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55
이렇게 멋있어도 괜찮은걸까?[3]
1. 소개
모바일 게임 컴파스의 히어로.「마르코스'55」는 닉네임, 귀국자녀로 최강스펙의 니트.
테마곡은 하이스펙 니트.
2. 능력 정보
'''히어로 스킬'''
'''히어로 액션'''
'''어빌리티'''
3. 평가
'''생존, 추격 그리고 강화까지 모두 갖출 수 있는 이론상 만능형 어태커'''
HS로 강화하며 싸울것을 상정하고 설계되어 있어 기본 스테이터스 배율은 낮다. 대신 통상공격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HS강화없이도 어느정도 싸울 수는 있다. 하지만 가능하면 한 번만이라도 HS강화를 하고 뛰어들도록 하자.
HS가 중요한 이유:
0단계 일반 > 공격, 방어 1.0배 (공격 1.15, 방어 0.80)
1단계 HS > 공격, 방어 1.2배 (공격 1.38, 방어 0.96)
2단계 HS > 공격, 방어 1.44배 (공격 1.656, 방어 1.152)
3단계 HS > 공격, 방어 1.728배(공격 1.9872, 방어 1.3834)
로 3단계인 최종 HS 사용을 마칠 시 마르코스의
공격력 보정은 2.00배 에 달하고 방어력 또한 1.40에 달한다.
따라서 마르코스는 HS를 주축으로 점진적으로 스테이터스를 강화하여 HA를 이용한 통상공격을 이용해 적을 처치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동무 카드의 발동속도가 다른 히어로는 전부 0.55초 내외인데 비해 마르코스는 0.45초로 미세하게 더 빠른편이다.
HA는 발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HA만 반복해도 경직을 통해 적의 행동을 크게 제한할 수 있으며 사정거리가 웬만한 거너의 사거리보다 길어서 마르코스 상대로는 사거리 우위를 통한 대미지 누적 전략은 완전히 봉쇄된다.
모든 카드의 공격모션이 끔찍하게 느려서 통상공격이나 함정카드를 주 무기로 쓰게 된다. 다행히 마르코스는 통상공격속도가 빨라 평타 몇방으로도 공격카드급 대미지를 줄 수 있고 고성능의 HA를 보유하고 있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HS는 발동모션이 짧아 회복카드겸 회피카드로[8] 사용할 수 있으며 강화를 꾸준히 중첩시켜 압도적인 스테이터스로 적을 쓸어버리는게 가능하다.[9] 3중첩부터는 발동모션이 길어져서 무적시간으로 포탈 키를 방어할 수도 있다.
HS가 운영의 핵심이라 이게 틀어막히면 굉장히 약해진다. 적의 판단력이 좋다면 마르코스가 HS를 모으지 못하게 전선을 최대한 당기려 할 것이며 한번 밀리기 시작해 HS를 모을 틈이 없어지면 게임내내 존재감이 사라지게 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어진것이 HS파워상승 어빌리티로 수비능력이 높은 리리카가 같은 포탈키 에리어에서 지켜주면 이 초반을 견디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며 적이 영역내에 들어와 포탈키 확장만 방해하려해도 HS파워상승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진다.
4. 상성
5. 궁합
5.1. 타히어로
리리카 - 어빌리티덕에 리리카와의 상성은 최고. 마침 리리카는 원거리 딜러고 마르코스는 근거리 딜러라 서로 보호해주기도 편하다.
5.2. 맵
6. 추천 덱 구성
'공격력 계열 강화 카드 or 전방 약화 카드' + '방어 카드 or 방어력 계열 강화 카드' + '방어 카드 or 가드 브레이크 ' + '회복 카드 or 이동 카드' 형태의 덱 편성이 주로 이루어진다.
상술했듯, 공격 카드의 딜레이 문제로 해당 카드들의 채용 우선도가 매우 낮다. 근접 가드브레이크 카드 정도야 그나마 마르코스의 공격카드 시전 딜레이 중 가장 짧은 편인 근접 카드여서 헛쳐도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고, 이거라도 없다면 전천키고 달려드는 적과 맞싸움할 때의 남은 선택지가 방어용 카드를 둘 이상 챙겨서 더 오랫동안 무손실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밖에 없으므로 채용하는 것. 실제로 가드 두장 또는 가드+방어력 강화 카드로 더 버티겠다는 선택을 하는 유저 쪽이 더 많다.
변칙적으로 공격력 강화 카드 대신에 약화 카드를 쓰기도 한다. 주로 전방 방어력 감소 또는 이동속도 감소 계열을 쓰며, 대상의 모든 행동속도를 5초간 극히 느리게 하는 '드림☆매직 스퀘어'는 어태커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지만 매우 유용하다.
공격계열 카드의 시전 딜레이가가 한숨나올 정도로 긴 대신, 비공격형 발동모션의 카드(강화, 약화, 방어, 회복 등)의 시전 딜레이가 보이돌[10]을 제외한 나머지 히어로들보다 미세하게 더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0.2초 내외의 미세한 차이라 상대방과 같은 타이밍에 카드를 발동해 가드 올리는 속도보다 빨리 약화효과를 끼얹을때 정도 빼고는 크게 와닿는 장점은 아니다.
어떻게든 카드 스킬로 대미지 딜링을 하고 싶다면 함정 카드를 채용해보자. 이쪽 역시 시전 딜레이가 무식하게 길지만, 적과 대치하지 않을 때 발동해두고 효과를 볼 수도 있으니 행동 전략에 따라 이 문제를 부각시키지 않을 수 있고, 드래곤하나비 or 앤서 등의 대 대미지 함정의 경우 HS 스택 좀 쌓아놓고 터뜨리면 상대 팀 한명이 그냥 사라지는 의외의 고화력이 나와 게임을 캐리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간혹가다 스탯 메리트를 고려해서 방해효과 함정인 저주붕대나 알렉산드라를 채용하는 경우도 보인다.
7. 대사
7.1. 홈화면
'''히어로 획득시'''
- 이렇게 멋있어도 괜찮은 걸까?
- 불려져서 뛰쳐나온, 마르코스'55!
- 일하면 지는거야, 나는 선택받은 니트인걸.
- 리리카가 각성하는 편은, 몇 번을 다시 봐도 최고야! ...다시 한번 더 보자.
- 니트는 니트답게, 이불 속에서 자고픈데 말이야.
- 적당히 노력하겠습니다-.
- 힘내자~ 오-.
- 아, 내일부터 진심을 내고 싶었는데 말이야-.
- 응? 지금 만화 읽고 있어.
- 마르코스의 노동관이라는거 너무 진지하단 말이야.
- 벽쿵놀이? 하자 하자!
- 넷으로 배우는 가라테라는거 말이야, 의외로 금방 배워진단 말이지.
- 그래~.....일어났습니다... 잠들지 않....Zzz
- 좋은 걸 준대!
- 선물 왔어-.
- 선물을 받고선 생각하자.
- 니트인데 죄송합니다, 라는 느낌이네.
- 이게 니트의 진심...
- 하면 되는 아이라구요~
- 알려드리는 것, 체크!
- 중요하게 알려줄 게 있다고 했어.
- 세 줄 요약으로 알려줄래?
- 두근거려...(카드를 올릴때)
- 응응, 당첨됐네!
- 좋은... 느낌이 들어!
- 왔다 이거!
- 평범하게 좋지 않아?
- .......응, 괜찮아
- 응응, 네가 힘낸거네.
- 기뻐? 나도 기뻐!
- 니트라도 힘낼 수 있는 거야!
- 이 이상 떨어지는건 견디질 못할 것 같아-!
- 후후... 내게도 못하는 일이 있었어.
- 있지, 조금 더 힘내자!
- 니트의 가능성, 보여줄게.
- 이게 니트의 진심...!
- 노력하면 보답받는거, 좋단 말이지.
7.2. 배틀
'''팀 소개'''
- 나랑 놀아줄거야?
- 자, 게임의 시작입니다.
-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나를 즐겁게 해 줄거야?
- 전략상 중요한 위치니까 말이야.
- 술래야 이쪽이야, 손뼉소리가 나는 쪽으로!
- 으응! (채워졌을때)
- 얏! (사용)
- 이얍! (사용)
- 조금 진심 좀 내볼까~
- 쨘! (1회째)
- 리리카쨩을 말하는거냐!! (2회째)
- 뭔가 나, 두근두근 거리는데. (3회째 이상)
- 으응, 생각했던 범위 내 잖아~
- (투신)
- (착지)
'''공격카드(근접)'''
- 등가교환!
- 하앗!
- 이건 정말 기쁘구나 싶어서.
- 우정은, 시간을 넘어!
- 불타올라라! 나의 작은 우주!
- 페르세우스, 유성군!
- 느가아앗! (원범위)
- 으랴아압! (원범위)
- 스슥 하고 가버릴까나. (도어, 회복&스타트 지점으로 이동)
- 안녕! (텔레파시)
- 깜짝 공격! (텔레파시)
- 니트 얕보지마!
- • 가만히는 안 둘거라구?
- 높아져라 높아져라~!
'''데미지'''
- (타메다운)
- 새로 태어난 기분이네~
- 감사 감격 소리가 비 쏟아내리듯~
- 이건 좋은데!
- 아직 더 간다구!
- 이거 싫은데 말이야...
- 뭐...라고....
- 평범하단거, 이런 느낌이려나...
- 가... 버렷... (스턴시)
- 나의 승리!
- 아아, 죽어버렸다
- 미안해-!
- 이럴, 리가...
- 나라는 사람이...
- 어라...
- 나는 아마, 세번째니까..
- 한번 더 힘내볼까나!
- 죽지 않았어....
- 평범한 사람들처럼 다 같이 사진찍자! 자, 찍는다!
8. 애니메이션
마르코스는 '마법소녀 리리카☆루루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피규어들을 가지고 놀다가 집에 택배가 오는데, 도착한 물건은 리리카 마법봉 한정판이였다. 이때 피규어와 똑같이 생긴 도둑이 마르코스의 마법봉을 훔쳐가고 마르코스는 CCTV까지 추적해서 도둑을 찾아낸다.
마르코스의 하이스펙을 실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3D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작붕이 거의 없다.
9. 기타
- 3rd 시즌의 주인공인 것 같다. 그때당시 참여한 사람들에게 마르코스의 아이콘을 배포했기 때문이다. 시즌카드는 나오지 않았으나 타다오미의 전례를 보면 재 시즌을 진행하여 나올 가능성이 높았고, 2019년 5월에 재 시즌이 진행되었다. 시즌 카드는 2018년에 진행되었던 리리카의 시즌 카드와 같은 효과로 변경되는 색만 주황색으로 다르다. 그리고 리리카의 시즌 카드는 채팅 뒤에 분홍색 하트가 붙는데 마르코스의 시즌 카드는 채팅 뒤에 주황색 오각성이 붙는다. 리리카의 시즌 카드와 마르코스의 시즌 카드를 같이 쓰면 산호색 비슷한 분홍색으로 색이 바뀌며 일정 확률로 마르코스와 리리카의 얼굴 아이콘이 채팅 뒤에 붙는다.
- 2019년 12월 3주년 기념으로 리리카와 함께 캐릭터 모델링의 리메이크 공지가 떴고, 본격적인 실장은 1월 9일부터 되었다. 이때 같이 공지되었던 리리카와 딱히 공지가 없었던 아타리의 모델링도 변경되었다.
- 들고 다니는 나뭇가지는 전설의 검이라고 망상하면서 싸우고있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포로롯쵸가 나오기 전까지는 오리지널 어태커 중 유일하게 검/날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았다.
- 코쿠리코, 노호, 메구메구와 함께 공식적으로 신체 사이즈가 공개된 몇 안 되는 캐릭터[11]. 남캐 중에서는 유일한 사례이다. 컴파스 캐릭터 전체를 통틀어 몇 안 되는 공식 미형 캐릭터임을 인증받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 1주년 시즌보상 카드에서 케이크 대신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있다. 이 오렌지 주스는 2017년 만우절 이벤트에서 언급되기도 하였다. 콜라보 카페에서도 마르코스를 모티브로 한 메뉴는 대부분 오렌지 주스인 것을 보면 마르코스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은 듯.
- 평소에는 후드를 써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바보털 속성의 캐릭터. 인게임 모델링에서는 생략되었지만 일러스트와 라인 스티커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5월 시즌 보상 카드에서는 자세히 봐야만 알 수 있으며 처져 있는 상태로 나왔다.
- 2017년에 1번, 2019년 12월에 1번, 2020년 1월에 1번으로 총 3번 한국 트위터 실트에 오른 경력이 있다. 컴파스 내에서 한국 트위터 실트에 오른 건 최초의 사례.
- 금발녹안, 이미지 컬러가 주황색이라는 점, 리리카를 좋아하는 어태커에 어빌리티도 리리카와 관련이 있다는 점은 루루카와 닮았다.
- 베스트 플레이어가 되었을 시 처음에는 카메라 플래시 발사효과가 없었지만 아담&마리아 시즌 업데이트 이후로 플래시 발사효과가 추가되었다.
- 콜라보 코스튬 모티브 목록[12](하츠네 미쿠 콜라보 코스튬, 살육의 천사 복각 코스튬, 초 가부키 코스튬 제외)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 -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여담으로, 마르코스와 라인하르트 둘 다 공식 미남에 모든 걸 갖추었지만 불행한 사람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보이는 여캐와 관련이 있다. 키도 각각 180, 184로 비슷하며 둘 다 1인칭이 보쿠다.
- 단간론파 1·2 Reload 콜라보 - 코마에다 나기토: 전설의 검이 나이프로 바뀐다.
10. 코스튬
[1] '마르코스 피프티파이브(55)'라고 읽는다.[2] 게임 발매일과 동일.[3] 원문: こんなにかっこよくて大丈夫かなぁ?[4] (1)/(2)에서 (1)은 포탈키 확장시 걸리는 시간, (2)는 이미 확장된 포탈키를 밟을 때 걸리는 시간이다. [5] 정확한 범위는 자신으로부터 반경 6칸, 적이든 아군이든 상관없다.[6] 포탈키에서 게이지를 채우는 것과 중첩되며, 어빌리티만으로 HS를 채우려면 23.3초가 걸린다.[7] 다른 히어로들은 '발동속도 없음' 카드의 발동시간이 0.55초 내외인데 반해, 보이돌과 마르코스는 0.36초로 근소하게 빠르다.[8] 짧지만 HS이므로 엄연히 무적시간이 있으며 선후딜이 짧아 빈틈이 없어 게임최강의 회피기가 된다[9] 만약 HS를 세 번 시전하는 데 성공했다면 공격력 '''1.98배''' + 방어력 1.29배의 괴물이 탄생한다. 하지만 아무리 강화해도 폭딜카드에는 주의해야한다. 체력배율은 강화되지 않기 때문[10] 이쪽은 비공격형 카드 발동 딜레이가 가장 짧다. [11] 신체 사이즈는 아니지만 레이야의 혈액형이 공개되기는 했다.[12] 여담으로 하츠네 미쿠 코스튬 이후로 초기부터 있었던 10명 중 코스튬 공백기가 제일 길었다.[13] 등에 각성 리리카가 프린트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