군요
- 허허허, 말썽부리는 자들이 많기에
- 이 긴장감...후후후, 오랜만입니다
- 후후후, 나이들었다고 방심하셨는지?
8. 기타
- 13을 이은 공모전 당선 히어로. 원본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비올렛타 이후의 정말 오랜만에 나온 오리지널 탱크이기도 하다.
- 아가씨의 이름은 레이라라고 한다.
- 컴파스 최초의 노인형 히어로이다. 마침 담당 성우도 컴파스 성우진 중 최연장자이다.
- 어빌리티는 구스타프, 아쿠아와 함께 컴파스 내에서 몇 안 되는 패널티 형태의 어빌리티이다. 단 토마스는 아군이 받는 데미지를 줄여주지만 구스타프, 아쿠아는 그런 것 없이 순수 패널티이다.
- 마르코스, 구스타프, 잔 다르크, 마리아, 메구메구와 함께 PV에 과거 모습이 공개된 캐릭터이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PV에 과거 시절이 나온 것에 대해 놀랐다고 한다링크. 아가씨인 레이라의 외형도 그렇고 공식에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모르는 사이 정해 놓은 설정이 많은 듯. 참고로 젊은 시절의 모습은 일본 팬덤에서는 '젊은 토마스(若トマス)'라고 불린다.
- [image][image]
위의 대사 목록에서도 볼 수 있지만 아가씨를 찾는 현상수배 포스터가 가끔 고릴라의 사진으로 나올 때도 있다. 정상적인 포스터를 꺼낼 때와는 목소리 톤이 미묘하게 다르며 고릴라 사진을 꺼낼 경우에는 실수했다고 한다.
- 테마곡 PV를 보면 무기인 레이피어는 젊은 시절부터 써왔던 것으로 보인다. 젊은 시절의 모습을 2~30대 정도로 본다면 최소 30년 이상 쓴 것으로 추정된다.
- 타다오미, 비올렛타, 코쿠리코, 마리아, 손과 마찬가지로 꽃과 관련된 캐릭터. 관련된 꽃은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장미이며, 테마곡인 앱솔루트의 PV와 일부 터치 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3, 풋내기 용사와 마찬가지로 시즌카드를 제외한 테마카드 발매는 무기한으로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다음에 나온 히어로인 레이야는 테마카드가 나왔는데 토마스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
- 2020년 11월 시즌의 주인공인데, 시즌 스토리에서 얼음의 나라와 요괴의 나라가 언급되었다. 시즌 카드의 능력은 레이라를 찾는 포스터를 카드를 발동한 곳 근처에 뿌리는 것.
- 콜라보 코스튬 모티브 목록(하츠네 미쿠 콜라보 코스튬 제외)
9. 코스튬
•오리지널
(사진)
•컬러 바리에이션1
(사진)
•컬러 바리에이션2
(사진)
•"쌀에 생선을 올려먹는 요리가 있다는데 사실이야?" by 아가씨
(사진)
•"잃어버린 태고의 보물을 찾으러 가자!" by 아가씨
(사진)
[1] 만약 토마스가 트렁크 2개를 모두 가지고 있을경우 토마스 주변 0.5초마다 대미지를 입힌다.[2] 그동안 도어 채용을 잘 안 하는 탱크 롤 히어로들의 경우, 구스타프나 모노쿠마, 타다노부처럼 C포탈에 그냥 걸어가서 늦게 도착해도 적들을 실컷 괴롭혀 쫓아낼 수 있는 성능이 보장되거나, 잔다르크나 메구밍처럼 자신의 HS 게이지를 빨리 채우는 게 게임 운영상 최우선시되는 경우에 한했지, 정말로 최전방에 바로 직행하는 행위 자체가 손해만 볼 가능성이 높아서 도어 채용이 잘 안되는 사례는 토마스가 최초이자 유일하다.[3] 이 전가된 피해는 경감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로 들어오므로, 토마스가 가드를 사용하건 HS 시전 모션으로 무적상태가 되건간에 상관없이 고스란히 들어온다. 대신에 트렁크가 붙은 아군이 단발 즉사기형 HS에 노출되는 등, 토마스의 최대 체력을 넘는 매우 큰 피해를 입어도 토마스는 넉다운되지 않고 체력1만 남고 살아남는다. 이런 경우는 토마스에겐 같이 죽느니만도 못하므로 이렇게 매우 큰 피해에 노출되는게 확정된 아군에게는 가급적 트렁크를 붙이지 않는 게 좋다. [4] 이 범주에는 '''방어무시 피해'''까지 포함된다. 팀이 받는 총 피해량은 늘어나는 구조이긴 하지만 최초로 방어무시 공격 스킬의 위력까지 직접 줄여주는 효과가 등장한 셈.[5] 트렁크를 스스로 돌려받으려면 기본 조작으론 불가능하고 자력으로 체력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법밖에 없는데, 스테이지 기믹으로 이만큼만 자해할 수 있는 경우는 없으며, 죽지 않을 만큼만 자해하는 효과를 가진 스킬 카드는 시즌 보상 카드 등 극히 적은데다 실전성을 가진 것도 없으므로 일반적으론 불가능하다. 그나마 현실성 있는 게 상대 팀 메구메구가 깔아 둔 게틀링의 사선에 일부러 들어갔다 나오는 것 정도.[6] HS파워 요구량 자체는 비올렛타와 거의 같지만, 저쪽은 초반부터 최전방에 나가서 탱킹하고 있을거라 토마스만큼 빨리 HS 파워를 모으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