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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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1990년 블리자드(후기형)
'''Toyota Blizard/トヨタ・ブリザード'''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다이하츠에서 생산해 토요타에서 판매했던 크로스 컨트리 형태의 4륜구동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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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형 블리자드
1980년 4월에 출시되었으며, 토요타 비스타점 딜러망의 형성으로 인해 비스타점 전용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다이하츠 태프트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며, 사다리 프레임 방식과 4륜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된 섀시가 이용되었다. 차체는 태프트처럼 오픈카, 밴, 하드탑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72마력의 2.2L L형 직렬 4기통 SOHC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4단/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4륜구동 방식만 존재하였다. 차량의 전장은 3,485mm, 전폭은 1,460mm, 전고는 1,855mm~1,870mm였으며 휠베이스는 2,025mm였다. 차량의 공차중량은 1,195kg~1,245kg이었다. 2~4명의 인원이 승차가 가능한 차량이었다.
토요타 랜드크루저의 아랫급으로 판매되었으며, 토요타 비스타점과 오키나와 토요타에서 판매되었다. 출시 초기였던 1980년 7월에 토요타 비스타점의 설립 기념으로 '비스타 에디션'이라는 한정 사양을 공개하기도 했다. 1981년 10월에 하드탑 사양[1]과 디럭스 사양이 추가되었다.
1982년 10월에는 당시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에 충족하면서 변속기가 5단 수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다이하츠 태프트와 블리자드 모두 자동변속기 사양은 존재하지 않았다. 1984년에 다이하츠 러거[2]를 기반으로 한 2세대 블리자드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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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형 블리자드(전기형)
1984년 5월에 다이하츠 러거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내장 및 외장 모두 승용차적인 감각이 증가했으며 밴 사양만 4넘버를 받았다. 행잉 쿨러 대신 에어컨이 옵션으로 설정되기도 했으며,2.4L 2L형 SOHC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83마력을 냈다. 1985년 9월에는 디젤 터보 왜건 사양과 또 다른 밴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2.4L 2L-T형 SOHC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85마력을 냈다. 구동방식은 1세대와 마찬가지로 4륜구동이었으며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현가장치로는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1987년 9월에는 원형 2등식 헤드램프를 2개의 사각형 형태의 헤드램프로 변경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상위 사양에는 할로겐 전구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3,655mm~3,770mm를 전폭은 1,580mm를, 전고는 1,830mm~1,840mm를 기록하였으며 휠베이스는 2,205mm로 이전 세대와 같게 설정되었다. 차량의 공차중량은 1,360kg~1,480kg이었다.
1990년 4월에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으나, 다이하츠 라거는 계속 생산되었다. 대신 '랜드크루저 왜건'으로 팔리던 차량이 토요타 랜드크루저 프라도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토요타점 및 토요타 비스타점에서 판매되던 블리자드를 대체하였다. 이로 인해 소형 크로스컨트리 차량 라인업은 토요타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1994년에 토요타 셀리카 및 토요타 카리나와 같은 차량들을 기반으로 한 토요타 RAV4가 토요타 코롤라점 및 토요타 오토점[3]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나, 이후 차체가 커지면서 일본 시장 내에서는 토요타 카미와 토요타 러쉬로 계승되는데, 이들은 모두 다이하츠 브랜드에서 배지 엔지니어링을 통해 생산되는 차량들이며,지금은 사라진 토요타 비스타점 딜러망 내에서는 이 차량을 계승한 후속 차량은 없었다.
1987년~1990년 블리자드(후기형)
'''Toyota Blizard/トヨタ・ブリザード'''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다이하츠에서 생산해 토요타에서 판매했던 크로스 컨트리 형태의 4륜구동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LD10/LD10V,1980~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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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형 블리자드
1980년 4월에 출시되었으며, 토요타 비스타점 딜러망의 형성으로 인해 비스타점 전용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다이하츠 태프트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며, 사다리 프레임 방식과 4륜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된 섀시가 이용되었다. 차체는 태프트처럼 오픈카, 밴, 하드탑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72마력의 2.2L L형 직렬 4기통 SOHC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4단/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4륜구동 방식만 존재하였다. 차량의 전장은 3,485mm, 전폭은 1,460mm, 전고는 1,855mm~1,870mm였으며 휠베이스는 2,025mm였다. 차량의 공차중량은 1,195kg~1,245kg이었다. 2~4명의 인원이 승차가 가능한 차량이었다.
토요타 랜드크루저의 아랫급으로 판매되었으며, 토요타 비스타점과 오키나와 토요타에서 판매되었다. 출시 초기였던 1980년 7월에 토요타 비스타점의 설립 기념으로 '비스타 에디션'이라는 한정 사양을 공개하기도 했다. 1981년 10월에 하드탑 사양[1]과 디럭스 사양이 추가되었다.
1982년 10월에는 당시 일본 내 배출가스 규제 기준에 충족하면서 변속기가 5단 수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다이하츠 태프트와 블리자드 모두 자동변속기 사양은 존재하지 않았다. 1984년에 다이하츠 러거[2]를 기반으로 한 2세대 블리자드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2. 2세대(LD20/LD20V/LD21G,1984~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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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형 블리자드(전기형)
1984년 5월에 다이하츠 러거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내장 및 외장 모두 승용차적인 감각이 증가했으며 밴 사양만 4넘버를 받았다. 행잉 쿨러 대신 에어컨이 옵션으로 설정되기도 했으며,2.4L 2L형 SOHC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83마력을 냈다. 1985년 9월에는 디젤 터보 왜건 사양과 또 다른 밴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2.4L 2L-T형 SOHC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85마력을 냈다. 구동방식은 1세대와 마찬가지로 4륜구동이었으며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현가장치로는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1987년 9월에는 원형 2등식 헤드램프를 2개의 사각형 형태의 헤드램프로 변경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상위 사양에는 할로겐 전구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3,655mm~3,770mm를 전폭은 1,580mm를, 전고는 1,830mm~1,840mm를 기록하였으며 휠베이스는 2,205mm로 이전 세대와 같게 설정되었다. 차량의 공차중량은 1,360kg~1,480kg이었다.
1990년 4월에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으나, 다이하츠 라거는 계속 생산되었다. 대신 '랜드크루저 왜건'으로 팔리던 차량이 토요타 랜드크루저 프라도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토요타점 및 토요타 비스타점에서 판매되던 블리자드를 대체하였다. 이로 인해 소형 크로스컨트리 차량 라인업은 토요타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1994년에 토요타 셀리카 및 토요타 카리나와 같은 차량들을 기반으로 한 토요타 RAV4가 토요타 코롤라점 및 토요타 오토점[3]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나, 이후 차체가 커지면서 일본 시장 내에서는 토요타 카미와 토요타 러쉬로 계승되는데, 이들은 모두 다이하츠 브랜드에서 배지 엔지니어링을 통해 생산되는 차량들이며,지금은 사라진 토요타 비스타점 딜러망 내에서는 이 차량을 계승한 후속 차량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