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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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Raize/トヨタ・ライズ'''[1][2]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2019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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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개발 목적은 ‘Active, Youthful, Compact’로, 주말에 레저용으로 사용하거나 일상용으로 사용하면서도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인 매일매일을 보조하는 차량으로 만들어졌다.
2세대 다이하츠 록키와는 다르게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토요타 RAV4의 축소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각진 범퍼 형상과 아랫쪽 그릴은 큰 것이 특징이다. 또한 SUV 형태라고 느끼게 하기 위해 직경이 큰 타이어나 펜더를 내붙이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파워트레인은 다이하츠 사의 1.0L 1KR-VET형 I3 DOHC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이와 함께 벨트 구동식 CVT에 스플릿 기어를 내장함으로써 고속 주행 시, 벨트+기어 구동이 되어 전달 효율이 향상되면서 변속비의 폭을 넓히면서 토요타 차량 최초의 D-CVT가 탑재되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4WD 사양이 제공되는데, 4WD 차량은 출발과 미끄러운 노면 주행 시 차량 상태에 맞추어 뒷바퀴에 토크 배분을 적절히 하는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4WD’가 적용되었다.
전면부 서스펜션은 코일 방식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적용되며, 후면부는 토션빔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플랫폼은 4세대 다이하츠 탄토에 적용된 DNGA 플랫폼[6] 이 적용된 최초의 토요타 차량이다.
차량의 전장은 3,995mm, 전폭은 1,695mm, 전고는 1,620mm이며, 휠베이스는 2,525mm이고 공차중량은 970~1,050kg이다. 전장 및 전폭은 토요타 러시와 같으나, 전고는 러시보다 낮은 편이다. 일본에서는 5넘버 사이즈의 차량으로 분류된다.
짐칸은 데크보드가 가동식으로 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하단에 설치해 대용량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상단에 설치하고, 뒷좌석을 앞으로 당김으로써 적재할 수 있으며, 이 공간을 떼어내면 아래에 공간이 생겨 높이가 높은 큰 짐 적재도 가능하다.
토요타의 일본 판매 SUV 중에서 C-HR 이후 토요타의 모든 딜러망[7] 에서 판매되는 차종이다.
러시에 비해서 환경 성능이 향상됐으며 WLTC모드 주행 방식의 배출 가스와 연비[8] 측정 방식이 적용되며, ‘2019년 배출 가스 기준 50% 저감(☆ ☆ ☆ ☆)’인증을 받았고, 전륜구동 차량은 "2016년 연비 기준+10%"를 달성했으나, 친환경차 감세는 적용되지 않는다.
안전장비로는 토요타의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라는 충돌 피해를 줄이는 브레이크 및 안전장비들이 탑재되나, 다이하츠에서 생산하는 차량이다 보니 픽시스 시리즈, 3세대 토요타 팟소 및 토요타 루미/토요타 탱크처럼 ‘스마트 어시스트’라는 이름으로 적용되고 있다.
여기에는 보행자 및 차량 감지를 통한 충돌 경보 기능, 충돌회피 지원 브레이크 기능, 브레이크 제어 장치의 고장으로 인한 급발진 억제 기능[9] , 차량의 최고 속도를 추적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스마트 파노라마 주차 지원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최신 토요타의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색상은 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7개는 2세대 다이하츠 록키와 공통으로 적용되며,[10] 새로운 색으로 2세대 록키에되 적용된 주홍색의 "컴페니언 레드[11] 과 하늘색 계열의 "터쿼이즈 블루 미카 메탈릭’이 적용된다.
또한 ‘터쿼이즈 블루 미카 메탈릭","샤이닝 화이트 펄","브라이트 실버 메탈릭"은 블랙 미카 색상의 금속으로 구성된 루프 도어 미러와 투톤이 적용된다 .또한, 2세대 다이하츠 록키와 달리 전 사양에 단일 색상이 적용되며, Z 사양에서만 투톤이 적용된다.
2019년 11월 12일에는 월정액 자동차 구독 서비스인 ‘KINTO ONE’에 복시/노아/에스콰이어, 시엔타, C-HR에 이은 사용 가능 차량으로 추가되었다.
사양은 X, G, Z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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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Raize/トヨタ・ライズ'''[1][2]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2019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 (A200A/210A, 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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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19년 11월 5일에 출시되었으며, 2세대 다이하츠 록키의 형제차[4] 로, 사실상 토요타 러시의 후속 차량이다.[5] 생산은 일본 시가 현 류오마치에 위치한 다이하츠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초기 월 판매 목표는 4,100대로 집계했으나, 1달만에 약 7~8배를 상회하는 32,000대 가량이 판매되었다.'''サプライズと出会おう。'''
출시 당시 캐치프레이즈[3]
개발 목적은 ‘Active, Youthful, Compact’로, 주말에 레저용으로 사용하거나 일상용으로 사용하면서도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인 매일매일을 보조하는 차량으로 만들어졌다.
2세대 다이하츠 록키와는 다르게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토요타 RAV4의 축소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각진 범퍼 형상과 아랫쪽 그릴은 큰 것이 특징이다. 또한 SUV 형태라고 느끼게 하기 위해 직경이 큰 타이어나 펜더를 내붙이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파워트레인은 다이하츠 사의 1.0L 1KR-VET형 I3 DOHC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이와 함께 벨트 구동식 CVT에 스플릿 기어를 내장함으로써 고속 주행 시, 벨트+기어 구동이 되어 전달 효율이 향상되면서 변속비의 폭을 넓히면서 토요타 차량 최초의 D-CVT가 탑재되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4WD 사양이 제공되는데, 4WD 차량은 출발과 미끄러운 노면 주행 시 차량 상태에 맞추어 뒷바퀴에 토크 배분을 적절히 하는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4WD’가 적용되었다.
전면부 서스펜션은 코일 방식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적용되며, 후면부는 토션빔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플랫폼은 4세대 다이하츠 탄토에 적용된 DNGA 플랫폼[6] 이 적용된 최초의 토요타 차량이다.
차량의 전장은 3,995mm, 전폭은 1,695mm, 전고는 1,620mm이며, 휠베이스는 2,525mm이고 공차중량은 970~1,050kg이다. 전장 및 전폭은 토요타 러시와 같으나, 전고는 러시보다 낮은 편이다. 일본에서는 5넘버 사이즈의 차량으로 분류된다.
짐칸은 데크보드가 가동식으로 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하단에 설치해 대용량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상단에 설치하고, 뒷좌석을 앞으로 당김으로써 적재할 수 있으며, 이 공간을 떼어내면 아래에 공간이 생겨 높이가 높은 큰 짐 적재도 가능하다.
토요타의 일본 판매 SUV 중에서 C-HR 이후 토요타의 모든 딜러망[7] 에서 판매되는 차종이다.
러시에 비해서 환경 성능이 향상됐으며 WLTC모드 주행 방식의 배출 가스와 연비[8] 측정 방식이 적용되며, ‘2019년 배출 가스 기준 50% 저감(☆ ☆ ☆ ☆)’인증을 받았고, 전륜구동 차량은 "2016년 연비 기준+10%"를 달성했으나, 친환경차 감세는 적용되지 않는다.
안전장비로는 토요타의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라는 충돌 피해를 줄이는 브레이크 및 안전장비들이 탑재되나, 다이하츠에서 생산하는 차량이다 보니 픽시스 시리즈, 3세대 토요타 팟소 및 토요타 루미/토요타 탱크처럼 ‘스마트 어시스트’라는 이름으로 적용되고 있다.
여기에는 보행자 및 차량 감지를 통한 충돌 경보 기능, 충돌회피 지원 브레이크 기능, 브레이크 제어 장치의 고장으로 인한 급발진 억제 기능[9] , 차량의 최고 속도를 추적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스마트 파노라마 주차 지원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최신 토요타의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색상은 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7개는 2세대 다이하츠 록키와 공통으로 적용되며,[10] 새로운 색으로 2세대 록키에되 적용된 주홍색의 "컴페니언 레드[11] 과 하늘색 계열의 "터쿼이즈 블루 미카 메탈릭’이 적용된다.
또한 ‘터쿼이즈 블루 미카 메탈릭","샤이닝 화이트 펄","브라이트 실버 메탈릭"은 블랙 미카 색상의 금속으로 구성된 루프 도어 미러와 투톤이 적용된다 .또한, 2세대 다이하츠 록키와 달리 전 사양에 단일 색상이 적용되며, Z 사양에서만 투톤이 적용된다.
2019년 11월 12일에는 월정액 자동차 구독 서비스인 ‘KINTO ONE’에 복시/노아/에스콰이어, 시엔타, C-HR에 이은 사용 가능 차량으로 추가되었다.
2.1.1. 사양
사양은 X, G, Z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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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사양
16인치 레진 형태의 스틸 휠, 2렌즈 형태의 LCD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옵티트론 계기판, 2스피커, 수동식 에어컨 등이 탑재되며, 외부 도어 핸들에 색상이 적용되고, 백도어 가니시를 블랙, 윈드 실드 그린 글래스[12] 와 UV컷이 적용된 전면부 녹색 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하며, "스마트 어시스트"의 일부 기능이 추가된 X, S 사양이 적용된다.
[image]- G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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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 사양
3. 둘러보기
[1] 영어 단어 ‘Rise’와 ‘Raise’의 합성어로, ‘매일을 복돋아주는 능동적인 자동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2] 참고로, 차량의 발음은 ‘라이즈’가 맞다.[3] 해석하면 ‘놀라움과 만나자’라는 의미이다.[4] 22년 7개월 만에 이름이 부활하였다.[5] 2006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되었으며, 3년 8개월만에 포지션을 메운 것이다.[6] 다이하츠 뉴 글로벌 아키텍쳐의 줄임말.[7] 토요페트점, 넷츠점, 코롤라점, 토요타점 및 이들을 통합한 토요타 모빌리티 도쿄[8] 연비는 기존 JC08모드도 포함함[9] 전후면부 포함[10] 이 중 샤이닝 화이트 펄’ 색상과 ’레이저 블루 크리스털 샤인’색상은 제조사 옵션이다.[11] 이 역시 제조사 옵션이며, 추가비용이 적용된다.[12] 방음 기능이 적용되었다.[13] 방음 기능이 적용되었다.[14] 라이즈 전용 디자인이며, 형제차인 록키와는 다른 형태를 띄고 있다.[15] 스티어링 휠은 은색으로, 기어봉은 장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