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롤라 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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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양
'''Toyota Corolla Touring/トヨタ・カローラツーリング'''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하고 있는 스테이션 왜건 차량이며, 12세대 코롤라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이다. 유럽형 사양은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로 판매되나 플랫폼과 디자인의 일부를 공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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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유럽 시장 전용인 GA-C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나, 협소한 일본의 도로 사정에 맞춰서 전고만 유럽형과 같고 전장은 155mm 짧고 전폭은 45mm 정도 더 짧은 편이면서 휠베이스 역시 60mm 짧으며[4] 오버행 역시 짧아진 편이다.[5] 또한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변경했으나 전폭은 코롤라 필더와 같다. 전면부 외관은 낮은 그릴 형태의 메쉬 그릴이 적용되었고 LED 광원을 통해 굴곡을 강화시킨 일자형 전조등이 적용되었다. 후면부 도어는 경량화와 입체적인 느낌을 위해 레진으로 만들어졌다.
G-X 사양과 S 사양은 새롭게 개발된 셀렉테이트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포함해 7가지 컬러가 적용되며, W×B 사양은 새롭게 적용된 색상인 "스파킹 블랙펄 크리스털" 색상을 포함한 3개의 색이 적용되었다가 이후 투톤 색상이 하나 추가되었다. 차량의 계기판은 얇고 넓어졌으며, A-필러가 작게 변경되었다. 적재 공간에는 뒤집어지는 형태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젖어있거나 흙 등에 오염된 짐을 보다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고, 뒷좌석을 내려 아랫 부분에 평탄한 공간이 적용되면서, 높이가 높은 짐을 실을 수 있다.
가솔린 CVT 사양 및 하이브리드 사양에는 가솔린 CVT 차량은 1.8L 2ZR-FAE형[6] 엔진이 탑재되었다. 반대로 가솔린 수동변속기 사양은 코롤라 스포츠와 같은 1.2L 8NR-FTS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7] 하이브리드 사양에는 코롤라 필더에 적용되지 않았던 4륜구동 사양도 적용되었으며,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은 코롤라 스포츠와 같은 "i-MT"형이 적용되었고, 4륜구동 및 하이브리드 사양은 전자식 CVT가 적용되었다. 전면부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전장은 4,495mm, 전폭은 1,745mm, 전고는 1,460mm, 휠베이스는 2,640mm이며, 전면부는 벤틸레이트 방식의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고, 후면부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일본 토요타 최초로 디스플레이 오디오에는 모든 자동차에 표준 적용된 스마트 디바이스 링크,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엔트리 내비게이션 키트와 T-connect 기능이 적용되었다. DCM(차내 통신 장비)은 코롤라 스포츠와 같은 방식으로 표준 적용되어 연결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W×B" 사양의 경우 J자형 클리어램프 및 2개의 주간주행등이 추가되었고 휠과 거울 커버는 그레이 메탈릭 색상이 적용되었고, 스포티한 형태의 앞좌석이 적용되었다.
2020년부터는 스즈키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스웨이스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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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2019년 9월 17일에 출시되었다. 토요타 오리스 왜건의 후속 차종이며, 디자인과 생산은 모두 영국에서 이루어졌고, 판매도 영국과 서유럽 일대에서 이루어지며, 코롤라 트렉(Trek)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사양의 경우, 1NM형 전기 모터와 2.0L M20A-FXS형 DOHC 엔진과 1.2L 8NR-FTS형 DOHC VVT-iW 인터쿨러 터보 엔진 및 1.8L 2ZR-FXE형 DOHC 엔진이 탑재된다. 기본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을 취하지만, 하이브리드 사양 한정으로 4륜구동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다이렉트 시프트 CVT와 CVT-iS 및 6단 iMT가 적용된다. 서스펜션 및 플랫폼, 브레이크 형식은 투어링과 같지만, 전장은 4,650mm, 전폭은 1,790mm, 휠베이스는 2,700mm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후면 도어 등 일본산 왜건의 일부 부품들이 공유되나, 일본 사양에 비해 전장와 휠베이스가 크고, 전면의 외관이 다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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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 참고.
일본 사양
'''Toyota Corolla Touring/トヨタ・カローラツーリング'''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하고 있는 스테이션 왜건 차량이며, 12세대 코롤라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이다. 유럽형 사양은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로 판매되나 플랫폼과 디자인의 일부를 공용하고 있다.
2. 상세
2.1. 1세대(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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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용 코롤라가 2019년 8월 2일에 세단과 왜건형 차량의 풀체인지가 계획되었음이 언급되었고, 같은 해 9월 17일에 출시가 이루어졌다. 사실상 코롤라 필더의 후속 차종으로 볼 수 있다.[2] 사양은 총 3가지로 구분되는데, G-X, S, WxB가 있으며, 5넘버 차량으로 분류되던 이전 세대 모델과 달리 차폭이 규격을 약간 넘어가도록 바디가 커져셔 '''3넘버 차량'''으로 분류된다.[3]'''あなたの真ん中へ。この世界の真ん中へ'''
캐치프레이즈[1]
플랫폼은 유럽 시장 전용인 GA-C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나, 협소한 일본의 도로 사정에 맞춰서 전고만 유럽형과 같고 전장은 155mm 짧고 전폭은 45mm 정도 더 짧은 편이면서 휠베이스 역시 60mm 짧으며[4] 오버행 역시 짧아진 편이다.[5] 또한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변경했으나 전폭은 코롤라 필더와 같다. 전면부 외관은 낮은 그릴 형태의 메쉬 그릴이 적용되었고 LED 광원을 통해 굴곡을 강화시킨 일자형 전조등이 적용되었다. 후면부 도어는 경량화와 입체적인 느낌을 위해 레진으로 만들어졌다.
G-X 사양과 S 사양은 새롭게 개발된 셀렉테이트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포함해 7가지 컬러가 적용되며, W×B 사양은 새롭게 적용된 색상인 "스파킹 블랙펄 크리스털" 색상을 포함한 3개의 색이 적용되었다가 이후 투톤 색상이 하나 추가되었다. 차량의 계기판은 얇고 넓어졌으며, A-필러가 작게 변경되었다. 적재 공간에는 뒤집어지는 형태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젖어있거나 흙 등에 오염된 짐을 보다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고, 뒷좌석을 내려 아랫 부분에 평탄한 공간이 적용되면서, 높이가 높은 짐을 실을 수 있다.
가솔린 CVT 사양 및 하이브리드 사양에는 가솔린 CVT 차량은 1.8L 2ZR-FAE형[6] 엔진이 탑재되었다. 반대로 가솔린 수동변속기 사양은 코롤라 스포츠와 같은 1.2L 8NR-FTS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7] 하이브리드 사양에는 코롤라 필더에 적용되지 않았던 4륜구동 사양도 적용되었으며,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은 코롤라 스포츠와 같은 "i-MT"형이 적용되었고, 4륜구동 및 하이브리드 사양은 전자식 CVT가 적용되었다. 전면부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전장은 4,495mm, 전폭은 1,745mm, 전고는 1,460mm, 휠베이스는 2,640mm이며, 전면부는 벤틸레이트 방식의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고, 후면부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일본 토요타 최초로 디스플레이 오디오에는 모든 자동차에 표준 적용된 스마트 디바이스 링크,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엔트리 내비게이션 키트와 T-connect 기능이 적용되었다. DCM(차내 통신 장비)은 코롤라 스포츠와 같은 방식으로 표준 적용되어 연결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W×B" 사양의 경우 J자형 클리어램프 및 2개의 주간주행등이 추가되었고 휠과 거울 커버는 그레이 메탈릭 색상이 적용되었고, 스포티한 형태의 앞좌석이 적용되었다.
2020년부터는 스즈키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스웨이스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가 이루어진다.
2.1.1.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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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2019년 9월 17일에 출시되었다. 토요타 오리스 왜건의 후속 차종이며, 디자인과 생산은 모두 영국에서 이루어졌고, 판매도 영국과 서유럽 일대에서 이루어지며, 코롤라 트렉(Trek)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사양의 경우, 1NM형 전기 모터와 2.0L M20A-FXS형 DOHC 엔진과 1.2L 8NR-FTS형 DOHC VVT-iW 인터쿨러 터보 엔진 및 1.8L 2ZR-FXE형 DOHC 엔진이 탑재된다. 기본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을 취하지만, 하이브리드 사양 한정으로 4륜구동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다이렉트 시프트 CVT와 CVT-iS 및 6단 iMT가 적용된다. 서스펜션 및 플랫폼, 브레이크 형식은 투어링과 같지만, 전장은 4,650mm, 전폭은 1,790mm, 휠베이스는 2,700mm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후면 도어 등 일본산 왜건의 일부 부품들이 공유되나, 일본 사양에 비해 전장와 휠베이스가 크고, 전면의 외관이 다른 편이다.
2.1.2. 스즈키 스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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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 참고.
3. 둘러보기
[1] '세상 한복판에서 당신의 중심으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2] 그럼에도 코롤라 필더는 비즈니스 사양과 같은 형태로 병행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3] 다만, 현재 일본의 자동차세 제도는 5넘버와 3넘버의 구분은 사라졌고, 배기량과 차체 중량만으로 세금을 책정하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4] 해치백형인 코롤라 스포츠와 동일한 휠베이스이다.[5] 일본 현지에서는 이에 대한 찬비양론이 갈리는 편이다. 일본 특유의 좁은 도로에서도 운전하기 편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거의 동일한 값을 치르고 일본 시장에서만 차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6] 4륜구동 및 하이브리드 사양은 1.8L 2ZR-FXE형 엔진이 탑재되며, 하이브리드 사양은 1NM형 모터가 적용된다.[7] 2021년 현재 일본 현지 기준으로 수동변속기 사양은 가장 상위 그레이드인 W×B 사양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보통 수동변속기는 낮은 등급에서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과는 반대로, 최상위 그레이드에서만 제공하는 다소 특이한 케이스.